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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낙우회‧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2월 1일 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세종)에서는 율면 낙우회(회장 이진우)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세종,민간위원장 이진우)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율면 낙우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째 율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품 ‧ 연탄 ‧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이날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함과 동시에 매년 정기정인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진우 율면 낙우회장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직을 겸임하고 있으며“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해당 가구에 자원을 연계하는데 있어, 율면 낙우회 회원들의 후원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율면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율면 낙우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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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건축사회와 상생발전 간담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22일, 여주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제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건축법 및 여주시 건축조례 개정, 물류창고 경관심의 대상 추가, 사용승인 업무대행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을 논의하였다. 최윤기 회장은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 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주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여주시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가겠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그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여주시 건축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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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지방정부 모델 된 여주시’
이항진 시장 진두지휘 아래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큰 효과 시민소통, 차별 없애고 평등으로, 다수를 아우르는 포용의 행정 주목 도시재생 통해 미래 동력, 지속발전 토대 마련 행정의 혁신이 가져다 준 각종 수상과 국비확보 통해 강소도시로 도약 2020년, 여주시는 작지만 강한 지방정부의 표본이 됐다. 권역은 수도권에 속하지만 현실은 이중 규제로 인해 발전의 발목을 잡혔고 변방의 중소도시 취급을 받았었다. 민선 7기가 들어서고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지향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 등 5개 분야 7대 과제 20개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오면서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했다. 시민과의 소통, 차별이 아닌 평등, 모든 시민을 아우르는 포용으로 적극행정을 펼쳤으며 과거에서 벗어나 현실을 반영하는 혁신 행정으로 시정의 문턱을 낮췄다. 도시재생을 미래 동력으로 삼고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을 선제적 대응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최고의 지자체가 됐다. 다양한 수상과 국비확보는 여주시의 이런 노력을 확인시켜줬다. * 이항진 시장 진두지휘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빛나 전 세계를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 놓이게 한 코로나19는 역설적이게도 ‘사람중심 여주’의 잠재력이 발현된 계기가 됐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여주시는 정부 매뉴얼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나섰다. 이후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선별진료소와 드라이브 스루 운영, 방역과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등을 체계화하고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2월25일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읍면동장 영상회의는 매일 아침마다 읍면동장과 코로나 관련 부서장들이 영상회의를 열고 읍면동별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좋은 의견은 서로 나누어 실천하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런 노력 덕분에 167일 동안 확진자 없는 여주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광화문 집회관련 첫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에도 영상회의를 통해 신속히 대처하는 안정적 모습을 보였다. 여주시는 영상회의를 읍면동 뿐 아니라 이장회의로까지 확대하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코로나 19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런 노력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읍면동 스마트 영상회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가운데 겨울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제3차 대유행도 예고되자 이항진 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감염위험집단에 대해 선제적 진단검사로 적극적인 방역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주시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감염병예방법 등에 근거한 이번 조례로 여주시는 건강진단 관련 조항도 정비하고 진단키트로 신속한 검사를 실시할 수 있어 방역일선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채취에서 진단까지 1시간 안에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예방적 목적의 신속PCR 검사방법을 전국 최초로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전국 최초로 전 시민 대상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와 관련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를 연말 15억 원, 내년도 35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위기 속에서 경기도 지자체 중 제일 처음으로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공표하고 지급했으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함께 경기도 최초 추진한 농민수당도 지급하는 등 방역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각고의 노력을 이어갔다. * 시민소통, 차별 없애고 평등으로, 다수를 아우르는 포용의 행정 주목 민선 7기의 가장 큰 화두는 소통이다. ‘사람 중심’의 공동체 사회에서 소통하지 않으면 공동체는 행복의 보금자리가 되지 못한다.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슬로건에 이러한 뜻을 담은 여주시는 시정 안에서 시민소통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시민참여 거버넌스 행정 실현을 위해서 여주시 최초로 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시정에 반영했다. 지난 해 3월부터 시작한 1박2일 소통투어도 주민들을 직접 만나 마을얘기를 듣고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해결책을 찾는 열린 행정인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안타깝게도 추진하지 못했다. 이 시장은 계층 간 차별을 없애고 여주시민이면 여주시의 품에서 똑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포용과 평등의 시정도 꾸준히 펼쳐왔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여주에서는 내국인, 외국인, 토박이, 사회적 약자 구분 없이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고, 소통할 때 행복 여주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모든 행복은 시민으로부터 나오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때 여주는 성장한다’는 신념을 정책에 반영하며 시정 소통창구인 시민청원방을 개설 운영 중인 가운데 임산부, 다문화 가정, 장애인, 농업인 등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로 정책으로 전환해오고 있다. 그중 가장 모범적인 모델이 전국 최초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안다미로 사업은 지난 9월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SNS를 통해 직접 나서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산한다고 발표했다.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팜 기반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 또한 전국 최초로 설립됐으며, 경기도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 개설, 농민수당 지급, 결혼이민자의 귀화 신청비용 지원 등 다수를 아우르는 평등과 포용의 정책들을 앞서서 펼쳐오고 있다. 이밖에도 여주시 청년활동 지원센터를 설치해 청년 취업 교육과 창업지원에 힘쓰고,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과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한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으로 청년을 위한 자생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직접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생계안정과 취업역량을 도모하고 행복마을 관리소를 확대해 공익적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도 운영 중이다. * 도시재생 통해 미래 동력, 지속발전 토대 마련 도농복합형도시인 여주시는 이미 저출생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원도심과 신도심이 강을 사이에 두고 나눠져 있다. 이 시장은 도시 발전의 질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로운 도시 재편을 구상했다. 도시재생으로 미래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지역 규모와 환경에 맞는 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함께 나누는 행복공동체 여주 비전을 제시했는데 그 시작이 원도심 재생과 남한강을 잇는 사업이다. 여주 도시의 지형을 바꿀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벨트화사업은 우선 여주의 구도심과 오학지역을 인도교인 노을다리(가칭)와 출렁다리로 이어서 한글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자원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 그 첫 출발이다. 여주의 강남과 강북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시민 화합에도 도움이 될 두 교량사업은 신륵사 관광지구, 둔치공원으로 개발될 남한강변과 연계한 관광코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여주시 구도심의 중심인 하동 경기실크 부지의 다각적인 활용과 노후화 된 제일시장의 재정비로 구도심 주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전략도 세우며 꾸준히 추진 중이다. 최근 여주시는 지난 3년 간 9건의 송사에 휘말리며 심각한 지역문제로 대두됐던 제일시장의 토지와 건물을 100억 원 상당의 공유재산으로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동 경기실크 부지는 문화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0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기본구상방안 연구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올 연말이면 연구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역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 방안 모색과 여주만의 도시재생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에도 공모할 계획이다. 또 지난 해 국비 90억 원을 확보한 여주 역세권 학교시설복합화도 시 예산 135억 원을 포함해 총 예산 225억 원이 투입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여주초등학교를 2,257세대가 들어오는 여주역세권으로 이전하고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교육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학생들과 주민들이 시설을 함께 활용하고 자율적으로 두레 성격의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이 사업은 여주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이 생성되면서 인구유입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주 원도심과 남한강을 이용한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읍․면․동별 복합화 사업도 점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읍·면·동 청사 시설 복합화와 함께 행정 서비스 또한 행정, 보건, 농정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서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할 것이다. 상수도 설치와 하수관로 정비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도로 건설 등이 계획돼 있다. 오학동은 올해 복합화시설을 마쳤으며 점동면과 중앙동은 진행 중이며 능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오는 2023년까지 개발에 들어간다. 이외에도 가남읍, 점동면은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종합체육센터와 체육공원,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등 공공시설 복합화를 통해 주민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또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450억 원을 지원받는 여주통합정수장 증설, 오학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오학~천송 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도 추진 중이다. 여주~원주간 철도건설사업이 단선에서 복선으로 변경 추진되면서 인천~강릉간 KTX 중간기착지로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철도망계획의 큰 축인 동서철도(송도~강릉)와 남북철도(수서~거제)가 여주시를 가로 지르게 되면 고속도로에 이어 철도까지 연결돼 여주는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거기에다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7개 IC가 위치하고 국도3호선 고속화도로 6공구가 기본 및 실시설계 중에 있어 여주시가 구상 중인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종합물류단지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주의 최대 장점인 수도권 내 접근성과 최적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물류산업에 선제적으로 접근해서 미래 일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여주시는 이러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정 확보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국비 40억 원을 비롯해 북내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 국비 477억 원, 능서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국비 28억 원, 강천면 공공복합청사 조성사업에 국비 27억 원,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사업에 국비 20억 원 등을 확보했다. 그로 인해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유치가 확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의 길이 탄탄하게 열렸다. * 행정의 혁신이 가져다 준 각종 수상과 국비확보 통해 강소도시로 도약 민선7기 첫 해에 국비 49억을 확보한 여주시는 총 70억원을 투입,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 선순환 먹거리 육성과 푸드플랜 사업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가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이처럼 여주시는 매년 각종 수상을 통해 국비 확보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강소도시로서 도약 중이다. 이는 시민을 중심에 두고 추진하고 있는 행정 혁신의 결과이기도 하다. 올해 수상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상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실시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여주시가 50만 미만 시군 중 당당히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018년 38위, 2019년 19위였던 여주시가 여러 단계를 훌쩍 뛰어넘은 이유는 이 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꾸준히 다독여온 교육 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이 큰 몫을 했다. 그 덕분에 이항진 시장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20년 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 기초부문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해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농업을 중요시하는 여주는 농촌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신기술 보급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농진청에서 주관한 2020 기술보급혁신사례 경진대회 신기술 현장 확산 분야 부문 우수상을 수상사고 경기도 시군농정업무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공모전 우수기관 장려상을 수상하고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 2020전반기 대한민국 행정 우수사례 장려상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지방세 체납정리 유공기관 우수상을, 하천불법 근절대책 추진 장려상을 받는 등 여주시 혁신행정이 각종 수상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주시가 공모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는 총 207억 7천 9백만 원이며 각종 수상을 통한 포상금은 총 2억 1천8백만 원으로 여주시 재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예기치 않은 상황이 1년 동안 지속되면서 안팎으로 어려움이 컸지만 900여 공직자들과 12만 여주시민들이 시정을 믿고 따라주며 이해해준 덕분에 잘 극복해낼 수 있었다”며 2021년은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미래비전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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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주시 도예 명장 탄생!
여주시(시장 이항진)에 새로운 도예 명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오부자옹기 김창호(51세) 씨. 여주시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실기심사를 거쳐 김창호 씨를 여주시 제8호 도예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여주시는 도예 명장과 기능장을 선정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7일까지 여주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30년 이상 도자 산업에 종사한 도예인의 신청을 받았다. 이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11일 도예 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에는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대한민국 명장 등 도예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9명으로 구성됐다. 여주시 제8호 도예명장으로 선발된 김창호 씨는 중요무형문화재인 부친 김일만 옹으로부터 옹기를 배워 가업을 잇고 있다. 흙 제조, 옹기 건조, 유약을 입히는 건아일부터 시작해 물레 위에서 옹기를 성형하는 물레 대장, 가마를 축조하고 불을 때는 굴 대장 등 옹기에 대한 모든 과정을 전수받은 그는 2013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립무형유산원으로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로 지정됐다. “발 물레로 성형하고 질그릇 가마에서 소성함으로써 전통적인 기법을 충실히 따른다”는 심사평을 받은 김창호 씨는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상, 한국문화재보호재단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경기도,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세계도자기엑스포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 김창호 씨는 국내에서 2번의 개인전 개최, 28번의 단체전 참여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 해외에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울러 국립무형유산원이 발행한 무형유산 창의공방 교재를 집필했고 한국세라믹기술원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성형과 장작가마 소성 과정을 매뉴얼화해 옹기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옹기의 대중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인 김창호 씨는 “원형 그대로의 기술을 보존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동시에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재의 전통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주시 도예 명장 선정 심사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저력과 역사성을 가진 도자기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해 지역 도자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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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자동차세(2기분) 납부하세요!
여주시는 12월 1일 현재 여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에 대해 2020년 12월 자동차세(2기분) 20,118건 3,041백만원(지방교육세포함)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1년분 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누어 부과하고 있으며,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연납(1·3·6·9월) 및 연세액 10만원이하(6월전액부과)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6월 2일 이후 신규 및 이전 취득한 차량은 이번 2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이 된다. 자동차세 납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카드나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 위택스(http://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모바일 앱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031-887-3800) 등의 편리한 지방세 납부서비스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자칫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30만원이상)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을 꼼꼼히 챙겨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납부기간 중 상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므로 시청 세무과 시세팀(☎031-887-2103) 및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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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세 환급금신청 이제는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0. 12. 14.(월)부터 지방세 과‧오납에 따른 환급금에 대해 그동안 추진했던 환급업무를 개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방세 환급금의 신청 및 접수하는 방안을 도입‧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개선된 환급업무 방법은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방안으로 신청방법은 SNS 카카오톡 검색기능에‘경기도 여주시 지방세환급’을 검색한 후 1:1 대화창에 이름, 생년월일, 은행 및 계좌를 입력하여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 과‧오납금은 11월말 현재 96,726천원으로 그동안 과‧오납 환급과 관련 미환급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문 제작․발송 및 읍면 각종 홍보매체 등을 이용해 홍보하고 있으나 찾아가지 않는 소액 환급금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개선된 카카오톡 채널개설을 통한 환급업무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경우 편리하게 과‧오납 신청 및 환급금의 신속한 지급 등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여주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카카오 톡을 통해 환급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환급금을 최소화해 신뢰받는 공평‧합리세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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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절화연구회 “가정의달 꽃 나눔 행사” 개최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황학산수목원에서 ‘절화 화환전시와 꽃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절화연구회는 칼라, 프리지아, 튤립 등을 주로 재배하며 30여 농가들이 1995년 조직한 후 매년 꽃 나눔 행사를 통해 여주 절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화훼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육성 품종으로 보급된 백색칼라 ‘화이트링’은 전국 1위의 생산량과 양재동 꽃시장 유통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외국 품종에 비해 수명이 길고 재배력도 좋아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연휴기간 동안 황학산 수목원을 방문해주시어 여주 절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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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절화연구회 “가정의달 꽃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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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창명여자중학교 4-H회 과제교육 추진
-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1일 창명여자중학교 가온누리실에서 창명여자중학교4-H회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과제교육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비롯한 화웨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배경지식에 대한 강의,생화 보존 처리에 대한 설명 및 카네이션 플라워박스 만들기 실습이 추진되었다. 이를 통하여 부모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과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배웠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학생들이 4-H 과제교육을 통하여 4-H의 지덕노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천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4-H 과제교육이란 청소년들이 4-H 이념을 가지고 농심(農心)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해 지역과 나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교육 이며 현재 여주시 학교4-H는 경기관광고등학교,여강고등학교,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여강중학교,창명여자중학교로서 총5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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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창명여자중학교 4-H회 과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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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 30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창주)는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 여흥동 협의체 위원 찾아가는 교육과 함께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설립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하였다. 교육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영 사무국장이 강사로 「읍면동 협의체 위원을 위한 위기이웃 발굴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분과설립 안건을 상정한 바, 사업추진분과, 대상자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 총3세 개 분과설립으로 원안가결되었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개의 분과설립으로 각 분과별 역할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 및 어려운 이웃발굴과 자원연계가 잘 이루어져 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다 선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제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분과가 설립된 만큼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보호체계가 구축되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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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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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 “장려상” 수상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과 함께 시상금 1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이월체납액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눠서 지방세 체납업무 전반에 대한 지표평가 3개 분야, 26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주시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작년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여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공매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및 정리보류를 실시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징수 담당 공무원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보다 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하여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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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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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 예산행복마을지원센터 업무협약 MOU 체결
-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원동학)은 지난 29일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센터장 오윤석)와 여주시 농업정책과 이용철과장 등 행정 및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활성화를 위한 지역기관 간 연계 네트워크 구축과 주민 주도적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활성화와 주민 주도적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교류, 인적교류, 지역특색을 살리는 마을지원사업 등을 위한 상호협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협약식에 이어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 이재범 팀장의 예산군 사례발표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권석제 총괄코디네이터의 여주시 사례 발표를 하였으며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원동학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 농업농촌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간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농촌협약으로 2023년 11월에 설립되어 모두가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농촌,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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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 예산행복마을지원센터 업무협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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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는 건강조사로 지역보건법 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방법 및 내용)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전체이며, 조사인원 900여명을 목표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설문조사는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하여 태블릿PC로 진행)를 실시한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가들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우편을 통해 가구 선정통지서가 전달된다. 또한 본 조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주민 참여로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적극 활용되고 있으니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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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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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황금빛 사냥, 여주명품 금사참외축제에서
- 가족과 함께 황금빛 사냥, 여주명품 금사참외축제에서!가정의 달 5월은 “제8회 여주명품 금사참외축제” 행사장에서 ‘제8회 여주명품 금사참외축제’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명품참외의 고장 여주시 금사면(이포리 금사근린공원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여주시, 금사농협, 금사면민이 후원하며 개막식은 오는 5월 30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축제기간동안에는 산지 농가가 직접 재배 · 판매하여 싱싱한 산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여주 금싸라기 참외는 풍부한 햇볕과 적정한 일교차,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 등 최적의 조건에서 재배되어 향기가 뛰어나고 당도가 높다. 더불어 농가들의 오랜 경험과 친환경 재배 노하우로 육질이 치밀하고 씹는 맛이 아삭하여 소비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제8회 금사참외축제는 세월호참사와 관련, 국가적인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공연행사 일부를 해지 또는 축소해 운영하며 방문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모형참외를 제한시간 내 많이 낚는 사람이 우승하는 참외낚시게임을 비롯해 참외 빨리 깎아먹기, 참외 바구니로 많이 받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참외밭 참외따기, 참외화채 무료시음, 참외 보물찾기, 풍등날리기 등 체험행사와 판매행사 위주로 개최한다. 또한, 축제가 펼쳐지는 금사면은 국내 최고의 명품보인 이포보와 인근지역에 여주보, 강천보가 위치하며, 자전거 도로와 인근에 광활하게 펼쳐진 오토캠핑장과 체육시설, 수변공원 등이 있고 천서리 막국수촌과 농촌체험마을 민박을 이용할 수 있어 신록의 계절인 5월을 맞이하여 주말가족 나들이로는 더할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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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황금빛 사냥, 여주명품 금사참외축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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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절화연구회 『제3회 꽃나눔 행사』 개최
- 여주 절화연구회 『제3회 꽃나눔 행사』 개최아름다운 여주 꽃 나눠드려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에서 육성하고 있는 여주절화연구회(회장 박수일)가 오는 5월 17일(토)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분수 광장에서 제3회 여주 꽃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여주 꽃 나눔 행사는 여주에서 생산되는 꽃의 소비 촉진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며 칼라, 스톡크, 리시안셔스, 해바리기 등 1,000여 송이를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해 나눠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박수일 회장은 ″앞으로도 꽃 나눔 행사, 전시회 등을 통하여 꾸준히 여주 화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여주 화훼산업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 절화연구회는 1995년 조직되어 회원 27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고품질 절화 생산을 위해 새로운 품종개발, 재배기술 습득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여주에서 생산되고 있는 칼라는 전국 1위의 생산양과 양재동 꽃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이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도 최고가를 받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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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절화연구회 『제3회 꽃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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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하절기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 여주시, 하절기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여주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하절기 대비 공중화장실 유지관리 일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기온이 점차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관내에 소재한 공중화장실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해, 하절기 악취 방지 및 위생적이고 청결한 화장실 문화를 유지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여주를 찾는 내방객에게 이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중점 지도·점검 사항으로는 손 건조기 위생관리실태, 대소변기·세면대 청결 여부, 휴지 항시 비치 여부, 조명·환기팬 등 기타 시설물 위생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미비점을 개선·보완토록 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별 관리담당자와 이용 시민에게 깨끗한 공중화장실 문화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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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하절기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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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에서 제 5회 통-통(通)가족 전통성년례 열려
- 여주시에서 제 5회 통-통(通)가족 전통성년례 열려“우리 어른됐어요” 여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최근 명성황후 생가 내 감고당 사랑채에서 특별한 성년례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주말에 실시된 이번 성년례는 성년이 되는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한 ‘가정에서 행하는 성년례 의식’으로 성인이 된 자녀에게 책임과 의무, 그리고 사회적 기여와 같은 정신적 유산을 물려주는 전통예식으로 치러졌다. 자녀의 성년이 되었음을 선언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어 성인임을 인정하는 의미로 부모님으로부터 술에 대한 주의와 함께 술을 받는 술의 의식, 부모님으로부터의 선물 증정, 부모님의 수훈, 성년자의 부모님께 차 올림, 성년자 부모의 대표주인의 인사, 성년자의 감사인사, 손님께 배례 순으로 진행됐다. 예식에서는 주인(부모님) 대표인 구자호(구예진, 구혜진부친)씨께서는 인생에 필요한 몇가지 당부를 하며 “우리나라에 큰 사고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개인주의로 인한 사고가 난 만큼 여러분들은 나를 위함이 아닌 남을 위하여 살아 갈 수 있도록 하고, 평소에 부모님께 효도하며, 모든 일을 책임감과 소신 있게 행동한다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라고 강조했다. 이에 모든 성년자들은 “지금까지 말없이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하고, 성인으로서 진중하고 책임감 있게 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교훈에 화답했다. 특히 이날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성년례 선물은 성인의 사회적 책무를 일깨우기 위한 인감도장과 자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통장을 각각 선물로 증정해 이 예식의 성인된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여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성희 센터장은 “이번 성년을 맞이한 성년자와 부모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예전에는 지역마다 성년식이 있었으나 현대에는 찾아보기가 어려운데 여주시의 지원으로 큰 행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성인이 된 여러분들이 앞으로 살아가다보면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그때 오늘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성년례는 여주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전액 지원받았고, 여주시 시설관리공단 후원, 여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주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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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에서 제 5회 통-통(通)가족 전통성년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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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고객의 소리함” 설치 운영
- 여주시 중앙동 “고객의 소리함” 설치 운영- 여주시 중앙동,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위해 최선 다해- 여주시 중앙동에서는 최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칭찬, 불만,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보다 나은 방향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민센터 내에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동은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출되면 적극 검토하여 행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으며, 또한, 의견서에 인적사항 기재시에는 제출자에게 처리결과를 통보하는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편, 박제윤 동장은 “이번 『“고객의 소리함』 설치를 계기로 시민들을 내가족처럼 섬긴다는 마음을 갖고 보다 더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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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고객의 소리함”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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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 아삭 맛있는 금사 참외!!
- 아삭 아삭 맛있는 금사 참외!!여주 탑참외(금빛참외) 본격 출하 시작!!!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금사면 탑과채(참외)가 단지 회원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예년에 비해 한달여 가량 일찍 수확을 시작해 맛있는 금사참외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금사 금빛참외생산단지는 그동안 재배해오던 금싸라기 참외를 신품종으로 개발된 오복꿀참외나 오복플러스로 바꿈은 물론 재배기술을 개선하여 탑과채 회원 농장외에 궁리, 이포리 일반농가도 예년보다 수확시기를 앞당겨 4월부터 참외를 수확하게 됐다. 또한 5월 들어서는 본격적인 출하가 되고 있으며 고정 거래처와 택배주문이 전년에 이어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며,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되는 참외축제에도 참여해 여주 금사 참외의 명성을 높임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 또한 예상된다. 금사 금빛 탑참외단지 이상용 회장은 “2012, 13년 2년에 걸쳐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도를 받아 참외재배 시설환경개선, 품종개량, 재배기술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해 맛과 색, 당도 등을 훨씬 업그레이드했다”며 여주 금사참외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금사 금빛 참외단지는 지난 연말 탑과채단지 평가회에서 전국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올해에도 시범사업과 함께 탑과채단지 시범사업을 이어서 추진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아울러 소득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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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 아삭 맛있는 금사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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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5기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 여주시, 제5기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여주시, 시민정보화교육 성황리에 운영 중 여주시에서는 시민의 정보화마인드와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 계층?세대간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5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제5기 시민정보화교육은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여주인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트위터&페이스북(SNS), 엑셀, 컴퓨터기초이며 신청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이고 여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j21.net)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j21.net) 생활/환경 정보화교육’란에서 확인하거나 여주시청 정보화교육 담당자(☏887-208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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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5기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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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최고쌀 생산을 위한 왕실진상답 모내기 실시
- 여주시, 최고쌀 생산을 위한 왕실진상답 모내기 실시‘왕실진상답 조성사업’ 여주쌀 고급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추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은 5월 14일 점동면 관한리에서 생산단지 회원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여 ‘신 여주자채쌀 왕실진상답 모내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 여주 자채쌀 왕실진상답」모내기 연시회 개최로 최고급 여주 쌀 생산을 다짐하고 사업성과를 극대화 하기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왕신진상답 단지 회원과 농업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손모내기를 제현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신 여주자채쌀 왕실진상답은 여주시에서 지난 2011년부터 여주쌀의 명성을 이끌어 가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옛 문헌을 찾아 능서면 왕대리(왕터) 지역 70ha로 시작하여 2014년에는 185ha로 확대 되었으며, 전량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최고급쌀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가격 또한 10kg 1포에 4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신 여주자채쌀은 가장 땅이 기름지고 밥맛좋은 쌀이 생산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비료와 농약을 적게 주고 미질향상제를 투입하는 등 재배기술을 실천하여 생산하고, 더불어 여주쌀의 위상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하는 사업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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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최고쌀 생산을 위한 왕실진상답 모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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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여주시 분향소 16일까지 운영
- ‘세월호’여주시 분향소 16일까지 운영-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최근 조문객 급감 고려 16일(금) 오후6시 운영 종료 - 지난 달 26일 개소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여주 분향소’가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1달이 되는, 이달 16일(금) 오후 6시에 운영이 종료된다. 분향소 운영을 주관한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의 오찬용 회장은, “5월초 연휴 이후 조문객 수가 현저히 줄”은 데다, “이천세무서에서 이달 15일부터 말까지 현재 분향소 지하를 소득세신고 접수 장소로 사용할 계획이어서, 운영 종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26일 문을 연 ‘여주 분향소’는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매일 14시간씩 운영됐으며, ‘분향소’를 방문한 조문 인원은 14일(수) 12:00 현재, 총3,829명으로 일일 평균 2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하지만 5월 초 연휴가 끝난 후인 8일부터 50명 이하로 방문객 수가 급감해 현재는 일일 방문객이 20명이 채 되지 않는 상황. 이에 따라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는 기타 여건을 고려해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1달이 되는 16일 오후6시까지만 분향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오찬용 회장은 “14, 15일은 기존대로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종료일인 16일만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며,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 무사귀환을 염원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분향소 종료 이전에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는 분향소 운영 종료 시까지 시민들의 조문을 돕기 위해 조문객에 한해서 시민회관 공용주차장 30분 무료 이용권을 계속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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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여주시 분향소 16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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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능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간담회 실시
- 여주시 능서면 어르신들 건강하세요!여주시 능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간담회 실시 여주시 능서면에서는 최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22분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성철 능서면장은 “그동안 지역발전의 선도자로 능서면을 위해 힘써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 고생 많이 하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이모씨는 “사업 참여기간동안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어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 더욱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능서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소재지 주변 환경 정비, 공공시설물 정비 등 「내고장 환경지킴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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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능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간담회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