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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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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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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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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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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민들과 소통이 우선되는 선진의회로서 역할을 다할 터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 앞으로의 여주시의회 목표가 있다면 명실공히 동부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대한민국 최초의 인문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위상과 역량을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의회는 시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우수한 시책에 대하여는 발전적 측면에서 적극 협력 하고자 합니다. 또한 여주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한다는 의정목표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여·야 의원님들의 조화로운 협력 속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오직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여주시의회의 회의 전과정을 10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시민의 의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겠으며, 아울러 시민과의 소통이 우선되는 선진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그리고 금년 5월에 실시한 청소년 복지포럼에 이어 11월에는 지역경제 분야에 대한 의정포럼을 개최하여 시민의 관심사항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새롭게 모색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환설의장.앞으로도 규제법인 수정법의 개정과 규제 법률의 개선 또는 완화를 위해 부탕도화(赴湯蹈火)의 자세로 임하고자 하며 악법철폐를 위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또한 부탁드립니다. 한편으론 4대강 사업으로 잘 조성된 드넓고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남한강 수변공원이 대외적인 명소가 되어 여주의 문화관광 산업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업기반이 부족한 여주의 현실을 직시하고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발상의 전환과 새로운 페러다임을 통하여 주어진 여건을 충분히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하여 여주의 문화관광 산업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달에 개통을 앞둔 성남·여주 복선전철 운행과 제2영동고속도로 그리고 동양 최대 규모의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입지는 여주가 새로이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민의 1%만 먹을 수 있다는 여주 쌀이 재고 소진을 위해 공무원, 기관, 단체가 나서 팔아주어야 하는 상황까지 악화되었으며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은 쌀 값 하락과 재고 급증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영악화로 인한 농업인과의 첨예한 마찰이 빗어지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지금 시급히 필요한 사항은 수매 사후정산제 도입을 통한 RPC 경영 건전화 도모로 안정적 수매사업 실천, 수요량 초과물량에 대한 신속한 시장격리 시스템 구축, 도정시설 전기료 감면 확대 등을 추진하고 쌀 소득보전 직접직불금 지급확대 등과 농업경쟁력제고를 위한 농지대단위 사업 그리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여주시의 지속적인 지원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소득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의 확대시행이 절실할 때라고 생각합니다.살기 좋은 여주, 시민이 행복한 경기도 동부권 최고의 도시를 추구하며 시민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사소한 것에서 부터 큰 지역현안에 이르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민본정신(民本精神) 실천한다는 자세로 살기 좋은 여주, 시민이 행복한 경기도 동부권 최고의 도시 여주시 추구 “민심은 천심이다”진정한 민의를 실천하는 시의회가 되고자 노력주어진 여건활용 여주시 문화관광 산업 획기적인 전환점 마련해야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의장 이환설입니다. 지방분권 시대에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이 날로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보도와 대안제시를 통해 지역주민의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는 하나로신문에 감사드립니다. 본인은 조상 대대 6백여년 성상의 세월을 거치며 21대째를 강천면 가야리 양촌마을에서 살아오고 있는 토박이 여주인 입니다. 청운의 꿈을 이루기 위해 30대에 이르러 지방의회 의원 선거에 도전하였으며 2번에 걸쳐 낙선이라는 고배를 마시며 실패와 좌절을 딛고 50대인 2010년 지역주민의 뜻을 받아 기초의원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지금은 여주시의회의 수장(首長)으로서 “민심은 천심이다”라는 말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위민정신(爲民精神)에 입각한 진정한 민의를 실천하는 시의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2. 여주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 의장으로 연임하고 있는데 앞으로 의회 운영구상과 계획이 있다면 밝혀 달라?지난 7월 정례회 선거를 통해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또다시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다시 드리며 시민 여러분께도 발분망식(發憤忘食)하는 자세로 더욱 봉사하여야 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우리 의회는 지난 전반기 2년의 기간중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에 힘입어 의정활동에도 크고 작은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명실공히 동부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대한민국 최초의 인문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위상과 역량을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의회는 시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우수한 시책에 대하여는 발전적 측면에서 적극 협력 하고자 합니다. 또한 여주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한다는 의정목표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여·야 의원님들의 조화로운 협력 속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오직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위민정신(爲民精神)에 입각한 진정한 민의(民意)를 실현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며 이를 위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여주시의회의 회의 전과정을 10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시민의 의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겠으며, 아울러 시민과의 소통이 우선되는 선진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그리고 금년 5월에 실시한 청소년 복지포럼에 이어 11월에는 지역경제 분야에 대한 의정포럼을 개최하여 시민의 관심사항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새롭게 모색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집행기관과의 자율적 토론의 마당인 의정의 날을 현장 중심으로 확대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보고자 하며 집행부와 의회와의 협력적 소통을 강화하면서 여주시가 정책의 일관성을 갖고 지역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3. 본격적인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기초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현 의장으로서 여주시의회에 대해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말해 달라?의회는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이면서 의결기관입니다. 집행부와는 기능과 권한이 다르지만 지역발전을 통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일한다는 측면에서 두 기관이 동일한 목표를 지향하는 것은 같다고 할 것입니다. 「기관대립형」의 우리나라 지방자치 제도 특성상 의회는 모든 행정의 방향이 적법하고 합리적이며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 대한 와 감시·조사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여야 하며 이는 의회 지위로서의 중요한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도의 특성상 의회와 집행기관이 올바른 정책 추진을 위해 갈등과 마찰을 반복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이를 통해 주민의 이해와 합의를 이끌어 향후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마찰을 최소화함으로서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여주시의회는 조례의 제,개정을 통해 시민의 편리한 삶을 추구하고 시정의 주요정책에 대한 의결기능과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같은 의결기능을 통하여 집행기관에 대한 와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협력적인 관계를 추구하며 생산적이고도 적법하며 합리적인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4. 여주시의회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여주시 지역개발과 발전에 대한 장,단점이 무엇이며 근본 대책은 무엇인가?여주시는 전체 면적의 41%가 2천5백만 수도권시민의 맑은물 공급과 지방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수도권정비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이에 더하여 환경정책기본법, 문화재보호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많은 중첩규제로 인해 33년간 우리 지역은 제대로 된 생산시설 하나 없이 경제적 생산기반이 전무한 가운데 여주가 저발전 되었으며 지역경제 침체와 생업에 많은 고통을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단점입니다. 본인은 경기도동부권의장단협의회와 경기도시군의장단협의회 등은 물론이고 각종 단체, 행사를 통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중앙정부의 잘못된 일방적 규제와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고 성토하는데 힘써왔습니다. 얼마 전 40여 년 만에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일부가 행위제한이 완화되는 작은 성과가 있었습니다만 앞으로도 규제법인 수정법의 개정과 규제 법률의 개선 또는 완화를 위해 부탕도화(赴湯蹈火)의 자세로 임하고자 하며 악법철폐를 위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또한 부탁드립니다. 한편으론 4대강 사업으로 잘 조성된 드넓고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남한강 수변공원이 대외적인 명소가 되어 여주의 문화관광 산업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업기반이 부족한 여주의 현실을 직시하고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발상의 전환과 새로운 페러다임을 통하여 주어진 여건을 충분히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하여 여주의 문화관광 산업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달에 개통을 앞둔 성남·여주 복선전철 운행과 제2영동고속도로 그리고 동양 최대 규모의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입지는 여주가 새로이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5.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의정활동 기간 중 수많은 시민과 만나고 대화하며 민의(民意)를 접하면서 이것이 여주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진정한 의정활동이기를 심사숙고(深思熟考)하며 행동 하였습니다. 이러한 뜻을 바탕으로 우리 의회는 지난 2013년 7월 한국전력공사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며 금사·산북면 일원에 공권력을 앞세워 765KV 신경기 송‧변전소 건설추진을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던 지역현안을 여주시민과 함께 저를 포함한 7분의 의원님들께서 제일 먼저 반대투쟁위 활동에 동참 하였으며 본 의장의 주선으로 여주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하여 투쟁의 결의를 높임으로써 신경기 송‧변전소 건설 철회라는 시민승리를 이루어냈는가 하면 무인항공기훈련장 이전 백지화, 수원비행장 이전 반대 투쟁 등 여주시민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매 순간 함께 하였던 일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원주화장장 공동건립 동의안의 경우 의원님들께서 서두르지 않는 꼼꼼한 개선 노력을 통해 여주시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이러한 노력은 공적이라기보다는 시민과 의회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였다는데 그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6. 여주시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복합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앞으로 산물벼 수매를 놓고 농민들과 농협간 대립양상이 예고되고 있는데 대책과 해결책을 제시한다면?여주시의 벼 재배면적은 약 7,812ha로 여주시가 전형적인 농촌지역임을 감안할때 벼 수매는 목돈 마련과 생계를 위한 농가의 주요한 수입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쌀 소비부진은 쌀 값 하락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고 쌀 생산비용 증가로 인한 농업인의 사기저하 또한 심각하며 국민의 1%만 먹을 수 있다는 여주 쌀이 재고 소진을 위해 공무원, 기관, 단체가 나서 팔아주어야 하는 상황까지 악화되었으며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은 쌀 값 하락과 재고 급증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영악화로 인한 농업인과의 첨예한 마찰이 빗어지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국가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보여지며 지금 시급히 필요한 사항은 수매 사후정산제 도입을 통한 RPC 경영 건전화 도모로 안정적 수매사업 실천, 수요량 초과물량에 대한 신속한 시장격리 시스템 구축, 도정시설 전기료 감면 확대 등을 추진하고 쌀 소득보전 직접직불금 지급확대 등과 농업경쟁력제고를 위한 농지대단위 사업 그리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여주시의 지속적인 지원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소득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의 확대시행이 절실할 때라고 생각합니다.7. 현재 복선전철역사 명칭에 이어 금사면과 흥천면 주민들이 제2영동 이포나들목 명칭을 놓고 대립양상으로 치닫고 있는데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면? 국토부에서 여주시민의 의사에 반하는 영릉역 명칭을 지난 4월 고시한 이래 ‘세종대왕역 명칭제정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여주시민들의 역명 관철을 위한 단합된 투쟁의 결과가 받아들여져 ‘영릉역’ 명칭이 최근 ‘세종대왕릉역’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애써주신 여주시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더없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근 흥천면 계신리 구간의 나들목(IC) 명칭 사용 문제가 불거져 지역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원래 IC 명칭은 그 위치가 행정구역상 흥천면 계신리에 속하고 그렇기 때문에 당초 국토부에서도 흥천 IC로 명칭 고시를 하였으며 이것이 원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IC 주변의 역사성 그리고 문화 관광적 측면과 실제의 생활권역을 살펴보면 이포IC 명칭사용 또한 여주시의 대외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에 금번 IC명칭 논란을 계기로 하여 두 지역의 상징성을 연계한 명칭 사용을 심도 있게 검토해 봄으로서 지역간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기도 합니다. 8. 지난 26일 2016 대한민국평화공헌대상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수상하고 전국의 지자체를 대표하여 격려사를 하셨는데 이에 대한 소감은?이번 수상은 제가 잘했다고 주는 상이 아니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며 수상을 계기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될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선진의정을 실현해 나가는데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수상의 영광을 시민여러분께 돌리며 평소 저의 지론인 “민심은 천심이다“ 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시민의 작은 소리도 더욱 귀담아 들으며 이것이 사실인가, 공정한 것인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가?를 반문하면서 시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안민(安民) 만을 추구하는 여주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9.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언론의 바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고품질의 특화된 유익하고 풍성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 하나로 신문에 감사드리며 하나로 신문의 기사를 통해 여주시민이 정보의 알 권리를 충족함은 물론이고 생활에 많은 도움과 풍성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일곱 분의 의원 모두는 민본사상(民本思想)에 입각한 민본정신(民本精神)을 실천한다는 자세로 살기 좋은 여주, 시민이 행복한 경기도 동부권 최고의 도시를 추구하며 시민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사소한 것에서 부터 큰 지역현안에 이르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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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 중리택지개발 4,500세대 13,000명 수용 61만㎡ 규모의 대단지 탄생
    조병돈 이천시장 2006년 민선4기 이천시장으로 재임하면서 3선시장이라는 신화와 함께 행복도시 인구35만명의 자급자족 도시 건설을 기치로 내걸고 선거를 통해 시민들과 약속을 한 공약 사항에 대해 실타래 풀어가듯이 슬기로운 지도력과 과감한 결단력 포용력으로 22만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면서 민선6기 하반기 2년의 임기를 남긴 시점에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이란 인문학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력질주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분당·서울을 잇는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이 운행되고, 전철 개막시대에 접어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신둔역 이천역 부발역세권 본격적인 개발계획과 함께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는 오는2017년 개통을 눈앞에 두고 교통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성과를 나타내 작년 8월 25일 SK하이닉스 M14 공장의 증설로 지역 경제는 그 어느 때 보다 희망에 차 있다.또한 단기적으로 승용마와 경주마 생산농가를 육성하는 한편, 민간승마장을 확산해서 유소년 승마와 레저.체험승마를 통한 관광산업을 연계하고 장기적으로 공공 조련센터, 말 거래소 설치 등을 추진하여 마필수출은 물론, 말산업의 렌드마크가 될 말테마관광단지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조병돈이천시장.특히 일자리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한 1만명 취업’ 목표는 지난 6월말에 이미 148%를 초과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1만 명 취업 계획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용률을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사업이며,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서 오는 2017년까지 진행되는 중장기 계획으로 무려 2년을 앞 당겨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또한 도시가스 보급률은 약 62%에 달하고 있습니다.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농촌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크게 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동 지역은 물론이고 읍면 지역의 복지와 주거환경 개선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전 지역 도시가스 공급 10개년 계획의 핵심입니다.이미 작년 1월에는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보조금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사업의 타당성 조사, 우선공급지역 선정, 소요 예산 등을 확정하기 위한 용역도 모두 끝났습니다.중부고속도로 남이천나들목 설치사업을 관철시키기 위해 지난 2006년 12월 모가면 주민들은 ‘모가면 남이천나들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남이천나들목 유치 활동까지 전개하여 남이천나들목(IC)은 작년 12월 24일 개통됐습니다. 지난 5월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중리택지개발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이 났습니다. 중리택지개발은 4,500세대에 13,0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61만㎡ 규모의 대단지로 탄생할 예정입니다. 중리지구에는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상업·교육시설을 비롯해서 각종 공공편익시설도 함께 조성하여 이천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입니다.택지개발은 우리 이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천시 30%, LH 70%의 지분으로 개발되는데, 지난 3월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측 대표를 만나 중리택지개발의 조기 착공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민선6기 2주년 조병돈 이천시장에게 듣다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 계기로 세계 속 명품도시로 우뚝 민선6기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한 발 한 발짝씩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수도권의 강소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이천시는 지난 2010년 7월 20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을 계기로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우뚝 성장했다.오는 9월부터는 분당·서울을 잇는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이 운행되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는 2017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작년 8월 25일 SK하이닉스 M14 공장의 증설로 지역 경제는 그 어느 때 보다 희망에 차 있다. 수도권규제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규모 인프라 구축과 공장증설을 통해 이천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중심에는 지난 2006년 민선4기부터 이천號를 이끌고 있는 조병돈 시장의 강한 리더십이 있다. 최근 조 시장은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이란 인문학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그는 이 운동을 범시민으로 확산시켜 이천을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걸 맞는 글로벌 매너와 선진 시민의식이 뒷받침된 고품격 문화도시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민선6기를 절반 끝내고 이천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고 있는 조병돈 시장에게 이천의 청사진을 들어본다. Q1. 민선 6기도 벌써 절반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많은 것을 성취하며 이천의 발전을 이끌어 오셨느데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지금 우리 이천은 대한민국의 강소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서울시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됐고, 이를 계기로 이천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큰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힘과 배경은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응원이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천시가 여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선두 그룹에서 뛰어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런 상생과 협업의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는 민본제일(民本第一)의 정신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많은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이 자리까지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20년 또 그 이후 더 먼 세대를 위해 저와 우리 공직자 모두는 이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Q2. 이천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를 꼽으라면 올해부터 본격적인 전철시대를 맞이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제부터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는 지요?맞습니다. 이천시와 분당·서울이 연결되는 경강선(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은 오는 9월 24일쯤 개통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이천에는 신둔·이천·부발 등 3개의 역사(驛舍)가 건립되는데 판교까지 평균 약 25분쯤 소요되는 것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그리고 판교에서 강남까지 약 10분 정도의 운행시간을 감안할 때 앞으로 이천에서 강남까지 40분이면 닿을 수 있을 것입니다.여기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이 건립 중에 있고, 여주-원주간 전철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이천에서 강릉까지 동서를 횡단하는 전철시대가 활짝 열릴 겁니다.특히, 부발-충주-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전철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구요. 작년 11월 4일에는 이천-충주를 잇는 1단계사업의 착공식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2019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여기에 충주-문경구간도 2021년쯤 완공될 전망됩니다. 앞으로 10년 이내에 우리 이천은 국토의 동서남북 어디로나 통하는 교통의 교차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Q3. 지역발전을 견인할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증설됐습니다. 기대효과는 어떤지요?네, 작년 8월 25일 SK하이닉스의 M14 공장이 준공됐습니다. 300mm 전용 반도체 공장으로서 축구장 7.5개 면적에 해당하는 크기죠. 반도체 단일 건물 기준으론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이 M14 공장에는 총 15조원의 투자가 집행될 예정인데, 지역경제 활성화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2013년 12월 서울대 경제연구소에서는 M14에서 발생될 매출이 국민경제에 55조원의 생산유발과 21만 명의 고용창출을 가져 올 것으로 분석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천 지역경제에는 5조1천억 원의 생산유발과 약 5만 9천명의 고용창출을 이끌 것으로 예상 했구요.우리 이천시는 각종 수도권 규제로 인하여 공장입지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기업유치가 어렵다보니, 신규 고용창출도 어렵죠. 이런 현실에서 SK하이닉스의 증설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4. 말(馬)을 융복합 6차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요?말(馬)을 융복합 6차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바로 말 산업 특구의 요지입니다. 즉 말을 기르고 생산하는 축산업 육성과 이를 바탕으로 승마, 관광,체육 산업을 부흥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입니다.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말 산업 특구란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말 산업을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특화된 지역을 말합니다. 작년 6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우리 이천시를 포함하여 용인·화성시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어 제3호 말 산업 특구로 지정했습니다. 비록 특구는 3개의 도시가 하나로 묶였지만, 2년간 50억원을 투입하여 지자체별로 각자 특색에 맞는 말 산업을 육성하게 될 것입니다.우리 이천시의 경우에는 단기적으로 승용마와 경주마 생산농가를 육성하는 한편, 민간승마장을 확산해서 유소년 승마와 레저.체험승마를 통한 관광산업을 연계하고 장기적으로 공공 조련센터, 말 거래소 설치 등을 추진하여 마필수출은 물론, 말산업의 렌드마크가 될 말테마관광단지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이런 방향으로 말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 산업 의 동반성장에 주력하여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승마의 대중화에 힘쓸 것입니다. 스포츠도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즉 과거엔 테니스가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었고, 골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승마도 이같은 국민 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투자와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5. 시장님께서는 민선6기 공약으로 1만 명 취업을 표방했습니다. 이 공약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제가 민선 6기 4년 동안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일자리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한 1만명 취업’ 목표는 지난 6월말에 이미 148%를 초과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1만 명 취업 계획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용률을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사업이며,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서 오는 2017년까지 진행되는 중장기 계획이었습니다. 무려 2년을 앞 당겨 목표를 달성한 셈이죠.취업 내용을 분석해 보면 4050세대의 취업률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중장년 일자리 상담 지원을 위한 ‘4050 원스톱 상담 창구’를 지난해 1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4050 원스톱 상담 창구’란 육아 및 가정문제, 경제문제 등으로 어려움 때문에 다른 연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취업이 어려운 4050 중장년층의 취업을 돕는 사업이죠. 지난해 4050세대의 취업자 수는 2,343명으로 2014년도 4050세대 취업자 수 1,352명 대비 약 두 배 가량 급격한 상승을 보였으며,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앞으로 저는 일자리 창출과 시민의 성공취업을 통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그동안 ‘일자리가 시민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왔습니다.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일자리센터 운영 활성화 등 효과적인 고용 서비스를 통해 구직 시민이 신속히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입니다.Q6. 지난해에는 경기도에서 고용률 부문 1위를 달성했는데요. 좀 더 자세히 소개해 주시지요? 사실 우리 이천시는 각종 수도권규제로 인해 기업의 신·증설과 공장입지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말 통계청 기준으로 우리 이천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2년 연속 고용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취업은 생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회문제와는 그 차원이 다르죠. 일자리를 찾기 위해선 개인의 노력과 열정도 중요하지만, 지자체의 관심과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이천시에서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 시민이 신속히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죠. 현재 일자리센터에는 전문 직업상담사 4명과 공무원 등 총 7명이 근무하고 있구요. 2년 전 부터는 모든 읍면동사무소에도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이들이 구직활동을 적극 돕고 있습니다.이들은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 등 계층별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구직상담 등을 통하여 종합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지난 2010년부터 금년 2월말까지 일자리센터를 통해 약 3만 2천 명의 구직자가 구직등록을 했고, 이 가운데 2만 1천 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또한 매월 19일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현장면접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있구요. 이 때 통상 20여개 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한 장소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구인구직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Q7. 이천을 빛낸 위인에 고려시대에 80만 거란대군을 외교담판으로 물리친 서희 선생이 있습니다. 이천시도 서희선생을 기리기 위해 테마파크를 조성했습니다.그렇습니다. 서희테마파크가 6월 16일 문을 열었습니다. 고려시대에 탁월한 외교가로 활동했던 서희 선생님의 고향이 이천시 부발읍 산촌리 입니다. 서희테마공원은 선생님의 고향인 산촌리 효양산 자락을 중심으로 14만2천여㎡ 규모로 짜임새 있게 잘 조성돼 있습니다. 약 13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1년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이번에 개원했습니다.잘 알다시피 서희 선생님은 거란의 80만 대군을 외교담판으로 철수시키고 강동6주를 회복한 우리나라 외교 역사에서 길이 빛날 인물입니다. 이런 훌륭한 분의 고향이 이천이라는 것은 우리 이천의 자랑이자 자긍심이죠.특히 저를 비롯해서 우리 이천 시민 모두가 선생님의 업적을 널리 알릴 의무도 있구요. 이런 맥락에서 저는 지난 2009년 10월에 약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우리나라 외교 교육의 산실인 국립 외교원에 서희 선생님 흉상을 건립한바 있습니다.또, 선생님의 업적을 체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2007년에는 ‘서희선양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해마다 학술토론, 휘호대회, 백일장, 추모제, 등 선생님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선양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서희테마파크 조성도 이런 큰 취지에서 시작을 한 겁니다. 현재 공원에는 테마조각공원, 청소년 수련장, 서희역사관, 추모관, 누각, 전시관 등으로 잘 조성돼 있습니다. 앞으로 서희테마파크는 서희 선생님과 고려의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좋은 역사학습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Q8. 이천시 전 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10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현재 이천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약 62%에 달하고 있습니다. 수치로 볼 때 결코 적은 비율은 아니죠. 하지만,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농촌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크게 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동 지역은 물론이고 읍면 지역의 복지와 주거환경 개선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전 지역 도시가스 공급 10개년 계획의 핵심입니다.지역 특성과 재정 등 난제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계획이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작년 1월에는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보조금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사업의 타당성 조사, 우선공급지역 선정, 소요 예산 등을 확정하기 위한 용역도 모두 끝났습니다.특히, 작년에는 14억의 예산을 들여 총 7개 마을 1,043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고, 올해에도 약 11억의 예산을 편성하여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행중에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사업은 도농복합도시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연료비 절감을 통해 실질적인 가계소득을 증가시켜 에너지복지격차를 해소하고 열악한 주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이 사업을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 Q9. 민선6기 큰 성과 가운데 남이천나들목(IC) 개통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의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죠?원래 남이천나들목 설치는 2002년 8월 한국도로공사에서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계획에 따라 시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남이천나들목 개통은 한국도로공사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이천시는 그저 소소한 행정지원만 해 주면 되는 것으로 여겨졌죠.그러나 이 상황은 한 순간에 뒤 집혔습니다. 당시 국민의 정부가 세종시 건설에 따른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계획을 발표하자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이 보류됐고, 연쇄적으로 남이천나들목 설치계획 역시 백지화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갔죠.그러나, 저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남이천나들목 건립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고, 이천 남부권역 주민들도 힘을 보탰죠. 특히 중부고속도로 남이천나들목 설치사업을 관철시키기 위해 지난 2006년 12월 모가면 주민들은 ‘모가면 남이천나들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남이천나들목 유치 활동까지 전개했습니다.남이천나들목(IC)은 작년 12월 24일 개통됐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호법JCT에서 남쪽으로 약 5㎞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연결 도로 4개, 교량 3개, 영업소 1곳으로 구성돼 있죠. 총사업비는 362억 원이 투입됐고, 지난 2013년 6월 첫 삽을 뜬 후 3년이 채 안되어 모든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남이천나들목 개통으로 이천시 전역에 걸쳐 교통 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특히 이천 남부권역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Q10. 최근엔 민주화운동기념공원 개원식이 있었습니다. 이 역시 이천의 지명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성과로 보입니다. 네, 국비를 지원받아 조성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 모든 공사를 마치고 6월 9일 개원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은 민주화 과정에서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아픈 상처를 위로함과 동시에 명예회복을 도모하고자 시작된 사업입니다.지난 2007년 정부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주화운동 기념공원 조성사업 희망 지자체를 공모한바 있는데, 우리 이천시가 유치에 성공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총 466억원이 소요된 이 사업은 150,674㎡ 부지에 건축연면적 6,970㎡로 조성됐으며, 민주화운동 희생 인사 136명이 안장되는 묘역, 기념관, 유영봉안소, 관리사무소 및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민주화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재조명하고 당시의 주요한 사건들을 전시하는 기획 전시실이 있죠.또, 민주화운동 관련 공연 및 세미나가 열리는 다목적복합공간과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등이 있으며, 특히 상설 전시실은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소통을 통한 공감, 민주화운동사 이해, 테마별 민주화 역사 공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저는 이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생각입니다. 특히,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통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성지로 만들어 많은 내·외국인이 찾아오는 국제적인 명소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Q11. 시장님께서는 35만계획도시를 표방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고 계시는데요. 인구증가에 따른 택지개발도 서두르고 계신데 중리택지개발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지난 5월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중리택지개발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이 났습니다. 중리택지개발은 4,500세대에 13,0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61만㎡ 규모의 대단지로 탄생할 예정입니다.중리지구에는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상업·교육시설을 비롯해서 각종 공공편익시설도 함께 조성하여 이천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입니다.택지개발은 우리 이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천시 30%, LH 70%의 지분으로 개발되는데, 지난 3월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측 대표를 만나 중리택지개발의 조기 착공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또 7월 12일에는 제가 박상우 LH사장을 만나 중리지구택지개발의 지연으로 장기간 재산권행사를 못하고 있는 주민들의 민원해소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보상절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설명한바 있습니다. 현재 이천시 인구가 22만 명이 조금 안되지만, 앞으론 중리택지개발 뿐 아니라, 역세권개발, 산업단지조성, 말(馬)산업특구개발, 등 교통·일자리·관광산업개발을 통해 35만 계획도시를 앞당겨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Q12. 마지막으로 이천시민과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벅찬 각오로 출발했던 민선6기가 벌써 반환점을 넘어 후반기에 들어섰습니다. 먼저, 본 지면을 빌려 자신의 위치와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과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금까지 우리 이천시에는 좋은 일이 참 많았지만, 앞으로는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는 9월 전철개통에 이어 내년엔 자동차전용도로도 개통됩니다. 또 300병상 종합병원이 2018년 9월쯤 개원할 예정입니다.특히, 이런 외적 성장뿐 아니라, 선진 시민사회를 향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이 들불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 ‘행복한 동행’을 통한 나눔의 마음도 사회 곳곳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 이천 시민의 숨은 저력이자, 큰 자랑입니다. 저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 이천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도시로 발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꿈과 미래를 향해 다 함께 손잡고 달려갈 것을 소망합니다.입추가 이미 지났지만, 폭염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하절기 건강에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라며, 시민과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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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5
  •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 만들면서 ‘경기행복시대’ 열겠다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후반기 2년 동안 경기도의회 의정을 이끌기 위한 철학과 목표로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면서 ‘경기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①자치와 분권 ②연정 ③경제민주화 ④문화예술 ⑤평화를 5대 시대적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자치와 분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방의원보좌관제, 의회사무처 인사 독립권,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 이 세 가지를 꼭 이루겠습니다. 연정에 대해서는 정치적 책임이 분명한 연정을 하겠습니다.경제민주화를 통해서 사회적 약자의 경제 참여확대,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에 적극지원 하겠습니다. 도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문화예술이 강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북교류특별위원회를 상설화 해 경기도를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겠습니다.또한 경기도의회를 이끌어갈 계획은 대립과 투쟁이 아닌 소통과 화합으로 합의를 이루어 나아가겠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이루고 싶어 하는 꿈! 평범한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희망! 꿈과 희망을 나누어 주는 따뜻한 경기도민의 의장이고 싶습니다. ① 겸손하면서 여유 있게 정치하라. ②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또 다른 정치적 목적을 갖지 말라. ③ 더 멀리 더 곧게 정치하라. 지난번 정세균 국회의장님께서 당부하신 말씀입니다. 소통과 화합, 경험과 겸손함을 바탕으로 더 낮은 곳에 귀 기울여 열심히 듣고 소통하며 도민들의 마음속까지 헤아릴 수 있는 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특히 다음선거에 대하여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목표가 있으면 제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중앙당의 눈치를 보게 되고 제 선거에만 신경 쓰게 됩니다. 저는 제 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임기를 완벽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잠시 일상으로 돌아가 도민들과 소통하고 배우겠습니다. 또한 지금의 의원님들이 다음 지방선거에 재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10대 의회는 9대 의회보다 더 나은, 더 멋진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45세로 젊은 의장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데 3선 의원임에도 ‘젊다’, ‘어리다’는 그래서 의장직을 수행하기에는 너무 무게감이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의원들이 많이 걱정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7대, 8대 민주당 수석, 원내대표, 도당 청년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직본부 부본부장 등 주요임무를 수행하면서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보였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늘 가슴에 품고 있는 말이 있습니다. ‘정치는 지금이 아니고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한다’ 입니다. 여러분 앞에 다짐하고 약속한 하나하나가 오늘을 사는 도민에게 편안한 행복이 되고, 미래를 생각하는 도민에게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민 모두를 섬기고 사랑하면서 어렵고 힘든 분들,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친구가 되겠습니다. 사람들이 누구나 이루고 싶어 하는 꿈과 희망, 그것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행복을 누리며 사람이 존중받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경기도를 멋지게 열어가겠습니다. 경기도의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연정은 정치적 책임 분명히 있어야”“2기 연정 내실화로 소통과 협치의 새로운 지방정부 구현” 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 이여춘)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를 방문, 정기열 신임 의장과 특별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특별인터뷰는 경기도협의회 회장 이여춘 주간현대신문 및 경기브레이크뉴스 대표를 비롯해 박영규 명예회장(주간시흥), 박경국 수석부회장(용인뉴스), 현성주 정책부회장(북경기신문), 김균식 대표(서부뉴스), 정봉영 대표(하나로신문) 등 협회 임원과 주간현대신문 오석균 편집국장, 주간시흥 김성규 취재부 국장이 참석해 정기열 의장과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터뷰를 위해 접견실에 들어섰을 때 예전에 있던 큰 탁자가 보이지 않았다. 정 의장은 ‘의장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소통’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기 위해 탁자를 치웠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의회의 문턱이 좀 더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접견실부터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 배치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정 의장은 대담 시작에 앞서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사람답게 사는 경기도를 멋지게 열어가겠다”며 “자치와 분권, 연정(聯政), 경제민주화, 문화, 평화 다섯 가지를 하나씩 실현해가며 지방자치를 넘어 지방정부 시대를 열겠다”고 짧게 당선 인사를 대신했다. 정 의장은 매우 소탈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으며 일주일 전 미리 질의서를 보냈지만 질의서와 별개로 자유롭게 인터뷰했다. 3선 도의원으로서 쌓아온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유창하게 답변했으며 중앙정치에 대해서는 과감한 비판과 소신을 밝혔다. 연정에 관해서는 2기 경기 연정(聯政·연합정치)은 1기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애초 남 지사가 연정을 당 대 당으로 제안했던 만큼 남 지사와의 연정 상대는 새누리당을 포함한 도의회 전체가 아닌 도의회의 더민주”라고 말했다. 도의회 더민주 대표단도 연정은 당 대 당이 주체가 돼야 한다고 방침을 정한바 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의장의 역할이 작아질 우려도 있다. 이에 대해 정 의장은 “서로 역할과 기능이 다른 기관끼리의 연정은 불가능하다”며 “의장은 중재자 역할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정기열 의장과의 일문일답. 우선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1300만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9대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정기열입니다. 부족한 제게 의장직을 맡겨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저는 선거에 출마하면서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경기행복시대’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할 수는 없습니다. 128명 의원들과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또 저를 지지해주고 도와주신 지역 유권자 여러분,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해야만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의원님들과 지역주민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전반기 의장 도전에서는 2표 차로 석패하셨고 이번에는 7표 차이로 이기셨습니다. 결선까지 갔었는데요. 확정되는 순간 어떤 느낌이셨습니까?2번의 도전 끝에 이뤄내 결과입니다. 처음 도전했을 때 과연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2표차로 석패했습니다. 두 번째 도전은 도의원으로서 정치인으로써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할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결선투표 결과 7표(39:32) 차이로 의장후보로 내정 되었습니다. 확정되는 순간 제 마음은 지금까지의 수만 가지 상황이 순식간에 스치는 동시에 도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 고민이 담겼습니다. 지난 7월 7일 제312회 임시회에서 의원님들의 최종선택을 받아 제9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의장직을 맡게 됐습니다. 이날은 참 뜻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127명의 전체 의원님들께서 투표에 참가 하셨다는 것입니다. 의원님 100% 출석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의 당적인 문제, 더불어 민주당의 내부적인 문제, 의원님들의 개인적인 여건 등 실질적으로 100% 참석이 불가능한 일인데도 이날 100% 참석하여 투표해주신 것에는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폭넓은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는 일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제일 기억에 남은 것은 2008년 7월 도의원 당선 후 한 달 만에 ‘오늘 경기도의회 민주주의는 죽었습니다’는 현수막을 들고 동료들과 삭발 투쟁을 하던 때입니다. 무상급식을 위한 투쟁, 철야농성이 계속 되었고 그때 저희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너무나도 옳고 당연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었고 우리의 뜻은 이루어 졌습니다. 우리의 투쟁이 밑거름이 되어 2011년, 2012년 무상급식 예산편성 시 양당 간 첨예하게 대립했던 쟁점에 대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협의·조정을 통한 타협을 이끈 점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12년째 이어온 해묵은 학교용지부담금 문제 또한 중재를 통해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올해 45세로 매우 젊은 나이에 의장이 되셨습니다. 젊은 의장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분들도 있으신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3선 의원임에도 ‘젊다’, ‘어리다’는 그래서 의장직을 수행하기에는 너무 무게감이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의원들이 많이 걱정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7대, 8대 민주당 수석, 원내대표, 도당 청년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직본부 부본부장 등 주요임무를 수행하면서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보였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9대 문화정책연구포럼, 의정포럼 회장을 맡아서 열심히 활동 했고 음악 동호회 회장으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더 낮은 곳에 귀 기울여 열심히 듣고 소통하며 경청하려고 했던 노력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후반기 2년 동안 의정을 이끌기 위한 철학과 목표는 어떻게 세우셨습니까?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면서 ‘경기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①자치와 분권 ②연정 ③경제민주화 ④문화예술 ⑤평화를 5대 시대적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자치와 분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방의원보좌관제, 의회사무처 인사 독립권,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 이 세 가지를 꼭 이루겠습니다. 연정에 대해서는 정치적 책임이 분명한 연정을 하겠습니다.경제민주화를 통해서 사회적 약자의 경제 참여확대,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에 적극지원 하겠습니다. 도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문화예술이 강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북교류특별위원회를 상설화 해 경기도를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겠습니다. 경기도는 준예산으로 집행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910억 원을 도교육청이 주지 않아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고 있고, 도교육청은 누리과정 예산과는 별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도와 교육청과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5세 까지 무상보육, 무상교육 실현 하겠다’, ‘누리과정 국가 안전 책임제 실현’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입니다.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현실을 감안할 때 누리과정 예산은 최우선 국정과제 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 약속을 아무런 대책 없이 무책임 하게 지방 시·도 교육청에 부담을 전가한 것입니다.본질적인 해결방법은 지금이라도 중앙정부가 결자해지 자세로 국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기도의회는 도의회 여·야, 집행부, 교육청과의 협의·합의를 통해 최선의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본질적인 해결을 위해 국회와 협의 채널을 확보하고 학부모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연대해 중앙정부의 누리과정 예산해결을 강하게 요구하는 등 합리적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입니다.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행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도와 교육청과 협의·합의하여 소통과 협치의 새로운 지방정치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경기도 연정에 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전반기 연정을 평가해 주신다면? 그리고 후반기에는 어떤 기조로 연정에 참여할 계획이십니까?전국 최초로 경기도에서 연정정치를 시행했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했다는 의미에서 경기도 연정정치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의 신속대응, 생활임금지원조례 시행 등 긍정적인 성과와, 올해 누리과정 예산 처리과정에서 집행부, 교육청과의 갈등으로 사상초유의 준예산 사태 등 부정적인 면도 있었습니다.연정 1기의 시행착오를 밑거름으로 공은 더 발전시키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아서 연정 2기를 제대로 안착시켜 보겠습니다. 연정 1기를 보면서 제일 아쉬운 점을 책임성의 부재라 생각합니다. 집행부과 의회의 권한과 책임은 완전히 다릅니다. 집행부는 예산의 편성과 집행의 권한이 의회는 감시와 견제의 기능이 있습니다. 지난 8대 제가 원내대표를 할 때에는 집행부(김문수 지사)와 서로의 권한을 갖고 타협하고 견제하면서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연정을 하면서 권한과 책임의 소재가 모호해졌습니다.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의회가 참여하다 보니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고 또한 집행부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서로의 생각, 주장만 고집하고 이러한 이기심 때문에 합의점을 찾지 못해 누리과정, 준예산 등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가게 됐습니다. 2기 연정은 달라져야 합니다. 경기도의회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 경기도는 예산의 편성과 집행기능에 대하여 서로 존중해야 하고 권력의 분산과 상호견제 원리가 정확하게 작동해, 그 속에서 견제와 감시 집행의 권한 등 정치적 책임이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19일 연정 1기 평가와 2기의 나아갈 방향 등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연정 재협상에 대한 대표단을 위임했습니다. 연정의 상징인 사회통합부지사 역할을 더 명확하게 하고 도지사와 도정을 전반적으로 대등하게 나눌 수 있는 부분을 연정계약서에 담고자 합니다.즉, 도지사 중심의 연정이 아닌 도민이 함께 하는 연정, 자치와 분권을 확대하는 민생중심의 연정 내실화입니다. 2기 연정의 내실화로 소통과 협치의 새로운 지방정부를 구현하고 다양한 시민단체의 참여가 보장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헌정사상 최초의 연정이 국내외적인 주목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남경필 지사의 정치적 브랜드와 대권 전략 마케팅에 사용된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남경필 지사에 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정치인은 정치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평가하고 충분하다고 판단하면 도전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꿈, 자신이 펼치고자 하는 이상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저는 시작보다 마무리를 더욱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지사께 묻고 싶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지사가 되길 원하셨는지, 경기도민을 위해서 지사가 되고 싶었던 것인지 첫 마음이 궁금합니다. 그 대답이 경기도민을 위해서 일하고 싶었다는 대답이길 바랍니다. 지금도 그 마음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향후 정치행보에 관해 말씀해 주십시오.네.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목표가 있으면 제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중앙당의 눈치를 보게 되고 제 선거에만 신경 쓰게 됩니다. 저는 제 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임기를 완벽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잠시 일상으로 돌아가 도민들과 소통하고 배우겠습니다. 또한 지금의 의원님들이 다음 지방선거에 재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10대 의회는 9대 의회보다 더 나은, 더 멋진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를 어떻게 이끌어갈 계획이십니까? 그리고 어떤 의장으로 기억되길 바라십니까?대립과 투쟁이 아닌 소통과 화합으로 합의를 이루어 나아가겠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이루고 싶어 하는 꿈! 평범한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희망! 꿈과 희망을 나누어 주는 따뜻한 경기도민의 의장이고 싶습니다. ① 겸손하면서 여유 있게 정치하라. ②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또 다른 정치적 목적을 갖지 말라. ③ 더 멀리 더 곧게 정치하라. 지난번 정세균 국회의장님께서 당부하신 말씀입니다. 소통과 화합, 경험과 겸손함을 바탕으로 더 낮은 곳에 귀 기울여 열심히 듣고 소통하며 도민들의 마음속까지 헤아릴 수 있는 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임기 중에 꼭 이루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올해 발표된 2015년 세계 행복지수를 보면 1위가 덴마크, 2위가 스위스, 3위가 아이슬란드, 4위가 노르웨이, 5위가 핀란드입니다. 상위 5개 나라는 인구수 1000만이 넘지 않는 평균 490만 명의 국가입니다. 큰 중앙정부의 정치가 아닌 작은 정부가 국민을 행복하게 합니다.(※ 덴마크 558만 명, 스위스 806만 명, 아이슬란드 33만 명, 노르웨이 500만 명, 필란드 560만 명)경기도는 1300만 명, 국가적으로는 5000만 명입니다. 이젠 우리도 중앙정부 체제의 지방자치시대를 종식하고 지방자치와 분권 확립을 강화해 작은 지방정부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지방정부 시대로 가려면 자치와 분권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자치와 분권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방의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야 하고, 의원들 역량이 강화되려면 의원보좌관제,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 지방의원 후원회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앞으로 국회, 전국시도의장협의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지방정부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 설명해 주십시오.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소외받는 사람들, 더 낮은 곳으로 찾아가 꿈과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20여 년 전 아무 보잘 것 없던 청년이 신문배달을 하면서 상상만 하였던 꿈을 이렇게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억울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대변하고, 가진 것 없는 사람의 빽이 되고 싶습니다. 끝으로 도민에게 하신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제가 늘 가슴에 품고 있는 말이 있습니다. ‘정치는 지금이 아니고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한다’ 입니다. 여러분 앞에 다짐하고 약속한 하나하나가 오늘을 사는 도민에게 편안한 행복이 되고, 미래를 생각하는 도민에게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민 모두를 섬기고 사랑하면서 어렵고 힘든 분들,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친구가 되겠습니다. 사람들이 누구나 이루고 싶어 하는 꿈과 희망, 그것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행복을 누리며 사람이 존중받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경기도를 멋지게 열어가겠습니다. 경기도의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 공동취재단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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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9
  • 주민생활편의 기반을 조성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광주시 조성
    조억동 광주시장 기획특집 민선6기 취임2년 7월 1일 민선6기 후반기를 시작한 조억동 광주시장은 3선 시장으로써 지난 10년 동안 「사람중심의 친환경 명품도시」,「변화와 성장의 중심 도시」 광주시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33만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1,300여 공직자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6년 연속 최우수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조 시장은 광주시 발전을 위해 ‘CEO 경영마인드’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성실히 실천하고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광주시는 2001년 시 승격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수도권 중견도시로 변모하여 현재 33만 인구와 7,677억 원 규모의 재정, 41.2%의 재정자립도로 성장하였다. 특히, 시는 지난해 말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전반에 대한 종합성과 등을 평가하는 ‘201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성남~여주 복선전철공사,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등 광역 교통시설 설치와 관내 지역도로망 확충을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 네트워크 구축으로 수도권 동남부 교통 거점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대규모 교통망 확충에 발맞춰 역세권개발을 비롯한 도시개발과 버스 노선 정비 등 새로운 교통체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비에 들어갔다.선제적 재난재해 예·경보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시는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선제적 재난재해 예·경보 시스템을 마련했다.미래를 위한 인재양성,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낙후된 교육환경으로 인해 학생들이 인근 도시로 떠나는 일이 없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시세 일부를 교육경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명문학교 육성은 물론 교육환경 개선, 영어캠프, 무상급식 실시 등 대도시 못지않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또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주민이 행복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수도권 대표적인 도농복합시인 광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촌 만들기 사업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면서도 농촌지역의 차별화된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여 주민생활편의 기반을 조성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광주시로 만들고 있다. 함께하는 경제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관내 중소기업이 각종 규제로 인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에 주목, 지난 2008년 ‘광주시 기업SOS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기업SOS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산업국장을 단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SOS전담반’은 매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방문과 원스톱 처리회의 등을 통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시는 ‘기업SOS전담반’을 통해 공장설립 인허가 등 180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했다.특히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주민이 행복한 농촌 만들기 위한 정책사업으로 수도권 대표적인 도농복합시인 광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촌 만들기 사업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면서도 농촌지역의 차별화된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여 주민생활편의 기반을 조성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광주시로 만들고 있다.지난 2014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총사업비 260억 원(국비 180억 원, 지방비 80억 원)을 투입하여 농촌이 자립하고 성장·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이렇듯 민선6기 후반기를 시작한 조억동 시장은 광주시가 ‘사람중심 친환경 명품도시’, ‘변화와 성장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경기도 종합평가 6년 연속 최우수 수상쾌거시는 2001년 시 승격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수도권 중견도시로 변모하여 현재 33만 인구와 7,677억 원 규모의 재정, 41.2%의 재정자립도로 성장하였다. 특히, 시는 지난해 말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전반에 대한 종합성과 등을 평가하는 ‘201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으로 도내 최고의 행정력을 과시한 시는 조시장이 민선5기부터 추진해온 「민원처리 지연제로화」 「민원친절」 「공직기강 확립」의 3대 행정시책이 행정 전반에 걸쳐 자리 잡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확립하는 한편 투명하고 책임 있는 시민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천해 왔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광주시 교통 중심지로 도약시는 성남~여주 복선전철공사,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등 광역 교통시설 설치와 관내 지역도로망 확충을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 네트워크 구축으로 수도권 동남부 교통 거점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분당과 연결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공사는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에 들어가 삼동역~광주역~초월역~곤지암역의 운영으로 강남까지 30분, 성남시 판교·분당까지 1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올해 말 준공될 광주와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는 물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 도로는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 완공되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그동안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겪어 왔던 국도3호선의 통행여건을 크게 개선하고, 제2영동(광주~원주)고속도로 및 제2경인연결(안양~성남) 고속도로와 연계되면 인천~광주~강원을 잇게 되어 동서대축 완성으로 광역교통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된다. 또한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면서 광주시가 교통거점도시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시는 대규모 교통망 확충에 발맞춰 역세권개발을 비롯한 도시개발과 버스 노선 정비 등 새로운 교통체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비에 들어갔다.◈ 선제적 재난재해 예·경보 시스템 구축시는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선제적 재난재해 예·경보 시스템을 마련했다. 광주시는 방범용 CCTV 357개소에 총625대, 하천영상감시 시스템 42대, 도로영상감시시스템 11대, 재난경보 방송 시스템 42대, 마을 예·경보시스템 40대를 운영하여 최적의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시는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세계가 인정하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체계적 참여를 통해 각종 사고와 신체적·정신적 손상을 줄이고 안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로서 국제적 공인기관인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 공인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광주시는 “국제안전도시 지역사회 손상진단 연구용역”을 수행했으며 용역 수행 결과에 따라 제반 사업을 착실히 수행 후 2018년 5월에는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미래를 위한 인재양성,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행복도시 조시장은 낙후된 교육환경으로 인해 학생들이 인근 도시로 떠나는 일이 없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시세 일부를 교육경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명문학교 육성은 물론 교육환경 개선, 영어캠프, 무상급식 실시 등 대도시 못지않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의 밑바탕은 평생교육이라는 목표로 시립도서관을 비롯한 오포, 곤지암, 초월공공도서관과 도척, 퇴촌 등 작은 도서관을 포함 총 8개의 공공도서관이 개관되어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지식함양과 미래인재 육성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다양한 수련 활동프로그램 제공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건강한 청소년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2월 광주시 청소년 수련관이 개관됐다. 광주시 회안대로 370-15에 위치한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하1층, 지상4층에 연면적9,715㎡의 규모로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자치활동실 등 10여개의 동아리실과 체육관, 헬스장, 공연장, 청소년상담실 등 다채로운 문화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광남작은도서관, 광주시외국어체험센터가 함께 설치돼 광주시 청소년들의 복합문화시설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4월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공동 개관식을 열고,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어린이의 체계적인 위생․안전 관리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경안동 주민문화복지센터 △광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능평리 복합 문화시설 △종합운동장 등 건립 등을 통해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행복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주민이 행복한 농촌 만들기수도권 대표적인 도농복합시인 광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촌 만들기 사업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면서도 농촌지역의 차별화된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여 주민생활편의 기반을 조성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광주시로 만들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총사업비 260억 원(국비 180억 원, 지방비 80억 원)을 투입하여 농촌이 자립하고 성장·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곤지암에는 2018년까지 생활공동체 재생을 위한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하여 어울림마당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곤지바위길, 무리뜰 주차장 조성, 생활문화 창조를 위한 곤지바위 명소화 사업, 행복다님길(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도척면에는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으로 오는 2017년까지 도척 종합복지회관이 리모델링을 비롯 면사무소 앞에 조성돼 있는 공원을 재정비해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광장과 문화공연장으로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노곡천을 중심으로 생태산책로와 등산로가 조성되는 등 총 12개 사업이 추진된다. 퇴촌면에는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은 비롯하여 △문화․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커뮤니티하우스 신축 ▲종합운동장 정비 ▲산책로(퇴촌 나눔길) 조성 ▲다목적 문화 광장 조성 △경관정비와 자연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중심지 가로경관 정비 ▲상가간판 정비 ▲생태공원 정비 사업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체 활성화 지원 및 컨설팅 ▲문화 복지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 세계유산을 품은 남한산성면에는 광지원리와 오전리 일대에 오는 2017년까지 ▲특산물 공동판매장 ▲향토자원정비 ▲체험학습장 ▲저온저장고 ▲생태공원조성 ▲다목적회관 ▲마을 안길 가꾸기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 개발과 지역주민의 소득향상 및 기초 생활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 함께하는 경제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시는 관내 중소기업이 각종 규제로 인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에 주목, 지난 2008년 ‘광주시 기업SOS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기업SOS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산업국장을 단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SOS전담반’은 매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방문과 원스톱처리회의 등을 통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시는 ‘기업SOS전담반’을 통해 공장설립 인허가 등 180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기업애로 One-Stop 현장컨설턴트’는 관련부서와 현장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기업 애로 해결방안을 제시함은 물론 인허가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기업인들의 민원처리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일례로 100여개 공장이 밀집돼 있는 목동 염소골 지역은 도로가 협소하여 차량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 특히 장마 시 잦은 침수로 인한 통행 제한으로 교통통행에 크게 차질을 빚는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시는 관련부서(기업지원과, 도시개발과)와 경기도, 관계 업체의 ‘기업SOS원스톱 처리회의’, ‘기업애로 One-Stop 현장컨설턴트 운영’ 등을 통한 지속적인 해결방안 강구로 하천 건너편 준공된 도로와 현황도로를 연결하는 교량설치를 통해 해결하게 됐다. 이로 인해 차량 분산과 근로자들의 출·퇴근시간이 단축되는 등 물류가 용이해지고 기업 경쟁력이 강화돼 200여명의 고용창출이 유발됐다. 한편, 광주시는 ∆여성기업 멘토 활동 지원 ∆기업에 적용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건의하는 ‘손톱 밑 가시힐링단 운영’ ∆기업애로 현장 컨설턴트 ∆기업환경 개선사업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무역 사절단 파견 ∆중소기업제품박람회 ∆구인·구직 해결을 위한 취업프로그램 운영 등 기업SOS 시스템을 적극 추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조례, 규칙 등 자치사무에 대한 규제를 전반적으로 점검·발굴해 불필요한 규제에 대해서는 즉시 폐지·정비해 나가고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상수원보호규정 등 수질규제와 자연보전권역 내 기존공장에 대한 입지규제의 완화를 지속적으로 건의·개선해 광주시를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변화와 성장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이렇듯 민선6기 후반기를 시작한 조 시장은 광주시가 ‘사람중심 친환경 명품도시’, ‘변화와 성장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초대석
    • 초대석
    2016-07-21
  • 기초시의원은 시장의 시정방향 따라 여러 가지 일 하는 살림꾼
    전춘봉 이천시의회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신둔 백사면 관고 증포동 이천시의원으로써 그간의 봉사활동과 사회생활 통해 얻은 두터운 인맥을 바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누구보다 지역실정을 잘 알고, 폭넓은 민심을 파악해서 지역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천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갑”으로 착각하지 않고, 겸손하게 영원한 “을”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시의원은 생활정치인이기 때문에 직접 시민들을 만나고,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과의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장과 소통을 통한 해결방안 제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전반기 이천시의회는 신경기변전소, 장호원-감곡 역사 위치 문제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1인 시위, 국회방문 등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지만, 시 의원의 법적 권한과 지역외적인 정치상황에 대한 한계로 실질적인 문제해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습니다. 더욱 중앙의 인맥을 통해서 이천에 어려운 문제점과 이천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자치행정위원회는 약100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처리하였습니다. 각 안건 하나하나가 모두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입법 심의인 만큼,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내실 있게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후반기에는 먼저 대외적으로 인맥을 통해 수도권 규제 철폐와 전철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2년간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각종 보조금 등 시민혈세에 대한 충분한 검토나 향후 효과에 대한 검증과 피드백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국민소득향상과 웰 빙 시대를 맞아 여가생활이 삶의 질의 향상시키는 중요한 척도인데 반해 우리시는 아직 시민휴식공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전반기에 발의했던 각종 조례들처럼,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제도가 있다면 적극적인 조례안 발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기본적인 의원의 역할에서 벗어나 다른 사안에 중점을 두는 것은 의미가 없고 본질에서 벗어난 일입니다. 의회는 기본적으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주민의 뜻을 전달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감시나 견제 역할이 시의원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시의원 역시 시장의 시정방향에 따라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살림꾼입니다.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고 바로잡아야겠지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나 협조하고 정책이 완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시의원은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소통과 관계유지를 통해 시민에게 필요한 입법 사안이 있다면 최대한 발굴하여 지역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춘봉 이천시의회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둔 백사면 관고 증포동 대담: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전춘봉 이천시의회 의원과 대담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항상 겸손한 “을”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자 노력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 행정에서 소외된 계층 대변하는 의정 펼칠 터 수도권 규제 철폐와 전철시대 맞아 새로운 도약 위해 노력할 것기초의회 기본적인 역할 중 하나가 바로 행정집행부 견제와 균형1,하나로 신문 독자 및 시민들을 위해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제6대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춘봉의원입니다. 현재 저는 시의원으로써 그간의 봉사활동과 사회생활 통해 얻은 두터운 인맥을 바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누구보다 지역실정을 잘 알고, 폭넓은 민심을 파악해서 지역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천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갑”으로 착각하지 않고, 겸손하게 영원한 “을”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치가란 신념을 가져야 하고, 책임과 윤리적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의원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생활현장을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 행정에서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여 그 목소리를 전달하겠습니다. 시 행정에 대한 검증과 피드백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2,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금번 2016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이천시 행정 전반에 대하여 신중히 검토를 하였습니다.이천 시민들에게 불편한 행정과 부당한일이나 예산 낭비 등 이천시 행정의 문제점을 꼼꼼히 파악하고, 현장방문으로 이천시의 주요사업장인 이천 역세권, 신둔 역세권, 부발 역세권, 신둔 도예촌, 마장택지개발, 복하천 생태공원과 체육시설등 현지 확인을 통해서 눈으로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을 나누웠습니다. 결국 행정사무감사는 살기 좋은 도시 이천! 이천시민의 품격을 높이고 이천시민에 꿈과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의정활동의 하나입니다. 전철이 금년 하반기에 개통이 되면 이제 전철시대를 맞이하여 이천시민에게 더 넓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색다른 도시 경험으로 이천시민의 품격이 높아질 것이고, 공무원 역시 새로운 자세로 이천시민의 책임 있는 봉사자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시정방향에 따라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조력자로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고 바로잡아야겠지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적인 협조로 정책이 완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후반기 임기동안 조병돈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이천시민이 원하는 행복한 도시 이천을 위하여 세심하게 내일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3,초선으로 이천시의회의원으로 재임 상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시의원이나 공무원은 이천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봉사자입니다.이천시민에게 미소를 드릴 때 이천시민은 행복할 것입니다. 항상 겸손한 “을”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의원은 생활정치인이기 때문에 직접 시민들을 만나고,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과의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장과 소통을 통한 해결방안 제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결국 문제가 있다면 완벽한 해결방안은 아닐지라도 최소한의 개선방안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반기 이천시의회는 신경기변전소, 장호원-감곡 역사 위치 문제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1인 시위, 국회방문 등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지만, 시 의원의 법적 권한과 지역외적인 정치상황에 대한 한계로 실질적인 문제해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습니다. 더욱 중앙의 인맥을 통해서 이천에 어려운 문제점과 이천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4,앞으로 후반기 의정활동 계획을 밝힌다면?이천 시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아는 만큼 소통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치행정위원장으로써 처음에는 의원실에 앉아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다가 갔습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많은 도움이 되었고, 자치행정위원회는 약100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처리하였습니다. 각 안건 하나하나가 모두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입법 심의인 만큼,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내실 있게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후반기에는 먼저 대외적으로 인맥을 통해 수도권 규제 철폐와 전철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조병돈시장님께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도시 조성에 적극 앞장서야하며, 수도권 근교에 위치한 이천시는 도자기, 쌀 등 다양한 문화유산과 지역특산품, 롯데아울렛등 쇼핑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향후 천만관광도시로 키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대내적으로는 시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시민 여가 공간 확충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지난 2년간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각종 보조금 등 시민혈세에 대한 충분한 검토나 향후 효과에 대한 검증과 피드백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국민소득향상과 웰 빙 시대를 맞아 여가생활이 삶의 질의 향상시키는 중요한 척도인데 반해 우리시는 아직 시민휴식공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전반기에 발의했던 각종 조례들처럼,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제도가 있다면 적극적인 조례안 발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5,지역구인 가선거구(증포동, 백사면, 신둔면, 관고동)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면?저의 공약사항을 보면 ➀증포동은 교육의 도시로 청소년 문화와 평생교육을 통한 아파트 주거문화 실현, 초중고 스쿨존에 안심 CCTV 설치, ➁백사면은 산수유의 마을 축제를 통한 지역개발 활성화, ➂신둔면은 도예촌의 마을로 문화도시로 관광 인프라구축, ➃관고동은 전통시장의 도시와 설봉공원 생태공원 활성화지원 등을 약속하였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러한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작지만 하나하나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구체적으로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개선을 요구한바 있고, 학교 밖 청소년의 학교 복귀와 탈선을 막기 위해 이천시와 교육지원청 간 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성 등 학업중단을 줄일 수 있는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하였습니다.경기도 교육청을 방문 이천관내학교가 안고 있는 이천고(기숙사에어컨), 양정여고(화장실), 설봉 중(급식소), 그 외 학교 시설개선을 위한 예산확보를 하였으며 주민생활편익을 위하여 조병돈 시장님의 도움과 협조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둔천과 한내천을 둘러싼 하천변 산책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증포동 송정동은 시민은 최근 여가활동에 대한 시민 선호도가 높은 반면, 이를 충족할 만한 시설은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신둔천과 한내천의 들녘 길에 가로등(태양열)을 비롯한 각종 조명을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은 물론 재충전의 시간과 삶의 여유가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6.이천토박이로서 자신이 기억하는 업적과 활동상을 소개한다면? 지금까지 좋은 인연들을 통해 여러 가지 지역의 현안사업들을 해온 것은 시장님께서 추진하는 공약사업이기도 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어느 특정인물이 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고, 수많은 공무원이 매달렸고 막히는 경우 지역의 일꾼들이 발품을 팔아가며 설득하고 해결하면서 하나씩 이뤄지는 일들입니다. 그것은 제가 혼자 한 일이 아니고 저는 그중에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 저를 도와주신 소중한 인맥이 되어주신 선∙후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중앙으로 인맥을 넓혀 이천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이천시가 앞으로 개선책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근본 대책이 있다면?이천시는 지리적으로 수도권 근교에 위치하고, 배후에 서울·인천 등 대도시를 자원으로 갖고 있는 도·농 복합도시입니다. 즉 관광산업에 대한 수요는 충분히 창출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써, 도자기 공예에 대한 특화된 프로그램과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프리미엄 전략이 필요하고, 또한, 최근 SK 하이닉스가 이천에 추가로 1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바 있어 향후에도 이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정비계획법 등 각종 규제가 산적해 있지만, 우리시의 강점인 도자기 공예 분야와 쌀, 복숭아 등 특산물의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낭비성 제로의 내실 있는 축제,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로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첨단 반도체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이끌어 낸다면,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8,초선의원으로서 상반기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권력(지위)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을 하면 아주 무서운 무기가 됩니다. 그러나 그 권력(지위)을 일반시민에게 사용을 하면 큰 의로운 사람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역시 기본에 충실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의원의 역할에서 벗어나 다른 사안에 중점을 두는 것은 의미가 없고 본질에서 벗어난 일입니다. 의회는 기본적으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주민의 뜻을 전달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감시나 견제 역할이 시의원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시의원 역시 시장의 시정방향에 따라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살림꾼입니다.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고 바로잡아야겠지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나 협조하고 정책이 완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시의원은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소통과 관계유지를 통해 시민에게 필요한 입법 사안이 있다면 최대한 발굴하여 지역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9,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천시민에게 기쁨,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에서는 연간 1천만명이 찾는 관광도시 구축으로 성남­이천­여주 복선 전철개통, 도자 예술촌 조성사업, 말 산업특구등 이천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중 의회의 기본적인 역할 중 하나가 바로 견제와 균형일 것입니다. 이천시에서 추진하는 이러한 각종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그에 따른 예산의 낭비는 없는지, 또한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는 없는지, 심혈을 기울이고 시민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시민과 시행정부간의 거리감을 좁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써 그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반기에도 우리 이천시가 우리나라 최고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10,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중생략 ---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no pain no gain (고통이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행실은 자신의 생각과 마음에서 실천이 됩니다.저는 정직하게 살자! 참되게 살자! 거짓없이 겸손하게 인격을 아름답게 갖추며 사람답고 정직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올바른 행동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겠습니다. 우리가족은 항상 긍정으로 부족한 남편의 길에 박수를 보내는 주는 사랑스런 아내 오해정, 박사같은 첫째아들 훈창(26), 당당한 둘째아들 진혁(24) 이렇게 4식구가 항상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족에게 항상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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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30
  • 내실과 성장 조화로 능서농협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 할 터
    이명호 능서농협조합장 모든 물가가 고공행진 하는 공산품과 더불어 농업용 자재 상승과 함께 날로 열악해지고 있는 어려운 농촌현실 앞에서 불평불만 보다는 농업전반적인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 다하고 계시는 조합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조합원 여러분 농협의 주인은 곧 조합원여러분입니다. 현실의 사회경제는 사상초유의 최악의 경제사정 속에서 경쟁에서 이기고 생존하기 위하여 조합장과 전 직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불철주야 능서농협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여러분들과 함께 믿음과 신뢰가 원천이 되어 다소 어려움이 뒤 따르더라도 신용사업 분야와 하나로마트 주유소를 애용하여 이용고도 높이고 농협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실천이 중요합니다.이제 능서농협 전 직원들과 조합원여러분들은 한 가족 한 지붕 아래에서 생활한다는 신념과 의지로 1등 능서농협을 만드는데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내실과 성장의 조화로 능서농협의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기위하여 ▷지속적인 경영혁신 을 전개하고 ▷ 출자증대를 통한 자기자본 확충으로 안정적인 기반 구축 ▷ 신사업 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충 ▷ 경제사업 활성화로 농업인 실익증대 ▷ 건전대출 추진 및 채권관리 강화 ▷소통과 상생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정해 1등농협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라고 경영방침을 밝히는 이명호 능서농협조합장.현재까지는 농협에서 농민들이 생산한 산물벼를 전량 수매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사실상 수매가 결정은 농업인 조합원과 쌀생산 농가의 의견을 반영 하고자 현재 추곡수매가격 선정위원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농업인 대표를 참석 시키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합리적인 가격결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하지만“전국 최고의 여주쌀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가격결정에 비중을 둘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 까지 전반적인 관리를 행정농협과·농협인이 혼연일체가 되어 여주쌀 성과제고에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산물벼 수매가격은 운영협의회를 통해 최대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책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지만 현재 지난2015년 쌀 판매시장은 가격경쟁이 날로 심화되어 결국 흑자가 아닌 명목상 극소수의 1억5천만원이라는 흑자를 기록하였지만 2016년에도 똑같은 결과가 반복되는 가운데 쌀에 대한 많은 적자가 예상되고 있어 결국 농협 경영의 악화로 이어진다는 점 인식하여 벼 수매가에 대해 전국 벼 작황과 시중가격 대비에 따른 유동적 탄력 수매가 결정으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 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발행인과 이명호 능서농협조합장의 대담을 통해 이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이명호 능서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능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정도경영·창의혁신·녹색사랑·상생협력·사회공헌등 핵심가치를 실현 1등 능서농협으로 발돋움 시킬 터조합원 이용고도 높이고 농협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실천이 중요벼 수매가 전국 벼작황 시중가격 대비 유동적탄력 수매가 결정 대책 마련해야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협직원으로 첫 출발을 하여 요직을 두루 거쳐 근무하면서 농협전반적인 업무와 더불어 경영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내 동네 주민들과 조합원들에 대한 헌신봉사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직원들이 평생직장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하여 조합원 직원들이 다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하면서 더불어 성장하는 능서농협을 만들고자 조합장선거에 출마를 하여 당선되어 지난 2010년1월23일 제14대 조합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그동안 모든 조합원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숨 가쁘게 앞만 보고 오로지 농협발전을 위해 달려왔고 이를 토대로 지난해2015년3월11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수년간 농정활동을 수행한 결과와 함께 조합원여러분들의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어 재선에 성공하여 현재 능서농협 조합장으로 재직 중에 있는 이명호 조합장입니다. 상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국내농산물 수출을 추진하고자 2012년에 국제농식품무역사를 취득하였으며 주요경력으로는 농민신문사 대의원(前), 現여주시 농협인사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2년에 국무총리상 수상(고품질쌀 생산유통부문),2013년에는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 등 다수 수상을 하였습니다.2, 현 능서농협조합장으로 조합원들과 직원들에게 당부할 이야기가 있다면?무엇보다 모든 물가가 고공행진 하는 공산품과 더불어 농업용 자재 상승과 함께 날로 열악해지고 있는 어려운 농촌현실 앞에서 불평불만 보다는 농업전반적인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 다하고 계시는 조합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조합원 여러분 농협의 주인은 곧 조합원여러분입니다. 현실의 사회경제는 사상초유의 최악의 경제사정 속에서 경쟁에서 이기고 생존하기 위하여 조합장과 전 직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불철주야 능서농협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여러분들과 함께 믿음과 신뢰가 원천이 되어 다소 어려움이 뒤 따르더라도 신용사업 분야와 하나로마트 주유소를 애용하여 이용고도 높이고 농협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실천이 중요합니다.이제 능서농협 전 직원들과 조합원여러분들은 한 가족 한 지붕 아래에서 생활한다는 신념과 의지로 1등 능서농협을 만드는데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능서농협의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 능서농협의 여신규모는 농협자체자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호금융대출금 잔액이 약800억원,농기계 대출·농촌주택 자금지원 대출등 정책대출금은 약85억원의 잔액을 보유 하고 있으며 요구불 예수금과 저축성예금의 잔액이 약 1,000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사업소, 주유소, 영농능서농협은 대의원 64명, 이사 7명, 감사 2명, 직원47명이며, 농협하나로마트, 포장지지대자재백화점, 벼자동화육묘장, 농기계센타 등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장지 지대사업소의 경우에는 농협에서 유일하게 능서농협에서만 운영하는 가공사업소로 쌀지대, 사료지대, 소포장 등 저렴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계통농협 및 양곡RPC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4, 능서농협조합장으로 앞으로 경영방침과 계획을 밝혀 달라?내실과 성장의 조화로 능서농협의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기위하여 ▷지속적인 경영혁신 을 전개하고 ▷ 출자증대를 통한 자기자본 확충으로 안정적인 기반 구축 ▷ 신사업 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충 ▷ 경제사업 활성화로 농업인 실익증대 ▷ 건전대출 추진 및 채권관리 강화 ▷소통과 상생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정해 1등농협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5, 능서농협 조합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농심(農心)이 중요하다고 본다. 농업협동조합법제1장제1조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 시키고,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며,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듯이 자생조직인 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한다. 또한 협동과 혁신으로 농업인에게 풍요로운 미래를,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농협의 미션”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동조합 이라는“비전”을 정도경영·창의혁신·녹색사랑·상생협력·사회공헌등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농협 조합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6, 타 농협에 비해 첨단 농업용장비 도입과 농기계를 도입하였는데 계기와 보유현황과 구체적인 소개를 한다면?농촌의 현실은 날로 심화되어 가소 있는 고령화로 인하여 일손이 모자라고 있는 현실 속에서 무엇보다 고령화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농업을 생업으로 종사 할 수 있는 길은 최 첨단화 과학기술과 영농기술을 접합한 과학 영농이라는 경영방침으로 농업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확립하여 이를 활용한 과학영농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그 좋은 예로 무인헬기 항공방제사업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해소를 위해 실시하여 많은 효과를 거두었기에 이를 바탕으로 약 2억원을 들여 무인헬기를 구입하여 단 시일 적기에 661ha의 농경지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여 조합원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하였고 이를 계기로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을 해소하고 여주고품질 쌀 생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현재 능서농협이 조합원들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첨단농기계보유로는 퇴비 살포기1대 논두렁조성기1대 콩 탈곡기2대 비닐피복기(인력수동형)1대 동력배토기3대 밭작물수확기2대 보행관리기로 휴립기(두둑성형기) 중경제초기(로타리작업) 구굴기(골파기작업) 비닐피복기(두둑성형+비닐덮기) 각1대 콩 정선 선별기2대 고구마전용 배토기1대 로타리+배토기1대를 보유하여 조합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7,선거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약속한 공약내용과 실천계획을 밝혀 달라?지키지 못 할 약속은 잘못된 것으로 조합장 선거당시 조합원들과 한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어떠한 일이 발생하여도 선별하여 임기 모든 것을 이뤄 낼 것입니다.단지 선거를 통해 당선이 되고 보자는 식으로 지키지 못할 공약으로 조합원들을 현혹하는 행위는 도저히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신념아래 무조건 지킬 것입니다. 8,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어려운 농업인 조합원을 위하여 농약환원사업지원, 영농자재교환 사업,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센터, 산악회, 봉사단 운영하고 조합원 자녀 학자금, 경로당 유류비, 농업인안전보험지원 사업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농협의 경제활동을 통해 조합원 환원사업과 사회환원사업을 확충시켜 조합원의 권익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무엇보다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정부는 국민의 주식이라는 미명 아래 수십여년 전 쌀 가격이나 현 쌀 가격은 변함이 없는데 불구하고 타 업종의 모든 생필품과 공산품은 해마다 고공행진 가격상승이 되고 있어 농민들은 생산원가에 못 미치는 가격으로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까지는 농협에서 농민들이 생산한 산물벼를 전량 수매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사실상 수매가 결정은 농업인 조합원과 쌀생산 농가의 의견을 반영 하고자 현재 추곡수매가격 선정위원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농업인 대표를 참석 시키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합리적인 가격결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하지만“전국 최고의 여주쌀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가격결정에 비중을 둘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 까지 전반적인 관리를 행정농협과·농협인이 혼연일체가 되어 여주쌀 성과제고에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10, 농협이 과거 쌀에 대한 선호도로 인하여 효자노릇을 하였는데 현실에서는 반대로 농협의 경영 악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쌀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이 있다면?현실의 쌀시장 경제는 암울하고 앞이 안보일 정도로 해답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고 했듯이 이제는 브랜드에 의존하여 쌀 판매를 하는 것은 한계에 접어들었고 지금부터는 고품질의 차별화된 기능성 쌀로 경쟁력을 길러 차별화 전략으로 접근해야 할 시기에 도달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매가격은 운영협의회를 통해 최대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책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지만 현재 지난2015년 쌀 판매시장은 가격경쟁이 날로 심화되어 결국 흑자가 아닌 명목상 극소수의 1억5천만원이라는 흑자를 기록하였지만 2016년에도 똑같은 결과가 반복되는 가운데 쌀에 대한 많은 적자가 예상되고 있어 결국 농협 경영의 악화로 이어진다는 점 인식하여 벼 수매가에 대해 전국 벼 작황과 시중가격 대비에 따른 유동적 탄력 수매가 결정으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 입니다.또한 쌀 생산 농가들이 수확한 벼를 100% 농협 수매를 하고 정작 자신들은 시중에서 가격이 싼 쌀을 구매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는데 이제는 농협이 농가들의 생산량을 100%수매만 할 것이 아니라 농가의 소비 분을 공제하고 벼를 수매하는 정책전환이 시급합니다. 더욱이 지난해와 올해는 쌀 수요는 각종 인스턴트식품과 쌀 대체 식품들이 속속 개발 보급되고 핵가족시대에 도래하여 수요는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반면 수입쌀과 호남미를 비롯 간척지 타지방의 쌀들이 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덤핑 저가 공세로 인하여 여주 쌀의 판매는 사면초가에 놓여 있는 실정입니다.이제는 농민들과 농협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이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근본대책마련이 시급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 점 명심하고 다 같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6-06-19
  • 농민과 농협이 공존공생위한 정책 매년 산물 벼 수매가 결정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 대월농협은 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혼연일체가 되어 건실한 농협의 발돋움을 하고자 노력한 결과 자산규모는 1,600억원이며 여신은 2015년 119,824,510천원으로 전년대비 1,360억원으로 증액되었고 대출금은 1,000억원을 보유하였고 특히 상호금융 부문에서 건전여신으로 대출금이 5,30일 기준으로 1,000억원을 돌파하여 오는 6,8일 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1,000억원 달성 탑을 수상할 예정입니다.앞으로 임기내 계획으로는 1,경영진단을 통한 대월농협의 경영 효율 추구 2.마케팅, 판매 강화로 농산물 판매에 강한 농협 구현 3.사동지역 및 초지지역의 급격한 도시화 진행에 대비한 성장을 위한 토지 매입 등 준비 4.향후 마트, 주유소 대로에 신설 5.향후 퇴비공장 신설 6.농기계 수리센타 직영 추진 7.영농정보실 신설과 조합원 고충 민원 상담실 운영 8.농작업 지원 대폭 강화조합원이 농산물을 생산하기 편한 농협으로 고령조합원이 대다수인 점을 감안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농작업에 고충이 없게 맞춤형농기계은행 직영사업이 출범을 하였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농협의 전반적인 경영과 업무를 배우고 익히며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더불어 조합원여러분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바삐 뛰어 어언1년3개월에 접어들어 전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오로지 1등 대월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였다고 소신을 밝히는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현재 정부의 농업정책은 농민들을 무작정 희생시키는 정책으로 정부의 물가안정이라는 허울아래 쌀값을 동결시켜 사실상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전국의 쌀이 과열경쟁을 거치면서 쌀 생산 농민들을 날이 갈수록 생활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다행이 이천쌀은 전국최고의 미질과 브랜드화로 농민들에게는 기대에 못 미치지만 농협은 나름대로 채산성이 맞지 않아도 최대한 농민과 농협이 공존공생을 하기 위한 정책으로 매년 산물 벼 수매가 결정 방안에 대하여 조합장 운영협의회에서 논의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천을 상징하는 쌀에 대한 브랜드 판매 보다는 이제부터라도 타 지역 쌀과 품질과 미질을 개발하여 품질고급화로 차별화를 해야 할 것입니다.대월농협은 타 지역의 쌀과 차별화를 통해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 우선 친환경 작목반을 구성 추진하여 학교급식과 호텔 상류층을 겨냥한 마케팅 영업에 주력하여 브랜드 보다는 품질고급화로 최고의 쌀을 생산 공급 할 계획입니다.핵가족화 시대에 부응하여 400그램의 소포장을 통한 10묶음으로 쉽게 밥을 지울 수 있는 소량화 상품으로 포장단위를 변경하며 건강 웰빙에 맞게 9분도 현미 쌀 생산도 주력할 생각이며 모바일 시대를 맞아 전자상거래도 강화하여 쌀의 판매정책과 계획 경영적 측면에서 유통망을 다변화 하고 조생종인 히도메부레를 일정량을 생산하여 높은 가격에 판매하여 농협수익과 조합원 농가소득에 이바지 할 계획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의 대담을 통해 지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 있는 현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대월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농민조합원과 농협이 공존 공생하는 경영방침으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대월농협 만들 터 건전여신 1,000억원을 돌파 오는8일 달성 탑을 수상할 예정직원들 능력 및 성향 감안 적정한 업무분장 통해 경영합리화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농가의 담장에 빨간 장미꽃이 한창이고 신록이 무성한 초여름의 날씨에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대월농협 조합원 및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저는 지난 3.11일 전국동시조합장에서 대월농협 조합원 여러분의 열화 같은 성원으로 조합장에 당선되어 불철주야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독자여러분과 주민 여러분께 늘 감사하고 초심을 항상 되새기면서 여러운 농업농촌에 절박한 심정으로 농심을 가슴에 안고 농민의 고통에 함께 하려고 새벽5시30분부터 뛰는 여러분의 머슴인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인사 올립니다 2. 초선 조합장으로 취임 1여년이 지났는데 소감을 밝힌다면?무엇보다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농협의 전반적인 경영과 업무를 배우고 익히며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더불어 조합원여러분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바삐 뛰어 어언1년3개월에 접어들어 오로지 1등 대월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였다고 자평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농업농촌 현실은 절박합니다. 쌀시장 개방으로 인한 어려움과 국내경기 침체를 비롯한 국제경기 어려움으로 인하여 농협의 내외현실은 더욱 어렵습니다.쌀 판매 어려움을 비롯하여 신용사업 부문에서의 예대 마진 축소로 인한 경영상의 손익도 악화되었고 연이어 농협중앙회의 창명조선과 STX해운의 2조원의 손실 등으로 회원 농협에 악 영향이 예상되지만 위기일 때 협동조합의 정신으로 똘똘 뭉치고 농협사랑의 마음으로 저희 농협을 전 이용하여 어려움을 다 함께 극복해 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3. 대월농협의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대월농협은 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혼연일체가 되어 건실한 농협의 발돋움을 하고자 노력한 결과 자산규모는 1,600억원이며 여신은 2015년 119,824,510천원으로 전년대비 1,360억원으로 증액되었고 대출금은 1,000억원을 보유하였고 특히 상호금융 부문에서 건전여신으로 대출금이 5,30일 기준으로 1,000억원을 돌파하여 오는 6,8일 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1,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할 예정입니다.조직규모는 48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본점과 사동지점 단월지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지원분야에 기획총무과 영농지도과 채권관리과 경제사업분야에 판매과 자재과 마트과 신용공제사업분야에 수신과 여신과 공제카드과를 두었고 미곡처리장과주유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4. 대월농협조합장으로 4년간 임기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경영방침과 계획을 밝혀달라?대월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하고 경영방침을 조합원의 생산을 도와 드리는 농협, 농삼물 판매를 잘 해드리는 농협,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농협구현을 경영목표로 삼았습니다.경영목표를 추진하기 위하여 조합원의 고령화 시대에 부응하여 취임후 공동육묘장을 신설하여 올해 50,000장의 튼튼한 육묘를 생산하여 공급하였으며 농작업 지원을 위한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등을 각각 2대씩 구입하고 작업요원을 계약하여 680마지기를 농협이 직접 농작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밭작물 농작업 지원을 위하여 마늘 수확기를 구입하고 도와 드리고 있으며 감자 수확기도 가동하여 조합원님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조합원님의 전화 한통이면 육묘에서 수확까지 농협이 책임지고 농사를 대신 지어 드리는 시스템과 조합원이 생산하신 농산물인 마늘, 감자, 고추등은 농협이 직접 판매해 드리고 있습니다.복지농협의 구현을 위하여 22년만에 다시 주부재학을 개설하여 제5기 주부대학 졸업생을 82명 매출하였고, 지난 연말에는 이웃 사랑 일일 찻집을 운영하여 수익금 660만원을 지역사회에 환원을 하였습니다.앞으로 임기내 계획으로는 1,경영진단을 통한 대월농협의 경영 효율 추구 2.마케팅, 판매강화로 농산물 판매에 강한 농협 구현 3.사동지역 및 초지지역의 급격한 도시화 진행에 대비한 성장을 위한 토지매입등 준비 4.향후 마트, 주유소 대로에 신설 5.향후 퇴비공장 신설 6.농기계 수리센타 직영 추진 7.영농정보실 신설과 조합원 고충 민원 상담실 운영 8.농작업 지원 대폭 강화조합원이 농산물을 생산하기 편한 농협으로 고령조합원이 대다수인 점을 감안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농작업에 고충이 없게 맞춤형농기계은행 직영사업이 출범을 하였습니다.또한 경영방침으로 투명경영과 내실있는 알찬 경영을 하기위해 조합원을 섬기며 봉사하는 경영을 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행복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내 사회적 약자나 소외 받는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겠습니다. 5. 대월농협 조합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조합장은 경영자이며 CEO이며 비전을 제시하고 조직을 잘 이끌어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지휘관이며 책임자로서 건전경영을 이룩하며 어려운 농업농촌에 농민조합원의 희망이 되는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협동조합의 정신은 상부상조, 자조자립의 정신으로 단합하고 사업을 전 이용함으로써 조합원의 생산물을 규모화하고 조직화하여 경쟁력을 높이며 농산물의 판매를 잘 하여 조합원 수익을 많이 지급해야 하는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한편 조직의 구성원인 직원들의 각자 숨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주며 직원들의 각자 능력 및 성향을 감안하여 적정한 업무 분장을 통하여 경영효율을 달성토록 지휘하는 중요한 직책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조합원님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조합 운영에 우선순위로 반영하며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또한 1,527명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책임자로써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통한 봉사와 실익지원은 조합의 건전경영과 수익의 창출로서 가능한 것임으로 전문경영자로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일등농협의 구현을 위하여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비전을 향하여 전 조합원님을 한마음으로 묶고 단합하여 노력할 때 비전이 현실화 될 수 있는데 이러한 리더로서 앞장서서 이끌며 구성원에 대하여 무한봉사로 신뢰를 형성하는 솔선수범의 지도자가 바로 조합장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6. 선거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약속한 공약내용과 실천계획을 밝혀 달라?조합원들의 생산을 도와 드리는 농협의 공약에 대해서는 공동육묘장 신설하였고 농작업 맞춤형 서비스제도 추진을 하고 있으며 조합원님이 생산한 농산물을 적극 판매해 드리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과 조합원님께서 고생하시는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조합장의 연봉중 일부 1,846만원을 저희 농협에 환원하여 조합원님께서 필요한 곳에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또한 지속 성장발전을 위하여 컨설팅을 통한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마트와 주유소를 향후 건설키 위한 토지매입등도 추진할 것이며, 친환경 쌀 생산을 도입하며 마케팅 영업에 중점적으로 노력하여 판매농협 구현에 정성을 다 할 것입니다.. 7.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생각과 교육만이 변화를 이끌 어 낼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조합원에게 협동조합의 이념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권리, 의무는 물론이고 대의원의 역할 권리등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법률 상담도 실시한바 있고 조합원들의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조생종 벼 재배 46농가에(히토메부레)2,200만원을 농자재로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 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8.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현재 정부의 농업정책은 농민들을 무작정 희생시키는 정책으로 정부의 물가안정이라는 허울아래 쌀값을 동결시켜 사실상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전국의 쌀이 과열경쟁을 거치면서 쌀생산 농민들을 날이 갈수록 생활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다행이 이천쌀은 전국최고의 미질과 브랜드화로 농민들에게는 기대에 못 미치지만 농협은 나름대로 채산성이 맞지 않아도 최대한 농민과 농협이 공존공생을 하기 위한 정책으로 매년 산물 벼 수매가 결정 방안에 대하여 조합장 운영협의회에서 논의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천을 상징하는 쌀에 대한 브랜드 판매 보다는 이제부터라도 타 지역 쌀과 품질과 미질을 개발하여 품질고급화로 차별화를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이천시청에서 고시히까리를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시장과 농협의 원료곡 구입과정에서의 각종 애로사항과 조합원의 입장과 기타 사항을 고려하여 수매가결정을 적정히 조합장 운영협의회를 통하여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조합원과 농협이 만족할 수 있는 가격을 산정 동반자로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9. 대월농협이 이천쌀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이 있다면?무엇보다 대월농협은 타 지역의 쌀과 차별화를 통해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 우선 친환경 작목반을 구성 추진하여 학교급식과 호텔 상류층을 겨냥한 마케팅 영업에 주력하여 브랜드 보다는 품질고급화로 최고의 쌀을 생산 공급 할 계획입니다.핵가족화 시대에 부응하여 400그램의 소포장을 통한 10묶음으로 쉽게 밥을 지울 수 있는 소량화 상품으로 포장단위를 변경하며 건강 웰빙에 맞게 9분도 현미 쌀 생산도 주력할 생각이며 지하철, 대도시 기업체, 대도시 아파트 부녀회를 통한 판촉등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1%만이 구입하는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심고 임금님표 이천쌀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등 홍보를 대폭 강화할 생각입니다.모바일 시대를 맞아 전자상거래도 강화하여 쌀의 판매정책과 계획 경영적 측면에서 유통망을 다변화 하고 조생종인 히도메부레를 일정량을 생산하여 높은 가격에 판매하여 농협수익과 조합원 농가소득에 이바지 할 계획입니다. 10. 현재 사회활동과 단체 활동 봉사활동내역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매주 토요일은 서울벤처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러 다니며 경영자로써 부단한 자기수양을 하고 있으며 21세기 농촌발전연구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농업농촌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농협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연구 및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정부의 농협법 일부 개정안에 대하여 조합원의 중앙회장 선출권을 박탈하는 정부의 입법안은 반민주 입법안이고 자주권을 침해하고 있음으로 반대 안을 제시하고 국회에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고 있고 김 영란법의 저지에도 합리적인 반대이유를 제시하는 등 공익적이고 농민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연구 조사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초여름 무더운 날씨에 시민 및 하나로 신문 조합원 여러분 얼마나 힘이 드십니까?어려운 경제현실과 절벽에 서 있는 우리 농업농촌의 현실을 보면 절박한 마음입니다.항상 초심을 잊지않고 농심을 가슴에 안고 늘 조합원을 위하여 같이 고통을 나누고 온 정성을 다하여 농협이 농민조합원의 희망이되고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제가 앞장서겠습니다.시민 여러분! 하나로 신문 독자여러분! 사랑합니다!어려운 경제 위기일수록 이웃을 뒤 돌아보고 같이 나누고 배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면 오늘의 경제적 어려움과 고통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힘을 내십시오. 그리고 부족한 저를 늘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 한다면?범사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며 늘 손해 보면서 부족한 저를 선출해 주신 여러분의 은혜에 사심 없이 무한봉사로써 모범 조합장이 되고자 노력하며 스티브 잡스같은 창의성과 여름 같은 날씨의 뜨거운 열정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에 우리 대월농협이 희망이 되고 농민조합원의 사랑받는 일등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저의 좌우명과 생활신조로 늘 범사에 감사하며 늘 공부하며 최선을 다하자. 가족으로는 92세 노모를 모시고 있고 아내는 현재 서울의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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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7
  •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구현 이천시발전 헌신해야
    송석준 새누리당 이천시 국회의원당선자 이천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과 바람이 얼마나 간절한가를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선자로서 기쁨보다는 정말 이천발전을 위해 헌신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 담담한 마음입니다.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열망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저는 25년간의 중앙부처 공직자 생활을 마감하고 정치에 입문하면서 가졌던 마음은 큰 정치를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주는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펼쳐보자는 것이었습니다.초선으로서 먼저 지역을 상생의 정신을 통해 하나 되게 만드는 받드는 정치를 토대로 중앙무대에서는 시민들의 바람과 열망을 제대로 대변하는 일 잘하는 일꾼을 될 것입니다.이천발전을 위해 당을 초월하고 이념을 뛰어넘어 모두가 합력하여 가장 좋은 발전방안을 마련해내는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구현하고 또한 각종 규제들을 신속히 해결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이천을 만들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는 송석준 국회의원당선자.오랜 기간 국토 및 건설 분야에서 일하며 많은 업무 경험과 역량을 쌓았습니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국토교통위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연히 국토교통위에서 활동하고 싶습니다.의정활동을 통해 가장 먼저 실천할 것은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저는 수도권 규제 개선을 의정활동 하는 내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야기할 계획입니다.아시다시피 이천 최초의 대기업인 하이닉스가 규제에 묶여 반쪽이 청주로 갔고 무공해 관광시설인 레고랜드는 아예 들어오지도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 안타까운 일을 겪었습니다.10년사이 오토넷 등 7개 기업 5000여명이 이천을 떠났고 자연보전권역에 묶여 4년제 대학이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우리 이천 발전을 위해 수도권 규제를 푸는 것은 숙명이고 반드시 해결해야할 선결과제인 것입니다. 반드시 자연보전권역 등 과중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수도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통해 이천발전의 획기적 단초를 마련할 것입니다.또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시민들의 구석구석을 배려하는 희망의 정치, 출산장려 및 임대아파트 보급을 통해 미래세대가 신명나는 이천, 동서와 남북의 교통망을 연결해 이천을 내륙교통의 중심지로 만드는 중심의 정치를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제가 공약으로 내건 사항 중에 우리 이천을 내륙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사안이 있습니다.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조기 개통, 이천 중심의 철도망 구축 등 세부 실천사안이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꼭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이천 시민들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충고들 마음 깊이 새기고 작은 말씀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반드시 의정활동 하는데 반영하고 제가 약속드렸던 각종 공약들을 하나하나 실천하여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무엇보다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우리 이천 시민분들을 섬긴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어 우리 이천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견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석준 새누리당 이천시 국회의원당선자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지역의 지도자들을 검증하기 위해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송석준 새누리당 이천시 국회의원당선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이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 중심의 철도망 구축 등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단기적이면서 중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반드시 성과를 내는 정치를 할 것 각종 규제들을 신속히 해결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이천시를 만들 것무엇보다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우리이천시민 섬기는 정치실현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나로신문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천 설성면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경남종고를 다니다 서울 인창고등학교로 유학을 떠나 어려운 환경가운데서도 많은 분들의 격려속에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이후 1990년 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25년간 공직에 몸을 담았습니다. 건설교통부 주거복지과 과장, 대변인, 건설정책국장 등을 역임하고 마지막 공직으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지냈습니다.2,새누리당 이천시 국회의원 당선자로서 소감을 밝힌다면? 이천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과 바람이 얼마나 간절한가를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선자로서 기쁨보다는 정말 이천발전을 위해 헌신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 담담한 마음입니다.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열망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저는 25년간의 중앙부처 공직자 생활을 마감하고 정치에 입문하면서 가졌던 마음은 큰 정치를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주는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펼쳐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선거를 치르면서 우리 사회에 아직 많은 갈등과 반목이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들이 이번 선거에서 표심으로 나오기도 했지만 다시 한 번 우리 이천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화합시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저는 초선으로서 먼저 지역을 상생의 정신을 통해 하나 되게 만드는 받드는 정치를 토대로 중앙무대에서는 시민들의 바람과 열망을 제대로 대변하는 일 잘하는 일꾼을 될 것입니다.3,당선자로서 선거당시 주요 공약사항을 제시한다면?지금까지 저는 많은 인터뷰를 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을 가장 먼저 이야기했는데 이와 함께 먼저 우리 젊은이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우리 젊은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바로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으니 젊은이들이 패배주의에 빠지고, 이에 부모님들의 실망이 이어지면서 전체적으로 가정이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저는 이번 선거에 나오면서 외쳤던 공약 중 하나가 우리 미래 세대들이 신명나는 이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는데, 반드시 우리 청년들에게 일할 수 있는 여건과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이를 위해 먼저 우리 이천에 많은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를 빠른 시간 내 개선하는 동시에 도자기, 임금님표 쌀 등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이천시청과 연계한 취업교육 활성화 등 제반 노력에 전력 투구할 계획입니다.또한, 기존 정치에 실망한 우리 서민층에 대해서도 다시금 신뢰와 희망을 주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노인일자리 확보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대해서는 지원과 함께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직업교육 등의 지원책을 마련할 것입니다.4,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 정치행보와 계획을 밝힌다면?저는 이천발전을 위해 단기적이면서 중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반드시 성과를 내는 정치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5가지 정치철학을 반드시 유지할 것입니다.이천발전을 위해 당을 초월하고 이념을 뛰어넘어 모두가 합력하여 가장 좋은 발전방안을 마련해내는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구현하고 또한 각종 규제들을 신속히 해결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이천을 만들 것입니다. 또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시민들의 구석구석을 배려하는 희망의 정치, 출산장려 및 임대아파트 보급을 통해 미래세대가 신명나는 이천, 동서와 남북의 교통망을 연결해 이천을 내륙교통의 중심지로 만드는 중심의 정치를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5, 이천시 국회의원으로 우선적 가장 시급한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제가 의정활동을 통해 가장 먼저 실천할 것은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저는 수도권 규제 개선을 의정활동 하는 내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야기할 계획입니다.아시다시피 이천 최초의 대기업인 하이닉스가 규제에 묶여 반쪽이 청주로 갔고 무공해 관광시설인 레고랜드는 아예 들어오지도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 안타까운 일을 겪었습니다.10년사이 오토넷 등 7개 기업 5000여명이 이천을 떠났고 자연보전권역에 묶여 4년제 대학이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우리 이천 발전을 위해 수도권 규제를 푸는 것은 숙명이고 반드시 해결해야할 선결과제인 것입니다. 반드시 자연보전권역 등 과중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수도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통해 이천발전의 획기적 단초를 마련할 것입니다.6. 국회에 입성하면 어느 상임위에서 활동 할 계획과 동기를 밝힌다면?저는 오랜 기간 국토 및 건설 분야에서 일하며 많은 업무 경험과 역량을 쌓았습니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국토교통위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연히 국토교통위에서 활동하고 싶습니다.저는 건설교통부에서 주거복지과장을 지낸데 이어 국토해양부 재정담당관,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국장, 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 국토교통부 대변인 건설정책국 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국토발전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제가 공약으로 내건 사항 중에 우리 이천을 내륙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사안이 있습니다.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조기 개통, 이천 중심의 철도망 구축 등 세부 실천사안이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꼭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7,현 지역구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장려정책과 진로를 제시한다면?지금도 도자기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있는데 각종 축제에 대한 정확한 결과분석과 DB화를 통해 매년 갈수록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올 수 있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열리고 있는 각종 축제를 세계 수준의 축제로 향상시키는 노력과 함께 전국 지자체 홍보관 및 전시관에 계획성을 가지고 알리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우리 이천에는 도자기를 비롯해 임금님표 쌀, 아울렛, 이천온천 등 자랑할 것이 참 많은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세계화시키는 일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입니다. 또한 도농도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지역경제 발전정책과 함께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거시적 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8,현 출마 지역구가 현재 안고 있는 도시계획과 개발의 현안사항을 비롯 앞으로 추진 할 정책 사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우리 이천은 여러 면에서 발전가능성은 많다고 하는데 이는 교통망 정비와 도로완공 등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현재 잔행중인 성남 - 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등 각종 공사를 속히 완성하는 것이 중요한다고 판단됩니다. 또, 도시발전의 요인 중 하나가 인구증가인데 개인적으로 먼저 30만을 넘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제 신둔 등 역사가 생기면 인구증가에 플러스가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원심력에 반하는 구심력을 통해 인구유출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저는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사업들을 먼저 잘 마무리하는 노력을 기울여 성과물을 낼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복선전철 본격 추진 및 예산 확보, 중리택지개발지구 및 마장택지개발지구 추진, 서이천ic와 남이천ic 확장, 복하천 및 청미천 하천정비 시민 친화적으로 마무리, 국도변 보행자 도로 확충 등 사람 중심의 정책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습니다.저는 이를 토대로 사통팔달의 도로망 건설을 통해 뻗어나가는 도시 이미지를 철도 및 경전철도 계획된 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9,현 19대 국회의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을 제시한다면?저는 지금까지 정치권의 의사결정이 막연한 정치 논리나 힘의 논리 등으로 인해 비합리적으로 이뤄지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저는 정치신인으로 국가자원의 효율적 배분이라는 차원에서 국회가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습니다.저는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대명사처럼 내걸었던 말이 상생과 조화입니다. 자칫 추상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선거의 참패로 새누리당의 뼈를 깎는 자성속에 미래를 보는 희망을 가지고 상생하고 조화를 꾀하는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고려시대 무장 서희 장군을 제 인생 모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싸움 없이 협상력과 전략으로 강동6주를 쟁취했는데 저 역시 국민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는 초심을 앓지 않고 일로써 말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지역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몇 번이고 감사드립니다라고 머리를 숙여도 모자란다는 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성원해 주신 이천 시민들의 격려와 열망에 반드시 보답하는 여러분들의 참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다니면서 만난 이천 시민들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충고들 마음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말씀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반드시 의정활동 하는데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약속드렸던 각종 공약들을 하나하나 실천하여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무엇보다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우리 이천 시민분들을 섬긴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어 우리 이천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견인하도록 하겠습니다11,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진인사대천명입니다. 사람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다음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이야기인데 부지런함과 겸손함을 동시에 이야기해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저는 이번 선거에서 제 아내의 역할을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묵묵히 남편을 위해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불평하지 않고 뛰어준 아내에게 지면을 빌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슬하에는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들은 저를 이어 현재 해병대에서 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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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3
  • 민선 6기 원경희 시장, ‘세종 인문도시 명품여주’ 건설 주력!
    여주시장 원경희 원경희 여주시장은 올 상반기 여주 발전을 가로막고 있던 규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주민생활을 윤택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책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주민이 생활하데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철저히 파악하고 제도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난 4월 12일 국무총리실이 주관하는 규제개혁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여주시는 법제처가 주관 하는 규제개혁 원클릭 정책에 따라 시청 기획예산담당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불합리한 11대 지방규제 26건을 원스톱으로 정비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규제개혁을 추진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개선한 규제개혁 주요 과제를 살펴보면 불합리한 접도구역을 해제하는 것은 물론 건축을 할 때 불필요한 조경대상을 폐지하고, 지방산업단지의 입주자격·여건 및 처분제한을 완화했다. 뿐만 아니라 개발행위허가 취소 사유를 완화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26건의 조례(규칙)도 정비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되며 불합리한 조례도 신속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예산의 조기집행에도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주력했다. 조기집행은 주로 주민 숙원사업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대표적으로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 스마트나들목 건설을 비롯한 중앙로 공영주차장 건설, 여주역세권 개발 등 건설 분야는 물론이고 방과 후 학교 운영의 학습지원 사업과 서비스 분야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집행됐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선순환적인 지역경제 환경을 만들어냈다. 올해 1분기까지 1천211억원을 집행해 분기 목표인 800억원보다 411억원을 초과 집행했다. 조기집행을 위해 추진단을 꾸리고 부서별로 집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것은 물론 사업계획을 조기에 확정하고 각종 제도 및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6천만원의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차근차근 추진, 시민 희망 만든다! 더불어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하며, 누구나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종대왕 혁신리더십을 공부하고 토론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세종대왕 시대에 누렸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여주 발전을 이끌어냈다. 원경희 시장은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지만 ‘후일 그 공효는 틀림없이 대단할 것’이라는 세종어록의 후일지효(後日之效)처럼 시간이 흐르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토론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매주 여주시 간부 공무원 회의를 진행할 때 토론이 중심인 ‘경연’방식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여주시청 청사 내에 세종시대 학문 융성의 요람이었던 집현전을 응용해 여주시청 직원식당 옆에 ‘세종사랑방’을 새로 개소하고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참 분위기를 조성, 시민 모두가 세종을 배우고 익혀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세종 사랑방은 여주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이곳에서는 세종대왕 관련 서적을 찾아보고 빔 프로젝터 등의 편의시설도 사용할 수 있어 세종을 익히는 전당으로 자리 잡았다.이와 더불어 원경희 시장은 여주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누구나 문자를 해독하고 우수한 인생설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평생학습센터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기회 제공과 자아실현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검정고시반을 운영해오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들의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은 72%에 달한다. 초등학교 졸업학력의 한 수강생은 한 해 동안 중·고등학교 졸업학력을 취득해 두 대학에 합격하면서 꿈을 이루는 등 여주시민은 나날이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원경희 시장 ‘돈이 돌고 돈을 버는 여주,’ 위해 지자체·기업과 적극 협력 추진 원경희 시장은 이와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 제시와 경제 활성화를 통한 ‘돈이 돌고 돈을 버는 여주’를 건설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치를 공유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각급 기업체와도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 나가고 있다. 우선 지난 4월 25일 오리 이원익을 내세운 청렴도시 광명시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구현을 추구하는 여주시가 상호 협력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가 인문 청렴을 바탕으로 애민정신을 추구하며 공동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두 도시는 협약을 통해 앞으로 문화, 학술, 관광, 교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전남 보성군과도 지난 4월 30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보성군의 국내 최대 최고 차(茶) 생산과 여주시의 천년 도자기를 접목해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해 낸다는 것이다. 차와 도자기를 주제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적 교류를 추진하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과 민간차원의 교류도 활성화 하게 된다. 교류 협력은 민간부문에서도 이루어졌으며, 이를 위해 ㈜꼬망스와 앞으로 3년 동안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아동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꼬망스는 3~11세 아동복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11월 흥천면에 물류센터를 이전하면서 여주시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사회환원사업’을 진행해 아동복 기탁 및 장학금 수여 등의 내용으로 여주시와 협약을 맺었다. 원경희 시장은 민선6기 들어 시작한 기업체의 사회공헌사업이 확산돼 시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했다. 또한 최근 남여주일반산업단지 분양 과정에서 여주시와 인연을 맺게 된 배선기구와 전기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인 제이비컴퍼니(주)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로 인해 이 기업은 여주에 총 투자 154억원, 고용 측면에서도 200여명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 최초 시립 폰박물관 개관, 남한강 명물 세종대왕호 진수 등 문화·관광 인프라 튼튼하게 구축원경희 시장은 지속적으로 여주를 수도권 문화·관광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데 매진하고 있다. 문화·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26일 여주시 강변유원지길105(연양동 304-8, 리버스랜드)에 전 세계의 전화기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주시립 폰 박물관’을 건립해 개관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20억원이 투자돼 지상 2층 연면적 983.66㎡ 규모로 모습을 드러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1층에 상설 전시관 3곳(1전시실 역사관, 2전시실 테마관, 3전시실 매밀리관)과, 2층엔 사무공간 등 다목적 문화공간이 자리, 전 세계 중요한 휴대전화를 총망라 한 최신 폰과, 전신전화의 탄생에서 현대에 이르는 스마트폰까지 3천300여점이 전시돼 있다. 이로써 스마트 강국 한국의 모습을 경험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여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경희 시장은 특히 여주를 대표하는 명물인 황포돛배를 ‘세종대왕호’로 새롭게 건조해 폰 박물관 개관과 함께 지난 4월 26일 진수식을 갖고 운행함으로써 여주 문화·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기존의 황포돛배는 노후화 돼 여주팔경의 하나인 ‘마암어등’으로 남한강변에 전시함으로써 또 다른 여주의 볼거리로 제공하고 새로 건조해 운행하는 ‘세종대왕호’는 2층 구조로 돼 있어 배를 타고 남한강을 즐기기에 최적의 명물로 등장한 것이다. 세종대왕호의 규모는 길이가 21.50m, 너비는 5.50m, 깊이는 1.20m의 25톤급으로 최대 승객 90명과 항해사 2명을 포함해 92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여주시 수상센터도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남한강을 국내 최고의 수상레저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여주시 수상센터는 여주시민이 언제나 찾아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당남리 섬 7천여 평에 메밀을 식재한 결과 9월 1달 동안 약 2만5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은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식재면적을 약 2만5천평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전국 최대의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로 조성해 여주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 하도록 할 방침이다. 당남리 섬에는 청보리 6천여 평과 유채꽃 1만 5천여 평을 식재해 놓았고, 가을에는 약 2만5천 평에 메밀꽃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메디컬헬스 복합리조트 암·당뇨병 치료 전문병원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원경희 시장은 이처럼 여주의 문화·관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과 함께 지역경제를 도약시키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우선 지난 4월 18일 미국 프로톤 인터내셔널 그룹 아시아 지역본부인 프로톤 인터내셔널 HK 리미티드사와 8천억원 규모의 국제 메디컬 헬스 복합 리조트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로톤 인터내셔널 그룹은 북내면 중암리 일대 50만평 부지의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메디컬헬스 복합리조트 사업에 8천억여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이다. 메디컬헬스 복합리조트는 암·당뇨병 치료 전문병원으로 구성되는데 체류형 치료를 받는 의료휴양 관광객을 위한 호텔과 리조트도 건립할 예정이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고용창출과 유동인구 증가가 이뤄져 지역경제가 활성화하고 여주가 국제 의료휴양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 했다. 프로톤 인터내셔널 HK 리미티드사와의 업무협약 이외에도 ‘내 고향 팔도한마당’조성을 위해 지난 4월 19일 ㈜해아람과도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상거동 일원 8천평 규모의 부지에 135억원을 투자하여 전국 팔도의 전통문화 및 향토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특화된 문화관광 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50년대나 60년대를 재현한 팔도의 놀이마당, 향토음식관, 체험숙박시설 등 팔도의 풍물 및 풍습체험을 제공하고, 여주 프리미엄아울렛과 375 아울렛 등을 연계해 새로운 여주의 관광특화상품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공생 공존의 길도 개척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대기업 등 사회환원사업 유치가 대표적이다. 이는 기업의 사회환원사업을 찾아서 여주시에 유치하고 필요한 사업을 계획해 기업 등에서 사회환원사업으로 지속해 줄 것을 제안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산후조리원이 없어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이 뒤따랐지만 경기도 내에서 처음으로 여주에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2017년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적정한 규모로 신축해 민간산후조리원과 차별화된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 및 모자동실 운영, 여성건강관리와 신생아 케어를 위한 연계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시민들이 타 지역 조리원을 이용하면서 겪었던 불편함과 비용부담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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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1
  •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염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광주시 갑 선거구 국회의원당선자 국회의원 선거에는 18대와 19대 선거 에 이어 이번이 3번째 도전입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당선은 광주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 니다. 지난 20년간 정체되었던 광주에 실 망한 시민들이 이번에는 한 번 바꿔보라 는 의미로 저를 선택해주신 것 같습니다. 또한, 지난 8년간 새누리당 정부의 독선적이고 비합리적인 국정 운영에 대한 심판의 의미도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초심 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염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국민들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경 제적 문제들을 시급히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광 주를 대변하는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광주시민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광주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이 관철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역을 넘나들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포부 밝히는 소병훈 더민주당 광주시 갑선거구 국회의 원당선자. 자연보전권역, 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갖은 족쇄들 이 광주를 수도권의 변방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행정지역만 경 기도일 뿐,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은 규제를 받아 야 할 정도로 인적·물적 인프라가 집중되지 않았습니다. 오히 려 수도권이라는 이름하에 비수도권의 다른 지역보다 발전 대상 에서 제외되는 역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의 국회의원이라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규제 철폐를 핵심 과제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래도 이와 연관이 있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규제를 담당하고 있는 정부부처가 국토교통부이다 보니 광주의 입장을 중앙에 대변하기가 훨씬 수 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에도 팔당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환경노동위원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과 광주시민 여러분. 저의 당선을 축하 해주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광주를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서도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 은 그동안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준비한 만큼 보여드리겠습니 다. 부족하다면 눈과 귀를 열고 여러분의 질타도 달게 받겠습니 다. 하지만 언제나 저는 광주와 시민 여러분만 보고 달려가겠습 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반드시 보 답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지역의 지도자들을 검증하기 위해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갑 선거구 국회의원당선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이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광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 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시갑 국 회의원에 당선된 소병훈입니다. 저는 1986년부터 어린이·인문사회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도서출판 산하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에는 이 번이 3번째 도전입니다. 2.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갑 선거구 당선 자로서 소감을 밝힌다면? 지난 20년간 정체되었던 광주에 실망한 시민들이 이번에는 한 번 바꿔보라는 의 미로 저를 선택해주신 것 같습니다. 또한, 지난 8년간 새누리당 정부의 독 선적이고 비합리적인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의 의미도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염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 당선자로서 선거당시 주요 공약사항 을 제시한다면? 우선 수도권 규제를 철폐하기 위해 노 력하겠습니다. 수많은 규제들, 특히 수 도권정비계획법으로 인해 광주가 받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하는 것은 우리 광주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원 사업입니다. 두 번째, 팔당취수원 이전 검토에 들 어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팔당취수원 수질 문제에 대한 여러 지적이 있었고, 이전에 관한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그 동안 수십조의 예산이 수질개선을 위해 투입됐지만 성과는 여전히 미흡합니다. 앞으로 전문가 좌담회 및 이전합리화에 대한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학교신설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 입니다. 광주는 특히 초등학교 학급과밀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 교육지원청 등과 면밀히 협의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 자랄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겠습니다. 4.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 정치행보와 계획을 밝힌다면?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당장 국민들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경제적 문제들을 시급히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광주를 대변하는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광주 시민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광 주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이 관철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역을 넘나 들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 습니다. 5. 광주시 갑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역할 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자연보전권역, 특별대책지역, 상수원 보호구역 등 갖은 족쇄들이 광주를 수 도권의 변방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행 정지역만 경기도일 뿐,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은 규제를 받아 야 할 정도로 인적·물적 인프라가 집 중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수도권이라 는 이름하에 비수도권의 다른 발전 대상에서 제외되는 역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의 국회의원이라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국회에 입성하면 어느 상임위에서 활 동 할 계획과 동기를 밝힌다면? 수도권 규제 철폐를 핵심 과제로 생각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와 연관이 있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규 제를 담당하고 있는 정부부처가 국토교 통부이다 보니 광주의 입장을 중앙에 대 변하기가 훨씬 수월할 것으로 예상됩니 다. 그 외에도 팔당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환경노동위원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7. 현 지역구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장려정책과 진로를 제시한다면? 광주는 토마토가 매우 유명합니다. 도 시와 농촌이 복합된 도시에서 특산물을 지역보다 활용해 도시의 자체 브랜드를 확보하 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앞으 로 우리 광주가 고민할 부분이라고 생 각합니다. 그 일환으로 토마토연구소를 설립하고, 상설관광센터를 유치하는 것 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련 된 업종에 종사하는 지역 주민들과 협 의하면서 좋은 방안을 만들어가도록 하 겠습니다. 8. 현 출마 지역구가 현재 안고 있는 도시 계획과 개발의 현안사항을 비롯 앞으로 추 진 할 정책 사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현재 진행 중이고 계획 중인 도시개 발은 지역 전체적인 관점에서 이뤄지 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 어 태전지구의 경우 교통영향평가를 각 지구단위로 실시해 교통난이 점점 더 악화될 것으로 선행돼야 할 것이고, 그 이후에는 교통 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순환버스나 광 역급행버스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입 니다. 9. 현 19대 국회의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을 제시한다면? 이번 선거결과로 드러난 것처럼 19대 국회는 입법부, 특히 집권여당이 주체적 인 역할을 하지 못한 채 청와대가 지시 하고 추진하는 정책에 일방적으로 끌려 다닌 것이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시나마 국 회법 개정이나 공무원연금법 개정 등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국회운영이 정상궤 도에 오르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엔 집 권여당이 청와대의 전위역할을 수행하 는 조직으로 돌아왔습니다. 20대 국회에 서는 이런 부분이 개선돼 각 정당들이 삼 권분립의 원칙에 따라 주체적으로 국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우선적으 로 해결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 현 지역구 광주시 갑 선거구를 선택 한 이유와 동기부여가 있다면 밝혀 달라? 18대와 19대 국회의원 선거도 광주에 서 출마했습니다. 이번 20대 선거에서 는 광주의 인구가 증가해 선거구가 분 구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됐습니다. 갑지역과 을지역 중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주위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갑 지역을 선택한 이유는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제가 지난 10년간 거주했던 곳이 탄벌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시민 여러분 과 함께 동고동락했던 이 지역을 두고 다른 곳으로 갈 수는 없었습니다. 아마 제가 처음 광주에 왔을 때부터 받았던 사랑과 그 안에서 느낄 수 있었던 따뜻 함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지역유권자들에 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과 광주시민 여러분. 저의 당선을 축하해주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광주를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서도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한 가지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준비한 만큼 보여드리겠습니다. 부족하다면 눈과 귀를 열고 여러분의 질타도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저는 광주와 시민 여러분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반드시 보답하는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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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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