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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낙우회‧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2월 1일 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세종)에서는 율면 낙우회(회장 이진우)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세종,민간위원장 이진우)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율면 낙우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째 율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품 ‧ 연탄 ‧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이날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함과 동시에 매년 정기정인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진우 율면 낙우회장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직을 겸임하고 있으며“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해당 가구에 자원을 연계하는데 있어, 율면 낙우회 회원들의 후원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율면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율면 낙우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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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건축사회와 상생발전 간담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22일, 여주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제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건축법 및 여주시 건축조례 개정, 물류창고 경관심의 대상 추가, 사용승인 업무대행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을 논의하였다. 최윤기 회장은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 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주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여주시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가겠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그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여주시 건축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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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지방정부 모델 된 여주시’
이항진 시장 진두지휘 아래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큰 효과 시민소통, 차별 없애고 평등으로, 다수를 아우르는 포용의 행정 주목 도시재생 통해 미래 동력, 지속발전 토대 마련 행정의 혁신이 가져다 준 각종 수상과 국비확보 통해 강소도시로 도약 2020년, 여주시는 작지만 강한 지방정부의 표본이 됐다. 권역은 수도권에 속하지만 현실은 이중 규제로 인해 발전의 발목을 잡혔고 변방의 중소도시 취급을 받았었다. 민선 7기가 들어서고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지향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 등 5개 분야 7대 과제 20개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오면서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했다. 시민과의 소통, 차별이 아닌 평등, 모든 시민을 아우르는 포용으로 적극행정을 펼쳤으며 과거에서 벗어나 현실을 반영하는 혁신 행정으로 시정의 문턱을 낮췄다. 도시재생을 미래 동력으로 삼고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을 선제적 대응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최고의 지자체가 됐다. 다양한 수상과 국비확보는 여주시의 이런 노력을 확인시켜줬다. * 이항진 시장 진두지휘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빛나 전 세계를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 놓이게 한 코로나19는 역설적이게도 ‘사람중심 여주’의 잠재력이 발현된 계기가 됐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여주시는 정부 매뉴얼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나섰다. 이후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선별진료소와 드라이브 스루 운영, 방역과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등을 체계화하고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2월25일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읍면동장 영상회의는 매일 아침마다 읍면동장과 코로나 관련 부서장들이 영상회의를 열고 읍면동별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좋은 의견은 서로 나누어 실천하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런 노력 덕분에 167일 동안 확진자 없는 여주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광화문 집회관련 첫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에도 영상회의를 통해 신속히 대처하는 안정적 모습을 보였다. 여주시는 영상회의를 읍면동 뿐 아니라 이장회의로까지 확대하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코로나 19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런 노력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읍면동 스마트 영상회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가운데 겨울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제3차 대유행도 예고되자 이항진 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감염위험집단에 대해 선제적 진단검사로 적극적인 방역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주시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감염병예방법 등에 근거한 이번 조례로 여주시는 건강진단 관련 조항도 정비하고 진단키트로 신속한 검사를 실시할 수 있어 방역일선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채취에서 진단까지 1시간 안에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예방적 목적의 신속PCR 검사방법을 전국 최초로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전국 최초로 전 시민 대상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와 관련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를 연말 15억 원, 내년도 35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위기 속에서 경기도 지자체 중 제일 처음으로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공표하고 지급했으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함께 경기도 최초 추진한 농민수당도 지급하는 등 방역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각고의 노력을 이어갔다. * 시민소통, 차별 없애고 평등으로, 다수를 아우르는 포용의 행정 주목 민선 7기의 가장 큰 화두는 소통이다. ‘사람 중심’의 공동체 사회에서 소통하지 않으면 공동체는 행복의 보금자리가 되지 못한다.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슬로건에 이러한 뜻을 담은 여주시는 시정 안에서 시민소통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시민참여 거버넌스 행정 실현을 위해서 여주시 최초로 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시정에 반영했다. 지난 해 3월부터 시작한 1박2일 소통투어도 주민들을 직접 만나 마을얘기를 듣고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해결책을 찾는 열린 행정인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안타깝게도 추진하지 못했다. 이 시장은 계층 간 차별을 없애고 여주시민이면 여주시의 품에서 똑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포용과 평등의 시정도 꾸준히 펼쳐왔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여주에서는 내국인, 외국인, 토박이, 사회적 약자 구분 없이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고, 소통할 때 행복 여주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모든 행복은 시민으로부터 나오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때 여주는 성장한다’는 신념을 정책에 반영하며 시정 소통창구인 시민청원방을 개설 운영 중인 가운데 임산부, 다문화 가정, 장애인, 농업인 등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로 정책으로 전환해오고 있다. 그중 가장 모범적인 모델이 전국 최초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안다미로 사업은 지난 9월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SNS를 통해 직접 나서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산한다고 발표했다.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팜 기반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 또한 전국 최초로 설립됐으며, 경기도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 개설, 농민수당 지급, 결혼이민자의 귀화 신청비용 지원 등 다수를 아우르는 평등과 포용의 정책들을 앞서서 펼쳐오고 있다. 이밖에도 여주시 청년활동 지원센터를 설치해 청년 취업 교육과 창업지원에 힘쓰고,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과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한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으로 청년을 위한 자생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직접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생계안정과 취업역량을 도모하고 행복마을 관리소를 확대해 공익적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도 운영 중이다. * 도시재생 통해 미래 동력, 지속발전 토대 마련 도농복합형도시인 여주시는 이미 저출생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원도심과 신도심이 강을 사이에 두고 나눠져 있다. 이 시장은 도시 발전의 질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로운 도시 재편을 구상했다. 도시재생으로 미래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지역 규모와 환경에 맞는 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함께 나누는 행복공동체 여주 비전을 제시했는데 그 시작이 원도심 재생과 남한강을 잇는 사업이다. 여주 도시의 지형을 바꿀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벨트화사업은 우선 여주의 구도심과 오학지역을 인도교인 노을다리(가칭)와 출렁다리로 이어서 한글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자원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 그 첫 출발이다. 여주의 강남과 강북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시민 화합에도 도움이 될 두 교량사업은 신륵사 관광지구, 둔치공원으로 개발될 남한강변과 연계한 관광코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여주시 구도심의 중심인 하동 경기실크 부지의 다각적인 활용과 노후화 된 제일시장의 재정비로 구도심 주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전략도 세우며 꾸준히 추진 중이다. 최근 여주시는 지난 3년 간 9건의 송사에 휘말리며 심각한 지역문제로 대두됐던 제일시장의 토지와 건물을 100억 원 상당의 공유재산으로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동 경기실크 부지는 문화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0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기본구상방안 연구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올 연말이면 연구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역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 방안 모색과 여주만의 도시재생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에도 공모할 계획이다. 또 지난 해 국비 90억 원을 확보한 여주 역세권 학교시설복합화도 시 예산 135억 원을 포함해 총 예산 225억 원이 투입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여주초등학교를 2,257세대가 들어오는 여주역세권으로 이전하고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교육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학생들과 주민들이 시설을 함께 활용하고 자율적으로 두레 성격의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이 사업은 여주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이 생성되면서 인구유입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주 원도심과 남한강을 이용한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읍․면․동별 복합화 사업도 점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읍·면·동 청사 시설 복합화와 함께 행정 서비스 또한 행정, 보건, 농정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서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할 것이다. 상수도 설치와 하수관로 정비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도로 건설 등이 계획돼 있다. 오학동은 올해 복합화시설을 마쳤으며 점동면과 중앙동은 진행 중이며 능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오는 2023년까지 개발에 들어간다. 이외에도 가남읍, 점동면은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종합체육센터와 체육공원,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등 공공시설 복합화를 통해 주민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또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450억 원을 지원받는 여주통합정수장 증설, 오학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오학~천송 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도 추진 중이다. 여주~원주간 철도건설사업이 단선에서 복선으로 변경 추진되면서 인천~강릉간 KTX 중간기착지로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철도망계획의 큰 축인 동서철도(송도~강릉)와 남북철도(수서~거제)가 여주시를 가로 지르게 되면 고속도로에 이어 철도까지 연결돼 여주는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거기에다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7개 IC가 위치하고 국도3호선 고속화도로 6공구가 기본 및 실시설계 중에 있어 여주시가 구상 중인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종합물류단지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주의 최대 장점인 수도권 내 접근성과 최적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물류산업에 선제적으로 접근해서 미래 일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여주시는 이러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정 확보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국비 40억 원을 비롯해 북내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 국비 477억 원, 능서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국비 28억 원, 강천면 공공복합청사 조성사업에 국비 27억 원,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사업에 국비 20억 원 등을 확보했다. 그로 인해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유치가 확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의 길이 탄탄하게 열렸다. * 행정의 혁신이 가져다 준 각종 수상과 국비확보 통해 강소도시로 도약 민선7기 첫 해에 국비 49억을 확보한 여주시는 총 70억원을 투입,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 선순환 먹거리 육성과 푸드플랜 사업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가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이처럼 여주시는 매년 각종 수상을 통해 국비 확보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강소도시로서 도약 중이다. 이는 시민을 중심에 두고 추진하고 있는 행정 혁신의 결과이기도 하다. 올해 수상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상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실시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여주시가 50만 미만 시군 중 당당히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018년 38위, 2019년 19위였던 여주시가 여러 단계를 훌쩍 뛰어넘은 이유는 이 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꾸준히 다독여온 교육 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이 큰 몫을 했다. 그 덕분에 이항진 시장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20년 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 기초부문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해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농업을 중요시하는 여주는 농촌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신기술 보급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농진청에서 주관한 2020 기술보급혁신사례 경진대회 신기술 현장 확산 분야 부문 우수상을 수상사고 경기도 시군농정업무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공모전 우수기관 장려상을 수상하고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 2020전반기 대한민국 행정 우수사례 장려상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지방세 체납정리 유공기관 우수상을, 하천불법 근절대책 추진 장려상을 받는 등 여주시 혁신행정이 각종 수상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주시가 공모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는 총 207억 7천 9백만 원이며 각종 수상을 통한 포상금은 총 2억 1천8백만 원으로 여주시 재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예기치 않은 상황이 1년 동안 지속되면서 안팎으로 어려움이 컸지만 900여 공직자들과 12만 여주시민들이 시정을 믿고 따라주며 이해해준 덕분에 잘 극복해낼 수 있었다”며 2021년은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미래비전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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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주시 도예 명장 탄생!
여주시(시장 이항진)에 새로운 도예 명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오부자옹기 김창호(51세) 씨. 여주시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실기심사를 거쳐 김창호 씨를 여주시 제8호 도예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여주시는 도예 명장과 기능장을 선정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7일까지 여주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30년 이상 도자 산업에 종사한 도예인의 신청을 받았다. 이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11일 도예 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에는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대한민국 명장 등 도예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9명으로 구성됐다. 여주시 제8호 도예명장으로 선발된 김창호 씨는 중요무형문화재인 부친 김일만 옹으로부터 옹기를 배워 가업을 잇고 있다. 흙 제조, 옹기 건조, 유약을 입히는 건아일부터 시작해 물레 위에서 옹기를 성형하는 물레 대장, 가마를 축조하고 불을 때는 굴 대장 등 옹기에 대한 모든 과정을 전수받은 그는 2013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립무형유산원으로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로 지정됐다. “발 물레로 성형하고 질그릇 가마에서 소성함으로써 전통적인 기법을 충실히 따른다”는 심사평을 받은 김창호 씨는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상, 한국문화재보호재단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경기도,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세계도자기엑스포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 김창호 씨는 국내에서 2번의 개인전 개최, 28번의 단체전 참여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 해외에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울러 국립무형유산원이 발행한 무형유산 창의공방 교재를 집필했고 한국세라믹기술원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성형과 장작가마 소성 과정을 매뉴얼화해 옹기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옹기의 대중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인 김창호 씨는 “원형 그대로의 기술을 보존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동시에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재의 전통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주시 도예 명장 선정 심사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저력과 역사성을 가진 도자기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해 지역 도자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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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자동차세(2기분) 납부하세요!
여주시는 12월 1일 현재 여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에 대해 2020년 12월 자동차세(2기분) 20,118건 3,041백만원(지방교육세포함)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1년분 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누어 부과하고 있으며,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연납(1·3·6·9월) 및 연세액 10만원이하(6월전액부과)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6월 2일 이후 신규 및 이전 취득한 차량은 이번 2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이 된다. 자동차세 납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카드나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 위택스(http://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모바일 앱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031-887-3800) 등의 편리한 지방세 납부서비스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자칫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30만원이상)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을 꼼꼼히 챙겨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납부기간 중 상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므로 시청 세무과 시세팀(☎031-887-2103) 및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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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세 환급금신청 이제는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0. 12. 14.(월)부터 지방세 과‧오납에 따른 환급금에 대해 그동안 추진했던 환급업무를 개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방세 환급금의 신청 및 접수하는 방안을 도입‧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개선된 환급업무 방법은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방안으로 신청방법은 SNS 카카오톡 검색기능에‘경기도 여주시 지방세환급’을 검색한 후 1:1 대화창에 이름, 생년월일, 은행 및 계좌를 입력하여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 과‧오납금은 11월말 현재 96,726천원으로 그동안 과‧오납 환급과 관련 미환급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문 제작․발송 및 읍면 각종 홍보매체 등을 이용해 홍보하고 있으나 찾아가지 않는 소액 환급금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개선된 카카오톡 채널개설을 통한 환급업무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경우 편리하게 과‧오납 신청 및 환급금의 신속한 지급 등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여주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카카오 톡을 통해 환급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환급금을 최소화해 신뢰받는 공평‧합리세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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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절화연구회 “가정의달 꽃 나눔 행사” 개최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황학산수목원에서 ‘절화 화환전시와 꽃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절화연구회는 칼라, 프리지아, 튤립 등을 주로 재배하며 30여 농가들이 1995년 조직한 후 매년 꽃 나눔 행사를 통해 여주 절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화훼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육성 품종으로 보급된 백색칼라 ‘화이트링’은 전국 1위의 생산량과 양재동 꽃시장 유통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외국 품종에 비해 수명이 길고 재배력도 좋아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연휴기간 동안 황학산 수목원을 방문해주시어 여주 절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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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절화연구회 “가정의달 꽃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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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창명여자중학교 4-H회 과제교육 추진
-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1일 창명여자중학교 가온누리실에서 창명여자중학교4-H회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과제교육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비롯한 화웨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배경지식에 대한 강의,생화 보존 처리에 대한 설명 및 카네이션 플라워박스 만들기 실습이 추진되었다. 이를 통하여 부모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과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배웠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학생들이 4-H 과제교육을 통하여 4-H의 지덕노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천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4-H 과제교육이란 청소년들이 4-H 이념을 가지고 농심(農心)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해 지역과 나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교육 이며 현재 여주시 학교4-H는 경기관광고등학교,여강고등학교,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여강중학교,창명여자중학교로서 총5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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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창명여자중학교 4-H회 과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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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 30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창주)는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 여흥동 협의체 위원 찾아가는 교육과 함께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설립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하였다. 교육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영 사무국장이 강사로 「읍면동 협의체 위원을 위한 위기이웃 발굴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분과설립 안건을 상정한 바, 사업추진분과, 대상자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 총3세 개 분과설립으로 원안가결되었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개의 분과설립으로 각 분과별 역할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 및 어려운 이웃발굴과 자원연계가 잘 이루어져 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다 선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제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분과가 설립된 만큼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보호체계가 구축되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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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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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 “장려상” 수상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과 함께 시상금 1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이월체납액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눠서 지방세 체납업무 전반에 대한 지표평가 3개 분야, 26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주시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작년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여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공매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및 정리보류를 실시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징수 담당 공무원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보다 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하여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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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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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 예산행복마을지원센터 업무협약 MOU 체결
-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원동학)은 지난 29일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센터장 오윤석)와 여주시 농업정책과 이용철과장 등 행정 및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활성화를 위한 지역기관 간 연계 네트워크 구축과 주민 주도적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활성화와 주민 주도적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교류, 인적교류, 지역특색을 살리는 마을지원사업 등을 위한 상호협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협약식에 이어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 이재범 팀장의 예산군 사례발표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권석제 총괄코디네이터의 여주시 사례 발표를 하였으며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원동학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 농업농촌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간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농촌협약으로 2023년 11월에 설립되어 모두가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농촌,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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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는 건강조사로 지역보건법 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방법 및 내용)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전체이며, 조사인원 900여명을 목표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설문조사는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하여 태블릿PC로 진행)를 실시한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가들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우편을 통해 가구 선정통지서가 전달된다. 또한 본 조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주민 참여로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적극 활용되고 있으니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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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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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홍수대비 유관기관 합동간담회 개최
- K-water 홍수대비 유관기관 합동간담회 개최- 홍수기 재해 적극 대처 위한 방안 토의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김문섭)는 5월 26일 한강문화관에서 홍수기를 대비한 한강수계 유관기관 합동간담회를 개최하고 여름철 홍수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였다.이번 회의는 최근 극심한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한강 유역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여주시, 여주경찰서 등 정부기관 및 지자체 등 9개 기관이 참석하여, 한강 다기능보 운영방안에 대하여 토의하고 각 기관별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한강 유역에 태풍 등 집중호우발생시 홍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관별 비상연락체계를 재정비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하게 공동으로 대응할 것도 협의하였다. K-water 김문섭 한강통합물관리센터장은 “이번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이루어진 토의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홍수기 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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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으로 보는 전래동화
- 인형극으로 보는 전래동화K-water 한강문화관 해님달님 인형극 펼쳐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김문섭)는 5월 24일(토) 한강문화관에서 해님달님 인형극을 펼쳤다.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된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래동화인 해님달님을 주제로 공연이 이루어졌다. 그림자를 이용한 인형극과 배우가 직접 앞으로 나와서 공연하는 다양한 방식이 복합적으로 사용되어 어린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한 어린이는 “책에서 읽은 해님달님을 인형극으로 보니 더욱 재미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문섭 센터장은 “전래동화를 뮤지컬형식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공연을 마련했다. 많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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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찾아가서 해결해드립니다
- 출동! 찾아가서 해결해드립니다여주시 개발지원과 ‘민원현장상담팀’, 현장 출동 지난 22일 개발지원과 ‘민원현장상담팀’이 민원 발생 현장에 출동했다. 장소는 연라동 산17-9번지 일원으로 주택부지 조성을 위한 개발행위 신청지로, 진입도로를 확보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지난 4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민원현장상담팀’은 허가전담 부서인 개발지원과에서 각 부문별 전문가인 팀장들로 팀을 이루어 복합민원이나 진정민원 등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 출장해 직접 검토함으로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한 현장행정의 한 방안이다. 역시 현장에 답이 있었다. 이번 건은 진입도로 개설에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각 팀장들은 진입가능한 여러개의 도로를 통과해보며 서로 의견을 개진하는 동안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다. 허가를 신청한 민원인은 “허가신청을 취소할까 고민했었는데 속이 후련하고, 최고급의 전문가들로부터 개인서비스를 받는 듯해 기분이 좋았다”며 흡족해했다. 한편, 한경남 개발지원과장은 “민원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현장행정을 구현하도록 다소 부족한 부분들은 추후 보완해가면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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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생활법률특강 “시민로스쿨” 교육 개설
- 여주시, 생활법률특강 “시민로스쿨” 교육 개설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28일부터 수강생 모집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에서는 시민들이 법적 지식 부족으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률지식 함양을 위해 ‘시민로스쿨’ 교육과정을 개설, 오는 5월 28일(수)부터 6월 5일(목)까지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생활법률특강은 법무부,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여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법률전문가 변호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로 매주 금요일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고, 프로그램은 △부동산 거래할 때 이것만은 꼭! 챙겨라, △빚도 상속이 된다(상속법),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는 피싱 범죄!(보이스피싱 대처법), △부부간 법률분쟁 현명히 해결하기(혼인과 이혼) 과정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평소에 법률 지식을 가지는 게 중요하며, 이번 강의를 통하여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에 대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을 원하는 여주시민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홈페이지 (www.yjwh.go.kr)에 미리 회원가입을 한 후 5월 28일(수) 오전 9시부터 강좌별로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여성회관(전화 887-3595~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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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관광사업체와 간담회 개최
- 여주시, 관광사업체와 간담회 개최 여주 관광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이뤄져! 여주시는 최근 침체돼 있는 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내 산재된 문화유적지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관광의 최일선 현장에 있는 관광사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여주 일성남한강콘도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여주를 대표하는 명성황후생가, 신륵사 및 사설 박물관 및 유원시설, 체험장 운영 대표자 등 15명이 참석해 관광을 위한 여주시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컸었는지를 실감케 했다. 간담회에서는 박근혜정부의 경제활성화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주간행사의 의미와 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하반기 관광주간 행사시 여주 관광사업체의 적극 참여를 당부하고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주 여행 할인쿠폰의 확대, 개선 방안 및 관광여건 개선을 위한 토론 등을 나눴다. 이날 참여한 한 사업체 대표자는 “그간 시와 관광사업체와의 대화 창구가 부족했었는데, 이렇게 간담회가 개최돼 서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주가 문화관광도시임에도, 관광 기반시설 부족으로 문화를 관광으로 접목시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다”며 보완을 요청했다. 또한 관광사업체들은 할인쿠폰을 운영하게 된 취지나 배경에 있어서는 매우 환영했으며 할인쿠폰 운영 및 방법 등에 있어서 열띤 방안을 제시했고, 지속적인 관광마케팅 정책을 추진해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2015년 개통 예정인 여주전철을 활용한 수도권 실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과 특성화된 역사 명칭 변경 등이 여주시가 우선 추진하여야 할 과제임을 다수 참석자가 제시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관광여건개선사업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는 자리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서 이루어진 토론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추진 가능한 시책은 예산에 반영해 추진하겠다.”며 “향후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관광마케팅을 위한 사업체와의 대화 창구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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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관광사업체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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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균형집행 부진부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여주시, 균형집행 부진부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여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영하 부시장 주재로 기획예산담당관과 18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균형집행 부진부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억원 이상 주요대상 사업에 대해 실적제고를 위한 집행전망, 향후 중점추진사항 및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영하 부시장은 “사업추진과정에서 관련부처 협의, 인허가, 용지보상 및 행정절차이행 지연 등 애로사항이 많지만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해 집행 가능한 사업은 6월말까지 최대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고, 균형집행추진을 이유로 행정처리 절차소홀, 부실시공 등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염화칼슘은 11월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므로 추경에 반영해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박남수는 기획예산담당관은 “균형집행 부진부서의 원인분석 내용을 보면 하반기 물품구매는 본예산에 편성하기 보다는 추경에 요구하고, 상반기 중에 확보된 예산이 설계와 인허가 수행으로 집행되지 못하므로 2015년 본예산부터는 사업부서에서 총괄사업비로 반영하기보다는 우선순위에 의해 1차년도는 설계비부터 반영해 설계완료 후 행정절차를 이행한 사업부터 2차년도에 사업비를 확보 추진하는 방안으로 검토해 나가자.”고 말했다. 올해 여주시는 당초 3,044억원의 65%인 1,972억원을 집행목표로 세웠으나 정부의 균형집행 목표액 상향 조정 방침에 따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추가로 대상액에 반영해 6월 말까지 3,372억원의 65%인 2,192억원으로 상향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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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균형집행 부진부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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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4-H연합회 정기총회
- 여주시4-H연합회 정기총회 여주시4-H연합회(회장 허향화)는 지난 21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여주시4-H연합회 회원 및 학생4-H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각 학교 학생4-H회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표창장 및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고, 4-H 서약식 과 배지 달아주기 행사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덕수 기술기획과장은 인사말에서 4-H활동을 통해 농업농촌과 환경친화적 품성을 배양하고, 유용한 생활기술을 체득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각 학교별로 추진되는 과제에도 적극 참여하여 농심함양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4-H생활이 되도록 당부했다. 여주시4-H연합회 회장은‘이번 총회를 통해 학생4-H가 4-H이념과 상징, 4-H운동목표를 바로알고 나아가 여주시발전에 기여하는 학생들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4-H 활성화에 여주시4-H연합회가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금년에도 4-H과제포운영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4-H활동에 대한 홍보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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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소식지 『공감지대』를 아시나요?
-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소식지 『공감지대』를 아시나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평생학습 종합 정보제공 -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평생학습 소식지 『공감지대』를 발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매월 발간하는 소식지는 평생학습센터의 도서관 프로그램, 여성회관 강좌, 도서 목록, 각종 행사 등, 모든 학습 현황을 미리 알고 참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번 6월호에는 여주도서관?세종도서관의 여름특강, 여성회관의 생활법률 기획특강, 박범신작가 초청 특강, 마음을 다스리는 책읽기 추천 도서목록, 취업 관련 소식, 수강생 자원봉사 활동 사항, 힐링요가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지난 2013년 9월부터 시작한 소식지 공감지대는 매월 1일 기준 500여부 발간하고 있으며, 배부는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읍면동 민원실, 도서관, 여성회관, 관내 유관기관 등에 우선 비치되고,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홈페이지(www.yjwh.go.kr)에서도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 구독을 원하는 사람은 여성회관(031-887-3595~7)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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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소식지 『공감지대』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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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여성이 안전한 여주시’위해 지역사회 힘 모아
- ‘아동·여성이 안전한 여주시’위해 지역사회 힘 모아여주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운영위원회의 개최 여주시는 최근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고자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는 아동과 여성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시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호관찰소 등 공공기관과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여주고려병원, 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단체협의회 등 관련시설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이다. 20일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여성 보호사업 운영현황 보고와 각 기관별 추진사업의 정보공유, 아동·여성보호를 위한 의견제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여성이 안전하지 않으면 우리의 가정이 흔들린다며, 최근 이슈화 되는 가정·성폭력 사건에 대하여 더 이상 남의 가정사가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대처 의식개선이 피해자 발생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아동·여성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단체들이 서로의 활동에 대해서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더 체계적인 아동·여성보호가 이루어지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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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여성이 안전한 여주시’위해 지역사회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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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찰옥수수 종합컨설팅 추진
- 여주 찰옥수수 종합컨설팅 추진 - 여주 찰옥수수 재배, 가공, 유통분야 종합컨설팅 추진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지난 20(화)일 옥수수연구회원 40여명과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관계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찰옥수수의 품질향상 및 가공상품화를 위한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종합컨설팅에는 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황규석 과장을 비롯해 백성범 박사, 김성국 박사, 김정태 박사, 가야산하늘영농조합법인 김영호 대표 등 전문가 5명이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종자생산, 재배, 병해충, 가공특성 및 가공식품 개발기술 등 옥수수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공동컨설팅과 농가 개인의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1:1 컨설팅으로 진행했으며 진단 장비를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현장컨설팅도 함께 실시했다. 컨설팅 참여한 농업인들은 강의 위주의 주입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농업인과 컨설턴트간의 쌍방향 소통을 통한 전문컨설팅 방식이 기술을 습득하는데 보다 효과적이었으며 현장 교육을 통한 이해를 높이는 방식의 컨설팅을 다른 작물에도 확대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이주현 기술지원과장은 “찰옥수수 재배기술과 더불어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가공기술보급과 저장에 의한 출하조절 사업을 확대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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