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초대석
Home >  초대석

실시간뉴스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1-01-03
  • 친정집 가난 극복을 위해 논 닷 마지기와 맞바꾼 장님남편 선택 결혼
    2019/11/21 12:50 입력 모범시민 발굴 시상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고 정주영회장의봉사정신 효행상수상 본문은 본지 신선재 칼럼위원이 故 정주영 회장이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 및 가족사랑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인사와 단체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된 명망 있는 상으로서 1문1답 식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게재합니다. ㅡ편집자 주ㅡ 1.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수상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저는 이 상이 대통령표창 이상의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올바른 삶을 살아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우리 사회가 이를 인정해 준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하고 눈물이 납니다.저를 추천해준 이천향교에 감사하고 저 때문에 가슴에 응어리 졌을 어머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2.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과 친정 사정에 간단한 소개를 해 주십시오.저는 여주시 흥천면 문장리에서 1943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난한 집 셋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3살 때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보따리 장사를 해가며 생계를 꾸려갔기에 굶기를 밥 먹듯 했습니다. 이러한 가정사정으로 인하여 문장초등학교를 입학졸업을 하였고 상급학교 진학은 꿈도 못 꾸어보고 포기한 체 사회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3. 결혼을 하게 된 동기나 각오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제 나이 20살 되던 어느 날 시골의 고모부로부터 “인근동네 부잣집에 장님아들이 있는데 그 집으로 시집을 오면 논 닷 마지기를 준 다더라”는 얘기를 듣고 고모부를 졸라 댔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안 집안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차라리 내가 물에 빠져 죽겠다”는 어머니를 간신히 설득하여 장님에게로 시집을 오게 되었습니다.당시 저는 가난이 너무 싫었고 친정도 살리고 또한 불상한 사람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하고 보란 듯이 잘 살아보리라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4.결혼생활과 함께 그동안 가정생활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신다면? 1964년 12월 시집을 와보니 시댁은 비교적 부농으로 약7,000여평의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당시는 모든 농사가 기계화가 보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일이 사람의 힘으로 짓는 농사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밤낮으로 농사일에 매달려야 하는 처지로 오죽하면 촌부자 일부자라고 일이 많았습니다. 식구로는 앞을 못 보는 남편을 비롯하여 환갑 된 시부모님 그리고 팔순의 시조부님이 계셨는데 시조부는 노환으로 치매까지 있으셨습니다. 3년여를 조석을 따로 차려 드리는 등 병수발을 들었고 1968년 시조부님이 돌아가시자 시어머님이 병을 얻어 몸져누우셨습니다.시어머니는 10여년을 해소 천식을 앓다 1979년에 돌아가셨고 이어서 이번에는 시아버님이 몸져누우셨고 아버님 역시 치매와 노환으로 15년간을 고생하시다 1995년 10월에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2003년 친정어머님이 몸져누우셨습니다.나로 인한 평생 마음고생을 많이 하신 불쌍한 어머님을 편하게 보내드리리라 마음을 먹고 남편을 설득해 친정어머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마지막 3년 전부터는 대소변을 받아내며 고생을 하시다 2017년 돌아가셨습니다.5. 슬하에 2남 2녀를 두셨는데 자녀 양육은 어떻게 하셨나요? 결혼 한지 14개월 만에 첫 아들을 낳고 10여년간 4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다행이 모두 정상아로 태어나 감사하나 “아버지가 장님인지라 다른 애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지나 않을까?” 늘 걱정이었습니다. 학교 가는 자녀들을 뒤 따라 가는가 하면 몰래 교실을 훔쳐보기도 하고 담임선생님을 수시로 찾아가기도 하고 선생님들을 집으로 초청해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내 집처럼 드나 들다보니 교장선생님께서 “부교사로 임명 해야겠다”며 1979년 어머니회장을 맡겨 그로부터 중학교까지 13년간 자모회 활동을 하였습니다.6.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회봉사활동을 많이 하셨다고 하던데요?1969년부터 10여년간 이천군 생활개선회장을 비롯해 79년부터는 새마을부녀회장 10여년을 맡으면서 농촌부엌과 화장실개량 꽃밭, 꽃길 가꾸기 등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절미운동과 부녀회 공동밭 가꾸기 등 농촌계몽활동을 전개하고 여기서 발생한 기금으로 마을 어르신들께 수시로 (고유 명절이나 어버이날, 삼복 날 등) 식사를 대접하고 매년 효도관광을 시켜드리는 등 내 부모 모시듯 보살폈습니다.이밖에도 초, 중학교 어머니회장 13년, 자유총연맹 백사여성회장4년, 성균관 유도회 백사여성회장4년 등 40여년 간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했습니다.7. 농사가 많은데다 앞 못 보는 남편은 일을 못하고 여자의 몸으로 농사를 지었다고 하네요?1964년 시집왔을 때만 해도 시부모님과 같이 손 모내기 손 벼 베기 등 재래식 농업으로 부모님을 도와가며 농사를 지었으나 농촌도 기계화가 되고 부모님이 일을 못하시게 되자 여자의 몸이지만 농기계 작동 법을 배워 77년부터는 손수 경운기로 두엄을 나르고, 논을 갈고, 써리고, 이앙기 탈곡기 등 기계화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가하면 담배, 고추 등 특용작물 재배, 양돈 등 안 해본 농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건강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8. 힘든 삶을 살다 보면 초심을 잃고 후회도 했을 텐 데 이를 극복 할 수 있었던 비결은?저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가난에서 벗어나자! 불쌍한 남편을 살리자! 남에게 손가락 받지 말고 살자! 내가 택한 길 올바르게 남보란 듯이 살아보리라! 라는 신조로 살아 왔는데 끝까지 이를 지키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앞을 못 보는 장님의 특성이 남을 의심 하는 것이라 합니다.(특히 배우자) 어떤 때는 집안일을 팽개치고 사회활동을 위해 밖으로 나올 때는 마누라가 못마땅했을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고 격려해준 남편 덕에 감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9. 그동안 생활을 해 오면서 감사와 전할 말이 있으시다면?첫째, 무엇보다도 내 옆에서 나를 이해하고 지지해준 남편에게 감사하고요, 둘째, 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자녀로 남들에게 따돌림 받고 자격지심이 있었을 텐 데 이를 의식하지 않고 잘 자라준 자식들에게 감사하고, 셋째, 평산 신씨의 며느리로, 집안으로, 이웃으로, 받아주고 위로 격려하며 화목하게 살아가고 계신 조읍1리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끝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시민을 발굴해 시상해주는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저를 선정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류형복 기자가 만난사람 양강숙 사랑의요양원 원장
    2017/11/07 11:00 입력 노래교실 문화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 여가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랑의요양원 원장 양강숙 사회복지사로써 요양원을 운영하게된 계기는?웃음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와 삶의 질 높은 사랑의요양원 운영가을의 마지막 11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 벌써 마지막 가을을 맞이하고 얼마 안 있으면 한해의 마지막까지 맞이하게 된다고 하니 실감이 잘 안 납니다. 저는 안산시 고잔동에서 사랑의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양강숙 입니다.요양원에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생활이 즐겁고 행복함을 느꼈기에 요양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현 사랑의요양원 원장으로 봉사활동내역을 소개를 한다면? 지난 8월 23일 사랑의 요양원과 밀리아나 경로당이 자매결연 협약 식을 가졌습니다.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갖게 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계신 어르신들에게도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자매결연을 추진 체결하여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밀리아나 경로당에 쌀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습니다.더욱이 노인의 날 지역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 대접해 드리는 자리에 참여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이며 시간이 허락되면 생활이 어렵거나 독거노인 분들께 도시락 배달도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 사랑의요양원의 조직과 구성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저희 사랑의요양원은 19인 시설로 현재 어르신 19분이 생활을 하고 계시며 시설 규모는 생활실 6개 프로그램 실 물리치료실을 완비 어르신들의 체력과 기능을 향상 유지시키는데 힘쓰고 있으며 종사자들은 시설장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8명 조리원 2명이 위생 신체활동 정서적인 지원을 하며 어르신들의 팔 다리가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의요양원 원장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지역 생활에 느낀 장, 단점과 원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현재 우리나라는 첨단과학문명의 발달과 의료기술로 인하여 수명이 연장 되면서 노인인구는 급속히 증가되는 반면 젊은 세대들의 결혼시기가 점차 늦어지고 맞벌이 부부들이 경제활동에 나서면서 자녀 출산에 대해 각종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출산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인구의 남녀노소 균형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 사실상 우리의 현실은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 제가 생활을 하고 있는 안산시 역시 예외가 아닌 노인 인구가 매우 많이 있는 가운데 도시락 배달을 하며 같은 건물과 인근에 누구는 지원을 받고 누군가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봐 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충분히 스스로를 돌볼 수 있기 때문에 도시락을 받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선별적인 복지라 하여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더욱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먼저 받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혜택을 몰라서 신청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고 갑작스럽게 건강상태가 나빠져서 지원이 필요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노인뿐 아니라 소외계층 모두가 혜택을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을 운영하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부분은 어르신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움을 제공하고 생활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어르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능을 유지하고 발굴하여 향상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과정은 모두가 힘들지만 어르신이 점점 변화되는 모습을 볼 때 모두가 기뻐하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사랑의요양원 원장직책을 맡고 있는데 앞으로의 운영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저희 사랑의 요양원은 무엇보다 불편한 노인 분들을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입소 노인 분들하고 임직원들이 일거수일투족 혼연일체가 되어 항상 즐거운 웃음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어 높은 삶의 질을 만끽하시면서 편안한 생활과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립이념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입소 노인 분들을 위한 치매예방을 위해 음악 미술 작업치료 웃음치료 등의 전문적인 치매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하고 있습니다.또한 건강한 육체와 마음에서 건전한 생각을 갖고 생활을 할 수 있듯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체조 수건체조 등 입소 노인 분들에 개별적으로 맞춤형 운동을 실시하는 신체기능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래교실 문화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가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고 특히 사회적응훈련프로그램으로 예배 이, 미용 생신잔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을 느꼈던 사례를 간단히 소개한다면?저희 사랑의요양원에 부부가 입소하셨는데 할머니께서 치매 증상으로 우울증과 폭언이 심하셨습니다. 우울감이 심한 날은 식사도 거르고 힘없이 누워만 계셔서 항상 옆에 계시던 할아버지가 걱정도 많이 하시고 힘들어 하셨습니다. 저희는 할머니가 식사를 거르시면 죽을 드리고, 간식을 여러 번 제공하였고 기분 전환 겸 밖으로 나가 가까운 시장에 모시고 가고 산책을 시켜 드리며 정서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할머니의 상태는 점점 좋아지셔서 폭언을 하는 날도 잦아들었고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아지셔서 부부가 함께 퇴소를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과 정이 많이 들었었지만 이때가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 있다면 소개를 해 달라?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의 인격을 존중하고 우대하기 위해 힘쓰지만, 어르신이나 보호자들은 요양보호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아줌마라고 부르며 인격을 무시하고 사기를 격하시키며 자신들만이 만족 할 수 있는 시중과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과 인식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요양보호사들도 이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고 더 나아가 다른 어르신에게 피해가 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호간에 인격 존중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요양원에 대한 인식제고와 근본대책을 제시한다면?과거에 몇몇 안 좋은 요양기관들이 TV에 방영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요양원이란 곳은 비인격적이며 문제와 비리가 많은 곳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할 시·구청·보건복지부 국민보험공단에서 요양원에 대해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에서는 지속적인 내부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회의와 고민을 끊임없이 하며 실무에 적용시키고 있습니다.많은 요양원이 투명성 있고 바른 운영을 하며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에 대한 색안경을 벗어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흙과불 도공의 혼 삼위일체 도자기 예술품
    로원도예 권태영 작가의 투각 청자 도자기에 혼을 넣는다. 이천을 대표로 하는 원적산 줄기에 이어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원적로 133번길115에 위치한 로원도예(度希 권태영)가 조그마한 안내 간판만 우뚝 서 있는 가운데 예술감각이 숨쉬고 있는 로원도예 공방이 차지하고 있다. 도예공방에 들어서는 순간 벽에 걸려있는 낯익은 듯 한 외국인이 투각청자를 한국인에게 받아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사진은 다름 아닌 미국 카터 대통령과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담임목사님이 나란히 서있고 그 아래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청자 작품에 무언가의 글씨와 함께 자리매김 하고 있는 우화하고 청빈한 자태의 예술작품은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대통령에게 목사님이 전달한 로원도예 度希 권태영선생 작품이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만남 도희(度希)권대영 선생은 약 10여년전에 한 사람이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서는 서성이다 공방으로 들어서면서 당시 전시장에 전시중인 청자 한 점을 가르치면서 가격을 물어와 100만원이라고 말하자 10점이 필요하니 가격을 싸게 해 달라고 요구해 1점당 10만씩을 깍아주겠다고 하니까 제작기간을 6개월로 하고 빳빳한 수표 2장을 계약금으로 내놓고 돌아가 반신반의 끝에 6개월의 납품기간을 약속하고 제작 작업에 돌입하였다. ▣청자투각작품이 마침내 백악관과 청와대에 입성하다. 하지만 뒤이어 도자기에 들어갈 문구가 영어로 쓰여 있어 자칫 실수를 우려 곧바로 전사업체에 의뢰하여 영문도 모르고 작품 활동에 심혈을 다해 제작 납품하기에 이르렀고 마침내 뒤늦게 알게된 사실은 미국 백악관에 카터 대통령외 유명인사들에게 자신의 제품이 선물로 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결국 이를 계기로 인연이 된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 박근혜대통령소장 도자기문구는 “선진들의 땀과 피로 세운 대한민국 배경 삼으시고 솔로몬의 큰 지혜로 국민통합이루시고 무궁화 꽃 활짝핀 통일나라이루소서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는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 윤석전” ▣흙이 좋고 먹고 살기위한 작품 활동이 도자기 예술로 승화 度希권대영선생은 일찍이 도자기의 마을인 신둔면 남정리에서 출생하여 어린시절 부터 늘 가깝게 할 수 있는 흙으로 인해 흙과 친해졌고 이어서 먹고 살기위해 흙을 이용한 도자기 작품에 심취하여 무작정 도자기업종에 젊음을 받치며 나름대로 자신만이 독특한 작품을 예술성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몰두하면서 비로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을 하였다. ▣도자기는 오묘한 흙과 불 도공의 혼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신비의 세계 도자기는 우연히 얻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상업욕심에 의해 대량생산으로 작품을 생각한다면 이는 예술품이 아닌 단지 상품의 역할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저는 항상 도자기 작업을 하기위한 마음가짐 을 위해 무엇보다 욕심을 버리고 작품 한 점 한 점에 대해 순수한 자연의 섭리와 함께 최선을 다한 정성으로 내 자신이 예술품에 살아있는 혼을 불어 넣는다는 신념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귀 뜸 한다. ▣비로소 도자기 도공으로 인정받다. 어린시절부터 흙을 좋아했고 더불어 생활을 하다보니 도자기 세계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 80년도에 토정 홍재표선생님께 물레수업을 사사받았고 형태와 선에 대해 국민대 김익영교수님 지도아래 배웠고 유약은 명지대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를 수료하면서 많은 것을 깨우쳤습니다. 1980년도 도예입문하여 1988년제10회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출품 1989년롯데백화점3회개인전 1990년동경전시회 1993년 전국민예품전시회출품 1995년10월 마침내 로원요를 설립하여 2015년2월26일 한국예술문화 전통도예투각명인으로 한국예총명인협회로 부터 인증을 받았다. 2008년12월25일부터 29일 일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전시 2009년 5월17일 제10회 클레이올림픽입선 9월23일부터28일 인사동서울미술관 전시전 12월 대한민국녹청자 현대도예 공모전입선 제14회 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입선 2010년 제15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1년제3회목포 도자기전국공모전 특선 2012년제17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3년 4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9월 서울경인미술관전시 2013년 제5회목포도자기전국대전 입선 2014년5월 제2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대상 제3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특별상2015년4월경기도기능경기대회은메달을 획득하였다./강민선기자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 수상 도예인 자긍심과 2013/05/13 18:06 입력도천 서광윤 '서광윤요'대표 활활 타오르는 진홍빛의 강렬한 불꽃! 그 엄청난 온도 속에서 오늘도 한국 전통자기의 탄생을 알리는 생명의 소리가 도공의 인고의 열정과 함께 고고한 자태로 익어가며 서광윤 도예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이처럼 그 맹렬히 타오르는 불꽃은 흙에서 도예가의 예술혼과 함께 결을 따라 빚어져 자기로 재탄생 되며, 15세 소년 서광윤 그의 가슴도 뜨겁게 매료시켜 지금의 도예가로 탄생시켰다.1970년 25세의 나이로 지순택요에 입문하여 10여 년 간의 배움의 열정으로 도림서원 성형장으로 6년, 신정희요 성형장으로 10년간의 도예인 으로서 입지를 다지며 1996년 지금의 이천시 신둔면 마교리에 위치한 서광윤요를 설립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한국 전통 도자의 숭고한 맥을 이어오고 있다.한 덩이의 흙은 서 대표의 손길을 따라 물결처럼 흐르고 성난 파도와 같이 한 획을 이루는가 하면 때로는 잔잔한 호수와 같이 고요히 흐르며, 그의 매만짐 속에 절제와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도자로 피어나 솔 향을 머금을 장작가마 속 불꽃을 통해 영롱한 백자로, 한 점 한 점 차별화된 무늬의 매력을 지닌 진사로, 소박해보이지만 정갈하고 절제미가 있는 분청으로 물레질부터 성형, 조각, 유약 바르기, 장작가마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옛 전통방식으로 제작하고 잇다.특히 전통 장작가마 방식은 소나무 장작으로 몇날 며칠 밤을 새워가며 가마에 불을 지펴 1300도가 넘는 고온으로 한국도자의 견고함과 장인의 고집으로 더욱 차별화되고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도자를 제작하는데 핵심적이다. 겉모습을 비슷하게 모방 할 수 있겠지만, 장인의 손에서 더해지는 변치 않는 도자의 가치는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도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통을 이어가는 서 대표 만의 예술혼이 서려 있다.옛 전통을 이어감에 있어서 “요즘은 배우려는 사람도 드물지만, 대중의 관심은 생활자기를 비롯한 호기심에 그치고 있지 전통을 이어가려는 사람은 없다.” 라는 서 대표의 말속에 대중들은 며칠간 이뤄지는 축제의 퍼포먼스 처럼 여겨 소중한 우리 전통은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한편 이러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서 대표는 전통을 지키면서 도자의 가치를 알리고자 더욱 다양한 작품활동과 대중과의 소통으로 연구 노력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전통 도예발전 공로에 있어서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과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을 수상해 도예인으로서 자긍심과 위상을 드 높였다.또한, 일본 후쿠오카시 엘라홀 갤러리전과 장애인돕기 대구문화예술회관전, 장애우권익보호기금마련을 위한 도예장인전등 나눔을 통한 그의 행보는 도예발전에 기여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앞으로도 서 대표는 아내, 자녀와 함께 꾸려가는 서광윤요를 “힘든 와중에도 조용히 도움을 주는 터전으로, 실력과 자부심을 가진 전통도예의 뿌리깊은 계승자로, 나아가 세계인의 중심에 선 도예장인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전하며 “조금더 밝아질 도자미래는 애호가 뿐만 아니라 한국도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도자미래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실시간 초대석 기사

  • 이천시민 자부심 느끼는 도시 만들겠다
    조병돈 이천시장2020년 인구 35만의 계획도시와 행복도시 이천시가 목표문화, 식품, 경험을 함께 파는 서비스산업 지속적 육성 계획올해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비가 지난해보다 800억원이 늘어난 2,300억원으로 정부예산이 편성되어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고, 현재 공정률은 30% 정도로 201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당초 목표대로 사업이 잘 추진되어서 이천지역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이천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산업 동반성장 모델을 지향하고 있으며, 또한 이천시에는 잘 아시는 것처럼 유용한 유,무형의 부존자원과 문화자원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이를 잘 융합시켜 문화, 식품, 경험을 함께 파는 서비스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시킬 계획아래 이천시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축특산물을 ‘임금님표 이천’이라는 브랜드로 만나볼 수 있는데 소비자 분들께서 물건을 구입하실 때 ‘임금님표 이천’만 확인하시면 품질은 시장인 제가 보증을 하겠습니다.2020년까지 인구 35만의 계획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고, 중앙정부와 어려운 협상과정을 거쳐 인구 33만의 2020도시기본계획도 승인을 받아냈고 그동안 끈질기게 건의를 한 결과 오염총량제 도입을 전제로 자연보전권역의 규제의 빗장도 조금씩 풀렸습니다.이를 바탕으로 현재 각종 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특히 현재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중리,마장지구 택지개발과 신둔?이천?부발 등 3개 역세권 개발은 이천시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핵심 사업들입니다. 우리 이천시는 그동안 각종 규제 등으로 인해 지연되던 공공개발 및 민간사업이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복선전철과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 남이천나들목 설치 등 잠재적인 발전 여건이 좋기 때문에 이천의 도약은 점차 가시화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라고 이천시 비젼을 제시하는 조병돈 이천시장.늘 제가 나고 자란 고향 이천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끼며, 저는 꿈을 이뤘다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있으며 이천시의 모든 시민이 미소 짓고 행복해할 수 있는 행복도시 이천시를 만드는 것, 또 그런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은 것이 저의 목표이자 다짐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시민 모두가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하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시민 한 사람이라도 복지의 사각 지대에 놓여 불행해지지 않도록 900여 공직자와 함께 24시간 보살피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행복도시 이천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활기찬 도시, 행복한 도시, 아름다운 도시, 이천시민 자부심 느끼는 도시 만들겠다대담: 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조병돈 이천시장으로 2선을 역임 재직 하고 있는바 대담을 통해 이천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사계절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관광 자원 개발에 총력‘임금님표 이천’ 공동 브랜드 출범 활발한 마케팅을 추진1, 하나로신문 독자와 시민들에게 간단한 올해 시정소개와 인사말을 전하신다면?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이천시장 조병돈입니다. 최근 시민들을 만나면 경제가 어렵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세계적 경제 불황의 여파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유가와 물가급등으로 시민들의 살림살이는 여러모로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이며 따라서 우리 이천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한해도 힘겨워 하는 소외계층을 배려하며 “서민생활안정과 나눔”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반 여건도 지난 10년간 주인 없이 채권단 공동 관리로 경영되던 하이닉스반도체가 SK에 매각됨에 따라 향후 투자와 경영안정이 기대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은 물론, 경기 동남부권의 경제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이밖에 인구 35만 계획도시 건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마장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 또한 행정절차가 거의 마무리되어 올해부터 순차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천시의 각종 시책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이천’ 건설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구 35만 규모의 자족도시 건설은 이천시가 가야할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900여 공직자와 함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최고의 복지라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해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2, 오랜 기간 동안 공직자로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이천시장으로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주십시오.저는 개인적으로 ‘꿈과 희망’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4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했고 꿈이 없었다면 지금 시장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을 것입니다. 시장의 자리가 대단하다는 것이 아니라 나고 자란 고향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저는 꿈을 이뤘다고 생각하고 또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되어서는 보다 활기찬 도시, 행복한 도시, 아름다운 도시, 이천시민이라는데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이천을 가꾼다는 희망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사가 즐겁고 힘이 납니다.앞으로 남은 2년여 남은 저의 민선5기 재직기간은 제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민선 4기와 5기에 걸쳐 준비하고 다져온 많은 사업들이 하나하나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진행시켜온 사업들은 하나같이 중장기 사업들이 많았습니다. 인구 35만 계획도시의 밑그림을 그리고 이에 대비한 기초 시설들과 각종 도로망은 물론 이천을 사계절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관광 자원 개발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경제 발전이 둔화되면서 생계유지가 힘든 위기가정들이 발생함에 따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위기관리시스템도 새로 만들어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각 읍면동에 체육문화시설을 만들어 건강유지와 주민 화합을 다지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지금까지의 사업들을 확실하게 다지고 시민들과 약속했던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것 이것이 시장으로서의 저의 목표이자 다짐으로 제가 바라는 가장 큰 목표이자 소원은 시민들이 저 조병돈을 약속을 잘 지킨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시고 또 그렇게 기억해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그 목표를 위해 임기가 끝나는 시점까지 쉬지 않고 달려갈 것입니다. 3, 이천시가 추진 중인 미니 신도시에 대해 걱정을 하는 분들도 있다. 이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최근까지 우리 이천시의 인구는 다행스럽게도 매년 크지는 않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는데 내년이면 문을 열게 될 80만㎡규모의 마장패션물류단지와 201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는 27만㎡ 규모의 전통한옥마을 조성사업, 35만㎡의 하이닉스 주변 첨단산업단지와 20개소에 이르는 소규모산업단지 등 시의 각종 개발 사업들은 인구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내년 말 중부고속도로 남이천나들목 설치가 완료되고, 2015년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인구증가의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되며 따라서 오는 2015년과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27,000명 규모의 마장 및 중리지구택지개발사업의 인구유치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4, 그동안 이천시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제가 이천시장으로서 이룩한 가장 큰 성과는 이천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는 것이며 창의도시는 창의적인 문화자산으로 도시를 발전시키겠다는 유네스코의 결정에 따라 진행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독일의 베를린이나 프랑스의 리옹, 캐나다의 몬트리올, 영국의 에든버러 같은 전 세계 19개 나라 29개 도시만 가입되어 있습니다. 창의도시 심사를 맡은 유네스코 본부와 세계 NGO대표들은 이천시가 도자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자산으로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한마디로 세계가 이천을 주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유치하여 그간 취약했던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한 것도 중요한 성과입니다. 이천시에는 종합병원급 의료시설이 없어서 위중한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서울이나 분당으로 가야했습니다. 하지만 올 연말이면 시민들께서 더 이상 한시가 급한 상태에서 외지로 이송되어야 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됩니다.특히 도자기축제를 비롯한 이천시의 대표적인 4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와 제2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대규모 문화 체육 이벤트를 모두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내외적으로 이천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또한 어려운 경제 현실 속에서 친 서민 국정기조를 반영하여 “서민생활안정과 나눔”에 기초를 두고 시정을 수행하였습니다. 시 남부권에 무한돌봄 네트워크를 추가로 구축하였고, 72개 협력기관과 함께 위기가정을 후원하였으며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남이천나들목 설치가 승인되어 2011년 8월 첫 삽을 떴고, 이밖에도 행정과 교육 사회간접자본 설립 등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던 기간이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 이천시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앞으로 농촌 발전의 비전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 달라?우리 이천시는 이천 쌀이 진상되었다는 의미를 담고자 ‘임금님표’라는 명칭을 지어 1995년에 처음으로 상표등록을 했고 지금은 수많은 지역 공동브랜드가 있지만 이것은 당시로는 획기적인 일이었고, ‘임금님표’가 첫발을 내딛은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2007년 시와 농협, 농업인들이 힘을 합쳐 이천시 농업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임금님표 이천브랜드관리본부를 출범시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오랜 시간의 지역적 협의를 통해 마침내 이천시 농축특산물을 동반성장 시키기 위한 ‘임금님표 이천’ 공동 브랜드를 출범시켜 활발한 마케팅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쌀 이외에도 우리 이천시에는 복숭아, 한우, 채소, 돼지 등 아주 뛰어난 품질의 농축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임금님표 이천 쌀’을 제외하고 큰 빛을 보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미래 우리농촌과 농업은 단순 1차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계를 뛰어넘어 고부가가치 2차 가공식품산업과 3차 서비스산업으로까지 확장이 되어야 농업에 종사하는 우리 농민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천시는 현재 이천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산업 동반성장 모델을 지향하고 있으며, 또한 이천시에는 잘 아시는 것처럼 유용한 유,무형의 부존자원과 문화자원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이를 잘 융합시켜 문화, 식품, 경험을 함께 파는 서비스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이천시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축특산물을 ‘임금님표 이천’이라는 브랜드로 만나볼 수 있는데 소비자 분들께서 물건을 구입하실 때 ‘임금님표 이천’만 확인하시면 품질은 시장인 제가 보증을 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이천 쌀, 복숭아, 한우를 비롯한 우수한 이천시 농축특산물과 식품, 서비스사업이 국내에서도 각광받지만 해외에도 진출하여 교민과 외국인에게도 사랑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되는 것, 이것이 시장인 저 뿐만 아니라 행복도시를 꿈꾸는 20만 이천시민의 공동의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6, 이천시35만 계획도시에 대해 소개를 해 달라?저는 이천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들께 중장기적으로 도시의 볼륨을 확대하여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수 있는 자족도시의 규모인 인구 35만의 계획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2020년까지 인구 35만의 계획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고, 중앙정부와 어려운 협상과정을 거쳐 인구 33만의 2020도시기본계획도 승인을 받아냈고 그동안 끈질기게 건의를 한 결과 오염총량제 도입을 전제로 자연보전권역의 규제의 빗장도 조금씩 풀렸습니다.이를 바탕으로 현재 각종 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특히 현재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중리,마장지구 택지개발과 신둔?이천?부발 등 3개 역세권 개발은 이천시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핵심 사업들입니다. 이밖에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SOC기반 확충을 위한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과 자동차전용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시민의 여가생활 보장과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온천공원을 조성하였고, 문화적으로 다소 소외되었던 읍면 지역에까지 체육공원을 설치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이천시는 그동안 각종 규제 등으로 인해 지연되던 공공개발 및 민간사업이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복선전철과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 남이천나들목 설치 등 잠재적인 발전 여건이 좋기 때문에 이천의 도약은 점차 가시화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7,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복선 전철의 진행 사항과 전망은?올해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비가 지난해보다 800억원이 늘어난 2,300억원으로 정부예산이 편성되어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고, 현재 공정률은 30% 정도로 201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당초 목표대로 사업이 잘 추진되어서 이천지역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8, 시장으로서의 목표와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늘 제가 나고 자란 고향 이천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끼며, 저는 꿈을 이뤘다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있으며 이천시의 모든 시민이 미소 짓고 행복해할 수 있는 행복도시 이천시를 만드는 것, 또 그런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은 것이 저의 목표이자 다짐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시민 모두가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하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시민 한 사람이라도 복지의 사각 지대에 놓여 불행해지지 않도록 900여 공직자와 함께 24시간 보살피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행복도시 이천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9,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 한다면?저는 '진인사대천명'이라는 글귀를 좋아하며, 늘 마음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 되면 조용히 하루를 되돌아보며 ‘오늘 내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는가’를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 경제가 어렵고 삶이 팍팍하여 웃을 일이 적다고 이야기 합니다마는 어렵고 힘들수록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긍정의 힘이 필요하고 그런 긍정적인 생각으로 도전하고 일하다 보면 어려운 일도 의외로 쉽게 해결되고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긍정의 힘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이천시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들을 더욱 낮은 자세로 섬기고 모든 행정을 시민들과 소통하며 풀어나가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2012-05-03
  • 농협사업이 증대되고 수익창출이 배가 되어야
    중앙회부실농협에서 6년 연속 우수농협 선정2011년예수금 969억,대출금 889억을 달성황 경우 마장농협 조합장마장농협은 2011년도 예수금 969억,대출금 889억을 달성하는 등 우리지역의 최고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또한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벼를 전량 수매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생식사업을 통해 연간 12억여원의 가공사업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농업인의 영농지원을 위한 영농자재 사업으로 110억여원,생활물자 공급을 위한 하나로마트 사업은 80억억원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하면된다"는 평법한 진리를 저의 철학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그말리온법칙처럼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간절한 집념으로 염원하면서 최선을 다할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성공이란 반드시 이루고 말겠다는 간한 집념과 끈질긴 노력을 거쳐 이뤄낸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황 경우 마장농협조합장이른 새벽 시간부터 들판의 영농현장과 마을을 돌아보면서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농민조합원들과 대화를 통해 농민들이 원하는 진정한 마음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며 농민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 생각됩니다.004년 마장농협조합장에 취임할 당시 우리농협은 경영이 부실해 농협종앙회에서 합병권고를 받을 정도로 대표적인 부실농협 이었습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기강 확립,예수금 및 대출금 증대,자기자본 증대를 위한 출자금 증대운동,농업인 영농편익을 위한 구판매사업 활성화,조합원 지원을 위한 지도사업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그 결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6년연속 우수농협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 종합업적평가에서는 농촌3그룹에서 전국2위를 달성 하였습니다.또한 2010년도 상호금융대상 수상,농산물유통개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부터 7년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앞으로 마장농협은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 100년대계 마장지역의 미래를 위하여 농민조합원들과 주민들의 문화와 복리를 향유할수 있는 메모드복지타운의 청사를 건립하여 전국에 제일가는 복지농협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요즘 택지개발 관련하여 수용지역내의 주민들이 향후 진행사안에 대하여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 마장농협 1,500여명 조합원들은 마장농협이 현재 자리에 존치되기를 염원하며 조속히 확정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시장님과 국회의원님 또한 도의원님과 시의원님께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존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수차례 당부드린 바 있으며 LH공사 측에서도 존치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들은 바 반드시 존치되기를 1,500여 조합원과 함께 간곡히 기대를 합니다.농협사업이 증대되고 수익창출이 배가 되어야 농업농촌이 풍요롭고 행복한 농촌이 되는 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 경우 마장농협 조합장의 대담을 통해 황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 있는 현 황 경우 마장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조합원들의 권익보호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 소명전국에 제일가는 복지 마장 농협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소개와 더불어 마장농협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리겠습니다.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이렇게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이천지역의 명산인 도드람산이 소재한 마장지역에서 마장농협 조합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황경우입니다. 저는 이천에서 출생하여 이천 새마을금고에서 22년간 재직하다가 2004년 제14대 마장농협 조합장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08년 재선하여 현재까지 마장농협 조합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현재 농협하나로마트선도조합협의회 회원 및 농협가공공장류별협의회장,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 회원등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있으며 마장주민자차위원회 및 마장면재향군인회 고문,새마을문고 이천시지부 고문,마장생활안전협의회 고문,마장중.고등학교 운영위원,이천시새마을지회 자문의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2.현 마장농협 조합장으로 재임하면서 부실농협 합병권고에서 시작 우수농협으로 탈바꿈한 쾌거에 대한 성공의 비결과 특별한 계기와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 주십시오?어려서부터 4-H클럽 활동을 통하여 농촌운동에 참여하면서 낙후된 농촌의 미래를 위하여 꿈을 키워왔던 것이 현재 조합장직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새마을 운동에 참여하면서 가난한 농촌과 빈곤속에 묻혀있는 농민을 위하여 자신이 할 수있는 역할이라면 무슨일이든 주저하지 않고 투신하는것이 저의 사명으로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또한 어떻한 어려움도 최선을 다할때 불가능은 없다는 의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심어주며 협동운동의 선구적 역할하는 것이 참된 봉사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이른 새벽 시간부터 들판의 영농현장과 마을을 돌아보면서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농민조합원들과 대화를 통해 농민들이 원하는 진정한 마음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며 농민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 생각됩니다.3.마장면 택지개발을 앞두고 있는데 마장농협 이전이냐 존속이냐를 두고 있는데 조합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면 밝혀달라?요즘 택지개발 관련하여 수용지역내의 주민들이 향후 진행사안에 대하여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 마장농협 1,500여명 조합원들은 마장농협이 현재 자리에 존치되기를 염원하며 조속히 확정되기를 기재하고 있습니다.시장님과 국회의원님 또한 도의원님과 시의원님께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존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수차례 당부드린바 있으며 LH공사 측에서도 존치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들은 바 반드시 존치되기를 1,500여 조합원과 함께 간곡히 기대를 합니다.앞으로 마장농협은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 100년대계 마장지역의 미래를 위하여 농민조합원들과 주민들의 문화와 복리를 향유할수 있는 메모드복지타운의 청사를 건립하여 전국에 제일가는 복지농협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4.성공한 조합장으로써 조합원들에게 많은 호응과 지지를 얻고 있는데 특별한 비결이나 성공담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조합원님들께서 협동조합의 원리와 이념을 이해하시고 마장농협에 대한 주인의식이 지대하시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그러므로 조합장의 역할은 농민조합원들에게 조합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고 농협사업에 적극 참여할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활성화에 총력을 경주하면서 조합원들의 농협사업에 전이용의 중요성을 설득하고 농협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용한만큼 조합원들에게 이용고배당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환원하므로 조합원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역할이라고 봅니다.그런 의미에서 우리 마장농협은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역할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저는 늘 농협사업이 증대되고 수익창출이 배가 되어야 농업농촌이 풍요롭고 행복한 농촌이 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그러므로 농협이 농민조합원을 위한 진정한 농협의 구실을 하려면 영농에 필요한 비료,농약 각종 영농자재를 무상공급 할 수 있는 농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런 농협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5. 2선 마장농협 조합장에 성공을 하였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지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2004년 마장농협조합장에 취임할 당시 우리농협은 경영이 부실해 농협종앙회에서 합병권고를 받을 정도로 대표적인 부실농협 이었습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기강 확립,예수금 및 대출금 증대,자기자본 증대를 위한 출자금 증대운동,농업인 영농편익을 위한 구판매사업 활성화,조합원 지원을 위한 지도사업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그 결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6년연속 우수농협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 종합업적평가에서는 농촌3그룹에서 전국2위를 달성 하였습니다.또한 2010년도 상호금융대상 수상,농산물유통개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부터 7년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되었습니다.또한 이천마장지구택지개발사업으로 우리농협 청사,영농자재백화점,하나로마트 건물 및 해당부지 전체가 택지개발사업지구에 편입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관련 인사를 통해 조합원의 재산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0년 8월27일 관련법률의 개정을 이끌어 냈습니다.법률개정 내용에 따르면 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농협법에 의한 조합과 중앙회의 업무시설인 기존시설이 편입된 경우에는 수의계약에 의하여 감정가로 공급받게 되어 조합원의 재산과 권익보호에 큰 틀을 마련하였습니다.6. 마장농협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달라? 마장농협은 2011년도 예수금 969억,대출금 889억을 달성하는 등 우리지역의 최고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또한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벼를 전량 수매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생식사업을 통해 연간 12억여원의 가공사업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농업인의 영농지원을 위한 영농자재 사업으로 110억여원,생활물자 공급을 위한 하나로마트 사업은 80억억원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7.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달라?이천지역은 법원과 검찰청이 없는 대표적인 법률지원 사각지대로 마장농협에서는 2010년 11월 조합원과 고객들의 법률관련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법무법인 화평(강철구)과 법률지원 협약을 맺고 법률지원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이에따라 마장농협 조합원과 고객이 농업활동은 물론 일상생활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문제에 대해 전문 변호사 그룹의 자문과 협력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법률지원협약을 통해 마장농협 조합원과 고객에 대해 소송 수임료와 공증,등기수수료 등 법률관련 비용을 할인해 주는등 경제적인 혜택은 물론 연중무휴 24시간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편익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8.농민들의 추수한 산물벼를 농협에서 수매를 하여 판매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전망과 판매대책이 있다면 밝혀달라?조합장으로써 가장 고뇌하는 문제가 산물벼 수매가를 결정하는 문제라고 봅니다.저는 늘 농민조합원 입장에서 농민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농협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합니다.문제는 수매가격을 파격적으로 인상했을때 일부농협에서는 양곡사업 부실로 인해 경영이 악화되므로 운영협의회시 조합장들이 많은 고민을 해야하는 문제가 산물벼 수매결정사항 이라고 생각 합니다.앞으로 양곡사업의 전망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현안사항으로 농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 마인드가 요구된다고 생각 합니다. 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서 양곡사업의 미흡한 부분을 보전할 수 있는 대안도 신중히 검토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9. 농협이 임금님표 쌀 브랜드로 인하여 이천쌀에 대한 선호도로 인하여 효자노릇을 하였는데 반대로 농협의 경영악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쌀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이 있다면?양곡사업은 과거 정부에서 실행 하다가 포기한 정책으로 이제는 농협의 몫으로 되어 전국 모즌 조합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쌀값도 농민들을 어렵게 하고 있지만 그나마 쌀이 소비까지 안되어 농민들을 더욱 고통속에 몰아넣고 있는 현실입니다.양곡사업은 농민을 위한 농정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또한 현재의 대안은 소비자들이 변하지 않고 선호할 수 있는 미질향상의 끈질긴 노력이 필요하고,원가절감을 위하여 종합RPC의 실현과 유통의 단일화를 통하여 쌀값이 바이어들에 의하여 좌우되기보다 우리 이천지역 농협에서 유통가격을 결정하고 수급을 조절할 때 안정된 질서가 유지되리라 봅니다.보석이란 같은 돌이라도 차별화되기 때문에 가차기 있듯이 임금님표 이천쌀은 타지역쌀과 분명한 차별화를 통하여 이천쌀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이천시와 농협 그리고 농민들의 피나는 노력이 절대 필요하다고 봅니다.또한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고품질쌀을 생산하는데 총력을 경주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요즘 이천쌀의 브렌드 풉ㅁ종을 개량해야 한다는 저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현재 브랜드 품종인 추청보다 월등한 신품종 개발을 위해서는 우리 이천지역의 토양과 기후 풍토에 걸맞는 품종으로 영농에 원할 하여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선호품종이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과정을 거처서 결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와 시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여러분의 마음의 고향인 농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마장농협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또한 우리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발전된 이천건설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12.본인의 좌우명과 생활신조 그리고 가족사항을 밝혀달라?"하면된다"는 평법한 진리를 저의 철학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지그말리온법칙처럼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간절한 집념으로 염원하면서 최선을 다할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성공이란 반드시 이루고 말겠다는 간한 집념과 끈질긴 노력을 거쳐 이뤄낸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 초대석
    2012-04-23
  • 금년도를 도약의 해로 선정 양평군 6대 실천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 복지 양평 만들 터
    금년도를 도약의 해로 선정 양평군 6대 실천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 복지 양평 만들 터김선교 양평군수대담:정봉영 발행인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도시조성, 경제 활성화에 역점양평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은 군수가 책임진다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김선교 양평군수와 대담을 통해 김군수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주민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양평군민의 살 길은 친환경도시를 만드는 것인구 17만 명품 양평시 건설을 향해 힘껏 달려 김선교 양평군수올해는 60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임에 용꿈이 모든 사람에게 길몽이 되어 희망을 주는 것처럼 늘 용꿈을 마음으로 꾸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양평군도 용의 힘찬 기운을 받아 확실히 달라질 것이라 확신드리며 올해는 군민 참여 원년의 해로서 무슨 일이든 군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에 매진할 것이며 특히 일자리창출, 소득증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오직 양평 발전만 바라보고 양평을 위해 일할 것임을 다짐드리고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하는 김선교 양평군수.양평군 예산규모가 2006년 말 3,139억원이 었던 것을 2012년 추경 현재 4,053억원(30%, 914억원 증가) 교부세 : 1289억5300만원(‘11년 1081억원) 증가 했으며 재정상태도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건전함 인정 받았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양평 인구 10만 돌파하여 무엇보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8만6천여 명밖에 안되던 인구가 매년 4천여 명의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로 전국 군단위 인구증가율 4위 자리를 확보하였으며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도시조성,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남들 하듯이 평범하면 양평은 발전할 수 없다는 생각에 올해는 군민 참여 원년의 해로 정했듯이 인구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자급자족을 위해 2020년까지 17만 인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무슨 일이든 군민과 함께 소통해 나가고 특히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 돈 버는 친환경농업, 문화레포츠 중심 도시 양평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양평의 살 길은 친환경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팔당호 상수원 보호를 위한 각종 중첩된 규제 때문에 인근 시군에 비해 개발이 둔화된 지역입니다만상대적으로 자연이 잘 보존된 친환경 생태도시라는 양평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경쟁력으로 승화시켜 ‘돈 버는 친환경농업’, ‘문화레포츠 중심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초나라의 대부인 섭공이 “정치의 요체”를 묻자 공자가 대답하길,“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긍지를 갖고 즐겁게 살아가도록 정치를 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도 그 모습이 부러워 저절로 찾아오게 된다는 내용으로 결국, 군민을 바라보면서 긍정적이고 기쁘게 일을 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이 양평에 오고 싶어 하고 살고 싶어 할 것입니다.오직 양평발전과 인구 17만 명품 양평시 건설을 향해 힘껏 달려가겠습니다. <3면계속>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의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평군수 김선교입니다. 올해는 60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임에 용꿈이 모든 사람에게 길몽이 되어 희망을 주는 것처럼 늘 용꿈을 마음으로 꾸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우리 양평도 용의 힘찬 기운을 받아 확실히 달라질 것이라 확신드리며 올해는 군민 참여 원년의 해로서 무슨 일이든 군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에 매진할 것이며 특히 일자리창출, 소득증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오직 양평 발전만 바라보고 양평을 위해 일할 것임을 다짐드리고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2. 2006년에 민선 양평 군수로 취임하여 7년째 양평군 행정을 이끌어왔는데 그동안 업적을 소개한다면? 양평군 예산규모가 2006년 말 3,139억원이 었던 것을 2012년 추경 현재 4,053억원(30%, 914억원 증가) 교부세 : 1289억5300만원(‘11년 1081억원) 증가 했으며 재정상태도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건전함 인정 받았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양평 인구 10만 돌파하여 무엇보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8만6천여 명밖에 안되던 인구가 매년 4천여 명의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로 전국 군단위 인구증가율 4위 자리를 확보하였으며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도시조성,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3. 2012년도 양평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금년도를 도약의 해로 선정 양평군 6대 실천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첫째,친환경 명품도시 조성 둘째 삶의 행복인 넘치는 복지교육 실현 셋째 문화·레포츠 중심 양평 조성 넷째 희망을 주는 지역경제로 풍요와 활력 넘치는 거점시장 양평 조성 다섯째 돈 버는 친환경농업 육성 여섯째, 군민 위주의 소통행정 추진(삶의 행복운동)을 정해 사업 완성을 위해 전 양평군 공직자와 군민이 노력하고 있다.4. 양평을 ‘바이크 특구’로 만들 계획을 추진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소개를 한다면?양평군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크 특구는 모터사이클, 산악자전거, 레일바이크 등을 한데 묶어 ‘자전거 천국’을 만드는 사업의 일환입니다.‘남한강변 자전거 길’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코드가 됐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전거특구를 조성하기 위한 기초조사와 발전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습니다.바이크텔(자전거 이용자 숙박시설) 조성과 자전거 임대 등 테마상품도 개발하고 있고, 중앙선 전철복선화로 용담터널과 기곡터널 등 2곳의 폐터널을 ‘자전거 타고 가는 터널 미술관’으로 꾸미기 위한 협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일환으로 ‘자전거 여행의 천국, 달려라 양평’ 슬로건을 상표 출원할 예정입니다.특히 중앙선 전철과 자전거길 개통으로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양평 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새 단장해서 중앙선 전철과 자전거 길로 관광객을 끌어들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5. 양평군민 질 높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 많은 축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축제에 대해 소개를 해 주신다면?양평은 365일 축제가 있는 곳으로 유명 합니다농촌체험마을의 경우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물놀이, 가을에는 농작물 수확체험, 겨울에는 김장체험축제가 펼쳐집니다.딸기체험축제가 5월까지 한창 진행중입니다. 딸기를 재료로 한 각종 음식(딸기찐빵, 인절미, 시루떡)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돼 체험객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지난해 농촌체험으로 121만여명이 다녀갔고, ‘제1회 대한민국 농어촌마을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또한 6~8일 양평산수유축제가 개군면 내리와 주읍리 산수유 군락지에서 열리고, 5월 10일부터 4일간 양평의 대표 축제인 ‘양평 산나물 한우 축제’(5.10~13) 그리고 젊음이 넘치는 월드 DJ페스티벌이 5월 26일부터 3일간 열립니다.이런 모든 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자리매김토록 할 계획입니다. 6. 양평군은 전국최초로 친환경 농업특구로 지정되어 친환경농업이 활성화되어 정착되고 있는데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잘 알고 있겠지만 양평군은 지난 2005년에 정부의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된 고장으로서 물 맑은 양평의 대명사 처럼 천혜자원을 잘 활용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 할 수 있는 농산물은 공급하고 있습니다.지난해 친환경농업 제3차 5개년계획을 선포하고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 돈 버는 친환경농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양평은 다품종 소량생산입니다. 물맑은 양평쌀을 주작목으로 하고, 한우, 부추, 비름, 수박, 잡곡, 산양삼,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쌈채류 등이 있습니다.특히 전체 4,400여 농가 중 3,100여 농가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고,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도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300여 농가를 2020년까지 500여 농가까지 늘려나갈 계획입니다.양평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은 군수가 책임진다는 생각을 갖고 우리 농업인의 소득이 올라가고 발전하는 길이라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7, 양평군은 꾸준한 인구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출산보육정책에 대한 지원을 활발하게 추진하면서 출산률이 증가 하고 있는데 대한 설명을 한다면? 무엇보다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적극적이고 다양한 출산보육정책이 출산율 증가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양평의 출생아가 673명으로 2010년 593명보다 13.5%인 80명이 증가했습니다.2010년과 비교해 첫째 25명, 둘째 40명, 셋째 4명, 넷째 11명이 증가하는 등 다자녀 출산이 늘고 있고, 지난해 2명에 그쳤던 다섯째아 임신 및 출생아수가 벌써 4명으로 늘었습니다.특히 50만~100만원이던 출산장려금을 지난해부터 둘째 3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700만원, 다섯째 이상 1천만으로 파격적으로 올렸습니다.만 0~2세와 만 5세 무상보육에 이어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 둘째 이상 3~4세 보육료도 도내에서 처음으로 전액 지원합니다.이 밖에도 임신이 어려운 부부, 산모신생아 도우미, 미숙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모자보건실, 영양플러스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8, 급속한 인구 추세 속에 고령화 장수 도시로 발전되고 있는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양평군은 18.6%를 차지하는 노인인구에 걸 맞는 노인복지정책 추진을 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으로 노인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기초노령연금과 장수수당을 지원하고, 저소득 노인분을 위한 월동난방비와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재가노인을 위한 무료급식과 돌봄 서비스도 병행 추진하면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실버 인력뱅크 등에 운영비와 난방비등 21억 3천만원을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특히 경로당 336개소에 각 636만원을 지원하고, 경로당 활성화사업 전담인력 2명을 배치해 노인분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계심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분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까지 15억 4,700만원을 들여 30개 사업에 1,055명에게 일자리 제공 특히 올해 군비 1억7천만원을 추가 투입해 100명에게 추가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인근 타 시군보다 500여명 많은 숫자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9. 올해 군수님께서 추진할 양평의 핵심 과제 미래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소개를 한다면? 남들 하듯이 평범하면 양평은 발전할 수 없다는 생각에 올해는 군민 참여 원년의 해로 정했듯이 인구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자급자족을 위해 2020년까지 17만 인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무슨 일이든 군민과 함께 소통해 나가고 특히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 돈 버는 친환경농업, 문화레포츠 중심 도시 양평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양평의 살 길은 친환경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팔당호 상수원 보호를 위한 각종 중첩된 규제 때문에 인근 시군에 비해 개발이 둔화된 지역입니다만상대적으로 자연이 잘 보존된 친환경 생태도시라는 양평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경쟁력으로 승화시켜 ‘돈 버는 친환경농업’, ‘문화레포츠 중심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10,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인생의 좌우명은‘정도를 걷자’를 생활 신조로 삼고 있으며 이는 정도를 걸을 때는 강력한 추진력과 실천력으로 발전된 미래를 향해 제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밀어붙이는 성격으로서 정도의 길을 지향하고 있다.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주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초나라의 대부인 섭공이 “정치의 요체”를 묻자 공자가 대답하길,“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긍지를 갖고 즐겁게 살아가도록 정치를 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도 그 모습이 부러워 저절로 찾아오게 된다는 내용으로 결국, 군민을 바라보면서 긍정적이고 기쁘게 일을 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이 양평에 오고 싶어 하고 살고 싶어 할 것입니다.오직 양평발전과 인구 17만 명품 양평시 건설을 향해 힘껏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2012-04-05
  • 이천축협 기나긴 법정소송 승소 결과에 대해선 정의는 반드시 승리 한다는 교훈
    김정호 전 이천시의회2선의원 현 이천경찰서 시민경찰 연합회장소송결과는 축협관계자들의 그릇된 독선과 아집의 결정판배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나이 50대에 늦깍기 석사학위 취득전형적인 농촌에서 어려운 가정생활을 탈피하기 위해 농업에 전념하는 것 보다는 농업 소득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1980년도에 돼지40두 한우2마리로 본격적인 축산업에 몰입한 결과 농가소득의 원천이 된다는 생각에 주위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면서 축산업 장려에 힘썼고 또한 한우단지를 모전1리에 만들었으며 생산에서 판매를 통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경기도 지정을 받아 이천시 최초로 백사 한우방을 개설하여 한우 발전에 일익을 담당 하였습니다. 1957년8월13일 백사면 모전3리에서 출생하여 도지초 이천중학교 수원수성고등학교(방송고)를 졸업하여 이천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농,축산업을 천직으로 삼고 이천시의회의원2선에 재임하였으며 사람이 배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늦깍기 2004년강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입학 졸업을 하였고 2008년 강남대학교 부동산행정대학원에 입학 2011년2월 석사학위를 취득 졸업 한 김정호 전 이천시의회 2선 의원 현 이천경찰서 시민경찰 연합회장.축산농가로서 축협 조합원으로서 조합원제명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인하여 그동안 숱한 고통을 감내하면서 실추된 명예와 정의를 심어주기 위하여 법정 소송을 하여 승소를 하였지만 그동안 본인 자신이 입은 상처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통의 연속이었다는 점입니다. 이천축협에 무엇보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전,현직의 조합장이 업무를 서로 떠넘기기식에서 비롯되어 그동안 죄 없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고통과 아픔을 주웠다는 점에 대해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 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반드시 정의는 승리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는 점에 만족을 하고 무분별하고 무능한 축협관계자들의 그릇된 독선과 아집의 결정판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보고 잘못된 행동과 그릇된 판단에서 빚어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고 또한 자신들의 개인 돈이 아니라 축협 조합원들의 재산을 불필요하게 집행한 소송금액과 앞으로 발생될 금액에 대해선 반드시 구상권을 청구하여 조합원들의 재산을 지켜야 생각합니다.일본 쯔그버대학 덴바크 코페하겐 농축산대학 건국대학교 농축산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하였고 주요경력으로는 이천시2대3대 시의원 이천시 지방재정 계획 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이천축협이사 민주평통자문위원 이천시 여성발전위원회 위원 이천시 백사 산수유축제 대회장 백사 새마을 협의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이사 이천시연합동문회 자문위원 백사면 주민 자치위원회 고문 이천시 새마을지도자 자문위원 이천시경찰서 시민경찰 연합회장 재향군인회 백사면부회장 이천시메아리 산악회장을 맡고 있으며 내무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전국축산진흥대회 은상수상 경기지방경찰청장 감사장 한국 교육개발원장 효행상 도덕성 회복 국민운동본부 효행상 이천경찰서장상 강남대학교 총장공로상 강남대학교 총동문회장 표창을 받았습니다.이천축협 기나긴 법정소송 승소 결과에 대해선 정의는 반드시 승리 한다는 교훈농,축산업을 천직으로 삼고 내 고향 이천 지킬 터축협 조합원 제명은 축산업 농민 최악의 시나리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정호 전 이천시의회 2선의원으로 재임한 현 이천경찰서 시민경찰 연합회장의 대담을 통해 이전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957년8월13일 백사면 모전3리에서 출생하여 도지초 이천중학교 수원수성고등학교(방송고)를 졸업하여 이천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농,축산업을 천직으로 삼고 이천시의회의원2선에 재임하였으며 사람이 배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늦깍기 2004년강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입학 졸업을 하였고 2008년 강남대학교 부동산행정대학원에 입학 2011년2월 석사학위를 취득 졸업 하였습니다.일본 쯔그버대학 덴바크 코페하겐 농축산대학 건국대학교 농축산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하였고 주요경력으로는 이천시2대3대 시의원 이천시 지방재정 계획 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이천축협이사 민주평통자문위원 이천시 여성발전위원회 위원 이천시 백사 산수유축제 대회장 백사 새마을 협의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이사 이천시연합동문회 자문위원 백사면 주민 자치위원회 고문 이천시 새마을지도자 자문위원 이천시경찰서 시민경찰 연합회장 재향군인회 백사면부회장 이천시메아리 산악회장을 맡고 있으며 내무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전국축산진흥대회 은상수상 경기지방경찰청장 감사장 한국 교육개발원장 효행상 도덕성 회복 국민운동본부 효행상 이천경찰서장상 강남대학교 총장공로상 강남대학교 총동문회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2,농,축산업을 하면서 봉사자로 널리 정평이 나있는데 대한 성공의 비결과 봉사활동을 하게 된 특별한 계기와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 주십시오?저는 전형적인 농촌에서 어려운 과거생활을 탈피하기 위해 농업에 전념하는 것 보다는 농업 소득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1980년도에 돼지40두 한우2마리로 본격적인 축산업에 몰입한 결과 농가소득의 원천이 된다는 생각에 주위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면서 축산업 장려에 힘썼고 또한 한우단지를 모전1리에 만들었으며 생산에서 판매를 통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경기도 지정을 받아 이천시 최초로 백사 한우방을 개설하여 한우 발전에 일익을 담당 하였습니다. 3, 현 이천경찰서 시민경찰 연합회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 조직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이천경찰서 산하 단체로서 경찰의 고유 업무를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익히며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경찰이 지역치안에 몰두하면서 생기는 공백 업무를 뒷받침하는 단체로서 2008년에 제1기생 50명을 시작으로 5기까지 현206명 회원들이 문화 질서 기초질서 캠페인 등 다각적인 봉사활동과 범죄예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순수한 민간 봉사 단체이다. 4, 늦깍기 대학생으로 시작 최고의 학부인 일반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는데 특별한 이유와 계기가 있다면 밝혀 달라? 무엇보다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 가정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사실상 대학 진학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배움의 기회를 놓쳐 농,축산업을 천직으로 삼고 살아가면서 기회가 나에게 주워지면 반드시 못 다한 배움의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늘 가졌고 이제는 농민도 원초적인 근시안적 농업으로 만족 할 것 이 아니라 연구 노력하는 농업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뒤늦게 대학진학과 함께 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5, 그동안 축산업을 영위하면서 이천 축협 조합원이자 이사직으로 재직 하던 중 이사직 제명과 조합원까지 제명당하는 수모를 겪었는데 그 이유와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 달라.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일상 생활에서 뿌리 깊게 내려오는 고질병이라고 할까 당시 조합장으로 재임한 당사자가 축협의 올바른 길로 이사진들이 인도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면 무조건 반대급부로 생각하면서 자신과 경쟁자라는 생각으로 경거망동한 행동에서 저지른 과오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더욱이 축산농가로서 축협 조합원으로서 조합원제명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인하여 그동안 숱한 고통을 감내하면서 실추된 명예와 정의를 심어주기 위하여 법정 소송을 하여 승소를 하였지만 그동안 본인 자신이 입은 상처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통의 연속이었다는 점입니다. 6, 이천축협이 조합원 제명처분을 하여 기나긴 법정 소송을 하여 마침내 조합원 제명처분 원인무효 소송에서 승소하였고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무죄를 확정 되었는데 원인과 앞으로 계획을 밝힌다면?이천축협에 무엇보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전,현직의 조합장이 업무를 서로 떠넘기기식에서 비롯되어 그동안 죄 없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고통과 아픔을 주웠다는 점에 대해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 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반드시 정의는 승리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는 점에 만족을 하고 무분별하고 무능한 축협관계자들의 그릇된 독선과 아집의 결정판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보고 잘못된 행동과 그릇된 판단에서 빚어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고 또한 자신들의 개인 돈이 아니라 축협 조합원들의 재산을 불필요하게 집행한 소송금액과 앞으로 발생될 금액에 대해선 반드시 구상권을 청구하여 조합원들의 재산을 지켜야 생각합니다. 7,이천시지역의 개발과 발전 방향 장,단점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이천시는 남한강 상류의 지류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인하여 그동안 정부의 상수원특별대책지역과 각종 중첩규제 일변도로 인하여 인근 타 지역에 비해 주민들 개발 욕구가 팽배해져 있는 점이 무엇보다.하지만 개발이 가능한 중앙정부의 환경부안인 오염총량제도 도입하였고 친수정책이 발효되면 이제부터는 주워진 여건 속에서 수도권 인접도시 기능을 살리고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물류거점 도시기능 활성화와 문화 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계획을 수립하여 이천시 백년대계를 설계하여야 한다.그동안 각종 규제로 인해 잘 보존된 천혜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첨단 도시형 IT공장을 유치하여 산업집적 활성화를 꾀해 다가오는 전철시대 개막에 대비 하여 도농이 함께 어우러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 벨트를 조성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추구해야 한다.또한 지역의 인재양성과 활성화를 위하여 평생학습도시의 생활화를 추구하고 빈약한 학교 시설 개선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하여 유능한 지역의 인재들이 교육을 빌미로 원정 학업을 하는 현상을 최대한 억제하여 지역 인재는 지역에서 양성 정착할 수 있는 교육분위기 조성과 함께 향토애를 심어 주어야 한다. 8.이천시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앞으로 농촌 발전의 비젼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 달라?무엇보다 정부의 정책 일변도가 항상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농민을 대상으로 희생을 강요하였다는 점이 무엇 보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데 비해 이미 값싼 중국산 농산물대량 유입으로 인해 시장을 점유해 나가고 있고 이로 인해 많은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실 속에 구제역 파동과 소 값 폭락으로 인하여 이미 피폐해질 대로 어려움에 직면되어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 농민들의 실정입니다.이미 한미 FTA가 발효되어 농,축산업이 위기에 봉착하고 있는데 이제는 현실로 받아들이고 수입품과 국내 농산물과 차별화를 위하여 질 높은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연구 개발하여 품질 고급화로 농가 소득 증대를 하여야 하며 도시에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 최대한 중간 유통 마진과 거품을 빼고 품질 차별화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9,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살면서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이천시와 시민들을 위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영원히 제 고향 이천지킴이로 한 점 부끄럽지 않는 사람으로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 갈 것입니다. 10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평소 본인의 생활신조로 “올바르게 살자”를 항상 스스로 실천하면서 생활하고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좌우명으로 가정이 화목해야 이사회와 국민 모두가 평안해 진다는 소신아래 매사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2012-03-29
  • 행동하는 실천가로서 저의 마지막 열정을 국민과 시민께 희생하고 봉사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출마
    행동하는 실천가로서 저의 마지막 열정을국민과 시민께 희생하고 봉사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출마유 승 우 이천시 새누리당 공천후보 전 3선 이천시장세대간 갈등, 소외계층 복지문제 풀어야 할 사명감에 출마1977년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고 국세청을 거쳐 경제기획원 경제협력국 담당관, 상공부 산업정책국· 중소기업국 담당관을 비롯한 경제부처와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오직 고향지역사랑의 마음으로 1994년 임명직 이천군수로 시작하여 1995년 최초 실시된 민선 지방자치단체장에 선거에 출마, 3선 연임으로 약 12년간 이천시장으로 봉직한 바 있으며, 현재는 강남대학교 행정학 석좌교수로 정부의 개혁정책 등을 강의하여 오고 있습니다.가계부채, 물가불안, 일자리 문제 등 서민들의 근심은 날로 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유승우는 최근 중소 영세상인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는 대기업 일감몰아주기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 하였으며 등록금 부담완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중소 영세사업자 보호, 일자리 창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등 실체성 있는 대안 제시와 미래세대를 위해 필요한 곳부터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챙기고 수면위로 떠오른 양극화 현상, 세대간의 갈등, 소외계층의 복지문제 등을 풀어야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히는 제19대 4.11 단독선거구로 독립된 이천시 새누리당 공천자 유승우후보.모든 후보는 수많은 공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감언이설에 속지 마시고 능력 있고 실천력 있는 청렴한 후보가 누구인지 심사숙고하여 판단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며 경제를 잘 아는 경제전문가, 검증된 인물, 소통과 개혁의 리더자, 반듯하고 따듯한 성품을 지닌 지도자를 이번 선거에서 선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당부 한다.<관련기사3면계속>대담 : 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유승우 이천시 선거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이며 중앙경제부처와 3선 이천시장을 역임한 유승우 후보와의 대담을 통해 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하여 올바른 평가와 견해 및 활동상과 식견 그리고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등의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 편집자 주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의 고향(본적)은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진가리이며 현재 이천시 중리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농업을 천직으로 하는 부모님을 모시면서 가난하지만 근면 성실한 가풍 속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이천농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상경하여 각종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조달하며 군복무 포함 9년 만에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 다음해인 1977년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고 국세청을 거쳐 경제기획원 경제협력국 담당관, 상공부 산업정책국· 중소기업국 담당관을 비롯한 경제부처와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오직 고향지역사랑의 마음으로 1994년 임명직 이천군수로 시작하여 1995년 최초 실시된 민선 지방자치단체장에 선거에 출마, 3선 연임으로 약 12년간 이천시장으로 봉직한 바 있으며, 현재는 강남대학교 행정학 석좌교수로 정부의 개혁정책 등을 강의하여 오고 있습니다. 2,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 동기?가계부채, 물가불안, 일자리 문제 등 서민들의 근심은 날로 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유승우는 최근 중소 영세상인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는 대기업 일감몰아주기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 하였으며 등록금 부담완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중소 영세사업자 보호, 일자리 창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등 실체성 있는 대안 제시와 미래세대를 위해 필요한 곳부터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챙기고 수면위로 떠오른 양극화 현상, 세대간의 갈등, 소외계층의 복지문제 등을 풀어야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 국회의원의 역할과 이천지역에서의 역할은?국회의원은 거시적 안목과 세부적 국면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역의 특성을 살려내는 동시에 국가전체 차원에서의 입법활동과 지역의 중재자 또는 조정자로서 성실한 대변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가 동등한 수준에서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입법장치의 역할을 반드시 국회의원이 해야만 하며 지역민의 삶에 피부로 와 닿는 직접적인 항목들을 입법화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이천의 문제점과 극복방법, 또한 장점을 살려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은?저는 3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하여 마음에 간직한 화두로서 “함께 만드는 심포니사회 건설”을 행정철학 내지 국정철학으로 제시하고저 합니다. 이는 모두가 WIN-WIN하는 사회로서, 예컨대 5000여년전의 요순지치의 대동사회이며 최근 거론 되는‘자본주의 4,0 사회’와도 일맥 상통하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양극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민생법안 제정이 필요하고 중소기업육성보호법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 서민보호와 청년실업구제법, 불우장애자 보호, 노인 및 여성 우대를 위한 입법이 지속적으로 검토 되어야 하고 2) 조화와 균형있는 사회건설을 위한 입법으로 (1) 도시와 지방의 균형 발전을 위해 2원론적 대립구조보다는 상생,보완의 관계 형성과 (2) 맞춤형 복지의 극대화로 생산성, 자활능력 제고가 필요하고 저소득층, 실업자에 대한 패자 부활전이 허용되는 사회구현의 당위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저는 19대 국회에 등원하면 선진한국을 만들기 위해 지난 수십년간 만들어진 규제를 풀어 경제를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만드는 한편, 늘어난 세금부담을 줄여 국민 모두가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합니다. 5, 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가 살아갈 수 있는 방안과 FTA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는?수도권정비계획법, 한강수계관리법, 팔당상수원대책권역 관리법 등의 개정 및 폐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임금님표 이천쌀, 장호원복숭아, 도드람포크, 하이포크, 크린포크 등의 농,축산물의 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입법을 추진하고, FTA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친환경농산물개발사업, 농산물가공사업 지원 등으로 더욱 더 알찬 농민가계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6. 대표적인 공약과 이를 간단히 설명해 달라?1) 수도권 규제 법령 개정과 폐지중앙경제부처 및 청와대 민정비서실 근무경력과 민선 3선 시장의 일선 행정 CEO로서의 경험, 대학강단에서의 정부 개혁 연구를 토대로 현행 수도권 규제에 대한 2원적 대립시각을 탈피하여 상생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수립해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입법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2) 4대 지역축제의 활성화와 관광프로그램 개발지역 특산물인 쌀, 도자기, 복숭아, 산수유를 근간으로한 4대축제를 확장하고 문화도시 이천의 특화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3) 교육도시 건설4년제 대학 및 명문고 유치, 평생학습 주민자치, 청소년 인성교육지원, 전통문화전수학교 설립 등 교육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4) 사통팔달의 교통시설 확충 및 물류 중심도시 육성수도권 전철(성남-광주-이천-여주), 자동차 전용도로(성남-이천) 등 교통기반시설 조기완공과 첨단산업 중소도시를 건설 하겠습니다. 5) 종합병원 유치, 소외계층 자립능력 제고 등 맞춤형 복지정책을 확대 하겠습니다.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노인복지활성화방안, 보육기관 확대 설치, 장애인복지법,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개정을 통한 사회보장과 여성, 농민을 위한 복지타운 건립 등 쾌적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7, 국회의원이 된다면 어떤 상임위에서 활동할 계획이며 이유는?저는 19대 국회에 등원하면 건설교통위 및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가장 창의력이 발휘되어야할 문화관광분야에서는 각종 심의가‘규제’로 작용하기보다는‘방향제시’로 작용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1. 각종 규제법안 개혁을 위한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수도권 규제 법안 대폭 수정 : 수도권 정비계획법, 팔당 상수원 관리법 등을 적극 수정 검토하여 규제 법안을 대폭 수정하고 이를 위해 국회에 규제개혁위원회를 신설하며 정책적 도움을 받기 위해 의원 연구 단체로 규제개혁을 위한 모임을 만들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의 조언과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고자 합니다.2. 국가 브랜드 확립과 한류(韓流)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여 문화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농촌출신으로서 FTA시대를 맞아 취약한 농어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여 떠나는 농어촌에서 돌아오는 농어촌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제도와 입법을 강구하겠습니다. 8. 현재 거론되는 후보와의 차별성과 경쟁력에 대한 견해는?저는 30년간 공직에 봉사하여오면서 중앙경제부처와 청와대 민정비서실에서 국정안목을 키워 왔습니다. 또한 12년 시장 임기동안 수많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서 ‘정말 살기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살맛나는 지역을 만들어 달라’는 소리를 수없이 들었습니다. 주민들의 목소리는 기운도 활력도 없었지만 고향사랑의 당위성속에서의 주장이였기에 지방자치단체장 재임기간 중 전국 최고의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발휘, 경인우수단체장상, 율곡대상, 행정대상, 이천세계도자기엑스포 대상, 경영부문 3년 연속 전국 1위 등 다수의 지방자치관련 수상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브랜드 상품인 ‘임금님표 이천쌀’과 ‘도자기엑스포’‘평생학습 수범도시’로 우뚝 서게 하는 등 다방면의 실적을 거양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행동하는 실천가로서 저의 마지막 열정을 국민과 시민께 희생하고 봉사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되었으며, 지역 어르신은 물론 수많은 선,후배와 주민들도 흔쾌히 제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미력하나마 대한민국 재창조의 역사적 사명에 몸과 마음을 바치고자 합니다. 9. 본인의 생활신조나 좌우명, 가족관계는?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는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활 철학을 가지고 매사에 주어진 여건 속에서 스스로 노력하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가족사항으로는 93세의 어머니를 모시고 있고 처 최옥이(극동대 교수)와 아들 2남을 두고 있습니다. 10. 이천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모든 후보는 수많은 공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감언이설에 속지 마시고 능력 있고 실천력 있는 청렴한 후보가 누구인지 심사숙고하여 판단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며 경제를 잘 아는 경제전문가, 검증된 인물, 소통과 개혁의 리더자, 반듯하고 따듯한 성품을 지닌 지도자를 이번 선거에서 선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초대석
    2012-03-23
  • 서민·소외계층들의 삶을 극한으로 몰고 가는 현 정부와 집권여당을 심판하고자 출마
    금주의초대석국회의원은 애국심과 도덕성이 바탕이 되어야명품 이천 도시건설과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터김도식 민주통합당 이천시 국회의원예비후보 공천자전 경기경찰청장, 경남경찰청장 민생을 외면한 채 사회양극화 현상을 초래하고, 서민·소외계층들의 삶을 극한으로 몰고 가는 현 정부와 집권여당을 심판하고자 19대 이천시 국회의원 민주 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출마 소견을 밝히는 김도식 후보.청와대 치안 비서관 경남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등 전국의 경찰 요직을 거치면서 장호원 중 고등학교 총동문 고문 그리고 이천사랑회등 봉사단체를 통한 지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이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저 김도식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셔서 국회에서 이천지역과 이천시민들을 위하여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저는 평생을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확립하는데 경찰공무원에 투신 헌신을 하였고 청렴결백을 무기로 전국을 통해 얻고 쌓아온 실전 경제와 발전의 원리를 배우고 깨우쳤기에 내 고향 이천시와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의 길을 찾고자 합니다.행복한 이천, 풍요로운 이천을 우리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김도식의 손을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국회의원의무는 헌법기관으로써 국가를 관리하는 법을 제정 개정 폐기 등 입법 활동을 통하여 정부를 관리 감독하는 국민의 대표기관입니다.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일 외에 중요한 어떤 의무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국회의원에게는 애국심과 도덕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애국심과 도덕성이 부족한 이들이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라고 소신을 말한다.공약사항으로 이천시는 경기동부권 중심도시로 발전가능성이 어느 지역보다 크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규제에 묶여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각종규제 완화에 온 힘을 기울이겠으며 문화와 전통 살아있는 이천시의 특화된 성장 동력을 개발하여 전국 제일의 도농 복합 문화·관광중심 도시를 만들겠습니다.경제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와 첨단 IT Vally도시로 첨단화, 지역 특산물 특별 판매점 건립, 광역버스 신설, 복선전철, 자동차 전용도로 조기완공, 이천 지역의 첨단화된 의료 기관을 유치하여 시민 건강유지 증진. 기업하기 좋은 명품 이천 도시를 만들어 실력 있는 이천 교육도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FTA에 대비하는 농업 지원대책 확충으로 농촌을 살리며 여성·노인·저소득층·장애우 등 소외계층별 복지를 개선하고 이천을 경기동부권 허브도시로 육성하여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밝힌다. 서민·소외계층들의 삶을 극한으로 몰고 가는 현 정부와 집권여당을 심판하고자 출마전국 제일의 도농복합 문화·관광중심 도시를 만들터늘 준비하고 노력하는 그리고 청렴한 후보라고 자신 대담 : 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김도식 민주통합당 이천시 예비후보공천자이며 전 경기경찰정장과 총포화약안전협회 이사장을 재직하셨던 김도식 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하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이 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법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청렴한 새 인물 민주통합당 이천시 선거구 공천을 받고 제19대 4.11총선에 출마를 한 예비후보 김도식입니다.저 김도식은 청와대 치안 비서관 경남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등 전국의 경찰 요직을 거치면서 장호원 중 고등학교 총동문 고문 그리고 이천사랑회등 봉사단체를 통한 지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이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저 김도식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셔서 국회에서 이천지역과 이천시민들을 위하여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저는 평생을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확립하는데 경찰공무원에 투신 헌신을 하였고 청렴결백을 무기로 전국을 통해 얻고 쌓아온 실전 경제와 발전의 원리를 배우고 깨우쳤기에 내 고향 이천시와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의 길을 찾고자 합니다.행복한 이천, 풍요로운 이천을 우리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김도식의 손을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2, 오랜 기간 동안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더불어 오는 19대 이천시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고 국회의원 출마를 목표로 예비 후보로 등록하였는데 출마를 결심한 동기와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 주십시오? 민생을 외면한 채 사회양극화 현상을 초래하고, 서민·소외계층들의 삶을 극한으로 몰고 가는 현 정부와 집권여당을 심판하고자 합니다. 이천시는 경기동부권 중심도시로 발전가능성이 어느 지역보다 크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규제에 묶여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각종규제 완화에 온 힘을 기울이겠으며 문화와 전통 살아있는 이천시의 특화된 성장 동력을 개발하여 전국 제일의 도농 복합 문화·관광중심 도시를 만들겠습니다.3, 본격적인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국회의원에 대해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 헌법기관으로써 국회의원 의무는 나라를 관리하는 법을 제정 개정 폐기 등 입법 활동을 통하여 정부를 관리 감독하는 국민의 대표기관입니다.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일 외에 중요한 어떤 의무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국회의원에게는 애국심과 도덕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애국심과 도덕성이 부족한 이들이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4, 이천지역에서 생활을 하면서 느낀 장,단점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21만 이천시민이 살아가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 지역인 이천!수도권 지역과 가장 밀접한 지리적 위치에 있으면서도 수도권 정비법과 기타 각종 중첩 규제에 묶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못하고 있으며 교육의 기본인 정규대학신설과 주민의 기본의료시설인 종합병원 유치 등 시민의 삶 의질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통팔달로 연결된 도로망 발달로 인해 수도권 인근의 교통 및 물류비가 적게드는 좋은 입지조건으로 인하여 이천에 굴뚝 없는 IT산업, 문화·산업 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지리적으로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5, 이천지역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지난 30여년간 경찰 공직자로서 청와대 치안 비서와 경찰간부공무원으로서 청렴함과 대민봉사심을 간직하며 나 자신 보다는 가까운 이웃 나아가 사회 국가와 국민의 민생 안정을 위해 한 점 부끄럼 없는 생활을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그동안 저는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와 노약자 부녀자들을 위한 경찰 프로그램을 육성 개발하고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를 해 오면서 애향심을 길렀습니다.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인하여 녹조근정 훈장 홍조근정훈장 대통령표창을 수여 받았고 나름대로 주워진 여건과 생활환경 속에서 스스로 만족하면서 나 자신보다는 이웃을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생활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6.이천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앞으로 농촌 발전의 비젼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 달라?농민의 집단경작 체제와 농축어업생산물 생산량 실시간 통계제도를 도입하여 농촌이 영세농민의 증가나 고령화되어 가는 현실과 부녀농이 늘어 가는 추세에서 기존의 개별적 농업정책에서 벗어나 농경작시스템을 변화시켜 정책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집단 경작을 유도 하며 인별로 구입하는 농기계로 인해 영농자금 빚이 농민의 가계 부담으로 증폭되는 만큼 집단 경작을 통한 농기계 구입자금을 개인구입이 아닌 집단체제에서 공동구매하여 돌아가 면서 사용할 수 있게 정책적으로 지원육성 한다.전국 단위의 농축산물 생산품목과 생산량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이천시를 동서남북으로 나뉘어 지역 특색과 기후 지질환경 생태계에 맞는 특용작물과 농 축산물을 개발 보급 하여야 하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능성 대체 작물을 연구 개발하여 시대에 부응하는 농 축산물을 생산 할 수 있는 농업 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합니다. 7, 앞으로 국회의원후보로 공약사항을 간단히 소개 해 달라?경제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와 첨단 IT Vally도시로 첨단화, 지역 특산물 특별 판매점 건립, 광역버스 신설, 복선전철, 자동차 전용도로 조기완공, 이천 지역의 첨단화된 의료 기관을 유치하여 시민 건강유지 증진 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명품 이천 도시를 만들어 실력 있는 이천 교육도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FTA에 대비하는 농업 지원대책 확충으로 농촌을 살리며 여성·노인·저소득층·장애우 등 소외계층별 복지를 개선하겠습니다.이천을 경기동부권 허브도시로 육성하여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이천시의 천혜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도 농 복합시와 전원 관광도시를 다가오는 전철 시대에 걸맞게 대비하여 이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8, 국회의원으로서 의정 활동 계획을 간단히 밝힌다면? 농민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하는 중앙정치인들에 대항하여 그동안 빼앗겼던 농민들의 자존심과 권리를 찾아 잘살고 부강한 농촌 정책개발과 복지 근대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 하겠습니다.투명성 제고 장치를 부여해 정치자금법을 개정하고, 우리나라 선거법의 사전선거운동 금지조항과 규제조항이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을 절감하고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되 선거비용의 수입과 지출에 대해 철저하게 투명성을 요구하고 비용한도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전면적인 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부도덕한 재벌, 서민 죽이는 재벌의 힘을 빌려 의정활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의 양극화는 안 됩니다. 여성과 남성, 노인과 청년, 아이와 어른, 비장애인과 장애인, 빈자와 부자, 북한과 남한, 자연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차별을 없애고, 평화와 평등, 생명과 인권이 살아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동일노동 동일임금제도를 확고히 하겠습니다. 남녀차별임금의 뿌리를 뽑고,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제공과 청년들의 희망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노령연금의 전면적 확대실시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국공립보육시설을 사상 최대 규모로 확대하고 보육교사 처우 개선에 힘쓰겠습니다.9,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랑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 .저 김도식은 늘 준비하고 노력하는 그리고 청렴한 후보라고 자신합니다.시민 여러분 이대로는 안됩니다. 선심성 인기 몰이도 안됩니다. 소신이 필요합니다. 국가 비젼을 제시하는 일꾼이 필요 합니다.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일자리 창출하고 청년실업 줄이며 100년 앞을 내다보는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시민여러분과 저 김도식이 손잡고 기득권 정치인 부패관료 사회 부조리 개혁해 나갑시다. 감사 합니다.
    • 초대석
    2012-03-07
  • 기존 정치인처럼"말로만 하겠다는 약속"하며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람은 되지 않겠다.
    금주의초대석하얀 백지위에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심정으로 양방향 소통전략을 펼 것국회의원 자신 입신과 출세를 통하여 절대적 국민위에 군림해서는 안 돼이희영 전 경기도의회2선의원 양평,가평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도 도의원을 지내면서 당시 경기도지사셨던 손학규 민주통합 당 전 대표님과의 많은 정치적 의견을 교류하면서 정치는 절대적 국민위에 군림해서는 안 되며 지킬 수 없는 수많은 선심성 공약으로 유권자의 눈을 가리고 국민을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정치는 이제 끝내야한다는 의견에 서로 공감하며 정치적 생각 노선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 이희영은“무언가를 하겠다”는 기존의 국회의원처럼 자신의 입신과 출세만을 위한 보여주기 식의 정치는 하지 않겠습니다. 양평, 가평 지역구 유권자와 함께 지역과 국가 현안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하얀 백지 위에 함께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심정으로 모두가 함께 어울려 참여하며 직면한 현안에 대해 서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해결책을 찾아 가는 양방향 소통전략으로 삶이 풍요롭고 다시 찾고 싶은 행복한 양평과 풍요로운 가평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군민들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라고 출마 동기와 소신을 밝히는 이희영 양평,가평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양평, 가평은 발전이 무한한 천혜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과 연계시키지 못하여 젊은 층은 대도시로 원정생활을 하고 은퇴한 고령자들이 천혜자원을 찾는 기현상으로 인하여 발전이 퇴색되어 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첨단업종의 기업을 유치하여야 할 것이며, 2차적으로 부가적 산업 집적시설을 유치 될 때 우리지역이 명실상부한 도농복합도시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국회의원은 자신의 입신과 출세를 통하여 절대적으로 국민위에 군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지킬 수 없는 수많은 선심성 공약과 지역구를 외면하다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 유권자의 눈을 가리고 국민을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저 이희영은 “무언가를 하겠다”는 전시성 정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지역구 유권자와 함께 지역과 국가 현안에 대해하여 이야기하며 하얀 백지위에 함께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심정으로 모두가 함께 어울려 참여하며 직면한 현안에 대해 서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해결책을 찾아가는 양방향 소통전략을 펼 것을 다시 한 번 밝히는 바입니다. 기존 정치인처럼“말로만 하겠다는 약속”하며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람은 되지 않겠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이희영 전 경기도의회2선의원 재임하고 양평,가평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대담을 통해 이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 사회와 양평,가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국민을 통한,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현실 민주주의의 새로운 장 마련양방향 소통전략 삶이 풍요롭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양평,가평 만들어야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6, 7대 전 경기도 도의원을 지낸 “양평, 가평의 마지막 자존심”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이희영입니다. 저는 기존 정치인처럼“말로만 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람은 되지 않겠습니다. 양평과 가평의 발전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으며, 기필코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저 이희영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주권을 국회에서 대신 행사 할 수 있는 기회을 주시어 행복한 양평, 풍요로운 가평을 우리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십시오. 2,오랜 기간 동안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경기도2선의원을 재임하고 더불어 오는 19대 양평,가평 민주통합당 공천을 신청 국회의원 출마를 목표로 예비 후보로 등록하였는데 출마를 결심한 동기와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 주십시오? 제가 6, 7대 경기도 도의원을 지내면서 당시 경기도지사셨던 손학규 민주통합 당 전 대표님과의 많은 정치적 의견을 교류하면서 정치는 절대적 국민위에 군림해서는 안 되며 지킬 수 없는 수많은 선심성 공약으로 유권자의 눈을 가리고 국민을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정치는 이제 끝내야한다는 의견에 서로 공감하며 정치적 생각 노선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 이희영은“무언가를 하겠다”는 기존의 국회의원처럼 자신의 입신과 출세만을 위한 보여주기 식의 정치는 하지 않겠습니다. 양평, 가평 지역구 유권자와 함께 지역과 국가 현안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하얀 백지 위에 함께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심정으로 모두가 함께 어울려 참여하며 직면한 현안에 대해 서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해결책을 찾아 가는 양방향 소통전략으로 삶이 풍요롭고 다시 찾고 싶은 행복한 양평과 풍요로운 가평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군민들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3, 본격적인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국회의원에 대해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국회의원이라 함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생업에 바쁜 지역구민들을 대신 소중한 주권을 대리 행사하는 대리인에 불과 하지 않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하지만 현재 우리의 현실을 보면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신분을 망각하고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국민위에 군림하다가 선거 때 만 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이는 악순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 이희영이 생각하는 국회의원은“국민을 통한,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준비된 사람만이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당리당략 때문에 소신을 져버리고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사람은 국회의원의 본연의 역할인 입법·재정·일반 국무에 관한 모든 권한까지 포기하는 것입니다.앞으로 국회의원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사람, 즉 국가의 희망찬 미래에 대한 확신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으로 진입할 초석을 만들어 갈 꿈과 비전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그리고 국회의원의 본연의 입법, 재정, 일반 국무에 관하여 자율적 결정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사람만이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다 고 말하고 싶습니다. 4, 양평,가평 지역의 느낀 장, 단점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도 의원직을 2번 역임하면서 환경(수질, 오염) 총량제를 상한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에서는 기간산업 유치에서 부터 우리 양평과 가평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면으로 인하여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을 이뤄 인구유입이 늦어지는 점 도 있고 이러한 수요과 공급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서는 불가능 한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국가기간산업유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변상권의 붕괴와 관광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양평-송파간 민자 고속도로 유치가 필요하며 이를 통한농촌관광의 시장발전가능성을 높여 문화관광적 요소를 바탕으로 지식(교육) 관광화를 꾀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1군 1특성화고교의 신설을 통하여 우리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주변 도시로 나가는 것을 막고, 역으로 주변 도시의 학생들이 우리 양평, 가평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행복· 공감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앙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때 비로소 우리 양평과 가평은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 확신합니다.5, 양평군 본토박이로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경기도의회2선의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제가 경기도 도의원으로 8년간 역임하면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모범적인양평을 만들기 위해서 양평 발전을 침해하는 현안에 대해 두발로 뛰며 날카로운 비판을 서슴치 않았고 경기도 의회에서 가장 핵심적인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6년 연속 활동을 하면서 오직 양평의 발전을 위해서 두 발로 뛰었습니다. 특히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인한 지리적 여건 때문에 각종 규제로 발전에 걸림돌이 많은 우리 양평 가평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관내 도로 확·포장 사업비 1,772억을 확보하였으며, 2008년 하천사업으로 3년 대비 31개 시군에서 가장 많은 도비인 205억을 확보하여 양평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함은 물론, 수도권 요충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새 바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또한 더욱 밝고 활기가 넘치는 양평의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양평 교육현안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우리 양평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교원들이 보다 좋은 교육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혼신에 열정을 다하였습니다. 6.양평,가평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앞으로 농촌 발전의 비젼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 달라? 우리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치무대에서 자신의 출세를 위하여 지역구의 민심을 외면하고 일방적인 소통만을 고집하는 사람은 이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당장 지난 11월 22일 한-미FTA 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2012년도 3월중에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수혜 및 피해 업종에 대한 현황을 사전에 분석하고 국회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농업인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 단체들도 글로벌 시대에 맞는 자체 역량 개발로 농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시킬 수 있는 지원을 다 할 때 우리 지역 농축산업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양평, 가평은 발전이 무한한 천혜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과 연계시키지 못하여 젊은 층은 대도시로 원정생활을 하고 은퇴한 고령자들이 천혜자원을 찾는 기현상으로 인하여 발전이 퇴색되어 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첨단업종의 기업을 유치하여야 할 것이며, 2차적으로 부가적 산업 집적시설을 유치 될 때 우리지역이 명실상부한 도농복합도시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7,현재 정개특위에서 선거구 조정을 하고 있는데 현 가평 양평 선거구에서 여주군 통합 선거구가 논의되고 있는데 대한 앞의 진로와 전망에 대해 어떻게 전망이 되고 있는지?오늘(2월 18일)까지 여·야 선거구 조정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실정에 선거구 계수조정에 관해 말하기가 약간 민감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당리당략에 빠져 선거구 확정을 합의를 미루는 것 보다는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인구기준에 따라 빠른 시간 안에 선거구를 확정하여 선거구 조정에 따른 이해당사자들에게 최대한의 혼선을 줄여주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8, 앞으로 국회의원후보로 공약사항을 간단히 소개 해 달라?1. 공급과 수요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첨단,복합 융합도시 - 첨단업종 기업유치, 농공단지 조성을 통한 부가적 산업집적시설 유치2. 양평과 가평 인구노령화에 따른 보편적 복지에 기반을 둔 복지정책 -양평과 가평지역에 노인 복지타운 조성 사업비 확보, 거점별 노인 재활 체육공원 확보 3. 양평-송파간 민자 고속도로 유치 - 농촌관광의 시장발전, 문화관광적 요소를 바탕으로 지식(교육)관광화 4. 농촌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노후보장 연금제도를 입법화 5. 지역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1군 1특성화고교의 운영을 위한 교육예산 확보 - 마이스터고, 탄소흡수원법에 따른 탄소특성화 고교 유치 6. 지역인재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교육제정 확보 -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을 통한 고용촉진제실시, 고등재정교육교부금법 제정 7. 더불어 사는 보편적 복지의 실현 -아동수당법안제정, 무상급식 확대 및 경로당운영활성화를 위한 국가지원강화, 기초노령인금의 대상 확대 및 지급단가 인상, 틀니의 건강보험적용 확대, 보육교사 및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장애아동연금특별보호제도 도입. 장애인 치료·복지·체육시설 확충9, 국회의원으로서 당선되면 앞으로 의정 활동 계획을 간단히 밝힌다면? 저 이희영은 이제 획일적이고 반복되어진, 무늬만 갖추면 되는 식의 형식적인 민주주의 틀에서 벗어나 “국민을 통한,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하고 실질적인 현실 민주주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나의 말 한마디, 행동하나가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를 고민하고 또한 제가 속한 양평, 가평 지역구민들의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늘 고민하고 작은 소리도 낮은 자세로 크게 경청하여 지역구민들을 위한 진정한 주권행사의 대리인으로 거듭 나고자합니다.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 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서두에도 말했듯이 국회의원은 자신의 입신과 출세를 통하여 절대적으로 국민위에 군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지킬 수 없는 수많은 선심성 공약과 지역구를 외면하다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 유권자의 눈을 가리고 국민을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저 이희영은 “무언가를 하겠다”는 전시성 정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지역구 유권자와 함께 지역과 국가 현안에 대해하여 이야기하며 하얀 백지위에 함께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심정으로 모두가 함께 어울려 참여하며 직면한 현안에 대해 서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해결책을 찾아가는 양방향 소통전략을 펼 것을 다시 한 번 밝히는 바입니다. 11,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해야 할 일은 다해놓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평소 생활신조로 삼아 언제나 제 할 일은 미리 해 놓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좌우명은 견금여석(見金如石,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인 조연숙,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습니다.
    • 초대석
    2012-02-22
  • 모자가정을 돕는 포장마차 잉어빵 장사
    “주필이 추운겨울에 만난 따듯한 사람”모자가정을 돕는 포장마차 잉어빵 장사 추운 겨울 아침 8시 술집골목 입구에 붕어빵장사 아저씨의 하루가 시작된다.올해56세 된 이00씨는 얼마전만해도 큰 카센터를 운영하던 사장님이었다.아들 둘을 둔 가장인 그는 이천 시내 200여 평 카센터를 종업원을 2명이나 두고 운영하며열심히 일하던 정비 기술자였다.이 사장은 그 당시 겸손하고 인정이 많아 동네 가난한 모자가정 아이들2명에게 매달 10만원씩 장학금을 주었었던 따뜻한 사람이었다. 10여 년 전 그는 손님차를 리프트에 올려놓고 높은 곳에 올라 차를 수리하고 있었다.‘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했던가?’ 노련한 정비사였던 그가 발을 헛디뎌추락했다. 허리를 크게 다쳤다.동네 병원을 다녔지만 상태는 점점 악화되어 갔다.급기야는 아픈 허리통증으로 가게 문을 닫고 집에 누워 투병생활을 하게 되었다.가족들은 큰 병원으로 가보자고 했지만 가게 문을 닫고 월세를 내고 있는 형편에큰 병원을 갈 처지가 못되었다. 집에서 병을 키울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어느 날 아는 지인의 주선으로 서울 강남의 척추 전문병원인 ‘우리들 병원’에서 이 씨의 소식을 접하고는 거액의 수술비를 전혀 받지않고 입원, 수술을 시켜주었다.당시 이 씨를 수술했던 의사는 ‘조금만 늦게 왔어도 전신마비가 왔을 것’이라고 하였다.수술 후 어느 정도 회복되자 이 씨는 카센터를 다시 시작하였다.수리를 마친 손님차를 아들이 갖다 주는 과정에서 아들이 무보험 사고를 냈다.이 씨는 이사고로 다시 한 번 무릎을 꿇었다.오랜 고난의 시간이 닥쳤다. 부부는 물류센터 막노동, 용접 등 하루하루 막노동을 하며 열심히 살았다. 그러나 남편이 허리수술 후 인터라 막노동을 하면 큰일 난다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라는 병원 측의 강력한 경고가 있었다.건강상의 이유로 막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이씨는 00옆 골목에 붕어빵, 오뎅을 파는 포장마차를 차렸다. 그는 아침 8시부터 자정까지 온종일 서서 일하고 새벽2시가 되어야 잠이 든다.인정이 많은 그는 청소부, 휴지 모으는 어른들 을 보는 대로 불러 잉어빵, 오뎅을 대접한다.노점상을 하는 할머니들은 국수를 삶아 오뎅국물을 다라고하여 우동을 만들어 먹곤 한다. 이 씨가 만든 오뎅국물은 멸치, 게, 다시마..등이 들어가서 맛이 있기 때문이었다.몇 사람이 국물을 퍼가도 이 씨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 국물을 만든다. 추운 겨울에 노점에서 일하는 이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탓이었다.이 씨는 매달 조용히 쌀 2포(20kgx2)를 들고 모자가정에 사람을 시켜 전달한다. 소문내지 않고…….직접 전달하라고 하자 “받는 사람이 쑥스러워 하면 어떻해요. 얼마 되지도 않는 쌀을 가지고 생색낼 수는 없잖아요. 준 사람이야기는 절대 하지마세요!”라고 하며 쑥스러워한다.취재,글 이계찬 주필
    • 초대석
    2012-02-14
  • 야당 볼모지역 개척자 정신으로 초석되고자
    금주의 초대석홍헌표 민주통합당 여주이천지역위원장, 중앙당 친환경 농업 특별위원장 이천시 향토협의회 회장시대를 개혁하고 참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야당도 있어야간판만 바꿔단 새누리당 식 정치로는 공감대 형성 안 돼 내가 할 수 있는 봉사가 무엇인가를 10여년 동안 고민해오던 끝에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용기를 내고 야당의 볼모지인 지역의 개척자 정신으로 이천 여주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민주 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였습니다.진정한 민주주의는 대화를 통한 화합과 발전 그것이 국민들이 바라는 민주주의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주 이천지역을 전형적인 한나라당지역이라는 치부아래 깃발만 꽂으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은 이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라는 소신과 신념을 간직하고 다소 미약해 보일지언정 시대를 개혁하고 참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야당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그래서 민주통합당를 택했고 이 길이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역발전과 정치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누군가는 가야만 할 것이라 생각하고 소신껏 선택한 저의 길이라 생각합니다.이길을 통해서 보다 나은 내일 즉 미래를 개척하는 징검다리를 놓고자 합니다. 라고 출마 동기를 밝히는 홍헌표 예비후보.남한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는 미명아래 그동안 인근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의 발목을 잡혀 주민들 개발 욕구에 목말라 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 만의 문제가 아니란 점이며 중앙정치 무대의 인물난으로 인하여 전철개통시대가 도래하고 있는데 대비가 늦어진다고 봅니다.명품관광도시도 건설해야하고 인재 육성을 통한 교육명품도시도 만들고 문화 복지 환경을 조성하여 1등 지상주의를 넘어 모두가 행복한 모두가 1등인 도시 건설을 위하여 모두가 지혜를 모으도록 총력을 경주 하겠습니다.,법률이 정한 정당한 선거구 분할을 요구하며 들불처럼 일어난 시민운동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도도히 흐르는 민심의 역사 앞에 그 누구도 막아 설수는 없을 것입니다.국회가 만들고 그것을 스스로 어기는 자가 당착에 빠져있는 직무태만을 두고 보기 힘들기는 저도 마찬 가지입니다. 우리지역 몇 몇 위정자들도 망국적 이기주의 때문에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는데 그분들의 진정한 속내를 알고 싶고 현실의 정치 무대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라고 이천 여주 선거구 분할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곳곳에 너무나 많은 나사들이 풀려있습니다. 누군가는 조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책임한 정치인 무능한 공직자들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총체적 어려움에 빠진 이 위기의 계절에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간판만 바꿔단 새누리당 식 정치로는 공감대 형성이 어렵습니다.새로운 시대 새사람으로 바꿔야 합니다.반드시 주민 유권자들의 심판과 현명한 선택을 믿겠습니다. 야당의 볼모지인 지역의 개척자 정신으로 이천 여주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민주 통합당 후보로 등록 당당히 유권자들 선택을 받을 터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홍헌표 민주통합당 여주 이천위원장 이천향토협의회 회장으로 19대 4.11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민주통합당 홍 예비후보 대담을 통해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을 할 수 있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홍후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미래를 개척하는 징검다리를 놓고자 출마행복과 희망 주는 정책과 정치를 펼칠 터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영원한 나의 고향이자 안식처인 이천에서 낳고 자랐습니다.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단 한번도 고향을 저버리지 않고 토박이로써 자부심을 갖고 척박한 토양의 어려운 조간에도 꿋꿋하게 나만의 길을 개척해온 올곧은 정신과 생각을 갖고 어떠한 위협에도 소신을 굽힌바 없는 자존심 강한 의지가 굳은 사나이 랍니다. 2, 현 민주통합당 여주 이천위원장 이천향토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4.11총선 예비 후보자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출마 동기를 밝혀 달라?민주통합당 이천 여주 지역 조직을 총괄하고 현 이천향토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고향을 누구 보다 잘 지켜 왔기에 각 시민 단체 및 봉사단체 소속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우리사회의 그늘지고 어두운 구석구석을 눈 여겨 보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봉사가 무엇인가를 10여년 동안 고민해오던 끝에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용기를 내고 야당의 볼모지인 지역의 개척자 정신으로 이천 여주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민주 통합당 후보로 등록을 하였습니다.3, 이천 여주는 전형적인 보수지역으로 한나라당의 정서가 높은데 야당인 민주통합당 정치인으로 탈바꿈 한 배경과 앞으로 계획을 밝혀 달라? 여당 있으면 야당이 있어야 하는 조화로운 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라 생각합니다.진정한 민주주의는 대화를 통한 화합과 발전 그것이 국민들이 바라는 민주주의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주 이천지역을 전형적인 한나라당지역이라는 치부아래 깃발만 꽂으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은 이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라는 소신과 신념을 간직하고 다소 미약해 보일지언정 시대를 개혁하고 참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야당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그래서 민주통합당를 택했고 이 길이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역발전과 정치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누군가는 가야만 할 것이라 생각하고 소신껏 선택한 저의 길이라 생각합니다.이길을 통해서 보다 나은 내일 즉 미래를 개척하는 징검다리를 놓고자 합니다. 4, 19대 민주통합당 여주 이천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는데 선거 공약 사항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그동안 지역의 파수꾼으로 생활하면서 보고 느끼며 진정한 지역 발전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하면서 지역 실정에 걸맞는 공약을 내 걸고 추진 하겠습니다.첫째 다가오는 전철개통시대에 걸 맞는 여주 이천의 천혜자원과 어우러진 명품 관광도시 상생 발전하는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겠습니다. 둘째 명품교육도시로 다양한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운용 발전시켜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구축하여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 하겠습니다.셋째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필요악의 각종 중첩규제는 풀고 기업 환경을 개선하여 청년실업문제와 일자리를 해소하겠습니다.넷째 소외계층에 대한 우대로 보편적 복지정책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영 '유아보육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다섯째 실내 종합체육관 건립 각 종목 체육시설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꿈나무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여섯째 한미 FTA 통과로 인하여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농축산 농민들의 어려움 아품을 덜어 주기 위하여 농가 부채 탕감 실현과 농축산 농민들에게 혜택과 보호 할 수 있는 특별대책 보호법을 제정 추진 하겠습니다.5, 그동안 이천 여주지역사회발전과 봉사 기업 활동에 이바지 하면서 생활에 느낀 장,단점과 중앙정치 무대 국회의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도농 복합 도시로써 문화와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자랑스러운 유서 깊은 고장으로 풍수해가 없는 전국제일의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안타까운 것은 수도권 정비 계획법 상수원 보호구역등의 각종 규제에 얽매이고 단호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전 몇 몇 관료들의 무능함으로 인근 광주 용인에 비해 발전이 더디다고 봅니다.중앙정치와 국회의원의 역할에 대하여 말하라고 하면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기존 정치풍토를 보면 극심한 이기주의 팽창으로 인하여 나라를 사분오열시키면서 자기 밥그릇 챙기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그래서 국민들로 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이 악습이 되풀이 돼서는 안 될 것이고 국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정책과 정치를 펼치는 것이 국회의원의 역할이며 의무라고 봅니다.6, 앞으로 민주통합당과 야권 통합이 예상되고 또한 공천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지구위원장으로서 앞으로 절차와 진행사항 대응방안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달라? 지난 민주당 이천 여주 지역 위원장 선정을 위한 과정에서 중앙당 최고지도부가 민주당 성향과 개혁의 인물 적격자로서 인정을 받고 4.11총선 후보자 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였기에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본인에 대한 임명은 큰 이변이 없는한 변함이 없으리라 믿으며 현재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천 여주의 조직을 개편하여 왔기에 공천에는 큰 무리가 따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 한다. 또한 제19대 4.11 총선에서 통합민주당은 그 어느 시기 때 보다 공정한 모바일 투표방식을 통한 국민 경선으로 공천 할 것으로 이미 공식화 되고 있으나 오래전부터 지역 대의원 결성 및 당원관리 조직총괄을 해 왔기 때문에 이미 준비된 4.11후보자로서 발판을 닦아 현명한 판단과 함께 좋은 결실을 얻으리라고 생각 합니다. 오로지 진인사 대천명(津人事 待天命)이라는 신념과 각오로 매사에 긍정적으로 열심히 준비해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7, 여주 이천의 민주 통합당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 진정한 민주주의 정의와 개혁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지역사회 곳곳에 숨은 인재와 일꾼들이 많이 산재 되어 있습니다. 다만 지역이 여당 새누리당 강세 지역이라는 잘못된 판단으로 내 놓고 나서지 않고 있을 뿐이지 조직 면에서 결코 여당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추호도 없습니다. 이제 전국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개혁의 돌풍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또한 예외는 아니란 점 분명히 인식하고 제1야댱 으로써 덕목과 소양을 갖춘 정예부대가 있는데 분명 개혁을 주도 할 것이라는 믿음아래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8, 여주 이천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시로서 구체적인 발전계획과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한다면?남한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는 미명아래 그동안 인근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의 발목을 잡혀 주민들 개발 욕구에 목말라 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 만의 문제가 아니란 점이며 중앙정치 무대의 인물난으로 인하여 전철개통시대가 도래하고 있는데 대비가 늦어진다고 봅니다.명품관광도시도 건설해야하고 인재 육성을 통한 교육명품도시도 만들고 문화 복지 환경을 조성하여 1등 지상주의를 넘어 모두가 행복한 모두가 1등인 도시 건설을 위하여 모두가 지혜를 모으도록 총력을 경주 하겠습니다.9,현재 한.미 FTA협상으로 인하여 농민 축산 농가들이 만은 고통과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예견 되는바 농민들과 축산가들에 대책과 대처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밝혀 달라?MB정부들어 벌써5번째 날치기 통과한 졸속행정이며 충분한 준비 없이 닥친 악재입니다.99%의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 농민 소상인 서민들의 입장에서 정부차원의 재논의가 반듯이 있어야 하고 또 그렇게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10, 이천 여주 선거구 분할에 대해 어떠한 생각과 계획을 갖고 있는지 밝혀 달라?,법률이 정한 정당한 선거구 분할을 요구하며 들불처럼 일어난 시민운동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도도히 흐르는 민심의 역사 앞에 그 누구도 막아 설수는 없을 것입니다.국회가 만들고 그것을 스스로 어기는 자가 당착에 빠져있는 직무태만을 두고 보기 힘들기는 저도 마찬 가지입니다. 우리지역 몇 몇 위정자들도 망국적 이기주의 때문에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는데 그분들의 진정한 속내를 알고 싶고 현실의 정치 무대가 안타까울 뿐입니다.11, 지금까지 사회활동과 단체 활동 봉사활동내역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이천시 향토협의회 회장 공군전우회 부회장 대한적십자 봉사원 이천시 재향군인회 부회장 등이 있으며 다른 단체에도 소속된바있으나 이번 출마를 위하여 사임 했습니다.정당 활동은 민주통합당 여주이천지역위원장과 중앙당 친환경 농업 특별위원장으로 역임 하고 있습니다.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 이천 유권지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곳곳에 너무나 많은 나사들이 풀려있습니다. 누군가는 조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책임한 정치인 무능한 공직자들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총체적 어려움에 빠진 이 위기의 계절에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대기업 부자 정책으로 인하여 대기업은 사상초유의 경제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면 서민 중산층 농축산 농민들은 피폐할 대로 피폐해진 경제 정책으로 인하여 도탄에 빠져 국민들의 원성의 대상인 한나라당과 MB정부가 간판만 바꿔단 새누리당 식 정치로는 국민공감대 형성이 어렵습니다.새로운 시대 새사람으로 바꿔야 합니다.반드시 주민 유권자들의 심판과 현명한 선택을 믿겠습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는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며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는 잠시 침체는 있을지언정 결코 좌절하지는 않습니다.가족으로는 항상 내 곁에서 헌신 적인 내조를 다하는 아내 심상옥(54)과 1남 2녀를 두었습니다.
    • 초대석
    2012-02-06
  • 97년 인구40만에 패기와 용기 무모함을 무기로 복선전철 유치한 것처럼 큰 그림 제시 할 것
    이규택 : 여주,이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미래연합대표 전4선 국회의원진정한 정치 지도자는 도덕성 포용력 우선되어야복선전철 유치한 패기로 지역 발전 큰 밑그림 계획 제18대 한나라당 공천시 박근혜대표의 최 측근이라는 미명 아래 공천 학살의 표적으로 급부상 5선의 낙선 고배를 마시고 4년 동안 반성과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고난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며 여주 이천이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고 주민들의 정서가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히 연구 파악을 하고 진정한 나를 키워준 내 지역에 마지막 봉사자의 길을 가기 위해 예비 후보 등록을 하였습니다.현재 진행되고 있는 복선전철이 무엇보다 가장 큰 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1997년 김영삼 대통령과 청와대 면담을 통해 광주 이천 여주 복선 전철을 건의하였는데 당시 인구40만도 안되는 도시에 무슨 복선 전철이 필요하냐고 하면서 무모한 계획이라는 설득에 꼭필요한 시설이라고 건의 당시 이석채 경제수석과 면담을 통해 복선전철을 건설해야 한다고 시초로 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회 건설교통위 상임위 배정을 강력히 요구 상임위에 활동하면서 97년부터 설계 타당성 공사 단계를 이끌어 내어 오늘날의 주민 숙원 사업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복선 전철 유치를 이뤄 낸 용기와 패기로 지역 발전과 개발의 큰 밑그림을 제시 하고 진정한 지역의 마지막 봉사를 위해 제19대 이천,여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등록 하였다고 밝히는 이규택 미래연합대표 전4선 국회의원.정치인 특히 국회의원은 무엇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도덕성과 자질이 결여 되면 절대 안 된다.는 점이다.자신의 정치적 야심과 사리사욕을 위해서 지역의 인물과 지도자 인재에 대해 이념과 성향이 다르다고 배제 시키고 진로와 사회에서 극약처방 하는 행위는 지도자로서 덕목과 자질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하겠다.진정한 지역의 지도자이자 일꾼은 포용력과 대화와 타협으로 지역의 화합을 위해서는 계파와 정파를 떠나 다 함께 과거의 잘 잘못을 탓하기 보다는 용서와 화합을 전제 조건으로 지역 발전과 개발을 위한 미래의 동반자로서 자신을 선택한 주민들의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접촉을 하여 소통하는 정치 신뢰와 원칙을 중요시 하는 도덕성과 자질을 가져야 한다.또한 기능과 역할에 대해선 이천,여주 지역 주민을 대표로 해서 중앙 정치 무대에서 활동하기 위해 무엇 보다 힘 있는 국회의원만이 지역 현안에 맞는 예산 확보와 함께 발전과 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라고 소신을 말한다.현재의 여당인 한나라당이 2040세대의 등 돌림과 보수 진영의 개혁 요구로 인해서 위기 탈출 위한 박근혜 대표를 한나라당비상대책위원장으로 배수진을 치고 진정한 국민이 원하는 정당의 쇄신과 개혁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미래연합으로 예비 후보를 등록 하였지만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결정하는 정당 정책과 진로에 따라서 미래연합을 포기하고 공천 절차를 통해 출마를 할 계획이다. 97년도 인구40만 도시에 패기와 용기 무모함을 무기로 복선전철 유치한 것처럼 지역발전을 위한 큰 그림 제시 할 것 대담:정봉영 발행인국회의원은 무엇 보다 도덕성과 감수성 추진력이 중요나를 키워준 지역에 마지막 봉사 발판 마련 위해 출마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이규택 미래연합대표 전 국회의원과 대담을 통해 이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미래연합 대표이자 전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여주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주에서 출생 성동고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 1986년 민추협 대외협력국장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6.10 민주화 항쟁으로 투옥되기도 했으며 중앙일보·KBS부장, 민추협대외협력국장, 제14대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 통일민주당 창당발기인, 민주당대변인 한나라당 홍보위원장 원내총무, 최고위원, 경기도당위원장, 국가수호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대선 박근혜 경선캠프 조직 직능 총괄위원장, 농림수산위원회 간사장, 농어촌 의정회 회장, 상명대학교 석좌교수, 국회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대표, 친박연대 공동대표를 역임 하였고 현재는 세계한인상공인 총연합회 부이사장, 미래연합대표 최고위원, 국가미래전국연합 상임대표 제19대 이천,여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등록 제게 주워진 지역에 마지막 봉사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선거 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규택으로서 임진년 새해 가내와 하시는 사업에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드리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오랜 기간 동안 정치인으로 국가 대사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미래연합대표 이천,여주전 국회의원으로서 재기를 하고자 19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한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 주십시오? 제18대 한나라당 공천시 박근혜대표의 최 측근이라는 미명 아래 공천 학살의 표적으로 급부상 5선의 낙선 고배를 마시고 4년 동안 반성과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고난과 고통의 나날을 흘리며 여주 이천이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고 주민들의 정서가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히 연구 파악을 하고 진정한 나를 키워준 내 지역에 마지막 봉사자의 길을 가기 위해 예비 후보 등록을 하였습니다.3, 본격적인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지역 국회의원에 대해 자질과 기능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 정치인 특히 국회의원은 무엇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도덕성과 자질이 결여 되면 절대 안 된다.는 점이다.자신의 정치적 야심과 사리사욕을 위해서 지역의 인물과 지도자 인재에 대해 이념과 성향이 다르다고 배제 시키고 진로와 사회에서 극약처방 하는 행위는 지도자로서 덕목과 자질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하겠다.진정한 지역의 지도자이자 일꾼은 포용력과 대화와 타협으로 지역의 화합을 위해서는 계파와 정파를 떠나 다 함께 과거의 잘 잘못을 탓하기 보다는 용서와 화합을 전제 조건으로 지역 발전과 개발을 위한 미래의 동반자로서 자신을 선택한 주민들의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접촉을 하여 소통하는 정치 신뢰와 원칙을 중요시 하는 도덕성과 자질을 가져야 한다.또한 기능과 역할에 대해선 이천,여주 지역 주민을 대표로 해서 중앙 정치 무대에서 활동하기 위해 무엇 보다 힘 있는 국회의원만이 지역 현안에 맞는 예산 확보와 함께 발전과 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4, 이규택 미래연합대표 전 국회의원으로 19대 예비 후보 등록을 하였는데 현재 이천,여주 선거구분할이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전망과 장,단점을 밝혀달라?무엇 보다 법정 선거구 분할 여건을 다 갖추고 있는 여주,이천 선거구 분할은 지역의 동질성을 놓고 볼때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한사람의 생각과 힘보다 두 사람의 지혜와 힘이 합쳐서 지역현안에 대해 동조하면 반드시 좋은 효과를 거두고 지역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현재 선거구 분할을 위한 정개특위 위원들이 해당 지역구의 이해 당사자들이 완전 배제 된 상태에서 공평한 절차에 의해 처리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선거구 분할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봅니다.5, 3선 여주 국회의원과 17대 이천,여주 국회의원을 역임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는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복선전철이 무엇보다 가장 큰 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1997년 김영삼 대통령과 청와대 면담을 통해 광주 이천 여주 복선 전철을 건의하였는데 당시 인구40만도 안되는 도시에 무슨 복선 전철이 필요하냐고 하면서 무모한 계획이라는 설득에 꼭필요한 시설이라고 건의 당시 이석채 경제수석과 면담을 통해 복선전철을 건설해야 한다고 시초로 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회 건설교통위 상임위 배정을 강력히 요구 상임위에 활동하면서 97년부터 설계 타당성 공사 단계를 이끌어 내어 오늘날의 주민 숙원 사업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복선 전철 유치를 이뤄 낸 장본인이라는 점입니다.물론 이를 두고 2000년도 선거에서 복선 전철에 대한 허위 공약 난발이라는 상대방 후보들의 비방과 시비가 있었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67년 독일 순방을 마치고 경부고속도로 개설을 시행 무모한 발상이라는 반발을 뿌리치고 실천에 옮긴 결과 경부고속도로가 우리나라 경제 부흥에 척도 역할을 하여 오늘의 경제 부국을 실현 하였듯이 당시 본인은 스티브잡과 박정희 대통령 정주영, 이병철 경제 회장들 처럼 당시 무모한 발상이라고 비웃음을 샀지만 현실에서는 가장 필요한 시설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는 미래의 혜안을 지녀야 한 다는 소신이다. 6.여주,이천시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앞으로 농촌 발전의 비젼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 달라?한,미 F.T.A 협정 통과로 농,축업이 붕괴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 우리 농촌의 현실적으로 안타깝다. 농촌의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반대를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앞서고 있는 반면 정부의 농촌 정책에 대해 특단의 조치인 수입인증제를 실시 정확한 제한적 수입으로 시장 원리와 비례해야 하며 현재처럼 아무런 제재와 제한 없이 막 수입 개방하고 있는 실태는 우리 농촌의 붕괴를 초래 할 수 밖에 없다. 국회는 하루 빨리 농,수,축산물에 대한 수입인증제를 도입 우리 농촌을 살려야 할 것이다.또한 수입 농산물에 대한 무관세 통관 절차에 대해 W,T,O 기준 위반이 안 되는 법위 내에서 원래대로 관세제도로 환원해야 하고 양곡 가격기준을 국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를 다시 부활 하여야만 농촌과 농민이 살 수 있는 길이다.7, 박근혜 전 대표의 최 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는바 현재 여당 야당의 개혁이라는 명분으로 정치권 물갈이가 대두되고 있는데 선거에 어떠한 정당을 선택 출마 할 것인지 말해 달라? 현재의 여당인 한나라당이 2040세대의 등 돌림과 보수 진영의 개혁 요구로 인해서 위기 탈출 위한 박근혜 대표를 한나라당비상대책위원장으로 배수진을 치고 진정한 국민이 원하는 정당의 쇄신과 개혁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미래연합으로 예비 후보를 등록 하였지만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결정하는 정당 정책과 진로에 따라서 미래연합을 포기하고 공천 절차를 통해 출마를 할 계획이다.8, 여주,이천시 발전 방향과 미래의 발전성을 비롯 현재 낙후성 원인과 해결책 시,군정문제점과 장,단점을 제시하고 해결책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무엇보다 오랜 기간 동안 이천,여주 지역 발전과 개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각종 중첩 규제가 문제점으로 대두 되는데 이는 한강을 두고 있는 상수원 특별법과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를 위해서 피해 지역의 수도권 국회의원들을 규합하여 조직적으로 국회 차원에서 해제를 해야 할 것이며 97년 무모한 복선전철을 추진했던 감수성과 미래를 위한 현재 복선 전철 건설보다 획기적이고 지역의 백년대계를 좌우 할 수 있는 큰 프로젝트가 마련 구상 되어 있는데 현재는 발표할 시기가 아니라 선거 중반전의 중요한 시기에 선거 공약으로 제시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만 밝히겠다. 9, 지난12월28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는데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본인의 에세이집을 2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북&색소폰 콘서트' '또 다시 하나의 불씨가 되어' 출판기념회로, 박희태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홍사덕,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곽경호 전 환경부장관,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장충식 단국대 명예총장, 곽성문 전 국회의원,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이천, 여주 지역구 주민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 성황을 이룬데 대해 재삼 고마움과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이천,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역사는 짭다면 짭은 하나로신문이 이천 여주 양평 광주 시민 독자의 편에 서서 시시비비를 바로 잡으며 지역 발전의 비젼을 제시하고 있는 하나로신문 가족과 독자들에 대해 임진년 새해에 모든 소원성취하시길 바라며 올 한해는 국가 대사 중 가장 비중있는 총선과 대선이 함께 하는 해로 주민들이 국가와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진정한 지도자를 선택하여야 합니다.저는 제 일생 마지막 지역에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결단코 복선전철을 유치했던 패기와 용기 무모함을 무기로 마침내 지역 발전과 개발을 위한 큰일을 결코 해 내기 위해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등록 하였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2012-01-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