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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 축제가 5월 11일(토) 14:00~18:00까지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야외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복고(Retro)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으로 『뉴레트로 라떼는 말이야!』 라는 주제로 중장년층에겐 추억과 향수를, 청소년에게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는 어트랙션 페스티벌이다. 축제 1부에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 바이킹, 솜사탕 캐릭터 등 다양한 놀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2부에는 메인 공연인 컵타 공연을 시작으로 치어리딩, 밴드, 댄스, 피페, 플롯 공연과 마직막 DJ잉 초청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에 관련하여 이천시청소년재단 김성희 대표 이사님은 “뉴트로(뉴+레트로)를 즐기는 청소년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복고풍 감성을 눈과 귀로 담을 수 있는 문화행사로서 기대된다”고 말씀을 전하셨다. 『뉴레트로 라떼는 말이야!』 행사 재료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외에 궁금한 사항은 부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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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율면 생활개선회 꽃 심기 행사 추진
    율면 생활개선회는(회장 이종혜) 지난 3일 오전부터 율면 주요도로변(율면 고당리 585-2) 및 교차로(율면 고당리 470-3)에서 생활개선회원, 담당 지역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꽃심기 행사는 율면생활개선회에서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 봄꽃이 만연한 시기에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은 연산홍, 사피니아, 채송화 등 2,000본을 심어 쾌적한 길거리를 조성하였으며, 특히 율면에서 선정된 백일홍을 중점으로 빨간색, 분홍색 등 알록달록하게 꽃밭을 연출하여 길을 지나가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주었다. 율면생활개선회 회장(이종혜)은‘요즘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 아침부터 꽃 심기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 정말 감사 말씀 드린다’며‘지역 내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활기를 얻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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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이천시 증포동자율방범대(대장 권오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 김옥자)는 지난 1일 관내 치안 취약 지역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순찰은 증포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 대원들을 포함해 증포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민·관·경 합동 순찰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시가지 및 공원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청소년 계도와 예찰을 진행하였다. 권오준 자율방범대장은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한 증포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매일 밤 애써주시는 증포동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동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한 증포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포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매주 범죄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지역의 안전 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선거기간 교통 지원 봉사를 진행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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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이천시가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관내외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이 출범하면서 투자유치팀이 신설된 만큼, 조례 제정과 발맞추어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투자유치를 위한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담당 공무원에게도 업무 특성에 맞는 명칭을 부여하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투자유치협력관이라는 대외직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향후 투자유치팀은 기업 방문 및 상담 등 다양한 기업유치 활동과 더불어 박람회, 전시회 참가 등 전반적인 대내외 활동 및 투자유치 홍보자료 제작 등에 대외직명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하기 좋은 이천시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기업 유치 추진을 통해 실제 기업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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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이천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이천시는 2024년 5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2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3개 사업에 참여할 87명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2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2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각 이천시청, 읍·면·동 및 소속 행정기관 공공부분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이나 환경정화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처는 신청자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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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역사와 함께 배우는 도로명주소 연계 교육 실시
    이천시는 2024년도 4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 31개소 3학년 전체학급(2,065명) 대상으로 우리고장 “이천알기 교육”과 연계하여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이천시는 이천문화원과 협력하여 이천의 역사와 함께 도로명주소에 대해 알아보는 연계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 학부모와 교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이천시 토지정보과에서는 관내 초등학교별 맞춤형 주소정보 학습지 제공하고 이천문화원은 제공받은 학습지로 이천의 역사를 도로명과 함께 풀어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작년 교육 진행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지도에 지역의 대표 명산의 위치 표시를 추가하고 산이름이 들어간 도로명 찾아보기 시간을 가지는 등 학습지와 교육방식을 보완하여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천시청, 이천교육지원청, 이천문화원이 함께 노력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이들이 친숙하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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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실시간 이천 기사

  • 제1회 전국사진촬영 대회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후원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지부장 정재문)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사진촬영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30일 오전 10시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리며, 대회기간 같은 장소에선 제31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릴 예정이라 다른 볼거리 등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격은 특별한 제한이 없지만, 30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이 비용에는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점심값과 출품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출품수는 한 명당 최대 4점까지 가능하며, 작품은 대회가 끝난 후 오는 6월 12일까지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당선작은 공개심사를 걸쳐 6월 중 발표하며 시상은 오는 7월 13일 열릴 예정이다. 입상작에 대해서는 순위에 따라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정재문 지부장은 “이천도자기축제를 전국 사진작가들에게 널리 알리고, 축제 기간 중 다양한 소재를 소개하기 위해 대회를 기획하게됐다.”면서, “사진과 이천도자기축제에 관심있는 많은 작가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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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품질 좋은 게걸무 생산
    지난 14일 이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곽영홍 센터장을 비롯한 이천로컬푸드 게걸무 생산자 협의회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로컬푸드 게걸무 생산자 협의회를 개최 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천 게걸무를 통해 특화작목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토종농산물의 보존을 목표로 정했다. 이천 게걸무 생산 차별화 전략으로는 게걸무는 건강기능(약용)식품으로 많이 활용됨을 감안하여 제초제 사용불가, 살충제 사용 최소화,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의한 안전성 검사 등의 친환경 재배를 원칙으로 정했다. 이천게걸무 생산자는 이천로컬푸드 생산자 회원으로 등록된 회원 중 이달 24일까지 신청을 한 농가에 한하여 생산자 등록을 받기로 결정하였다. 올 사업 계획으로는 ‘염장게걸무’ ‘게걸무김치’ 상품육성, 제2회 이천게걸무요리대회(11월 예정), 종자보존 생산농가 육성, 재배포장 점검반 구성운영(종무번식, 재배면적, 농약살포, 수확량 등 점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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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찾아가는 세대 공감 “도리리 마을회관”에서 성황리에 운영
    이천시 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조병돈)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2017년 2월 15일 찾아가는 세대 공감 봉사활동을 도리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과 청소년 100여명이 함께 하였다. 찾아가는 세대 공감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서 어르신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재능기부공연, 공예활동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5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봉사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특별히 이천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19명이 고향초, 엄마야 누나야, 고향의 봄, 소양강 처녀 등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연주와 문고리장식공예를 함께하여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금년에도 찾아가는 세대 공감을 통해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공경하는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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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이천시청 사무관 타부서 내부문서 불법유출파문
    조직적내부 미공개 문서 19일 오후 급조결재 민간인 전달 문서유출파문 19일 퇴근 후 급히 정보공개 뒷북행정 눈가림 이천시청의 사회복지과 내부 미공개 보안문서가 담당 부서도 모르는 상태에서 환경보호과 고위공직자 사무관인 K과장에 의해 불법으로 타부서 문서가 유출되어 민간인에게 원본 그대로 전달되는 사태가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더욱이 법정 다툼이 있는 미공개 문서가 19일 급조되어 당일 결재를 거쳐 부시장전결 내부문서가 당일 곧 바로 민간인에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 20일 사실여부에 대해 최종 전결 결재자인 부시장을 취재한 결과 부시장은 자신이 결재한 문서 내용을 모른다. 다만 과장을 믿기 때문에 결제를 하였다고 발뺌 스스로 자신이 결재한 서류에 책임을 회피하면서 꼭두각시로 전락하였다는 시민들의 비난과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문제가 된 내부문서는 일찍이 문서를 유출한 환경보호과 K과장이 서류 결제가 되기 전부터 사회복지과에 요구하였으나 사회복지과에서 수차례 거절하였는데 불구하고 문서가 불법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내부문서가 유출된 사유를 취재하는 본보 취재진이 정보공개 부서인 자치행정과를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정보공개서류가 이미 유출된 이후인 19일 퇴근시간을 넘어 접수 조작되었고 20일 오전까지도 부서별 내부전산망을 통해 내부공개문서가 비공개로 되어 해당 부서인 사회복지과 이외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사항으로 확인되었다.또한 대다수 이천시청 공직자들은 어떠한 경우라도 미공개문서를 타부서에서 열람 또는 확인 할 수 없는 행정 보안시스템 락으로 이뤄져 있는데 불구하고 내부문서의 부분공개도 되지 않는 타부서문서가 유출 되어 민간인에게 여과없이 전달되어 분쟁에 있는 법적효력에 이용되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였다는 대다수 공직자들의 의견이다. 반면 시민들과 일부 언론관계자들은 무엇보다 부시장이 자신이 결재를 한 문서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결재자가 책임을 져야하는데 불구하고 내용도 모르고 과장을 믿고 결재를 하였다는 무책임성 발언에 대해 책임도 못 지는 결재를 무엇 때문에 하며 왜 부시장이라는 자리에 앉아서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지 의문이라면서 이는 부시장이 결재권자로 군림하는 것 자체가 시민들의 혈세만 낭비를 하고 있다는 비난과 원성을 사고 있다. 문제가 된 내부문서는 지난해 12월 1일 본보에서 1면과 3면을 할애해 “장애인단체 탈 불법 의혹증폭 일파만파”란 제하의 기사를 보도하여 장애인단체가 지역사회의 지탄을 받았고 이에 이천시청 사회복지과가 기사내용의 사실여부에 대해 자체조사를 진행하여, ‘-하나로신문 언론보도관련- 사실확인 결과보고’(사회복지과-3199)란 내부문서를 10쪽 분량으로 작성해 지난 1월 19일 부시장 전결로 결제를 받았다.문제는 보도된 기사에 대해 문항별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단순한 보고서를 부시장의 결재까지 받아 공신력 있는 내부문서로 작성해, 같은 날 장애인단체에 그대로 전달돼 법정다툼의 증거자료로 제출된 것에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한편14일 문서를 유출한 K모과장은 “평소에 알고 지내던 지인인데 신문보도의 내용에 대해 ‘이천시에 사실확인을 요구하는 민원을 냈지만 답변이 없다’라고, 억울함을 (자신에게)수차에 걸쳐 호소해 왔다”면서, “전달한 문서는 A단체의 요구에 의해 만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이어 K과장은 “문서 결재가 난 후 사회복지과에 문의하니 공개할 문서라고 하여 내부 망에서 문서를 뽑아 평소 친분이 있는 장애인단체 관계자에게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또 K과장은 “문서유출이 문제가 된다면 그에 따른 처벌을 받겠다”라고 덧붙였다./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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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7-02-16
  • 이천시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오피스텔
    지하 5층~지상 29층 전용면적 24~54㎡, 총 568실 이천시 최대규모이천 중심입지,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경강선 개통, 판교 접근성↑SK하이닉스, 신세계푸드 등 2만 여명 이상의 대기업 배후수요 확보 경기도 이천시에 랜드마크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데다 이천시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져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 매김 할 전망이다. 양우건설은 오는 2월 17일(금)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67-6번지에서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9층, 1개동 전용면적 24~54㎡ 총 568실 규모로 지상 1층 상업시설을 제외하고, 지하 5층~지상 4층까지 주차장이며, 오피스텔은 지상 5층~29층에 자리잡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24㎡ 100실 △25㎡A 50실 △25㎡B 180실 △34㎡A 132실 △34㎡B 48실 △46㎡ 8실 △54㎡ 50실 등으로 원룸부터 3룸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 원스톱 생활 인프라, 경강선 개통…판교•강남 접근성 우수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은 이천시 중심지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편의•업무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우선 단지 인근으로 3번•42번 국도가 있어 이를 통해 이천 시내는 물론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로 진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또 지난 9월 성남과 여주를 연결하는 복선전철 경강선 이천역 개통으로 판교역까지 30분대, 판교에서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강남역까지 50분대면 닿을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도 2017년 개통할 예정에 있어 차량을 통해 분당 및 강남권을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롯데마트(예정), 미란다호텔 내 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이마트, 이천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있다. 여기에 안흥유원지, 이천온천공원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 교육시설도 모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 SK하이닉스, 신세계푸드 등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수월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1만 3000여명이 근무하는 SK하이닉스 공장을 비롯해 하이디스테크놀리지, 현대엘리베이터, 신세계푸드, OB맥주공장, 신세계 등 21개 업체 2만 여명에 달하는 대기업 종사자들이 근무 중에 있다.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종사자들까지 합치면 2만 2700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경우 지난 2015년 단일 반도체 공장가운데 세계최대 규모인 연면적 6만6000㎡ 규모의 M14 공장을 증설한데 이어 향후 10년 동안 46조원을 투자할 계획에 있어 55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1만명에 달하는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 원룸부터 소형아파트 대체 가능한 2~3룸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은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3~4인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2~3룸형태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전용 24~25㎡는 스튜디오타입의 원룸형태로 생활가전 및 가구 등을 갖추고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거실/주방과 함께 별도의 두개의 방을 갖춘 전용 34㎡의 경우 ㄷ자형 주방설계로 주부들의 동선을 최소화 했으며, 거실과 침실의 연계를 통해 공간 활용 및 개방감을 넓혔다. 전용 46㎡와 54㎡은 3-Bay 3룸 구조의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3~4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전용 46㎡은 침실과 거실의 가벽을 통해 거실강화형 2룸 형태로 변경이 가능하고, 전용 54㎡은 거실 수납공간 및 침실 화장대 설치로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거실의 2면창 설계를 통해 조망 및 통풍성이 우수하다. 또한 지상과 지하층에 총 573대의 주차공간을 갖춰 입주민들이 주차를 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무인 택배보관실, 자전거보관소, 분리수거장, 공개공지 등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양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이천시의 중심권역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 편의, 문화, 업무 등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까지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며 “평면도 다양해 폭 넓은 수요층 흡수가 가능한 것은 물론 이천시 최대규모의 탁트인 조망권도 확보하고 있어 이천시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87-3번지에 오는 2월 17일(금)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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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농기계임대 토요일 이용가능
    이천시(시장 조병돈)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16년 1,860건의 농기계를 임대하여 농가경영비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농기계 구입비를 줄여 농가경영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월부터 11월까지 농업인의 불편사항인 주말 농기계 사용을 위하여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휴무일은 일요일과 국경일(국경일이 토요일인 경우 운영)이다. 농번기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임대신청방법이 동일하고, 일요일에 농기계를 사용하고자 할 때는 사용 전일인 토요일에 농기계를 수령해서 사용 후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적기영농을 위하여 토요일 근무를 실시하는 만큼 농업인이 미리 예약을 하여 사전정비를 통해 이상 없는 농기계를 출고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인터넷(https://www.amrb.kr/icheon/) 또는 전화, 방문 예약 후 사용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기계 임대사업소(644-41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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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지역사회보장 사례집 배포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박준호, 이하 협의체)는 실무분과 사업의 일환으로 조사보고서 및 사례관리집을 제작하여 2017년 2월부터 이천시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배포를 시작하였다. 2016년 협의체 내 공모사업을 통해 약 9개월여 기간 동안 기획·추진한 성과로 노인분과와 아동청소년분과에서는 대상자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조사보고서를, 통합서비스분과는 복지대상자의 복지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 노력의 과정을 수록한 통합사례관리집을 발간한 것이다. 해당 자료는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635-2660~1)으로 문의하거나, 이천시청 홈페이지(http://www.icheon.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협의체는 시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시행하고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사회보장지표, 사회보장급여 제공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자문하는 법정 기구이다. 현재 실무분과는 공공 영역을 포함 각 분야별 실무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10개 분과 13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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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전달
    이천시 관고동주민센터(동장 성춘호)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은 모두 62세대이다. 동장과 사회복지담당자들은 이들 전 세대를 방문하여 난방 상태와 가정환경 등을 조사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현재 그들에게 가장 시급한 사항이 무엇인지 들어보며 난방이 전혀 되지 않는 관내 독거노인(이상순,90세)을 발굴하여 이불, 전기장판,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관고동에는 현재 독거노인들을 위한 징검다리 봉사단에서 매주 수요일 반찬배달봉사를 하고 있어 독거 어르신들이 매주 수요일을 손꼽아 기다리신다며 추운 겨울 가족들도 연락을 하지않아 너무 외롭고 힘들지만 자신들을 찾아주는 봉사단체가 있어 너무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성춘호 동장은 “이천행복나눔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난방이 되지 않아 냉방에서 지내는 집이 한가구도 없도록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점검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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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7-02-15
  •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지난 14일 신둔면 고척리 275번지 소재 학암저수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박태수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현장점검에서 박태수 부시장은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루어 져야 한다.“면서, ”재난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조치를 강화하여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보호 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이천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 및 시민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이천
    2017-02-15
  • 서울~동원대 시내버스. 이천시까지 연장 운행
    이천시(시장 조병돈)를 비롯한 경기도와 국무조정실의 강력한 규제개선 노력이 서민생활 불편규제를 해소한 사례가 최근 화제다.조병돈 이천시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이천시민들의 교통불편 사항이였던 서울에서 이천시 경계인 동원대까지 운행되고 있는 시내버스 노선 연장문제를 최근 해결했다고 전했다.그동안 제도적인 제한으로 노선을 연장할 수 없었던 문제를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노선연장이 가능하도록 허용함으로써 해결되었다. 앞으로 이천시는 시내버스 운송업체와 협의를 거쳐 노선연장을 빠른 시일내 실현할 계획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한 22만 이천시민들의 서울 나들이는 물론 sk하이닉스 5천여명의 서울 등 거주자들의 출퇴근이 용이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이번 노선연장은 10년 묵은 생활규제를 이천시와 국무조정실이 협력하여 해결한 중요한 사례다. 이천시에 거주하는 A씨는 전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인 이천시에는 4년제 대학 등 종합대학이 입지할 수 없는 실정이라 부득이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D대학교에 주로 시외버스를 타고 통학하고 있는 학생이다. 그는 “평소 학교 독서관에서 공부를 하거나 팀 과제 작업으로 시외버스가 끊긴 이후에는 동원대에서 서울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합니다.”면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버스비가 절반밖에 들지 않아 좋긴 한데, 동원대에서 약 9km 떨어진 이천 시내까지 연결되는 대중교통수단이 없어 부모님께 연락해서 귀가해야 하는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호소했다. 현행「여객자동차 운송사업법 시행규칙」제8조는 ‘시내버스운송사업은 특별시, 광역시, 시 또는 군의 단일 행정구역을 운행하는 사업으로 하되, 지역주민의 편의 또는 지역 여건상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해당 행정구역의 경계로부터 30km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해당 행정구역 밖의 지역까지 노선을 연장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하지만 광주시 동원대를 기점으로 서울까지 운행하고 있는 노선을 기점을 변경하여 이천까지 연장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서울까지 운행할 수 없다. 그러나 이천시는 10여년간 시민들로부터 수차례 반복적으로 건의되는 시내버스 관련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다시 다방면으로 노력하였고, 최근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행정구역 밖의 운행거리가 30km 범위 내에서 기점과 종점은 당해 행정구역에 둔 운행경로의 변경이 가능하다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이천시를 비롯한 SK하이닉스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특히, 해당과제를 조정해온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과 임택진 과장은 “앞으로도 ‘규제개혁은 민생이다’라는 인식하에 서민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규제개혁 역량을 더욱 집중하여 불합리한 규제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금까지 동원대가 종점이라 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많은 이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앞으로는 이천 시내까지 연장이 가능해 졌다. 조병돈 시장은 “지난 10여년간 시민들로부터 여러 차례 불편이 접수되었으나 해결할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제 해결되어서 정말 기쁘다.”면서, “이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협력한 결과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생활불편 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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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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