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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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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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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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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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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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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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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 광주시가 시민옴부즈만을 운영,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은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시민의 고충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를 조사하고 시정조치나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로 시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광주시 시민옴부즈만은 해당 분야 경력과 전문지식을 가진 3인의 위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시민 밀착형 옴부즈만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민옴부즈만 위원들은 접수된 고충 민원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사·검토 후 유관부서에 의견표명과 제도개선 권고 등을 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도-시군 옴부즈만 워크숍 등 상급기관 및 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옴부즈만으로서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옴부즈만이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옴부즈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고충민원신청서를 광주시청 감사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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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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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 광주시가 올해 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오포더샵센트리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난 1일 오포자이 디오브 아파트 3블럭 및 4블럭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초월, 탄벌, 고산 지역에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으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해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집 수요가 많은 신축 아파트 특성에 맞춰 500세대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총 43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며 연내 총 400여명의 영유아가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영유아를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꼭 필요하다”며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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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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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 광주시는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키즈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취급과 영업자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남녀노소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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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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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 광주시는 10일 어린이집 원장 2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린이집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아동학대 신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 광주경찰서 오승묵 경장, 아동권리옴부즈퍼슨 이준철 변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률 자문, 실제 사례관리 등의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일선의 보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원장님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시간을 갖고자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 연합밴드의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보육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질적인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아동 대상 인형극, 청소년 대상 인권 교육, 시민 대상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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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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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 광주시는 10일 곤지암읍 상오향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3호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금껏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시에서는 퇴촌면 관음1리, 초월읍 지월5리에 이어 3번째 지정이다. 곤지암읍 상오향리의 노인인구 비율은 29.2%로 광주시 전체 노인인구 비율(16.4%)보다 높고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이 크며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지정됐다. 시는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의 행동 특징과 응대법 교육, 치매에 대한 관심 재고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시급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확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치매안심마을 공원 및 산책로에 다양한 인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해 안심거리를 조성했으며 치매 예방교실 운영,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치매안심마을(관음1리, 지월5리) 2개소가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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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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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 광주시는 지난 4월에 공모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기반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0억6천만원을 유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15개소에 충전시설 41기(급속 듀얼 14기, 급속 싱글 6기, 완속 21기)를 설치하게 된다. 특히, 시비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로 설치하게 됨으로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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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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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2년도 우수 민원행정 경진대회“우수상”수상
- 광주시, 2012년도 우수 민원행정 경진대회“우수상”수상 광주시가 「2012년도 경기도 우수 민원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2개분야 8개지표를 대상으로 10월 한달간 서면평가로 진행됐다. 평가부문은 민원개선 우수사례 활용실적,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발굴, 민원서비스 개선노력도, 테마가 있는 차별화된 민원서비스, 민원안내도우미 운영?지원여부 등 민원인 편의시책 추진 및 서비스 만족도 부문이다. 광주시는 민원개선 우수사례 활용실적,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발굴, 민원서비스 개선노력도, 테마가 있는 차별화된 민원서비스, 민원안내도우미 운영?지원여부 등 민원인 편의시책 추진 및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백만원을 받게 된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민원행정 업무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공무원의 친절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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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2년도 우수 민원행정 경진대회“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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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족합동 현충탑 참배행사
- 광주시, 유족합동 현충탑 참배행사 광주시는 15일 경안동 소재 현충탑에서 11월 순국선열의 달을 맞이해 유족 합동 현충탑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이성규 광주시의회의장을 비롯, 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추모했다. 이 자리에서 조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확고한 안보관과 올바른 역사의식이 필요한 시기이며, 더 나아가 온 국민이 힘을 모아 평화통일과 경제대국의 국가발전을 이루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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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족합동 현충탑 참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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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3일 광주시 재활용센터 옆 주차장에서 어려운 경제극복과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조억동 광주시장, 이성규 시의회의장, 시의원, 여성단체 관계자, 시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바자회에는 의류, 고무장갑, 각종세제 등 생활용품과 다양한 식료품을 싼 값에 판매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10개 광주시 여성단체가 참여했으며, 판매한 수익금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돕는데 사용된다.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전금선 회장은 “여성단체는 정기적으로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점심이나 미용봉사 등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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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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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우리가락 좋을시고! ’
- ‘얼~쑤! 우리가락 좋을시고! ’광주하남 전통문화 체험학습장 발표회 개최 전통의 멋을 알고 우리의 문화를 지키고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11월 13일 광주지역 ‘2012학년도 전통문화 체험학습장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광주하남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하고자 전통문화 체험학습장을 운영하는 광주지역의 여섯 개 학교의 학생과 교사들이 모여 전통 음악 발표회를 실시하였으며 인근 지역 학교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이 즐겁게 관람을 하였다.2012 전통과 음악이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 시작된 발표대회는 광남초등학교의 ‘삼도 -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도수초등학교 ‘민요메들리’, 광남 중학교 ‘단소 연주’, 광수중학교, 광주초등학교 ‘웃다리-사물놀이’, 태전초등학교 ‘가야금산조’ 등 우리의 전통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 가락과 민요가 연주되었으며 발표회를 찾으신 많은 분들께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발표회를 지켜본 김규성 교육장은 “ 전통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재능 있는 학생 발굴 육성을 위하여 우리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전통음악 체험학습장 운영이 오늘 발표회를 통하여 결실을 맺게 되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하였다.이 날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은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여 오늘 같이 큰 무대에서 공연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우리 전통문화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고,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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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농업인의 날 맞아 신명나는 공연 펼쳐
-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농업인의 날 맞아 신명나는 공연 펼쳐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지난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초청돼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이날 기념식은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개최됐으며, 국무총리, 장관, 국회의원 등 농업인 및 시민, 외국인 3천여명이 참석했다.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행사에 초청된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무동놀이, 버나놀이, 열두발, 소고놀이 등을 선보이며 농업인의 날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농악단의 공연은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에서 온 크리스(34·영어강사)는 “이번 공연으로 한국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광주시립농악단의 공연을 다시 한 번 꼭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미래농업전시, 농촌문화체험, 한우 반값판매 이벤트 등이 진행 됐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2010년 7월에 창단돼 광주의 전통문화 계승 은 물론, 전국을 넘어 전세계에 광주시와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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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베스트(best) 간부공무원에 정하근 주민지원국장 선정
- 광주시청 공무원 직장협의회, 제1회 베스트(best) 간부공무원에 정하근 주민지원국장 선정 광주시청 공무원 직장협의회(회장 이영수)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번달 6일까지 제1회 베스트 및 워스트 간부공무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하근 주민지원국장이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높아진 행정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방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직협회원 710명 중 448명(63%)이 참여했다. 광주시청 공무원 직장협의회 회원들이 뽑은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정하근 주민지원국장은 1979년도에 공직에 입문,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친환경사업단장,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후 현재 주민지원국장으로 재직중이며, 무회공사(無悔公事)라는 훈계를 곁에 두고 실천하고 있다. 정국장에게는 베스트 공무원 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개선을 바라는 간부공무원(worst) 3명도 선정해 조직의 리더인 간부공무원으로서의 의식과 자세변화를 촉구하게 하는 메시지를 조억동 광주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이들의 명단은 공개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통보 할 계획이다. 직장협의회 이회장은 “이번 설문조사에 63%의 회원이 참여하는 등 설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 광주시에 21세기 공직자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직장협의회에서는 단지 간부공무원들에 대한 베스트와 워스트를 선정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만큼, 건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조직운영으로 구성원 각자가 지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민선5기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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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리셋의원 비만클리닉 원장의“회춘 프로젝트”
- 광주시, 제30회 시민아카데미, 박용우 리셋의원 비만클리닉 원장의“회춘 프로젝트” 광주시가 시민의 문화적 갈증해소와 신지식습득에 대한 욕구충족을 위하여 개최하는 광주시민아카데미의 30번째 강연이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노인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특별히 노년층을 위해 박용우 의학박사를 초빙, 「회춘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진행한다. 박용우 박사는 강북 삼성병원교수 및 비만클리닉 소장, 서울대학교 병원 전임의를 역임하고 현재는 성균관의대 외래교수 및 리셋의원 비만클리닉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MBC 「생방송 오늘아침」, JTBC「닥터의 승부」, MBN 「황금알」등의 방송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며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내 몸 다이어트 설명서』, 『내 몸에 맞는 영양제는 따로 있다』등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평생교육과(☎031-760-48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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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리셋의원 비만클리닉 원장의“회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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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드림스타트센터에 사랑의 쌀 후원한 (주)세한
- 광주시 드림스타트센터에 사랑의 쌀 후원한 (주)세한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주)세한(김재윤 대표)은 지난 7일, 광주시 드림스타트 센터에 저소득가정을 위한 백미 10kg 60포를 기탁했다. (주)세한 김 대표는 그동안 광주시민 장학회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오던 중, 광주시 드림스타트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주)세한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받은 쌀 화환을 전부 기탁하게 된 것. 김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을 돕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관계자는 기탁받은 쌀을 3개동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아동 6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올 겨울 계속적인 후원을 발굴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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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 직무교육
- 광주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 직무교육 광주시는 8일 오후 시청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동별대표자 120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파트 관련 전문 변호사의 강의로 주택법령과 자치관리규약 적용에 따른 입주민간의 갈등 등 법률적 유권해석, 사례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입주자대표회의 의사결정 사항인 시설보수에 따른 장기수선 충당금의 부담 및 사용, 동별대표자 선출, 관리규약의 개정, 관리비등의 회계감사 요구 및 회계감사보고서의 승인, 관리비등의 결산의 승인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그동안 공동주택 운영과 관련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공동주택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만족해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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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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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이어져..
- 광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이어져.. 사)한국국악협회 경기 광주시 지부 허은영 지부장 일행은 8일 오전,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국악협회 예술단원 및 서울무형문화재 제38호 백영춘, 경서도창악회 이사장 최영숙 등 사)한국국악협회 경기광주시지부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 것이다. 같은날 중부면 새마을 지도자회 방득준 회장과, 임명순 부녀회장도 조시장을 방문, 성금 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달 19일부터 3일간 열린 제17회 남한산성 문화제 행사 먹거리 장터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한편, 지난 7일에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지부장 오점술)에서도 지부 개소식 선물로 받은 백미 300㎏(75만원상당)을 시에 기탁했다. 조시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추워지는 날씨 속에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는 용기의 원천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는 기탁 받은 성금 및 물품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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