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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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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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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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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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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핵심 과제 선택과 집중 전략 과제별 성과의 극대화 이뤄내
    김선교 양평군수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고자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이라는 군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특히 농․축․수․임산물, 또 산물을 먹는 주민 모두가 건강한 지역으로 거듭나고자 ‘땅, 산물, 사람이 건강한 도시 양평’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전략으로 친환경미래도시 구축, 건강장수 문화생활 실천, 사람중심 창조경제 실현, 행복 나눔 주민자치․학습 구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더 세부적으로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헬스비즈니스, 주민안전도시 극대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6차 산업과 산림․힐링 벨트 조성을 5대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과제별 성과의 극대화를 이뤄내고 있습니다.남은 임기동안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또한, 4월에는 2천 5백만 경기도민의 대화합 축제인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비롯한 3개 대회가 양평에서 개최되는 만큼 양평을 찾는 분들에게 ‘살기 좋은 양평, 행복한 양평’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12만 군민들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선교군수. 특히 서울시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상수원 보호라는 대의적 책임을 해내고자 면적의 234%에 이르는 중첩규제를 감내하며 자연친화적인 정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2005년도에는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업특구에 지정됐으며, 2015년도에는 남한강자전거레저특구 지정 2016년도에는 헬스투어 힐링 특구에 지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이는 규제를 탓하기 보다는 자연친화적인 정책 발굴과 추진으로 ‘건강+힐링+관광’의 가능성을 연 헬스투어와 물소리길, ‘쉼을 통한 활력 재충전’을 주제로 하는 쉬자파크와 치유의 숲 등 無에서 有를 만들어내는 창의경제 실현에 노력을 한 결과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담 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발행인과 김선교 양평군수와 민선6기에 대한 양평군의 성과에 대한 대담을 통해 현황과 운영추진 계획에 대해 듣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양평군수로서 활발한 군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의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남은 임기동안 양평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최우선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기고 올 4월 2천5백만 경기도민의 대화합 축제인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비롯한 3개 대회가 양평에서 개최되는 만큼 양평을 찾는 분들에게 ‘살기 좋은 양평, 행복한 양평’의 이미지 확립에 최선 다 할 터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군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정력 집중2015년 남한강자전거레저특구 2016년 헬스투어 힐링특구지정 성과 1,양평하면 물 맑고 공기좋은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양평군은 지리적으로는 경기도 동부에 위치해 강원도 홍천, 원주와 인접해 있는 곳 입니다.양평은 수도권 2천 5백만 시민의 식수원인 남한강과 북한강이 깨끗하게 흐르고 있으며 천년 역사의 용문산 은행나무의 숨결을 만나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장입니다.서울시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상수원 보호라는 대의적 책임을 해내고자 면적의 234%에 이르는 중첩규제를 감내하며 자연친화적인 정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2005년도에는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업특구에 지정됐으며, 2015년도에는 남한강자전거레저특구 지정 2016년도에는 헬스투어 힐링 특구에 지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 나가고자 모든 군민의 역량을 모아가고 있는 지역입니다. 2, 살기 좋은 고장 양평만의 비전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고자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이라는 군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특히 비옥한 토지, 그리고 그 토지에서 자라는 건강한 농․축․수․임산물, 또 산물을 먹는 주민 모두가 건강한 지역으로 거듭나고자 ‘땅, 산물, 사람이 건강한 도시 양평’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전략으로 친환경미래도시 구축, 건강장수 문화생활 실천, 사람중심 창조경제 실현, 행복 나눔 주민자치․학습 구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 세부적으로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헬스비즈니스, 주민안전도시 극대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6차 산업과 산림․힐링 벨트 조성을 5대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과제별 성과의 극대화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3, 민선6기 3선 군수로 임기동안 자랑할 만한 성과에 대해 설명을 한다면?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면 인구는 2만 7천여명이 증가했으며, 상수도 보급률은 37.8%에서 74%로(36.2% 증가)도시가스 보급률은 0%에서 24%로(24% 증가) 체육시설은 42개소에서 78개소로(36개소 증가)도서관은 3개소에서 11개소로 증가하는 등 (8개소 증가) 군민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또한, 경의중앙선 국수역, 양평역, 용문역, 지평역 연장 운행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IC와 남양평하이패스IC 제2영동고속도로 동양평IC 등 교통 인프라도 눈에 띄게 확충돼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다세대 등의 주거시설 확대와 인구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주민이 각종 사건사고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통합관제센터에서 1,615대의 CCTV를 관리하고 있으며, 여성안심 비상벨 125개소 설치, 스마트폰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 건강장수 100세 시대를 선도하는 보건복지프라자 활성화, 응급의료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운영 협의를 이끌어 낸 닥터헬기 운영 등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제일 넓은 면적과 그 면적의 234%라는 각종 규제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규제를 탓하기 보다는 자연친화적인 정책 발굴과 추진으로 ‘건강+힐링+관광’의 가능성을 연 헬스투어와 물소리길, ‘쉼을 통한 활력 재충전’을 주제로 하는 쉬자파크와 치유의 숲 등 無에서 有를 만들어내는 창의경제 실현에 노력했습니다. 이는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바탕으로 50년 후, 100년 후를 바라보며 추진한 정책들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4, 10년 전에 비해 양평군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그 요인은?즐겨 쓰는 말 중에 ‘근자열 원자래’라는 말이 있습니다.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도 찾아온다는 뜻으로, 모든 일의 근본으로 삼아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저 출산 고령화와 도시로의 인구 유입이라는 농촌도시의 시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양평만의 맞춤형 인구 정책을 발굴해 추진해 온 것이 성과를 내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첫째 아이가 태어나면 지급하는 2백만원의 출산장려금부터 여섯째 아이는 2천만원까지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정책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지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단순히 출산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으로 출산친화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정과 일의 양립’을 선도하는 다양한 캠페인도 인구 증가의 한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또한, 서울 도심에 인접해있다는 지리적 이점과 함께 교통 여건도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돼 전원생활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것도 인구 증가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난 7월 제6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로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인구의 날 기념식이 처음 시행된 2012년도에는 국무총리 표창, 2013년도 대통령 표창, 2016년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맞춤형 인구정책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는 곳이 양평입니다. 5, 재임기간 양평군의 체육 인프라가 눈에 띄게 바뀐 것 같습니다.체육에 집중하는 이유가 있다면요? 체육활동이 지역 주민의 건강을 보장할 수 있는 가장 기본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체력 증진과 더불어 운동을 통합 협력과 건전한 경쟁의식을 배양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의식들이 지역 공동체가 건강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0년 직장 운동 경기부 유도 팀을 신설하고, 2012년에는 씨름 팀, 2013년 육상팀, 2016년에는 축구팀인 양평FC를 창단해 스포츠 마케팅도 펼치고 있습니다. 유도는 전국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수상하며 양평의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천하장사 장성복 선수와 태백장사 이재안 선수를 배출한 씨름 팀, 육상 부문에서도 전국 육상선수권 대회 상위권에 입상하는 등 양평이 ‘엘리트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6, 체육 인프라 확장이 결국 경기도 대표 체육대회 3개를 유치하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은데 현재 준비 상황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올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에서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개최 됩니다.또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제8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10월에는 제2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양평은 이번 대회가 순위 경쟁을 벗어나 진정한 ‘스포츠 페스티벌’로 치러지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양평’의 대외 이미지가 온전히 확산될 수 있도록 12만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회기간 중 양평을 찾는 분들이 ‘청결하고, 질서 있는 도시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예의’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환경정비는 물론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들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7, 이제 임기가 5개월이 안 남았는데,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비롯해 군민들에게 한 말씀?우선 남은 임기동안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또한, 4월에는 2천 5백만 경기도민의 대화합 축제인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비롯한 3개 대회가 양평에서 개최되는 만큼 양평을 찾는 분들에게 ‘살기 좋은 양평, 행복한 양평’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12만 군민들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2018년 무술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보면 아쉬움이 많습니다만 끊임없이 변화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 군에 가장 적합한 비전과 목표, 그리고 전략을 세워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도 거뒀습니다.이는 군민여러분께서 군을 믿고 힘을 모아주신 덕분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술년 새해에도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분골쇄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군민여러분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뜻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1-28
  • 임기를 마치고 일 잘한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은 소박한 마음뿐
    조병돈 이천시장 이천시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임기 동안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격려는 SK 하이닉스 증설 불허와 군부대 이전 등 시정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6월이면 저는 임기를 마치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지만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저 일 잘한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은 소박한 마음뿐입니다.남은 시간도 시민과 약속했던 사업 하나하나 챙기면서, 좌고우면하지 않겠습니다. 시민의 아픔이 곧 내 아픔이고, 시민의 기쁨이 곧 내 기쁨이라는 여민고락(與民苦樂)의 뜻을 한 시도 잊지 않겠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시정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2018년은 “약속의 완성과 재도약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그동안 추진한 민선 6기 주요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에 중점을 두겠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국정 방향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대시민 소통행정을 강화해 열린 시정 구현에 더 노력하겠다. 아울러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다.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빈틈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신을 밝히는 조병돈시장.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이러한 35만 계획도시 건설의 기반이자 명품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총사업비 4 885억 원, 61만㎡, 4천5백여 세대가 입주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아 이제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다. 현재 손실보상 중인데 빠른 시일 내 보상절차를 마무리하고 대지조성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아울러 마장지구 택지 개발사업도 현재 공동주택용지 분양을 끝내고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올해 단독주택 등 잔여용지 공급을 완료하고 대지조성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새해에는 체험관광과 시티투어버스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1일 자 조직개편으로 체험관광팀을 신설했다. 이천시는 현재 농촌, 먹을거리, 공예, 스포츠 여가 등 4개 분야 100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완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처음 시도한 시티투어버스 또한 관내 주요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에 둘러보며 도자 관람과 체험, 품질 좋은 농산물 쇼핑까지 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실제 지난해 고정 비용을 제외하고 470여만 원의 흑자를 기록해 시 재정에도 도움을 주었다. 새해에는 시티투어 기간을 3배 이상 더 늘리고, 관광코스도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려 관광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국 최고의 임금님 표 이천 쌀을 비롯한 도자기, 복숭아, 산수유, 인삼 등 다양한 특산물과 연계한 5대 축제를 활성화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춘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 대담 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발행인과 조병돈 이천시장과 민선6기에 대한 이천시의 성과에 대한 대담을 통해 현황과 운영추진 계획에 대해 듣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이천시장으로서 활발한 시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의 이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2018년 “약속의 완성과 재도약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그동안 추진한 민선 6기 주요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에 중점 두고 시민과 약속했던 사업 하나하나 챙기면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임기를 마치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그저 일 잘한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은 소박한 마음뿐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 35만 계획도시 건설 기반 명품 주거 환경 핵심 사업이천시 목표로 하고 있는 연간 1천만명 관광도시 건설 한 발짝 더 다가설 것1,지난 한해 이천시의 주요 성과와 2018년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한다면?지난 한 해에도 이천시는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참여 속에 35만 계획도시 건설을 위한 중리·마장 택지개발과 도자예술촌 조성, 300병상급 종합병원 건립 등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4년 연속 경기도 내 고용률 1위를 달성하고 기업체 수도 1천 개를 넘어 전국 제일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이어갔다. 시민과 약속했던 대부분의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냈고, 이에 따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 'SA'를 받았다. 이 밖에도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 등 소통행정을 강화해 고충민원처리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동절기 복지 서비스 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등 시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낸 한 해였다.2018년은 “약속의 완성과 재도약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그동안 추진한 민선 6기 주요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에 중점을 두겠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국정 방향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대시민 소통행정을 강화해 열린 시정 구현에 더 노력하겠다. 아울러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다.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빈틈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2, 새해 시정목표를 ‘약속의 완성과 재도약으로 시민이 웃는 이천’으로 정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다면? 2018년은 민선 6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7기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동안 시민과 약속했던 다양한 공약사업들이 많은데 현재 전체 65개 공약 중 62%를 이미 완료하고 38%는 정상 추진 중이다. 이러한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겠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이천시는 이를 위해 새해 5대 핵심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자족 가능한 38만 계획도시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과 사람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더욱 강화하겠다. 지난해와 같이 일자리 센터를 중심으로 좋은 일자리를 더 만들겠다. 마지막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을 확산해 이천시가 문화예술도시이자 선진 시민사회로 한발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 3, 중리택지 개발사업은 시민들의 관심이 크고, 이천의 공간 구조를 바꾸는 대규모 사업이다. 현재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은?이천시는 그동안 난개발이 아닌 계획도시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당장 인구만 늘리겠다면 마구잡이식 난개발도 가능하지만 이를 다시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도시기반 시설과 연계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은 사회적 비용을 야기하고 이는 지역사회가 감당해야 한다. 그래서 계획도시가 중요하다.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이러한 35만 계획도시 건설의 기반이자 명품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총사업비 4 885억 원, 61만㎡, 4천5백여 세대가 입주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아 이제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다. 현재 손실보상 중인데 빠른 시일 내 보상절차를 마무리하고 대지조성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아울러 마장지구 택지 개발사업도 현재 공동주택용지 분양을 끝내고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올해 단독주택 등 잔여용지 공급을 완료하고 대지조성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4, 이천시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됐다. 최근에도 도로망 확충에 대규모 예산을 투자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이천시는 2016년 경강선 개통으로 전철시대를 열었다. 남이천 IC 개설을 완료하고, 현재는 동이천 IC 개설을 추진 중이다. 충주~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전철 공사가 한창이고, 성남~이천 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지난해 말로 전면 개통해 이제 이천에서 성남까지 30분이면 도착한다. 이천시는 시기적으로 이러한 광역 교통망과 연계한 시도, 농어촌 도로 등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이에 따라 민선 6기에만 65개 도로에 2,998억 투자해 사통팔달의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낙후지역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망 조기 구축은 향후 교통 혼잡비용을 절감하고 산업 경쟁력 확보로 이어져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 것이다. 또한 수도권 내 대도시를 배후로 접근성이 향상돼 이천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연간 1천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 건설에도 한 발짝 더 다가설 것이다.아울러 현재 추진하는 중리·마장택지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도시로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5, 지난해 경기도 내 4년 연속 고용률 1위를 달성했다. 그 원동력은 무엇인가?일자리 창출은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다. 최근 청년실업이 정말 심각한데 청년이 일자리가 없으면, 결혼이 늦어지고, 이는 출산율 저하로 이어진다. 그래서 이천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을 갖고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했고, 지금도 추진하고 있다.이천시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64.6%의 고용률로 4년 연속 경기도 내 1위를 달성했다. 일자리 전담부서인 일자리 센터를 신설하고, 14개 읍면동에 직업상담사를 일일이 배치했다. 매월 19일은 현장면접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해 구직 시민의 취업난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결과적으로 일자리센터 취업 지원 실적은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14년 4,210명, 2015년 6,530명, 2016년 7,029명, 2017년 7,694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일자리 센터를 중심으로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혔다고 본다. 새해에도 성별과 연령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부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소상공인, 소기업 등의 인건비 부담과 노동자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천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하고 각 읍면동에 전담창구를 설치하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은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6,SK 하이닉스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이천시 세입 규모가 큰 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예산 규모와 재정운용 방향은?새해 예산 규모는 8,366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7.3% 증가했다. 일반회계 가 6,798억 원, 특별회계가 1,568억 원이며, 재정자립도는 51.4%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2,073억 원으로 31%, 그다음으로 수송 및 교통 분야가 1,030억 원으로 15%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도 재정 운영의 큰 방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35만 계획도시의 성장기반 확충과 재정건전성 유지, 그리고 재정지출의 엄정한 관리와 재정운영의 투명성 확보에 있다. 세입여건을 살펴보면 올해에도 지속적인 신규 아파트 공급 증가와 중리지구 택지 개발 사업에 따른 토지보상이 시작되면서 지역 내 부동산 경기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SK 하이닉스 호황에 따른 법인 지방소득세 증가와 주민세율 인상, 공시지가와 과표 상승 등으로 세수 증가가 예상된다.일부 주요 사업들을 살펴보면 시도, 농어촌도로망 확충에 144억 원,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123억 원, 기초연금 453억 원, 영유아보육료 263억 원 등 전반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과 서민 생활 안정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7, 이천시는 수도권 내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 한해 시 관광정책은 어떤가?이천시는 연간 1천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그 결과 민선 4~5기를 거쳐 현재까지 서희 테마파크, 농업테마공원, 민주화운동 기념공원, 농업박물관, 시립 월전미술관 등 그간 다소 미흡했던 관광 인프라를 크게 확충했다.현재 진행 중인 도자예술촌까지 완성되면 도자기는 물론, 미술·고가구·목공예 등 221개의 공방이 입주하게 되고, 공예산업을 한 곳으로 집적화 시킨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 새해에는 체험관광과 시티투어버스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1일 자 조직개편으로 체험관광팀을 신설했다. 이천시는 현재 농촌, 먹을거리, 공예, 스포츠 여가 등 4개 분야 100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완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처음 시도한 시티투어버스 또한 관내 주요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에 둘러보며 도자 관람과 체험, 품질 좋은 농산물 쇼핑까지 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실제 지난해 고정 비용을 제외하고 470여만 원의 흑자를 기록해 시 재정에도 도움을 주었다. 새해에는 시티투어 기간을 3배 이상 더 늘리고, 관광코스도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려 관광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전국 최고의 임금님 표 이천 쌀을 비롯한 도자기, 복숭아, 산수유, 인삼 등 다양한 특산물과 연계한 5대 축제를 활성화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춘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8, 이천시의 ‘행복한 동행’ 사업은 사회 공헌 분야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됐다. 어떤 사업인지? 행복한 동행’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시의 대표적인 복지서비스다. 크게 재능기부와 1계좌 천 원의 소액기부 사업인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으로 나뉘는데, 대한민국 사회 공헌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사회 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는 재능 기부라고 하면 무언가 뛰어나거나 대단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행복한 동행’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잘 하는 일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만 하면 된다.행복한 동행’ 사업은 당초 관내 한 교회에서 시작한 사업이지만 이천시의 벤치마킹을 통해 주요 복지사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재능기부 사업장은 총 534개소, 1인 1나눔 계좌를 통한 기부자는 20,202명, 총 모금액은 약 30억 원에 이른다. 새해에도 시민들의 재능기부와 소액기부를 통해 함께 하는 행복도시 이천 건설에 더욱 노력하겠다.9, 국내 유일 공예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현재까지 주요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은?이천시는 2010년 대한민국 최초의 공예분야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국제 창의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왔다. 매년 개최되는 창의도시 연례회뿐만 아니라, 창의도시 시장단 회의, 국제포럼, 국제회의나 기타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석해 이천시를 홍보하고, 실질적 교류 기반을 다져왔다.결과적으로 그동안 일본과 중국에 한정되어 있던 국제 교류의 틀을 미국 미주와 유럽까지 확대했고, 대표 공예품인 도자기의 국제 판로 개척을 위해 세계 유명 아트 페어로 손꼽히는 파리 메종오브제에 당당히 진출했다.지난해에는 제1회 국제 창의도시 워크숍을 이천에서 직접 개최하며 공예 창의도시 간 실질적 문화교류의 틀을 마련했고, 2016년 스웨덴 외스터순드 연례회에서는 공예분야 부의장 도시로 선출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7월 프랑스 앙겡레벵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분야 서브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회원 도시 다수가 이천시를 차기 의장 도시로 지목해 2018년에는 이천시가 차기 의장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시는 창의도시 지정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이천의 도자 및 공예 문화와 관광정책을 적극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다.10, 선진 시민의식 개혁 운동인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을 추진중이다. 어떤 운동인가? 참시민 운동은 배려, 존중, 인성교육, 소통, 실천을 5대 핵심가치로 한 시민의식 개혁 운동이다. 지난 2015년 10월 초등학생부터 80세 어르신까지 시민 300여 명이 함께 모여 ‘이천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그 자리에서 3시간의 열띤 토론 끝에 세부적인 1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이제는 어느덧 3년 차를 맞아 관 주도가 아닌 지역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정착해가고 있다.이천시는 참시민 운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이천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추진 및 지원조례」를 지난 2016년 7월 중 제정했다. 이천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이천시 이·통장단 연합회, 새마을운동 이천시 지회 등 7개 지역 단체와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34개 단체 36명으로 구성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실무협의회도 구성해 참시민 운동의 확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참시민 행복동행”을 창간해서 시민 모두가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새해에도 이천시는 참시민 운동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천하는 운동으로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참시민 운동을 통해 함께 잘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의식개혁 운동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11, 최근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해 말 ‘지방분권 개헌 이천회의’가 출범하고 범시민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은?우리나라는 과거 압축적인 경제성장을 이뤄왔다. 강력한 중앙정부가 정책을 기획하고 지방은 단순 집행하는 식이다. 하지만 이제 선진국 진입의 길목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부족하다. 이제는 지역의 개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특화된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브랜드 가치 창출 등 변화가 필요하다. 현재 우리의 공공서비스나 인허가 기준을 보면 전국에 똑같이 적용된다. 하지만 지역마다 처한 상황과 여건은 모두 다르다. 결과적으로 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지역의 다양한 주민 요구를 모두 충족할 수 없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1995년 민선자치 이후 20여 년 간 축적된 지방자치 경험이 있고, 세계적 교육 수준으로 국민 참여 욕구가 높아 지방분권을 통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지난 12월 29일에는 ‘지방분권 개헌 이천회의’가 출범했다. 이천시장인 저와 지방자치와 연계된 15명을 공동대표로 하고 고문 2명과 자문 위원 10명,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200여 명을 실행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출범식과 결의대회를 통해 이천시민의 주민자치와 지방분권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방분권 개헌 이천회의’는 앞으로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 형성과 지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아울러 이번 지방분권 개헌은 올해 예정된 6.13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진행돼야 한다.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진행함에 있어 지방선거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이후 별도의 날을 정한다면 추가적인 예산과 행정력의 낭비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천시민 여러분 모두 관심을 갖고, 나의 생활을 바꾸는 이번 지방분권 개헌 서명운동에 참여도 하시고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12,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하고 싶은 말은?이천시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임기 동안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격려는 SK 하이닉스 증설 불허와 군부대 이전 등 시정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6월이면 저는 임기를 마치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지만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저 일 잘한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은 소박한 마음뿐입니다.남은 시간도 시민과 약속했던 사업 하나하나 챙기면서, 좌고우면하지 않겠습니다. 시민의 아픔이 곧 내 아픔이고, 시민의 기쁨이 곧 내 기쁨이라는 여민고락(與民苦樂)의 뜻을 한 시도 잊지 않겠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시정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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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돈이 도는 창조경영 더불어 발전하는 활기찬 지역경제 위한 시책추진
    원경희 여주시장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를 시작으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문화관광 시민감동 창조경영의 시정방침으로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해 왔다.그 결과 민선6기 출범 3년반동안 도시 곳곳에서 세종의 향기가 나는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건설, 돈이도는 여주가 될 수 있는 『주식회사 명품여주』의 투트랙으로 시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시책들을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201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는데 민선6기 동안의 노력이 결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이다.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은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통한 시민역량을 강화하고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확신 하에 도서관이 없는 8개 읍.면에 최신시설의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을 설치를 추진하였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에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매년 연초에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하였고, 형식과 절차를 뛰어넘어 민원인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그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해 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시장과 시민의 소통의 날’ 운영과‘일일 명예시장’은 2015년 초반부터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하여 시정을 경험하게 하고 시정의 동반자로써 열린 행정에 참여토록 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고 소신을 밝히는 원경희시장.각종 규제 속에서 기업과 공장유치가 어려운 현실에서도 돈이 도는 창조경영을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더불어 발전하는 활기찬 지역경제를 위하여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침체된 중앙로상점가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문화관광시장 육성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됨으로써 2016년부터 3년간 18억원을 지원받아 여주한글시장으로 명칭을 바꾸고 문화예술과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상인의식개선을 통해 사업 종료 후에도 자생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으며 2016년에는 48억원을 투입한 ‘한글시장 주차타워 준공’ 통하여 18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한글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는 경강선 개통을 앞두고 전철시대 도시기반 시설 구축을 위하여 여주역세권, 능서역세권 2개 지구에 709,821㎡(여주 474,080㎡, 능서 235,741㎡) 규모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민선6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계획인구 기준 여주역세권 2,286세대(6,172명)과 능서역세권 924세대(2,494명)이며, 총사업비 1,025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기반 구축 사업으로, 현재 여주역세권은 실시계획인가 승인으로 전체공정률 50%이며, 능서역세권은 소규모환경영향 평가 협의중으로 전체공정률 40%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2019년 완공되면 역세권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기반시설이 확충 될 것이다.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발행인과 원경희 여주시장과 민선6기에 대한 여주시의 성과에 대한 대담을 통해 현황과 운영추진 계획에 대해 듣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여주시장로서 활발한 시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의 여주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문화관광 시민감동 창조경영의 시정방침으로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 다해 체류형 관광을 통한 돈이 도는 여주를 만들기 위한 도전적인 사업전개여주시 신청사 합리적 객관적으로 청사부지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 할 터 1, 민선6기 여주시장으로서 추진하여온 시책에 대한 설명을 한다면?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를 시작으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문화관광 시민감동 창조경영의 시정방침으로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해 왔다.그 결과 민선6기 출범 3년반동안 도시 곳곳에서 세종의 향기가 나는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건설, 돈이도는 여주가 될 수 있는 『주식회사 명품여주』의 투트랙으로 시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시책들을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2, 민선6기 결과물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를 한다면? 민선6기 3년 6개월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하여 8개 분야로 나누어 하나,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세종인문도시 구현 둘, 국가대표 문화체육관광 명품여주를 위한 노력 셋, 함께 누리는 행복한 보건.복지.교육도시 건설 넷, 소통과 협력의 시민감동 도시 다섯, 돈이도는 창조경영 도시 여섯,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지향적 도시건설 일곱, 변화하는 농촌,농업도시를 위한 미래 먹거리 산업 투자 여덟, 각종 행사 및 축제도시로 나눠 추진을 하였다.3,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세종인문도시 구현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여주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성군이신 세종대왕 영릉을 예종1년인 1469년 이곳(능서면)으로 천릉하면서 여흥에서 여주라는 이름을 하사받게 되었고 반세기 넘게 영면해 계시는 곳으로 세종의 애민정신을 이어받아 창의적이고 세계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력들을 해오고 있다.‘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행정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세종, 인문, 명품, 여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주요기관 및 단체(전문가) 등의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실천사항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본격적인 연구용역을 통해 ‘3대전략 9대부문 72개전략사업’을 수립, 2016년 7월1일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선포식’ 시작으로 부서별 추진전략을 수립하였고 동시에 지속적으로 시민과 전문가들 토론회를 개최, ‘여주시민 실천덕목’을 선정하여 생활속에서 배려와 나눔, 감사와 양보 등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생생지락(生生之樂)을 구현하는 등 시민 공감대 형성을 쌓아 나아가고 있다.또한 2018년은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맞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에서 세종대왕의 애민.창조.인문 정신을 담은 ‘세종대왕문화제’를 추진하기 위해 2017년 7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민추진위원회 구성하여 매주 1회 준비회의를 갖고 있다. 국도비 5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9억원으로 세종창조상 시상, 국제학술대회, 훈민정음 목판각 사업, 한글디자인포럼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하여 세종대왕과 한글의 세계화와 함께 세종대왕의 통합리더십을 전파할 야심찬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 4, 문화체육관광 명품도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여주의 지리적 입지조건은 예부터 남한강은 한양천도 이후 강원․충청․경기동부권을 연결하는 수송의 중심지였고 지금도 3개의 고속도로에 7개의 IC가 개통된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 연간 2천만명 이상 여주를 방문하거나 통과하고 있다. 이는 지리적으로 수도권 및 모든지역의 사람들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다면 여주를 방문할 수도 있다는 귀결에 다다른다.2016. 8월 여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여주박물관’이 사업비 97억원으로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여주시 천송동에 개장하였고 강변유원지에는 같은해 4월 세계 최초로 ‘폰박물관’이 개장되었으며 여주의 문화예술분야에 획을 그을 ‘여주시립미술관’이 금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를 통과하여 건립지원이 결정됨으로써 9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연양동 일원에 건립되어 문화예술도시의 명성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문화 공간을 갖추게 되었다.또한, 문화예술과 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여주세종문화재단’이 금년도에 출범하여 연양동 일원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총 3개팀 18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문화예술진흥, 문화공연, 축제, 행사, 문화시설 관리 등 문화사업의 전문성 제고로 활발하고 질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물론 축제는 관광객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이 함께 동참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중요하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자기의 메카 도예인의 큰잔치인 ‘여주도자기축제’의 판매 촉진을 위하여 2016년부터 돔텐트를 도입하여 초입부에 배치함으로써 판매량을 증가 시키고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발전시키고 있으며, ‘여주오곡나루 축제’는 여주농산물을 한곳에서 먹고, 사고, 보고 가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발돋움하여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또한, 지역단위 축제의 보조금을 확대 지원함으로써 2017년 ‘제11회 금사 참외축제’, ‘제13회 산북 품실문화제’, 금년 처음 개최된 ‘제1회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등의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민선6기 공약사업인 강천섬 명소화사업과 체류형 복합관광단지 조성은 관광객들이 여주의 문화관광을 경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통한 돈이 도는 여주를 만들기 위한 도전적인 사업이다.남한강이 만들어낸 명물 당남리섬 193,437㎡를 개간하고 토질향상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시기별로 유채, 메밀 등을 식재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강변 경관농업 단지’가 조성되어 인근 천서리 막국수촌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부각되는 등 남한강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주변 상권을 자연스럽게 이어줌으로써 돈이도는 여주를 하나하나 실현해 가고 있다.‘체류형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남경필 도지사 공약사업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유치하여 6백5십억원 전액 도비가 투자되어 동물보호공간, 애견문화공간, 힐링공간으로 조성되며 2019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고 신륵사와 금은모래유원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투자로 ‘금은모래캠핑장 조성’에 20억원을 투자, 2016년 9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고 신륵사와 금은모래 지구를 잇는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가 길이 480미터 폭 2.5미터 규모로 사업비 100억원을 투자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통해 2019년 여주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전망이다.또한, ‘신륵사 관광지 민자사업 유치’를 통하여 스카이 바이크, 익스트림 챌린지, 오프로드 바이크 등을 유치하여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도심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관광상품인 ‘유색벼를 이용한 논 그림’을 세종대왕릉역 일원 2개소에 금년도 시범사업으로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와 세종대왕 어진으로 표현하여 경강선을 이용하여 세종대왕릉을 지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였다.2017년 4월 개장한 ‘여주시 수상센터’는 남한강이라는 천혜자원을 이용한 관광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시민들의 생활체육 공간 확충을 위하여 테니스장 6면을 조성하는 ‘오학테니스장(현암지구)’을 완공하고 오학체육공원 일원에 ‘오학체육공원 족구장을 조성’하였다. 또한,‘여흥체육공원’은 98억원의 사업비로 2016년 8월 착공하였고 ‘북내면 실내체육관’도 23억원 규모로 2018년 12월 완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데 이런한 사업들이 완공되면 생활체육 저변화에 부응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5, 함께 누리는 행복한 보건․복지․교육도시 건설을 위한 시정을 소개한다면?민선6기 들어 출산과 산후조리원를 갖춘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의향서를 제출, 2016년 3월 확정되어 지상2층 연면적 1,368㎡ 규모로 모자건강증진실과 산후조리원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이 2018년 12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2016년에는 원주 기독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응급의료 닥터헬기시스템을 구축’ 신속한 중증응급환자 이송과 처치통해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체계를 구축하였고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하여 의료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게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경기도-강원도 3개 시.군(여주, 원주, 횡성)이 공동참여한 상생협력을 통한 ‘광역화장장 공동건립’으로 님비(NIMBY) 시설을 협력과 공동의 노력으로 건립하여 갈등해소와 200여억원의 여주시 재정 절감을 한 우수사례는 여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원주시에 건립되고 있는 공동화장장은 34,030㎡부지면적에 총사업비 254억원을 공동 투자하여 화장로 7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여주시는 인구대비 부담금액 58억원을 투자하여 원주시 관내 화장요금으로 공동 사용하는 사업이며 이와 더불어 여주시 가남면 본두리에 2016년 6월 개장한 ‘여주추모공원’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본두리 공동묘지를 정비하고 선진화된 친환경 추모공원으로 봉안당 4,944기, 자연장지 7,008위 등을 안치할 수 있도록 정비를 완료하여 경기도 제일의 종합추모시설로 탈바꿈 되었다.또한 어르신공동작업장’ 신축, 비좁은 ‘노인복지관 별관신축’, 어르신들의 여가 및 치매방지를 위한 ‘노인정 스포츠 및 심신단련 강사 배치’ 등을 추진하였고, 장애인을 위한 ‘상가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건립’과 ‘교통약자이동차량 12대 운영’우리사회 구성원인 다문화가정을 위하여는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사업’을 추진하여 4가족 17명이 그리운 고향을 방문하였고,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을 창설하여 43명의 어린이들이 시민의날 행사 등 여주시의 크고작은 각종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여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여주시의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을 낳고 기르는데 아마도 대도시에 비하여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육아종합지원 센터’를 건립 지난 2017년 10월 58억원의 사업규모로 공사를 발주하였으며, 여주시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여주청소년수련관’건립을 여성가족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2017년 6월 170억원 규모의 지방재정 중앙심사를 통과하는 등 순조롭게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시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두 사업 모두 국비와 도비 요청 등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201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는데 민선6기 동안의 노력이 결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이다.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은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통한 시민역량을 강화하고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확신 하에 도서관이 없는 8개 읍.면에 최신시설의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을 설치를 추진하였다. 6, 소통과 협력의 시민감동 도시로서 청사에 대한 방침과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한다면?시민과의 소통에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매년 연초에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하였고, 형식과 절차를 뛰어넘어 민원인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그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해 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시장과 시민의 소통의 날’ 운영과‘일일 명예시장’은 2015년 초반부터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하여 시정을 경험하게 하고 시정의 동반자로써 열린 행정에 참여토록 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또한 현재 여주시 청사는 1979년 건립되어 38년된 건물로 노후화 되었고 별관으로 사무실이 분산되어 민원인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거론된 현안사안이다. 민선6기 3년차인 2017년 1월부터 본격적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을 위해 신청사 건립 전담팀을 구성,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시민협의회 구성 매주 1회 정례회의를 개최해 가면서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청사부지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또한, 토지의 실제 이용과 지적공부를 일치시켜 경계를 바로잡고 디지털화 하는 ‘지적재조사사업’과 도로 및 상․하수도 관망도를 전자지도로 구축,사고예방 및 체계적인 지하시설물을 관리할 수 있는 ‘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 등도 완료하여 시민의 재산권 및 안전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모든 행정절차가 이행된 3개동의 주민센터는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오학동 주민센터’는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320㎡의 규모로 ‘여흥동 주민자치센터’는 30억원의 사업비로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190㎡의 규모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61억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2,176㎡의 규모로 건립되면 동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치센터도 함께 입지해서시민들의 여가활동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7, 돈이도는 창조경영 도시구현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각종 규제 속에서 기업과 공장유치가 어려운 현실에서도 돈이 도는 창조경영을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더불어 발전하는 활기찬 지역경제를 위하여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침체된 중앙로상점가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문화관광시장 육성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됨으로써 2016년부터 3년간 18억원을 지원받아 여주한글시장으로 명칭을 바꾸고 문화예술과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상인의식개선을 통해 사업 종료 후에도 자생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으며 2016년에는 48억원을 투입한 ‘한글시장 주차타워 준공’ 통하여 18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한글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글시장 내 ‘이마트 노브랜드가 입점’하여 대기업과 재래시장 상인들의 상생협력을 통한 윈-윈 전략을 추진하여 방문객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데 2015년 12월 상거동에 위치한 프리미엄아울렛 확장 상가 내에 여주도자기, 여주로컬푸드, 여주관광홍보관, 여주맛집(장터맛집) 등이 입점하는 ‘퍼블릭마켓을 운영’하여 여주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득창출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천송동 여주도자기체험장 부지에 건립될 ‘여주 도자문화센터’는 부지면적 4,500㎡ 지상3층 규모로 사업비 50억원을 투자하여 기획전시관, 공방실, 디자인 개발실, 유약연구실, 관리실, 다목적실, 전통가마 등이 입점되어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를 통한 도자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8,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지향적 도시 건설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여주시는 경강선 개통을 앞두고 전철시대 도시기반 시설 구축을 위하여 여주역세권, 능서역세권 2개 지구에 709,821㎡(여주 474,080㎡, 능서 235,741㎡) 규모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민선6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계획인구 기준 여주역세권 2,286세대(6,172명)과 능서역세권 924세대(2,494명)이며, 총사업비 1,025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기반 구축 사업으로, 현재 여주역세권은 실시계획인가 승인으로 전체공정률 50%이며, 능서역세권은 소규모환경영향 평가 협의중으로 전체공정률 40%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2019년 완공되면 역세권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기반시설이 확충 될 것이다. 여주역 개통에 따라 ‘여주역 주진입도로 개설(대로2류3호)’ 총연장 1,460m, 사업비 340억원의 1공구는 지난 2016년 12월 개통되었고 2공구는 2018년 개통예정으로 여주역 주민과 역세권 개발지역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교통을 분산하여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여 계획도시의 기반이 갖춰질 전망이다.또한, 경강선 종착역인 여주부터 원주를 잇는 전철이 계획되어 있어 경기 동부권과 강원도 접경지역의 수도권 낙후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가칭)강천역 유치’를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2019년 완공 목표로 추진중인 ‘이천~충주구간 중부내륙철도 가남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가남역의 교통 편익을 증진을 위해 지방도 333호선과 연결되는 ‘가남역 진입도로 4차선 확포장공사’도 지난 4월 실시설계가 마무리되어 2018년 사업비 179억원(여주시 45억원, 경기도 134억원) 총연장 1.66㎞로 가남역 개통과 맞물려 추진되고 있다. 무질서한 도시개발을 사전에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안정적인 택지수요를 공급하기 위하여 229,602㎡ ‘4개지구의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세부적으로는 오학․천송지구(공사중), 청안지구(공사중), 창동지구(실시계획인가중), 태평지구(실시계획인가)의 도시개발 사업을 환지방식으로 진행하여 총사업비 41,797백만원을 투자하여 정상 추진중에 있다.각종 중첩 규제로 개발 제한의 한계를 벗어나 도.농복합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산업단지 3개소(남여주, 가남, 북내)와 물류단지 1개소(남여주) 등 연차적으로 총 740억원의 사업비로‘소규모 산업(물류)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3년간 도로건설 분야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는데 당진리~오갑산 도로확포장공사(140억원),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 IC 설치(72억원), 서여주IC~신진간 도로확포장공사(51억원), 상활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33억원), 삼교1통 진입도로 확포장공사(12억원), 송현~삼합간 도로확포장공사(15억원), 명품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7억5천만원) 등을 준공하였다.도시환경 조성인 가남읍 태평리 ‘보행안전 선비길’을 2016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20억원으로 추진 2017년말 준공을 앞두고 있고 세종로와 태평로의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지상에 노출된 통신선과 전선이 지중화되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이 완료된다. 대규모 민간사업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많은 기업들이 여주에 투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고 싶은 도시 조성으로 각종 규제로 인해 공장건립이 여려운 여건에서도 적극행정을 통해 유치한 ‘옴니시스템(34,452㎡), CJ대한통운물류터미널 조성(169,319㎡), SBS드라마 세트장(264,820㎡), 여주SK발전소(164,150㎡), 여주프리미엄아울렛 2관 조성(198,888㎡), K2물류창고조성(73,489㎡), 팔도한마당(43,520㎡) 등의 민간사업을 유치’하여 돈이도는 여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9, 변화하는 농촌.농업도시를 위한 미래 먹거리 산업 투자 분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고소득 창출을 위한 6차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세종약선힐링 타운 조성’은 친환경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촌을 조성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약초를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약초 재배기술을 보급하여 소득 증대 및 지역 특화작물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세종약선원, 생과방카페, 전망대, 수치료원, 약초원, 판매장 한방원 등을 기본계획으로 수립하고 현재 실시설계를 추진중에 있다.또한, ‘전통발효산업 클러스터 조성’은 노인 및 지역농업인의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전통발효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세종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신지리 마을조합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타당성 조사는 기 완료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0억원으로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 할 예정이다. 본사업은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해서 성과를 분석하고 육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10, 대규모 행사 및 축제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사안을 소개한다면?여주시는 2015년 10월 19일 전국민의 방송인 ‘KBS 가요무대’를 유치하여 여주종합운동장에서 1만 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화방송을 하였고 2016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종대왕릉을 배경으로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 제작을 하였고 금년 11월4일 ‘전국노래자랑 여주시편’을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여 내년 1월중 방영 예정이다. 또한, 지난10월 이후 ‘한국인의 밥상’, ‘드라마 안단테’에 빈번하게 여주를 노출시킴으로써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2016년 10월에는 생활체육인의 대축제인 ‘제27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여주종합운동장과 여주시 야외공연장 등 44개 경기장에서 성대하고 알차게 성료하였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생활체육인 3만여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생활체육대축전 이래 가장 성공한 행사로 평가 받고 있으며 여주시민의 응집력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제16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 대회’를 대신면 당남리섬에서 2017년 7월 31일부터 8월6일까지 3박4일간 2기로 나누어 15개국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세종대왕․한글․즐거움․역동적』이라는 엠블렘으로 개최함에 따라 국내․외의 청소년들에게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홍보함은 물론 여주시의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9월 31일부터 3일간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2017년 경기 로컬 바비큐 마스터즈 여주대회를 개최하여 미래의 잠재적 관광객 확보전략을 추진하였다.
    • 초대석
    • 초대석
    2017-12-25
  • 시민의 안전과 삶에 질 향상 그리고 지속적인 발전 위해 이천시장출마
    김진묵 희망이천 발전전략연구원장(전 이천시 안전행정국장) 시대의 흐름과 시민의 욕구 그리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국내외의 정세에도 불구하고, 권위적이고 기득권을 유지하려 하고 새로운 변화를 거부하는 보수세력 보다는 차별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4년간 경기도청과 이천시청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였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하지 말아야 할 일 해야 할 일 정책의 비효율성 낭비요인 시대적인 판단착오 장기안목의 정책추진 합목적성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 예산의 낭비요인 없도록 전임시장 공약사업에 대한 행정의 연속성을 살려 마무리하는 등 공직경험을 살려서 개선 할 것은 과감하게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입안하여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와 정책추진으로 이천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시민모두에게 봉사한다는 각오로 더불어민주당을 선택 내년6월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치러지는 이천시장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행정의 발전과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과 변화의 격랑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민의 안전과 삶에 질 향상 그리고 이천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문 행정경영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이천시장의 자리는 정치가 아닙니다. 정치라기보다는 성과 중심과 미래를 향해 발전해야 하는 성과와 이천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경영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김진묵 희망이천 발전전략연구원장.이천시 부발읍 죽당리 856번지에서 태어나 부발초등학교(35회 졸업)를 거쳐 이천북중학교(17회) 이천고등학교(17회)를 졸업하였고 한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지난1983년5월에 부발읍사무소 공직에 입문하여 부발읍사무소(사회복지, 회계업무) 이천시보건소(보건행정업무)에서 89년12월까지 근무를 하였고 이어서 큰 꿈을 펼치고자 경기도청으로 1990년1월~2007년1월까지 근무를 하면서 도로과 교통기획과, 문화정책과 감사과총무과 경기도립 예술단팀장 도지사대변인실 세정과 세무심사팀장을 거쳐 이천시청 2007년2월 교통행정과장으로 시작하여 체육지원센터소장 예산공보담당관 자치행정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산업환경국장, 안전행정국장으로 2017년 7월21일자로 후배들의 만성인사적체를 해소하는데 일조하고자 명예퇴직을 하였습니다.이천지역은 동 서축으로 잘 발달된 고속도로와 국도 그리고 철도계획 최상류 맑은 물과 기름진 농토 우리나라 국토중심의 우리 이천시는 도시와 농촌 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천혜의 모든 여건과 자연친화적인 환경조건을 갖추었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서로 윈,윈 하는 도농복합도시 교육명문도시 반도체 최첨단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강 소농 6차 산업 관광도시 농 축산업단지 특구 조성 등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도농복합도시 이천시를 건설해야 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진묵 희망이천 발전전략연구원장의 대담을 통해 김 원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34년 공직경험 살려서 개선 할 것은 과감하게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책 입안하여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와 정책추진으로 이천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시민모두에게 봉사한다는 각오로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출마 결심 권위적이고 기득권 유지 위한 새로운 변화 거부하는 보수세력 보다는 차별화 되어야 민주적인발전 지역별 균형있는 발전 통해 시민모두 더불어 행복한 이천시 건설 목표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다사다난 했던 2017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이천시민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2018년 새해에는 무술년입니다. 특히 내년에는 황금개띠해입니다.무술년 새해에는 하시고자 했던 모든 소망 뜻하신 바대로 이루시고 가정의 행복과 행운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들의 건강과 건승하심을 기원 드립니다.저는 이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경기도에서 요직을 두루 거쳐서 고향인 이천시에서 2007년2월 교통행정과장으로 시작하여 체육지원센터소장 예산공보담당관 자치행정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산업환경국장 안전행정국장으로 2017년 7월21일자 명예퇴직을 하고 『희망이천 발전전략 연구원』 원장으로 이천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봉사를 하고자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후보인 김진묵 입니다. 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와 학력 경력을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저는 이천시 부발읍 죽당리 856번지에서 태어나 부발초등학교(35회 졸업)를 거쳐 이천북중학교(17회) 이천고등학교(17회)를 졸업하였고 한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지난1983년5월에 부발읍사무소 공직에 입문하여 부발읍사무소(사회복지, 회계업무) 이천시보건소(보건행정업무)에서 89년12월까지 근무를 하였고 이어서 큰 꿈을 펼치고자 경기도청으로 1990년1월~2007년1월까지 근무를 하면서 도로과 교통기획과, 문화정책과 감사과총무과 경기도립 예술단팀장 도지사대변인실 세정과 세무심사팀장을 거쳐 이천시청 2007년2월 교통행정과장으로 시작하여 체육지원센터소장 예산공보담당관 자치행정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산업환경국장, 안전행정국장으로 2017년 7월21일자로 후배들의 만성인사적체를 해소하는데 일조하고자 명예퇴직을 하였습니다.경력사항으로는 이천시 민원조정위원 이천교육청 교명선정위원 이천시 규제개혁위원 이천시 노사민정협의위원 이천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 이천시 맞춤농정심의위원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행정지원단장 현재 이천시 축구협회 자문위원 희망이천 발전전략연구원장으로 재임하고 있습니다.3. 희망이천 발전전략연구원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희망이천 발전전략 연구원』은 이천시의 민주적인 발전과 지역 별로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시민모두 더불어 행복한 이천시를 건설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비합리적인 것에 대한 개선과, 발전방향을 5개 분야로 구분해서 이천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전략을 기획하고 연구하게 됩니다.4. 내년6월13일 전국지방 동시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자천 타천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이천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소신을 밝힌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영광입니다. 이천시 행정은 정치가 아니고 경영입니다. 시대의 흐름과 시민의 욕구 그리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국내외의 정세에도 불구하고, 권위적이고 기득권을 유지하려 하고 새로운 변화를 거부하는 보수세력 보다는 차별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4년간 경기도청과 이천시청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였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하지 말아야 할 일 해야 할 일 정책의 비효율성 낭비요인 시대적인 판단착오 장기안목의 정책추진 합목적성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 예산의 낭비요인 없도록 전임시장 공약사업에 대한 행정의 연속성을 살려 마무리하는 등 공직경험을 살려서 개선 할 것은 과감하게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입안하여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와 정책추진으로 이천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시민모두에게 봉사한다는 각오로 내년6월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치러지는 이천시장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행정의 발전과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과 변화의 격랑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민의 안전과 삶에 질 향상 그리고 이천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문 행정경영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이천시장의 자리는 정치가 아닙니다. 정치라기보다는 성과 중심과 미래를 향해 발전해야 하는 성과와 이천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경영이라고 생각합니다.5. 이천시가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점과 해결점을 제시한다면? 우리 이천지역은 동, 서축으로 잘 발달된 고속도로와 국도. 그리고 철도계획 최상류 맑은 물과 기름진 농토 우리나라 국토중심의 우리 이천시는 도시와 농촌 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천혜의 모든 여건과 자연친화적인 환경조건을 갖추었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서로 윈,윈 하는 도농복합도시 교육명문도시 반도체 최첨단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강 소농 6차 산업 관광도시 농 축산업단지 특구 조성 등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도농복합도시 이천시를 건설해야 합니다. 이천시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우리 이천지역을 얽어매고 있는 각 종 규제입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이천시에서는 수십여년째 수도 없이 중앙정부와 국회에 건의 하고 요청하고 있습니다만 성과는 미미하였습니다. 규제법을 개정하기 위한 정책논리개발과 당위성, 고도의 정치적인 논리개발 및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지역 문제이지만 경기도의 문제로 경기도차원에서의 협력과 대응을 하고 규제로 인한 이천지역의 피해사례와 개발과 보존의 원리를 적용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발전과 경제를 견인하고 세계경쟁력에서 이겨야만 하는 최첨단산업으로 HYNIX의 경쟁력과 최첨단 IT클러스터 산업단지입니다. 다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대비하기 위한 장기안목의 이천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현재의 이천시의 지역 균형발전과 도농복합시를 위해 근본대책을 밝힌다면?그동안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규제라는 미명아래 무한한 개발여건을 갖추고도 개발을 못하고 있어 시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하고 있는 것이 이천시의 현실입니다.하지만 이제는 규제만 탓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규제로 인해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주워진 테두리 안에서 이를 잘 활용하여 14개 읍면동의 기후와 토양 지리적 환경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실정에 알맞은 특산물과 특산품을 개발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특히 이천시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도농 복합시에 걸 맞는 중장기적인 체계 있는 도시계획을 수립하여 지리적 여건에 고려한 특산품 개발과 지역적 특색과 기후 토양 조건에 알맞은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도농 복합 시에 걸 맞는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농산물을 정책적으로 특화작목반을 선정하는 등 대량생산보다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는 농업시스템을 도입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 7. 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그동안 이천시를 대표로하는 도자기축제를 비롯하여 산수유 복숭아 쌀 축제는 명실공이 성공한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여 관광자원화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리매김한 축제에 대해 안주만 할 것이 아니라 그동안 축제를 통해 장, 단점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민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보다 더 개선해야 할 점은 과감하게 개혁을 하여 누구나 만족을 할 수 있는 진정한 축제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의 축제에 대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합니다.이를 위해서는 누구나 공감하면서 효율적인 운영으로 축제분위기를 극대화 시켜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판매와 이미지를 제고 시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으로 한정된 프로그램과 식상한 프로그램에 의한 운영방식은 과감하게 탈피하여 지역주민들과 외래 관광객이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진정한 축제로 승화시킬 수 있는 축제 전담기구를 설치 운영하여 축제가 곧 지역경제의 교두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8. 본격적인 전철시대에 도래하여 이천시의 도시계획과 개발 계획에 대한 진로를 제시한다면?저도 어렸을 때 수여선 기차를 타고 통학한 기억이 납니다. 참 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고 46년 전 이후 이천은 철도노선이 없다가 지난해 경강선이 개통되면서 많은 변화가 왔다고 봅니다. 이천중심상권의 변화와 교통시설인 도로는 잘 발달되었고 많은 도로가 확 포장되었습니다. 전철과 연계교통인 버스터미널의 연계문제 이천시내 중심상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책 명문교육도시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가는 농촌의 농업경쟁력을 위한 대안 축산업 경쟁력 확보 기업유치를 통한 실업해소 대책 노인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문제 종합병원 유치 등 현 시장이 추진한 공약사업을 행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이 있는 우량기업 유치 최첨단 강소농 육성 IT산업클러스터 조성 축산산업특구 조성 진학률 제고 및 맞춤형 취업교육 추진 문화와 관광도시 시민의 삶에 질을 높여야합니다. 농촌과 산업단지가 서로 쾌적하고 친환경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도시 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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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4
  • 농협중앙회 2017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자 양평군 선정수상 쾌거
    김선교 양평군수 무엇보다 양평군의 목표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만들어 군민모두가 질 높은 삶을 누리며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양평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양평군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선택과 집중 그리고 뚝심과 소신 있는 행정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은 특색 있는 Only One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해 현실에는 부족한 상태로 있지만 이를 하나씩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공직자들과 군민들이 합심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살고 싶은 양평 활기찬 양평 희망과 꿈을 실천시키는 양평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특히 행정구역위주로 설정된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규제 해제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국지도 88호선 확장 양평종합운동장 건립 도시가스 공급 한화복합 휴양단지 조성 용문산 사격장 이전 등 아직도 추진해야 할 현안 과제가 산적해 있음을 이를 차근차근히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구두 대신 운동화를 양복 대신 점퍼를 착용한 채 현장을 누비고 있다고 소신을 밝히는 김선교 양평군수. 산업화의 발달과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농가의 일손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 소득이 감소하고 영농 자체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값비싼 농업기계를 구입하가도 어려웠으며 더욱이 장비를 관리할 여력도 없었다.군은 2009년 농기게임대사업 조례를 제정하고 65종 81대의 농기계로 임대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64종 225대를 보유해 2,000건 이상 임대건수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양평군은 ‘6차 산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서울 가락동 시장까지 가지 않고 도시 소비자에게 농산물 생산자가 직거래로 팔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여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아 농가는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몫에 맞는 가격을 받고 소비자는 대형마트와 시중물가 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먹 거리를 구입하는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해 현재 160개 농가에서 출하한 200여종의 농산물 가공품이 서울, 수원, 광주, 동두천 로컬푸드매장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회원수는 1만400명을 돌파했고 연간 매출액은 18억 8천만원을 달성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특히 양평군은 소득 1억 원 이상 농가를 올해 기준 약 374농가에서 2020년까지 500여 농가로 대폭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고소득 농업 경영 체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차별화를 추구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6차 산업의 활성화로 일자리를 2018년까지 1만 6천개까지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그 결과 농업인의 문화·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 농협중앙회가 2003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고 있는데 2017년 양평군이 선정되어 수상을 하는 영예를 얻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만들어 군민모두가 질 높은 삶을 누리며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양평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아래 과거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10년 후 100년 후의 양평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 다 해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발행인과 김선교 양평군수와 전국최의 친환경농업의 특구 대담을 통해 현황과 운영추진 계획에 대해 듣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양평군수로서 활발한 군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의 양평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만들어 군민모두가 질 높은 삶을 누리며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양평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아래 과거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10년 후 100년 후의 양평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 다 해 -6차 산업은 선택 아니라 필수 슬로건 내걸고 생산 소비자 직거래 활성화-6차 산업 활성화 일자리 2018년 1만6천개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 할 계획1,양평군이 농협중앙회가 개최하는 2017년 지역농업발전 1,양평군이 농협중앙회가 개최하는 2017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한다면?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문화·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 농협중앙회가 2003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고 있는데 2017년 양평군이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다. 이는 양평군이 지역농협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선 4기 취임 이후부터 지속적인 농업관련 정책을 펼쳐 농기계임대사업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및 농촌체험을 통한 친환경농업 6차 산업 활성화 추진 농업 캐릭터 개발 등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양평지방공사를 통한 친환경 인증 미 수매로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미곡처리장 설치로 친환경 양평 쌀을 전국 7개 시·군 학교급식에 공급해 양평 브랜드가치 상승에 높은 평을 받았다.2, 농협중앙회 2017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받은 소감을 간단히 밝힌다면?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을 통해 우리 물 맑은 양평친환경농업이 대한민국 최고라고 인증 받은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물 맑은 양평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고 최대한 행정력을 지원하여 친환경의 대명사인 전국 제일의 브랜드로 발돋움시켜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3, 양평을 전국 최초 최고의 친환경농업의 특구로 발돋움 하였는데 소개를 한다면?양평군은 친환경농업과 연계한 6차산업에 역점을 두고 ‘누구나 살고 싶은 특색있는 Only One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1998년 친환경농업 선포식 이후 20년간 꾸준히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2005년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돼 전국 지자체 친환경 농업의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특히 3가지하기(메뚜기 반딧불이 서식지 허수아비 들판 만들기) 3가지 안하기(농약, 제초제, 화학비료 사용 안하기) 정책과 전국 최고의 인증기관인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의 엄격한 관리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해 청정지역 양평의 신뢰도를 높이고 상수원 보호 2,300만 명의 수도권 주민의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원 공급에도 힘쓰고 있다.이 결과 현재 친환경인증 농가는 1,457가구로 경기도 인증농가 5,222가구의 27.9%에 달해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또한 양평지방공사를 통해 지역의 친 환경인증 벼를 수매하고 판매를 위해 유통채널 다변화와 판로 확보에 매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6년산 친환경인증미를 전량 판매 하는 등 2년 연속 전량판매를 이어가고 있다.4, 양평군이 지역농업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 실천을 위한 행정지원을 밝힌다면? 산업화의 발달과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농가의 일손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 소득이 감소하고 영농 자체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값비싼 농업기계를 구입하가도 어려웠으며 더욱이 장비를 관리할 여력도 없었다.군은 2009년 농기게임대사업 조례를 제정하고 65종 81대의 농기계로 임대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64종 225대를 보유해 2,000건 이상 임대건수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5,양평군이 추진하는 6차 산업에 대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추진사항을 밝힌다면?6차 산업은 기존의 농산물 생산(1차)과 제조 및 가공(2차), 체험관광‧유통(3차) 등을 융‧복합화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이다. 즉 가공과 체험, 관광을 연계하는 새로운 미래 성장 원동력이다.양평군은 ‘6차 산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서울 가락동 시장까지 가지 않고 도시 소비자에게 농산물 생산자가 직거래로 팔 수 있고, 오히려 도시 소비자가 양평으로 찾아와 소비하게 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2014년 양평 물 맑은시장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고 올 4월 용문천년시장에 2호점을 오픈했다.로컬푸드 점은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아 농가는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몫에 맞는 가격을 받고, 소비자는 대형마트와 시중물가 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먹 거리를 구입하는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해 현재 160개 농가에서 출하한 200여종의 농산물 가공품이 서울, 수원, 광주, 동두천 로컬푸드매장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회원수는 1만400명을 돌파했고 연간 매출액은 18억 8천만원을 달성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또한 양평군은 마을 내 일자리 창출과 소득을 올리는 일거양득 ‘농촌체험관광’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로 청운면 여물리 체험마을과 용문면 조현리 마을이 있다. 이 두 마을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당당히 대통령상(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여물리 체험마을은 365일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연간 5만여 명의 농촌체험객을 유치하고 있다. 현재 양평군의 체험마을은 27개소로 늘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기반이 조성돼 생산농가의 판로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가공품, 체험관광 등으로 올린 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6, 함께하는 6차 산업 더불어 행복한 양평 친환경농업 허브도시 양평에 대한 설명을 한다면?양평군은 소득 1억 원 이상 농가를 올해 기준 약 374농가에서 2020년까지 500여 농가로 대폭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고소득 농업 경영 체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차별화를 추구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6차 산업의 활성화로 일자리를 2018년까지 1만 6천개까지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또한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그리고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가공식품 생산시설, 체험마을을 기반으로 6차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농산물을 팔고 사는 것뿐만 아니라 농민이 주도해 농촌의 문화와 농민의 정성을 전하는 농촌과 도시가 소통하고 신뢰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행정과 주민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7, 전국 최초 최고의 친환경농업의 특구에 이어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포부를 밝힌다면? 무엇보다 양평군의 목표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만들어 군민모두가 질 높은 삶을 누리며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양평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양평군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선택과 집중 그리고 뚝심과 소신 있는 행정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은 특색 있는 Only One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해 현실에는 부족한 상태로 있지만 이를 하나씩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공직자들과 군민들이 합심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살고 싶은 양평 활기찬 양평 희망과 꿈을 실천시키는 양평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특히 행정구역위주로 설정된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규제 해제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국지도 88호선 확장 양평종합운동장 건립 도시가스 공급 한화복합 휴양단지 조성 용문산 사격장 이전 등 아직도 추진해야 할 현안 과제가 산적해 있음을 이를 차근차근히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구두 대신 운동화를 양복 대신 점퍼를 착용한 채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제 앞으로도 관 주도가 아닌 주민의 참여가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임을 명심하고, 군민들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제도와 틀은 과감히 바꿔가며 뚝심과 배짱을 갖고 민선 6기 임기 말까지 오로지 양평군민들만 바라보면서 양평발전을 위한 상아탑을 완성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양평군민여러분들께 과거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양평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고 오늘보다 내일이 10년 후 100년 후의 양평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7-12-03
  • 행복한 도시 문화관광 도시 건설 여주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 다해
    이환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경기도의장협의회 회장 (여주시의회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31개 시군의회 협의체로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과 토론을 통해 미래 지향적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공동의 이익을 위한 교류 및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는 시,군 의회의장 협의체회장에 이어 전국 226개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또다시 맡게 됨으로서 무겁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아울러 이번 당선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은 오로지 지방의정을 사랑해 주시고 신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지역주민의 큰 관심과 격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앞으로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임을 천명하고 자치입법권, 자주재정권 등의 안정된 제도적 기반위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사구시(實事求是)에 입각한 실질적인 지방정부발전을 위한 일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의 시도 대표 회장님들과 뜻을 같이하면서 다양한 전국적 의정활동에 저 자신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우리 12만 여주시민을 위한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주는 수도권에 인접한 청정 도시로서 많은 역사적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산업을 부흥시키고 수정 법을 비롯한 각종 규제 법률로부터 지역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과 노력에 혼신을 다해 매진코자 합니다. 말로만 살기 좋은 여주가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를 만들어 가는데 시민여러분과 함께 힘을 다해나가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이환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여주·성남간 복선전철 개통 이후 한 달 평균 2십여만 명의 이용객이 발생하며 여주시 도시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최근 역세권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개발이 활기를 띄고 있고 이와 더불어 도시기반시설인 도시계획도로를 비롯하여 각종 기반시설 공사가 확대되고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느낌 입니다. 이제 우리는 잘 조성된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도시기반 환경을 선진적으로 조성하여 역세권개발을 적기에 성공시키고 이를 계기로 여주시의 더 큰 경제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며 명실공히 수도권 최고의 문화관광 경제도시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주시의회는 그동안 시민여론을 충분히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시청사 건립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여 줄 것을 집행기관에 요구하여 왔는바 이제 신청사 예비 후보지를 비롯하여 건립추진시민협의회가 출범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등 시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향후 상당기간이 소요될 신청사 건립과정에 있어 예산확보 등을 비롯한 모든 관련사항이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시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감시와 협력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발행인과 이환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경기도의장협의회 회장 (여주시의회의장)과 대담을 통해 이회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 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과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지방분권 개헌 통한 지방정부가 자리 잡고 대한민국 기초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의 중심에서 지방분권시대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쉼 없이 일하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마음자세로 최선의 노력 다 할 터열린 의회 공부하는 의회 혁신적인 의회 시민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 집행부 협력적 시민편리 중심 도시계획사업 성공적 시행 적극 협조할 것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인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입니다. 금년 한해 유난히 심했던 기상이변에도 불구하고 수확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추수동장(秋收冬藏)의 겨울에 문턱에서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지방분권 시대에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이 날로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보도와 대안제시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방자치에 대한 지방자치에 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가고 있는 하나로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저 이환설은 여주시의회의 수장(首長)으로서“민심은 천심이다”라는 말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민본사상(民本思想)에 입각한 진정한 민의를 실천하는 여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자 합니다. 시민행복을 위한다는 목표를 향해 여주시의회를 이끌어 가는 일에 불편부당(不偏不黨)없이 임하고자 하며 여주시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협력적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여주시의회가 되고자 합니다.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2,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당선을 축하드리며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난해 9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경기도 시군 지역의 고른 발전과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 한다는 신념과 의지로 31개 시·군의회의장님들과 함께 뛰면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과 협의·조정을 통하여 그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에 매진하여 왔습니다. 지난 9월 19일에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또다시 맡게 됨으로서 무겁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아울러 이번 당선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은 오로지 지방의정을 사랑해 주시고 신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지역주민의 큰 관심과 격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전국 2,898명의 기초의회 의원을 대표하는 전국구 회장으로서 우리나라 지방자치 시행 이후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며 발전을 거듭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위상과 성숙된 주민의식에 걸 맞는 지방분권 개헌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일에 더욱 전념코자 합니다. 지방분권 개헌을 통한 지방정부가 자리 잡고 대한민국 기초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의 중심에서 지방분권시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쉼 없이 일하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마음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것이 이번 취임에 즈음한 저의 다짐이라 할 것입니다.3,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의 목적과 조직에 대해 소개를 해 주신다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65조 규정에 따라 설립된 법정 협의체로서 전국 226개 기초의회간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공동의 관심사를 협의·조정하며 이를 지역간의 화합을 이루고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협의회는 주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 정부의 지방분권 강화 정책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명칭 변경하여 정부간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여 줄 것과 지방재정 개선 등 자치조직권, 자주재정권 같은 안정적 제도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어려운 의정환경 속에서도 주민의 봉사자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2,898명에 이르는 기초의회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념에 부응하는 의정비 현실화 등 처우개선을 위한 협의회 차원의 노력에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4, 앞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의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우선 전국의 기초의회 의원님들이 중앙정부의 오래된 부당한 권력과 간섭으로부터 벗어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의정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2,898명에 이르는 전국의 기초의회 의원님들에 대한 의정비 현실화, 의원보좌관 제도 도입과 함께 지방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통한 우수한 인재가 지방정치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재의 불합리한 제도가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10월 26일 여수시에서 개최된 지방자치박람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분권 개헌을 약속하며 지방재정을 점진적 6:4까지 개선하고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 의지를 재천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기회에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지방정부로 온전히 자리 잡고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개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임을 천명하고 자치입법권, 자주재정권 등의 안정된 제도적 기반위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사구시(實事求是)에 입각한 실질적인 지방정부발전을 위한 일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의 시도 대표 회장님들과 뜻을 같이하면서 다양한 전국적 의정활동에 저 자신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우리 12만 여주시민을 위한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것입니다. 여주는 수도권에 인접한 청정 도시로서 많은 역사적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산업을 부흥시키고 수정 법을 비롯한 각종 규제 법률로부터 지역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과 노력에 혼신을 다해 매진코자 합니다. 말로만 살기 좋은 여주가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를 만들어 가는데 시민여러분과 함께 힘을 다해나가겠습니다.5, 경기도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조직 규모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31개 시군의회 협의체로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과 토론을 통해 미래 지향적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공동의 이익을 위한 교류 및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는 협의체입니다. 우리 협의체는 그간 심한 불균형을 빚고 있는 경기도내 지역 간의 고른 발전과 저 발전된 지역에 대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왔으며 여주시 수도권 제외 촉구 결의문, 지방분권 촉진 결의문 등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협의체 활동을 적극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도 1,300만 경기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일에 심열을 기울여 나가고자 합니다.6, 여주시의회의장으로서 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우리 여주시의회는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368건의 조례 제·개정과 예산결산승인 46건 그리고 공유재산관리계획에 관한 승인 23건을 비롯한 14건의 결의와 건의문 등을 의결함으로서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은 물론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섰으며 97건의 달하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이 궁금해 하는 시정전반에 대하여 집행기관의 답변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여·야를 떠난 의원 상호간의 조화로운 협력 속에 열린 의회, 공부하는 의회, 혁신적인 의회로서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힘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여주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여주의 아이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해 없는 산업 즉 문화콘텐츠 개발에 대한 의회차원의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세종 인문도시를 만드는 일에 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정부의 규제 악법으로부터 규제개혁을 이루어 내는 일 또한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민본(民本)에 입각한 진정한 민의(民意)를 실현하고자 하며 미래 지향적인 자세에서 지속가능한 여주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하고 개방된 민의의 전당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저를 포함한 7명의 의원 모두가 하나 됨에 있어 저 자신 마중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데 혼신을 다하고자 합니다.7, 여주시의 지역개발과 발전에 대한 도시계획과 정책을 제시한다면? 체계적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 여주시는 그간 정부의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규제 법률의 피해로 인해 제대로 된 도시개발을 하지 못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도 낮아져 지역주민의 불편과 불만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주·성남간 복선전철 개통 이후 한 달 평균 2십여만 명의 이용객이 발생하며 여주시 도시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최근 역세권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개발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도시기반시설인 도시계획도로를 비롯하여 각종 기반시설 공사가 확대되고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느낌 입니다. 이제 우리는 잘 조성된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도시기반 환경을 선진적으로 조성하여 역세권개발을 적기에 성공시키고 이를 계기로 여주시의 더 큰 경제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며 명실공히 수도권 최고의 문화관광 경제도시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집행기관에서는 이 중요한 도시개발 사업이 시민의 협조 속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우리 여주시의회 또한 집행부와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시민편리 중심의 도시계획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8, 여주시는 도농복합시로서 농정정책과 여주쌀의 활성화 방안을 밝힌다면? 여주시 전체 면적의 약29%를 농지가 자치하고 있고 그중 벼 재배면적이 55%를 차지하는 등 여주시는 수도권의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 입니다. FTA의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여주농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특화된 농업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와 함께 농업인 스스로의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드는 일 또한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명품브랜드육성, 농업 6차 산업 활성화, 기능성작물 연구재배 확대, IT를 기반으로 한 농업 파생상품 개발, 특화된 작목별 단지육성 등 농업경쟁력제고를 위한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농업인이 대우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래의 농업을 상징하는 창의력과 과학기술 그리고 IT를 활용한 새로운 시장개척과 농업육성에 더 한층 힘을 쏟아야 하며 다양한 형태의 농업상품과 관광 체험 형 상품을 개발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여주시의회는 농업인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여주농업의 경쟁력강화와 농업인 사기진작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고심하고 있으며 농업경쟁력강화가 여주시정의 우선 정책으로 다루어질 수 있도록 지켜볼 것입니다.9,여주시청 청사 건립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면?시민을 위한 종합행정 서비스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주시 청사건립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1999년 청사이전 후보지선정 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 할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올 초 신청사 건립에 대한 원경희 여주시장의 강한 의지 표명이 있었습니다. 시청사 건립에 대한 갑론을박(甲論乙駁)도 있지만 노후 시청사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불만을 해결하는 일이 우선적 사안이라 할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주시의회는 그동안 시민여론을 충분히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시청사 건립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여 줄 것을 집행기관에 요구하여 왔는바 이제 신청사 예비 후보지를 비롯하여 건립추진시민협의회가 출범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등 시청사 건립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향후 상당기간이 소요될 신청사 건립과정에 있어 예산확보 등을 비롯한 모든 관련사항이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시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감시와 협력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여주시의회는 시민의 성실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소리는 모두 옳은 소리라는 마음자세를 통해 시민을 섬기며 시민이 주인 되는 민의의 전당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잘 못하는 일이 있다면 매서운 질책을 하여 주시고, 잘하는 일에 대하여는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말로만 살기 좋은 여주가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세종인문도시를 만드는 일에 여주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언제든 방문해 주시고 가감 없는 조언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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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9
  • 35만 계획도시의 밑그림 하나하나 완성 남은 임기 최선 다 할 것
    조병돈 이천시장 임기 동안 35만 계획도시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SK하이닉스 증설과 신규 투자 유치는 물론, 자연보전권역 최초의 택지개발 사업인 중리·마장택지 조성 사업, 민주화운동 기념공원과 서희 테마공원 개원, 300병상급 종합병원 착공과 도자예술촌 조성 등 35만 계획도시의 밑그림을 하나하나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저는 3선 시장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이천시민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경강선 개통뿐만아니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중부고속도로 남 이천 나들목, 이천 시가지 외곽 순환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해서 이천의 지도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고 있습니다. 올해도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서 시민들이 불편한 곳이 없도록 간선도로와 연결된 소로까지 촘촘하게 연결하는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있고요. 더욱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중리·마장택지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이천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도시로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조병돈시장.시민이 주인인 도시입니다. 제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이천시민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우리 시청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시민의 슬픔이 곧 제 아픔이고, 시민의 즐거움이 곧 제 기쁨 이라는 여민고락(與民苦樂)의 글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항상 주권자인 시민을 위한 행정을 강조합니다. 저 스스로 ‘시민 소통의 날’을 운영하면서 직접 민원인들을 만나 그분들의 얘기를 듣고 공감하고, 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시민이 우선인 도시,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도시가 제가 지향하는 지방자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도적인 면에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는 중앙정치와 연결되어 있고, 법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현재 제가 경기도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회장과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다른 지자체와 협력하고 또 대안을 제시하면서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이천시는 수도권 대도시를 배후로 하고 있습니다. 1시간 내 이천을 찾을 수 있는 잠재적인 관광객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아요. 솔직히 이천에 천연 관광자원이나, 유서 깊은 전통문화자산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대규모 인구를 배후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향후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서희 테마파크, 농업테마공원, 민주화운동 기념공원, 돼지 박물관, 공룡 수목원, 농업박물관, 월전미술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조병돈 이천시장과 대담을 통해 조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이천시장으로서 활발한 행정력을 펼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불철주야 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시민의 슬픔이 곧 제 아픔이고, 시민의 즐거움이 곧 제 기쁨 이라는 여민고락(與民苦樂)의 글을 늘 가슴에 새기고 3선 시장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이천시민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 터전국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선정 4년 연속 경기도 내 고용 률 1위미래주역청소년들에게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진시민의식 꼭 물려줄 계획 1,이천 3선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민선 4기부터 세워왔던 '35만 행복도시' 성과는 무엇인가요?지난 민선 4, 5기에 이어 민선 6기까지 제 삶의 중심은 오직 이천시민입니다. 시민과 약속했던 대부분의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고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7월에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 이행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 임기 동안 35만 계획도시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SK하이닉스 증설과 신규 투자 유치는 물론, 자연보전권역 최초의 택지개발 사업인 중리·마장택지 조성 사업, 민주화운동 기념공원과 서희 테마공원 개원, 300병상급 종합병원 착공과 도자예술촌 조성 등 35만 계획도시의 밑그림을 하나하나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저는 3선 시장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이천시민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2,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이천시는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SK하이닉스 M14 공장 준공은 물론,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하였고, 자연보전권역의 까다로운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최초의 산업단지를 조성하였습니다. 또 23명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일자리 전담조직을 신설해서 현재 2만 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고요. 이러한 노력의 결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천시를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하였고, 2017년 현재 4년 연속 경기도 내 고용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지금은 세계의 도시 그리고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는 시대입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쟁으로 먹고사는 시대는 끝났어요. 입지규제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약화는 향후 국가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는 전적으로 신뢰를 보냅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처럼 임금을 통한 경제적 자립은 복지예산을 줄이고 오히려 세입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최근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합니다. 정부도 이를 인식하고 우선적으로 부족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채용은 기업이 하는 것이죠.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철 지난 규제는 과감히 폐지해야 합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투자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할 시기입니다.3. 작년 경강선이 개통됐고, 올해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공사가 끝났습니다. 교통인프라 확충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어떻게 예상하나요? 경강선 개통뿐만아니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중부고속도로 남 이천 나들목, 이천 시가지 외곽 순환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해서 이천의 지도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고 있습니다. 올해도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서 시민들이 불편한 곳이 없도록 간선도로와 연결된 소로까지 촘촘하게 연결하는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있고요. 더욱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중리·마장택지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이천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도시로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4. 이천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문화유산도 많은 곳입니다. 문화관광 특화를 위한 계획은?이천시는 수도권 대도시를 배후로 하고 있습니다. 1시간 내 이천을 찾을 수 있는 잠재적인 관광객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아요. 솔직히 이천에 천연 관광자원이나, 유서 깊은 전통문화자산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대규모 인구를 배후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향후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서희 테마파크, 농업테마공원, 민주화운동 기념공원, 돼지 박물관, 공룡 수목원, 농업박물관, 월전미술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이제 도자예술촌이 완성되면 도자기는 물론, 미술·고가구·목공예 등 221개의 공방이 입주하게 되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공예분야 창의도시로서 입지를 더한층 강화하게 될 것입니다. 덧붙여 말씀드릴 것은 지난 9월 시작된 이천시티투어의 경우 이천시가 처음 시도하는 투어관광인데요. 이천의 주요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에 모두 둘러보면서 체험관광은 물론이고 도자관람과 품질 좋은 농산물 쇼핑까지 할 수 있습니다. 현재 11월중 조기 매진이 돼서 아주 성황리에 끝났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천 쌀 문화축제와 인삼축제 또한 많은 경제적 성과를 이끌어 내며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처럼 관광 콘텐츠 연구를 강화하고, 도자기·쌀·산수유·복숭아·인삼축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한다면 연간 1천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 건설에 한 발짝 더 다가설 것입니다.5. 민선 6기 적극추진하고 있는 참 시민 이천 행복 나눔 운동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참시민 운동은 배려, 존중, 인성교육, 소통, 실천을 5대 핵심가치로 한 시민의식 개혁 운동입니다. 지난 2015년 10월 초등학생부터 80세 어르신까지 시민 300명이 함께 모여 ‘이천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그 자리에서 3시간의 열띤 토론 끝에 세부적인 1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이제는 어느덧 2년 차를 맞아 관 주도가 아닌 지역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한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정착해가고 있습니다.특히 하나로신문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몇 가지 실천과제를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예를 들면, 먼저 양보하고, 서로 웃으며 인사합니다.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며, 예의를 지킵니다. 내 집 앞과 가게 앞은 내가 가꾸고, 청소합니다. 등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하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바람이 들어가 있습니다.저는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 미래의 주역들에게 유네스코 창의도시, 세계적인 문화 예술 도시로써 이런 선진시민의식을 꼭 물려주고 싶습니다.6. 이천시가 지향하는 지방자치의 참모습은 무엇인지요?시민이 주인인 도시입니다. 제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이천시민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우리 시청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시민의 슬픔이 곧 제 아픔이고, 시민의 즐거움이 곧 제 기쁨 이라는 여민고락(與民苦樂)의 글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항상 주권자인 시민을 위한 행정을 강조합니다. 저 스스로 ‘시민 소통의 날’을 운영하면서 직접 민원인들을 만나 그분들의 얘기를 듣고 공감하고, 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시민이 우선인 도시,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도시가 제가 지향하는 지방자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도적인 면에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는 중앙정치와 연결되어 있고, 법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현재 제가 경기도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회장과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다른 지자체와 협력하고 또 대안을 제시하면서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제개편을 통해 지방재정도 보다 확충하고, 인·허가 권한도 지방이 더 잘 할 수 있는 것은 과감히 이양해야 합니다. 다행히 문재인 정부에서 20대 국정전략으로 재정 분권을 포함한 자치분권을 강조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봅니다. 7. 마지막으로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정론직필의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이천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이천쌀문화축제와 인삼 축제 등 지역 내 큰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는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여러분들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곧 추운 겨울입니다. 우리 이천시민들 중에는 돈이 없어 배고프거나 아픈 사람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천시정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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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6
  • 행복한 이천시 건설의 초석 다지기 위해 이천시장 출마결심 해
    오형선 이천법무사 합동사무소 전형적인 시골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이천농고(현재 이천제일고) 24회를 졸업하고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지켜야한다는 신념으로 단국대학교 법대의 법선제 장학생으로 들어갔습니다.법원행정고등고시 9회에 합격하여 최연소로 대법원건설기획과장 서울지방법원 강남등기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서울지방법원 형사국장 대법원등기호적심의관 등을 역임하고 법원이사관으로 퇴직하였습니다.현재는 이천시 관고동에서 이천법무사합동사무소 대표법무사로 있습니다.내년6월13일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천시 자유 한국당에는 현재 경륜과 인품을 겸비한 많은 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총선에서 지구당 부위원장 겸 법률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법률적으로 조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게 되었는데 아직 정치신인입니다. 라고 자신을 밝히는 오형선 이천법무사 합동사무소.저의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확고한 소신을 밝혀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인지도를 넓히고, 지지세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법원 근무기간의 거의 절반을 대법원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전국 법원과 중앙행정부처 대기업 등을 상대로 예산과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우리나라의 내 노라 하는 유능한 인재들과 업무를 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이때부터 이천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고 행복이 넘쳐나며, 기업하기 좋은 활기찬 혁신도시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사건을 계기로 보수가 궤멸되면서 급격히 국가안보와 정치지형이 바뀌고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쉽게 소신을 바꾸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이 세상에는 지켜야할 원칙과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누군가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자유한국당 이천시장후보로 출마를 하기 위해 분연히 떨쳐 나오게 되었습니다. 대법원에서 기획담당사무관으로 근무하면서 법원발전장기계획(10년간)을 수립한 바 있으며, 대법원건설기획과장과 관재과장 시절에 예산기획업무와 법원청사건축업무 법원부지선정위원회간사를 역임하며 법원부지 선정에 깊숙이 관여한 바 있습니다.특히 그동안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를 건설하고 초석을 다지기 위한 최첨단산업단지 건설 주차난 해소 난개발방지 도로망 정비 문화 체육시설 설봉산 공원개발문제 낙후지역 재개발, 관광단지 조성 대규모 택지개발 등 이천에 산적한 과제들을 21세기 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 맞게 이천발전 장기계획을 수립하려고 합니다.특히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선도기업을 적극 유치하는데 필요한 도시계획을 시급히 수립해야 합니다.일시적 영달을 위해 지조 없이 영혼을 파는 행동을 극히 경계하며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법치주의를 이천행정에 구현하고, 지연 학연을 떠나 능력에 따라 인정받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안정된 사회시스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오형선 이천법무사 합동사무소장의 대담을 통해 오 사무소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고 행복이 넘쳐나며 기업하기 좋은 활기찬 혁신도시 만들어보고 싶다는 소망과 세상에는 지켜야할 원칙과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누군가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분연히 자유한국당 이천시장후보로 당당히 출마를 결심오형선 이천법무사 합동사무소 이천시 산적한 과제들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기에 맞게 이천발전 장기계획 수립 할 터기업하기 좋은 환경 문화 예술 살아 숨 쉬며 좋은교육환경 조성 인구 유입 해결점 될 것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인사를 하신다면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천법무사합동사무소 대표법무사 오형선입니다이천 구만리들판에 오곡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결실과 더불어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한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과 이천시민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2. 하나로신문 독자 이천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와 학력 경력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신다면?전형적인 시골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이천농고(현재 이천제일고) 24회를 졸업하고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지켜야한다는 신념으로 단국대학교 법대의 법선제 장학생으로 들어갔습니다.법원행정고등고시 9회에 합격하여 최연소로 대법원건설기획과장 서울지방법원 강남등기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서울지방법원 형사국장 대법원등기호적심의관 등을 역임하고 법원이사관으로 퇴직하였습니다.현재는 이천시 관고동에서 이천법무사합동사무소 대표법무사로 있습니다.3. 이천법무사합동사무소 대표소장으로 재직 중인데 간단히 소개하신다면 ?이천시 중일동 4거리에 소재하며 무료법률상담 민,형사 소송 등기 파산 회생 호적 공탁 가압류 가처분 업무 등 법률에 관계된 거의 모든 것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법원등기심의관 등기소장 4번 경매담당사무관 집행과장 등을 걸치며 등기와 경매 등 집행부분 실무를 익힌 바 있습니다특히 저의 사무실에는 수원법원에서 회생위원으로 근무하면서 개인회생 파산업무를 취급한 빈창권 법무사가 직접 처리하기에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4. 내년 6월13일 전국지방 동시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자유한국당의 유력한 이천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앞으로 출마계획과 정치일정을 밝히신다면? 자유 한국당에는 현재 경륜과 인품을 겸비한 많은 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총선에서 지구당 부위원장 겸 법률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법률적으로 조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게 되었는데 아직 정치신인입니다. 저의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확고한 소신을 밝혀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인지도를 넓히고, 지지세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5.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고 이천시장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와 목적을 밝히신다면?중학교 1, 2학년 때에 깊은 산속에 운동할 수 있는 터를 닦아 차력과 국선도 수련을 하며 근력을 키우고 정신수련을 하기도 하였으며 산 정상에 뛰어올라가 범 바위에 좌선하여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선도고수가 되어 큰 바위 얼굴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화두로 삼아 묵상을 하곤 했습니다.법원 근무기간의 거의 절반을 대법원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전국 법원과 중앙행정부처 대기업 등을 상대로 예산과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우리나라의 내 노라 하는 유능한 인재들과 업무를 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이때부터 이천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고 행복이 넘쳐나며, 기업하기 좋은 활기찬 혁신도시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공직에서 물러나 조경수와 약용수를 재배하고, 틈틈이 적십자활동 등 봉사를 통해 농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접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사건을 계기로 보수가 궤멸되면서 급격히 국가안보와 정치지형이 바뀌고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쉽게 소신을 바꾸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이 세상에는 지켜야할 원칙과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누군가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분연히 떨쳐 나오게 되었습니다.6. 이천시장 선거 후보자로서 현재의 이천시의 지역균형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히신다면?이천시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는 단계이기에 짜임새 있는 개발계획이 필요 합니다대법원에서 기획담당사무관으로 근무하면서 법원발전장기계획(10년간)을 수립한 바 있으며, 대법원건설기획과장과 관재과장 시절에 예산기획업무와 법원청사건축업무 법원부지선정위원회간사를 역임하며 법원부지 선정에 깊숙이 관여한 바 있습니다.우리나라 최고의 풍수지리 대가로부터 다년간 지리공부를 익히면서 음택과 양택은 물론 도시계획이 자연환경과 그 자리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길흉을 배우게 되었고 행정수도 건설 당시의 일화인데 세종시 건설이 우리나라에 경제와 미래에 미치는 악영향에 관한 보고서를 최고수뇌부에 전달하였으나 국가와 민족의 장래보다는 정권획득에 눈먼 지도자와 추종자들의 반대로 인해 무산된 것이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첨단산업단지 건설 주차난 해소 난개발방지 도로망 정비 문화 체육시설 설봉산 공원개발문제 낙후지역 재개발, 관광단지 조성 대규모 택지개발 등 이천에 산적한 과제들을 21세기 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 맞게 이천발전 장기계획을 수립하려고 합니다. 특히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선도기업을 적극 유치하는데 필요한 도시계획을 시급히 수립해야 합니다.7.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이천의 5대축제 가운데 전국적인 축제로 승격시킬 수 있는 것을 선별하여 경쟁력 있는 축제는 대폭 예산지원을 하여 전국 규모의 축제로 승격시키고 만년 적자인 지역축제는 과감히 통 폐합해서 경쟁력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예를 들어 도자기축제는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지만 활성화를 위해서 이천만이 가지고 있는 거북놀이 용 줄다리기 등 문화를 접목하고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전국적인 음악축제와 체육행사 제대로 된 국제조각심포지엄을 유치하고 이천의 특성을 살린 먹거리 등을 결합하면 훨씬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본격적인 전철시대에 도래하여 이천시의 도시계발과 지표를 제시하신다면?도시는 교통을 축으로 하여 발전할 수밖에 없기에 전철역을 중심으로 도시계획을 새로 수립하여야 합니다이천버스터미널이 이천의 관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낡고 불편하기에 그동안 힘들게 쌓은 이미지를 훼손하므로 이천시 발전에 걸맞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중리지구 택지개발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하며 도로시설과 주차장 시설도 대폭 늘려야 하며, 관고동 지역 등 낡고 슬림화 된 곳에 대한 재개발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하며 관고전통시장도 새로 단장해 활성화해야 합니다.9. 인구 35만명의 이천시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신다면?요즘 이천시 인구가 전철 시대를 맞이하여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여타 인근 도시에 비하면 인구증가 속도가 더딘 것은 사실입니다.도시도 혁신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제자리에 머물고 쇠퇴하기 마련입니다.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며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면 자연스럽게 인구 유입이 이루어질 것입니다.첫째,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공무원1인 1기업 멘 토 원 스톱서비스 제공 건축 민원처리 시간제도입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최대한 조성해 많은 기업을 적극 유치해야 합니다.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선도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SK하이닉스 주변에 대규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역세권 개발을 비롯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장기계발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둘째,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통영시 처럼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루지(Luge)시설과 눈썰매장 비보이공연장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테마파크와 박물관을 유치하고 거북놀이와 용줄다리기 농악 등 민속놀이공연장을 구축하고 성남의 모란장과 양평시장처럼 관고전통시장과 중앙 통을 재단장하여 먹 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원적산과 설봉산 백족산 등을 잘 활용하여 놀이시설과 휴식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셋째,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젊은 엄마들의 최대 관심사는 육아와 교육인바 유치원 및 대학교 등 교육시설을 확보해야 하며 명문고 육성을 통해 SK하이닉스의 고급두뇌와 젊은 엄마들이 안심하고 이천에 정착하게 하고 우수학생의 외부 유출을 막아야 합니다. 넷째, 파격적인 출산 장려금 지급 등을 통해 출산을 장려 하고, 적극적 지원과 홍보를 통해 귀농귀촌 인구를 늘려야 합니다.10.이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농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신다면? 저는 7년 동안 나무농사를 직접 지으면서 노력에 비해 소득이 너무 열악한 농민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농사짓기 힘든 농지는 과감히 규제를 풀어 주택이나 공장 건축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하며, 쌀, 복숭아 한우 등 이천특산물은 대도시 소비자와 직접 연결시켜주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 축산부분도 오염방지 등 환경시설을 충분히 갖추었다면 규제를 과감히 풀고 축산업을 적극 장려해야 합니다. 농촌인구의 고령화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을 장려하며, 고령농업인을 위한 사회복지시스템을 개선하고 공동취사 영농대행 마을영농조직 구축 농업경영인의 노령연금 시행 등을 통해 농촌인구의 도시유출을 막아야 합니다.11.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히신다면?이천 쌀과 한우 인삼 등 특산품에 대한 홍보매장과 로컬 푸드 직매장을 대도시와 신둔 도자기판매장 전철역사 등 여러 곳에 설치하고 도자기축제와 장호원 복숭아축제 산수유축제를 전국규모의 축제로 승격시켜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판매를 촉진하고 제 값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농촌마을과 대도시 아파트 부녀회와의 자매결연 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장터도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이천 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농민들도 다수확 위주의 농법에서 벗어나 미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영농방법을 개선하고, 신품종 도입을 통해 미질을 끌어 올려야 합니다.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우리사회는 함께 사는 세상이기에 특히 사회적 약자에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저는 무료법률상담 자장면봉사 적십자활동 등을 통해 1,000시간 이상 봉사한 경험과 결손가정 나환자 정신지체아 아프리카아동후원 아프리카우물물파기 북한 어린이 콩 두유 후원 무료의료원 등 20여 곳에 후원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험을 살려 이천을 변화 시키고 보다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마중물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건강과 힐 링과 진정한 참 행복이 공존하는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를 건설하고, 낙후된 교육인프라 확충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자 합니다.13.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하신다면?저희 부부는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배우자는 교육봉사활동을 계기로 뒤늦게 사회복지학박사를 취득하고 사회복지외래교수로 교도소 복지관에서 긍정행복인성교육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어릴 때 틈 만나면 삼국지를 수십 번 읽으면서 수신제가치국의 도에 대하여 많은 것을 깨우치면서 좌우명이 되었고 천문지리를 익혀 예지력을 길렀으며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워 라는 신조로 살아오면서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입니다. 일시적 영달을 위해 지조 없이 영혼을 파는 행동을 극히 경계하며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법치주의를 이천행정에 구현하고, 지연 학연을 떠나 능력에 따라 인정받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안정된 사회시스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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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5
  • 농협중앙회 합병권고 부실농협에서 6년연속 우수농협 발돋움
    황 경우 마장농협조합장 어릴 적 심훈의 소설 상록수를 감명 깊게 읽은 후 4-H클럽 활동을 통하여 농촌운동에 참여하면서 낙후된 농촌의 미래를 위하여 꿈을 키워왔던 것이 현재 조합장직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새마을운동에 참여하면서 가난한 농촌과 빈곤 속에 묻혀있는 농민을 위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면 무슨 일이든 주저하지 않고 투신하는 것이 저의 사명으로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개발지역내 농협이 존치되어 수용되는 경우는 농업협동조합의 56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마장농협 조합원님들이 이루어낸 성과이며 우리농협의 자랑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불굴의 의지로 얻어낸 터전 위에 우리 농협의 백년대계를 위한 금융, 복지, 문화공간 등 2,658제곱미터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제곱미터로 총건평 4,420제곱미터의 지상4층의 종합시설을 2018년 1월말 준공 예정으로 내년 설 명절 전 조합원님들과 고객 모든 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편의를 제공토록 할 계획입니다.앞으로 우리 마장농협의 종합청사 신축과 함께 크게 밝은 빛을 내는 마을이라는 상징으로 헤일로시티인 마장지구 택지개발이 완성될 시 마장지역은 더 이상 낙후된 농촌지역이 아니라, 향후 2~3년 내 인구 증가와 함께 읍 지역으로 승격되리라는 벅찬 기대와 함께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로 거듭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황경우조합장.2004년 마장농협조합장에 취임할 당시 우리농협은 경영 악화되어 농협중앙회에서 합병권고를 받을 정도로 대표적인 부실농협이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체제 정비, 예수금 및 대출금 확대추진, 자기자본 확충을 위한 출자금 증대운동, 농업인 영농편익을 위한 지도사업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그 결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6년연속 우수농협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는 농촌3그룹에서 전국2위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2010년도 상호금융대상 수상, 농산물유통개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부터 7년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되었습니다.기존 우리농협은 명산인 도드람산을 중심으로 하여 원을 그리며 구성되어있는 지역으로 연면적 (52㎢), 농경지 (11㎢), 인구 1만명을 조금 상회하고 있는 조용한 농촌형 농협입니다.택지개발과 함께 주변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데 따라 우리농협도 미래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재설정하고 핵심역량을 개발하여 향후 도래할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건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마장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은 물론, 1,500여 조합원의 실익 극대화에 앞장서는 농협으로 거듭나며,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중심 종합금융센터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농업인 조합원의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위하여 농약, 비료, 영농자재 등 영농에 필요한 자재를 무상 내지 저가로 공급하여 조합원님들이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판매까지도 농협이 책임질 수 있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 경우 마장농협조합장의 대담을 통해 황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황 경우 마장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핵심역량 개발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건설 능동적 대처 마장지역 발전 중추적인 역할과 1,500여 조합원의 실익 극대화와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 경제중심 종합금융센터로 자리매김 해 일등 마장농협 될 터 8년간 피눈물 노력 끝 마장농협 존치 조합원 자산 경제적 가치 크게 기여조합원이 원하는 농협 행복한 농협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 만드는 것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개인소개 및 농협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황 경우입니다.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들과 지역주민 모든 분들께 그 동안 농협 사업에 많은 협조와 이용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장농협은 명산인 도드람산 인근에 위치한 이천시의 관문으로 영동고속도로의 덕평 TG와 중부고속도로의 서이천 TG가 위치하고 42번국도가 관통하고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대단위 쇼핑몰인 롯데아울렛과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소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각광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올해도 풍년농사와 더불어 풍요로움이 넘쳐나기를 기원 드립니다.2.현 마장농협 조합장으로 재임하면서 부실농협 합병권고에서 시작 우수농협으로 탈바꿈한 쾌거에 대한 성공의 비결과 특별한 계기와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 달라?어릴 적 심훈의 소설 상록수를 감명 깊게 읽은 후 4-H클럽 활동을 통하여 농촌운동에 참여하면서 낙후된 농촌의 미래를 위하여 꿈을 키워왔던 것이 현재 조합장직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새마을운동에 참여하면서 가난한 농촌과 빈곤 속에 묻혀있는 농민을 위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면 무슨 일이든 주저하지 않고 투신하는 것이 저의 사명으로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최선을 다할 때 “불가능은 없다”는 의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심어주며 협동운동의 선구적 역할을 하는 것이 참된 봉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이른 새벽 시간부터 들판의 영농현장과 마을을 돌아보면서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농민조합원들과 대화를 통해 농민들이 원하는 진정한 마음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며 농민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 생각하며, 농민조합원이 원하는 농협 농민조합원이 행복한 농협, 농민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을 만드는 것입니다. 3.마장농협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달라?마장농협은 현재 예수금 1,270억, 대출금 1,030억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지역의 최고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벼를 전량 수매 및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농업인의 영농자재 공급 사업으로 45억원, 생활물자 공급을 위한 하나로마트 사업은 71억원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마장농협 임직원의 혼신의 노력과 또 우리 조합님들의 적극적인 농협사업 전이용이 있어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우리 마장농협은 본점, 하나로마트, 미곡종합처리장, 주유소,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은 조합장, 상임이사를 포함하여 40명과 26개 영농회·부녀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4.마장농협 조합장으로 도시계획과 더불어 본점과 하나로마트를 신축하고 있는데 추진현황과 규모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개발지역내 농협이 존치되어 수용되는 경우는 농업협동조합의 56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마장농협 조합원님들이 이루어낸 성과이며 우리농협의 자랑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불굴의 의지로 얻어낸 터전 위에 우리 농협의 백년대계를 위한 금융, 복지, 문화공간 등 2,658제곱미터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제곱미터로 총건평 4,420제곱미터의 지상4층의 종합시설을 2018년 1월말 준공 예정으로 내년 설 명절 전 조합원님들과 고객 모든 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편의를 제공토록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우리 마장농협의 종합청사 신축과 함께 크게 밝은 빛을 내는 마을이라는 상징으로 헤일로시티인 마장지구 택지개발이 완성될 시 마장지역은 더 이상 낙후된 농촌지역이 아니라, 향후 2~3년 내 인구 증가와 함께 읍 지역으로 승격되리라는 벅찬 기대와 함께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로 거듭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5.조합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가장 중요한 점은 조합원님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조합 운영에 우선순위로 반영하며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한편 조직의 구성원인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주며, 직원들 각자 능력 및 성향을 감안 적재적소 업무분장을 통하여 경영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휘하는 중요한 직책이라 생각합니다.마장농협과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대표자로서 일등농협의 구현을 위하여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하여 전 조합원들을 한마음으로 묶고 단합시키고자 노력할 때 비전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봅니다.농협의 리더로서 농업인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직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조합원님들의 믿음과 신뢰를 형성하고 이로 인해 우리 마장농협과 농민조합원님들이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6.마장농협 조합장으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2004년 마장농협조합장에 취임할 당시 우리농협은 경영 악화되어 농협중앙회에서 합병권고를 받을 정도로 대표적인 부실농협이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체제 정비, 예수금 및 대출금 확대추진, 자기자본 확충을 위한 출자금 증대운동, 농업인 영농편익을 위한 지도사업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그 결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6년연속 우수농협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는 농촌3그룹에서 전국2위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2010년도 상호금융대상 수상, 농산물유통개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부터 7년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되었습니다.가장 기억나고 꿈속에서 조차 잊지 못할 일은 8년간의 노력 끝에 얻어낸 농협시설부지 관련 「택지개발 업무처리지침 개정」 이라는 농림식품부장관의 회신을 받을 때 이었습니다. 특수전사령부 이전 계획이 확정되면서 택지개발과 더불어 우리 마장농협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전의 기회가 되리라 한껏 기대를 하였으나, 농협도 보상을 받고 떠나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에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절망감에 수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내며 대책 마련에 고심했던 기억이 역력합니다. 『盡人事待天命』이라고 했지요. 농협은 정부로부터 수임 받은 많은 농정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라는 점 등을 부각시키며 조합원의 서명을 받아 국민권익위원회, 국토해양부, 국회, 국토해양위 등 각계각층에 찾아다니며, 8년간의 피 눈물 나는 노력 끝에 마장농협이 간절히 바라던 “ 택지개발 업무처리지침 개정”의 뜻을 이루어 낼 수 있었고, 그곳이 바로 지금 신축중인 종합시설 현장입니다. 절박함이 있어 가능했던 존치결정은 마장지역의 심장부로서 우리농협 자산의 경제적 가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7,앞으로 마장농협 운영방침과 계획 밝힌다면?기존 우리농협은 명산인 도드람산을 중심으로 하여 원을 그리며 구성되어있는 지역으로 연면적 (52㎢), 농경지 (11㎢), 인구 1만명을 조금 상회하고 있는 조용한 농촌형 농협입니다.택지개발과 함께 주변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데 따라 우리농협도 미래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재설정하고 핵심역량을 개발하여 향후 도래할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건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마장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은 물론, 1,500여 조합원의 실익 극대화에 앞장서는 농협으로 거듭나며,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중심 종합금융센터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8.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달라?매년 우리농협을 통해 이루어지는 조합원 권익보호 및 장려혜택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우리 농협 임직원이 기본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위해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이 가장 혜택이 뛰어난 장려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농협의 조합원인 농민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맡은 바 업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농업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합원의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우리는 지향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우리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행복을 드리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우리의 서비스 정신이 우리 농협 임직원이 드리는 가장 큰 장려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또한 신축중인 종합시설을 통해 농업인의 복지 및 문화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농민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입니다9.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조합장으로써 가장 고뇌하는 문제가 산물벼 수매가를 결정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늘 농민 조합원 입장에서 농민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농협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합니다.산물벼 수매가 결정은 이천시 관내 10개 농협조합장 운영체제인 이천시 조합운영 협의회에서 관내 수도작 생산농가의 의견과 그 해 작황상황 및 쌀 판매가격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신도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합심하여 노력하고 았습니다.전국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임금님표 이천 쌀의 명성을 유지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찾는 이천 쌀을 만들기 위해서 관내농협 뿐만 아니라 민관의 노력도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매년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잉되면서 전국적인 쌀의 덤핑 판매로 가격이 폭락되어 있는 가운데 이천시 조합운영협의회는 최대한의 농민 조합원들의 산물벼 수매가를 높혀 고소득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농업인 조합원의 시각에서 민감한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춰 항상 합리적인 수매가 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양곡사업의 전망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현안사항으로 농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 마인드가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서 양곡사업의 미흡한 부분을 보전할 수 있는 대안도 신중히 검토해야 할 사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10.농협이 과거 쌀에 대한 선호도로 인하여 효자노릇을 하였는데 현실에서는 반대로 농협의 경영악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쌀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이 있다면? 양곡사업은 과거 정부에서 실행하다가 포기한 정책으로 이제는 농협의 몫이 되어 전국 모든 조합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물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쌀값도 농민들을 어렵게 하고 있지만 그나마 쌀 소비량까지 줄어들어 농민들을 더욱 고통 속에 몰아넣고 있는 현실입니다.양곡사업을 농민을 위한 농정 그리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현재의 대안은 소비자들이 변하지 않고 선호할 수 있는 미질 향상의 부단한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고, 원가절감을 위하여 통합 RPC의 실현과 유통의 단일화를 통하여 쌀값이 바이어들에 의하여 좌우되기보다 우리 이천지역농협에서 유통가격을 결정하고 수급을 조절할 때 안정된 질서가 유지되리라 봅니다.보석이란 같은 돌이라도 차별화되기 때문에 가치가 있듯이 임금님표 이천 쌀은 타지역쌀과 분명한 차별화를 통하여 이천 쌀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이천시와 농협 그리고 농민들의 피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진력을 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요즘 이천쌀의 브랜드 품종을 개량해야 한다는 제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현재 브랜드 품종인 추청보다 월등한 신품종 개발을 위해서는 우리 이천지역의 토양과 기후 풍토에 걸맞는 품종으로 영농에 원활하여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선호 품종이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한 과정을 거쳐서 결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11.현재 사회활동과 단체 봉사활동내역을 간단히 소개해달라현재 마장면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마장체육회 고문,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자문위원,이천시 새마을문고 고문, 수원지방법원 이천시법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농업인 후계자육성과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하여 조합원자녀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조직인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등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일손이 부족한 농가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12.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풍요로운 수확기를 맞아 하나로신문 구독자 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 및 고객여러분 뜻하시는 모든 일이 잘 마무리되시길 기원 드립니다.저는 지난 13년 동안 마장농협과 농업인 조합원님의 실익증대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면이 많고 해결해야 할 당면 업무도 산적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모든 사안을 지난 13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더욱더 내실 있고 튼튼한 강소농협(작지만 강한농협) 으로 성장 발전시킬 것입니다.또한 농업인 조합원의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위하여 농약, 비료, 영농자재 등 영농에 필요한 자재를 무상 내지 저가로 공급하여 조합원님들이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판매까지도 농협이 책임질 수 있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끝으로 2018년 새롭게 태어날 마장농협의 신축건물 현장에서 굳게 다짐을 하곤 합니다. 진정으로 농민조합원이 바라고 원하는 농협,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농협, 농업인인 행복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제 인생의 마지막 남은 열정까지 우리농협과 농민조합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13. 본인의 좌우명과 생활신조 그리고 가족사항을 밝혀달라?“하면된다”는 평범함 진리를 저의 철학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그말리온법칙처럼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간절한 염원하면서 최선을 다할 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라 믿고 있으며, 이 세상의 모든 성공이란 반드시 이루고 말겠다는 집념과 끈질긴 노력을 거쳐 이뤄낸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가족사항으로는 농협의 경영자로서 조합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내조해주는 아내 (박 문 선)와 국내 유명대학 학위를 취득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대에 국가와 사회를 위한 엘리트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큰 아들(황 현 익)과 작은 아들(황 정 익)이 있으며 든든한 두 아들 슬하에 손자(황인성, 황주인)와 손녀(황자유)를 두어 더없이 화목하고 사랑이 가득한 가정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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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2017년 본예산 도로.하천사업 이천지역 도 예산 약 203억원 확보
    권영천 자유한국당 이천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회의원 (건설교통위원)이천시는 수도권 동남부에 위치한 사통발달의 교통요충지로서 SK하이닉스 반도체와 도암산업단지, 신둔산업단지, 신갈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자기축제, 산수유축제, 쌀문화축제, 복숭아축제, 설봉문화재 등 다양한 문화와 축제의 공간으로 충분한 전통문화 및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는 도시입니다.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까지 끌어 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및 교통 여건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산업을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이천시를 위해 지역 인프라 구축에 많은 관심과 성과를 거두고자 건설교통위원회를 선택하여 이천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7년 본예산으로 도로.하천사업을 비롯한 이천지역 예산 약 203억원을 확보하였는데, 일죽~대포(1) 도로사업, 덕평~매곡 도로사업에 각각 100억원과 10억원(설계비)을 확보하였고, 백족천과 복하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각각 10억원과 12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천시민지역유권자들의 2번의 선택을 받아 시의원으로 활동했을 때나 제9대 도의원으로 활동했을 때나 늘 그래 왔듯이 무엇이 주민들의 입장에서 최선의 길인지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가며 항상 주민과 함께 하는 정치인으로 남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지역주민들께서 저에게 어떤 역할을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역할이라도 최선을 다해 나갈 생각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권영천 경기도의회 의원. 이천시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자 서울수도의 위성도시로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천혜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한강 상류권역에 속해 있는 수도권이라는 미명아래 상수원 특별대책지역과 수도권정비계획법이라는 명분으로 사실상 중앙정부는 각종 중첩의 테두리 속에서 잘 보전된 천혜자원들을 활용하여 이를 자원화 하여 이를 바탕으로 발전과 개발을 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지역실정에 알맞은 백년대계의 도시계획 정비와 개발의 청사진 아래 난개발이 아닌 계획도시기반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그동안 이천시는 그동안 중앙정부의 상수원 보호라는 구실 아래 사실상 개발을 억제하는 규제속에 중첩규제로 인해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도 개발이 낙후되어 있는 실정입니다.하지만 오히려 이제는 그동안 개발둔화로 잘 보존되어 있는 자원들이 기회와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오염총량제를 잘 활용하여 우리 지역실정에 알맞은 백년대계의 도시계획 정비와 개발의 청사진 아래 난개발이 아닌 계획도시기반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특히 저는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 삼고 ‘언행일치(言行一致)’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며 실천 해 왔으며 지방정치인의 사명과 의무라는 소신과 신념을 갖고 항상 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한번 약속한 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실천하면서 항상 행동으로 옮기고자 해 왔으며, 이를 통해 사람 간의 신뢰와 믿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관련기사3면계속>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권영천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의원인 이천시 제2선거구(부발 장호원 대월 모가 설성 율면)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권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권영천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행복 이천시 건설을 위해 무엇이 주민들의 입장에서 최선의 길인지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가며 항상 주민과 함께 하는 정치인이자 도의원 책임과 역할 다하는 의정활동 전념 할 터 권영천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의원 이천시 제2선거구(부발 장호원 대월 모가 설성 율면) 지방정치인으로 소신과 지역주민과의 공감능력 갖추는 의정활동 펼칠 터2017년 본예산 도로.하천사업을 비롯한 이천지역 예산 약 203억원 확보1.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이천시 출신 권영천 의원입니다.시원한 가을바람에 황금빛 들녘의 벼들도 춤을 추는 풍성하고 넉넉한 가을입니다. 가을이 주는 풍성함만큼 이천시민 여러분들과 가족들 모두에게도 풍성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2.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상임위와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건설교통위원회는 크게 국가경제발전의 기반인 도로, 철도 등의 ‘건설’ 분야와 국민의 원활한 사회활동을 위해 발의 역할을 해 주는 ‘교통’ 분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경기도 철도국, 교통국, 건설국, 건설본부 4개 국?본부의 소관 업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와 조사, 예산심의 그리고 관련 조례의 제,개정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대표적인 ‘건설’ 분야로는 아무래도 도로건설을 들 수 있을 것이며, 하천의 정비사업이나 수해상습지 개선 사업과 최근에는 건설과 교통 분야의 융합된 체계를 구축하는데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3.지역사회발전의 장.단점과 광역의원의 자질과 역량은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이천시 전국 최고의 쌀, 복숭아, 산수유 등 다양한 특산물이 나는 도농복합 도시이며, 대한민국 유일의 도자산업특구도시로서 전세계인이 찾는 세계도자기엑스포와 2년마다 열리는 세계도자비엔날레를 통해 관광자원이 풍부한 국제도시로서 성장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도로 및 교통 인프라의 부족은 아쉬운 부분으로 정부와 광역지자체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실정입니다.광역의원(지방의원)의 자질과 역량을 평가하는 잣대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지역주민과의 ‘공감능력’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4.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를 상임위원회로 택한 이유와 앞으로 행보를 밝힌다면?우리 이천시는 수도권 동남부에 위치한 사통발달의 교통요충지로서 SK하이닉스 반도체와 도암산업단지, 신둔산업단지, 신갈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자기축제, 산수유축제, 쌀문화축제, 복숭아축제, 설봉문화재 등 다양한 문화와 축제의 공간으로 충분한 전통문화 및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는 도시입니다.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까지 끌어 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및 교통 여건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교통이 복지’라는 말이 있는데, 바로 우리 이천시에 해당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산업을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이천시를 위해 지역 인프라 구축에 많은 관심과 성과를 거두고자 건설교통위원회를 선택하였습니다.5. 내년 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자천 타천으로 이천시장 출마 예상자로 두각이 되고 있는데 소신과 앞으로 정치일정을 밝힌다면?지금 제가 다음 지방선거에 이천시장 출마나 도의원으로 출마한다는 말씀을 단정 지어 드릴 시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나 뵈면서 좋은 말씀과 충고, 따끔한 지적들을 들으며 좀 더 고민하고 노력하고자 했던 것이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 갔던 것 같습니다.2번의 선택을 받아 시의원으로 활동했을 때나 제9대 도의원으로 활동했을 때나 늘 그래 왔듯이 무엇이 주민들의 입장에서 최선의 길인지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가며 항상 주민과 함께 하는 정치인으로 남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지역민들께서 저에게 어떤 역할을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역할이라도 최선을 다해 나갈 생각입니다.6.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자신의 업적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이천시민들께서 뽑아주신 3년 동안 저 나름의 원칙과 소신에 따라 이천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소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저 나름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작년 6월 30일 고시된 ‘경기도 일반지방도 건설사업 우선순위 결정’에서 우리 이천시 지역 도로사업들이 우선 순위에 포함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1) 도로사업’과 지방도 325호선 ‘덕평~매곡 도로사업’ 그리고 지방도 333호선 ‘일죽~대포(2) 도로사업’이 각각 2018년, 2022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조기에 착공하는 것으로 이번 고시에 포함된 것은 매우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올해 상반기 중에는 성남~이천 시외버스 노선의 도예촌 경유를 최종 확정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동안 경강선 개통과 신둔도예촌역 이용 감소라는 이유로 도예촌을 미경유 하였는데,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 등에서 끊임없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결과, 해당 버스업체인 대원고속의 노선변경 검토지시 1달 보름 만에 최종 도예촌 정차를 확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 지난 3년동안 총 8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경기도 따복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는 실제 우리 이천시를 비롯한 6개 시.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서, 낙후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에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경기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아이들의 통학시간 이외에 공사를 진행하도록 권고하는 조항을 담고 있으며,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과정에 전문가 1명 이상을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한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대표발의하였습니다.7. 그동안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예산확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를 한다면?이천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7년 본예산으로 도로.하천사업을 비롯한 이천지역 예산 약 203억원을 확보하였는데, 일죽~대포(1) 도로사업, 덕평~매곡 도로사업에 각각 100억원과 10억원(설계비)을 확보하였고, 백족천과 복하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각각 10억원과 12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그 밖에 설성천 등 22개소의 지방하천 유지관리 예산 68억 8천만원, 2017년 고품격 경기미 생산유통지원 사업(이천농협, 대월농협, 호법농협, 부발농협)에 총 1억 4,160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부발읍 응암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7억원과 설성면 체육공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사업 3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여 낙후된 주민교통불편 해소와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남이천IC 개설공사’의 경우 2차례에 걸쳐 20억원 확보와 이천종합운동장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 10억원을 확보하기도 하였습니다.8. 현재 FTA 발효이후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고 벼 수매가격으로 농민들이 수매가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에 놓여 있는데 해결책 및 대책이 있다면 밝혀달라.한미 FTA 발효로 인해 외래농산물은 넘쳐나고 농산물 가격폭락으로 인한 우리 농민의 피해는 극심합니다. 특히 쌀의 경우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농산물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안은 미진하거나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기초농산물은 식량주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국가 수매제 실시와 농산물 최저가 보장을 국가가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최소한 밥쌀용 쌀 수입은 중단하여야 하며, 한미 FTA 재협상 총력대을 비롯한 개방농정 전면 재검토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농산물만큼은 자유무역 대상에서 제외되어어야 하고, 이를 통해 식량주권의 가치가 강화되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합니다.9. 이천시에서 매년 연례적인 각종 축제들이 있는데 문제점과 앞으로 추진방향을 제시한다면?우리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로는 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장호원 복숭아축제, 산수유꽃축제, 설봉문화제 그리고 설봉산 별빛축제를 들 수 있습니다.‘이천쌀문화축제’는 올해로 벌써 19번째 개최되는 이천의 대표축제로서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이천시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공이 매우 크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2012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그 이듬해 2013년에는 최우수 축제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도 하였습니다.또한 올해로 벌써 17번째를 맞이하는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의 경우 ‘쌀하면 이천, 장호원하면 복숭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이천 장호원의 복숭아는 전국적으로 그 명성이 대단합니다. 올해도 많은 행사와 홍보를 위한 준비를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축제는 모두가 즐길 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역축제를 더욱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축제관련 전문인력이 양성이 필요하며, 축제관련 관광상품 개발에 더욱 더 힘을 써야 합니다. 또한 단순한 지역축제를 벗어나 외국관광객 유치를 통한 세계축제로의 격상도 필요합니다. 10. 이천시지역 개발과 발전에 대한 장,단점이 무엇이며 근본 대책은 무엇인가? 이천시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자 서울수도의 위성도시로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천혜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한강 상류권역에 속해 있는 수도권이라는 미명아래 상수원 특별대책지역과 수도권정비계획법이라는 명분으로 사실상 중앙정부는 각종 중첩의 테두리 속에서 잘 보전된 천혜자원들을 활용하여 이를 자원화 하여 이를 바탕으로 발전과 개발을 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지역실정에 알맞은 백년대계의 도시계획 정비와 개발의 청사진 아래 난개발이 아닌 계획도시기반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그동안 이천시는 그동안 중앙정부의 상수원 보호라는 구실 아래 사실상 개발을 억제하는 규제속에 중첩규제로 인해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도 개발이 낙후되어 있는 실정입니다.하지만 오히려 이제는 그동안 개발둔화로 잘 보존되어 있는 자원들이 기회와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오염총량제를 잘 활용하여 우리 지역실정에 알맞은 백년대계의 도시계획 정비와 개발의 청사진 아래 난개발이 아닌 계획도시기반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11. 전형적인 도농 복합형 도시로서 농촌의 농민들에 대한 정책을 제시한다면?우리 이천시는 도농복합도시리자 농축산업이 활발히 이뤄진 도시입니다. 타 시군에서도 많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도농복합형 도시로서의 자리마김을 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히는 ‘와우목장’의 경우 젖소사육, 유제품 가공, 낙농체험 등 친환경 순환낙농업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고 과언이 아닙니다.그만큼 우리 이천시가 가지고 있는 자원은 풍부하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6차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더욱 더 연구하고 새로운 모델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1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즘 조류독감으로 인한 축산농사의 시름도 하루하루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 국내외 경제 여건은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협력과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늘 그랬듯 우리 민족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왔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슬기롭게 위기를 넘어가는 우리 민족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전하며, 오늘도 내일도 늘 함께 하는 우리 이천시민들의 자랑스러운 모습 끝까지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한다면?저의 생활신조는 ‘언행일치(言行一致)’입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한번 약속한 일에 대해서는 항상 행동으로 옮기고자 해 왔으며, 이를 통해 사람 간의 신뢰와 믿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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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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