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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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도 역대 1분기 중 두 번째 높은 실적 eSSD 판매 확대 및 제품가 상승으로 낸드도 흑자 전환 성공 “AI 메모리 1등 경쟁력 바탕으로 실적 지속 개선할 것”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회사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 셀 하나에 1비트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 2비트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비트를 저장하는 QLC로 구분됨. 동일한 셀을 가진 SLC 대비 QLC는 4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을 구현하기 용이하고, 생산원가 효율성도 높음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발표한 대로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 미래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회사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절히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커 나가게 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투자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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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발표… “4분기 흑자 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제시하는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 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 1375억 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기술 리더십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MCRDIMM(Multiplexer Combined Ranks Dual In-line Memory Module) :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된 모듈 제품으로, 모듈의 기본 정보처리 동작 단위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되어 속도가 향상된 제품임 **LPCAMM2(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 : LPDDR5X 기반의 모듈 솔루션 제품으로 기존 DDR5 SODIMM 2개를 LPCAMM2 1개로 대체하는 성능 효과를 가지면서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고성능 특성을 구현 낸드의 경우, 회사는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한편, 올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며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비용(CAPEX) 증가는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장기간 이어져온 다운턴에서도 회사는 AI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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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흑자 전환
    D램,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회사로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9조 662억 원, 영업손실 1조 7920억 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 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Solid State Drive)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TSV(Through Silicon Via):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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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샘플 공개
    PCIe 5세대, UFS 4.0 등 차세대 낸드 솔루션 제품도 소개해“AI 시대가 요구하는 고성능 낸드 개발을 위해 지속 혁신할 것”SK하이닉스가 ‘321단 4D 낸드’ 샘플을 공개하며 업계 최초로 300단 이상 낸드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공식화했다.SK하이닉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 FMS) 2023’*에서 321단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 개발 경과를 발표하고 개발 단계의 샘플을 전시했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 FMS):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낸드플래시 업계 세계 최대 규모 컨퍼런스(Conference)* 낸드플래시는 한 개의 셀(Cell)에 몇 개의 정보(비트 단위)를 저장하느냐에 따라 SLC(Single Level Cell, 1개)-MLC(Multi Level Cell, 2개)-TLC(TripleLevel Cell, 3개)-QLC(Quadruple Level Cell, 4개)-PLC(Penta Level Cell, 5개) 등으로 규격이 나뉨. 정보 저장량이 늘어날수록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음메모리 업계에서 300단 이상 낸드의 구체적인 개발 경과를 공개한 것은 SK하이닉스가 처음이다. 회사는 321단 낸드의 완성도를 높여 2025년 상반기부터 양산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SK하이닉스관계자는 "양산중인 현존 최고층 238단 낸드를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321단 낸드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적층 한계를 다시 한번 돌파해 SK하이닉스가 300단대 낸드 시대를 열고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321단 1Tb TLC 낸드는 이전 세대인 238단 512Gb(기가비트) 대비 생산성이 59% 높아졌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을 더 높은 단수로 적층, 한 개의 칩으로 더 큰 용량을 구현할 수 있어 웨이퍼 한 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전체 용량이 늘었기 때문이다.최근 메모리 시장은 챗(Chat)GPT가 촉발한 생성형 AI 시장의 성장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하고 저장하기 위한 고성능, 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SK하이닉스는이러한 수요에 최적화된 차세대 낸드 솔루션 제품인 PCIe 5세대(Gen5)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기업용 SSD(Enterprise SSD, eSSD)와 UFS 4.0도 이번 행사에서 소개했다.회사는 이 제품들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해 고성능을 강조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했다.이어 이번 제품들을 통해 진일보한 회사의 자체 솔루션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인 PCIe 6세대와 UFS 5.0 개발에 착수한 사실을 알리며, 업계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SK하이닉스최정달 부사장(NAND개발담당)은 행사 기조연설에서 “당사는 4D 낸드 5세대 321단 제품을 개발해 낸드 기술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AI 시대가 요구하는 고성능, 고용량 낸드를 시장에 주도적으로 선보이며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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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SK하이닉스, 2023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HBM3, DDR5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 확대, 영업손실폭 축소 "메모리업황 회복 국면... AI 메모리 경쟁력 강화로 실적 개선 가속화"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2분기 매출 7조 3059억 원, 영업손실 2조 8821억 원(영업손실률 39%), 순손실 2조 9879억 원(순손실률 41%)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회사는 "챗GPT를 중심으로 한 생성형 AI 시장이 확대되면서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급증했다"며 "이에 따라 HBM3와 DDR5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나,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44% 커지고, 영업손실은 1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SK하이닉스에따르면, 2분기에 D램과 낸드 판매량이 공히 늘었고, 특히 D램의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이 전분기 대비 상승한 것이 매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PC, 스마트폰 시장이 약세를 이어가며 DDR4 등 일반 D램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AI 서버에 들어가는 높은 가격의 고사양 제품 판매가 늘어 D램 전체 ASP가 1분기보다 높아진 것이다.또, 회사는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재고평가손실이 감소하면서 영업손실폭을 줄일 수 있었다.[참고] SK하이닉스 상반기 영업손실률: 1분기 67% → 2분기 39%이날 실적발표회에서 회사는 최근 메모리 업황에 대해 AI 메모리 수요 강세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되고, 메모리 기업들의 감산 효과도 뚜렷해질 것으로 진단했다.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AI용 메모리인 HBM3, 고성능 D램인 DDR5, LPDDR5와 176단 낸드 기반 SSD를 중심으로 판매를 꾸준히 늘려 하반기 실적 개선 속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더불어 회사는 올해 10나노급 5세대(1b) D램과 238단 낸드의 초기 양산 수율과 품질을 향상시켜 다가올 업턴(Upturn) 때 양산 비중을 빠르게 늘리겠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D램에 비해 낸드의 재고 감소 속도가 더디다고 보고, 낸드 제품의 감산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SK하이닉스김우현 부사장(CFO)은 “전사 투자를 전년 대비 50% 이상 축소한다는 기조에는 변함 없지만, 그동안 경영 효율화를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향후 시장 성장을 주도할 고용량 DDR5와 HBM3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는 지속하겠다”고 말했다.김 부사장은 또,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1분기를 저점으로 이제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것으로 보인다"며 “당사는 고성능 제품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실적을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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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SK하이닉스,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수요 부진, 가격 하락으로 영업손실 이어졌으나, 2분기 매출 개선 기대 “DDR5/LPDDR5, HBM3 등 주력제품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 선도”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5조 881억 원, 영업손실 3조 4023억 원(영업손실률 67%), 순손실 2조 5855억 원(순손실률 51%)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다운턴 상황이 1분기에도 지속되며,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져 당사는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확대됐다”며 “그러나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2분기에는 매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1분기에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감소세로 돌아섰고, 2분기부터는 메모리 감산에 따른 공급 기업들의 재고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부터는 시장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챗GPT 등 AI용 고성능 서버 시장 규모가 커지고, 고용량 메모리를 채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점 또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이에 따라, 회사는 서버용 DDR5, HBM과 같은 고성능 D램, 176단 낸드 기반의 SSD, uMCP 제품 중심으로 판매에 집중해 매출을 늘려가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전사적으로 투자를 줄여가는 상황에서도 AI 등 앞으로 시장 변화를 주도해 나갈 산업에 활용되는 최신 메모리 제품에 대한 투자는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나노급 5세대(1b) D램, 238단 낸드 등 기존보다 원가 경쟁력이 높은 공정을 통한 양산 준비에 투자하면서 시황 개선시 실적이 빠르게 반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DDR5/LPDDR5,HBM3 등 올해부터 수요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는 제품 라인업에서 당사가 세계 최고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이 제품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여전히 메모리 시장환경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 바닥을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시장이 수급 균형점을 찾을 것이라 보고, 당사는 수익성 제고와 기술개발에 집중해 기업가치를 회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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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토기업/노사.CEO
    2023-04-26

실시간 향토기업/노사.CEO 기사

  • 광주시, 축산용 생균제 특허기술 이전 협약식 개최
    광주시, 축산용 생균제 특허기술 이전 협약식 개최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시에서 자체개발해 특허등록한 축산용 생균제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기술을 업체에 이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주)씨티씨바이오 김성린 대표이사, 토비 심연숙 대표이사, 한섬인사이드 김영환 대표이사와 임직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3개 업체는 관련제품 생산과 제조공정에 필요한 광주시가 보유한 축산용 생균제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사용할 예정이며 기술사용료로 연간 4천여만원의 세외수입을 납부하게 된다. 조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광주시가 재작년과 지난해 초 전국을 휩쓴 구제역을 성공적으로 막아내어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자체개발한 축산용 생균제 기술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관련연구에 더욱 매진해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기업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경기도 기술개발 연구사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생균제인 구연산·유산균 복합제가 구제역과 AI 등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악성 전염성 가축질병은 물론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와 같은 식중독균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으며 미생물을 활용한 가축방역기술에 대해 전국단위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08-01
  • 임금님표 이천 쌀 올 첫 벼베기 실시
    임금님표 이천 쌀 올 첫 벼베기 실시 이천시에서는 임금님표 이천쌀 올 첫 벼베기가 30일 오전 11시부터 호법면 후안리 뜰에서 실시되었다. 올해 첫 수확된 임금님표 이천 쌀은 지난 3월 13일 모내기를 실시한 후 990㎡의 비닐하우스에서 길러져 140일 만에 수확하게 되었으며, 수확량은 정곡 340kg 가량이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이른 시기에 모내기와 벼베기를 실시 해 차별화된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임금님표 이천쌀 첫 벼베기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 이광희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김용회 농협이천시지부장, 백승빈 호법농협 조합장 및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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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31
  • 축산농가 종합컨설팅으로 한우농가 애로기술 해결!
    축산농가 종합컨설팅으로 한우농가 애로기술 해결! 최근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종합컨설팅 제공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로 돌파구를 찾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27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한우농가 50명을 대상으로 경영, 개량 및 번식, 사양관리, 초지사료, 축산환경, 가축질병 분야에 대하여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하였다.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하여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2년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컨설팅에 참석한 이천시 신보현, 서문환 농가는 “최근 한우가격 급락에 따라 경영구조개선을 위하여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축산원과 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나타냈다.또한,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을 통하여 당면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축산원에서 추진하는 권역별 컨설팅은 축산물 수입증가, 사료비 상승, 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빈번한 발생, 공급과 수요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가격 급변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07-31
  • 여주 고구마 꽃 분화개발
    여주 고구마 꽃 분화개발새로운 농가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 기대 여주 산북면 이우청 농가가 고구마 꽃 분화를 개발했다고 여주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5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고구마 꽃 분화는 속이 빈 고목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예로부터 고구마는 꽃을 잘 피우지 않아 어떤 사람들은 평생 한번도 고구마 꽃을 구경 할 수 없다하여 매우 귀하게 여겨졌다.고구마 꽃 분화를 개발한 이우청 씨는 “고구마 꽃 분화를 만들게 된 동기가 평소 보기 힘든 귀한 고구마 꽃으로 개발한 분화가 향후 개업집이나 승진 인사용으로 활용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고구마 꽃 분화 개발 지도를 한 산북면 안치중 농업인 상담소장은 “고구마는 줄기에 많은 고구마가 달리기에 번영을 상징하고, 또한 실내에서 재배를 하면 영년생으로 죽지 않고 수년간 계속 자라므로 장수를 뜻하며 귀한 꽃이 매일 피므로 고귀함을 뜻하니 선물용 화분으로는 최고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여주군 농업기술센터 김완수 소장은 “이번에 제작한 고구마 꽃 분화는 특별히 산북면 하품1리에 있는 660년된 느티나무의 속 빈 가지로 제작을 해 그 의미가 더욱 깊으며 향후 다양한 고구마 꽃 분화가 개발돼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고구마의 고장 여주의 새로운 소득분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앞으로 여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꽃 피는 고구마 모닝플라워 등 3품종을 활용해 보다 다양한 고구마 꽃 분화를 상품화 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토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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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6
  • “못자리 없는 벼농사, 직파재배기술로 !”
    “못자리 없는 벼농사, 직파재배기술로 !”여주농기센터, 벼 직파재배 시범단지 평가회 가져 여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지난 19일 점동면 관한리 마을회관에서 벼농사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 시범단지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날 평가회는 지역 내 농협장들을 비롯한 농업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벼직파재배기술에 대한 평가가 있었다.평가 결과, 무논골점파방식의 직파재배기술은 과거 벼직파재배기술에 비해 관행 육묘 이앙재배와 비교 했을 때 차이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생육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내년에 직파재배 면적이 확대 될 것으로 판단됐다.또한 현재의 벼농사는 심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기계화가 돼 있으나 벼 육묘 과정에서는 여전히 인력이 많이 소요되고 노동력이 노령화 되면서 가장 힘든 농작업으로 개선이 필요한 만큼, 직파재배 기술은 못자리를 생략함으로써 노동력을 27%가량 줄이고, 생산비 또한 9%가량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 잡초발생과 조류피해, 쓰러짐 때문에 확대가 어려웠던 벼 직파재배를 무논골점파재배기술 개발과 볍씨 철분코팅 파종 기술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파재배 성공 요건은 “종자 정선을 잘하고, 논을 고르게 만들어서 적당히 굳힌 다음 결주가 생기지 않도록 파종하고 초기에 물 관리를 잘 해야 하며, 직파에 알맞은 제초제를 선택해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한편, 여주군에서는 금년도 직파재배면적이 70여ha로 2011년 대비 50%가량 증가했으며, 내년에는 300ha까지 확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07-23
  • 일본 시즈오카현 ‘도작연구회’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방문
    일본 시즈오카현 ‘도작연구회’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방문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는 지난 18일 일본시즈오카현의 ‘도작연구회(稻作硏究會)’회원 20명이 이천시농업기술센터와 신둔면 이길영 농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천의 농업현황과 이천쌀 브랜드의 우수성에 대하여 강의와 질의응답을 하고, 센터내의 쌀 품질관리실, 농기계임대사업소, 미생물배양실을 견학하였다. 특히 이천의 토양관리 방법과 미생물의 활용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에 관심을 가졌다. 이길영 농가(신둔면 남정리)에 방문해서는 철분코팅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에 관하여 견학을 하며 관행농업 대비 노동시간과 생산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노동력 확보 문제와 생산비 증가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책으로서 크게 동감했다. 한편, 올해 이천시에서는 벼 직파재배를 확대보급하기 위해 신둔면과 백사면 지역의 비용절감 생력재배, 마장면 지역의 벼 직파재배, 시 남부 장호원읍, 설성면, 율면 지역의 최고급 쌀 생산 시범사업 등을 통해 70㏊의 직파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07-20
  • 도·농상생의 징검다리 놓였다
    도·농상생의 징검다리 놓였다서울 문래동, 가평군 상면 주민차치위원회 자매결연 맺고 상호협력 다짐 도농간 상생발전을 위한 징검다리가 놓였다.19일 가평군 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재철)와 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열선)간에 상생협력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어우러지며 발전해가는 는 자매결연이 맺어졌다.결연식에는 박종권 문래동장, 강연수 상면장과 두 단체의 주민자치위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도농상생의 첫 걸음을 축하했다.이날 두 주민자치위원회는 협약을 통해 도농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특히 상면주민자치위원회는 문래동 주민에게 농촌체험활동제공 등으로 도시민의 여가선용기회를 확대하고 문래동주민자치위원회는 상면지역의 특산물 직거래 알선 및 공급확대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이와 함께 문화, 체육,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로 농촌발전과 농업사랑을 확산해 나가는데도 적극 협력해 나기로 의견을 모았다.성열선 상면 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도와 농이 하나가 되는 매우 뜻 깊은 날이 됐다″며 ″둘이 하나가 되어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감으로서 농촌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는 고향을 정을 담아가는 상부상조의 기풍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결연을 맺은 문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목화마을 만들기"특화사업을 비롯해 헬스,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서예교실 등 다양한 문화 및 교양강좌를 운영하며 주민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고 있다.우리나라 정치, 금융, 언론, 업무의 복합기능지역이자 수도권 서남부 최대의 거점지역인 영등포구에 자리한 문래동은 1만 2300여 세대에 3만 2500여 주민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이다.이날 자매결연으로 상면지역은 농산물 판매와 휴양 및 체험상품의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고 문래동측은 이용의 폭이 넓어져 녹색생명산업에 대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07-19
  • 축산업 하려면 축산관련종사자 기본교육 의무적으로 받아야!
    축산업 하려면 축산관련종사자 기본교육 의무적으로 받아야! 이천시(시장 조병돈)와 이천축산업협동조합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지난달 21일부터 7월 9일까지 한우, 젖소, 양계, 오리사육 기업농 등 151명을 대상으로 3차 6일에 걸쳐 축산법규, 가축질병예방관리, 축산환경관리, 가축개량 및 사양관리 등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단계별 축산업허가제 및 차량등록제가 시행됨에 따라 축산업 허가를 받거나 가축 사육업 등록, 가축 거래 상인으로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축산법에 따라 지정된 교육운영기관(법 제 33조의 3 제1항)에서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축산관련종사자 의무교육 과정을 이수(법 제33조의 2)하여야 한다고 전했다.농업기술센터 오백영 경영축산팀장은 “1차 교육을 못 받으신 농가를 위하여 2차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3회에 걸쳐 한우, 젖소, 양돈, 양계 농가를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013년부터 소, 돼지, 닭, 오리 기업농에 대한 허가제가 시행되므로 기업농대상자부터 교육을 시행하나 전업농이나 준 전업농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며, 교육신청은 인터넷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 정보 시스템> 홈페이지 접속(www.farmedu.com)후 회원으로 가입하여 신청하거나 이천축협 지도과(☎ 031-639-0209)로 신청하고, 교육은 본인이 참가하여 과정별 의무교육시간 8시간을 모두 이수하여야 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시 시 미 이수과목은 해당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수료증이 발급된다고 밝혔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07-19
  • 여주군, 기능성쌀 도입 재배 ‘박차’
    여주군, 기능성쌀 도입 재배 ‘박차’ 여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북내면 장암리에서 재배 농업인과 관계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성 쌀(흑미) 재배단지 평가회를 가졌다. 2012년 기능성특수미(흑미)재배단지 조성 사업은 38농가가 참여해 110ha를 계약 재배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매년 100여ha씩 3년차 추진한다.이 사업은 여주쌀의 품목을 다양화 하고, 소비자 욕구에 맞는 쌀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여주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기능성쌀 전문 출하업체인 (주)팜스코리아와 연계해 매년 500여톤을 생산 출하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기능성쌀 생산 품목을 다양화하기 위해 향기가 나는 아량향찰벼와 동충하초쌀 생산을 위한 보람찬벼를 새로 도입 재배하고 흑미 품종으로 조생흑찰벼 1ha를 재배?채종해 내년도 보급 종자로 활용할 계획이다.여주군 관계자는 “소득 수준이 향상 될수록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기능성쌀을 원하고 있는데 이번 기능성쌀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원료곡을 이용, 신제품을 개발해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07-18
  • 광주시 경안동, 제8회 독서감상문 및 경안천사랑 시화전 시상식 개최
    광주시 경안동, 제8회 독서감상문 및 경안천사랑 시화전 시상식 개최 광주시 경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주)는 최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제8회 경안동 독서감상문 대회 및 경안천사랑 시화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연희 경안동장을 비롯 한국문인협회, 지역발전협의회 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수상학생 및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서감상문 부문에서는 박주은양(광주초5), 박소은양(광주초2)이 최우수상을, 시화전에서는 최주연군(광주중3), 정다현양(광주초2)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경안동에 거주하거나 경안동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107건의 작품을 접수, 7월 2일 한국문인협회광주시지부에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강위원장은 “올해로 8회를 맞는 독서감상문 및 시화전 대회는 독서 열풍을 조성하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안동장은 “독서를 통해 호학의 왕 세종대왕처럼 나라의 큰 업적을 이룰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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