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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낙우회‧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2월 1일 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세종)에서는 율면 낙우회(회장 이진우)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세종,민간위원장 이진우)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율면 낙우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째 율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품 ‧ 연탄 ‧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이날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함과 동시에 매년 정기정인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진우 율면 낙우회장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직을 겸임하고 있으며“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해당 가구에 자원을 연계하는데 있어, 율면 낙우회 회원들의 후원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율면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율면 낙우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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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건축사회와 상생발전 간담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22일, 여주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제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건축법 및 여주시 건축조례 개정, 물류창고 경관심의 대상 추가, 사용승인 업무대행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을 논의하였다. 최윤기 회장은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 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주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여주시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가겠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그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여주시 건축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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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지방정부 모델 된 여주시’
이항진 시장 진두지휘 아래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큰 효과 시민소통, 차별 없애고 평등으로, 다수를 아우르는 포용의 행정 주목 도시재생 통해 미래 동력, 지속발전 토대 마련 행정의 혁신이 가져다 준 각종 수상과 국비확보 통해 강소도시로 도약 2020년, 여주시는 작지만 강한 지방정부의 표본이 됐다. 권역은 수도권에 속하지만 현실은 이중 규제로 인해 발전의 발목을 잡혔고 변방의 중소도시 취급을 받았었다. 민선 7기가 들어서고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지향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 등 5개 분야 7대 과제 20개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오면서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했다. 시민과의 소통, 차별이 아닌 평등, 모든 시민을 아우르는 포용으로 적극행정을 펼쳤으며 과거에서 벗어나 현실을 반영하는 혁신 행정으로 시정의 문턱을 낮췄다. 도시재생을 미래 동력으로 삼고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을 선제적 대응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최고의 지자체가 됐다. 다양한 수상과 국비확보는 여주시의 이런 노력을 확인시켜줬다. * 이항진 시장 진두지휘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빛나 전 세계를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 놓이게 한 코로나19는 역설적이게도 ‘사람중심 여주’의 잠재력이 발현된 계기가 됐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여주시는 정부 매뉴얼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나섰다. 이후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선별진료소와 드라이브 스루 운영, 방역과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등을 체계화하고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2월25일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읍면동장 영상회의는 매일 아침마다 읍면동장과 코로나 관련 부서장들이 영상회의를 열고 읍면동별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좋은 의견은 서로 나누어 실천하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런 노력 덕분에 167일 동안 확진자 없는 여주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광화문 집회관련 첫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에도 영상회의를 통해 신속히 대처하는 안정적 모습을 보였다. 여주시는 영상회의를 읍면동 뿐 아니라 이장회의로까지 확대하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코로나 19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런 노력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읍면동 스마트 영상회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가운데 겨울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제3차 대유행도 예고되자 이항진 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감염위험집단에 대해 선제적 진단검사로 적극적인 방역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주시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감염병예방법 등에 근거한 이번 조례로 여주시는 건강진단 관련 조항도 정비하고 진단키트로 신속한 검사를 실시할 수 있어 방역일선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채취에서 진단까지 1시간 안에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예방적 목적의 신속PCR 검사방법을 전국 최초로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전국 최초로 전 시민 대상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와 관련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를 연말 15억 원, 내년도 35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위기 속에서 경기도 지자체 중 제일 처음으로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공표하고 지급했으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함께 경기도 최초 추진한 농민수당도 지급하는 등 방역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각고의 노력을 이어갔다. * 시민소통, 차별 없애고 평등으로, 다수를 아우르는 포용의 행정 주목 민선 7기의 가장 큰 화두는 소통이다. ‘사람 중심’의 공동체 사회에서 소통하지 않으면 공동체는 행복의 보금자리가 되지 못한다.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슬로건에 이러한 뜻을 담은 여주시는 시정 안에서 시민소통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시민참여 거버넌스 행정 실현을 위해서 여주시 최초로 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시정에 반영했다. 지난 해 3월부터 시작한 1박2일 소통투어도 주민들을 직접 만나 마을얘기를 듣고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해결책을 찾는 열린 행정인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안타깝게도 추진하지 못했다. 이 시장은 계층 간 차별을 없애고 여주시민이면 여주시의 품에서 똑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포용과 평등의 시정도 꾸준히 펼쳐왔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여주에서는 내국인, 외국인, 토박이, 사회적 약자 구분 없이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고, 소통할 때 행복 여주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모든 행복은 시민으로부터 나오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때 여주는 성장한다’는 신념을 정책에 반영하며 시정 소통창구인 시민청원방을 개설 운영 중인 가운데 임산부, 다문화 가정, 장애인, 농업인 등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로 정책으로 전환해오고 있다. 그중 가장 모범적인 모델이 전국 최초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안다미로 사업은 지난 9월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SNS를 통해 직접 나서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산한다고 발표했다.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팜 기반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 또한 전국 최초로 설립됐으며, 경기도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 개설, 농민수당 지급, 결혼이민자의 귀화 신청비용 지원 등 다수를 아우르는 평등과 포용의 정책들을 앞서서 펼쳐오고 있다. 이밖에도 여주시 청년활동 지원센터를 설치해 청년 취업 교육과 창업지원에 힘쓰고,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과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한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으로 청년을 위한 자생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직접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생계안정과 취업역량을 도모하고 행복마을 관리소를 확대해 공익적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도 운영 중이다. * 도시재생 통해 미래 동력, 지속발전 토대 마련 도농복합형도시인 여주시는 이미 저출생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원도심과 신도심이 강을 사이에 두고 나눠져 있다. 이 시장은 도시 발전의 질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로운 도시 재편을 구상했다. 도시재생으로 미래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지역 규모와 환경에 맞는 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함께 나누는 행복공동체 여주 비전을 제시했는데 그 시작이 원도심 재생과 남한강을 잇는 사업이다. 여주 도시의 지형을 바꿀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벨트화사업은 우선 여주의 구도심과 오학지역을 인도교인 노을다리(가칭)와 출렁다리로 이어서 한글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자원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 그 첫 출발이다. 여주의 강남과 강북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시민 화합에도 도움이 될 두 교량사업은 신륵사 관광지구, 둔치공원으로 개발될 남한강변과 연계한 관광코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여주시 구도심의 중심인 하동 경기실크 부지의 다각적인 활용과 노후화 된 제일시장의 재정비로 구도심 주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전략도 세우며 꾸준히 추진 중이다. 최근 여주시는 지난 3년 간 9건의 송사에 휘말리며 심각한 지역문제로 대두됐던 제일시장의 토지와 건물을 100억 원 상당의 공유재산으로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동 경기실크 부지는 문화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0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기본구상방안 연구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올 연말이면 연구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역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 방안 모색과 여주만의 도시재생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에도 공모할 계획이다. 또 지난 해 국비 90억 원을 확보한 여주 역세권 학교시설복합화도 시 예산 135억 원을 포함해 총 예산 225억 원이 투입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여주초등학교를 2,257세대가 들어오는 여주역세권으로 이전하고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교육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학생들과 주민들이 시설을 함께 활용하고 자율적으로 두레 성격의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이 사업은 여주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이 생성되면서 인구유입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주 원도심과 남한강을 이용한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읍․면․동별 복합화 사업도 점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읍·면·동 청사 시설 복합화와 함께 행정 서비스 또한 행정, 보건, 농정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서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할 것이다. 상수도 설치와 하수관로 정비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도로 건설 등이 계획돼 있다. 오학동은 올해 복합화시설을 마쳤으며 점동면과 중앙동은 진행 중이며 능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오는 2023년까지 개발에 들어간다. 이외에도 가남읍, 점동면은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종합체육센터와 체육공원,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등 공공시설 복합화를 통해 주민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또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450억 원을 지원받는 여주통합정수장 증설, 오학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오학~천송 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도 추진 중이다. 여주~원주간 철도건설사업이 단선에서 복선으로 변경 추진되면서 인천~강릉간 KTX 중간기착지로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철도망계획의 큰 축인 동서철도(송도~강릉)와 남북철도(수서~거제)가 여주시를 가로 지르게 되면 고속도로에 이어 철도까지 연결돼 여주는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거기에다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7개 IC가 위치하고 국도3호선 고속화도로 6공구가 기본 및 실시설계 중에 있어 여주시가 구상 중인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종합물류단지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주의 최대 장점인 수도권 내 접근성과 최적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물류산업에 선제적으로 접근해서 미래 일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여주시는 이러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정 확보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국비 40억 원을 비롯해 북내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 국비 477억 원, 능서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국비 28억 원, 강천면 공공복합청사 조성사업에 국비 27억 원,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사업에 국비 20억 원 등을 확보했다. 그로 인해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유치가 확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의 길이 탄탄하게 열렸다. * 행정의 혁신이 가져다 준 각종 수상과 국비확보 통해 강소도시로 도약 민선7기 첫 해에 국비 49억을 확보한 여주시는 총 70억원을 투입,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 선순환 먹거리 육성과 푸드플랜 사업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가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이처럼 여주시는 매년 각종 수상을 통해 국비 확보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강소도시로서 도약 중이다. 이는 시민을 중심에 두고 추진하고 있는 행정 혁신의 결과이기도 하다. 올해 수상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상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실시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여주시가 50만 미만 시군 중 당당히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018년 38위, 2019년 19위였던 여주시가 여러 단계를 훌쩍 뛰어넘은 이유는 이 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꾸준히 다독여온 교육 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이 큰 몫을 했다. 그 덕분에 이항진 시장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20년 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 기초부문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해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농업을 중요시하는 여주는 농촌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신기술 보급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농진청에서 주관한 2020 기술보급혁신사례 경진대회 신기술 현장 확산 분야 부문 우수상을 수상사고 경기도 시군농정업무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공모전 우수기관 장려상을 수상하고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 2020전반기 대한민국 행정 우수사례 장려상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지방세 체납정리 유공기관 우수상을, 하천불법 근절대책 추진 장려상을 받는 등 여주시 혁신행정이 각종 수상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주시가 공모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는 총 207억 7천 9백만 원이며 각종 수상을 통한 포상금은 총 2억 1천8백만 원으로 여주시 재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예기치 않은 상황이 1년 동안 지속되면서 안팎으로 어려움이 컸지만 900여 공직자들과 12만 여주시민들이 시정을 믿고 따라주며 이해해준 덕분에 잘 극복해낼 수 있었다”며 2021년은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미래비전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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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주시 도예 명장 탄생!
여주시(시장 이항진)에 새로운 도예 명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오부자옹기 김창호(51세) 씨. 여주시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실기심사를 거쳐 김창호 씨를 여주시 제8호 도예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여주시는 도예 명장과 기능장을 선정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7일까지 여주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30년 이상 도자 산업에 종사한 도예인의 신청을 받았다. 이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11일 도예 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에는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대한민국 명장 등 도예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9명으로 구성됐다. 여주시 제8호 도예명장으로 선발된 김창호 씨는 중요무형문화재인 부친 김일만 옹으로부터 옹기를 배워 가업을 잇고 있다. 흙 제조, 옹기 건조, 유약을 입히는 건아일부터 시작해 물레 위에서 옹기를 성형하는 물레 대장, 가마를 축조하고 불을 때는 굴 대장 등 옹기에 대한 모든 과정을 전수받은 그는 2013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립무형유산원으로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로 지정됐다. “발 물레로 성형하고 질그릇 가마에서 소성함으로써 전통적인 기법을 충실히 따른다”는 심사평을 받은 김창호 씨는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상, 한국문화재보호재단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경기도,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세계도자기엑스포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 김창호 씨는 국내에서 2번의 개인전 개최, 28번의 단체전 참여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 해외에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울러 국립무형유산원이 발행한 무형유산 창의공방 교재를 집필했고 한국세라믹기술원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성형과 장작가마 소성 과정을 매뉴얼화해 옹기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옹기의 대중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인 김창호 씨는 “원형 그대로의 기술을 보존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동시에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재의 전통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주시 도예 명장 선정 심사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저력과 역사성을 가진 도자기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해 지역 도자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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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자동차세(2기분) 납부하세요!
여주시는 12월 1일 현재 여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에 대해 2020년 12월 자동차세(2기분) 20,118건 3,041백만원(지방교육세포함)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1년분 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누어 부과하고 있으며,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연납(1·3·6·9월) 및 연세액 10만원이하(6월전액부과)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6월 2일 이후 신규 및 이전 취득한 차량은 이번 2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이 된다. 자동차세 납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카드나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 위택스(http://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모바일 앱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031-887-3800) 등의 편리한 지방세 납부서비스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자칫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30만원이상)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을 꼼꼼히 챙겨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납부기간 중 상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므로 시청 세무과 시세팀(☎031-887-2103) 및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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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세 환급금신청 이제는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0. 12. 14.(월)부터 지방세 과‧오납에 따른 환급금에 대해 그동안 추진했던 환급업무를 개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방세 환급금의 신청 및 접수하는 방안을 도입‧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개선된 환급업무 방법은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방안으로 신청방법은 SNS 카카오톡 검색기능에‘경기도 여주시 지방세환급’을 검색한 후 1:1 대화창에 이름, 생년월일, 은행 및 계좌를 입력하여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 과‧오납금은 11월말 현재 96,726천원으로 그동안 과‧오납 환급과 관련 미환급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문 제작․발송 및 읍면 각종 홍보매체 등을 이용해 홍보하고 있으나 찾아가지 않는 소액 환급금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개선된 카카오톡 채널개설을 통한 환급업무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경우 편리하게 과‧오납 신청 및 환급금의 신속한 지급 등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여주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카카오 톡을 통해 환급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환급금을 최소화해 신뢰받는 공평‧합리세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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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절화연구회 “가정의달 꽃 나눔 행사” 개최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황학산수목원에서 ‘절화 화환전시와 꽃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절화연구회는 칼라, 프리지아, 튤립 등을 주로 재배하며 30여 농가들이 1995년 조직한 후 매년 꽃 나눔 행사를 통해 여주 절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화훼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육성 품종으로 보급된 백색칼라 ‘화이트링’은 전국 1위의 생산량과 양재동 꽃시장 유통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외국 품종에 비해 수명이 길고 재배력도 좋아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연휴기간 동안 황학산 수목원을 방문해주시어 여주 절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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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절화연구회 “가정의달 꽃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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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창명여자중학교 4-H회 과제교육 추진
-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1일 창명여자중학교 가온누리실에서 창명여자중학교4-H회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과제교육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비롯한 화웨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배경지식에 대한 강의,생화 보존 처리에 대한 설명 및 카네이션 플라워박스 만들기 실습이 추진되었다. 이를 통하여 부모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과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배웠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학생들이 4-H 과제교육을 통하여 4-H의 지덕노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천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4-H 과제교육이란 청소년들이 4-H 이념을 가지고 농심(農心)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해 지역과 나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교육 이며 현재 여주시 학교4-H는 경기관광고등학교,여강고등학교,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여강중학교,창명여자중학교로서 총5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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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창명여자중학교 4-H회 과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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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 30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창주)는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 여흥동 협의체 위원 찾아가는 교육과 함께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설립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하였다. 교육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영 사무국장이 강사로 「읍면동 협의체 위원을 위한 위기이웃 발굴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분과설립 안건을 상정한 바, 사업추진분과, 대상자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 총3세 개 분과설립으로 원안가결되었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개의 분과설립으로 각 분과별 역할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 및 어려운 이웃발굴과 자원연계가 잘 이루어져 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다 선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제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분과가 설립된 만큼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보호체계가 구축되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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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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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 “장려상” 수상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과 함께 시상금 1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이월체납액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눠서 지방세 체납업무 전반에 대한 지표평가 3개 분야, 26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주시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작년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여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공매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및 정리보류를 실시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징수 담당 공무원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보다 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하여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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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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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 예산행복마을지원센터 업무협약 MOU 체결
-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원동학)은 지난 29일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센터장 오윤석)와 여주시 농업정책과 이용철과장 등 행정 및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활성화를 위한 지역기관 간 연계 네트워크 구축과 주민 주도적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활성화와 주민 주도적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교류, 인적교류, 지역특색을 살리는 마을지원사업 등을 위한 상호협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협약식에 이어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 이재범 팀장의 예산군 사례발표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권석제 총괄코디네이터의 여주시 사례 발표를 하였으며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원동학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 농업농촌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간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농촌협약으로 2023년 11월에 설립되어 모두가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농촌,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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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 예산행복마을지원센터 업무협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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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는 건강조사로 지역보건법 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방법 및 내용)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전체이며, 조사인원 900여명을 목표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설문조사는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하여 태블릿PC로 진행)를 실시한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가들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우편을 통해 가구 선정통지서가 전달된다. 또한 본 조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주민 참여로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적극 활용되고 있으니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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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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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무료 법률상담 운영
- 여주시 중앙동, 무료 법률상담 운영월 1회, 변호사가 직접 상담, 주민에 양질의 법률 서비스 제공 여주시 중앙동(동장 박제윤)는 26일 중앙동주민센터 내 동장실에서 김봉규 법률 변호사의 협조를 받아 생활 무료 법률상담소를 운영, 시민들에게 일상생활과 관련된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봉규 변호사는 강천면 적금리에 부모님이 생활하고 있고, 현재 서울 법무법인 서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료 법률상담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이번달에는 10여명의 시민들이 법률 서비스를 받았으며, 법률 상담을 받은 창2통에 거주하는 이 씨는 “변호사사무실에 방문해 상담하면 보편적으로 사무장이 상담을 해줬는데 오늘은 변호사가 정확하고 시원시원하게 직접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속이 후련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중앙동에서는 “매월 1회 운영하는 법률상담을 앞으로도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시민들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내 입간판을 설치하고 언론보도 등 각종 홍보 매체들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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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무료 법률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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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중앙로 토요번개시장 개장
- 여주 중앙로 토요번개시장 개장 여주시는 지난 26일(토) 오전 7시 중앙로 상점가 내에서 여주시 농업인이 생산한 싱싱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여주 중앙로 농특산물 토요번개시장을 개장했다. 이날 토요번개시장에는 20여 농가가 직접 재배한 가지, 애호박, 삼채, 열무, 파, 참외 및 가공식품 등 신선하고 질좋은 농산물이 출하되었으며, 당일 새벽에 수확한 농산물의 높은 신선도와 유통과정이 없는 저렴한 판매가격으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토요번개시장은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매주 토요일 7시에 운영될 계획이며,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직접 생산한 채소류, 과일류, 곡류, 버섯류, 장류 및 가공류 등을 번개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곽용석 농정과장은 토요번개시장을 방문해 농업인과 상인회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4년째를 맞이하는 토요번개시장은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간의 상생협력의 장터로 앞으로 농가소득향상은 물론 중앙로 상점가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토요번개시장에 참여한 한 여성농업인은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2011년도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 이 자리를 준비해준 시청과 중앙로 상인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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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중앙로 토요번개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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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재해위험지구 등 현장 집중점검
- 여주시, 재해위험지구 등 현장 집중점검이영하 여주부시장, 안전최우선 현장 집중점검 실시 여주시는 이영하 여주부시장을 주축으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13년도 재해복구사업장 중 재해위험지역을 지난 25일 집중점검 했다. 이영하 여주부시장은 재해위험지구인 급경사지와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대신면 프라임주택은 재해위험시설물로 관리하는 시설로 지난 2년간에 걸쳐 23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침식방지용 천막지 도포와 낙석방지책 및 안전펜스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는 지구이다. 이 곳의 항구적인 보수?보강을 위해 여주시 주택조례에 의해 공공주택보조금 지원사업비를 주민자부담 포함 1억5천여만원을 투입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면안전보강공사인 ‘계단식 옹벽설치’로 착수해 우기 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재해위험저수지인 옥촌저수지와 상교천(소하천) 재해복구사업은지난해 7월중 집중호우로 여수토와 제당, 그리고 하천이 유실?매몰돼 재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재 87%의 공정율로 우기전 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하 여주부시장은 “인명피해 우려 지구인 프라임주택 지구 사업은우기 전 완료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하고, 재해복구사업은 재 피해가 없도록 함과 동시에 공정상의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과 아울러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며 주민생활에 불편 및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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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재해위험지구 등 현장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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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1기 황학산수목원 숲속학교 수강생 모집
- 2014 제1기 황학산수목원 숲속학교 수강생 모집향기로운 봄이 오는 소리, 황학산수목원으로 가자~ 여주 황학산수목원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4년 제1기 숲속학교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5월 2일까지 숲속학교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제1기 숲속학교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총 3일간 ‘향기로운 봄이 오는 소리’를 주제로 다양한 산림체험 교육 기회를 마련해 주는 열린마당이다. 17일은 등록 및 입교식에 이어 이름표 만들기, 새싹틔우기, 숲 속 밥상차리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24일은 봄꽃 향수 만들기, 나무맥박소리 듣기, 봄 향기 상차리기 프로그램을 한다. 31일에는 숲 밧줄놀이, 추억의 앨범만들기 등을 실시한 후 산림박물관에서 수료식을 한다. 여주황학산수목원에서 실시하는 제1기 숲속학교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황학산수목원으로 방문하거나 팩스(031-887-2739)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보낸 관내 어린이 가운데 처음 숲속학교에 참가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를 우선 선발하고 신청자가 모집인원에 미달일 때만 접수순서에 따라 관외 대상자를 뽑는다. 선발우선순위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관외 초등학교 4~6학년, ?관외 초등학교 1~3학년 순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황학산수목원 수목원관리팀(☎031-887-2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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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 실시
- 여주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 실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최근 1박2일간 강원도 양양군에서 3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 소득향상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강소농 지원모델화 사업은 경쟁국에 비해 작은 영농규모를 가지고 있는 농업경영체의 약점을 강점으로 탈바꿈시키는 경영개선 실천 프로젝트로, 여주시에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450농가를 육성하고 있다. 이번 심화교육의 대상자는 3월 19일 기본교육을 수료한 농가 중 심화교육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농업인으로 구성됐으며, 강소농 핵심 실천지침인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을 위해 농가 스스로 실행 가능한 경영계획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심화교육을 마친 강소농은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실행보고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 모델화 사업은 농업인 스스로가 체계적으로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심화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가소득 10%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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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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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
- 여주시는 「여주시 아동·여성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 5월 1일 공포했다. 이 조례는 최근 아동 및 여성에 대한 성폭력, 가정폭력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를 구성해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아동·여성 보호에 관련된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여성보호 관련 시행계획 수립,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구성 및 운영, 사례관리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여주시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에는 여주경찰서, 여주교육지원청, 수원보호관찰소여주지소, 여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청소년상담센터, 여성단체협의회 등 여주시의 아동·여성 보호에 관련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여주의 아동·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힘을 합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5월 중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관련기관 간 정보교류와 지역연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고 아동안전지도제작, 가정폭력·성폭력 예방교육 등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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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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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종이팩-화장지 교환 캠페인 전개
- 여주시, 종이팩-화장지 교환 캠페인 전개 종이팩 버리지 말고 화장지로 바꿔가세요 ! 여주시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종이팩을 모아오면 친환경화장지로 바꿔갈 수 있는 ‘종이팩-화장지 교환 캠페인’을 5월부터 전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교환 장소는 여주시 관내 읍·면·동사무소이며 종이팩 1㎏당 화장지를 교환할 수 있는 양은 1롤이다. 종이팩 1㎏은 200㎖ 우유팩 100매, 500㎖ 우유팩 55매, 1천㎖ 우유팩 35매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워 물로 헹군 다음 건조시켜 납작하게 펼쳐 가져가야 한다. 모아진 종이팩은 고급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되며, 깔끔하게 분리돼 모아진 종이팩은 일반 폐지보다 2배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갖고 있어 재활용할 경우 연간 800억원의 외화 대체 효과가 있고 이는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통 가정에서는 분리배출을 할 경우 일반종이와 종이팩을 섞어 내놓게 되는데, 종이팩과 폐지는 재활용을 위해 녹일 때 서로 녹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혼합된 상태로는 재활용을 할 수가 없어 폐지 재활용업체에서도 녹지 않고 걸러지는 종이팩 처리 때문에 재활용 작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여주시 관계자는 “종이팩 발생량의 약 70%가 매립 또는 소각되고 있는 실정으로, 시는 자원절약과 환경오염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자원관리과(☎ 887-268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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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종이팩-화장지 교환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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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5월 1일부터 시장 권한대행 체제 돌입
- 여주시는 5월 1일부터 선거일인 6월 4일까지 이영하 부시장에 의한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시정을 운영한다. 이에 이영하 여주부시장은 시장 권한대행체제라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으며 오히려 모든 공직자가 기강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조금의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시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서민생활안정대책 등 민생업무 추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함은 물론 6·4 지방선거의 법정사무 추진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며, 그 꽃은 공명정대한 선거문화가 뿌리 내리고 모든 유권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를 빠짐없이 행사할 때 활짝 피어날 수 있으므로 여주시 공직자 모두는 공직자로서의 엄정중립 자세를 지키고,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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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5월 1일부터 시장 권한대행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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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무원 대상 규제개혁 교육 실시
- 여주시청 박상림 규제개혁팀장이 ‘수도권 규제와 정책’이라는 주제 여주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의 규제개혁 마인드 함양과 참여의식 고취를 위해 시청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규제개혁 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의식 고취를 위해 시청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규제개혁 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정부의 강력한 지방규제 개혁 뱡향에 발맞춰 실시한 이번 교육은 외부강사 없이 여주시청 박상림 규제개혁팀장이 ‘수도권 규제와 정책’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 규제정책 ▶경기도 규제 개선사례 ▶향후전략과제 및 행정사항 순으로 실시됐으며, 다양한 규제개선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남수 기획예산담당관은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규제개선 의지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다 같이 참여하는 규제개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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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무원 대상 규제개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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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방위협의회 개최
- -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 여주시 중앙동(동장 박제윤)에서는 지난달 30일 3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동의안이 원안가결돼 운영규정상 40명 이내로 규정된 방위협의회 위원이 기존 32명에서 35명으로 증원됐으며, 의결사항으로는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성금 기탁건, 감사 2명 선출건등을 결정했다. 또한 무료 법률상담소 운영,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사전선거) 추진, 세월호 사고 희생자 분향소 운영,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지원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중앙동민의 날 제정 추진계획 등 주요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제윤 의장은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분위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더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가 끝난 후 위원들은 세월호 침몰사건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시민회관을 찾아 희생자(실종자)의 애도와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조문을 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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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방위협의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