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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4-05-03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ich.sgwon.or.kr)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ichsgwon@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6720) 또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3)로 내방하여 문의하면 된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5-02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8일(일) 자원봉사 단체로 신규 등록한 제과제빵 봉사단체 ‘달콤하게 빵빵하게’봉사단 회원 5명과 가족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의미한 시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컵케이크 빵 굽기부터 크림 및 당근 모양 과자 만들기 등의 제과제빵을 하여 400개의 당근 컵케이크를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작한 당근 컵케이크 4구 100박스는 곧 다가오는 5월 5일 법정 기념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외 그룹홈 4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컵케이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눔된다는 점이 이번 봉사활동의 참여 의의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30
  • 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23
  • 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자연의 재료로 체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수),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시간은 전통염색 작가와 함께하는‘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전통 염색은 자연에서 그 재료를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화, 쪽, 자초, 오디, 치자 등의 식물에서부터 숯과 솥의 그을음 등까지 활용 하였으며, 재료를 가공하거나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 열을 가하는 등 복잡하고 긴 과정을 감수하며 재료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을 뽑아냈다. 이러한 전통염색은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값싸고 편리한 화학 염료의 보급 으로 인해 한때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통을 잇는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까지 염색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화학 염료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색깔과 환경친화적인 염색 과정, 방충과 향균 기능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염색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양파껍질’을 활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두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염색하며 천 위에 아름다운 색깔을 담아보고, 우리나라 전통 포장 재료인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 기법을 배워보며 전통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지며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우리의 전통염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염색에 담긴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고, 행복한 봄날을 담은 염색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4일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4-04-23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2일(금)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MEGA자원봉사’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MEGA행사는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행사를 뜻하는 용어이다. 2024년 광주시의 MEGA행사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축제,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를 예로 들 수 있다. ‘MEGA자원봉사’는 MEGA행사 진행 시 필수적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규모가 큰 행사에 참여할 때 그들의 인권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리더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자 즉 MEGA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에 들어간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MEGA자원봉사자들은 MEGA자원봉사 활동 현장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강화,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등의 자원봉사자 관리지원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4회에 걸쳐서 이수한 후 MEGA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리더로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의 MEGA행사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도록 지원하며, 시민이 향유하는 행사를 만드는 뜻깊은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동원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참여자로서 자신만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23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어르신들의 지친 몸을 시원하게 해드립니다
    어르신들의 지친 몸을 시원하게 해드립니다- 점동면 어르신을 위한 여주대 물리치료과 뉴-실버 봉사동아리 봉사활동 - 여주대학교 물리치료과 뉴-실버 봉사동아리(지도교수 김현숙)는 5월 21일 점동면 도리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만성 질환관리를 위한 열·전기치료, 통증치료와 말벗을 해드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주대학교 뉴-실버 동아리는 이번 봉사뿐만 아니라 지난 5월 8일에도 점동면 어버이날 경로잔치 행사에 참여하여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열전기치료, 운동치료, 전신 마사지 및 발마사지, 말벗, 네일아트 등)을 지원하고, 보건진료소의 건강상담, 혈당 및 혈압 검사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홍웅표 점동면장은 도움을 받은 어르신들이 손자 손녀 같은 학생들이 몸 구석구석 마사지를 해준 덕분에 농사준비로 불편해진 몸이 한결 나아졌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현숙 교수는 다가오는 6월 3일 뇌곡2리 마을회관, 6월 4일 장안3리 마을회관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 갈 것이라 했으며 점동면 어르신들은 이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실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5-05-23
  • 안성시,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열어
    안성시,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열어 - 오는 30일 내혜홀 광장 안성시는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前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30일(토) 석정동 내혜홀광장에서 ‘제8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환경의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채로운 환경체험과 전시, 부대행사 등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오전 11시에 시작해 안성시 기관단체장 및 환경단체대표,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유공자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는 ‘하나뿐인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문화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17개 시민?환경단체가 참여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동참이 어우러지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사랑 자전거타기 대행진, 환경 OX퀴즈 대회가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 밖에도 각종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환경 가족사진찍기, 기후환경교육 꼬미네 빙수가게, 세계지도 퍼즐맞추기, 코모코모 운동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각종 경품행사 등을 마련했다. 환경사랑 자전거타기 대행진을 주관하는 안성청년회의소 신동하 회장은 “자전거 타기 대행진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상해보험가입(무료)은 물론 보호장구 착용으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환경축제를 총괄하는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조성열 운영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안쓰는 플러그 뽑기, 에어콘 적정온도 유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5-05-22
  • 양평군, 둘이 하나되는『제7회 부부의 날』기념행사 개최
    양평군, 둘이 하나되는『제7회 부부의 날』기념행사 개최 양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손신)는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제7회 양평군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 모범부부 12쌍과 기관?단체장및 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부부의 날은 ‘둘(2)이 하나(1)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의미로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해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제정한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샌드아트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50년 이상 “장수해로 부부상”, 25년 이상 “화목평등 부부상”, 5년 이상 “다문화가정행복 부부상”, 3대 이상 “대가족화목 부부상” 대상자 총 12쌍의 모범부부를 표창해 부부의 소중함과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부관계를 재인식 하고 건강하고 밝은 부부상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실현 하는데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신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배우자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 주민복지과에서는 매년 ‘부부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부부교육’을 통한 부부중심의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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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15-05-22
  • 구세군여주나눔의집 경로잔치
    2015년 015년 제12회구세군여주나눔의집 경로잔치 구세군여주나눔의집(원장남세광)에서는 『2015년 제12회 구세군여주나눔의집 경로잔치』행사를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 구세군여주나눔의집은 소외된 이웃의 동반자로써 모든 이웃에게 항상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베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 12회 경로잔치를 개최하여 활기찬 노년의 즐거운 삶을 유지하도록 돕고 사회적 인식개선 및 통합에 기여하고자 하오니 보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5-05-22
  • "공감 두번째 이야기"사진작가 6인 초대전 열어
    "공감 두번째 이야기"사진작가 6인 초대전 열어 - 여주시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5월 23일 부터 6월 6일까지 여주, 이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향토사진작가 6인이 강천보문화관, 대한액자, 스튜디오아우라의 후원으로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6일(오프닝 5월 23일 오후3시)까지 여주 강천보 한강문화관 전시실에서 “공감”이라는 주제로 두번째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김심훈작가, 김명현작가, 박봉진작가, 배석일작가, 이제환작가, 심흥기 작가가 그 주인공들이다. 6인의 작가들은 개개인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들을 모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초대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현재 6인의 작가들은 이천, 여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들로서 저마다 개성있는 작품으로 활발히 사진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4년도에 첫번째 공감 사진전시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주옥 같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강천보를 찾은 갤러리들에게 큰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문의는 강천보 한강문화관(031-884-43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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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2015-05-22
  • 여주 전통 가마, 세계 도예인 감동하다!
    여주 전통 가마, 세계 도예인 감동하다!순수 민간 도예인 자발적 국제교류 문 활짝... 지난 17일 종료된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동안 신륵사관광지에 위치한 우리의 도자 전통 가마를 활용해 국·내외 도예작가들이 함께 공동 작업에 임했다. 이들은 ‘2015 여주국제홈스테이레지던시워크숍 및 국제 장작가마소성워크숍’을 개최하면서 외국의 도예작가들을 불러 여주 도자기작가들의 각 가정에서 머물며 작품세계를 논의하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 한꺼번에 여주 전통 가마를 이용, 작품을 만들어냈다. 이 워크숍을 추진한 황예숙 여주 도예가는 이번 홈스테이 레지던시 워크숍을 위해 개인작업장 12곳의 장소에서 각기 한국 작가 1명과 외국 작가1~2명이 함께 작업한 후에 공동으로 신륵사 입구에 위치한 전통가마에서 불을 지펴 구워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스스로 비용을 부담해 순수 민간 교류 차원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흙 창작을 위주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모임인 여주도예작가협회회원들과 함께 초벌구이를 한 것이 특징적이다. 이번에 만들어진 작품들은 서울 신사동 LVS갤러리에서 전시되면서 일반에 공개되며 한국 도자발전에 기여했다. 여주국제도자기워크숍은 세계적인 도예 작가들 간의 국제 민간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5-05-22
  • 고성오광대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 신나게 여주시로 GO!GO!
    고성오광대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 신나게 여주시로 GO!GO!- 전국투어 말뚝이가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탈춤 고성오광대를 지켜가는 전승단체로서 경남 고성군에 전수교육관을 두고 있다. 1973년 전국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상, 1974년에는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탈춤 보존단체이다. 현재 학생전수와 해외공연, 국내 900여회의 공연 활동 등으로 이제는 탈춤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전통예술 문화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1970년대부터 2000년까지 지역문화의 정체성 회복과 올바른 문화 창달 및 저변확대에 주력하여 소정의 성과를 도출하였 고 2000년부터 2010년까지는 고성오광대를 활용한 새로운 공연작품인 <춤의 고을 고성사람들> 개발과 이를 통한 대중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10년부터는“새로운 전승기반 확충 및 국민들과 함께하는 대중에게 친근한 고성오광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통 창작 인형극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를 창작하였다. 프로그램 소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사)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이윤석)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전국을 찾아다니며, 문화예술을 알리고 있습니다.강원도를 시작으로 전북투어를 마치고, 경기도 투어를 찾아갑니다.2015년 5월29일 금요일 14시에 여주시 안금리 마을회관에서 펼쳐진는 대동 한마당이 열립니다.“신나는 예술여행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는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형극으로서 첫 판놀음으로 버나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유발과 호기심을 만들어주는 연희로 문을 열고, 관객들이 양반이 되어 잠자고 있는 말뚝이를 깨워 인형극이 시작된다.고성오광대 전 과장을 재미나게 풀어낸 인형극 속으로 첫 과장 문둥이부터 양반, 스님, 제밀주 이야기를 풀어가며 마지막으로 도깨비 형상을 한 비비가 나타나 양반을 잡아먹는다며 한바탕 난리법석을 내고 난 후 인형극이 끝난다.아쉬움이 남는 관객들 사이로 신명나는 사물놀이가락이 울린다. 모두가 흥을 일으켜 손에 손을 잡고 하나로 어울리는 대동의 마당으로 판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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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2
  •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5월 정기 취업워크숍 개최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5월 정기 취업워크숍 개최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5월 21일(목) 센터 교육장에서 제대군인 구직자를 위한 취업워크숍과 직업훈련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 제대군인지원사업 소개, △ 취업 맞춤형 직업훈련과정 안내, △ 고용동향 및 브이넷 소개, △ 이력서 작성 스킬 및 면접 강의 등 전직준비에 필요한 핵심내용 위주로 이루어졌다. 취업워크숍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개최되며, 평택, 광주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워크숍’ 또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경기도 남부지역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나 전역예정자)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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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Back to basics 이천 Art hall 기본으로 돌아가다
    Back to basics 이천 Art hall 기본으로 돌아가다- 2015 이천아트홀 하반기 기획공연 - 2015년 상반기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천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천아트홀이 2015년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2015년 하반기 라인업에는 올해 대한민국 공연계에 가장 주목을 받는 속칭 가장‘HOT’한 작품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포함되어 있어 화제를 더하고 있다. 이천아트홀 관계자는 "이천아트홀이 이천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개관 6주년을 맞이하며 누적회원 20,000명을 넘어섰다. 중?소도시 지역문화예술회관으로는 이례적인 성장세와 관객호응도를 보여준다 할 수 있다. 이에 2015년 하반기 이천아트홀은 개관 6주년, 누적회원 20,000명이라는 수치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10년, 20년이 지나도 ‘경기동남부 최고의 공연장’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민을 위한 지역문화예술회관의 기본으로 돌아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이천아트홀에서 전하는 2015년 이천아트홀 하반기 기획공연의 특징은 세 가지로 표현된다. 첫 번째, 지역문화예술회관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자. - 공연장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2015년 이천아트홀의 하반기 기획공연은 다채롭고 탄탄하다. 인형극, 퍼포먼스, 연극, 아동극, 합창,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 마술 등 대한민국의 모든 문화예술 작품과 장르를 집약해 놓은 듯 다채로우며 ‘문화가 있는 날 - 작은 음악회’, 지역예술가들이 만들어가는 ‘열린무대’, 지역 사진작가들과 함께하는 ‘감정의 순간 사진展’ 등 지역예술 활성화 사업을 통한 무료 또는 저렴한 티켓가격대의 컨텐츠를 준비하여 기획공연의 구성 밀도 또한 탄탄하게 준비하였다. 이러한 작품 구성을 통해 이천아트홀은 지역민을 위해 수준 높은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선보여야 한다는 지역문화예술회관의 기본 역할에 충실히 임할 계획이다.두 번째, 중?소도시 지역문화예술회관의 한계를 뛰어넘다. - 화제의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유치이천아트홀이 올해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뮤지컬 수퍼스타)’를 선보인다. 이천아트홀은 지난 5월 8일 이천아트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연 유치 소식을 처음으로 알렸고 10여분 만에 500명에게 공유되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뮤지컬 ‘수퍼스타’는 하반기 서울 공연 후 이천에서만 투어를 진행하여 올해 서울을 제외하고는 오직 이천에서만 만날 수 있다. 뮤지컬 ‘수퍼스타’는 공연장의 컨디션(규모 및 시설사항)과 장기간 공연을 진행해야 하는 조건 등 다양한 제약에 의해 그간 대구, 부산 등 대도시에서만 투어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올해 뮤지컬 ‘지저스’는 대구, 울산 등 다른 대도시의 공연 유치를 뒤로하고 이천아트홀의 적극적인 유치 계획에 화답하였다. 이천아트홀은 2010년 뮤지컬 ‘캣츠’와 ‘맘마미아’를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예술회관이 가지는 지역적 이라는 한계를 다시 한 번 뛰어넘을 생각이다. 세 번째, 지역문화예술회관의 다음을 준비하다. - 아동, 청소년, 가족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하반기 이천아트홀의 기획 공연 라인업에는 아동과 청소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대형인형극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적인 넌버벌 퍼포먼스를 선보일 ‘TIME FOR FUN' 내한공연, 전통 재담연희극 ’남복이 차복이‘, 아동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 이은결의 ’매직 콘서트‘등 익숙한 장르의 공연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해외 내한공연 까지 전년대비 더 많은 가족단위 관람 공연을 준비하였다.이천아트홀은 현재 뿐만이 아닌 미래 또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천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문화를 적립시켜 10년, 20년 뒤 다시 그 아이들이 자신의 가족과 함께 이천아트홀을 찾아올 미래를 그리고자 한다. 이제 만 6세가 된 이천아트홀이 지역의 어린이들과 함께 바르게 성장하여 아름다운 공연관람 문화를 이천에 정착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위와 같은 목표와 컨셉을 통해 다양한 구성의 작품들로 이루어진 2015년 이천아트홀의 하반기 기획공연은 공연에 대한 취향과 이해가 높아진 이천시민의 눈과 귀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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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광주시 오포읍,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알뜰 벼룩시장 개최
    광주시 오포읍,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알뜰 벼룩시장 개최 광주시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범식)는 19일 구 시청(여성문화센터 내 주차장)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알뜰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기업체로부터 기탁 받은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벼룩시장으로 마련된 수익금 80여만원은 오포읍에서 마련한 성금 120여만원과 오포읍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자 박모(74세, 매산리 거주)씨의 병원비로 사용되도록 박상석 오포읍장에게 전달됐다. 박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오포읍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 읍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함을 감사드리며, 수익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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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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