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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문화·체육행사 거행
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은 지난 11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 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23명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개군면민 대상으로는 초대 주민자치센터 위원장과 개군초등학교 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의 기초를 닦은 이병우 씨를 선정했으며, 하자포1리 신운철 씨 외 19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체육회 발전을 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개군면 출향인사인 ㈜보성조경 대표이사 유연송 씨는 체육회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5천 2백여명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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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표창장 수여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참석자들에 대한 열체크 확인 및 방역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 김충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양지혜 씨 ▶경기도지사 표창에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방규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보경 씨 ▶양평군수 표창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대규 씨,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 김지혜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김관중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장행수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유정옥 씨 등 총 9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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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8대 이계환 부군수 취임
양평군 이계환 제28대 부군수가 지난 4일 오전 정동균 양평군수로 임용장을 받은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만나 인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평군의 각종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수원 삼일실업고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와 경희대학교 석사과정(경영학과)을 졸업한 뒤 198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오산시 건축과장, 경기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경기도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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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운영
검사대상자 대폭 확대 및 11개 읍면 순회 운영으로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사회 감염병 연결고리 차단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오는 16일부터 3주간 11개 모든 읍·면을 순회 방문해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전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최근 정부 및 지자체와 전 국민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폭발적으로 계속 발생 중이고, 이에 양평군은 무증상 또는 증상이 가볍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사회 감염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선제조치로 전군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군에서는 면지역 주민들의 검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각 지역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감염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위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경찰 3명, 군인 5명, 의료인력 2명 등의 행정인력을 지원받았으며, 16일 양동면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17일 단월면, 18일 청운면, 21일 지평면, 22일 용문면, 23일 서종면, 24일 양서면, 28일 옥천면, 29일 강하면, 30일 강상면, 31일 양평읍에서 검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고, 검사대상은 전군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개군면은 지난 4일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제외되며, 기타 각 면 별 세부장소는 해당 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은 “지금까지 관내 확진자 발생 상황 등을 분석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해 임시 선별검사소의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며,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 우리 양평군이 이번 선제검사를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군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는 평일 21시, 주말18시까지 연장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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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옥천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랜선 공청회 개최
양평군에서는 지난 12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관련 주민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양평읍과 옥천면 마을복지계획(안) 수립을 위해 주민리더(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단, 각 사회단체장 등)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각 읍면의 마을복지계획(안)에 대한 발표를 녹화해 각 단체 및 주민리더의 SNS에 공유한 후 오는 18일 까지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각 읍·면의 마을복지계획에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게 된다. 양평읍과 옥천면의 마을복지계획은 각각 4개의 전략과 9개의 주요사업을 담고 있으며 마을복지계획수립(6년)을 통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금년도 양평읍과 옥천면을 대상으로, 주민력 강화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향을 결정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단계적으로 나머지 10개 읍·면에도 이러한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확대 실시해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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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양평군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내년도 1월 7일까지 2주 간 2021년도 제22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22주년을 맞이하는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현재까지 1,9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졸업 후 총동문회를 통해 졸업생들 간 소통과 농업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양평군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농업 인재의 교육을 담당하는 메카다. 모집인원은 전문농업과 30명,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가공과(기초과정) 25명, 농산가공과(창업과정) 15명 등 총 1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9일에 발표 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은 양평군민 중 지방세 미 체납자에 한해 1세대 당 1명만 지원 가능하다. 각 과별로 교육 대상은 전문농업과는 온라인 마켓을 통한 농업 소득향상과 전문농업경영인 성장을 희망하는 주민, 귀농귀촌농업과는 기초농업 기술교육을 통한 재배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주민, 농산가공과(기초과정)는 양평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창업 과정으로 농산물 가공제품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한다. 특히, 농산가공과(창업과정)은 기초과정과 연계해 신설되어 농산가공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교유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교육생은 별도로 모집하지 않고, 전년도 기초과정 수강생중 성적우수자를 선발한다. 신청서류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상담소, 각 읍‧면사무소에서 교부하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2층 사무실에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 770-3601, 3602, 3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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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운영하는 주민신청제를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운영된다. 주민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사전에 군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양평군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민간안전점검진단과 관계 공무원들이 해당 시설물을 합동점검함으로써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대상 시설은 공공 또는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이다. 단, 공사 중인 시설, 소송 계류정인 시설, 개별법 점검시설, 무허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군민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신청 시설물의 위험도, 설치년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후 1주일 이내에 시설물 위험도 및 보수·보강, 관리방법 등을 관리 주체에게 개별 통보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은 눈에 띄지 않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신청제를 통해 군민이 스스로 일상에서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등 안전의식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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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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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 양평군 아신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최정유 조각가의 ‘톰과 제리의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톰과 제리’ 작품 18점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주말에는 전시 주제에 맞는 원데이 스쿨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한 아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신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에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기차를 개조해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2년부터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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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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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위험 요인 및 건강문제를 갖고 있고 증상 조절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 6월까지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 및 가정 등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다. 이번에 운영하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집중관리군 대상자 100여 명에 대해 3개월 이내 8회 이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6월까지 마을 경로당에서 소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건강체크(혈압 ․ 혈당 ․ 빈혈 ․ 콜레스테롤 등) △노인 낙상 및 허약 예방 운동 △내 건강 알고 지키기 교육 △인지활동 강화 프로그램 △우울증 예방을 위한 “내 마음에 꽃을 심는 원예교실” △신체활동 및 재활을 위한 “노인 요가교실” △소근육 강화 프로그램 “핸드폰 파우치 만들기” △노인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하는 청춘” △한의약 건강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건강문제가 있으면서 조절이 잘 안되는 주민들에게 집중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적절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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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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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가정을 이루는 것들은?’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도서를 선별해 추천한다. 선별된 도서는 △이경민의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케이티 파우스트와 스테이시 매닝의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리사 손의 ‘임포스터’ △박정은의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칙 무어만의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21세기북스 편집부의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하지?’ △대니얼 J.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의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이시쿠라 후미노부의 ‘당신의 가정은 당신으로 인해 달라질 겁니다’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하는 등 애독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고 있다.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큐레이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양평군립도서관) 자료를 참고하거나 유선(031-770-2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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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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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신체·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HPV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과 항문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통해 HPV로 인해 유발되는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어 감염되기 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이다. HPV 예방접종은 14세 이전 접종 시, 15세 이후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보다 접종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고, 감염 전에 접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가급적 일찍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예방접종은 양평군에서 지정한 의료기관 10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저소득층의 경우 지격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31-770-3533,3516)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방접종만으로도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의 예방효과가 큰 만큼,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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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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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0일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토대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9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청 가구의 집수리 요청 내용을 검토하고 각 기관·단체별로 집수리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접수받고 현장방문,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 현장 실사를 거쳐 총 17가구를 선정해 올해 12월까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각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동참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것 같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에도 관내 주거취약계층 23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및 문․창문․싱크대 교체, 단열, 보일러․화장실 수리 등 폭넓은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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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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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정신건강 뮤지컬“4번 출구”공연 성료
- 양평군, 자살예방 주제로 뮤지컬 실시해 양평군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난 15일 군민회관에서 지역주민 및 학생(지평 중·고등학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뮤지컬 4번 출구”를 공연했다. 이번 정신건강연극은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양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경기도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립극단에서 공연한 것으로, 연극을 통해 양평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자 기획 추진됐다. 경기도에서는 “G-mind 연극제”를 10년째 도내를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양평에서 공연된 작품은 “옴니버스 뮤지컬《4번 출구》”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이란 무겁고 슬픈 소재를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하여 재치 있고 가볍지 않은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이날 연극을 관람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우리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이번 연극을 공연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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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정신건강 뮤지컬“4번 출구”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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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지방 소득세 신고 및 납부하세요!
- 오는 5월 2일까지 납부기간, 첨부서류 미제출시 20% 가산세 부과 양평군이 2015년 12월말 기준 결산 법인에 대해 “15년 귀속 법인 지방소득세를 5월 2일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및 납부해야한다”고 밝혔다. 금년도에 다른 점은 기존에는 법인세의 10%를 납부하는 부가세 방식이었으나, 지난 해부터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법인세 과세표준에 지방세율을 적용해 산출된 세액을 신고 및 납부해야한다는 점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안분명세서 제출의무가 신설되었으며, 사업장이 여러 자치단체에 있는 버인의 경우 재무상태표 등 첨부서류를 본점 소재 자치단체에만 제출토록 변경됐다”고 밝혔다. . 또한 “첨부서류 미제출 시 무신고로 간주돼 가산세 20%가 적용되니 달라진 사항에 유의해 신고 및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신고․납부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해 전자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군청 세무과에 방문 또는 우편 신고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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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지방 소득세 신고 및 납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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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종합 3위가 목표!
- 양평군이 지난 15일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양평군체육회장인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선수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 결단식을 가지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포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우리군 선수단의 필승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는 인사와 함께 “선수단 여러분은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강도 높은 훈련을 잘 소화해냈으며, 투철한 의지와 필승의 신념을 가지고 늠름하고 자신에 찬 모습으로 이 자리에 선 만큼, 11만여 양평군민을 대표하여 체전에 참가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선수단 관계자는 “평소 훈련으로 다져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개인의 영예와 향토의 명예를 빛내고, 11만여 군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은 물론 우리 양평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해 열린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23개 종목에 임원 52명, 선수281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종합3위 목표 달성을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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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종합 3위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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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일반음식점 식품위생교육으로 안전하고 친절한 음식문화 기대 양평군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1,600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9일과 20일 이틀동안은 군민회관에서 열리며, 21일에는 양서 다목적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양평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되며, 식품위생법령 해석 및 식품안전관리, 노무교육, 창업 및 친절서비스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식품위생교육을 통해 음식점을 찾는 군민과 많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군의 음식문화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할 예정이다. 일반음식점을 경영하는 기존 영업자들은 식품위생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52조 규정에 의거 해마다 필수 위생교육을 이수해야하며, 미수료 시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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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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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집니다
- 양평군이 지난 16일 오전 8시 양평나루께 축제공원에서 2천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제11회 가족건강걷기대회가 성료됐다, 이번 대회는 싱그러운 봄 내음이 가득한 물소리길을 가족과 함께 걸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출산장려 및 가족사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양평나루께 축제 공원에서 출발해 양평 제1대교 갈산체육공원 조깅코스 5km구간을 반환점으로 돌아 출발점인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왕복 7km코스였으며, 맑은 날씨에 가족과 함께 양평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설운도 축하 공연으로 흥겨운 화합하는 장이 마련됐으며, 이번 건강 걷기는 가족의 건강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운동으로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날이 되었으며, 양평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양평을 만들도록 노력하는 행사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양평백운로타리 맹호순 회장은 “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걷기 운동으로 가족과 이웃 간의 화합을 이뤄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로타리가 앞장서 일조하고 지역주민들의 봉사정신을 고취시켜 일깨우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 양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건강(힐링) 홍보관을 운영해 참석 주민을 대상으로 ▲단맛 줄이기 ▲덜 짜게 먹기 및 고혈압 당뇨 관리 ▲ 걷기의 효과 등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의료지원으로 안전사고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특히 제5회 인구의 날을 맞이하여 “낳으세요! 오늘의 행복, 키우세요! 내일의 희망” 홍보관을 운영하여 양평군민이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기도 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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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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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맑은 양평 쌀 대풍 기원!
- 양평군이 지난 15일 지평면 곡수리와 옥현리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금년도 들어 처음 실시한 이번 모내기는 전경복 농가(2,000㎡)와 김효성 농가(4,300㎡)에서 진행됐으며, 각각 고시히라리 품종, 히드메보레 품종으로 모내기가 실시됐다. 이번 모내기는 작년보다 12일이나 빠르며, 지난 3월 20일 못자리 설치 후 26일만으로, 8월 초면 맛 좋은 쌀을 선보일 수 있을 예정이다. 양평지역은 5월 중순에서 말경이 모내기에 적절한 시기로, 고품질의 물 맑은 양평 쌀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방제약제 지원 ▲경기도와 함께 못자리용 상토와 보급종 종자 공급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군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쌀 생산을 위해 벼 친환경농법(왕우렁이농법, 미생물제제지원) 실천을 적극 권장하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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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맑은 양평 쌀 대풍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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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저출산 위기극복, 야단법석 토론회”참석
- 양평군, 저출산 대책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김선교 양평군수가 18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저출산 위기극복 야단법석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와 경기도가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의 다각적 접근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종합 정책으로 도정 정책 전반에 걸쳐 원인과 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주제별, 대상별 정책이슈화 등의 토론회를 총3회에 걸쳐 진행하는 것으로 18일 첫 토론회가 열린 것이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첫 토론회의 주제는 “기존 저출산 정책에 대한 비틀어보기“로 토론회 패널로 ▲김병찬(사회자)의 진행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선교 양평군수 ▲민경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장 ▲조소영 강남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김윤덕 TV조선 문화부차장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교수 ▲개그우먼 김현숙氏가 참석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5년간 대한민국 전체가 60조라는 어마어마한 재정력을 투입했음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은 문제에 대한 진단이 잘못된 것”이라며 “안정적 일자리와 안정적 주거를 바탕으로 하는 입체적 정책 추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패널로 참여한 개그우먼 김현숙은 “60조가 넘는 재원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으며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조금 더 있다고 생각하는 나조차도 어린이집을 비롯한 사교육비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김선교 군수는 “양평은 고령 인구가 21%를 넘었으며, 대한민국에서 규제란 규제는 다 받고 있어 산업단지 하나 없는 지역임에도 합계출산율이 1.294로 기준 전국 평균과 경기도평균을 넘고 있다”며 “이는 농촌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원책을 고심해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양평은 “여섯째아 출생시 2천만원을 지급하는 등 출산 장려금을 현실에 맞게 지원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에서부터 ‘가족의 날’을 운영해 매 주 하루만이라도 야근 없는 날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각종 회의를 간소화하고 폐지하는 등 젊은 주무관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와 협의해 셋째 아이는 대학을 무료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정된 주거를 위해 업그레이드 된 주택을 제공과 함께 합리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나하나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병찬 사회자는 “양평이 ‘양팽’이 되는 날이 올 수 도 있겠다.”며 “양적으로 더욱 팽창하는 양평을 기대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7명의 패널들은 방청객들과 함께 저출산 문제에 대해 제각각의 진단과 해결방안들을 내놓는 등 말 그대로 난상토론을 진행하면서도 패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생산적인 토론회로 자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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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저출산 위기극복, 야단법석 토론회”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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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미래 비전 제시한 젊은 미술‘신바람, 양평’전 성료 !!
- 양평군립미술관미래 비전 제시한 젊은 미술‘신바람, 양평’전 성료 !!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은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서 지난 3월 11일부터 진행된 신바람 양평전이 전시 3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4월 17일 종료됐다. 2016 미술여행-1, 봄 프로젝트인 ‘신바람, 양평’전은 기성세대의 작가들과 차별화를 위해 젊은 세대의 미래 가능성을 조망하는데 중점을 둔 전시였다. 전시는 현대미술의 전 분야의 창의적 작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전시작품들은 순수한 작품과 과학기술을 융합한 장르가 포함되어 차세대 작가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차세대 작가들의 다채로운 현대미술작품들은 전시기간(33일)동안 16,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지역 내 개인 및 단체와 서울, 수도권의 가족단위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이 신예작가 발굴 차원 즉, 새로운 탄생이란 의미를 두어 기획한 전시로 현대미술 청년작가들의 신선한 창작의욕을 고취시켜왔고 급 변화되어가는 문화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제시, 순수미학과 가치미학에 이른 다양한 창의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건강한 양평문화와 군민의 문화행복을 찾아가는 소통으로써의 커뮤니티를 이루어냈다고 자평하기도 하였다. 전시기간 중 주말 전시연계 창의미술체험교육에서는 잊혀져간 전래동화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스토리텔링교육을 통해 양평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온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는데 기여하여왔다. 또한 미술관 탐험대와 미술관 보물찾기는 어린이들의 추리력과 관찰력을 기르는데 기여하였으며 전시감상수기 실기대회는 1천여 명의 어린들이 참가하여 위촉된 심사위원들이 심의하여 50명을 선정, 시상하게 된다. 전시와 더불어 미술관에서는 지난 4월 2일에 열린 미술관음악회 리스트와 파가니니 시리즈의 첫 번째 연주회가 100여명의 관람객들의 환호 속에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은 오는 4월 29일에 열릴 2016 가정의 달 특별기획<엄마의 일기>전을 개최하는데 핵가족시대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어머니가 걸어온 삶의 시간과 시간의 삶을 동시에 전시되는 옛날 추억의 사진과 현대미술작품을 통해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흐뭇한 감동을 선사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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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미래 비전 제시한 젊은 미술‘신바람, 양평’전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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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사세요
-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지난 14일 다문3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수리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함상수 단장과 박기선 용문면장을 비롯한 추진단원 10여명 참여했으며, 대상 가구의 욕실 내부 수리와 바닥공사, 주택 외벽 도색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집수리가 끝난 후 어르신은 “그동안 좁고 냄새나고 벌레가 우글대는 욕실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왔는데 이렇게 욕실을 새 집처럼 바꿔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박기선 용문면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어르신이 좀더 쾌적하게 생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행복돌봄추진단이 달려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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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학습보물도시 양평!
- 양평군이 2016년 행복 인문학당 입소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매 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1만여 군민의 인문학 소양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획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상반기 강의 일정 1회차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아주대학교 최운실 교수를 초빙해 “하늘이 내린 학습보물도시 양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최운실 교수는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 대표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국무총리실 정책평가위원, 교육부 국가자격정책심의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평생교육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세계성인교육회의에서 평생교육을 위한 연구실적과 활동을 인정받아 평생학습 명예의 전당((IACE-HOF) 에 동양인으로서 유일하게 헌정된 인물이다. 최운실 교수는 강의를 통해 평생학습도시의 정의와 평생학습을 움직이는 원동력, 평생학습도시가 양평군을 비롯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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