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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도 역대 1분기 중 두 번째 높은 실적 eSSD 판매 확대 및 제품가 상승으로 낸드도 흑자 전환 성공 “AI 메모리 1등 경쟁력 바탕으로 실적 지속 개선할 것”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회사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 셀 하나에 1비트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 2비트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비트를 저장하는 QLC로 구분됨. 동일한 셀을 가진 SLC 대비 QLC는 4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을 구현하기 용이하고, 생산원가 효율성도 높음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발표한 대로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 미래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회사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절히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커 나가게 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투자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4-25
  • 대월농협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정 승인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3월28일자로 이천시로부터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승인되었다. 앞으로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축분을 이용하여 부숙도 기준에 적합한 퇴비를 적정하게 농가의 농지에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에서는 화학비료 중심의 영농에서 양질의 부숙퇴비를 농한기에 논, 밭의 농지에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농협의 농작업 전문 인력을 통하여 살포할 예정이다.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령화에 따른 퇴비 살포의 어려움을 농협이 앞장서서 기계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이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된 점에 대하여 조합장은 “농사를 지으려면 퇴비 살포가 필수인데 논은 물론이고 콩 다수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지력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 했으며 흙 살리기를 통한 농산물 다수확의 기대에 농가의 관심이 높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3
  • 장호원농협과 경기동부원예농협,
    이천시 장호원농협(농협장 송영환)과 경기동부원예농협(농협장 유재웅)은 3월 25일과 29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 챌린지 참여자 이재희 장호원파출소장이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을 세 번째로,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이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을 네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은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장호원읍 주민과 함께 합니다’는 결의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고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 역시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캠페인에 경기동부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다섯 번째 동참자는 장호원119안전센터 김기영센터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1
  •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발표… “4분기 흑자 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제시하는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 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 1375억 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기술 리더십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MCRDIMM(Multiplexer Combined Ranks Dual In-line Memory Module) :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된 모듈 제품으로, 모듈의 기본 정보처리 동작 단위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되어 속도가 향상된 제품임 **LPCAMM2(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 : LPDDR5X 기반의 모듈 솔루션 제품으로 기존 DDR5 SODIMM 2개를 LPCAMM2 1개로 대체하는 성능 효과를 가지면서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고성능 특성을 구현 낸드의 경우, 회사는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한편, 올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며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비용(CAPEX) 증가는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장기간 이어져온 다운턴에서도 회사는 AI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1-25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흑자 전환
    D램,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회사로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9조 662억 원, 영업손실 1조 7920억 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 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Solid State Drive)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TSV(Through Silicon Via):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10-26
  • 부발농협, 전화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발농협은 2023년 8월 2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금융사기 예방담당자를 초청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사기예방앱 프로그램 [시티즌 코난] 설치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선명 조합장은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님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실시간 경제/금융 기사

  • “제25회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에 총 450만원 전달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 기원”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지난 20일 지역문화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25회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에 발전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이천쌀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천농협 임직원과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 김재원 추진위원장 및 관계자가 참여하였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축제 운영과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하여 사용된다. 이천농협은 지난 20년 간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추진위원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우리농산물 홍보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1999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 25회를 맞는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노래자랑과 등반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와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 묘목부터 500년 된 고목까지 17,000 그루가 넘는 산수유나무 군락이 노란색으로 물들인 채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날 이덕배 조합장은 전달식 중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는 전통과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이천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라며, “농업인,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천농협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3-21
  • 공동퇴비장 시범사업 및 체험마을 활성화 건의
    3월19일 경기도청 율곡회의실에서는 경기도청 오병권 행정 제1부지사님을 비롯한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을 비롯한 실과국장 등의 도청 간부와 함께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 추진단원이 참석한 경기도 혁신농업 1번지 추진계획 보고회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서는 지력증진이 중요함으로 경기도가 경기도내 영농법인 및 영농단체를 대상으로 공동퇴비장을 1개소 내지 2곳을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과 경기도내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정책적으로 뒷받침하여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국은 1농가소득 1번지, 친환경 농업 1번지, 농수산창업 1번지, 농어촌재생 1번지를 경기도 농정의 정책목표로 정하고 매월 1회씩 농수산생명과학추진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내 농축협 조합장중 유일하게 이천의 대월농협장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3-21
  • ”이천농협, 2024년도 내부조직장 회의 개최“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지난 3월 15일 본점 문화센터에서 내부조직장 및 임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추진 협의를 위한 내부조직장 회의와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득우 부단장 초빙을 통하여 ‘세상을 지배하는 협력의 법칙’을 주제로 내부조직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내부조직장 회의에서는 사업 전이용을 통하여 농협 발전에 기여한 우수 영농회·우수 부녀회 시상식과 영농회·부녀회를 위해 헌신한 뒤 퇴임하는 영농회장·부녀회장을 위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부고장과 결제내역 등을 가장한 문자 메세지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자금융사기 예방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신임 내부조직장 위촉식과 부서별 안내사항 전달 및 비전2027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의가 이루어졌다. 회의 시 현재 직면한 우리나라의 저출산 위기를 인식하고, 청년 조합원 지원을 위하여 올해부터 새로 시행되는 ‘조합원 출산장려금 지원 사업’이 소개되었다. 조합원 출산장려금은 이천농협의 조합원 혹은 그 배우자가 자녀를 출산하였을 시 출생 자녀당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올해 기준 2022년 말까지 가입한 조합원이라면 출산 24개월 이내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여 청년 조합원도 쉽게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이덕배 조합장은 “내부조직장과 조합원께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이용하여 작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준조합원 5만명 가입추진 캠페인을 통하여 견고한 내실위주의 성장을 위한 사업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3-19
  • SK하이닉스, 초고성능 AI 메모리 ‘HBM3E’
    HBM3에 이어 확장 버전인 HBM3E도 세계 최초 대규모 양산 돌입 개발 7개월 만에 고객 공급 시작…최고 성능 AI 구현 기대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 및 비즈니스 경쟁력 공고히 할 것” SK하이닉스가 HBM 5세대 HBM3E D램에서도 AI 메모리 선도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 SK하이닉스는 초고성능 AI용 메모리 신제품인 HBM3E*를 세계 최초로 양산해 3월 말부터 제품 공급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회사가 지난해 8월 HBM3E 개발을 알린 지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HBM(High Bandwidth Memory):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가치, 고성능 제품. HBM은 1세대(HBM)-2세대(HBM2)-3세대(HBM2E)-4세대(HBM3)-5세대(HBM3E) 순으로 개발됨. HBM3E는 HBM3의 확장(Extended) 버전 SK하이닉스는 “당사는 HBM3에 이어 현존 D램 최고 성능이 구현된 HBM3E 역시 가장 먼저 고객에 공급하게 됐다”며, “HBM3E 양산도 성공적으로 진행해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AI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AI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다중 연결(Multi-connection)하는 식으로 반도체 패키지가 구성돼야 한다. 따라서 AI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AI 반도체 성능에 대한 요구 수준을 계속 높여가고 있으며, HBM3E는 이를 충족시켜줄 현존 최적의 제품이 될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HBM3E는 속도와 발열 제어 등 AI 메모리에 요구되는 모든 부문에서 세계 최고 성능을 갖췄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이 제품은 초당 최대 1.18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이는 FHD(Full-HD)급 영화(5GB) 230편 분량이 넘는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하는 수준이다. 또, AI 메모리는 극도로 빠른 속도로 작동해야 하는 만큼 효과적인 발열 제어가 관건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신제품에 어드밴스드(Advanced) MR-MUF* 공정을 적용, 열 방출 성능을 이전 세대 대비 10% 향상시켰다. MR-MUF: 반도체 칩을 쌓아 올린 뒤 칩과 칩 사이 회로를 보호하기 위해 액체 형태의 보호재를 공간 사이에 주입하고, 굳히는 공정. 칩을 하나씩 쌓을 때마다 필름형 소재를 깔아주는 방식 대비 공정이 효율적이고, 열 방출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 특히, SK하이닉스의 어드밴스드 MR-MUF는 기존 공정보다 칩을 쌓을 때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고, 휨 현상 제어(Warpage control)도 향상해 HBM 공급 생태계 내에서 안정적인 양산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이 되고 있음 SK하이닉스 류성수 부사장(HBM Business담당)은 “당사는 세계 최초 HBM3E 양산을 통해 AI 메모리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성공적인 HBM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고객관계를 탄탄히 하면서 ‘토털(Total) AI 메모리 프로바이더(Provider)’로서의 위상을 굳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3-19
  • 대월농협 조합원님 건강을 위한 행복노래교실 개장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14일 조합원님 건강증진을 위한 행복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여성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40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첫 수업을 시작했다. 개강식에서 조합장(지인구)은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털고 엔돌핀이 활성화 되어 행복한 삶이 되게 하려면 웃음과 노래가 필요하다며 일주일에 한번씩 농협에 모여서 행복한 삶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래강사는 유명한 오유란 강사가 지도하며 3개월을 단위로 지역의 조합원님 소통과 농촌의 농사일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대월농협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추진 이유를 밝혔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3-14
  • 신둔농협, 조합원 굴삭기 및 지게차 면허 교육비 지원
    신둔농협은(조합장 정하용) 2024년 3월 12일 신둔농협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굴삭기와 지게차 면허 취득 지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소형 굴삭기, 지게차의 농업용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3톤 미만의 소형 굴삭기와 지게차 사용시 보험 관련 및 자격증 유무에 따라 대여를 할 수 있기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둔농협 주관하에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과 관계법령, 엔진 및 전기작업장치, 유압일반 등 6시간의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이론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소형 굴삭기와 지게차 조종실습 교육(6시간)을 받고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신둔농협은 2019년부터 113명의 조합원에게 굴삭기와 지게차 자격증 취득 교육비의 50%를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펼쳐 조합원의 실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농협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기를 당부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3-13
  • 2024년 신둔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신둔농협은(조합장 정하용) 2024년 3월 7일 신둔농협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20명에게 1인당 15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신둔농협이 지금까지 지원한 조합원 자녀장학금은 총 662명/ 6억6천9백만원에 이르며, 지역 조합원 농가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합장은 “조합원의 자녀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펼쳐 조합원의 실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복지증진 사업은 조합원의 농협사업 전이용으로 이루어진 수익을 기반으로 지원됨을 강조하였고,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임을 인식하고 한층 더 강화된 주인의식으로 농협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기를 당부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3-08
  • 대월농협 식량작물공동(들녘) 경영체교육 및 컨설팅 실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3월8일 콩 다수확 재배를 위한 식량작물공동 경영체 교육을 실시했다. 년 3회 콩작목반 교육을 실시 후에는 현장의 논·밭에 교육팀이 나가서 맞춤형 다수확 현장 지도를 추진한다. 논콩, 밭콩 다수확을 통하여 논과 밭을 위한 관리 및 파종 전 농지관리 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영농교육에서는 토양검증 및 시비는 물론이고 콩농사 성공을 위해 구체적인 영농기술교육과 함께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충남 농업기술원 김양섭 강사는 “대월농협에서 콩 다수확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 및 쌀 생산조정에 기여가 되고 더욱 발전하여 가공사업까지 발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조합원님이 85명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3-08
  • ”이천농협 주부대학 제10기 개강, 7년만에 다시 평생교육의 기회제공 “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지난 22일 제10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열고, 12주간의 학사일정에 돌입하였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고향주부모임 이양숙 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임원, 역대 회장과 연합기수 회장이 참석하여 새로이 시작하는 10기 주부대학 신입생에게 축하의 인사와 응원을 하였다. 주부대학은 농협이 여성농업인의 자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농협과 일체감을 조성하여 생활 및 문화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실시되며, 이천농협의 주부대학은 지난 2017년 이후 코로나 19 등으로 연기되어 7년 만에 다시 개강하였다. 강의 진행은 매주 목요일에 국내유일 협동조합 특성화 대학인 농협대학교의 우수한 강사진이 생활지식, 교양지식 강의 및 다양한 체험활동 등의 학과일정이 편성되어 있다. 이날 이덕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주부대학을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천농협의 멋진 구성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2-28
  • 신둔농협 영농회 폐육묘상자 수거
    신둔농협(조합장 정하용)은 지난 2월 22일에 본격적인 벼육묘를 시작하기에 앞서 농가에서 직접 처리하기 곤란한 벼육묘용 폐육묘상자를 수거하여 처리함으로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농가의 인력부족으로 인해 자가 육묘생산 하던 것을 농협에서 구매한 육묘를 사용하는 농가가 증가함으로서 사용하지 않는 육묘상자가 농가주변 곳곳에 방치되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바, 폐육묘상자 1만여 장을 수거해 전문 재활용 취급업체에 상자당 70원에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조합원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정하용 조합장은 “폐육묘상자 뿐만 아니라 추가로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및 차광막을 올해 중에 수거 처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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