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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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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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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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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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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으로 이천시 예산확보에 전력투구 해
    이현호 자유한국당 이천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회의원 이천시의회 3·4대 시의원과 함께 4대 시의회에서는 이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9대 경기도 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소속 경기도의회 이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으로 재임하고 있는 이현호입니다.내년 6월13일 전국동시 지방 선거만큼은 정당에 의한 선택이 아닌 뚜렷한 비전과 정책, 그리고 확고한 소신을 가진 후보가 발탁되어 지역을 발전과 개발을 시킬 수 있는 지도력을 겸비한 일꾼이 선택되어야 합니다.그동안 과거 선거 사례를 보면 후보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이나 정책은 뒷전인 채 오로지 공천준비에만 전력을 쏟아왔던 것이 실상이고 후보자 선택권을 가진 유권자들 역시 후보자의 됨됨이와 능력 인물검증을 무시하고 자신들이 선호하는 특정정당 공천자에 투표를 하는 어리석은 구태 선거제도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는 점입니다.이제는 특정정당과 학연지연 혈연에 억매이고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지역발전과 개발을 저해하는 요소라는 점을 깨닫고 진정 지역발전을 시킬 수 있는 지도자들을 선택하여 시민들의 질높은 삶을 영위하고 행복한 이천시 초석을 다지고 희망의 도시 건설 역군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현호 도의원. 저는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시·도민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실현을 위해 주워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또 이천시민을 포함한 1,270만 도민의 행복과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을 개발하고 민생위주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아울러 행정집행부와는 상생과 소통으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제대로 실행해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당당한 이천출신 경기도 의원이 되겠습니다.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이천시 사업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비 예산 확보라는 차원에서 시민들의 시급한 숙원사업비 예산 확보에 주력 하였습니다. 그 결과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신설에 지방비 부담액을 당초 100억 원에서 50%를 도에서 지원하기로 했으나 45억 원만 지원하고 55억 원 지원이 안 된 상태에서 사업이 어려운 가운데 놓여 이를 확보하여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전국체전을 이천시에서 주최 하는데 필요한 사업비 20억 원과 더불어 CCTV설치비 3억 원 한해대책으로 장록동 보설치 10억 원 관정사업비 2억 원을 확보 하였으며, 이천 도자 예술촌 지원사업비로 도비 20억 원과 호법면 지방도 325호선 매곡교차로 개선공사 사업비 10억 원과 주박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 사업비 3억 원 등을 확보하였고 지난해 확보한 예산 16억 원은 국지도70호선~시도1호선 간 접속도로개량공사(3억), 도지리 배수로 정비공사(5억), 주미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5억), 용면리 우수관 정비사업(3억) 등 이천시 주요 현안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현호 새누리당 경기도의회의원인 이천시 제1선거구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이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이현호 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주민들의 숙원사업비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이며,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는 심부름꾼이란 생각으로 항상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 높은 행복의 이천시를 건설하는데 교두도 역할 다할 터 시·도민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실현을 위해 열정 다해선출직 정당에 의한 선택이 아닌 뚜렷한 비전과 정책, 확고한 소신 중요 1,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3·4대 시의원과 함께 4대 시의회에서는 이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9대 경기도 의회 도의원을 지내고 있는 이현호 라고 합니다.또 저는 경기도 의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 기획조정실, 감사관, 기획예산담당관, 균형발전담당관, 통일기반조성담당관, DMZ정책담당관, 군관협력담당관, 경기도시공사, 경기개발연구원 등의 부서를 소관합니다.2,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상임위 소개와 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경기도민을 위해 경기도의회의 상임위원회는 총 11개로, 본회의 논의에 앞서 각 소관부서에 속하는 의안, 청원 등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이중 경기도 정책 추진의 앞단에서 기획 설정 및 추진, 그리고 살림살이 등의 재정까지 고려하는 위원회가 있습니다. 먼저 움직이고 예측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길을 넓혀주는 든든한 맏형 같은 그곳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입니다.▲경기도의 발전을 이끄는 각종 정책사업의 계획이 잘 수립, 추진으로 원만한 실행을 이루게 하며 ▲도내 중점사업에 집중, 모든 사업이 목적에 맞는지 철저히 파악하는 일 등을 수행하고 감시합니다.즉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름 그대로 기획과 재정이 맞물려 있는 상임위원회입니다. 경기도정의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기획 조정실을 비롯해 해당 소관부서들에 대한 의안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3, 현 내년 6월13일 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자천 타천으로 이천시장 출마 예상자로 두각이 되고 있는데 소신과 앞으로 정치일정을 밝힌다면? 많은 시민들은 내년 선거만큼은 정당에 의한 선택이 아닌 뚜렷한 비전과 정책, 그리고 확고한 소신을 가진 후보가 우리지역 일꾼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이는 그동안의 선거를 통해 답습한 경험에서 나온 반응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과거 선거 사례를 보면 후보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이나 정책은 뒷전인 채 오로지 공천준비에만 전력을 쏟아왔던 것이 실상입니다.물론 본선에 오르려면 공천을 받아야함은 당연지사이지만 내년 선거를 앞둔 시민들은 가슴 설레게 할 정책을 갈망하고 있습니다.저는 이런면에서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이천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분이 꼭 후보자로 나오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이 지방선거에서 성공하시질 모르지만 나의 삶의 질이 좋아지고 나의 고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현재 경기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저의 직무에 대해 소신을 다할 것이며, 이천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싸울 것입니다.저는 2선의 이천시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저를 선택해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더 나아가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확보와 정책입안에 주력하겠습니다.특히 앞으로도 주민들의 숙원사업비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이며,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는 심부름꾼이란 생각으로 지내겠습니다.4, 경기도의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과 봉사 이천시지역에서 생활을 하면서 느낀 장,단점과 광역 의원의 자질과 역량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현재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기획재정’에 대한 일만 하는것은 아닙니다.이천지역 발전을 위한다면 그것이 어떤 일이든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굳이 장·단점을 따진다면 이천시는 지방자치단체지만 경기도는 그 31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와 1,270만 도민의 행복과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총괄하는 단체로서 그 책임도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집행부와는 상생과 소통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의원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제대로 실행해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당당한 경기도의원이 되겠습니다.5.경기도의회의원으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업적·공적이라고 하기에는 현재 많이 부끄럽고,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전 일반적인 행사와 형식적인 것보다 10여년 넘게 어떤 단체와 의원이 아닌 ‘이현호’라는 개인으로 매년 장애인 단체 봉사와 연탄봉사 등을 실현하면서 소외된 시민과 함께 했으며, 수차례 ‘택시 민생체험’을 실시하면서 진정 시민이 원하는 정치와 민심이 뭔지를 듣고 체험할 때 많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또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무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 손이 미치지 못한 곳이 많다고 생각하고 저는 앞으로도 그런 곳을 찾아 봉사할 수 있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6, 그동안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예산확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를 한다면?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이천시 사업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비 예산 확보라는 차원에서 시민들의 시급한 숙원사업비 예산 확보에 주력 하였습니다. 그 결과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신설에 지방비 부담액을 당초 100억 원에서 50%를 도에서 지원하기로 했으나 45억 원만 지원하고 55억 원 지원이 안 된 상태에서 사업이 어려운 가운데 놓여 이를 확보하여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전국체전을 이천시에서 주최 하는데 필요한 사업비 20억 원과 더불어 CCTV설치비 3억 원 한해대책으로 장록동 보설치 10억 원 관정사업비 2억 원을 확보 하였으며, 이천 도자 예술촌 지원사업비로 도비 20억 원과 호법면 지방도 325호선 매곡교차로 개선공사 사업비 10억 원과 주박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 사업비 3억 원 등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확보한 예산 16억 원은 국지도70호선~시도1호선 간 접속도로개량공사(3억), 도지리 배수로 정비공사(5억), 주미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5억), 용면리 우수관 정비사업(3억) 등 이천시 주요 현안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또 올해 ▲신둔면 장동2리 장동교 설치비 7억원 ▲용면리 마을안길 교량가설 사업비 4억원 ▲사음동 진입도로 개설 공사비 5억원 ▲학교 환경개선사업비 3억6천만원 ▲관정 설치 예산 1억5천만원 ▲한국도예고등학교 노후급식기구교체 및 시설확충 사업비 5억6,995만원 ▲학생들을 위한 노후 화장실 개보수 예산 8억600만원, ▲장호원체육공원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공사비 6억원 ▲단월동 중앙배수로 정비공사비 4억원 ▲방범용 CCTV 사업비 3억 ▲호법면에서 요구한 주박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 3억, ▲공공건축물(창고·소방서·예비군중대) 이전비 1억2천5백만원 ▲이천도자예술촌 조성사업 10억원 ▲호법레포츠공원 부대시설비 3억원과 ▲이천 농협 쌀 생상유통 선별기, 건조기 등 지원사업으로 1억400만원 ▲장애인복지관 건립사업비 10억원 등을 확보했습니다.7, 현재 FTA 발효이후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고 벼 수매가격으로 농민들이 수매가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에 놓여 있는데 해결책 및 대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 쌀 농가 소득보장을 위한 대체작물 재배 지원제도를 도입하고 대국민 경기쌀 및 이천쌀 소비촉진행사도 확대해야 합니다.또 농민단체와 머리를 맞대고 정책개발, 지원은 물론 농업예산도 확대해 현안 농정에 긴급 투입하는 한편 넥스트 경기농정 목표인 ‘농가소득 5000만원 전국 1위 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이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또 쌀 농가 소득보장을 위한 경기도와 이천시 자체 직불금 제도를 도입하고 벼 우선지급금 환수 반대를 정부에 건의해야 할 것이며, 경기미를 비롯한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설기구 구성 및 도 자체 직불금 도입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 연차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8,이천시에서 매년 연례적인 각종축제들이 있는데 문제점과 앞으로 추진방향을 제시한다면?지방자치제 실시이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소규모 자본으로 지역축제의 유치가 가능합니다.이런 이유는 그 지역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대이며 직·간접적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지역축제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투자사업에 있어서도 비용·편익분석을 하여 미래에 대한 투자 예측 타당성 검토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천시의 향후 지역축제는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발하여야 합니다.그리고 축제의 마케팅과 지역 주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마지막으로는 지역에 있는 단체와 관련 업종과의 밀접한 연관관계를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할 때 이천시 지역축제가 날로 발전하고 지역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9,이천시 발전 방향과 미래의 발전성을 비롯 그동안 낙후성 원인과 해결책 시정문제점과 장·단점을 제시하고 해결책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이천시는 많은 도자 예술인 및 관련 산업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자 전문도시로서 이와 관련된 교육기관과 연구원을 포함한 도자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더욱이 하이닉스 반도체 등 첨단산업도 입지하고 있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도권 규제와 상수도보호구역 규제 등을 넘어 이천시의 장점을 살려 살기좋은 이천시가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0, 전형적인 도농 복합형 도시로서 농촌의 농민들에 대한 정책을 제시한다면?이천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지만 최근 이천 농업의 현실은 고령화로 치닫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농촌발전을 논하기 전에 우선적인 고령화 문제부터 해결 과제인 것 같습니다.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빨라 2017년 고령사회, 2026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는데, 농촌은 이미 2000년에 고령사회, 2010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 전국 평균보다 17년이나 빠르다고 합니다.농촌고령화는 수출주도의 불균형 성장, 수입개방 등 농업 희생 정책으로 농촌인구가 도시로 유출되고, 피폐해진 농촌에선 고령화와 저성장이 반복되면서 악순환이 고착화된 상태입니다. 농촌고령화는 농업노동의 고령화와 영농 후계인력 부족, 농업생산성 하락과 기술발전 저해, 노동간 소득격차 확대, 고령농 소득감소에 따른 농가 양극화 심화, 농촌시장 축소에 의한 투자 회피 등을 초래합니다. 농촌노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리와 환경이 비슷한 일본의 사례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은 농촌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호보험(노인장기요양제도), 공공부조(생활보호)를 비롯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고령농업자 활동 촉진, 마을영농조직 구축, 영농대행, 농업자 노령연금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천도 아직까지 이렇다 할 농촌고령화 대책이 없는 것은 유감입니다. 이 문제를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현실에 맞는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정책과 캠페인도 그 효과를 온전히 거둘 수 없습니다. 이천시는 지금이라도 농촌고령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11,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시·도민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실현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습니다.또 이천시민을 포함한 1,270만 도민의 행복과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을 개발하고 민생위주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아울러 집행부와는 상생과 소통으로 균형을 유지하겠습니다.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제대로 실행해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당당한 이천출신 경기도 의원가 되겠습니다.이천시청에 도의원실을 마련하고 이천시민 여러분의 폭넓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와 지혜를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를 꽃피우고 위상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저를 또다시 경기도의회에 보내주신 이천시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도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서민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기도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시에 지역구에 대한 소홀함이 없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지역구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생과 소통을 통해서 좀 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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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0
  • 광주시민들이 행복한 삶 추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발휘 실천
    이문섭 광주시의회 의장 저는 광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지역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출직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지금은 제7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어나갈 것인가 하는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온 삶이 그러했듯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을 챙기는 것에서부터 광주시의 많은 현안사항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데에 어깨가 무겁습니다만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초심으로 잃지 않고 그 누구보다도 발로 뛰는 현장의정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선출직의원은 지역 유권자인 시민들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는 만큼 약속했던 사항은 지켜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리사욕을 떠나 지역에 대한 봉사자이자 심부름꾼으로 역할을 다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의리이자 시민과 저와의 의리를 지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문섭 광주시의회의장.지방의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으로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과 5분 발언 등 의회 고유의 권한을 통해 각종 시책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의회와 집행부는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대립각을 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추구하는 공통적인 가치는 시민 행복으로 이는 의회는 의회대로 집행부는 집행부 나름대로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간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앞으로 시의회는 집행부와 가능한 인적·물적 역량을 총집결해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을 지혜와 슬기를 모아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추구하는 공통적인 가치는 시민 행복으로 이는 의회는 의회대로 집행부는 집행부 나름대로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간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앞으로 시의회는 집행부와 가능한 인적·물적 역량을 총집결해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을 지혜와 슬기를 모아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오포읍의 2017년 7월말 현재 39,014세대 96,445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나날이 인구가 급속도로 유입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주민들의 행정·교육·복지·안전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시민들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 주민들의 행정 편의가 증대되었으며, 지식정보와 문화를 향휴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지역 문화 불평등 해소 및 균형있는 지역발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교통체증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한편, 중앙정부의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으로 내가 사는 오포읍에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이문섭 광주시의회 의장과 대담을 통해 이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과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광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9명의 광주시의원들은 당리당락 떠나 사심 버리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확립, 광주시 발전 위해 집행부와 호흡을 맞추며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원활한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터오포읍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건설 남은 임기동안 최선 다해발로뛰는 현장의정활동 펼쳐 살기좋은광주시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존경하는 35만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시의회 의장 이문섭입니다. 먼저, 이렇게 하나로신문을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중립적인 보도와 흔들리지 않는 일관성 있는 기사 전달로 시민의 알 권리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하나로신문의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 저는 광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지역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출직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지금은 제7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어나갈 것인가 하는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온 삶이 그러했듯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을 챙기는 것에서부터 광주시의 많은 현안사항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데에 어깨가 무겁습니다만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초심으로 잃지 않고 그 누구보다도 발로 뛰는 현장의정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광주시의회 하반기의장으로 앞으로 의회 운영구상과 계획이 있다면 밝혀 달라? 시민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존재의 이유는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인 만큼 미래 광주의 가치를 높이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의회 홍보를 강화하겠다. 모든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은 광주시의 발전과 광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이다. 본청에만 국한하여 운영하던 인터넷 의사 중계시스템을 사업소 및 읍면동, 그리고 시민들에게 확대 공개하여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의정활동에 대하여 신속·정확하고 브랜드화된 홍보를 통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한편, 일 잘하는 의회·신뢰받는 의회 이미지를 실현하고자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모바일 SNS를 통한 홍보를 강화토록 하여 의정활동 공개 및 홍보는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독려하여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상이 정립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아울러, 광주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소통은 곧 공감으로 일방적인 소통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가 없듯이 의원 상호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하나 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미소를 찾아드리고 막힌 속을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의회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입니다.특히 우리 9명의 광주시의원들은 비록 정당과 지역구를 달리하여 선출직의원이 되었지만 당선이 된 순간부터는 광주시민들의 민의를 대표하는 의결기관으로서 당리당락을 떠나 사심을 버리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확립, 광주시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 호흡을 맞추며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원활한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3,본격적인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기초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현 의장으로서 광주시의회에 대해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말해 달라?지방의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으로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과 5분 발언 등 의회 고유의 권한을 통해 각종 시책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의회와 집행부는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대립각을 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추구하는 공통적인 가치는 시민 행복으로 이는 의회는 의회대로 집행부는 집행부 나름대로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간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앞으로 시의회는 집행부와 가능한 인적·물적 역량을 총집결해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을 지혜와 슬기를 모아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발전을 바라는 시민의 열망을 잘 아는 만큼 여야 정당을 떠나 협치의 자세로 임하여 현안을 해결할 수만 있다면 시의회가 앞장서서 집행부를 독려도하고 때로는 과감히 질책할 것이며 시의회 9명 의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광주시 발전에 힘을 더할 것입니다.4,광주시의회 의장으로 광주시 지역 현안은? 가장 시급한 광주시 현안으로 두가지를 꼽고 싶습니다. 우선 각종 중첩된 규제의 개혁으로 광주시는 팔당수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으로, 상수원보호구역과 특별대책 지역 등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등에 의해 중복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팔당상수원보호구역의 경우 한 가지 행위를 하더라도 수십 개의 법령 검토가 필요하고 그 중 한 법령만 불가하더라도 원하는 행위를 할 수가 없기에 이에 따라 기업과 편의시설 및 의료기업 등의 유치가 어려워 지역경제에 근간이 되는 기초산업의 발전이 더딘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수질오염방지 기술과 시설이 발전하고 오염정화기술 또한 확충됐음에도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주민들에게 과거 수준의 행위 제한 및 재산권 규제를 지속하는 것은 가혹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는 점에서 상수원구역에 접해 있는 지역적 특성상 규제를 완전히 철폐할 수는 없더라도, 완화하는 것은 현실성이 있다고 봅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는 과도한 규제는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한 가지로는 지구단위계획 등 계획적인 도시계획 추진의 시급화로서 광주시의 경우 인구와 가구 수는 증가 추세지만, 주거만족도는 열악한 가운데 공원·쉼터 등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시설물과 공간, 그리고 유치원·초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지역구인 오포읍의 경우만 해도 다세대 빌라주택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심각한 도로·교통 문제, 학교 시설 문제 등 각종 기반시설 부족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기에 합리적인 개발행위를 유도하는 도시계획을 통해 교통·교육·환경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도시계획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5,광주시의회 의장이자 오포읍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공적과 아쉬운 점은?오포읍의 2017년 7월말 현재 39,014세대 96,445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나날이 인구가 급속도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현리와 능평리 일원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주민들의 행정·교육·복지·안전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오포읍 출장소와 시립도서관 능평 분관이 포함된 능평리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여 인감 발급 등 기본적인 제증명 업무와 사회복지 상담 업무 등을 통해 능평리, 신현리 일대 주민들의 행정 편의가 증대되었으며, 지식정보와 문화를 향휴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지역 문화 불평등 해소 및 균형있는 지역발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포읍은 시가지가 산재되어 있고 교통 혼잡구간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능평리, 신현리의 경우 기존 오포파출소와는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치안에 대한 신속 대응이 어려웠으나 기존의 오포파출소를 오포 동부·서부파출소로 분리함으로써 각종 신고와 범죄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주민 행정 편의 증진 및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다만, 상습교통체증 개선 방안 마련이 부진한 것에 대하여는 아쉬움이 남으며 각종 개발 및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반해 도시기반시설인 도로 등에 대한 사회인프라 개선이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교통체증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한편, 중앙정부의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으로 내가 사는 오포읍에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6,광주시 지역은 난개발지역이라는 오명이 뒤따르고 있는데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한다면?지난 6월 난개발 방지 방안을 담은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새로 마련되어 우리 광주시는 도로를 비롯한 공공 기반시설을 갖추지 않은 연립·다세대·다가구 주택 등 소규모 개발 증가로 기반시설 부족 등의 도시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난개발을 제어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도는 충분히 공감을 하면서 그러나 난개발 방지를 위한 방법론에 있어서는 생각이 다르며 지역 내 빌라나 다세대 주택의 난립을 막기 위한 규제는 지금 현재의 난개발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것이지 난개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될 수가 없다. 이제 과감한 규제 완화를 통해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개발을 유도해야 난개발이 해소될 수 있는 것으로 행정에서 늘어나는 주택수요에 맞게 택지개발을 미리 했으면 지금과 같은 난개발은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기반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례만 강화한다고 난개발을 막을 수는 없으며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상황에서 규제만 강화하는 것은 시민의 재산권 행사를 과도하게 제약할 수 있는 것으로 규제의 강화를 외치기보다는 우리가 가진 비현실적이고 질 나쁜 규제들을 먼저 줄여나가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7,자유한국당 광주시 “을” 조직위원장으로서 앞으로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지난 6월초 자유한국당 경기 광주시 을 조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극심한 내분과 탄핵과정을 거치면서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실은 창당 이래 이렇게 철저하게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아보기도 사실상 처음입니다. 보수우파 진영이 분열하고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는 이 상황에서 우리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아닌 우리당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할 때로서 흐트러진 조직을 재건하고 화합하는 당을 만드는 게 시급합니다. 지방선거 출마는 그 다음의 문제로서 어떻게 자체 혁신을 하고 정책을 다시 만들고 함에 따라서 자유한국당이 부활할 수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다시 침몰할 수밖에 없는 기로에 서있다는 점입니다.이제 무엇보다도 반성을 하고 국민들에게 잃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집된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현재와 미래의 모든 세대가 공정하고 부강한 국가에서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자유와 책임, 공동체 정신, 국민통합 등 보수의 가치와 시대변화에 따른 새로운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8,하나로신문 독자와 광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시민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 것이 우리 시의회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현 시대의 시의회의 역할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만으로는 부족하며 스스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민과 더불어 갈 수 있는 여민행정이 뒷받침되어야합니다. 의회가 단순한 견제와 감시를 넘어 정책까지 제시할 수 있는 순기능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시민들로부터 환영받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광주시의회는 의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광주시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 광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의회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따끔한 질책을 해주시고 잘하는 부분은 칭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시민 여러분과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9,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한다면?의리(義理)를 지키자. 이것이 저의 좌우명으로 의리란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로서 흔히들 터프한 남자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말이라 생각들 하지만 저에게는 특별합니다. 선출직의원은 지역 유권자인 시민들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는 만큼 약속했던 사항은 지켜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리사욕을 떠나 지역에 대한 봉사자이자 심부름꾼으로 역할을 다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의리이자 시민과 저와의 의리를 지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가족사항으로는 묵묵히 늘 곁에서 나와 함께하고 있는 사랑스런 아내와 초등학교 6학년 큰아들 밑으로 넷째까지 2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6월 6일 현충일에 넷째 막내아들이 태어났습니다. 늘 어른을 공경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정치인이자 네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감이 무겁게 느끼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런 아버지가 되기 위해, 시민들과의 의리를 지키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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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0
  • 늘 항상 내 부모님 내 자식 부모형제 내 친구 대하는 것처럼 환자 대해
    채영호 바른병원 원장(이천시 의사협회 회장) 특히 첨단 과학화 지능화되고 있는 의료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 항상 국민들의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무병장수를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바른병원은 의료분야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 개발 하면서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998년도에 이천의료원 진료과장을 시작으로 2003년 바른병원을 개원하여 현재까지 이천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유대관계를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력사항으로는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대한 정형외과 학회 미세수술분과회원 대한 척추협회 회원 최소 침습적 척추수술학회회원 독일NIEDERSCHMAEN 병원 척추수술과정 수료 강북성심병원 정형외과(수지미세접합술담당) 과장역임 현 경희대학교 정형외과 외래교수로 재임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의료서비스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정확한 부위에 대한 검사가 중요하기에 국내 굴지의 대학병원급에서 볼 수 있는 최첨단 1.5채널 MRI 와 128채널 CT , 초음파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이천 및 인근지역에 첨단 정밀 의료장비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못해 타 지역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을 찾아 원정 검사와 치료를 받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이천 지역을 비롯하여 인근 시, 군지역 주민들도 최첨단지능화 된 고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꾸준한 시설투자를 하였고 계속 시설투자를 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입니다.라고 소신을 말하는 채영호 바른병원 원장. 저희 바른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2명, 내과 전문의 3명, 영상의학과 전문의 1명, 마취과 전문의 1명 및 야간 전담 의사 까지 총 진료과 9명과 간호과, 의료지원부서 (영상의학과,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및 행정부서 (기획실, 총무과, 원무과, 관리과) 가 서로 협조하여 내원한 환자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예방 검진을 위해 대학병원을 다니는 이천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을 "바른병원"으로 옮기게 하고, 당원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강점 (급성 질환 치료)을 더욱더 부각시켜 명실상부한 지역 NO 1. 병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유일한 경쟁 업체인 이천 의료원과 차별화하기 위해 토요일 외래 진료와 검사를 위한 대기 시간 및 예약 일수의 단축을 통해 수요자 (환자)의 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변화할 것입니다. 정형외과 파트는 24시간 응급수술(병원장), 응급 진료가 가능한 병원의 이미지를 구축하여 어떤 외과적인 질병이나 문제점도 바로 해결이 가능한 병원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저는 항상 바른 진료와 최선을 다하는 진료를 하려고 노력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상호도 바른병원으로 하였으며 항상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최상의 서비스와 수준 높고 질 높은 의료체제를 구축하여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저를 비롯하여 병원 임직들과 함께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특히 내원하는 환자분들에 대해서 늘 내 부모님을, 내 자식을, 내 친구를 대하는 것처럼 환자에게 다가서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채영호 바른병원 원장과의 대담을 통해 채원장에 대한 의료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의료기술과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채원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국내 굴지의 대학병원 급 최첨단 지능화 된 1.5채널 MRI 와 128채널 CT , 초음파 최신의료시스템 장비 도입과 더불어 우수한 전문 의료진 구성으로 타 지역 종합병원 대학병원 원정 검사 치료 해소를 위한 바른병원의 역할 다 할 터 의료분야 선두주자로서 역할과 신뢰와 믿음의 바른병원 될 터종합병원 수준급 첨단의료시설과 의료진 구성 수준 높은 진료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른병원 원장이자 이천시 의사회장을 맡고 있는 채영호입니다. 1998년도에 이천의료원 진료과장을 시작으로 2003년 바른병원을 개원하여 현재까지 이천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유대관계를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 과학화 지능화되고 있는 의료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 항상 국민들의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무병장수를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바른병원은 의료분야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 개발 하면서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경력사항으로는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대한 정형외과 학회 미세수술분과회원 대한 척추협회 회원 최소 침습적 척추수술학회회원 독일NIEDERSCHMAEN 병원 척추수술과정 수료 강북성심병원 정형외과(수지미세접합술담당) 과장역임 현 경희대학교 정형외과 외래교수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2, 현 바른병원 원장으로 의료인으로서의 길을 걸게 된 계기와 의료 봉사를 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면? 저는 경상남도 남해 조그마한 섬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내고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몸이 아파도 주변에 생활여건이 의료시설이 전무한 상태에서 치료시기를 놓쳐 귀중한 생명을 잃거나 불구자로 생활을 해야 하는 안타까운 광경을 목격을 하면서 이러한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의료인의 꿈과 희망을 키우면서 마침내 의료인으로서의 평생직업을 영위하게 되었습니다.특히 현재 자리를 잡은 이천지역 또한 마찬가지로서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시내 권을 중심으로 밀집이 되어 있다 보니 시민들이 의료시설을 찾아 시내에 나와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이나 자동차가 없는 교통사각지역의 주민들은 의료서비스를 받기에 불편합니다. 의료인인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의사이기에 의료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의료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3, 바른병원의 의료조직과 구성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병원장인 저를 비롯해 정형외과 전문의 2명, 내과 전문의 3명, 영상의학과 전문의 1명, 마취과 전문의 1명 및 야간 전담 의사 까지 총 진료과 9명과 간호과, 의료지원부서 (영상의학과,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및 행정부서 (기획실, 총무과, 원무과, 관리과) 가 서로 협조하여 내원한 환자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4, 바른병원은 그동안 지역의 유일한 의료기관인 병원으로서 꾸준한 시설투자와 함께 대대적인 첨단 의료기기를 도입하였는데 구체적인 설명을 한다면?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의료서비스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정확한 부위에 대한 검사가 중요하기에 국내 굴지의 대학 병원급에서 볼 수 있는 최첨단 1.5채널 MRI 와 128채널 CT , 초음파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이천 및 인근지역에 첨단 정밀 의료장비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못해 타 지역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을 찾아 원정 검사와 치료를 받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이천 지역을 비롯하여 인근 시, 군지역 주민들도 최첨단지능화 된 고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꾸준한 시설투자를 하였고 계속 시설투자를 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입니다. 5, 이천시지역 생활에 느낀 장,단점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이천은 지역 특성상 지역 주민간의 단결된 힘과 끈끈한 정을 엿볼 수 있지만, 잘못된 소문과 오해가 지나치게 침소붕대 되어 의사로서 의욕이 사라지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좀 더 객관적이고 명확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6, 이천시의사회 회장 직책을 맡고 있는데 구체적인 조직의 설명과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의사회 조직의 첫째 목적은 의사의 올바른 권익과 회원 간의 원활한 소통이지만, 이천지역 주민이 병의원을 이용함에 있어 만족감을 극대화 시켜 타지역 병의원에 가서 진료를 보는 불편함을 없애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또한 이천은 노인인구가 많은데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병의원을 이용하는데 거리가 멀어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넓혀나갈 것입니다. 7,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계기와 진료를 통해 가장기억에 남고 보람을 느꼈던 사례를 간단히 소개한다면?팔이나 다리 등 사지 절단 환자를 접합 수술을 통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삶을 영위해 나가게 한 결과들이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고관절이 골절되어 대학병원에서 조차도 가능성이 없다고 한 고령의 환자도 당원에서 수술 후 보행이 가능하게 됐을 때도 의사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게 됩니다. 8, 바른병원 원장으로서 직원들의 권익 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 바른병원에서 근무하는 것 자체에 높은 프라이드를 가지도록 하기 위해 병원 브랜드 네임을 지금보다 훨씬 더 높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현재 중,고등 학생 자녀가 있는 직원은 그 수업료를 병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5년 이상 된 장기 근속자는 시상 및 수당을 통해 보상을 하고 있고, 좀더 직원이 원하는 혜택이 무엇일지 항상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정형화된 수직관계가 아닌 완곡한 수평적인 관계를 통해 직원의 애로사항을 보고가 아닌 직접적인 대화형식을 통해 듣고 있습니다. 간담회 및 회식을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은 그때 그때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9, 바른병원의 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 예방 검진을 위해 대학병원을 다니는 이천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을 "바른병원"으로 옮기게 하고, 당원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강점 (급성 질환 치료)을 더욱더 부각시켜 명실상부한 지역 NO 1. 병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유일한 경쟁 업체인 이천 의료원과 차별화하기 위해 토요일 외래 진료와 검사를 위한 대기 시간 및 예약 일수의 단축을 통해 수요자 (환자)의 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변화할 것입니다. 정형외과 파트는 24시간 응급수술(병원장), 응급 진료가 가능한 병원의 이미지를 구축하여 어떤 외과적인 질병이나 문제점도 바로 해결이 가능한 병원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10, 그동안 이천지역에서 오랜 기간 병원을 운영하면서 애로사항과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점이 있다면 소개를 해 달라? 내원하는 환자들이 당원에 내원하여 겪는 불편함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장소가 협소하여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내원하는 환자가 불편함을 겪고 있는게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기의자가 모자라서 아픈 몸으로 서 있다던가, 링겔 주사를 맞을 자리가 없어 자리에 앉아 주사를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당원의 토지 지목이 자연녹지로 되어 있어 개발행위가 제한되어 있어서 그 불편을 환자 및 직원들이 겪고 있습니다. 모든 회사가 그러하듯 투자에 적기가 있는데, 당원이 지금 그러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천에 여러 병원이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시민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가끔 이런 얘기를 듣습니다. “이천에는 병원이 갈 곳이 없어” 그 얘기가 저는 가장 가슴이 아픕니다. 당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및 그 지원부서 직원들은 기타 대학병원의 실력을 비교했을 때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종합병원이 아니기에, 중환자실 시스템이 갖춰있지 않아서 타지역으로 진료를 가는 것은 저희로서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천에 있다고 해서 결코 수준 낮은 의료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이천에도 “좋은 병원”이 있다는 긍지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는 항상 바른 진료와 최선을 다하는 진료를 하려고 노력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상호도 바른병원으로 하였으며 항상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최상의 서비스와 수준 높고 질 높은 의료체제를 구축하여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저를 비롯하여 병원 임직들과 함께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특히 내원하는 환자분들에 대해서 늘 내 부모님을, 내 자식을, 내 친구를 대하는 것처럼 환자에게 다가서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처와 슬하에 1남을 둔 저도 알고 보면 평범한 가장입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7-08-20
  • 보험사업 연도대상 및 농촌형 1그룹 업적평가 경기도 1위 달성
    조용배 부발농협조합장 지난 2015년에 실시한 전국 농·축협 조합장선거에서 부발농협 제15대 조합장에 초선으로 당선되어 조합장으로서 조합원들과 농협의 발전을 위하여 해야 할 사업이 많은데 벌써 4년 임기 중 2년이 지났습니다.그동안 모든 부발농협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숨 가쁘게 앞만 보고 오로지 농업농촌과 농협발전을 위해 달려왔고 그동안의 농정활동 수행 결과 조합원 여러분들의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어 2016년도 보험사업 연도대상 및 농촌형 1그룹 업적평가에서 경기도 1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조합장은 가장 중요한 점은 조합원들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조합 운영에 우선순위로 반영하며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조직의 구성원인 직원들의 각자 숨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주며 직원들의 각자 능력 및 성향을 감안하여 적정한 업무 분장을 통하여 경영효율을 달성토록 지휘하는 중요한 직책이라 생각합니다. 부발농협과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대표자로서 일등농협의 구현을 위하여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하여 전 조합원님들을 한마음으로 묶고 단합시키고자 노력할 때 비전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조용배 부발농협조합장. 농협의 리더로서 농업인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직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조합원님들의 믿음과 신뢰를 형성하고 이로 인해 우리부발농협과 농민조합원들이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부발농협의 여신규모는 상호금융대출금(농협자체자금) 잔액이 약 2,300억원, 농기계대출 및 농촌주택대출 등 정책대출금은 약 23억원의 잔액을 보유 하고 있으며 요구불예수금과 저축성예금의 잔액이 약 2,73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부발농협 임직원의 혼신의 노력과 또 우리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농협사업 전이용이 있어 가능했으리라 생각 합니다우리 부발농협은 본점, 신하지점, 아미지점의 3개 신용사업장과 하나로마트(본점, 신하점), 미곡종합처리장, 주유소, 자재센터(농기계수리센터), 육묘장의 5개 경제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은 조합장, 상임이사를 포함하여 91명과 26개의 영농·부녀회와 8개의 작목반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취임 후 2년째인 2016년도말 사업과 손익규모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큰 폭으로 성장시켰습니다.자산은 3,228억원, 당기순이익은 1,820백만원을 달성하였으며, 이에 2016년도 농협업적평가에서 경기도지역 농촌1형에서 1위, 전국에서 5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보험사업부문에서도 연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또한 자산건전성 부문도 2년 연속 클린뱅크 탑을 수상하였습니다. 항상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농촌 현장조건에서 조합원들과 직원의 혼연일체가 이뤄 믿음과 신뢰의 원천을 바탕으로 전국최고의 부발농협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 다 할 터 2016년도 농협업적평가 경기도 농촌1형 1위 달성 전국 5위수상 영예벼수매가 작황상황 쌀 판매가격 종합적 시장원리 맞춰 적정가격결정 해야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조용배 부발농협조합장의 대담을 통해 조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조용배 부발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부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이천시 부발읍 산촌리에서 수도작등 농업에 종사 하면서 지난 2015년에 실시한 전국 농·축협 조합장선거에서 부발농협 제15대 조합장에 초선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조합장으로서 조합원들과 농협의 발전을 위하여 해야할 사업이 많은데 벌써 4년 임기 중 2년이 지났습니다.그동안 모든 조합원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숨 가쁘게 앞만 보고 오로지 농업농촌과 농협발전을 위해 달려왔고 그동안의 농정활동 수행 결과 조합원 여러분들의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어 2016년도 보험사업 연도대상 및 농촌형 1그룹 업적평가에서 경기도 1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2, 현 부발농협 조합장으로 성공의 비결과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성공’이라는 수식어 보다는 조합원 대표인 농업인으로서 조합원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부발농협이 발전 할 수 있도록 조합원과 농협 임직원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데 충실하고, 앞으로도 농업과 조합원에 대한 애정을 가슴에 품고, 당선 시 마음에 품었던 농업과 농촌 그리고 조합원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농촌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행동으로 모범이 되고, 조직의 리더인 경영자로서 부발농협이 최우수 농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하며, 진솔하고 성실하며 조합원과 부발농협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3, 부발농협의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부발농협의 여신규모는 상호금융대출금(농협자체자금) 잔액이 약 2,300억원, 농기계대출 및 농촌주택대출 등 정책대출금은 약 23억원의 잔액을 보유 하고 있으며 요구불예수금과 저축성예금의 잔액이 약 2,73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부발농협 임직원의 혼신의 노력과 또 우리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농협사업 전이용이 있어 가능했으리라 생각 합니다우리 부발농협은 본점, 신하지점, 아미지점의 3개 신용사업장과 하나로마트(본점, 신하점), 미곡종합처리장, 주유소, 자재센터(농기계수리센터), 육묘장의 5개 경제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은 조합장, 상임이사를 포함하여 91명과 26개의 영농·부녀회와 8개의 작목반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4, 부발농협조합장으로 앞으로 경영방침과 계획을 밝혀달라?우리 부발농협과 농민조합원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서 조합장인 제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첫째, 조합원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수도작 항공방제 활동 및 농가 사용농약에 대한 할인공급등 농가 경영비 절감에 적극 힘쓰겠습니다.둘째, 도농상생을 위한 결연활동 증대로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 시키고, 판로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습니다.셋째, 적극적인 농정활동을 통하여 농협과 조합원간의 이질감을 해소하여 전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농협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임직원에 대한 정기적인 전문교육실시와 자질 향상을 위한 자기계발 기회 제공 등,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하여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조합원과의 소통과 친밀감형성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조합원과 직원간의 동질감 형성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속도경영 역량집중 지표달성이라는 목표로 내실과 성장의 조화로 부발농협의 안정 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여 임직원이 합심하여 목표달성을 위하여 한 발짝 다가가는 소통과 상생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정해 1등 농협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5, 부발농협 조합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가장 중요한 점은 조합원님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조합 운영에 우선순위로 반영하며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한편 조직의 구성원인 직원들의 각자 숨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주며 직원들의 각자 능력 및 성향을 감안하여 적정한 업무 분장을 통하여 경영효율을 달성토록 지휘하는 중요한 직책이라 생각합니다부발농협과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대표자로서 일등농협의 구현을 위하여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하여 전 조합원님들을 한마음으로 묶고 단합시키고자 노력할 때 비전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봅니다농협의 리더로서 농업인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직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조합원님들의 믿음과 신뢰를 형성하고 이로 인해 우리부발농협과 농민조합원님 들이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6, 부발농협 조합장으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취임 후 2년째인 2016년도말 사업과 손익규모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큰 폭으로 성장시켰습니다.자산은 3,228억원, 당기순이익은 1,820백만원을 달성하였으며, 이에 2016년도 농협업적평가에서 경기도지역 농촌1형에서 1위, 전국에서 5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보험사업부문에서도 연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또한 자산건전성 부문도 2년 연속 클린뱅크 탑을 수상하였습니다. 7,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봉사활동내역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연간 400명씩(연간예산 200백만원) 검진비를 지원하여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합원 자녀 학자금으로 연간 60명에게(60백만원) 지급하고 있고 또한 조합원들의 견문을 넓히고자 조합원 해외연수실시 등을 통하여 조합원에게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8, 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쌀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잉되면서 각 농협과 일반 도정업자들이 조기에 재고소진을 위해 쌀 판매가격을 인하해서 판매함으로 계속적인 쌀 판매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산물벼 수매가 결정은 이천시 관내 10개 농협의 조합장운영체인 이천시조합운영 협의회에서 관내 수도작 농가의 의견과 그해 작황상황 및 쌀 판매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이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전국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명성을 유지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찾는 이천쌀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내농협 뿐만 아니라 수도작에 종사하는 농민과 또한 이천시의 노력도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9.농협이 과거 쌀에 대한 선호도로 인하여 효자노릇을 하였는데 현실에서는 반대로 농협의 경영악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쌀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이 있다면?이천관내 모든 농협의 당면 현안인 쌀 문제는 벼 생산증대 및 쌀 소비감소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재고가 증가하고 쌀값이 하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이에 우리농협은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육묘장을 통한 육묘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미곡처리장의 건조시설 규모를 증설하여 적기에 벼 수매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였으며, 적정재고 유지를 위한 쌀 재고관리를 강화하고 신규거래처 확보 및 기존 거래처 관리강화를 통한 매출을 확대시켜 농가수취가격을 제고 하겠습니다.10. 현재 사회활동과 단체 활동 봉사활동내역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농업인 후계자육성과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하여 조합원자녀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 성적우수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또한 내부조직인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등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일손이 부족한 농가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하나로신문 독자 및 조합원 여러분 조합장인 저를 비롯한 부발농협 전 임직원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전국최고의 농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하며, 조합원님들께서도 전임직원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비판과 격려 그리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조합원님들께서도 변함없는 애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부발농협 사업을 적극적 으로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 “깊이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말처럼 제가 조합장으로 재임하는 동안은 농민조합원과 우리 부발농협의 발전을 위해 더 깊이 많은 생각을하고 혼신을 다하여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가족사항으로는 부발읍 산촌리에서 저를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보살펴주신 어머님과 항상 저의 곁에서 물심양면으로 아껴주고 응원해주는 처 손형순여사와, 자녀 2명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7-08-06
  • 무한봉사와 신뢰형성 솔선수범 오로지 최고의 신둔 농협으로 발돋움
    김동일 신둔농협 조합장 신둔농협의 여신규모는 농협자체자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호금융 대출금 잔액이 약 1,381억원, 농기계대출, 농촌주택자금지원 대출 등 정책대출금 규모가 약 80억 원이며 요구 불 예수금과 저축성예금의 잔액이 약 1,647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양질의 여,수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출,채권관리,카드,보험,e금융,예금 등의 부서를 세분화하여 조합원 및 고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협협동조합법 제1장 제1조는 농협은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 경제적.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듯이 자생조직인 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또한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책임자로써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통한 봉사와 실익지원은 조합의 건전경영과 수익의 창출로서 전문경영자로써의 조합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등농협 구현을 위하여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비전을 향하여 전 조합원을 한마음으로 묶고 단합하여 노력할 때 비전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리더로서 앞장서고 구성원에 대한 무한봉사로 신뢰를 형성하고 솔선수범하는 것이 바로 조합장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라고 신념을 밝히는 김동일 신둔조합장.그동안 조합장 재임하는 6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초선 당선 후 도암지역 조합원들이 오랜 염원이었던 도암지점 신축과 농협주유소 신축을 성공적으로 이행하였고, 작년도에 본점 하나로마트 확장이전과 올해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건축등을 조합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나날이 확장되는 우리 농협의 사업과 성공적인 사업수행에는 원로조합원을 비롯한 전 조합원, 역대조합장님, 임원, 직원들의 공로가 컸기에 이 모든 공이 저의 것이 아닌 우리 신둔농협 조합원들이 합심 노력하여 이뤄낸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더욱이 고령화 되는 농촌의 화두는 결국 생산성과 노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령조합원들이 마음놓고 농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기계 대여 사업 및 농작업 대행사업을 꾸준히 확대하여 2020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조합원들과 함께 앞장서는 신둔농협으로 거듭나겠습니다.매년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잉되면서 전국적인 쌀의 덤핑 판매로 인해 가격이 폭락되어 있는 가운데 이천시 조합운영협의회는 최대한의 농민 조합원들의 쌀 수매가를 높혀 고소득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농업인 조합원의 시각에서 민감한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춰 항상 합리적인 수매가 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동일 신둔 농협조합장의 대담을 통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신둔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800여 조합원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 농촌에 활력소가 되고자 항상 노력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호흡을 하면서 오로지 맡은바 책임과 임무를 완수하며 전국 최고의 신둔농협 발돋움 시킬 터고품질 최고 쌀 생산기반 위해 볏짚환원운동 혼합유박비료 공급 지원2020농가소득 5천만원시대 조합원들과 함께 앞장서는 신둔농협 만들터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그동안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불철주야 현장으로 다니면서 조합원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면서 농가의 어려움을 알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한 결과 농업인 중심의 경영실천과 지역종합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사업기반 확충을 추구하여 조합원들의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어 2010년과 2011년에 연속으로 종합업적 평가 전국 3위를 달성하였고 2012년에는 전국 2위, 2015년에는 전국 1위의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업적우수뿐만 아니라 직원의 인화단결, 지역사회 사회공헌 등의 우수조합에게만 수여되는 농협 최고 영예인“총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동원대학교 사회복지과를 졸업하는 등 꾸준히 학업에도 힘쓰고, 2013년 농업인과 함께 농업 및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되는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 2014년 농업인 중심의 경영실천 등을 높이 평가하여 수여되는 중부홍익대상 수상, 농업인 실익 증대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조합장상 등을 수상하였고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 전국 농협주유소협의회 경기도 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지난 2009년 신둔농협 초선으로 제 13대 조합장으로 취임하였고, 이어서 2015년 3월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 제 14대 신둔농협 조합장으로써 근무 중인 김동일 입니다. 2. 현 신둔농협 조합장으로 성공의 비결과 봉사활동을 하게 된 특별한 계기와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 주십시오. 1800여 조합원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 우리지역 농촌에 활력소가 되고자 항상 노력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호흡을 하면서 오로지 맡은바 책임과 임무를 완수하며 전국 최고의 신둔농협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또한 조합원에게 양질의 복지와 환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우리 농업인 조합원과 농협 임직원 사이를 잇는 교두보적인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 앞으로도 조합원에 대한 애정을 가슴에 품고 초심을 맇지 않으며 항상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진실하고 성실한 조합장이 되겠다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3.신둔농협 조합장으로 농협의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말해 달라? 농심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농협협동조합법 제1장 제1조는 “농협은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 경제적.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듯이 자생조직인 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한다. 또한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책임자로써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통한 봉사와 실익지원은 조합의 건전경영과 수익의 창출로서 가능한 것임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전문경영자로써의 조합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등농협 구현을 위하여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비전을 향하여 전 조합원님을 한마음으로 묶고 단합하여 노력할 때 비전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리더로서 앞장서고, 구성원에 대한 무한봉사로 신뢰를 형성하고 솔선수범하는 것이 바로 조합장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4. 신둔농협 조합원들의 많은 지지와 호응으로 2선 조합장 영예에 성공하였는데 특별한 비결이나 성공담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특별한 것은 없고 농업,농촌이 고령화됨에 따라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필요한 각종 기계를 구입하여 필요시기에 따라 제공하는 영농기계대여 및 농작업 대행 활동등의 구체적인 고령 조합원 지원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결국 이러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며 이 모든 과정이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다가가 2선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5. 이천시지역 생활에 느낀 장,단점과 조합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이천지역은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지리적, 교통적인 특성도 중요 할뿐만 아니라 특히 이천 시민들과 이천의 농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한 지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다양한 역량이 훌륭히 결집되는 것이 우리 지역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우리지역의 문제뿐만 아니라 거시적인 문제로 농업인이 점점 더 고령화되는 것이 조합장으로써 많은 근심을 갖게 합니다. 이러한 우리 농촌, 우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자 항상 노력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며 꾸준한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스스로의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겸손한 행실로 활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6. 신둔농협 조합장으로 재임 자신의 업적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재임하는 6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초선 당선 후 도암지역 조합원들이 오랜 염원이었던 도암지점 신축과 농협주유소 신축을 성공적으로 이행하였고, 작년도에 본점 하나로마트 확장이전과 올해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건축등을 조합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나날이 확장되는 우리 농협의 사업과 성공적인 사업수행에는 원로조합원을 비롯한 전 조합원, 역대조합장님, 임원, 직원들의 공로가 컸기에 이 모든 공이 저의 것이 아닌 우리 신둔농협 조합원들이 합심 노력하여 이뤄낸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7. 신둔농협의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 신둔농협의 여신규모는 농협자체자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호금융 대출금 잔액이 약 1,381억원, 농기계대출, 농촌주택자금지원 대출 등 정책대출금 규모가 약 80억 원이며 요구 불 예수금과 저축성예금의 잔액이 약 1,647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양질의 여,수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출,채권관리,카드,보험,e금융,예금 등의 부서를 세분화하여 조합원 및 고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8. 신둔농협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연중 우리농협을 통해 이뤄지는 조합원 권익보호 및 장려혜택은 셀 수 없지 많지만, 우리 농협 임직원이 기본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위해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이 가장 혜택이 뛰어난 장려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농협의 조합원인 조합원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맡은 바 업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농업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합원의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우리는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우리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행복을 드리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우리의 서비스 정신이 우리 농협 임직원이 드리는 가장 큰 장려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9.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산물벼 수매가 결정은 이천시 관내 10개 농협조합장 운영체인 이천시 조합운영 협의회에서 관내 수도 작 생산농가의 의견과 그 해 작황상황 및 쌀 판매가격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임금님 표 이천 쌀의 명성을 유지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찾는 이천 쌀을 만들기 위해서 관내농협 뿐만 아니라 민관의 노력도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년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잉되면서 전국적인 쌀의 덤핑 판매로 인해 가격이 폭락되어 있는 가운데 이천시 조합운영협의회는 최대한의 농민 조합원들의 쌀 수매가를 높혀 고소득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농업인 조합원의 시각에서 민감한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춰 항상 합리적인 수매가 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 농협이 과거 쌀에 대한 선호도로 인하여 효자노릇을 하였는데 현실에서는 반대로 농협의 경영악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쌀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이 있다면? 현대인의 식습관 변화로 인해 우리주식인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다른 식품으로 대체되면서 그동안 전국최고의 미질과 브랜드의 이천 쌀 이미지 속에서 전국의 쌀과 치열한 판매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과도한 화학비료를 사용해온 결과 매년 미곡수확량은 증대 되었지만 벼가 생산되는 논의 지력은 약화되고 토양이 오염된 결과 전국에서 최고가격에 수매하는 임금님 표 이천 쌀이 시장에서는 판매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떨어진 땅의 지력증진과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볏짚환원 지력증진 운동과 함께 환원사업으로 농가별로 혼합유박비료 공급을 통해 고 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1. 앞으로 농업 경영정책과 계획에 대하여 밝혀 달라?고령화 되는 농촌의 화두는 결국 생산성과 노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령조합원들이 마음놓고 농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기계 대여 사업 및 농작업 대행사업을 꾸준히 확대하여 2020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조합원들과 함께 앞장서는 신둔농협으로 거듭나겠습니다.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항상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부정보다는 긍정으로 삶을 살아간다며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믿으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에는 건강이 최고로 중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무더운 날씨가 연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두들 건강하신 가운데 행복한 삶을 추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한다면?저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는 초심이라는 단어를 항상 기억하고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흔히들 초심을 잃지 말자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 말을 곱씹어보면 그 말뜻이 가지는 넓은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 다짐한 긍정적이고 좋은 것들을 유지하고, 그 어떤 난관이나 시련이 있어도 인내하여야 하는 것이 초심을 유지하는 기본인 것을 알지만 우리는 살다보면 이런 것들을 너무 쉽게 저버리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이 평범한 말을 크게 마음속에 새겨 어떠한 상황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아야 마지막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다짐으로 살고 있습니다. 가족사항으로 항상 저의 곁에서 물심양면으로 든든한 후원과 조력자로서 아껴주고 응원하는 처 엄기순 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장성을 하여 결혼을 하여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 신둔면 장동2리에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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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3
  • 기초 광역의원의 경험 경륜 바탕으로 행복한 양평만들기 위해 군수출마
    윤광신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의원(양평군) 안보특위위원장 3선 김선교 군수의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에 다 달으면서 언제부터인가 주위의 주민들과 단체장들로부터 군수출마에 대한 권유와 회유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저는 주민들의 선택으로 그동안 양평군의회의원과 경기도의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저 나름대로 양평군의 구석구석의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각계각층의 주민들의 여론을 청취하여 군민들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였고 이를 토대로 군민들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군수출마를 결심 그동안 잘 다듬어 지고 간직해온 천혜자원을 이용한 삶의 질 높은 양평군을 만들고자 군수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물론 제 주위의 많은 분들의 권유와 저의 결심이 삼위일체가 되어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고 양평군수 출마를 하기 위한 준비와 함께 결심을 하였습니다.그동안 저는 양평군이라는 테두리에서 작은 기초 정치경력을 쌓으면서 경기도의회의원으로서 진출 폭넓은 인맥형성은 물론 경기도정에 대한 행정과 정책에 대해 누구보다 앞서고 있다고 자부합니다.저는 나름대로 많은 인고의 생활을 하면서 이제 그동안 기초에서 광역의원에 이르기 까지 배우고 익힌 지식과 행정에 대한 열정 그리고 양평토박이로서 지역에 대한 애착과 애향심을 토대로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대화와 화합으로 물 맑은 양평군을 행복의 반석위에 인도하기 위한 첫 걸음의 시작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윤광신 경기도 의회의원.양평군이 물 맑은 양평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친환경농산물 특구로서 대내외적으로 자리매김 발돋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이제부터는 그동안 중앙정부의 개발억제로 인하여 잘 보존되어온 천혜자원을 활용하여 주워진 여건과 환경 속에서 전원형 도농 복합도시 체제를 고루 갖추어 군민들의 지역 균형 발전과 함께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선 양평군의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기후와 토양 지역실정에 알맞은 농,특산물을 연구개발 보급하여 품질고급화와 계통 출하를 일원화하여 농가의 고소득을 창출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를 잘 활용하여 현재 중앙정부의 규제일변도로 개발이 둔화되고 있는데 현재 지역개발을 할 수 있는 오염 총량제를 잘 활용하여 현행법상 허용되는 무공해 최첨단 기업체와 연구소등을 유치하여 청년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여 젊은 세대들을 유입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윤광신 경기도의회 의원(양평군)과 대담을 통해 윤 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군민이 행복하고 삶의 질 높은 양평군 만들기 위해 양평군수 출마양평군 친환경 전원도농복합 관광도시건설 지역균형발전 이룰 터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양평군 개군면에서 태어나 개군 초, 중학교를 졸업하고 대신고등학교에 재학 중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주경야독을 실천하며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마치고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거쳐 동원대학교 실버복지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양평친환경농업대학 1기를 수료하였습니다.물맑은 양평군 내 고향 지킴이를 자처생활하면서 군민들에게 봉사를 하고 기여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민선자치 초대인 1기와 2기 양평군의회 2선 의원으로 재임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목과 시야를 넓히고자 양평군 경기도의회의원에 출마를 하여 군민들의 부름을 받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 예결위원을 거쳐 현 안보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자유 한국당 양평군 경기도의회 윤광신의원입니다.경력사항으로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도의회 자유한국당 부대표로 재직 중이며 양평군 새마을지회장 경기도 새마을부지회장 양평군체육회자문위원 바르게살기 개군면 위원장 방송통신대학교 양평군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2, 양평군의회 의원을 거쳐 경기도의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을 펼치고 있는데 대한 성공의 비결과 앞으로 정치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 주십시오? 저는 양평군민의 심부름꾼이자 머슴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군민들을 위한 봉사와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 하였고 나아가 법률에 기반을 두고 정의롭고 원칙을 준수하며 나름대로 주워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는데 군민 여러분들게 이점을 높이 점수를 주셔서 선출직인 양평군의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도의회 의원의 역할에 손색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본격적인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광역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광역의회에 대해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광역의회는 광역자치단체 집행부의 권한과 역할이 올바로 사용되도록 견제하고 감시하는 임무가 기본으로서 이러한 견제와 감시 역할은 군민여러분께서 선택해 주신 정당, 그리고 선출된 의원이 주민 여러분을 대표해서 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항상 지역구인 양평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기도 집행부에 전달하고 이러한 주민의 의견이 정책 결정 과정과 집행과정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감시 감독하는 것입니다. 저는 의회의원의 전문성이 향상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주민 여러분과 시민단체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들이 의회의 기능을 보완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의회 본연의 역할에 점점 더 충실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광역의회의원들은 당선은 비록 특정 정당의 공천에 의해 당선이 되어 광역의회에 진출하였지만 이미 의원들은 특정정당의 소속이 아닌 경기도민들의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유하여야 하고 공인으로서 개인의 사리사욕을 떠나 내 지역 주민들과 기초단체에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여 이를 경기도 정책에 반영 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이 겸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양평군내에서 자천타천으로 군수후보로 물망에 오르내리는데 진실을 밝힌다면?3선 김선교 군수의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에 다 달으면서 언제부터인가 주위의 주민들과 단체장들로부터 군수출마에 대한 권유와 회유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저는 주민들의 선택으로 그동안 양평군의회의원과 경기도의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저 나름대로 양평군의 구석구석의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각계각층의 주민들의 여론을 청취하여 군민들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였고 이를 토대로 군민들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군수출마를 결심 그동안 잘 다듬어 지고 간직해온 천혜자원을 이용한 삶의 질 높은 양평군을 만들고자 군수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5,양평군수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를 밝힌다면?물론 제 주위의 많은 분들의 권유와 저의 결심이 삼위일체가 되어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고 양평군수 출마를 하기 위한 준비와 함께 결심을 하였습니다.그동안 저는 양평군이라는 테두리에서 작은 기초 정치경력을 쌓으면서 경기도의회의원으로서 진출 폭넓은 인맥형성은 물론 경기도정에 대한 행정과 정책에 대해 누구보다 앞서고 있다고 자부합니다.저는 나름대로 많은 인고의 생활을 하면서 이제 그동안 기초에서 광역의원에 이르기 까지 배우고 익힌 지식과 행정에 대한 열정 그리고 양평토박이로서 지역에 대한 애착과 애향심을 토대로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대화와 화합으로 물 맑은 양평군을 행복의 반석위에 인도하기 위한 첫 걸음의 시작입니다. 6,양평군의회의원과 경기도의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과 도시계획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밝힌다면?양평군 지역은 팔당 상류라는 이유만으로 상수원특별대책지역과 각종 규제에 중첩규제로 인하여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도시성장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으나 중앙정부의 개발억제라는 정책에 부딪쳐 개발낙후성으로 인해 군민들이 지역개발욕구에 목말라 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양평군이 물 맑은 양평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친환경농산물 특구로서 대내외적으로 자리매김 발돋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이제부터는 그동안 중앙정부의 개발억제로 인하여 잘 보존되어온 천혜자원을 활용하여 주워진 여건과 환경 속에서 전원형 도농 복합도시 체제를 고루 갖추어 군민들의 지역 균형 발전과 함께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선 양평군의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기후와 토양 지역실정에 알맞은 농,특산물을 연구개발 보급하여 품질고급화와 계통 출하를 일원화하여 농가의 고소득을 창출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와 수려한 자연환경 그리고 남한강을 토대로 하는 관광지와 시설을 확충하여 외부 특히 서울 시민들의 1일 휴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7, 양평군의 축제 소개와 문제점 대책을 제시한다면?양평군을 대표로하는 개군 한우 산수유축제와 용문산 산나물축제 워터워 축제 친환경농산물 축제 단월 고로쇠 축제 등이 있으며 김선교 군수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매년 새로운 축제를 기획 실현을 하여 현재까지는 축제 시마다 민관이 하나 되어, 대부분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매년 관광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이를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이를 계기로 양평군 읍면단위 축제를 지역의 특산품과 특산물을 활용한 현재 관주도 행사위주에서 과감하게 탈피를 하여 지역주민들에 의해 실시되는 지역축제를 활성화 시켜 양평군을 명실공이 축제의 도시로 발돋움 시켜야 할 것입니다.8.양평군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앞으로 농촌 발전의 비젼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 달라?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각 읍,면,리,별 기후와 토양 입지조건을 고려하여 지역 정서와 풍토에 맞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물 맑은 양평이미지를 살리고 주민들 소득증대에 기여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그동안 정부의 수도 서울 팔 당 상수원이라는 구실을 내세워 각종 중첩규제와 개발제한을 하여 주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하지만 이제 이를 기회로 삼아 그동안 규제로 인해 잘 보전되어온 천혜자원들을 활용하여 전원형 도농 복합도시와 관광특구로 탈바꿈 시켜 군민들 소득 증대와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근본대책 정책을 마련하여 행복한 양평을 건설해야 할 것입니다.9, 양평군 발전 방향과 미래의 발전성을 비롯 그동안 낙후성 원인과 해결책 군정문제점과 장,단점을 제시하고 해결책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를 잘 활용하여 현재 중앙정부의 규제일변도로 개발이 둔화되고 있는데 현재 지역개발을 할 수 있는 오염 총량제를 잘 활용하여 현행법상 허용되는 무공해 최첨단 기업체와 연구소등을 유치하여 청년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여 젊은 세대들을 유입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양평군은 수려한 천혜의 자연 환경과 청정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난개발을 지양하고 자연환경도 보존하면서 개발 가능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며, 향후 이러한 정책들과 연계하여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는 등 관광자원을 개발해 나간다면 친환경 전원도시이자 관광도시로서 인구증가 고용창출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리라 생각합니다.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군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보다 지면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과 양평군민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하나로신문에 대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양평군이 발전하고 행복한 양평을 건설하고자 하는 데는 무엇보다 양평군민들과 지역주민유권자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역일꾼으로 선택을 하여주셨으면 선택된 선출직의원들이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한 관심을 갖고 채찍과 지도편달의 성원으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격려와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질책과 용기 격려 나아가 사기진작을 위한 진정한 여론형성으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오로지 양평군 발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2,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는 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원칙을 준수하고 정의롭게 진실만을 실현하는 것으로 매사에 이를 교훈으로 삼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가족사항으로는 94세의 장모님을 모시고 처 임옥순(62세) 사이에 2남을 두고 영원한 내고향이자 안식처인 양평군 개군면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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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1
  • 천혜자원 활용 관광인프라 구축 지역경제도 활성화 할 방침
    원경희 여주시장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력과 지혜를 통해 세상을 창의적으로 바꾼 세종대왕의 위대한 성과를 여주시 도약에 접목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구현하고 있는 원경희 여주시장이 취임 3년을 맞았다.그동안 원시장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는 ‘문화관광’, ‘시민감동’, ‘창조경영’의 시정방침 속에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를 만드는 것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또한 경강선 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과 때맞추어 세종대왕 관광열차와 이를 연계한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를 투입해 문화·관광 새로운 지평을 열면서 여주가 간직한 천혜의 자연조건인 아름답고 푸른 남한강과 어울리는 황포돛배 진수를 비롯해, 여주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여주박물관 신관 개관과, 여주 최초의 여주시립 폰 박물관을 건립해 운영하는 등 튼튼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 라고 밝히는 원경희 여주시장.특히 자연을 보존하면서 문화는 증진할 수 있는 방안으로 ‘SBS 드라마세트장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북내면 외룡리 산8-1번지 일원에 미디어센터를 비롯한 문화 및 숙박시설 등을 갖춘 드라마세트장 올해 말까지 설치해 관광 인프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여주시립미술관’을 연양동 금은모래강변공원에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남한강의 명물인 황포돛배를 2층 구조의 92명이 승선 가능한 ‘세종대왕호’로 새롭게 건조하였으며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캠핑장과 대신면 당남리의 이포보캠핑장을 웰빙 및 오토캠핑장으로 시설을 개선해 운영하며 즐기고 쉴 수 있는 풍부한 공간을 마련하였다.상동 357번지 일원에는 2018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육아종합지원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드림스타트’ 건립을 추진하는 등 육아 복지 향상에도 주력하면서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관제가 가능한 ‘도시안전정보센터’를 2016년 4월 완공, 여주경찰서 등과 공조하면서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하고 있다.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 보호와 산후조리원 이용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는 등 분만환경 개선을 위해 보건소부지내에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적극 추진해 오는 2018년 8월 완공할 예정이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주시내 중앙로 상가를 한글시장으로 변화시켰고, 188대를 주차할 수 있고, 쉼터와 수유실까지 갖춘 현대식 ‘한글시장 주차장’을 2016년 5월 완공해 상공인은 물론 농·특산물 판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민선6기 3년 원경희 여주시장을 만나다‘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완성 이끌어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력과 지혜를 통해 세상을 창의적으로 바꾼 세종대왕의 위대한 성과를 여주시 도약에 접목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구현하고 있는 원경희 여주시장이 취임 3년을 맞았다.원경희 시장의 좌우명은 인애무한(仁愛無限)이다. 세종대왕은 자신의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소통을 이루면서 성군의 업적을 남겼는데 이것이 바로 인애무한(仁愛無限)의 정신이다. 즉 어질고 사랑이 풍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원경희 시장은 이러한 바탕 위에 세종대왕 영릉이 있는 여주를 ‘세종대왕’과 ‘한글’의 대표도시로 육성해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인이 여주를 찾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는 ‘문화관광’, ‘시민감동’, ‘창조경영’의 시정방침 속에 고르게 반영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원경희 시장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를 만드는 것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청정한 여주를 가꾸어 명품의 기반을 닦기 시작했다. 이 운동은 들불처럼 번져 여주 곳곳이 꽃길로 조성되고 쓰레기도 없어졌다. 조명은 밝아졌고 우범지대가 사라졌다. 한글간판으로 갈아입은 미려한 도시경관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매력적인 인상을 준다. 또한 공직자들은 시민과 민원인에게 더욱 친절해졌으며, ‘소통’과 ‘배려’는 시민 덕목이 됐다. 시장실은 ‘시민사랑방’으로 문턱을 낮추어 누구든지 쉽게 원경희 시장을 직접 찾아 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원경희 시장의 시정 추진 방향이 현실로 나타난 결과들이다. 문턱을 낮추고 시민 곁으로 다가선 눈높이 행정의 사례는 여주시청 담장을 허물고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민원인 중심으로 민원봉사실을 리모델링해 고객을 맞는 등 다양하다.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던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개혁 전담팀을 운영하면서 2014년부터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기관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원경희 시장이 직접 주관해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컨설팅 등을 추진해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개발의 숨통을 텄다. 더욱이 경강선 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과 때맞추어 세종대왕 관광열차와 이를 연계한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를 투입해 문화·관광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여주가 간직한 천혜의 자연조건인 아름답고 푸른 남한강과 어울리는 황포돛배 진수를 비롯해, 여주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여주박물관 신관 개관과, 여주 최초의 여주시립폰박물관을 건립해 운영하는 등 튼튼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 상공인들의 서민경제를 견인하는 한글시장 주차장을 새롭게 건립했고, 여주시내 먹자골목과 능서면 중심지 간판은 순수 한글로 단장했다. 산업단지를 곳곳에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완성해냈다.또한 각종 농·식물원과 친환경 먹거리촌, 전통발효식품센터 등을 갖춘 세종약선 힐링타운 조성을 적극 추진하면서 건강하고 행복이 있는 여주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종대왕과 한글을 핵심콘텐츠로 집중 육성원경희 시장은 지난 2016년 7월 1일 여주시민과 함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선포식’을 통해 세종대왕과 함께하는 시민이 행복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힘차게 추진했다.그 중심에는 ‘세종대왕’과 ‘한글’이 있다. 세계에서 주목받는 세종대왕의 영릉을 모시고 있다는 특성을 살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창조 및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십을 여주 시정에 접목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완성하는 전략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왔다. 원경희 시장의 세종대왕에 대한 사랑은 시장이 되기 전부터 매우 깊었다.그의 저서 ‘여주를 말하고 세종이라 답하라’라는 책에서 의지와 포부를 상세하게 표현했다. 따라서 모든 시책을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에서 시작하고, 소통과 배려 등의 가치를 시정은 물론 시민 생활에서도 그대로 적용해 일등 여주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민선6기 3년 내내 각 분야에서 세종대왕을 닮으려는 시도와 노력이 끊이지 않았다. 여주가 세종대왕 콘텐츠를 선점한 대표적인 사례는 2016년 9월 24일 개통된 경강선 여주~성남 복선전철 구간의 ‘세종대왕릉역’ 확정과 같은 해 10월 27일부터 운행하고 있는 테마관광열차 ‘세종대왕 열차’와 이를 연계한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가 대표적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능서지역의 역사 명칭을 ‘세종대왕릉역’으로 확정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시청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간부회의에서도 세종대왕 시대에 행해진 ‘경연’식 회의를 응용하면서 세종대왕을 배우고 이를 시정에 접목하는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 본청 지하식당 옆에는 ‘세종사랑방’이라는 공간을 마련하고 여주시민 누구나 세종을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세종도서관에는 세종대왕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비치한 ‘세종대왕특화도서관’을 조성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세종어록’을 정리한 액자 등을 만들어 여주시청 본청을 비롯한 공공장소에 비치하면서 시민 누구나 익혀 활용하도록 하며, 여주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한 ‘여주시민 실천덕목’ 10가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확산하며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에서 살아가는 시민의 긍지를 함양하고 있다.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주시내 중앙로 상가를 한글시장으로 변화시켰고, 188대를 주차할 수 있고, 쉼터와 수유실까지 갖춘 현대식 ‘한글시장 주차장’을 2016년 5월 완공해 상공인은 물론 농·특산물 판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또한 여주시내 먹자골목을 비롯한 상가와 능서면 중심지 등에 한글간판을 설치하면서 여주가 ‘세종대왕’과 ‘한글’의 대표도시라는 점을 뚜렷하게 부각했다. 영월루와 마암 등에는 야간에 빛을 내면서 아름답게 보이는 한글 디자인된 조형물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이처럼 원경희 시장은 여주 전체를 한글로 채색함으로써 세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겠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리기 위해 원경희 시장은 2016년 8월 미국 일리노이주와 오리건주를 방문해 세종대왕과 한글을 알렸고, 같은 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및 세계한인회장 대회’에서도 세종대왕과 한글도시 여주를 전파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시민과 직접대화 하며 배려의 덕목 확산원경희 시장의 시정 방향의 중심에는 항상 소통이 자리했다. 시민과 민원인 공직자 등 누구와도 소통하려는 노력을 쉬지 않았다. 매년 연초에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무리 사소한 의견이라도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형식과 절차를 벗어나 시장이 직접 민원인과 대화하며 고충을 해결하는 ‘시장과 시민 소통의 날’을 운영하며 불편사항을 속 시원히 해소하고 있다. 시민 참여 시정 추진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 주 1명씩 117명의 ‘시민일일명예시장’을 위촉해 시정 동반자로 역할을 하며 열린 행정을 추진해 오고 있다. 문화·관광 든든한 인프라 확충, 미래 성장 원동력 구축원경희 시장은 여주 발전의 근간이 되는 인프라 구축에 전념하며 희망찬 여주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여주가 겪고 있는 이중규제의 틀을 넘어 역발상을 통해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실현해내는데 주력해왔다. 즉 현대인이 겪고 있는 각종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전통발효식품센터, 친환경먹거리, 약선 농·식물원 등을 포함하는 ‘세종약선힐링타운’ 조성을 적극 추진하면서 여주시의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원경희 시장은 규제를 극복하면서도 발전 가능한 분야를 문화·관광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적극 대응해 왔다. 대표적으로 자연을 보존하면서 문화는 증진할 수 있는 방안으로 ‘SBS 드라마세트장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북내면 외룡리 산8-1번지 일원에 미디어센터를 비롯한 문화 및 숙박시설 등을 갖춘 드라마세트장 올해 말까지 설치해 관광 인프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여주를 대표하는 전통 도자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인다. ‘세계 도자·공예문화의 거리’를 조성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일성콘도에서 싸리산까지 이어지는 4.5㎞구간에 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조형물 및 시설물을 설치해 명품 도자·공예거리로 특성화하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천송동 293-2번지 일원 야외공연장 옆 공원에 기획전시관, 유약연구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 ‘여주 도자문화센터’를 오는 2018년 12월까지 완공해 도자기 대표도시로 우뚝 선다는 점이다. 원경희 시장 민선 6기 3년 동안 구축된 문화관광 인프라는 눈에 띈다. 우선 여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여주박물관 신관’을 2016년 7월 완공해 개관했고 소중한 유물, 특히 원종대사혜진탑비 비신 원본을 중앙박물관으로부터 이전해 전시함으로써 여주 시민의 자존심과 긍지를 높였다. 여주 최초로 세계 유일의 ‘여주시립폰박물관’도 2016년 4월 개관해 운영함으로써 앞서가는 문화·관광의 기틀을 닦았다. 문화·예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여주시립미술관’을 연양동 금은모래강변공원에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남한강의 명물인 황포돛배를 2층 구조의 92명이 승선 가능한 ‘세종대왕호’로 새롭게 건조, 2016년 4월 진수함으로써 문화·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사계절 아름다운 강천섬을 ‘강천섬 명소화’사업으로 계획해 수변공간을 활용한 엄마 숲, 예술 감성상자 타임캡슐광장 등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고, 희귀식물 복원 현장인 황학산 수목원도 지난 2015년 경기 북동부 경제 특화발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0억 원을 확보, ‘황학산 수목원 온·난대식물 전문온실’ 신축을 서둘러 올해 9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캠핑장과 대신면 당남리의 이포보캠핑장을 웰빙 및 오토캠핑장으로 시설을 개선해 운영하며 즐기고 쉴 수 있는 풍부한 공간을 마련했다.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상거동 산 16-3번지 일원에 165,200㎡ 면적 규모로 동물 보호 공간, 애견 문화 공간, 애견인 힐링 공간 등으로 구성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경기도 사업으로 유치해 2018년 12월 완공할 예정이어서 여주의 문화관광 인프라는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안전하고 행복한 시민생활 최선, 지역경제 활성화 주력원경희 시장 민선6기는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관제가 가능한 ‘도시안전정보센터’를 2016년 4월 완공, 여주경찰서 등과 공조하면서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하고 있다. 더욱이 시민의 풍부한 정서함양 기회 제공과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여주 곳곳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학습하고 비전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설치를 추진해 2016년 10월 여주 가남교육도서관을 준공했다.올해 7월에는 점동도서관도 준공할 예정이고, 대신도서관을 올해 7월 착공해 2018년 5월 준공예정이다. 금사도서관은 2018년 5월 설치를 시작해 12월 개관 예정이고 능서기적의 도서관도 2018년 3월 착공해 2019년 3월 준공예정이다. 특히 어르신 독서프로그램 운영과 주민들의 독서 진작을 위해 마을도서관 13곳을 2016년 12월 조성해 운영하고 있고, 올 하반기까지 6곳을 더 확충할 예정이다.시민 생활 불편의 해소와 편의증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 보호와 산후조리원 이용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는 등 분만환경 개선을 위해 여흥로 160번길 보건소부지 내에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적극 추진해 오는 2018년 8월 완공할 예정이다.또한 상동 357번지 일원에는 2018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육아종합지원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드림스타트’ 건립을 추진하는 등 육아 복지 향상에도 주력해 왔다. 어르신들의 복지욕구와 문화수요 충족을 위해 상동 352번지의 근린공원 일원에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을 서둘러 내년 상반기 중으로 완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와 여가선용을 위해 ‘여주청소년수련관(문화회관)’을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원경희 시장은 여주시와 원주시 및 횡성군이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일원에 공동으로 건립하는 ‘광역 화장장 건립’을 성사시켜 예산 절감은 물론 시민의 장례비용 절감과 선진 장례문화의 새로운 길을 트기도 했다.지역경제 도약을 위해 여주프리미엄아울렛 2관 개관에 맞추어 도자기 판매, 장터맛집, 동주도시 특산품 판매 등이 가능한 ‘여주 퍼블릭마켓’을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북내면 외룡리 366번지 일원에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여주 SK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력수요에 대처하고 국가 전력수급의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가남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가남읍 태평리 일원에 행복나눔센터, 다목적 광장, 근린공원 등을 조성해 오는 2019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여주 명품 고구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센터’ 를2016년 12월 개원해 운영하면서 고구마농가에 우수한 고구마 종묘를 보급, 고품질 여주고구마 명품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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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2
  • 양평 인구증가율 전국 77개 군단위 지자체 중 단연 1위 차지
    김선교 양평군수 소중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 헬기 운항을 강원도와 원주시, 원주기독세브란스 병원과의 협의를 이끌어 내 지역 내 00개소에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의 무료 이송이 가능하도록 응급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구급차 등을 통해 움직일 경우 교통체증으로 치료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어려운 점을 해소하였다.각종 범죄에서도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자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찰서와의 24시간 연계 근무는 물론 12개읍면 1,507대의 CCTV 관제, 공공화장실 방범벨 설치, 전국최초 안심귀가와 지역 여행정보를 제공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등 주민 누구나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극심한 가뭄과 폭염 등 기상이변, 국가적인 경기 불황,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AI 발생 사회 전반적인 혼란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12만여 군민의 애정어린 관심과 9백여 공직자의 뜨거운 직무열정이 128건의 대외평가 및 공모에서 11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로 이어졌다.이 밖에도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하이패스IC와 제2영동고속도로 동양평IC 개통과 경의중앙선 지평역 연장 운행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교통 여건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주)동아하이테크의 100억원대 투자 유치는 양동면 지역의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해제 노력과 더불어 동부지역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특히 2016년도 말 기준 양평군의 인구는 112,879명으로, 이는 전년도에 대비해 3,094명이 증가한 숫자로, 인구 증가율만 보자면 전국 77개 군단위 지자체 중에서도 단연 1위를 기록하는 엄청난 결과물이다. 또한 지역 전체 면적의 74%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힐링벨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양평쉬자파크를 필두로 용문산 자연휴양림, 수미마을 체험관, 치유의 숲, 산나물 가공처리시설 등 산림자원을 벨트화시키는 포켓사업의 적극 추진으로 산림자원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각종 중첩규제로 인한 저개발·저발전된 지역 상황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쉬고, 먹고, 즐기고, 건강까지 회복하는 전국 유일의 건강·치유·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1박 2일 체류형 상품인 신개념 헬스투어 3개 코스는 물론, 제주 올레길 벤치마킹의 성공 사례인 양평 물소리길 5개 코스는 전국 도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양평으로 옮기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 군수는 “앞으로도 관 주도가 아닌 주민의 참여가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임을 명심하고, 군민들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제도와 틀은 과감히 바꿔가며 뚝심과 배짱을 갖고 일하겠다. ”고 말했다.더불어 그는 “과거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양평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며 “오늘보다 내일이, 10년 후 100년 후의 양평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대담 : 정봉영 발행인 지금까지 쉼 없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온 양 평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양평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12만여 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 누구나 살고싶고, 머물고 쉬다가고 싶은 도시, 전국에서 가장특색있는 Only One 도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으로 만들어 낸 지역 발전양평군의 2016년은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이 빛을 발한 한 해로 평가된다.극심한 가뭄과 폭염 등 기상이변, 국가적인 경기 불황,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AI 발생 사회 전반적인 혼란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12만여 군민의 애정어린 관심과 9백여 공직자의 뜨거운 직무열정이 128건의 대외평가 및 공모에서 11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청소년 보호정책평가에서는 국가 최고기관인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정부3.0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창, 전국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국무총리 표창 등은 양평군이 추구하는 비전 “땅, 산물, 사람이 건강한 도시”의 전국적인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 이 밖에도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하이패스IC와 제2영동고속도로 동양평IC 개통과 경의중앙선 지평역 연장 운행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교통 여건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주)동아하이테크의 100억원대 투자 유치는 양동면 지역의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해제 노력과 더불어 동부지역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들은 자연스레 인구 증가로 이어졌다. 2016년도 말 기준 양평군의 인구는 112,879명으로, 이는 전년도에 대비해 3,094명이 증가한 숫자로, 인구 증가율만 보자면 전국 77개 군단위 지자체 중에서도 단연 1위를 기록하는 엄청난 결과물이다. 전국적으로 저출산 고령화라는 문제로 인구절벽이라는 웃지 못할 신조어가 양평군에게는 남의 일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 낸 900여 공직자를 진두지휘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아직 만족하지 않는 모습이다.어느덧 민선6기 3년에 접어드는 김선교 군수는 “5대 중점 시책의 내실화와 집중 추진으로 지역에 색다른 신선한 변화, 또 다른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살기좋은,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지속가능한 도시 양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다. 민(民)주도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 올인!김선교 군수는 “관(官)이 주도하는 행정 시대는 끝났다. 주민이 주도하는 행정이야 말로 지속 가능한 행정이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강조한다. 이를 반영한 듯 양평군 발전을 위한 5대 핵심과제 중에서도 첫 번째가 바로 ▲주민 주도의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다.2011년 선포된 삶의 행복운동으로부터 연계된 행복공동체지역만들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마을은 물론 마을콘테스트를 통한 우수마을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열매-기둥-뿌리-새싹의 네 개 체계로 구성된 우수마을 숫자는 “0”에서 시작해 어느 덧 “100”이라는 숫자로 늘어났으며, 그 중 최상급인 열매 마을은 금년도 처음 3개 마을이 선정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김 군수는 “마을이 발전해야 지역이 산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대에서 관 주도로는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한계가 있다”며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행복한 공동체 마을을 만들고자 주민 모두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군은 2017년도 우수마을 육성 계획을 130여개 마을로 잡고,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컨설팅 교육, 사업 지원 등 행복공돋체 지역만들기 서포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헬스비즈니스 활성화 양평의 헬스비즈니스는 전국에서도 손꼽는 양평만의 특화된 정책이다.각종 중첩규제로 인한 저개발·저발전된 지역 상황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쉬고, 먹고, 즐기고, 건강까지 회복하는 전국 유일의 건강·치유·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1박 2일 체류형 상품인 신개념 헬스투어 3개 코스는 물론, 제주 올레길 벤치마킹의 성공 사례인 양평 물소리길 5개 코스는 전국 도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양평으로 옮기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 군수는 “2015년 10월 가진 헬스투어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세계에 헬스투어를 알린 바 있다”며 “전국 최초로 헬스투어를 대외적·세계적으로 공표한 만큼 양평의 브랜드로 헬스투어를 정착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군은 이와 더불어 2014년 전국 최초로 보건복지프라자를 신설해 건강장수 100세 시대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동부지역센터 개소에 이어 내년도에는 양서면에 서부지역센터 개소를 목표로 에코힐링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기해 지역 전체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민안전도시 극대화김선교 군수는 12만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소중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 헬기 운항을 강원도와 원주시, 원주기독세브란스 병원과의 협의를 이끌어 내 지역 내 00개소에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의 무료 이송이 가능하다. 이는 응급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구급차 등을 통해 움직일 경우 교통체증으로 치료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어려운 점을 해소한 것이다. 각종 범죄에서도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자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찰서와의 24시간 연계 근무는 물론 12개읍면 1,507대의 CCTV 관제, 공공화장실 방범벨 설치, 전국최초 안심귀가와 지역 여행정보를 제공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등 주민 누구나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순환버스와 행복택시 운행,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YP 행복콜 운영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 군수는 “경의중앙선 지평역 연장 운행, 위험도로 개선, 보행환경 개선 등 선진교통복지를 실현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지난 한 해 양평의 3대 전통시장 모두가 특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기록했다. 지역의 전통시장 모두가 선정된 사례는 양평군이 전국에서 최초다. 군은 양평물맑은시장은 다양한 문화예술단체 공연을 상시로 만나볼 수 있는 ▲문화접목형 특화 시장으로, 양수리 전통시장은 세미원과 두물머리등 관광자원과 연계된 동선을 개발 접목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용문천년시장은 전국에서 제일 건강한 산나물을 주제로 하는 ▲산채 특화 시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전통시장과 함께 소상공인의 창업지원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만전을 기해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을 발굴해 자생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등에 대한 컨설팅 교육도 추진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김 군수는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작 발표한 전국 규제지도에서 양평군이 기업체감도 부문과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 모두 S등급을 받은 유일한 자치단체로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임이 입증됐다”고 강조하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6차 산업과 산림 힐링 벨트 조성 박차양평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친환경농업 특구 지정을 받은 명실상부한 친환경 농업의 본고장이다.이러한 군의 친환경농업 정책은 강소농 육성, 명품 소득작물 확대로 1억원 이상 농가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으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함께 펼치고 있다.군은 친환경농업과 연계한 6차 산업 육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농가가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추진해 궁극적으로 농가 소득이 증가 할 수 있도록 교육과 판로 개척 지원 등 아낌없는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전체 면적의 74%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힐링벨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양평쉬자파크를 필두로 용문산 자연휴양림, 수미마을 체험관, 치유의 숲, 산나물 가공처리시설 등 산림자원을 벨트화시키는 포켓사업의 적극 추진으로 산림자원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만들 것!김선교 군수의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선택과 집중 그리고 뚝심과 소신 행정은 양평군이 “누구나 살고 싶은 특색있는 Only One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하지만, 김 군수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한다. 행정구역위주로 설정된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규제 해제,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국지도 88호선 확장, 양평종합운동장 건립, 도시가스 공급, 한화복합 휴양단지 조성, 용문산 사격장 이전 등 아직도 추진해야 할 현안 과제가 산적해 있음을, 이를 차근차근히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구두 대신 운동화를, 양복 대신 점퍼를 착용한 채 현장을 누비고 있다. 김 군수는 “앞으로도 관 주도가 아닌 주민의 참여가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임을 명심하고, 군민들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제도와 틀은 과감히 바꿔가며 뚝심과 배짱을 갖고 일하겠다. ”고 말했다.더불어 그는 “과거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양평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며 “오늘보다 내일이, 10년 후 100년 후의 양평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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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석
    2017-06-22
  • 생활정치실천 나눔과 배려 상식 통하는 양평위해 군수출마
    송요찬 양평군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저는 그동안 오로지 군민들의 안녕과 주워진 여건 속에서 의정활동에 전념하면서 군민들 소득증대를 위한 양동 부추 출하장 건립을 하여 공로패를 수상(도 방문 등 도비 확보에 기여),하였고 양평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조례 제정 등 주민편의를 위한 조례 제·개정을 하였으며 군의의원으로서 임기 중 의정활동비로 지원받은 5천여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보청기 후원 , 사랑의 밥 퍼 봉사 12년간 부식 지원 등)하면서 몸소 사회봉사활동에 참여 하였습니다.특히 의정활동 중 양평군 산하 출자·출연기관(양평공사, 세미원 등)에 대한 부실 운영이 우려되는 취약 분야와 제도에 대하여 지적하고, 경영 수지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적극 권고하여 건전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또한 주민 유권자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은 자신의 소속정당의 이해득실을 떠나 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과 역할에 충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입법기관으로서, 주요 정책의 의결기관으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관으로서 이중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송요찬의원. 양평군은 수도권 내 손꼽히는 청정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양평군민 모두가 군정에 참여하여 소통하고 지혜를 함께 모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5월 장미대선 이후 대통령 한사람 바뀌었을 뿐인데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저 역시 양평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소통하고 힘을 모으겠습니다. 끝으로 남은 임기동안 생활정치, 주민정치를 통해 “나눔과 배려, 상식이 통하는 양평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양평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를 잘 활용하여 현재 중앙정부의 규제일변도로 개발이 둔화되고 있는데 현재 지역개발을 할 수 있는 오염총량제를 잘 활용하여 현행법상 허용되는 무공해 최첨단 기업체와 연구소등을 유치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여 젊은 세대들을 유입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양평군은 수려한 천혜의 자연 환경과 청정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난개발을 지양하고 자연환경도 보존하면서 개발 가능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며, 향후 이러한 정책들과 연계하여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는 등 관광자원을 개발해 나간다면 친환경 전원도시이자 관광도시로서 인구증가, 고용창출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리라 생각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송요찬 양평군의회 의원과 대담을 통해 황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양평군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2선의원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후보로 출마를 하여 군민들의 선택을 받을 터 규제개선 및 철폐에 양평군민 하나가 되어 목소리를 더 높여야 1.양평발전 주민복지증진을 위해선 누구와도 소통하고 힘 모을 터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소신으로 군민만을 바라보고,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주민들과 약속을 하였던 공약사항에 대하여 최대한 이행하고 주민들의 심부름꾼이자 대변인으로의 맡은바 책임과 소임을 다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면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양평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6대~제7대 양평군의회 의원 송요찬 입니다.2,양평군의회 재선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앞으로 의정 계획과 정치행보에 대해 포부를 밝힌다면?무엇보다 주민들의 선택 선출된 양평군의회 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하는 역할에 앞장서겠으며,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를 제·개정하고, 예산을 철저히 검토하여 주민들의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2선군의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하면서 행정집행부에 대한 문제점과 정책방향 양평군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양평군민이 질 높은 삶을 영위하고 행복한 생활을 추구 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발전방안에 대한 백년대계를 위한 정책방향과 지표를 마련하고자 2선의원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내년6월13일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후보로 출마를 하여 군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3, 본격적인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기초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양평군의회에 대해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우리 의회는 주민이 선출한 주민들의 대표기관으로서 주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잘 반영하고, 입법기관으로서 조례를 제·개정하는 한편, 의결기관으로서 주요 정책사항을 결정하고, 감시기관으로서 집행기관이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행정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하여 긍극적으로 양평군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4,양평군의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양평지역 개발과 발전에 대한 장,단점이 무엇이며 근본 대책은 무엇인가?양평군은 지리적으로 수도권으로써 동서로는 서울과 강원권을 잇고 남북으로는 수도권 2,300만명의 젖줄인 남한강과 북한강이 흐르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전원휴양형 도시로서 전국 군(君)단위 인구증가율 1위로 1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용문산과 두물머리 등 천혜의 자연 환경과 물좋고 공기 좋은 청정 양평의 이미지는 누구나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자발적인 인구 유입으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 우리군은 자연보전권역, 특별대책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서 팔당상수원 관련 규제 및 수도권 중복규제, 각종 인허가 관련 규제, 기업 및 농·축·수산업 관련 규제 등으로 인하여 지역발전을 둔화시키는 가장 큰 걸림돌인 규제를 완화 해제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집행기관에 공조하여 이러한 각종 규제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의 발전을 위한 가장 중차대한 현안인 만큼 앞으로 규제 개선 및 철폐를 위하여 양평군민 모두 하나가 되어 목소리를 더 높여야 하겠습니다.그리고, 우리군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40세 미만의 젊은층의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65세이상 노년층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경제활동 의존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일자리 창출 및 복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젊은층의 인구 유입 및 출산율을 높이이기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한 정책을 실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5,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해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그동안 오로지 군민들의 안녕과 주워진 여건 속에서 의정활동에 전념하면서 군민들 소득증대를 위한 양동 부추 출하장 건립을 하여 공로패를 수상(도 방문 등 도비 확보에 기여),하였고 양평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조례 제정 등 주민편의를 위한 조례 제·개정을 하였으며 군의의원으로서 임기 중 의정활동비로 지원받은 5천여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보청기 후원 , 사랑의 밥퍼 봉사 12년간 부식 지원 등)하면서 몸소 사회봉사활동에 참여 하였습니다.6.양평군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복합시로 대책과 문제점에 대한해결책을 제시한다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각 읍,면,리,별 기후와 토양 입지조건을 고려하여 지역 정서와 풍토에 맞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물 맑은 양평이미지를 살리고 주민들 소득증대에 기여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그동안 정부의 수도 서울 팔 당 상수원이라는 구실을 내세워 각종 중첩규제와 개발제한을 하여 주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하지만 이제 이를 기회로 삼아 그동안 규제로 인해 잘 보전되어온 천혜자원들을 활용하여 전원형 도농 복합도시와 관광특구로 탈바꿈 시켜 군민들 소득 증대와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근본대책 정책을 마련하여 행복한 양평을 건설해야 할 것입니다. 7,양평군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장려정책과 진로를 제시한다면?양평군은 친환경농업특구로서 주요 특산물로는 표고버섯, 부추, 수박, 딸기, 산나물, 쌈채류, 한우 등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요즘 웰빙과 힐링이라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고품질(유기농, 무농약 등) 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소비자와 직거래(온라인, 직거래 매장 등)가 가능하도록 유통 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8,양평군이 현재 안고 있는 도시계획과 개발의 현안사항과 앞으로 추진 할 정책 사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를 잘 활용하여 현재 중앙정부의 규제일변도로 개발이 둔화되고 있는데 현재 지역개발을 할 수 있는 오염총량제를 잘 활용하여 현행법상 허용되는 무공해 최첨단 기업체와 연구소등을 유치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여 젊은 세대들을 유입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양평군은 수려한 천혜의 자연 환경과 청정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난개발을 지양하고 자연환경도 보존하면서 개발 가능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며, 향후 이러한 정책들과 연계하여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는 등 관광자원을 개발해 나간다면 친환경 전원도시이자 관광도시로서 인구증가, 고용창출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리라 생각합니다.9,양평군의회 의원으로서 앞으로 의회가 어떤 방향과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지?주민 유권자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은 자신의 소속정당의 이해득실을 떠나 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과 역할에 충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입법기관으로서, 주요 정책의 의결기관으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관으로서 이중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0,행정 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한다면? 양평군 산하 출자·출연기관(양평공사, 세미원 등)에 대한 부실 운영이 우려되는 취약 분야와 제도에 대하여 지적하고, 경영 수지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적극 권고하여 건전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11,양평군의 대표적 축제에 대한 장,단점 앞으로 진로방향을 제시한다면?양평군의 오랜 전통의 대표축제로는 용문산 산나물 축제, 워터워 축제, 친환경농산물 축제, 개군 산수유·한우 축제, 단월 고로쇠 축제 등이 있으며, 매년 새로운 축제가 생겼다가 없어지고 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축제 시마다 민관이 하나 되어, 대부분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매년 관광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만 각종 축제가 더욱 발전하고 지속되기 위해서는 축제의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년에 한번 실시하더라도 누구나 오고 싶고, 알리고 싶은 전국제일의 축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관주도에서 민주도로 권한을 이양하여 주민들이 솔선수범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며, 예산, 홍보, 행정력 등 여러 번의 축제에 분산투자 하기보다는 한번의 축제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양평군은 수도권 내 손꼽히는 청정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양평군민 모두가 군정에 참여하여 소통하고 지혜를 함께 모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5월 장미대선 이후 대통령 한사람 바뀌었을 뿐인데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저 역시 양평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소통하고 힘을 모으겠습니다. 끝으로 남은 임기동안 생활정치, 주민정치를 통해 “나눔과 배려, 상식이 통하는 양평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3,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평소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은 우공이산 [愚公移山]으로 이는 우공이 산을 옮기다라는 뜻으로, 어리석어 보이는 일일지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마침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로서 이를 지키기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노모를 모시고 처와 2남의 아들과 함께 양평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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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 35만 행복도시 이천시 청사진 중장기적인 도시개발계획 수립해야
    서광자 이천시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의 의정활동으로는 6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의에 그동안 준비해온 「이천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자치 입법화하여 의원들이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연구를 통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지역발전과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합니다.선출직들이 자신들의 정치생명력을 연장하고 재선을 염두에 두고 신분을 망각하고 시민들에게 인기위주와 보여 주기 식 의정활동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은데 오로지 선출직의 평가와 재선에 대해서는 시민유권자들의 고유권한으로서 저는 앞으로 오로지 이천시민들의 질 높은 삶의 질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주워진 여건과 환경 속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계획이며 이천시민들의 영원한 봉사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지방의회를 지방자치의 “꽃”이라고도 합니다. 의회의원은 그 지역 주민들 선출에 의해서 구성됩니다. 따라서 의회의 의결권, 행정감사권, 청원수리권, 출석요구 및 질문권, 보고받을권 등 모든 권한은 주민으로부터 나온 것이며 그렇기에 이러한 권한들을 제대로 행사 하고 역할 기능을 한다면 그 “꽃”을 피우게 됩니다. 시민들이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자양분이 아닌가 합니다. 그것이 의회 의원으로서 당연한 의무이기도 하고요. 라고 소신 밝히는 서광자 이천시의회의원.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무엇보다도 가장 큰 업적으로 손꼽는다면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는 것이 제일 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사회의 미래의 희망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동요박물관 건립, 시정 질문을 통한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아울러 개인적 역량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건의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을 때는 가슴 뿌득한 성취감도 느끼기도 했습니다.또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와 전철 개통으로 인하여 한층 선진도시대열에 합류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데 이를 이천시의 발전도약의 기회로 삼고 관광인프라 구성과 지역에 알맞은 특산물과 특산품을 개발하여 지역균형 소득증대에 기여하여야 합니다. 특히 전철개통에 이어 금년 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의 개통과 여주-원주-강릉 전철사업, 부발-충주-문경으로 이어지는 중부내륙철도사업이 완공되면 우리 이천은 10년래 동서남북을 잇는 교통의 핵심이 될 것이며 여기에 중리택지지구개발과 역세권개발이 완료되면 그야말로 35만 행복도시 이천이 완성으로 이러한 청사진에 맞는 중장기적인 도시계획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서광자이천시 의회의원과 대담을 통해 서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이천시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오로지 이천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주워진 여건과 환경 속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영원한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 다 할 터교통요충지 전철개통 이천시 발전 개발의 도약 기회 삼아야초심 잃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시민위한 의정활동 펼칠 터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이천시민 여러분과 지역정론 중 하나인 하나로 신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 평생을 공직에 몸 닫고 있다가 지난 지방선거 때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입문한 서광자입니다. 지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지역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결과 제4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상을 받은바 있으며 지금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보탬이 되고자합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2,이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앞으로 남은 임기의 의정활동계획과 정치 일정을 밝힌다면?어느덧 제6대 이천시의회가 전반기를 지나 하반기 종기를 향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전반기를 되돌아보면 많은 성과도 있었지만은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의 의정활동으로는 6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의에 그동안 준비해온 「이천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자치 입법화하여 의원들이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연구를 통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지역발전과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합니다.또한, 현재 서희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동요박물관에 대하여 법인 설립을 통하여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특히 선출직들이 자신들의 정치생명력을 연장하고 재선을 염두에 두고 신분을 망각하고 시민들에게 인기위주와 보여 주기 식 의정활동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은데 오로지 선출직의 평가와 재선에 대해서는 시민유권자들의 고유권한으로서 저는 앞으로 오로지 이천시민들의 질 높은 삶의 질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주워진 여건과 환경 속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계획이며 이천시민들의 영원한 봉사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3,기초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현 이천시의원으로서 기능과 역할은?지방의회를 지방자치의 “꽃”이라고도 합니다. 의회의원은 그 지역 주민들 선출에 의해서 구성됩니다. 따라서 의회의 의결권, 행정감사권, 청원수리권, 출석요구 및 질문권, 보고받을권 등 모든 권한은 주민으로부터 나온 것이며 그렇기에 이러한 권한들을 제대로 행사 하고 역할 기능을 한다면 그 “꽃”을 피우게 됩니다. 시민들이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자양분이 아닌가 합니다. 그것이 의회 의원으로서 당연한 의무이기도 하고요.4,이천시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이천시지역 개발과 발전에 대한 근본 대책은 무엇인가? 도시가 성장하려면 무엇보다도 교통인프라가 중요한데 우리 이천시는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여기에 지난 9월에 개통된 전철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가 올해 말 완전개통 예정으로 지역발전의 여건은 그야말로 소비자 맞춤형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이중 삼중의 수도권 규제로 산업단지나 중견기업 유치가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4년제 대학이나 병원 입지도 규제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속적인 고용 없는 성장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으로 일자리를 늘리려면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규제개선이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규제개선은 지역적으로 이견을 보이고 있지만은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비취어 보면 규제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를 한다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5,그동안 의정활동을 자신의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업적이나 공적이라고 하면, 하나로 신문 애독자분들과 시민여러분께 부끄럽지만 몇까지만 말씀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업적으로 손꼽는다면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는 것이 제일 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사회의 미래의 희망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동요박물관 건립, 시정 질문을 통한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아울러 개인적 역량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건의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을 때는 가슴 뿌득한 성취감도 느끼기도 했습니다.6,이천시지역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 앞으로 산물벼 수매를 놓고 농민들과 농협 간 대립양상이 예고되고 있는데 대책과 해결책을 제시한다면?임금님표 이천 쌀은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로서 성장을 하여 농민들과 농협에 대해 그동안 많은 소득 면에서 기여를 해 왔으나 날로 증가하는 국내 쌀 생산에 비해 소비는 반대로 극감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전국의 쌀 재고량 소진을 위해 각지자체와 농협 농민들이 혈안이 되어 가격파괴의 덤핑판매로 유통시장 질서가 파괴되어 날로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 통계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1년 동안 먹은 쌀은 65.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10년 전인 2005년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인 80㎏보다 무려 15㎏이나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선 과거보다 풍부해진 먹을거리와 교육 및 소득 수준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또 핵가족화와 맞벌이, 1~2인 가구 증가 등으로 과거와 다르게 소비자들의 일상이 바빠지면서 상대적으로 조리하기 편한 빵 등 대체 식을 선호하면서 굳이 밥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의식이 팽배해졌고 결국 농지에 대한 행위규제 완화로 생산량 감소유도와 더불어 소비량을 늘려야 하는 형편입니다.이천 쌀의 최고브랜드를 무기로 판매 유통망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제부터 타 지역 쌀과 치열한 경쟁에서 농민들을 보호하고 소득증대를 보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상품에 대한 차별화와 함께 철저한 품질관리와 품질고급화를 위한 연구 개발과 소비 다각화를 모색하여 농민들은 쌀 생산에 전념하고 농협과 지자체가 판매를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 판매유통의 다변화를 이뤄야 할 것입니다. 7,김영란 법 시행으로 농축산물 피해가 있는데 근본대책이 있다면?김영란 법의 정확한 법제명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입니다. 이법에는 직무관련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선물조차 주고받지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취지는 좋습니다. 지난 15일이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조차 문제가 된다면 이는 법률이 인간이 기본이 되는 윤리를 과도하게 강제하는 것으로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향후 법률을 개정하는 공청회 등을 통하여 어느 정도는 완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8,복선전철 개통과 더불어 앞으로 개선책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근본 대책이 있다면?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와 전철 개통으로 인하여 한층 선진도시대열에 합류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데 이를 이천시의 발전도약의 기회로 삼고 관광인프라 구성과 지역에 알맞은 특산물과 특산품을 개발하여 지역균형 소득증대에 기여하여야 합니다.의정활동을 한다거나 개인적으로 관내를 지나가다보면 종종 전철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이천도 전철시대가 도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에선 전철역이 외곽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으나, 전철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이 진행된다면 이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주차장이 협소하다는 시민들의 의견도 있는데 이 또한, 대중교통 시스템의 보완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전철시대를 맞이하여 외부 인구유입이나 관광객들을 흡입할 수 있는 종합적인 플랜을 통하여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9,이천시의 축제에 대한 장․단점과 더불어 활성화 방안을 밝힌다면?우리시에는 매 연초 이천백사산수유축제를 시작으로 도자기축제, 쌀 문화축제 등 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각 축제마다 각기 다른 소재와 테마를 갖고 열립니다. 우리시는 수도권과 수도권 외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도시입니다. 여기에 각 축제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토대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등 4박자에 가장 중요한 시민들의 참여가 있다면 모든 축제가 활성화가 될 것입니다. 지난 의정해외연수 시 뮌헨시의 옥토버축제와 메밍긴시의 축제를 참관하면서 축제관계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중요한 것을 느꼈습니다.10,이천시 지역개발과 발전에 대한 도시계획과 정책을 제시한다면?전철개통에 이어 금년 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의 개통과 여주-원주-강릉 전철사업, 부발-충주-문경으로 이어지는 중부내륙철도사업이 완공되면 우리 이천은 10년래 동서남북을 잇는 교통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중리택지지구개발과 역세권개발이 완료되면 그야말로 35만 행복도시 이천이 완성으로 이러한 청사진에 맞는 중장기적인 도시계획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11,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바쁜 모내기철입니다. 그럼에도 가뭄으로 인하여 많은 농민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픔을 느낍니다. 저희 의회에서도 한해 대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빈부격차에 따른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경제적 이유로 몸이 아프지만 병원을 찾기도 어려운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정책을 펴가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습니다.12,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가족사항을 간단하게 소개 한다면?저의 생활신조는 성실, 근면, 정직입니다. 74년 공직을 시작하면서 정한 후 책상위에 생활신조를 써 놓고 매일 묵상하며 반듯이 지켜보겠다고 결심하여 생활에 지침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가족사항으로는 남편(이 교선)과 사이에 3녀1남을 두었으며 자식 모두를 결혼시켜 손자, 손녀가 6명이 있으며 넷 아이 모두 행복을 추구하며 오손도순 살아가는 다복한 가정입니다. 옛날에는 아이를 많이 낳아 야만인이란 소리도 들었지만, 지금은 애국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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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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