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초대석
Home >  초대석  >  초대석

실시간뉴스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01

실시간 초대석 기사

  • 농, 특산물 생산·유통·판매·홍보 위한 농특산물유통공사 설립 전담시킬 터
    이충우 자유한국당 여주시장후보(경기도당 부위원장) 여주에서 나고 자란 여주 토박이입니다. 북내면에 있는 주암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여강중학고, 여주농고를 거쳐 한경대 토목과를 졸업했습니다. 여주군청과 경기도청에서 31년간 공직생활을 했습니다. 저의 업무는 거의 대부분, 도시개발, 도시계획, 택지조성과 같은 도시행정 업무였습니다. 도시에 관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시행을 하고, 어떻게 하면 인구가 증가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지,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저의 생업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금의 ‘도시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붙게 됐습니다.아버지는 한국전에 참전하신 해병대 용사이셨고, 큰 외삼촌은 항일 독립운동가 이셨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항상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집안 어르신들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당시 새누리당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오랜 공직생활 내내 도시행정 업무를 담당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주의 현실이 공직 경험으로 볼 때는 여주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해결방안들이 보였습니다만, 전문성이 없는 시정책임자로 인해 여주가 망가져가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저의 도시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여주에 기여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지금의 정체를 깨보고자 시장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충우 자유한국당 여주시장후보.현재 시정에 대해 시민들이 가장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점은 시민들의 바램과 너무 동떨어진 시정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로 세종인문-명품도시 슬로건이며, 뉴욕페스티벌, 국제대학가요제 등 먹고살기 바쁜 농촌지역에서 세계화사업들을 한다고 하니 시민들의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소통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주에서는 치적을 쌓기 위한 일회성 국제행사나 테마파크 같은 부동산개발사업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민생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이로 인한 지역 경기침체, 청년실업, 도심상권 붕괴, 도시 간선시설 미비에 따른 민원 등이 그렇습니다. 저는 임기 중 무조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편에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정을 펼칠 것입니다.또한 여주의 모든 농특산물의 생산·유통·판매·홍보 등을 위한 가칭 여주농특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해 관계된 모든 업무를 위탁하려고 합니다. 유통공사에서는 공동브랜드를 통해 농특산물의 품질을 담보하고, 마을단위별로 체계적인 생산 관리부터 유통·판매까지 전담할 것입니다. 또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해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활성화시켜 유통마진을 줄일 것입니다. 이외에도 농특산물을 이용해 유통기간이 긴 가공식품을 개발하면 잉여농산물 처리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고 판매상품의 다각화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생활신조로는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생각과 생활철학으로 삼고 항상 낮은 곳에부터 봉사와 대화와 상생을 하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충우 자유한국당 여주시장후보(경기도당 부위원장)와의 대담을 통해 이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31년간 공직 경험으로 볼 때 여주시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전문성이 없는 시정책임자로 인해 여주가 망가져가는 현실을 지켜보면서 저의 도시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여주에 기여해 잘못된 부분 바로잡고 지금의 정체를 깨보고자 자유한국당 여주시장출마 결심시민들의 삶의 질 높이고 행정 효율성 높여 도시의 가치 높이는 시정 펼칠 터시민목소리 귀 기울이고 시민편에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위한 시정 펼쳐야 1, 여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세요, 여주 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후보 이충우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으로 무사히 경선을 마치고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지난 4년여 세월동안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지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무엇 때문에 힘드신지, 무엇을 필요로 하시는지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권한은 시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시장의 권한은 시민을 위해 써야 합니다. 저 이충우는 시장이 된다면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시정을 살필 것입니다. 6월 13일까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2, 자유한국당 여주시장후보로서 자기소개와 경력과 학력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저는 여주에서 나고 자란 여주 토박이입니다. 북내면에 있는 주암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여강중학고, 여주농고를 거쳐 한경대 토목과를 졸업했습니다. 여주군청과 경기도청에서 31년간 공직생활을 했습니다. 저의 업무는 거의 대부분, 도시개발, 도시계획, 택지조성과 같은 도시행정 업무였습니다. 도시에 관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시행을 하고, 어떻게 하면 인구가 증가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지,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저의 생업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금의 ‘도시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붙게 됐습니다.3, 후보자로서 여주시와 한국당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2014년 공직을 떠나 당시 새누리당 여주·양평당협과 경기도당에서 부위원장을 맡으며 당직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상초유의 탄핵정국 한파에 당은 둘로 쪼개졌고, 여주에서도 매일같이 줄탈당이 이어졌습니다. 당시에는 마치 끝없는 터널을 지나듯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곧 이어진 대선에서 저는 여주 연락사무소장을 맡아 풍비박산난 당협을 추슬러 악전고투한 결과, 탄핵의 후유증으로 대선은 패배했지만 여주에서 만큼은 홍준표 대표가 문후보를 이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지금은 여주·양평 당협위원장님, 그리고 당원동지님들과 똘똘 뭉쳐 발로 뛴 결과, 지난달 여주 지역 언론의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30~40%를 상회하며 민주당과의 격차를 다시 벌리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당원동지들,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4, 자유한국당을 선택 여주시장 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면?아버지는 한국전에 참전하신 해병대 용사이셨고, 큰 외삼촌은 항일 독립운동가 이셨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항상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집안 어르신들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당시 새누리당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오랜 공직생활 내내 도시행정 업무를 담당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주의 현실이 보이게 됐습니다. 제 공직 경험으로 볼 때는 여주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해결방안들이 보였습니다만, 전문성이 없는 시정책임자로 인해 여주가 망가져가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저의 도시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여주에 기여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지금의 정체를 깨보고자 시장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5, 여주시장 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대표적 공약사항을 밝힌다면? 지난 2014년부터 시민과 생활해오면서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장의 권한은 시민들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시장이라는 자리는 시민들이 선거를 통해 위탁한 자리일 뿐입니다. 만일 시장이 이 사실을 망각하면 시민들로부터 외면받는 것이 당연한 결과입니다.지난 4년 동안 시민들이 들려주시는 의견들을 꼼꼼히 기록하고, 저의 의견을 덧붙여 60여개의 중점과제를 마련했습니다. 주로 민생과 관련된 정책들이지만 그중에 가장 첫 번째는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입니다. 여주는 인구가 정체돼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떠나가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자리도 없습니다. 저는 여주를 발전시키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인구가 늘 수 있는 도시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우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4시간 보육시설, ▲분만 산부인과와 이와 연계된 전문 소아과 유치,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확충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일자리 창출도 중요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 많은 기업을 유치해야 합니다. ▲기업유치와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기업설립을 위한 각종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다양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 ▲입주 기업을 위해 진입도로, 상하수도, 전기 등 기반시설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기업이 들어오게 되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와 함께 시너지를 일으켜 젊은 인구의 유입이 늘어날 것입니다.6, 여주시장 선거 후보자로서 현재의 여주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 지금까지는 시정책임자가 도시행정에 대해 전문성이 부족하다보니 도시개발 마스터플랜의 필요성을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주먹구구식의 인허가와 난개발이 진행된 것이 현실입니다. 여주는 하루 빨리 백년지대계의 안목으로 도시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합니다. 경강선과 여주역, 역세권 개발, 신청사 건립, 신도시-구도심 균형발전,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등이 조화롭고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이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이 것에 따라 도시개발이 진행돼야 합니다. 그것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첫 발입니다. 7, 여주시장후보로서 여주시정 계획과 운영방침을 밝힌다면?현재 시정에 대해 시민들이 가장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점은 시민들의 바램과 너무 동떨어진 시정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로 세종인문-명품도시 슬로건이며, 뉴욕페스티벌, 국제대학가요제 등 먹고살기 바쁜 농촌지역에서 세계화사업들을 한다고 하니 시민들의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소통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주에서는 치적을 쌓기위한 일회성 국제행사나 테마파크 같은 부동산개발사업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민생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이로 인한 지역 경기침체, 청년실업, 도심상권 붕괴, 도시 간선시설 미비에 따른 민원 등이 그렇습니다. 저는 임기 중 무조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편에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정을 펼칠 것입니다. 8. 여주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현재 축제가 너무 많아 예산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또 시간이 흐를수록 축제 본래의 취지와 맞지 않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축제의 주인공이 해당 축제의 당사자가 돼야하는데, 자꾸만 시에서 무리하게 그립을 쥐고, 일부 업자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축제를 좌우하다보니 본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점차 천편일률적인 축제가 되어간다고 봅니다. 저는 이런 소모적인 지역축제의 관행을 과감히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장 급선무는 낭비성 축제는 지양하고 지역의 대표 축제 위주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자기축제나 오곡나루축제 등을 여주 대표 축제로 더욱 발전시키자는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해 당사자들이 축제를 직접 주관하고 시는 지원만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자기축제는 전문 도예인들이 중심이 돼 꾸려나가고, 오곡나루축제는 농민단체와 농민들이 중심이 돼 꾸려나가야 각각 본래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시와 축제와 해당단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9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여주에는 쌀, 도자기, 고구마, 밤, 땅콩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품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체계적인 홍보나 유통관리가 미흡해 그 명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공동브랜드를 런칭하고 체계적인 유통관리와 홍보가 필요한 때입니다. 몇 해 전부터 전국의 지자체별로 이런 정책들을 시행해 왔지만 여주는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저는 여주의 모든 농특산물의 생산·유통·판매·홍보 등을 위한 가칭 여주농특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해 관계된 모든 업무를 위탁하려고 합니다. 유통공사에서는 공동브랜드를 통해 농특산물의 품질을 담보하고, 마을단위별로 체계적인 생산 관리부터 유통·판매까지 전담할 것입니다. 또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해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활성화시켜 유통마진을 줄일 것입니다. 이외에도 농특산물을 이용해 유통기간이 긴 가공식품을 개발하면 잉여농산물 처리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고 판매상품의 다각화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 여주는 쇄락해가고 있습니다. 당장 변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인구절벽에 마주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여주는 도시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구감소, 경기침체, 역세권 개발, 구도심 활성화, 신청사 건립, 기업유치, 각종 도시시설 보완 등 풀어나가야 하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현안들을 풀어나가려면 당연히 그 일을 해봤던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평생 도시행정을 직업으로 삼았던 저 이충우에게 변화를 맡겨주신다면 반드시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11, 본인의 좌우명과 가족사항을 소개한다면 ?생활신조로는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생각과 생활철학으로 삼고 항상 낮은 곳에부터 봉사와 대화와 상생을 하고 있습니다 자상한와 두 딸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아내와 두 딸 모두 저의 선거를 돕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둘째딸이 먼저 출가해서 손자를 안겨줬는데, 둘째딸이 힘들게 육아하는 것을 보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정책공약을 구상하게 됐습니다. 여주에서 아기업고 다니는 엄마들이 모두 제 딸로 보이고, 아기들이 모두 손자로 보이니, 친정아버지의 마음으로 이 공약을 가장 우선과제로 삼게 된 것입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5-08
  • 양평의 사람 중심 도시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울리는 도시 만들 터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전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위원장) 양평에서 태어나 옥천초, 양평중․고를 졸업하고 강원대에서 공학사,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석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민주당 부대변인, 정책위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양평여주 상임선대위원장, 양평여주 지역위원장, 원내대표 정무특보, 경기도농어민위원장, 김근태 재단 이사, 제20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 등 대학과 정당을 오가며 30여년의 정치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다양한 이주민들이 양평에 들어와 보다 역동적인 성장과 행복한 생활을 소망하고 있는데 행정, 입법, 주민자치 등 모든 영역이 하나의 정당 권력의 손에 놓여 있습니다. 양평 출신으로 양평의 역사를 몸 안에 품고 사는 정치인으로서 지금의 이 상황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신념이 더욱 커졌습니다. 사실 지역에서는 정쟁보다는 주민들의 삶에 필요한 조건들을 만들어내는 생활 정치의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우리 군민들의 삶을 살피고 양평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능력있는 군정이 필요합니다. 이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는 후보라 생각하며, 군민들이 이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계시기 때문에 민주당 후보인 저를 적극 지지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양평의 성장 모델, 도시 계획의 틀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양평의 사람 중심 도시,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울리는 도시, 12개 읍면이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중장기적인 발전의 방향을 찾도록 할 것이며 군시설의 재활용이나 도시 재생의 방법에 기초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필요한 경제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4차산업 단지 조성이나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하고 12개 읍면별 핵심 생활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해야 합니다. 도로, 인도, 안전 및 치안시설, 공원, 상하수도, 전기, 가스 등 도시계획의 중심은 사람 중심 마을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을 위해 소설 팜을 만들어 새로운 농법과 농산물 유통을 시도하는 농업인들을 보고 있으면 양평 농업의 미래를 보는 것 같습니다. 미래 농축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친환경농업대학을 전면적으로 혁신하고 지원할 생각입니다. 친환경 농업 특구 지정으로 친환경 농업인들의 새로운 시도들을 적극 응원할 것입니다. 축산시설을 현대화하고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들을 전개할 것입니다. 특히 계절별 특화 상품을 개발하고 농업과 힐링 케어 분야를 결합한 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농업이 먹거리를 만드는 기반이자 우리의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치유산업의 토대가 되도록 해야 하고 살기 좋은 양평, 머물기 좋은 양평에 초점을 맞춘 축제와 관광 산업의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축제 평가 지표를 개발해 매년 평가 결과들을 발표하고 중장기적으로 큰 효과가 없는 축제들을 줄여나가는 대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축제를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예비후보(전 지역당원협의회 위원장)와의 대담을 통해 정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군민들의 삶을 살피고 양평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능력있는 군정이 필요하기에이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고 양평 출신으로 양평의 역사를 몸 안에 품고 사는 정치인으로서 지금의 이 상황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신념에 양평군수출마바로선 군정 함께 잘 사는 양평 더불어 행복한 양평 정책 목표 세워 실현특정정당과 성향을 뛰어 넘어 미래 준비할 수 있는 연정 기틀 마련 할 터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경기동남부 지역 독자와 함께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소통하는 하나로신문에 인사를 드리게 돼 참으로 반갑습니다. 지역 분권 자치 시대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지역 언론이 더욱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려면 더 많은 독자들이 지역 언론을 지지해주고 찾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평군수 후보이자 지역 언론의 발전을 염원하는 정치인으로서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더 많은 소통과 교감의 기회를 갖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예비후보로서 경력과 학력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양평에서 태어나 옥천초, 양평중․고를 졸업하고 강원대에서 공학사,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석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민주당 부대변인, 정책위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양평여주 상임선대위원장, 양평여주 지역위원장, 원내대표 정무특보, 경기도농어민위원장, 김근태 재단 이사, 제20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 등 대학과 정당을 오가며 30여년의 정치 경력을 쌓아 왔다. 3, 후보자로서 양평군과 민주당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새정치국민회의 시절부터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민주당의 당원이자 지역위원장으로 민주당의 역사를 지켜왔습니다. 민주당만 아니면 모든 것을 도와주겠다는 넘을 수 없는 벽같은 것을 느끼며 살았지만 민주당을 지켰습니다. 양평군정을 감시하고 보수 1당 체제를 막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개혁진보 성향의 정당이 유지되게 만드는 것 자체가 참으로 힘든 일이었지만 정치 신인들을 발굴하고 민주당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성장하도록 든든한 지원자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꾸준히 당원을 증가시키고 지역위원회의 토대를 확장시켰습니다. 하나의 보수 정당에서 5선의 국회의원, 3선의 군수, 5명 이상의 군의원을 배출하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직접 도의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민주당의 외연을 확장해 왔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로 이어지는 민주정부 집권 기간에는 군민을 위해 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확보하는데 발벗고 나섰습니다. 특히 장애인과 저소득층, 실버세대의 복지를 위해 복지협의회를 이끌었습니다. 또 당을 초월해 군민들의 화합과 공동의 발전을 위한 단체와 기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함으로써 생활 정치의 동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4,더불어민주당을 선택 양평군수 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면?2017년 5월 대선 이후 양평에서도 자유한국당 독주 체제가 해체되고 있습니다. 양평 정치의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평 정치의 변화를 가능하도록 만든 토대를 쌓아온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제 양평의 군정 독점 체제도 끝내야 합니다. 국회의원, 군수, 군의회가 사실상 하나의 정당에 의해 독점되어 온 지난 수십 년의 역사 속에서 양평의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등 모든 영역에서 심각한 정체와 부패 구조가 심화되었습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다양한 이주민들이 양평에 들어와 보다 역동적인 성장과 행복한 생활을 소망하고 있는데 행정, 입법, 주민자치 등 모든 영역이 하나의 정당 권력의 손에 놓여 있습니다. 양평 출신으로 양평의 역사를 몸 안에 품고 사는 정치인으로서 지금의 이 상황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신념이 더욱 커졌습니다. 사실 지역에서는 정쟁보다는 주민들의 삶에 필요한 조건들을 만들어내는 생활 정치의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양평군, 양평군의회, 경기교육청 사이에서 우리 군민들의 삶을 살피고 양평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능력있는 군정이 필요합니다. 이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는 후보라 생각하며, 군민들이 이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계시기 때문에 민주당 후보인 저를 적극 지지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5, 양평군수 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대표적 공약사항을 밝힌다면? 군민들이 눈살 찌푸릴 선거를 지양하겠습니다. 서로 헐뜯고 확인되지 않은 소문, 근거없는 비방과 같은 네거티브 선거에 반대합니다. 제가 살아왔던 과정과 그동안 고민하고 연구해왔던 양평 정책들을 놓고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민주당 소속 군의원, 지역위원회 당직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주연구소의 연구위원, 당원들과 더불어 정책연구팀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3대 정책 목표, 17개 공약 범주, 70개 종합 공약, 100개 읍면 세부 공약 사업들을 구성했습니다. 바로 선 군정, 함께 잘 사는 양평, 더불어 행복한 양평이라는 정책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종합 공약 범주를 17개로 구성하였으며, 각 범주별 정책 공약 70개, 읍면별 사업 공약 100여개를 구축한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부정부패 감시센터 설치, 각종 계약 공개 게시판 운영, 부정부패 연루 고위 공직자 청문회 제도화, 행정사무조사 및 감사원 감사 이행 결과 보고, 군정 주례 브리핑, 정당 간 연정 시스템 구축, 갈등 사안별 민관 공론협의회 운영, 공공기관장 자격 강화 및 임명 동의제 실시, 비정규 공무직 처우 개선, 양평 역사 발굴과 역사기념관 등 보전 사업 확대, 사격장 이전을 통한 경제 부지 마련, 4차 산업 R&D 단지 조성, 중소 자영업자 지원금 확대, 축산 시설 현대화와 친환경 인프라 구축, 힐링 케어 사업 추진, 각종 도로망 개선과 확장을 통한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 12개 읍면 균형 발전, 각 단위 학교 안심 교사 인증, 고교무상교육 단계적 실시, 주거 환경 개선과 공공주거단지 조성, 양평문화공사 설립을 통한 문화예술 분야 사업 전문성 강화, 자연 조화형 개발 모델 구축, 사람 중심 마을 환경 조성 등과 같은 정책과 공약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6, 양평군수 선거 후보자로서 현재의 양평군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 워낙 오랫동안 각종 규제에 묶여 있고 환경 친화적이지 않은 기업의 유치나 도시 개발이 어려웠던 관계로 주로 관광산업이나 부동산 개발이 우선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장기적인 도시 계획의 비전이나 모델을 구축하지 못했습니다. 막개발이 이루어지고 도시 전체가 조화를 만들어내기 힘들었습니다. 또 도심 중심의 개발이 이루어지다 보니 12개 읍면 간 격차가 심해졌습니다. 우선 양평의 성장 모델, 도시 계획의 틀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양평의 사람 중심 도시,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울리는 도시, 12개 읍면이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중장기적인 발전의 방향을 찾도록 할 것입니다. 둘째, 군시설의 재활용이나 도시 재생의 방법에 기초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필요한 경제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4차산업 단지 조성이나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셋째, 12개 읍면별 핵심 생활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해야 합니다. 도로, 인도, 안전 및 치안시설, 공원, 상하수도, 전기, 가스 등 도시계획의 중심은 사람 중심 마을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7, 양평군수 후보자로서 군정 계획을 밝힌다면?가장 먼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공직사회가 부패하고 공정하지 못하면 행정력이 쇠퇴하고 정당성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 의한 행정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이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특히 지금까지 양평은 소수의 고위공직자들의 권력 남용으로 인사, 사업계약, 예산 집행 등의 많은 부분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행정 영역을 바로 세우는 일이 가장 시급합니다. 다음으로 정당을 가리지 않고 유능한 인재와 필요한 능력들을 함께 모아 연정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지방 자치 분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 뛰어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특정 정당과 성향을 뛰어 넘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연정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민주적 소통 구조를 발전시키겠습니다. 군수실을 개방하고 주민들의 청원과 민원 게시판을 내실화하고 주요 정책들은 정책실명제를 통해 해당 공무원과 부서가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책임지는 구조를 안착시키고자 합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연정을 통한 행정 능력의 극대화와 화합, 민주적 소통 구조의 안착을 통한 책임지는 군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8. 양평군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수 많은 축제가 쏟아지는데 이 축제를 왜 하는지, 무엇을 얻고 남겼는지를 제대로 평가해보지 않았습니다. 양평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 거의 대부분의 지자체가 드러내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양평은 서울이나 경기도 대도시에서 가깝기 때문에 축제나 관광산업 육성에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이제는 한번 평가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구경하고 놀러 가기 좋은 양평도 중요하지만 살기 좋은 양평, 머물기 좋은 양평에 초점을 맞춘 축제와 관광 산업의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축제 평가 지표를 개발해 매년 평가 결과들을 발표하고 중장기적으로 큰 효과가 없는 축제들을 줄여나가는 대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축제를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9,인구정책과 양평군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가장 좋은 인구정책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을 만드는 겁니다. 일자리가 있고, 돈이 조금 없는 사람들도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양한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대도시와 달리 도농복합도시가 주는 장점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리듬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안전한 도시, 의료와 사회안전망이 튼튼한 도시, 이웃과 어울리는 마을살이 환경을 잘 조성하게 되면 양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와 살게 될 것입니다. 결국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행복으로 연결되고 제가 추구하는 ‘함께 잘살고 더불어 행복한 양평’에 정착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함께 잘산다는 것은 단지 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 교육, 문화, 이웃, 환경과 같은 요소들이 잘 조화를 이룰 때 사람들이 ‘잘 사는’ 도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10, 양평군의 도농 복합시로서 농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많은 사람들이 농업이 미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저는 진짜 농업이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일이 가장 가치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현재 양평에는 건강한 농업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친환경 유기농을 위해 소셜팜을 만들어 새로운 농법과 농산물 유통을 시도하는 농업인들을 보고 있으면 양평 농업의 미래를 보는 것 같습니다. 미래 농축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친환경농업대학을 전면적으로 혁신하고 지원할 생각입니다. 친환경 농업 특구 지정으로 친환경 농업인들의 새로운 시도들을 적극 응원할 것입니다. 축산시설을 현대화하고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들을 전개할 것입니다. 게절별 특화 상품을 개발하고 농업과 힐링 케어 분야를 결합한 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농업이 먹거리를 만드는 기반이자 우리의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치유산업의 토대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우보천리. 소의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말입니다. 때로는 답답하고 당장 눈앞의 성과가 없어 불안해할 수 있지만 느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무엇인가에 도전하는 삶이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모든 것이 급박하게 변하고 당장의 성과를 요구하며 사람을 몰아치는 사회에서 우보천리의 가치가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느리고 답답하게 느껴질지라도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할 일, 책임져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고 싶습니다. 가족으로는 평생 저의 동지이자 똑똑한 조언자인 아내, 프로축구 선수인 아들, 환경공학 분야의 전문 연구자로 살아가는 두 딸이 있습니다. 팔불출같은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결혼도 잘 했고 자식 농사도 잘 지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아내와 다시 결혼할거냐 하고 물으신다면 ‘글쎄요’라고 대답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4-25
  • 4월26일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시작 3대 체전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김선교 양평군수 민선6기의 성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5대 중점시책 추진이다.첫 번째,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는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자생력 있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두 번째, 헬스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은 양평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천혜의 자연 환경을 토대로 체류형 관광상품인 헬스투어와 전국 최초로 보건복지 프라자를 신설해 건강장수 100세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세 번째,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닥터헬기 운영 등 주민안전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네 번째,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선 전철 개통과 함께 3대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추진으로 모두 특화시장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고, 소상공인의 창업지원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다섯 번째,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 특구로서 양평군의 친환경 정책은 친환경 인증농가와 강소농 육성으로 1억원이상 농가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으며 지역 전체 면적의 74%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쉬자파크를 중심으로 산림 힐링비즈니스 벨트 조성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고 밝히는 김선교 양평군수. 또한 양평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이 완공되고 오는 4월26일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비롯하여 2018년 5월, 10월 경기도 3대 체전이 모두 양평에서 개최되어 이로 인한 양평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입니다. 2016.9.26.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신청, 2017.2.21. 확정이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2017.8월부터 단계별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를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왔고 올1월부터 96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지난 3.27. 군민회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우리양평군은 체육대회 개최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직접파급효과는 376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생산유발액은 약712억원, 부가가치유발액은 305억원, 고용유발효과 557명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점 명심하고 많은 홍보와 내 집에 손님이 방문한다는 마음으로 그 어느 지역의 대회보다 친절 하고 깨끗한 양평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올리브나무가 열매를 맺으려면 15년에서 20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렇기에 지난 10년간 군정에 대한 열정이 아직도 뜨겁고, 아쉬움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장 열매를 수확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중도에 포기하거나, 금방 결과가 나타나는 정책만을 추진하는게 아니라 20년 30년후 미래를 보고 올리브 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양평군 공직자와 군민들이 다함께 온 힘을 다하여 노력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양평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 양평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이제 2여개월 남는 임기를 오로지 양평군민들만 바라보면서 마지막 임기까지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차기 군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담 정봉영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김선교 양평군수와 대담을 통해 김군수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양평군수로서 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0년간 군정에 대한 열정 당장 열매를 수확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중도에 포기하거나 금방 결과가 나타나는 정책만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20년 30년후 미래를 보고 올리브 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양평군 공직자와 군민들이 다함께 온 힘을 다하여 노력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양평 넘버원 넘어 온리원 양평으로 발돋움시,군,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평가인 SA 등급 쾌거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단계별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통해 차근차근 준비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임기동안 양평군 전체면적의 236%에 달하는 중첩된 규제 속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양평군이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왔다. 환경 규제를 역이용하여 사람들이 찾아오고, 쉬고, 머물고, 살고 싶도록 정책을 만들고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그 결과 지난 10년간 인구는 3만여명이 늘어나면서 2017년 인구의 날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은바 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선정 되면서 양평군은 지방소멸의 시대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양평군민이 행복해야 다른곳에서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근자열원자래(近者悅遠者來)를 군정 운영의 철학으로 삼고 있다. 법령과 지침 등으로 일원화된 행정의 관주도 정책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본다. 더 이상 원주민과 외지인이라는 편을 가를게 아니라 지역에 살고 있는 인재들과 함께 관주도가 아닌 지역주민 스스로 행복하고 후순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는 내 고장을 만드는데 12만여 양평군민과 800여 공직자가 온 힘을 다해 노력해 왔다. 2,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공약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SA등급을 받았는데 어떤 평가이며, 어떤면에서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공약이행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시·군·구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하여 분석하는 1차 평가와 1차 평가에서 평가단에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소명 및 보완자료를 검토하여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2015년, 2016년, 2017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평가인 SA등급을 받았다.또한 매년 7~8월에는 주제를 정하고 분야별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2013년도부터 공약이행분야(2회) 선거공보분야 주민참여분야 지역문화 활성화분야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다.2018년 3월말 현재 민선6기 공약사업 146건중 116건이 완료되어 79.5%의 공약이행완료를 추진하고 있다. 끝까지 군민과의 약속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3, 민선6기 3선 양평군수로 재직하면서 업적 및 성과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민선6기의 성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5대 중점시책 추진이다.첫 번째,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는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자생력 있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두 번째, 헬스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은 양평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천혜의 자연 환경을 토대로 체류형 관광상품인 헬스투어와 전국 최초로 보건복지 프라자를 신설해 건강장수 100세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세 번째,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닥터헬기 운영 등 주민안전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네 번째,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선 전철 개통과 함께 3대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추진으로 모두 특화시장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고, 소상공인의 창업지원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다섯 번째,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 특구로서 양평군의 친환경 정책은 친환경 인증농가와 강소농 육성으로 1억원이상 농가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으며 지역 전체 면적의 74%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쉬자파크를 중심으로 산림 힐링비즈니스 벨트 조성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4,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4월26일 드디어 개막을 하는데 준비는 잘되고 있는지?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이 완공되고, 2018년 4월, 5월, 10월 경기도 3대 체전이 모두 양평에서 개최된다. 2016.9.26.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신청, 2017.2.21. 확정이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2017.8월부터 단계별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를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또한 올 1월부터 96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지난 3.27. 군민회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우리군은 체육대회 개최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직접파급효과는 376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생산유발액은 약712억원, 부가가치유발액은 305억원, 고용유발효과 557명으로 예상하고 있다.많은 홍보와 내 집에 손님이 방문한다는 마음으로 그 어느 지역의 대회보다 친절 하고 깨끗한 양평군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당부 드린다. 5, 2007년부터 시작된 민선양평군수 3선 연임제한으로 임기가 2여개월도 남았다는데 군정을 이끌면서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지난 10년간 양평군은 공직자와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노력하여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하는 괄목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007년도 8만8천여명이던 인구가 2017년말 11만6천여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재정현황도 2007년도 본예산이 276,754백만원이었으나 2017년 최종예산이 612,780백만원으로 336,026백만원이 증가하였다. 기반시설도 확충되었다. 상수도 보급률이 37.8%에서 74%로 증가되었고, 하수관로도 402km에서 737km까지 연장되었으며, 도시가스가 24.1%까지 최초로 보급되었다.서울~양평간 40분거리로 단축시키는 교통망이 확대 되었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서종IC 개통, 중부내륙 고속도로 양평IC개통, 지평우회 도로 개설 구 양수대교 재가설 공세~원덕간 도로확포장 공사 제2영동 고속도로 동양평IC 개통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하이패스IC 개통 용문~단월간 도로확포장 공사가 완료되고 중앙선 전철이 지평역까지 연장 개통되었다.국립 교통재활병원 건립, 양평 종합운동장 쉬자파크, 강상119안전센터 양동골프장 쉼터가 조성되었고, 경기도 임대주택 따복하우스가 건축중으로 올 연말이면 입주예정이다. 용문 다목적 청사와 에코힐링센터는 정상 추진 중에 있다.보건복지시설도 증가되어 주민들의 복지환경도 크게 달라졌다. 특히 군수관사를 노인복지관으로 건립하여 어르신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출산장려금 지원을 첫째 아 부터 실시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봉적인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문화시설로도 군립미술관, 소나기마을 곤충박물관 몽양 여운형 생가 양평 문화원 용문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었다.친환경농업 농업의 메카로서 양평공사가 설립되고 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매출 1억원이상의 강소농 육성, 전국최초 산나물공원이 조성되었다. 양평군은 또한 전국 최초 자전거 레저 특구 헬스투어 힐링 특구로 지정되어 명실상부한 건강도시로 인정받았다. 양평군에서 일하는 공직자가 양평군의 발전방안을 직접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비전 2020과 비전 2025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였다.대외평가 및 공모사업을 통해서도 임기중 609건 957억원을 확보하였다.6,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올리브나무가 열매를 맺으려면 15년에서 20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렇기에 지난 10년간 군정에 대한 열정이 아직도 뜨겁고, 아쉬움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장 열매를 수확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중도에 포기하거나, 금방 결과가 나타나는 정책만을 추진하는게 아니라 20년 30년후 미래를 보고 올리브 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양평군 공직자와 군민들이 다함께 온 힘을 다하여 노력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양평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 양평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이제 2여개월 남는 임기를 오로지 양평군민들만 바라보면서 마지막 임기까지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차기 군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4-15
  • 40년 공직 생활 바탕 준비된 양평군수 자질 골고루 갖춘 행정 달인
    한명현 자유한국당 양평군수예비후보(전 양평군 안전행정국장) 군수라는 자리는 지역전반에 대한 통찰력과 행정능력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0여년 동안 공무원으로 살았습니다. 행정의 어느 부분도 두렵지 않고 양평의 어느 땅, 어느 군민과도 낯설지 않습니다. 양평군은 최근 경기도 승인을 거쳐 ‘2030년 양평군기본계획(안)’을 공고했습니다. 이 계획안은 향후 10년 양평발전의 큰 틀을 제시하는 로드맵입니다. 지금 양평은 이 로드맵을 완벽하게 추진해낼 수 있는 행정의 달인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지금의 양평이 요구하는 능력과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자신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채워나가겠습니다. 특히 화려한 희망 남발하는 군수가 아니라 작은 실천 쌓아 큰 성공 이루는 군수가 되고 싶습니다. 양평의 밝은 곳은 더욱 빛나게 양평의 어두운 곳은 조금 더 밝게 양평의 그늘진 곳은 조금 더 따뜻하게 40년의 공직생활을 토대로 행복이 가득한 양평군 건설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 출마를 하였다고 포부를 밝히는 한명현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예비후보.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가난하고 없는 집 7남매의 장남으로 가장 아닌 가장으로서 저 자신의 대학 가는 것보다 동생들 건사하는 게 우선이었죠. 처음엔 호구지책으로 시작한 공직생활이었지만 차츰 공직자의 사명에 눈 뜨게 되더군요. 제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나서는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덕분에 40년 공직생활 동안 보람도 컸고, 주민들의 성원도 컸습니다. 42살에 양서면장이 되어 면정을 이끌었고, 환경관리과장, 총무과장을 거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주민복지실장, 기획감사실장을 거쳤으며, 문화 복지 국장으로 근무 중 지방부이사관으로 퇴직했습니다. 그리고 가정 사정으로 인해 못 다한 상급학교 교육을 받고자 늦깍기 대 학생이 되어 한림성심대학 한국방송통신 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입학 수료를 하면서 그야 말로 주경야독으로 못 다한 학업을 마쳤고 사회복지사, 노인체육지도자, 인성지도사, 숲 해설가 등의 자격증을 취득 하였습니다. 또한 40년의 공직 생활을 통해 군민 시민단체와 힘을 모아 추진했던 규제 개선 정책 양평의 그늘진 곳을 살폈던 복지정책 건강한 양평을 만들기 위한 생활체육정책, 품격과 아름다운을 갖춘 양평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 등 제 나름대로는 제가 거쳐 온 자리마다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공직생활 중에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업무기조로 삼아 왔고 퇴임 후에도 양평군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생활체육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과 함께 양평군 엘리트 체육인 육성 및 각종 체육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왔습니다.지금 제 모든 소망과 꿈은 양평군수로서 양평군민 모두가 반기는 군수 양평군민 모두를 섬기는 군수, 양평군민 모두가 언제나 반길 수 있는 군수, 양평군민 모두를 섬기는 군수로서 늘 양평군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양평군민의 비판을 회초리 삼아 군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양평 행복이 충만하고 삶의 질 높은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로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한명현 자유한국당 양평군수예비후보(전 양평군 문화복지국장)와의 대담을 통해 한 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화려한 희망 남발하는 군수가 아니라 작은 실천 쌓아 큰 성공 이루는 군수가 되고 싶습니다. 양평의 밝은 곳은 더욱 빛나게 양평의 어두운 곳은 조금 더 밝게 양평의 그늘진 곳은 조금 더 따뜻하게 40년의 공직생활을 토대로 행복이 가득한 양평군 건설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 출마 10년 양평발전의 큰 틀의 로드맵 양평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완성 할 터최첨단 실버타운 조성하는 동시 전철역세권 실버산업 요충지 발전시킬 계획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저 한명현은 양평군수 예비후보로서 양평군민께 부끄럽지 않은 군수가 되고 싶습니다. 화려한 희망을 남발하는 군수가 아니라 작은 실천을 쌓아 큰 성공을 이루는 군수가 되고 싶습니다. 양평의 밝은 곳은 더욱 빛나게, 양평의 어두운 곳은 조금 더 밝게, 양평의 그늘진 곳은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저 한명현은 40년 동안 양평의 공무원으로 살았습니다.40년 공직 동안 양평의 무엇을 키워야 하며, 양평의 무엇을 줄여야 하며, 양평의 무엇을 없애야 하는지 늘 고민하는 공무원으로 살았습니다. 행정의 어느 부분도 두렵지 않고 양평의 어느 땅, 어느 군민과도 낯설지 않습니다. 이제 제 혼신의 힘을 다해 ‘양평군민 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양평군민 여러분, 제게 힘과 지혜를 더해주십시오.2, 자유한국당 양평군수예비후보로서 경력과 학력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없는 집 7남매의 장남이니, 대학 가는 것보다 동생들 건사하는 게 우선이었죠. 처음엔 호구지책으로 시작한 공직생활이었지만, 차츰 공직자의 사명에 눈 뜨게 되더군요. 내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나서는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덕분에 40년 공직생활 동안 보람도 컸고, 주민들의 성원도 컸습니다. 42살에 양서면장이 되어 면정을 이끌었고, 환경관리과장, 총무과장을 거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주민복지실장, 기획감사실장을 거쳤으며, 문화 복지 국장으로 근무 중 지방부이사관으로 퇴직했습니다. 한림성심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등 주경야독에도 힘 써왔습니다. 3, 공직자로서의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시민단체와 힘을 모아 추진했던 규제 개선 정책, 양평의 그늘진 곳을 살폈던 복지정책, 건강한 양평을 만들기 위한 생활체육정책, 품격과 아름다운을 갖춘 양평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 등 제 나름대로는 제가 거쳐 온 자리마다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어느 부분을 특정해서 이건 내 업적이다, 얘기하긴 정말 어렵습니다. 모두가 동료공직자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서 거둔 결과이기 때문에 저 혼자만의 자랑으로 삼을 수가 없어서입니다. 공직생활 중에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업무기조로 삼아 왔지만, 퇴임 후에도 양평군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생활체육에 관심이 맡은 지역주민과 함께 양평군 엘리트 체육인 육성 및 각종 체육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왔습니다. 더불어, 사회복지사, 노인체육지도자, 인성지도사, 숲 해설가 등의 자격을 따 관련활동에도 열성을 다해왔습니다. 4, 자유한국당을 선택 양평군수 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면?군수라는 자리는 지역전반에 대한 통찰력과 행정능력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0여년 동안 공무원으로 살았습니다. 행정의 어느 부분도 두렵지 않고 양평의 어느 땅, 어느 군민과도 낯설지 않습니다. 양평군은 최근 경기도 승인을 거쳐 ‘2030년 양평군기본계획(안)’을 공고했습니다. 이 계획안은 향후 10년 양평발전의 큰 틀을 제시하는 로드맵입니다. 지금 양평은 이 로드맵을 완벽하게 추진해낼 수 있는 행정의 달인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지금의 양평이 요구하는 능력과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자신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채워나가겠습니다. 5,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대표적 공약사항을 밝힌다면?저는 그간 수많은 양평군민을 만나 수많은 희망과 실망을 경청했습니다. 수많은 희망과 실망은 단 두 마디로 집약됩니다. 잘못 된 건 고치고, 더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라 바로 이 두 마디입니다. 양평군민의 공통된 의견은 저 한명현이 온몸을 바쳐 완수해야 할 지상명령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지상명령을 받들기 위해 저 한명현은 세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1. 예산은 아끼고 복지는 키우겠습니다.2. 먹고사는 일부터 단단히 챙기고,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3. 군민의 비서가 되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이 세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다음 5대 공약에 전념하겠습니다.● 규제개선과 규제 속에서 가능한 발전전략 병행 추진 ● 소상공인, 소규모창업,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양평군민 성공시대 센터’ 12개 읍면에 개설 ● 실버산업 육성과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한 인구 17만 조기달성 ● 마을회관을 작은 보건소, 작은 복지회관으로 기능 강화 ● 도시가스망 확충, 친환경에너지 보급이 세 가지 원칙과 5대 공약은 양평군민께 드리는 저 한명현의 맹세이자 양평군수에 나서는 저 한명현의 목표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세 가지 원칙과 5대공약은 반드시 실천해내겠습니다. 6, 양평군수 선거 후보자로서 현재의 양평군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 바람직한 계발계획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그래서 각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권역별 개발테마를 확실히 정하고 강력하게 추진해나가야 합니다. 해당지역주민의 공감과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해당 지역주민과 함께 권역별 차별화된 개발전략 수립, 권역별 전략적 거점개발 및 특화산업 육성, 생활권 중심 계획적 지역개발, 소규모 산업, 물류단지 조성, 농촌체험 연계 융복합 산업단지 및 지식기방형 첨단 복합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나가는 것이 균형발전의 지름길이라고 확신합니다. 7, 양평군수 후보자로서 군정 계획을 밝힌다면?두 가지 전략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불합리한 규제 개선 노력에 못지않게 규제 속에서도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이 시급합니다. 우선, 규제에 따른 피해규모의 과학적이며 산술적인 분석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서울수도권의 상수원 보전과 공급을 위해 팔당상수원 지역의 희생이 얼마나 되는지 입증해내고, 그에 준한 물이용 부담금 인상을 관철해 지방재정을 확충해내야 합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규제개선을 팔당지역 공동의 과제로 삼아야 하겠죠. 또 한축으로는, 현행규제 속에서 가능한 양평만의 발전전략에도 집중해야 합니다. 양평의 자연환경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응용하는 전략 하에, 소상공인 경쟁력 고취 및 지원, 농업의 6차산업화, 전국최대 인구비율을 보이는 예술인과 자연환경 그대로를 접목하는 새로운 방식의 생태예술관광지 조성 등에 군정을 집결할 각오입니다. 양평군의 자연환경은 비록 강제적일지라도 규제가 낳은 값진 자산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난개발로 훼손된 지금 양평의 자연환경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질 게 확실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발전 미비에 좌절할 게 아니라 미래 발전의 충분한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8. 양평군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양평군은 축제의 도시로 많이 대외적으로 정평이 나있지만 군민 일부는 지역축제에 대해 여러 가지 비판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반면, 예산대비 큰 효과를 거두는 축제도 여럿 있습니다. 당연한 소모성 축제는 폐지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축제는 제대로 키우고자 합니다.하지만 양평군은 그동안 정부의 상수원 특별대책 지역이란 이유를 내세워 각종 중첩규제로 사실상 군민들이 개발 욕구에 목말라 하고 있지만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고 잘 보존되고 있는 천혜자원을 활용하여 전원형 도농 복합도시로 발돋움을 하여 외지인들이 보고 즐기고 체험을 하면서 수도권의 유일한 관광지 양평으로 거듭나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할 수 있도록 적은 예산을 들여 최대의 이익을 창출 군민들이 삶의 질과 행복이 넘치는 양평군 건설이 중요합니다. 9,인구정책과 양평군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양평의 매력을 한층 강화하고 활용하는 게 핵심이라고 확신합니다. 빼어난 자연환경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초 고령화 사회로 이미 진입한 양평을 매력적인 실버시티로 혁신할 각오입니다. 은퇴계층을 유입할 수 있는 주거지 확충과 재력가를 대상으로 한 최첨단의 실버타운을 조성하는 동시에, 전철역세권을 실버산업의 요충지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즉 노년층대상 산업으로 청년, 중장년 일자리를 창출해 궁극적으로는 인구를 대폭 늘리는 동시에 균형적인 인구분포를 실현할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봉사와 공공근로의 혼합형태의 일자리 5천개를 창출해내 지역사회와 주민 개개인의 발전을 병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양평의 숙제인 용문산사격장 이전문제를 반드시 매듭짓겠습니다. 130만여평의 사격장 내 양평군유지를 매각해서추정금액 3천억원을 사격장이전지역에 전액 투자해서, 지역주민의 동의를 얻어내겠습니다. 이 과정만 완수되면 그 다음 과정은 순탄하게 진행될 것입니다.10, 양평군의 도농 복합시로서 농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농업인 월급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생각입니다. 더불어,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가공산업 지원체계 구축, 지역농산물의 지역내 거래 활성화, 축산생산환경 개선, 신규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업의 각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11, 양평군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물 맑은 양평군은 천혜자원이 풍부함과 기후 양질의 토양 토질로 인해 전국적으로 친환경농업 대명사로 자리매김 하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실정에 알맞은 특용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주민들에게 보급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주민들의 풍요로운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행정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인 대한민국을 장악할 특산품, 더 나아가 세계를 재패할 상품 개발과 생산에 군정을 집중할 생각입니다. 양평군의 자랑인 친환경농산물을 재료로 양평만의 특화된 상품, 지금 이 시대 소비자의 기호에 부합되는 제품을 제대로 하나 만들어내서 승부를 걸 각오입니다. 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군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 제 모든 소망과 꿈은 양평군수입니다. 저 한명현은 꼭 양평군수가 되겠습니다. 양평군민 모두가 반기는 군수, 양평군민 모두를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양평군민 모두가 언제나 반길 수 있는 군수, 양평발전을 이룩해내야만 가능한 꿈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양평군민 모두를 섬기는 군수, 늘 양평군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양평군민의 비판을 회초리 삼아야 가능한 소망인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꼭 제 개인적인 소망과 꿈이 양평군민 모두의 소망과 꿈으로 반드시 이어지게 만들겠습니다. 13,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가 제 좌우명입니다. 불쌍한 처지의 이웃을 보고 불쌍하다 생각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뭐라도 도와주는 게 맞죠. 잘못된 걸 보고 잘못됐다 여기기만 하면 그 또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잘못된 건 고치려고 노력해야죠. 더 살기 좋은 양평이 되면 좋겠다 생각만하면 또 무슨 소용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행동에 옮겨야죠. 가족은 정말 고마운 제 아내와 잘 자라준 두 아들입니다. 아들 둘은 전부 제 가정을 꾸리고 나갔으니, 이젠 집사람과 저 단 두 식구입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4-03
  • 광주시발전기획단 각 분야 전문가 시민이 세운 시책 운영 시민시장 될 터
    박해광 더불어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광주시의원 전반기 부의장) 안녕하십니까. 광주시의회 의원이자 오는6월13일에 치러 질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인 박해광입니다.또한 작고하신 선친은 민선1와2기 광주 군수이자 광주시 초대 시장으로 광주시의 도시면모와 획기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박종진 전 초대시장의 차남입니다.저는 일찍이 자라나고 성장을 하면서 아버님으로 부터 정치 행정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함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도자의 덕목과 리더 심을 익히면서 진정한 정치인의 소통과 화합에 대한 철학과 함께 부친이 이루지 못한 꿈과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특히 저는 광주시의회 의원을 거치면서 광주시의 준비된 시장이 되기 위해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이 행복한 삶의 질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을 경주 해 왔습니다. 광주시가 처음부터,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간 광주시는 무작정 채우는 데만 급급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 우리는 기형적 난개발과 극심한 교통체증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겪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도시의 문제점을 어떻게 비워 낼 것이며 그 자리에 무엇을 담을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새로운 광주를 설계하는 일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는 일부터 시작해,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시민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결정된 일을 뚝심 있게 추진하는 일로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현실에선 실천하기 참으로 어렵습니다. 저 박해광은 시의원 4년 동안 ‘소통의 리더‘화합의 리더’,뚝심의 리더’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검증되고 준비된 젊은 일꾼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박해광 더불어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시정을 구상하고 고민하는 ‘광주시발전기획단’을 조직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토론하며 시민이 세운 시책으로 광주시를 운영하고 시민이 시장이 되는 광주시를 만들겠습니다.또한 ‘광주시발전기획단을 통해 늘어나는 인구에 걸 맞는 도로, 대중교통, 공원, 보행도로, 학교시설, 복지와 문화공간 확충 계획을 세워 시민들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드리겠습니다. 살고 싶은 광주! 시민이 행복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동부권의 동력도시, 인프라가 풍족한 젊은 도시로 변모시키겠습니다. 현재 공약집을 제작하고 있고 말씀드릴 수 있는 공약이 60여 가지가 넘지만 이 모든 공약을 아우를 수 있는 공약은 ‘광주시발전기획단’설치입니다. 시장이 독단적으로 시정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의 시민단체와 전문가, 공무원이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고민하는 일종의 거버넌스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불통으로 인한 시민의 의견무시가 가능하지 않고 시민 모두가 시장이 될 수 있는 제 공약의 가장 상위 카테고리입니다. 더 많은 공약은 차후 공약집 발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박해광 더불어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광주시의원 전반기 부의장)의 대담을 통해 박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함께 시정 구상 고민하는 ‘광주시발전기획단’을 만들어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의 목소리 직접 듣고 토론하며 시민이 세운 시책으로 광주시를 운영 행복이 넘치는 희망과 꿈의 도시 광주시 건설하고자 광주시장 출마 시의원 4년 동안 ‘소통의 리더‘화합의 리더’,뚝심의 리더 대명사 준비된 시장시민의 목소리 잘 듣고 시정 펼치는 함께하면 좋은 친구 시민의 동반자 될 터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십니까. 광주시의회 의원이자 6월13일에 치러 질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인 박해광입니다.또한 작고하신 선친은 민선1와2기 광주 군수이자 광주시 초대 시장으로 광주시의 도시면모와 획기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박종진 전 초대시장의 차남입니다.저는 일찍이 자라나고 성장을 하면서 아버님으로 부터 정치 행정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함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도자의 덕목과 리더 심을 익히면서 진정한 정치인의 소통과 화합에 대한 철학과 함께 부친이 이루지 못한 꿈과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를 하였습니다.저는 광주시의회 의원을 거치면서 광주시의 준비된 시장이 되기 위해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이 행복한 삶의 질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을 경주 해 왔습니다. 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시장 예비후보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중앙 선거본부 대책위원으로 정권을 바꾸는데 일조했으며 광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의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3. 더불어 민주당 광주시의회의원으로 재직 중인데 의정활동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전반기에는 부의장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교섭단체대표의원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 갑을 명칭 지양, 경로당과 기업 간의 자매결연 운영, 무인비행장치 산업 육성,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등 20여 개의 조례를 발의하여 살기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를 인정 받아 민주연구원의 좋은 지방자치상, 경기 동부권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상,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등을 수여 받았습니다.4. 오는6월13일 전국지방 동시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민주당의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였는데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저는 광주시가 처음부터,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간 광주시는 무작정 채우는 데만 급급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 우리는 기형적 난개발과 극심한 교통체증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겪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도시의 문제점을 어떻게 비워 낼 것이며 그 자리에 무엇을 담을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새로운 광주를 설계하는 일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는 일부터 시작해,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시민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결정된 일을 뚝심 있게 추진하는 일로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현실에선 실천하기 참으로 어렵습니다. 저 박해광은 시의원 4년 동안 ‘소통의 리더‘화합의 리더’,뚝심의 리더’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검증되고 준비된 젊은 일꾼입니다. 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저만 잘났다고 떠드는 그런 정치인이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그런 분들 때문에 우리 광주시는 불통의 도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소통은 어떠한 비판의 목소리라도 겸허하게 경청할 때 가능합니다. 저는 시민의 불편, 불만은 물론 꾸중에도 머리 숙일 줄 아는 그런 시장이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를 담아 광주시장 예비후보 박해광은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시정을 구상하고 고민하는 ‘광주시발전기획단’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립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토론하며 시민이 세운 시책으로 광주시를 운영하겠습니다. 시민이 시장이 되는 광주시를 만들겠습니다.‘광주시발전기획단을 통해 늘어나는 인구에 걸 맞는 도로, 대중교통, 공원, 보행도로, 학교시설, 복지와 문화공간 확충 계획을 세워 시민들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드리겠습니다. 살고 싶은 광주! 시민이 행복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동부권의 동력도시, 인프라가 풍족한 젊은 도시로 변모시키겠습니다. 만성적 정체로 시민의 속을 태우고 있는 오포와 분당을 잇는 태재고개, 광주~상대원을 잇는 이배재고개의 교통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우회도로를 개설하겠습니다. 또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국지도 43호선(45호선 겸용) 태전교차로 구간의 교통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램프를 추가로 설치하도록 관련기관에 요청하겠습니다.시민의 보편적 복지 개선을 위해 모든 시민을‘시민안전보험’에 가입시키고 2019년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 구매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넘쳐나는 미분양 빌라를 이용해 서민과 청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관리하겠습니다.아이들의 양육과 교육을 책임지는 광주시를 만들겠습니다. 미취학 아동의 돌봄교실,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추가설치, 작은학교, 혁신교육지구 유치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이 공약들을 이행하기 위한 예산은 정부에 물 부담금 인상을 요구해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멀쩡한 보도블록 안 바꾸고 시청의 운영비를 아끼면 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공무원이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투명한 인사정책을 수립하겠습니다. 학연, 지연, 혈연을 과감히 배제하여 어느 부서에 근무하더라도 열심히 일하면 승진이 가능하도록 승진 유리천장을 깨버리겠습니다.우리 광주시는 두 분의 국회의원을 보유한 도시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입니다. 그간 국회의원과 시장이 정치적 입장이나 소속 정당이 달라 시민을 위한 절실한 현안임에도 협력을 하지 못한 적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두 국회의원이 하시는 중앙정치의 정책을 이해하고 이것이 광주시민에게 가장 큰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국회의원이 가져온 지역예산을 적재적소에 알뜰히 쓰는 시장이 되겠으며, 각종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중앙정부의 예산을 직접 따오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10년, 50년, 100년 광주의 미래를 책임지는 광주시민의 공복인 동시에 광주시민을 섬기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쉽게 만나서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준비되고 검증된 겸손한 젊은 리더 박해광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새로운 광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5. 민주당 공천을 받고 광주시장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를 등록하였는데 간단한 목적과 대표적 공약을 밝힌다면?현재 공천을 받은 상황은 아닙니다. 민주당의 선거 기본 원칙은 경선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2명의 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약집을 제작하고 있고 말씀드릴 수 있는 공약이 60여 가지가 넘지만 이 모든 공약을 아우를 수 있는 공약은 ‘광주시발전기획단’설치입니다. 시장이 독단적으로 시정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의 시민단체와 전문가, 공무원이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고민하는 일종의 거버넌스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불통으로 인한 시민의 의견무시가 가능하지 않고 시민 모두가 시장이 될 수 있는 제 공약의 가장 상위 카테고리입니다. 더 많은 공약은 차후 공약집 발간으로 대신하겠습니다.6, 광주시장 선거 후보자로서 현재의 광주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광주시는 여태껏 무언가 억지로 채워 넣기 바빴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예측한 도시계획은 지자체의 아주 기초적인 의무입니다.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한 개발을 통해 시민의 안락한 삶이 보장되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점은 진심으로 유감입니다. 차후라도 10년, 20년, 100년을 대비하는 도시계획을 큰 틀을 세우고 개발 후에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이나 거주하는 사람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기본을 지키는 시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7. 본격적인 전철시대에 도래하여 광주시의 도시계획과 개발 계획에 대한 진로를 제시한다면?경강선이 광주를 지나가면서 광주시민의 삶이 점차 바뀌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철역을 중심으로한 역세권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광주로 찾아올 외지인의 구미를 당길 수 있는 다방면의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저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첨단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해 광주시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 편리한 외부 교통망을 이용한 수도권 문화 향유 수요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 광주시가 급격한 발달로 인한 난개발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안을 제시한다면? 공장은 공장대로, 주거지는 주거지대로 분리하여 일하는 곳과 쉬는 곳을 명확히 정리해야 합니다. 공장지대에 맞는 환경조성은 물론 주거지에 어울리는 도로와 편의시설이 들어오도록 도시를 정리해야 합니다. 또한 새로 지어지는 빌라 단지에 충분한 진출입로와 공공시설을 갖추도록 사업자와 협의하고 주거단지의 가지를 공유해야 할 것입니다.9, 하나로신문 독자와 광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광주시민 여러분, 사람만 바뀐다고 광주시가 바뀌는 건 아닙니다. 시민의 말씀과 의견을 잘 듣고 실행해 옮기는 사람이 시민의 공복이 돼야 비로소 광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도시로 바뀔 수 있습니다. 저는 광주시발전기획단을 설립해 각 분야 별 시민의 목소리를 잘 듣겠습니다. 시장의 독단적인 경영이 아닌 시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시정을 펼치는 ‘함께하면 좋은친구’ 시민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10,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는 평소 생활신조이자 좌우명으로 역사와 국민 앞에 부끄럽지 말자!,와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만인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가족사항으로는 늘 내조와 아이들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아내와 1남2여를 두고 있으며 큰딸은 고3으로서 취업준비와 자신 꿈과 희망을 펼치고자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고 아들은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고 3녀는 학생입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3-25
  • 이천시 백년대계 위한 청사진과 도시개발 계획 정책의 연속성 위해 출마
    김정수 더불어 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정책위원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로서 그동안 쌓아온 38년의 공직 경험과 사회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익혀온 경험과 경륜을 내고향 이천시를 위해 진정한 봉사와 행복이 넘치고 시민들의 삶의 질 높은 생활을 보장하고 이천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청사진과 도시개발 계획 정책의 연속성을 위해 이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정수입니다.백사면 현방리에서 태어나 이천초등학교와 이천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이천군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더 큰 꿈을 펼치고자 경기도청을 선택하여 요직을 두루 걸치면서 인구 34만의 수원시 권선구청장으로 근무하면서 주민들과 화합과 소통을 하는 구청장으로 각인시키고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오는6월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그동안 나름대로 공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고 터득한 경험과 경륜을 되살려 진정한 내고향 이천시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하여 이천시장 예비후보에 등록 시민여러분들로부터 당당하게 선택을 받고자 하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부의장 김정수 이천시장 예비후보.이천시는 수도권에 속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라는 점과 수도 서울의 접근성으로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는 미래를 향한 기회의 도시로서 백년대계를 위한 도시계획과 개발 계획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택지개발과 함께 경강선전철 개통으로 본격적인 전철시대에 대한 계획과 도로망의 확충으로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영위하면서 행복이 넘치는 이천시를 건설하여야 하는 막중한 과제들이 있기에 이에 걸 맞는 정책과 시정을 펼칠 수 있는 준비된 이천시장이 필요 합니다.이러한 시점에서 저 김정수는 34만의 권선구청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기에 이 모든 것에 대한 시정과 정책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아니 해봤습니다. 38년의 공직경험에서 중앙정부의 소중한 인맥과 중앙당의 직통 인맥을 가진 제가 이천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35만 계획도시 행복이 넘치는 이천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국민기업이라고 하는 자랑스런 sk하이닉스가 최대한 이천시에서 자리 잡고 시설확충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최대화하고 나아가 규제라는 명분으로 증설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악법의 규제를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규제철폐를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승화시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행정지원으로 활발한 기업 활동을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교통요충지와 지리적 여건으로 sk하이닉스 본사를 중심으로 협력업체들을 이천시로 이전 시켜 각종물류비절약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특히 우리나라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이어 노령인구들의 노인일자리와 소외계층,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이들이 마음 놓고 소득증대와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정책과 함께 맞춤형 일자리 마련과 터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해야 합니다. 공직생활을 거치면서 내내 도덕성이 검증된 인물, 소통과 개혁의 리더자, 반듯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니고 진정한 이천 시민의 대변자 심부름꾼이 되어 지방정치 무대에서 이천시장으로 마지막 봉사의 기회라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기 위해 힘 있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선택 출마를 결심 중앙당의 직통 인맥 통해 35만 행복이 넘치는35만 계획도시 만들 터38년 공직생활 경험과 경륜으로 내 고향 이천시 발전의 디딤돌 마련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정수 민주당 이천시장예비후보(정책위원회부의장)의 대담을 통해 김 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22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저는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로서 그동안 쌓아온 38년의 공직 경험과 사회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익혀온 경험과 경륜을 내고향 이천시를 위해 진정한 봉사와 행복이 넘치고 시민들의 삶의 질 높은 생활을 보장하고 이천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청사진과 도시개발 계획 정책의 연속성을 위해 이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정수입니다.우선 하나로신문 지면을 통해 이천시민여러분께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2.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자기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저는 백사면 현방리에서 태어나 이천초등학교와 이천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이천군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더 큰 꿈을 펼치고자 경기도청을 선택하여 요직을 두루 걸치면서 인구 34만의 수원시 권선구청장으로 근무하면서 주민들과 화합과 소통을 하는 구청장으로 각인시키고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오는6월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그동안 나름대로 공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고 터득한 경험과 경륜을 되살려 진정한 내고향 이천시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하여 이천시장 예비후보에 등록 시민여러분들로부터 당당하게 선택을 받고자 하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부의장 김정수입니다. 3. 더불어민주당을 선택 이천시장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지역이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힘 있는 여당과 특히 중앙정부의 인맥과 정당의 인맥이 지자체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다방면으로 인맥을 쌓아 오면서 영원한 내 고향 이천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선지방자치제와 정당공천에 의한 단체장선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정책에 대한 연속성이 중요한데 그동안 3선시장의 영예를 얻고 12여년간 이천시정을 잘 이끌어 오신 조병돈 시장님의 인구35만 계획도시를 꿈꾸는 이천시는 거대한 변화와 도약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천시는 수도권에 속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라는 점과 수도 서울의 접근성으로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는 미래를 향한 기회의 도시로서 백년대계를 위한 도시계획과 개발 계획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택지개발과 함께 경강선전철 개통으로 본격적인 전철시대에 대한 계획과 도로망의 확충으로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영위하면서 행복이 넘치는 이천시를 건설하여야 하는 막중한 과제들이 있기에 이에 걸 맞는 정책과 시정을 펼칠 수 있는 준비된 이천시장이 필요 합니다.이러한 시점에서 저 김정수는 34만의 권선구청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기에 이 모든 것에 대한 시정과 정책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아니 해봤습니다. 38년의 공직경험에서 중앙정부의 소중한 인맥과 중앙당의 직통 인맥을 가진 제가 이천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35만 계획도시 행복이 넘치는 이천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4. 이천시장 예비후보로서 현재의 이천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사통발달의 교통 요충지의 잇 점과 그동안 상수원특별대책권역과 수도권이라는 미명아래 각종 규제와 중첩규제로 인해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둔화되고 있어 시민들이 개발욕구에 많은 불만이 산재하고 있는 것이 이천시의 현실입니다.하지만 규제만 탓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각종 규제 일변도로 인하여 잘 보존되어온 천혜자원들을 잘 활용하여 잘못된 규제에 대해선 하나하나씩 실타래 풀어나가듯이 중앙정부의 인맥을 통해 해결하면서 이천시 실정에 맞는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또한 정책의 연속성을 최대한 살려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마장, 중리 택지개발과 역세권 개발 등으로 인한 외형적 성장과 원 도심과 신도심의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원도심의 기능과 역할은 확실하게 구분하고 신도심의 장기적 발전계획을 세운다면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점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5. 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현재 민선자치제 실시이후 전국에서 우후죽순 격으로 각종 축제가 이뤄지고 있는데 비해 이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축제로 산수유 도자기 쌀 복숭아축제를 꼽을 수 있는데 그동안 이천시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성공한축제로 발돋움하기까지 이천시민들과 행정 기관단체들이 합심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읍면동 기후 토양 토질 지역특색에 맞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활성화시키고 이를 해당지역 주민들과 이천시민 전체가 어우러진 축제를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를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이천의 축제는 더 개발되어야 하고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고 나아가 이천의 각종축제는 축제장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이천의 잘 뚫린 교통망을 활용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이천을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로 개발되어야 합니다. 6. 본격적인 전철시대에 도래하여 이천시의 도시계획과 개발 계획에 대한 진로를 제시한다면? 경강선 개통이 되면서 본격적인 전철시대가 시작되고 있는 반면 사통팔달 좋은 교통망을 통해 외지인들이 이천시를 찾을 수 있도록 도농복합시의 잇 점을 최대한 접목하여 문화, 예술, 관광, 스포츠 등을 동반하는 전원형 관광도시로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이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시대에 걸 맞는 도시계획과 개발이 이뤄져야 합니다.특히 오히려 편리한 교통으로 인해 이천의 인구가 서울 같은 대도심으로 빠져나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천시에서 생활 할 수 있는 편익시설과 관광자원들을 확충하고 기존 시설들과 공유 하여 함께 어우러진 생활권 조성이 필요합니다.또한 조시장이 추구해온 전철 역세권역 개발계획에 대해 정책의 연속성으로 정책입안을 하여 이천지역실정과 어우러진 환경조성을 하여야 합니다. 7. 인구 35만명의 이천시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국민기업이라고 하는 자랑스런 sk하이닉스가 최대한 이천시에서 자리 잡고 시설확충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최대화하고 나아가 규제라는 명분으로 증설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악법의 규제를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규제철폐를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승화시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행정지원으로 활발한 기업 활동을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교통요충지와 지리적 여건으로 sk하이닉스 본사를 중심으로 협력업체들을 이천시로 이전 시켜 각종물류비절약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특히 우리나라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이어 노령인구들의 노인일자리와 소외계층,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이들이 마음 놓고 소득증대와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정책과 함께 맞춤형 일자리 마련과 터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구가 늘어나려면 젊은 세대들을 유입하여 자급자족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야 합니다. 때문에 이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유치와 기존에 자리 잡은 기업이 이천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하고 돕는 일은 필수적입니다. 8. 이천시는 도농 복합도시로서 농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기존의 임금님표 쌀 브랜드에 의존하여 생산과 판매에 의존하고 있는 기존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양질의 품종을 기후와 토양 토질에 알맞도록 연구 개발하여 과학영농을 할 수 있도록 지역농협들과 협력하여 상품고급화로 타 지역 상품들과 차별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또한 이천의 지역적 특성을 볼 때 이천지역은 1차 산업부터 6차 산업까지 모두 공존해야합니다. 산업이면 산업 농업이면 농업 어느 하나만 특화된 지역도 좋겠지만 이천은 농축산부터 산업에 이르는 고른 발전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때문에 농민들을 위해서는 현대 기술이 접목된 농업기술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시대 흐름에 맞는 농업인 육성이 필 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9.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를 계획한다면? 기존의 지역별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해서는 장,단점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서 품질고급화를 시켜 경쟁력을 확보하여 정착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책적 지원이 이뤄 져야 합니다. 또한 기존 방식에 의한 농업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에 한해서는 지역실정과 기후 토질 토양에 알맞은 특산물과 특산품을 연구개발 보급하여 1개 읍면동별 1특산물과 특산품을 선정 생산에서 판매까지 활성화를 시킬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으로 소득증대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농민들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유통 판매는 지역농협들과 행정기관이 연계하여 대도시 직거래 판매망을 구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로컬 푸드를 확대 보급하여 중간유통마진을 거치지 않고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10. 하나로 독자와 시민께 당부하고 싶은말? 저는 전형적인 농촌인 백사면 현방리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부터 몸소 체험하면서 생활 농촌 실정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경기도청에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사회와 경제를 잘 아는 경제전문가라고 자부를 할 수 있습니다.특히 이천시가 추구하는 인구35만 도시 건설의 목표로서 인구34만명의 미래 도시형인 수원시 권선구청에서 구청장으로 재직하였으며 지방자치의 내내 도덕성이 검증된 인물 소통과 개혁의 리더자 반듯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니고 진정한 이천 주민의 대변자 심부름꾼이 되어 지방정치 무대에서 이천시장으로 마지막 봉사의 기회라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이천은 지금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때문에 시민 여로분의 관심과 참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고 동행해 주신다면 내일의 이천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이천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도 많은 관심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한다면? 저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는 남을 탓하지 않고 나를 돌아본다. 라는 목표아래 생활을 해 왔으며 가족사항으로는 항상 제 옆에서 내조를 해온 아내 김용빈과 사이에 1남1여를 두고 이천시 송정동 수림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3-14
  • 천혜자원 남한강 유적지 활용한 도농 복합시 전원형 관광도시 거듭나야
    윤창원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후보(민주당 여주.양평 수석부위원장)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여주시 점동면 출신으로 1961년생이며 특전사를 제대하고 1988년에 당시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여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야당인 국회의원을 당선시키고 함께 국회입법 보조원으로 근무 중 개인사정으로 고향인 여주로 내려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선거와 각종 선거를 치렀으며 문재인 대통령선거에서는 여주지역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일했고 현재는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30여년간의 민주당의 볼모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여주시에서 본토박이를 자임하면서 오로지 여주시의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생활화 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창원입니다.건양사이버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경력사항으로는(현)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수석부회장 (현)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 위원 (현)국제로타리3600지구 여주로타리클럽 홍보위원장 (현)국토하천살리기연합 여주시지부장 (현)여주시의용소방대원 (현)여주시특전동지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그동안 보수지역이라는 아성으로 인하여 민선 시장군수 선거가 실시되어 6기에 이르기까지 단 한명도 민주당 출신이 당선되지 못한 여주시에서 현실은 문재인정부가 집권을 하면서 마침내 여권으로 탈바꿈하여 선거를 치러지는 만큼 진정 여주시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당 여주시장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여론에 힘입어 당당하게 여주시민들의 평가를 받아 행복이 넘치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여주시를 건설하기 위해 출사표를 냈습니다. 또한 각종 규제와 중첩규제로 인하여 지역개발둔화를 오히려 규제에 대한 규제를 기회로 삼고 이를 지역개발과 접목하여 잘 보존되어온 천혜자원과 남한강 유적지를 최대한 활용한 도농 복합시와 전원형 관광도시를 위한 여주시의 백년대계의 밑그림과 터전을 닦고 시민 누구나 행복과 삶의 질 높은 여주시를 건설 하고자 하는 공약을 마련 차별화 하였습니다. 여주시는 경강선의 개통으로 분당지역과 서울강남권역을 1시간대의 생활권으로 진입되면서 수도권의 인구유입과 문화 힐링과 전원의 도시로 거듭나기에 최적의 지역으로 시급한 것이 전철역과 시내권과 약간의 거리가 있어 체계적이고 편리한 안내시스템 개발로 관광지 인근의 상권과 시내권역의 전통시장 등 편리한 흐름으로 서울권역의 직장인들을 유입시키는 인구증가 정책 및 경제활성화 정책을 겸한 도시계획을 세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여주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와 정책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진정 시민들이 원하는 것과 행정에서 해야 할 문제점에 대해 고민하면서 보고 느끼고 체험한 부분에 대해 시민들과 더불어 행복이 넘치는 여주시 건설을 위해 시장후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행복이 넘치고 질 높은 삶의 대명사인 여주시로 이제 새롭게 태동되어야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지상과제로서 경강선 개통과 더불어 전철시대에 접어들면서 여주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도시계획과 개발이 이뤄져야 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창원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후보와의 대담을 통해 윤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보수지역이라는 기치만으로는 절대 지역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시대적 사명으로 인하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고 당당하게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자 여주시장 후보로 출마 행복이 넘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여주시 건설 역군이 될 터 오로지 여주시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활동 생활화 해문화 유적지 문화콘텐츠 활용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관광의도시 건설 할 터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하나로 신문애독자여러분 무술년을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독자여러분 각 가정에 행복과 편안함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하나로 신문은 경기동부권 의 광역정론지로 세세하고 빠른 정보로 인근지역 주민들 간에 소통의 통로로서 경기도 및 인근 시·군의 정보공유와 비교 할 수있는 정론지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전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역정론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여주시민 여러분 오는 6월13일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역사적인 날입니다.행복이 넘치고 질 높은 삶의 대명사인 여주시로 이제 새롭게 태동되어야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지상과제로서 경강선 개통과 더불어 전철시대에 접어들면서 여주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도시계획과 개발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제 시민들의 선택에 의해 앞으로 4년간 여주시를 이끌어 나갈 선출직 지도자들이 시민들의 귀중한 한 표 한 표의 투표에 의해 선출되는 만큼 꼭 투표에 참가를 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여주시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 명심하고 선거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본인은 여주시 점동면 출신으로 1961년생이며 특전사를 제대하고 1988년에 당시 통일민주 당에 입당하여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야당인 이00 의원을 당선시키고 함께 국회입법 보 조원으로 근무 중 개인사정으로 고향인 여주로 내려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선거와 각종 선거를 치루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선거에서는 여주지역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일했고 현재는 여주.양평 수석부위원장으로 30여년간의 민주당의 볼모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여주시에서 본토박이를 자임하면서 오로지 여주시의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생활화 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창원입니다.건양사이버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경력사항으로는(현)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수석부회장 (현)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 위원 (현)국제로타리3600지구 여주로타리클럽 홍보위원장 (현)국토하천살리기연합 여주시지부장 (현)여주시의용소방대원 (현)여주시특전동지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3. 6.13지방선거에 여주시장 민주당 후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소신을 밝힌다면본인은 30여년간의 민주당 활동을 하면서 여러 번 의 선거를 경험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외부의 정치인들이 갑자기 들어와 여주출신임을 강조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뼈를 묻을 생각으로 지역에 내려왔다고 하면서 선거후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는 철새정치인들을 더 이상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보고 여주를 위해서 언젠가는 나서야겠다는 마음의 생각을 평소에 하던 끝에 이번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영원한 내 고향이자 안식처인 여주시에서 생활을 하면서 무엇보다 여주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와 정책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진정 시민들이 원하는 것과 행정에서 해야 할 문제점에 대해 고민하면서 보고 느끼고 체험한 부분에 대해 시민들과 더불어 행복이 넘치는 여주시 건설을 위해 시장후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4.민주당을 선택 여주시장 후보로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면.본인은 군 제대이후 1988년 민주당에 입당 후 계속 민주당원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당 선후·배들을 도와 여러명을 여주시 기초의원에 당선시키는 등 30여년간의 일관된 민주당 활동을 해왔습니다. 30년 정치경험을 토대로 여주시를 위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에 의한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후보로 출마했습니다.특히 그동안 보수지역이라는 아성으로 인하여 민선 시장군수 선거가 실시되어 6기에 이르기까지 단 한명도 민주당 출신이 당선되지 못한 여주시에서 현실은 문재인정부가 집권을 하면서 마침내 여권으로 탈바꿈하여 선거를 치러지는 만큼 진정 여주시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당 여주시장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여론에 힘입어 당당하게 여주시민들의 평가를 받아 행복이 넘치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여주시를 건설하기 위해 출사표를 냈습니다.이제 보수지역이라는 기치만으로는 절대 지역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시대적 사명으로 인하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고 당당하게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자 여주시장 후보로 출마를 하였습니다. 5.민주당 여주시장 출마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대표적 공약에 대해 밝힌다면. 일단 외부인사나 철새정치인은 배제하고 지역의 참일꾼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함께 소통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소통이 우선되어야 단합이 되고 단합이 되 야 화합과 전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화합을 통해 많은 문화 유적지를 비롯한 문화 콘텐츠를 잘 활용하여 시민이참여하는 문화관광의도시로 만들겠습니다.또한 각종 규제와 중첩규제로 인하여 지역개발둔화를 오히려 규제에 대한 규제를 기회로 삼고 이를 지역개발과 접목하여 잘 보존되어온 천혜자원과 남한강 유적지를 최대한 활용한 도농 복합시와 전원형 관광도시를 위한 여주시의 백년대계의 밑그림과 터전을 닦고 시민 누구나 행복과 삶의 질 높은 여주시를 건설 하고자 하는 공약을 마련하였습니다. 6.여주시의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여주시는 작년 세종문화재단이 출범하여 각종 축제를 한곳으로 일원화해 시행하는 단계로 세종문화재단의 운영을 지켜본 다음에 생각해야 할부분이라고 생각하며 한 가지 말한다면 각종 축제 시 한지역의 축제가 아닌 여주시 전체의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살리기와 병행한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여주시 읍면동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센터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축제에 대해 주민들 자치기반을 다지고 화합과 소득증대를 위해서 특산물과 특산품을 개발하여 축제를 통해 홍보와 더불어 직접적인 소득증대를 올릴 수 있도록 제도적 마련이 필요합니다. 7.본격적인 전철시대에 도래하여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한 진로를 제시한다면. 여주시는 경강선의 개통으로 분당지역과 서울강남권역을 1시간대의 생활권으로 진입되면서 수도권의 인구유입과 문화 힐링과 전원의 도시로 거듭나기에 최적의 지역으로 시급한 것이 전철역과 시내권과 약간의 거리가 있어 체계적이고 편리한 안내시스템 개발로 관광지 인근의 상권과 시내권역의 전통시장 등 편리한 흐름으로 서울권역의 직장인들을 유입시키는 인구증가 정책 및 경제활성화 정책을 겸한 도시계획을 세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여주시는 중앙정부의 상수원 특별대책권역이라는 미명아래 각종 중첩규제로 인하여 타 시군에 비해 개발이 둔화되어 있으나 이제는 규제만 탓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규제로 인해 잘 보존되어온 천혜자원과 역사유적지 남한강을 최대한 활용하여 여주시 발전의 기회로 삼고 도농 복합시 그리고 역사와 어우러진 전원형 관광형도시를 복합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을 세워 누구나 살고 싶은 꿈의 도시 여주시로 거듭 낳아야 할 것입니다. 8.여주시는 도·농 복합도시로 농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여주시는 해마다 추곡 수매가격으로 매년 농민들과 농협 등이 진통을 격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장기적으로는 벼농사도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업형의 중·대형 농가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기존의 벼농사 위주에서 생산성과 소득이 높은 하우스 등 시설작물로 전환도 필요하다고 보며 기존 여주시에서 여주 쌀 홍보예산으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홍보비의 일부를 여주 쌀 구입소비자 및 쌀 농가에 직접적인 지원으로 전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또한 고령화 농촌으로 인하여 전통적인 농업으로 벼농사 위주가 아닌 각 지역별 읍면동으로 기후와 토양 토질 지역실정에 알맞은 작물을 연구개발 보급하여 특산물과 특산품을 공유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제도적 마련이 되어야 합니다. 9.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여주시는 대표적인 쌀 이외에 고구마, 가지, 땅콩, 시설채소 등의 농산물과 전통도자기에서 생활자기까지 다양한 도예의 고장으로 우리의생활과 밀접한 부분이 많습니다.요즘최대 현안중 하나인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여주지역의 청정 농산물과 생활자기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직거래 장터마련과 지원으로 유통마진의 거품을 제거해 청정농산물의 소비로 인한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유통의 개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또한 현실에 안주를 하지 않고 읍면동 지역의 실정과 기후 토양토질에 걸 맞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보급을 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켜야 합니다. 10.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하나로신문 독자 여주시민 여러분 인재는 인재가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오는 6월13일은 여주시의 4년간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선출직 지도자를 선출하는 역사적인 선거일입니다.꼭 투표에 참석하시어 귀중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는 것은 곧 여주시의 유능한 지도자를 선출하는 지름길이라는 점 명심하시고 진정한 여주시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안정을 도모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 하여야 행복이 넘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여주시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환절기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내와 하시는 사업 일익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한다면.저는 생활신조가 정직과 신뢰를 좌우명으로 삼고 현재까지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신조는 살아가면서 내가양보하고 내가 손해 보면 되지 하는 봉사의 마음이면 편해집니다.가족은 사랑하는 모친과 아내 그리고 3명의 공주와 함께 영원한 내고향 여주시에서 오순도순 생활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3-04
  • 2015년2018년까지 이천시 도로건설 및 하천 예산 약 535억 1,620억원 확보
    권영천 이천시 경기도의회 의원 제2선거구(부발 대월 모가 설성 율면 장호원) 지난 3년 8개월간의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나름의 성과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여전히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천시는 아직도 건설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지역입니다. 저 역시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건설교통위원으로 3년 8개월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천시의 건설교통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자부합니다.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이천시의 교통시설 확충과 철도 및 버스 등 대중교통 노선의 신설 그리고 지역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신규 도로건설과 기존 도로의 확포장 등 아직까지 더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는 상태입니다.제가 가진 장점과 당선 후 곧바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런 장점들을 바탕으로 이천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권영천 이천시 경기도의원.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이천시 도로건설 및 하천 등의 예산(도비)을 약 535억 1,62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1) 도로사업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4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지방도 325호선 덕평〜매곡 도로사업은 2017년 착공 및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15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일죽〜대포(2) 도로사업은 총사업비 1,200억원이 투입되어 2019년 착공 및 2025년 완공될 계획입니다.또한 도로건설과 함께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교통분야에 대한 예산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이천시 교통분야 예산(도비) 26억 6,118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중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이천시를 위해 따복택시, 농어촌 공영버스 운영 손실금, 택시 승강장 확대설치, 택시쉼터 건립 지원, 버스공영차고지 건설 비용 등을 확보 하였습니다.이천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시·도민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고 이천시민을 포함한 1,270만 도민의 행복과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을 개발하고 민생위주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상생과 소통을 통해서 좀 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천시 건설하는 역군이 되고자 자유한국당 이천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회 도의원출마를 하여 시민들로부터 당당히 재선의원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인재는 인재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현명한 이천시민들만 바라보면서 오로지 이천시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이천시민들의 심부름꾼이자 머슴으로 이 한 몸 던져 행복한 이천시 건설에 가일층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권영천 경기도의회의원과 대담을 통해 권도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경기도의회 이천시도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경기도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교통시설 확충과 철도 및 버스 대중교통 노선 신설 지역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신규 도로건설과 기존 도로의 확포장 등 할 일이 산적해 있는 상태로서 경기도에서 협의와 논의를 통해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는 부분에 대해 이천시 발전 위해 더 많은 일 하고자 2선 도의원출마 결심2015년 2018년까지 이천시 도로건설 하천 예산(도비)약 535억 1,620억원 확보 성과경기동북부 지역의 대표 도농복합도시로서 이천시 위상과 시민 질 높은 삶 위해 노력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이천출신 권영천 의원입니다. 도의회에 입성하기 전에는 이천시의회 제3대와 제4대 의원으로 일한 바 있으며, 특히 제4대의회 후반기에는 부의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였습니다.또한 이천시 부발농업협동조합 이사로서 8년을 근무하며 이천농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부발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많은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이천시 자율방법 대장, 이천시 체육진흥회 회장, 이천시 생활체육회 이사와 이천시 축구협회 자문위원으로 일하면서 이천시민과 함께 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2.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사업성과와 공적 예산확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를 한다면?이천시는 아직도 건설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지역입니다. 저 역시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건설교통위원으로 3년 8개월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천시의 건설교통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자부합니다.그 결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이천시 도로건설 및 하천 등의 예산(도비)을 약 535억 1,62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아울러 매년 도로건설을 위한 예산 확보 뿐만 아니라 2016년 6월 30일 고시된 ‘경기도 일반지방도 건설사업 우선순위 결정내용’에 우리 이천시의 장기표류 도로사업 3개 노선이 최우선 순위로 포함되었던 것 또한 매우 의미있고 뜻깊은 일이었습니다.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1) 도로사업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4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지방도 325호선 덕평〜매곡 도로사업은 2017년 착공 및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15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일죽〜대포(2) 도로사업은 총사업비 1,200억원이 투입되어 2019년 착공 및 2025년 완공될 계획입니다.도로건설과 함께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교통분야에 대한 예산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이천시 교통분야 예산(도비) 26억 6,118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중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이천시를 위해 따복택시, 농어촌 공영버스 운영 손실금, 택시 승강장 확대설치, 택시쉼터 건립 지원, 버스공영차고지 건설 비용 등을 확보하였습니다.앞으로도 이천시의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3, 내년 6월 13일 전국지방 동시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자유한국당의 이천시 2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소신을 밝힌다면? 처음 이천시의원으로 지역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이후부터 늘 가져왔던 생각은 ‘늘 약속을 지키는 일꾼이 되자는 것’이었습니다.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에도 그런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지방의원으로 저의 소신 또한 지역일꾼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민하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런 저의 소신이 단지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보여질 때 지역주민들께서도 저의 진심과 노력을 인정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4, 자유한국당 이천시 경기도의회의원 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면?지난 3년 8개월간의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나름의 성과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여전히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이천시의 교통시설 확충과 철도 및 버스 등 대중교통 노선의 신설 그리고 지역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신규 도로건설과 기존 도로의 확포장 등 아직까지 더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는 상태입니다.그동안 관련 부서들과의 협의와 논의를 통해 어느 정도 근접해가고 있는 부분도 있고, 아직은 대안 마련을 위한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는 부분도 있어 다음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서 선출이 되어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그런 면에서 다른 후보들 보다는 제가 가진 장점과 당선 후 곧바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런 장점들을 바탕으로 이천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5, 자유한국당 이천시 경기도의회의원 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를 밝힌다면?우선 지난 3년 8개월간 제9대 도의원으로서 제가 노력해 왔던, 그리고 성과를 거두었던 의정활동에 대해 성실히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무엇이 더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한 분이라도 더 만나 뵙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우리 이천시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께서 원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꼼꼼이 듣고자 합니다. 그런 주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경기동북부 지역의 대표 도시로서의 이천시 위상을 더욱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발전적 대안 제시와 이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마스터 플랜도 제시할 생각입니다.6. 경기도의회의원 후보자로서 현재의 이천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한 근본대책을 밝힌다면?이천시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수도 서울의 인접 도농복합시로서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는 반면 상수원특별대책지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중앙정부의 사실상 개발억제정책인 각종규제로 인하여 인근 타 시군에 비해 개발이 저해되어 왔는데 이제는 마침내 경강선 복선전철개통으로 인하여 전철시대에 도래하면서 이제는 오히려 각종규제로 인해 잘 간직된 천혜자원을 활용한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무엇보다 이천시 각 읍면동별 기후와 지역조건 토양 토질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하여 이에 걸맞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개발하여 지역별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백년대계의 밑바탕에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7, 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우리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로는 이천쌀문화축제, 장호원 복숭아축제 그리고 설봉산 별빛축제를 들 수 있습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올해로 벌써 18번째 개최되는 이천의 대표축제로서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이천시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공이 매우 크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2012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그 이듬해 2013년에는 최우수 축제로 한단계 더 성장하기도 하였습니다.또 하나, ‘쌀하면 이천, 장호원하면 복숭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천쌀문화축제와 함께 이천을 대표하는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가 있습니다. 우리 이천 장호원의 복숭아는 전국적으로 그 명성이 대단합니다. 마지막으로 ‘설봉산 별빛축제’는 한여름 밤의 문화예술 축제로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로 시민들과 함께 하였고, 지역예술인 및 예술단체들의 창작의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앞으로 이러한 지역축제를 더욱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축제관련 전문인력이 더욱 더 필요하며, 축제관련 관광상품 개발에 더욱 더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단순한 지역축제를 벗어나 외국관광객 유치를 통한 세계축제로의 격상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경기도, 이천시의 재정지원 또한 더욱 더 확대되어야 하며,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체계적인 지역축제추진체가 필요합니다.8. 인구 35만명의 이천시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현재 이천시는 ‘35만 계획도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는 한 도시가 경제⋅사회⋅삶의 질적인 면에서 자족도시의 기능을 갖추기 위한 최소 인구규모인 30만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이천시는 수도권 자연보전권역과 팔당상수원 상류지역 규제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발전이 크게 둔화된 상태로서 2020년까지 ‘인구 35만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아마도 이러한 이천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마장⋅중리지구 택지개발’이 가장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앞서 언급했던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마장⋅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신둔⋅이천⋅부발 등 3개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이천시는 머물고 싶은 명품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내다 보입니다. 특히 LH 단독으로 추진하는 마장지구와 달리, 이천시가 30% 지분을 갖고 공동참여하는 중리지구의 경우 앞으로 재정적 어려움없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2016년 8월 31일 이천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중리택지개발사업에 대한 보상 안내를 위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되었으며, 그해 12월 보상계획공고를 거쳐 내년 상반기 손실보상협의와 계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택지개발사업의 지연으로 장기간 재산권행사를 침해받아 온 지역주민들의 고통과 민원해소를 위해 최대한 신속한 보상절차가 진행되길 바랍니다.9. 하나로 신문 독자와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천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시·도민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고 이천시민을 포함한 1,270만 도민의 행복과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을 개발하고 민생위주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상생과 소통을 통해서 좀 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천시 건설하는 역군이 되고자 자유한국당 이천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회 도의원출마를 하여 시민들로부터 당당히 재선의원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인재는 인재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현명한 이천시민들만 바라보면서 오로지 이천시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이천시민들의 심부름꾼이자 머슴으로 이 한 몸 던져 행복한 이천시 건설에 가일층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10.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한다면?저의 생활신조는 ‘언행일치(言行一致)’입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한번 약속한 일에 대해서는 항상 행동으로 옮기고자 해 왔으며, 이를 통해 사람 간의 신뢰와 믿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2-21
  • 행복 충만하고 삶의 질 높은 희망 양평 건설 위한 양평군수 출마
    윤광신 양평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의원(안보특위위원장) 양평군 개군면에서 태어나 개군 초, 중학교를 졸업하고 대신고등학교에 재학 중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주경야독을 실천하며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마치고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거쳐 동원대학교 실버복지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양평친환경농업대학 1기를 수료하였습니다.경력사항으로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도의회 자유한국당 부대표로 재직 중이며 양평군 새마을지회장 경기도 새마을부지회장 양평군체육회자문위원 바르게살기 개군면 위원장 방송통신대학교 양평군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양평군민들의 부름을 받고 기초의원인 양평군의원에 이어 도의원에 입성하여 그동안 변함없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한 의정 활동에 전념하였고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였기에 이제 쌓아 올린 상아탑을 이용하여 양평군민 모두가 행복이 충만하고 삶의 질 높은 희망의 양평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자유한국당 양평군수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광신 경기도의회의원. 항상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봉사의 일념으로 묵묵히 주워진 여건과 환경 속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양평군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개선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그 누구 보다 더 잘 파악을 하였고 나아가 양평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양평토박이로 지역의 구석구석 문제점과 해결책 대안과 민심에 대해 유효적절하게 행정정책과 입안을 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군을 건설하고자 합니다.양평군의 현실적으로 가장 절실한 사항은 무엇보다 젊은 세대들이 자립기반을 조성하여 자립 할 수 있는 터전이 상수원 특별대책권역이라는 미명아래 각종중첩규제일변도의 중앙정부 정책으로 인하여 이렇다 할 공장과 기업이 없어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합니다.이제는 중앙정부의 규제만 탓 할 것이 아니라 주워진 여건과 규제로 인하여 잘 보존되어온 천혜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원형 도시개발을 하여 첨단 직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야 할 때입니다.청년 젊은 세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친환경농업특구와 물 맑은 양평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최 첨단화된 농업시설과 특용작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안정된 농업구조의 틀을 마련하여 젊은 세대들과 기성세대가 공유하면서 안정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행정 정책 수반과 함께 전원형 도농복합도시의 면모를 가꾸어 나가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기에 이에 걸 맞는 정책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양평군민들의 고질적인 민원 대상이자 숙원사업으로 도시개발사업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사격장 이전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지체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생각에 무조건 해결점을 찾아 이전시켜 군민들의 안정된 생활을 도모 할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윤광신 양평군 경기도의회 의원(안보특위위원장)과 대담을 통해 윤 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양평군민의 심부름꾼이자 머슴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군민들을 위한 봉사와 실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였기에 이제 쌓아 올린 상아탑을 이용하여 양평군민 모두가 행복이 충만하고 삶의 질 높은 희망의 양평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자유한국당 양평군수출마를 결심 양평군 문제점과 해결책 대안에 유효적절하게 대처행정정책 입안 할 터물 맑은 양평이미지와 친환경농업특구 살린 전원도농복합도시 건설해야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의 새해를 맞이하여 양평군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하는 모든 일들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물맑은 양평군 내 고향 지킴이를 자처생활하면서 군민들에게 봉사를 하고 기여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민선자치 초대인 1기와 2기 양평군의회 2선 의원으로 재임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목과 시야를 넓히고자 양평군 경기도의회의원에 출마를 하여 군민들의 부름을 받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 예결위원을 거쳐 현 안보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자유 한국당 양평군 경기도의회 윤광신의원입니다.이제 오는 6월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양평군민들의 부름을 받고 기초의원인 양평군의원에 이어 도의원에 입성하여 그동안 변함없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한 의정 활동에 전념하였고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였기에 이제 쌓아 올린 상아탑을 이용하여 양평군민 모두가 행복이 충만하고 삶의 질 높은 희망의 양평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자유한국당 양평군수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자신의 소개와 학력 경력을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저는 양평군 개군면에서 태어나 개군 초, 중학교를 졸업하고 대신고등학교에 재학 중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주경야독을 실천하며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마치고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거쳐 동원대학교 실버복지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양평친환경농업대학 1기를 수료하였습니다.경력사항으로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도의회 자유한국당 부대표로 재직 중이며 양평군 새마을지회장 경기도 새마을부지회장 양평군체육회자문위원 바르게살기 개군면 위원장 방송통신대학교 양평군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3,오는 6월13일 전국지방 동시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자유한국당의 양평군수 출마를 선언 하였는데 출마의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그동안 양평군민들의 선택에 의해 군의원과 도의원의 위치에서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오로지 저는 양평군민의 심부름꾼이자 머슴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군민들을 위한 봉사와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 하였고 나아가 법률에 기반을 두고 정의롭고 원칙을 준수하며 나름대로 주워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였기에 이를 토대로 12만 양평군민의 선택을 받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건설을 하기 위해 마침내 자유한국당 양평군수후보로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항상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봉사의 일념으로 묵묵히 주워진 여건과 환경 속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양평군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개선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그 누구 보다 더 잘 파악을 하였고 나아가 양평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양평토박이로 지역의 구석구석 문제점과 해결책 대안과 민심에 대해 유효적절하게 행정정책과 입안을 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군을 건설하고자 합니다.4, 본격적인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출마를 선언하였는데 대표적인 공약사항을 밝힌다면? 양평군의 현실적으로 가장 절실한 사항은 무엇보다 젊은 세대들이 자립기반을 조성하여 자립 할 수 있는 터전이 상수원 특별대책권역이라는 미명아래 각종중첩규제일변도의 중앙정부 정책으로 인하여 이렇다 할 공장과 기업이 없어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합니다. 이제는 중앙정부의 규제만 탓 할 것이 아니라 주워진 여건과 규제로 인하여 잘 보존되어온 천혜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원형 도시개발을 하여 첨단 직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야 할 때입니다.첫째 청년 젊은 세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친환경농업특구와 물 맑은 양평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최 첨단화된 농업시설과 특용작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안정된 농업구조의 틀을 마련하여 젊은 세대들과 기성세대가 공유하면서 안정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행정 정책 수반과 함께 전원형 도농복합도시의 면모를 가꾸어 나가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기에 이에 걸 맞는 정책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둘째 양평군민들의 고질적인 민원 대상이자 숙원사업으로 도시개발사업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사격장 이전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지체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생각에 무조건 해결점을 찾아 이전시켜 군민들의 안정된 생활을 도모 할 것입니다. 셋째 양평군민들이 각자 하고자하는 일에 충실 할 수 있도록 행정공무원들의 협력 및 지도 조력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킬 것입니다. 5, 양평군수후보로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 양평군은 지리적으로 수도권 근교에 위치하고, 배후에 서울 대도시를 자원으로 갖고 있는 도·농 복합전원형도시입니다. 즉 관광산업에 대한 수요는 충분히 창출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물 맑은 양평이미지와 친환경농업특구의 잇점을 최대한 살린 특화된 프로그램과 백년대계의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을 세워 그동안 김선교 군수가 지향해온 축제의 도시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시키고 살려 수려한 천혜자원의 도시로 발돋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수도권 정비계획법 등 각종 규제가 산적해 있지만, 양평군의 강점인 전원형 도농 복합도시 분야와 농산물과 특산물의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낭비성 제로의 내실 있는 축제로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로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첨단 업종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이끌어 낸다면, 세계적인 글로벌 전원형 도농복합도시로의 도약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6.양평군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앞으로 농촌 발전의 비젼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 달라? 그동안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규제라는 미명아래 무한한 개발여건을 갖추고도 개발을 못하고 있어 군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하고 있는 것이 양평군의 현실입니다.하지만 이제는 규제만 탓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규제로 인해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주워진 테두리 안에서 이를 잘 활용하여 읍면의 기후와 토양 지리적 환경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실정에 알맞은 특산물과 특산품을 개발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특히 양평군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도농 복합시에 걸 맞는 중장기적인 체계 있는 도시계획을 수립하여 지리적 여건에 고려한 특산품 개발과 지역적 특색과 기후 토양 조건에 알맞은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도농 복합 시에 걸 맞는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농산물을 정책적으로 특화작목반을 선정하는 등 대량생산보다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는 농업시스템을 도입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각 읍,면,리,별 기후와 토양 입지조건을 고려하여 지역 정서와 풍토에 맞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물 맑은 양평이미지를 살리고 주민들 소득증대에 기여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그동안 정부의 수도 서울 팔 당 상수원이라는 구실을 내세워 각종 중첩규제와 개발제한을 하여 주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제 이를 기회로 삼아 그동안 규제로 인해 잘 보전되어온 천혜자원들을 활용하여 전원형 도농 복합도시와 관광특구로 탈바꿈 시켜 군민들 소득 증대와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근본대책 정책을 마련하여 행복한 양평을 건설해야 할 것입니다. 7, 양평군 발전 방향과 미래의 발전성을 비롯 그동안 낙후성 원인과 해결책 군정문제점과 장,단점을 제시하고 해결책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를 잘 활용하여 현재 중앙정부의 규제일변도로 개발이 둔화되고 있는데 현재 지역개발을 할 수 있는 오염 총량제를 잘 활용하여 현행법상 허용되는 무공해 최첨단 기업체와 연구소등을 유치하여 청년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여 젊은 세대들을 유입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양평군은 수려한 천혜의 자연 환경과 청정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난개발을 지양하고 자연환경도 보존하면서 개발 가능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며, 향후 이러한 정책들과 연계하여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는 등 관광자원을 개발해 나간다면 친환경 전원도시이자 관광도시로서 인구증가 고용창출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리라 생각합니다.8,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군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시·도민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고 양평군민을 포함한 1,270만 도민의 행복과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을 개발하고 민생위주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상생과 소통을 통해서 좀 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양평군을 건설하는 역군이 되고자 자유한국당 양평군수출마를 하여 군민들로부터 당당히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인재는 인재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현명한 양평군민들만 바라보면서 오로지 양평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양평군민의 심부름꾼이자 머슴으로 이 한 몸 던져 행복한 양평건설에 가일층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11,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는 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원칙을 준수하고 정의롭게 진실만을 실현하는 것으로 매사에 이를 교훈으로 삼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가족사항으로는 94세의 장모님을 모시고 처 임옥순(62세) 사이에 2남을 두고 영원한 내고향이자 안식처인 양평군 개군면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2-09
  • 잘못된 규제 탓 하지 말고 주어진 여건규제 역이용 새로운 시책 발굴해야
    이한일 동원대 외래교수(전 이천시 안전행정국장) 저는 이천시 모가면 소사리에서 태어나 진가초등학교( 5회)를 거쳐 모가중학교(6회)와 76년도에 안양공고를 졸업하였고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와 아주대학교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지난 84년 4월에 광주시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이천시와 경기도청에서 총무과, 감사실, 기획실등 22여년을 근무한 후 고향인 이천시에서 2005년 2월 환경보호과장을 시작으로 마장면장 자치행정과장 부발읍장 대월면장 기획감사담당관 산업환경국장 복지문화국장 안전행정국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2017년 6월 23일 명예퇴직하고 지난해 2학기부터 동원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사회복지학부 3학년 학생들에게 강의를 시작하였고 금년에도 외래교수로 계속강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사람중심의 시정을 위해 늘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의 고른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전통적인 보수지역의 아성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과 함께 이천민심이반 현상으로 사상초유의 자유한국당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현실로 인해 흩어진 민심수습과 정통 보수지역의 자존심을 회복해야 하겠다는 신념으로 이천시장 후보로 출마결심을 하였습니다.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전형적인 '내로남불' 인사가 판을 치고 있고, 이와 반대로 영세 자영업자를 비롯한 서민들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안보는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 따라서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변화와 개혁에 힘쓰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이한일 동원대 외래교수(전 이천시 안전행정국장)이천시민으로부터 선출되는 시장은 년간 약 9,500억 원에 이르는 예산 편성 및 집행권과 1000여명에 이르는 정규직 공무원 인사권 등 시정 운영권을 위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시장은 지방자치에 대한 소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 줄 알아야 하며 공정과 청렴함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3년간 경기도와 이천시청에서 공무원으로 공직에서 근무하며 구석구석 현장을 누벼온 이천지역 현실에 가장 밝은 사람, 이천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성실한 공무활동으로 다져진 풍부한 행정경험, 청렴과 공정함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깨끗한 변화가 있는 이천시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또한 전철시대 도래에 따른 중리‧마장 택지개발 및 역세권 개발의 성공적 완수와 이천의 공간 구조를 바꾸고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명품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그동안 도시기반 시설과 연계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발생했고 이는 지역의 부담으로 작용하여 왔다는 점입니다. 안정적인 인구 확장과 살맛나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른 사업보다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이천은 중첩된 규제 때문에 무한한 개발여건을 갖추고도 지역개발이 더딘 지역으로 수십년간 중앙정부의 중복 규제를 탈피하기 위하여 중앙정부와 국회등에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나 결과는 미비하였다. 이제는 잘못된 규제 탓만 말할 때는 아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규제를 역이용하는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야 할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한일동원대 외래교수(전 이천시 안전행정국장)이자 자유한국당 이천시장후보와의 대담을 통해 이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33년간 경기도와 이천시청에서 공무원으로 공직 근무하며 구석구석 현장을 누벼온 이천지역 현실에 가장 밝은 사람, 이천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성실한 공무활동으로 다져진 풍부한 행정경험, 청렴과 공정함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깨끗한 변화가 있는 이천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자유한국당 이천시장 출마 결심만나기 쉽고 물어보기 쉽고 대답 듣기 쉬운 사람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이천시 새로운 변화 깨끗한 변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사람 이한일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2018년 무술(戊戌)년은 황금 개의 해이다.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무술년 새해에는 황금 개의 충성스러움과 정직함의 기운을 받아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길 바라며, 가정과 직장에서도 행복과 건강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국가적인 경제침체 속에서 이천시도 사회경제적 지표들이 악화되고 있다. 청년 실업, 급속한 고령화 속에서 악화되는 노인빈곤, 이천 중앙통 지역상권의 침체 등 이천은 힘겨운 겨울을 지나고 있다는 느낌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상임에 틀림없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소개와 학력 경력을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저는 이천시 모가면 소사리에서 태어나 진가초등학교( 5회)를 거쳐 모가중학교(6회)와 76년도에 안양공고를 졸업하였고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와 아주대학교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지난 84년 4월에 광주시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이천시와 경기도청에서 총무과, 감사실, 기획실등 22여년을 근무한 후 고향인 이천시에서 2005년 2월 환경보호과장을 시작으로 마장면장 자치행정과장 부발읍장 대월면장 기획감사담당관 산업환경국장 복지문화국장 안전행정국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2017년 6월 23일 명예퇴직하고 지난해 2학기부터 동원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사회복지학부 3학년 학생들에게 강의를 시작하였고 금년에도 외래교수로 계속 강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그리고 다문화가정 협회 이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인들의 가장 큰 문제인 고부간의 갈등, 자녀 교육문제, 다문화인과 자녀들의 취업문제, 일상생활에서의 부부간 갈등 등 3,000여명의 다문화인에 대한 관심을 누구보다도 많이 가지고 있다.3, 6월13일 전국지방 동시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자유한국당의 이천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소신을 밝힌다면? 무엇보다 저에게는 무엇인가 제가 태어나고 공직을 마무리 한 내 고향에서 주위 많은 분들 권유와 그동안 이천시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끼면서 생활하는 가운데 진정한 시민들의 질 높은 삶과 행복을 위한 행정정책에 대해 참모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나름대로의 대안을 갖고 제시하면서 진정한 이천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결심하였습니다. 앞으로 사람중심의 시정을 위해 늘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의 고른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전통적인 보수지역의 아성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과 함께 이천민심이반 현상으로 사상초유의 자유한국당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현실로 인해 흩어진 민심수습과 정통 보수지역의 자존심을 회복해야 하겠다는 신념으로 이천시장 후보로 출마결심을 하였습니다.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전형적인 '내로남불' 인사가 판을 치고 있고, 이와 반대로 영세 자영업자를 비롯한 서민들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안보는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 따라서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변화와 개혁에 힘쓰겠습니다. 4, 자유한국당을 선택 이천시장 후보 출마를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면? 이천시민으로부터 선출되는 시장은 년간 약 9,500억 원에 이르는 예산 편성 및 집행권과 1000여명에 이르는 정규직 공무원 인사권 등 시정 운영권을 위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시장은 지방자치에 대한 소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 줄 알아야 하며 공정과 청렴함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3년간 경기도와 이천시청에서 공무원으로 공직에서 근무하며 구석구석 현장을 누벼온 이천지역 현실에 가장 밝은 사람, 이천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성실한 공무활동으로 다져진 풍부한 행정경험, 청렴과 공정함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깨끗한 변화가 있는 이천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선출될 이천시장은 지역현실을 잘 알아야 하고 시민 입장에서 행정을 펼 줄 알아야 하며 지방자치에 대한 소신과 철학이 있어야 한다. 이천에는 다음 선거를 염두에 두는 정치꾼이 아닌 다음세대를 걱정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그런 정치인이 바로 이천전문가 이한일이 적임자라고 자부합니다.5, 자유한국당 이천시장 후보로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소신을 밝힌다면? 시민들은 어느 후보가 이천을 잘 알고 시민들의 삶의 형태를 행정과 잘 접목시켜 시민들을 이롭게 할지 판달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시민들은 저를 33년간 공직에서 활동하는 것을 지켜봐 왔기에 성실하고 한결 같은 자세로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을 처리해 왔다. 시장은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해야 한다. 마장면장, 부발읍장, 대월면장 등 일선 기관장을 역임하며 지역 민심을 읽고 시민들의 뜻을 파악할 수 있었고 또한 시에서 환경보호과장, 자치행정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산업환경국장, 복지문화국장, 안전행정국장에 이르기까지 시의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하여 예산 편성과 집행, 결산, 자치법규부터 시정 조직, 정책개발에 이르기까지 이천시 행정을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시민들은 공직자 이한일에 대해 만나기 쉽고 물어보기 쉽고, 대답 듣기 쉬운 사람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왔기에 진정 이천시민들을 위한 행정과 정책을 펼쳐 행복이 가득한 이천시를 건설하는데 적임자로 선택하기에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다고 자임합니다. 저는 그 무엇보다 그동안 제 개인의 입신양명을 위해 자리에 연연한 적은 없기에 그저 제 한몸 뛰어서 제가 자란 고향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고, 이웃이 더 잘 살게 된다면 그것만으로 보람을 느낄 것이다.6.이천지역의 대표적인 현안은 무엇이고, 그에 대한 입장은 어떤가? 무엇보다도 전철시대 도래에 따른 중리‧마장 택지개발 및 역세권 개발의 성공적 완수다. 이천의 공간 구조를 바꾸고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명품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그동안 도시기반 시설과 연계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발생했고 이는 지역의 부담으로 작용하여 왔다. 안정적인 인구 확장과 살맛나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른 사업보다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또한, 이천은 중첩된 규제 때문에 무한한 개발여건을 갖추고도 지역개발이 더딘 지역이다. 수십년간 중앙정부의 중복 규제를 탈피하기 위하여 중앙정부와 국회등에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나 결과는 미비하였다. 이제는 잘못된 규제 탓만 말할 때는 아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규제를 역이용하는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겠다.7, 이천시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소신을 소개한다면.이천시는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규제로 인하여 그동안 잘 간직되어온 천혜자원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농 복합시로서 규제만 탓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오히려 규제로 인해 잘 지켜진 자원을 이용하여 주워진 여건 속에서 첨단 도시기능을 더한 이천시만의 도시 계획과 개발계획으로 백년대계를 설계를 하여 시민 누구나 만족하고 행복이 넘치는 행정을 펼쳐야 할 때입니다.첫째, 사회복지분야는 무엇보다 일하며 육아가 가능한 살맛나는 이천을 만들어야 여성이 안심하고 일‧생활을 양립 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저 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지원하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시행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복지 안전망을 확대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둘째, 일반‧교육행정분야로 예측 가능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공무원들이 인사문제에 억매여 시민들을 등안시 하는일이 없도록 하고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어 친근하고 편안한 민원실을 조성하고 책읽는 문화조성과 교육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공공도서관을 신축하고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원스톱 기동팀을 운영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방법용 cctv를 확대 하여야 합니다. 셋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공공‧사회 일자리 확대를 추진하겠다. 신규기업 유치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으며 전통시장 소상공인 및 창업벤처지원을 확대 하여야 합니다.넷째, 도로‧교통분야는 경강선 개통에 따른 대중교통 체계개선을 추진하고, 저상 시내버스를 도입하여 시민의 편리를 증대하겠으며,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을 확대하고,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가로환경을 정비하여야 합니다.다섯째, 문화‧체육분야로는 이천시 실내체육관을 신축하고 시민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을 확대 지원하며, 이천시 대표축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여섯째, 농‧축산산림분야는 이천시 로컬푸드를 확대운영하여 지역 농‧축산인의 판매를 증대하여야 하며 관내 소재한 등산로를 국립공원 수준의 안전시설 설치등 정비운영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환경분야는 악취‧소음등 생활민원 해소대책을 추진하고 오염총량 관리제 강화를 위해 오염 부과 시설을 억제하여 환경민원 발생을 합리적으로 줄어들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8. 본격적인 전철시대에 도래하여 이천시의 도시계획 개발계획에 대한 진로를 제시한다면?이천시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와 경강선의 개통으로 인해 명실상부한 수도권지역으로 무한한 발전성과 성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중앙정부의 무분별한 각종 중첩규제들로 인하여 개발성장이 타 인근 시군에 비해 현저히 뒤지고 있는 가운데 무공해라는 미명아래 대형물류창고들 및 난개발이 특별한 규제없이 속속히 입주 가동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 할 수 있습니다.이제는 물류창고 인.허가 또는 무분별한 난개발을 규제하고 실질적인 지역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산업단지와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화 활성화와 농외소득을 보장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정책과 비젼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이제 경강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이천시도 전철시대를 맞이하였으므로 관광명소 개발과 함께 열악한 상권정비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해 외지 관광객을 상대로 고소득 원을 창출할 수 있는 근본 대책 마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마장·중리지구 택지개발과 역세권개발에 차질 없이 진행하여 이천을 아름다운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9, 이천시는 도농 복합시로서 농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이천시는 도농 복합시의 잇점을 최대한 살려 농축산업과 첨단 공업단지가 어우러지는 합리적으로 조화되도록 균형을 맞추어 나가는 정책을 개발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행정을 펼쳐 농민들이 땀 흘린 대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여 안정적인 판로가 지속 유지되도록 행정력을 동원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들이 생산 연구 활동에 몰입하여 마음놓고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10,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이천시는 예로부터 기후와 토질 토양에 대한 천혜자원으로 임금님께 진상을 하던 이천쌀의 고장으로 지리적 여건에 고려한 특산품 개발과 지역적 특색과 기후 토양 조건에 알맞은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도농 복합 시에 걸 맞는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농산물을 정책적으로 특화작목반을 선정하는 등 대량생산보다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는 농업시스템을 도입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또한 최근 소비 추세는 브랜드가치에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이천의 특산품인 임금님 표 이천 쌀 도자기 온천 복숭아, 그리고 산수유와 인삼까지 현재 브랜드와 명성에 만족하지 말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마케팅과 함께 지속적인 브랜드관리를 해나가야 할 것이며,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복잡한 중간유통구조를 단순화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018년6월13일은 이천시를 4년간 이끌어갈 지도자를 선출하는 귀중한 전국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 진정한 지도자를 선택 할 권리는 이천시민들 모두의 선택이자 필연입니다. 이제 이천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취업하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행복한 이천, 웃음이 넘치는 이천을 만들고 인구22만명이 넘는 이천시가 수도권의 위성도시가 아닌 재정자립도시, 첨단산업이 존재하는 4차 산업선도 중심도시, 문화복지 도시로 가는 출발점에 서서 지도자들은 현장 중심으로 발로 뛰며 찾아가서 민원을 챙기고 시민 한분 한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아날로그 방식과 SNS를 통해서 2.0세대들과의 소통을 통해 젊은 도시 이천이 건설하는데 적임자를 선출하여야 할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이천시에도 변화의 바람이 필요합니다. 변화는 반듯이 새로운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 질수 있고 이천시의 새로운 변화, 깨끗한 변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사람이필요합니다.이제 이천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어르신에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배우고, 장년, 젊은이들과는 소통하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는 본보기가 되면서 이천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저 이한일을 지켜봐 주십시오. 반드시 행복과 성공한 이천시를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적임자로서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2,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공직30여년간의 저는 늘 생활을 하면서 생활신조이자 좌우명으로”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이다 라는 소신을 갖고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영위하고자 생활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이천시에서 생활을 하면서 가족은 아내와 1남을 두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2-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