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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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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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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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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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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민을 위해 약속했던 모든 공약은 중앙정부와 협력해 최선 다할 터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 민선 7기 군수로서 새로운 양평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디디면서 지금 제 어깨는 군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감으로 무겁지만 제 가슴은 잘해보자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차 오로지 군민의 삶의 질 높은 행복이 넘치는 양평군이 목표입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앞으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민선7기 군정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으로 정하고 새롭게 군정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또한 군민과 함께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복지와 교육으로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청년과 여성의 행복한 미래 노년의 삶이 보장되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복지와 의료를 강화하여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편안한 양평을 만들 것입니다.또한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고 배제하지 않는 함께하는 군정 바르고 공정한 군정을 펼치는 양평군민 모두의 군수가 되겠으며 군민을 위해 약속했던 모든 공약은 중앙정부와 협력해 최선을 다해 지켜 나 갈 것입니다.양평군의 시급한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고 부정부패가 없는 양평 모두가 공정한 양평을 약속하면서 군민만 보고 바른 길로 갈 것이며 바르고 공정한 양평 새롭고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정동균 양평군수.특히 지난 7월2일 252회 임시회에 의장에 이정우 의원(자유한국당 가선거구) 부의장에는 송요찬 의원(더불어 민주당 나선구)이 선출 원구성을 마무리 하였습니다.양평군의회는 자유한국당이 4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1명으로 8대 양평군의회 당선자들이 여소야대로 구성되어 있어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나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일자리 창출 소득창출을 위해서라면 진보와 보수를 넘어서 적극적으로 서로 협의하고 토론할 것이며 양평군 의회와 소통을 통한 신뢰를 강화하여 군민의 소리가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지금 서둘러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너무 많아 마음이 너무 조급하지만 먼 길 여행을 떠나는 나그네가 먼저 짚신 끈을 동여매 듯 내실을 다지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조직을 면밀히 살피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그 동안 그릇된 관행으로 이뤄졌던 행정을 타파하고 군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로서 서둘러서 될 일이 아닌 만큼 시간이 가더라도 인내하고 군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높은 양평을 위해 군민들이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행정정책을 구현 할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정동균 군수와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정군수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 군정 목표아래 12만 군민들과 함께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 참여를 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 터동부산악권 6차 산업단지 서부수변권 문화 예술 체육 관광시설 집중투자인재 D/B 구축 유명무실 인사위원회 운영 현실화 공명정대한 인사 도입 1,양평 군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에게 민선7기 양평군수 취임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여 군민 여러분 양평군수 정동균입니다. 저는 앞으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기 위한 군민들과 함께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 참여를 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 것입니다. 특히 양평의 시급한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정부패가 없는 양평 모두가 공정한 양평 새롭고 위대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의 군정발전에 아낌없는 성원과 깊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 민선7기 4년간의 임기에 앞으로 군정목표와 방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저는 양평군 민선 7기 군수로서 새로운 양평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디디면서 지금 제 어깨는 군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감으로 무겁지만 제 가슴은 잘해보자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차 오로지 군민의 삶의 질 높은 행복이 넘치는 양평군이 목표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앞으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민선7기 군정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으로 정하고 새롭게 군정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또한 군민과 함께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복지와 교육으로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청년과 여성의 행복한 미래 노년의 삶이 보장되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복지와 의료를 강화하여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편안한 양평을 만들 것 입니다.주민 모두가 의향의 고장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양평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 성장을 추진하고 서민 중산층이 잘 살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농업이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6차 산업 활성화와 미래형 농축산업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생태 관광을 활성화하고, 용문산 사격장 이전을 추진하겠으며, 관광 인프라 조성과 브랜드 관광산업 육성으로 국제적 관광도시로 발돋움 시킬 것입니다.일상생활 주변에서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행복한 양평을 위해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추진 주요도로 확장을 통하여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양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양평군수의 새로운 모범이 되겠으며 공약을 성실히 지켜나가 약속을 이행하는 군수로서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최선을 다해 보답 할 것입니다. 3, 민선7기 양평군수로서의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밝힌다면?양평군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대규모 개발 공장·대학 등 입지제한은 물론 여러 가지 행위제한을 받고 있으며 환경정책기본법상 특별대책지역으로 환경규제가 중첩돼 공장의 신규·증설 등이 전무할 정도로 지역발전이 침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하지만 규제만 탓 할 것이 아니라 규제로 인해 잘 보존된 천혜자원을 활용하여 법의 테두리 안에서 광고, 홍보, ICT, 지식산업단지 등 6차산업 지식 집약 벤처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양평균형 발전을 위해 양평 동부산악권 지역은 6차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서부 수변권 지역에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시설투자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 할 것입니다.현재 중앙정부의 예산으로 경기도지사와 함께 획기적으로 양평을 발전시키는 방안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일례로 동부권 양동지역의 경우엔 용수문제만 해결되면 산업단지 유치 등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고 또한 규제를 벗어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데 주력 그 방법으로 30∼50명의 일자리가 생기는 작은 하드웨어적인 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입니다.또한 어르신 청년 여성 등에게 소득을 늘릴 수 있는 콘텐트를 개발해 일자리를 만들고 규제로 인해 피해를 보는 지역이 있고 혜택을 받는 지역이 있는 불평등한 구조에 대해서는 규제를 완화한다는 것은 대통령과 경기지사의 선거 공약에도 포함된 만큼 앞으로 경기도 국회 정부 등과 협의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4,공직자들의 인사정책에 대한 확고한 계획을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는 만사라고 했듯이 공명정대한 공직자들의 투명한 인사를 위해 양평군 인재 D/B를 구축하고 유명무실한 인사위원회 운영을 현실화하여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성과평가와 상․하급자간 다면평가로 인사의 공평성과 객관성을 높이도록 인사시스템을 개혁하겠으며 공직전반에 여성의 대표성을 제고하는 관리직 여성공무원 임용목표제를 실시하여 실질적인 성 평등을 실현하고 능력 있는 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인사 원칙을 갖고 기회는 균등하게 부여하여 공직자들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인사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이를 위해 군수인 저부터 가슴을 열고 공직자들을 대할 것이며 공직자들도 가슴을 열고 군민들이 지닌 군정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키는데 힘을 모아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5,선거를 통한 대표적 공약사항과 이행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군은 사격장 이전 지역 균형 발전 기반시설 확충 등 시급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데 이 모든 현안사항들을 해결 하고 새로운 양평을 만들기 위해 8가지 공약을 약속하였습니다.첫째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센터 설치하여 서민을 위한 씨앗 은행 유치 중소자영업자 지원금 대폭 확대 5일장 활성화 시키고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 광고 홍보, ICT 지식산업단지 등 6차 산업 지식 집약 벤처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양평균형 발전을 위해 양평 동부 산악권 지역은 6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서부 수변권 지역에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시설 투자에 집중하고 셋째 농축산업 진흥 정보통신과 결합된 농산물 판매 가공시설인 스파트 팜 및 스마트헬스케어를 도입하고 친환경농업대학 내 전문학과를 추가 설치 할 것이고 축산시설을 현대화 하고 양평공사 경영 투명화를 강화해 계절별 특화 상품 개발에 주력 할 것입니다.넷째 교통 인프라 구축 양근대교 4차선 확장 강상·강하 국지도 88호선 확장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국가재정사업 추진 국도37호선 양평-여주 간 4차로 확장 경기광역버스 노선 확충 마을버스 도입(심야버스 확충) 등 교통 기반시설 확충할 것입니다.다섯째 청렴한 군정 부정부패 감시센터(독립기구) 설치 하도급 계약 공개 게시판 운영 군 의회 행정사무조사 및 감사원 감사 이행 결과 보고 등 공공기관 청렴성을 강화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며 여섯째 소통과 협치 군정 주례 브리핑 민원119 전담 상담사 배치 갈등 사안별 민관 공론화 위원회 운영 시민사회 협치 시스템을 구축하고 일곱째 책임지는 군정 정책실명제 공공기관장 전문성 강화 공공기관 독립전문이사 제도 신설 공공노조 권리보장 읍면사무소 지위 및 역할 강화 등을 통해 책임지는 행정을 구현하고 여덟째 역사와 애향 양평 역사 발굴과 역사기념관 등 보전 사업을 확대하고 서울·경기권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를 건립해 양평 역사를 발전시키고 애향심 있는 도시 건설을 할 것입니다.6, 양평군정과 의회와의 협력과 동반자적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지난 7월2일 252회 임시회에 의장에 이정우 의원(자유한국당 가선거구) 부의장에는 송요찬 의원(더불어 민주당 나선구)이 선출 원구성을 마무리 하였습니다.양평군의회는 자유한국당이 4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1명으로 8대 양평군의회 당선자들이 여소야대로 구성되어 있어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나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일자리 창출 소득창출을 위해서라면 진보와 보수를 넘어서 적극적으로 서로 협의하고 토론할 것이며 양평군 의회와 소통을 통한 신뢰를 강화하여 군민의 소리가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7, 선거로 인한 민심에 대해 구체적인 수습 방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고 배제하지 않는 함께하는 군정 바르고 공정한 군정을 펼치는 양평군민 모두의 군수가 되겠으며 군민을 위해 약속했던 모든 공약은 중앙정부와 협력해 최선을 다해 지켜 나 갈 것입니다.양평군의 시급한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고 부정부패가 없는 양평 모두가 공정한 양평을 약속하면서 군민만 보고 바른 길로 갈 것이며 바르고 공정한 양평 새롭고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8, 양평군 각종 축제와 특산물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 및 지표를 밝힌다면?우리 양평군의 대표 축제「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산촌문 살아있는 건강한 축제를 슬로건으로 현대인들에게 가장 화두인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양평에서 개최하는 많은 축제가 깨끗한 양평에서 자란 특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축제로 민간 축제추진위원회 주도로 개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행정기관이 축제를 주도하게 되면 조직의 특성상 잦은 인사이동과 부서장의 변동으로 인해 축제의 일관성이 없게 되는 경우가 생겨 지역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의 여론을 적극 수렵하여 참여자인 주민의 눈높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평가와 개선을 통하여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 할 것입니다.청운수박 양동부추 등 우리고장의 지역특산품을 정보통신과 결합된 농산물 판매 가공시설인 스파트 팜 및 힐 링 케어센터를 도입하고 친환경농업대학 내 전문학과를 추가 설치하고 축산시설을 현대화 시키고 양평공사 경영 투명화를 강화해 계절별 특화 상품 개발에 주력 하고 친환경농업특구 및 6차 산업를 연계한 친환경생산유통복합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이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미래형 농․축산업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시킬 것입니다.9,향후 군정 운영방향 등 중점사항에 대해 밝힌다면? 지금 서둘러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너무 많아 마음이 너무 조급하지만 먼 길 여행을 떠나는 나그네가 먼저 짚신 끈을 동여매 듯 내실을 다지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조직을 면밀히 살피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그 동안 그릇된 관행으로 이뤄졌던 행정을 타파하고 군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로서 서둘러서 될 일이 아닌 만큼 시간이 가더라도 인내하고 군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높은 양평을 위해 군민들이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행정정책을 구현 할 것입니다. 10,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 및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양평을 향한 군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절대로 잊지 않고 저를 지지해주셨던 분들도 양평군민이고 또한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양평군민이기에 저는 우리 양평지역 모두의 군수가 될 것이며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 군수가 될 것입니다.군민이 진정한 지역의 주인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불어 함께하는 군정 바른 군정을 펼치겠으며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는 데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군민과 함께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는 만큼 어려운 양평의 현실을 조금 더 개선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그러나 이 모든 것은 군수 한명의 의지로만 되는 것이 아니며 12만여 군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조언이 필요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 애향심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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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2
  • 시민·행정·의회가 더불어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간 만들어 나갈 터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12만 여주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소통과 혁신 열린 의정을 펼치기 위해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시민을 위한 봉사자이자 충실한 대변자로서 민의의 전당을 실현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목표이자 의정방침으로 삼고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물심양면으로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을 다하고자 합니다.또한 역동적이고 활기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을 우선시하는 사람중심의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에 노력하고 의원의 역량강화와 시민·행정·의회 상호 조화로운 협력과 앞서가는 의정활동을 통해 여주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높은 행복도시 여주시가 되도록 동료의원들과 합심 노력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국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여주시의회 의원은 여주시민이 힘을 모아 주신 결과이기 때문에 우리가 더 긴장하고 낮은 자세로 대화하고 경청하여 정의로운 사회를 정착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하겠습니다.특히 여주시의회는 시민이 원하는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고 행정에서는 시민의 바람에 부응하는 시정을 추진함으로써 사람중심의 행복여주를 만들기 위해 두 기관이 톱니바퀴와 같은 협력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시민·행정·의회가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제3대 여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우리가 만족 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이 가능한 모범의회로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울 따름이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또한 여주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청과 오학을 잇는 인도교 설치를 통한 강남과 강북의 생활권 연결과 현위치내 시청사 건립으로 청사이전비용 감축 교육 문화단지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 수렴은 물론 집행부와도 협의와 조정을 통해 차분하게 대처하고자 합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이 원하는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고 행정에서는 시민의 바람에 부응하는 시정을 추진함으로써 사람중심의 행복여주를 만들기 위해 두 기관이 톱니바퀴와 같은 협력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시민·행정·의회가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여주시의회는 시민의 성실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소리에 모두 귀 기울여 경청하는 마음가짐을 통해 시민을 섬기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의의 전당을 만들겠습니다. 본 의회가 잘 못하는 일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매서운 질책을 하여 주시고 잘하는 일에는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신다면 사람 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 일에 온 힘을 다해 여주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유필선 여주의회의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유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2만 여주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소통과 혁신 열린 의정 펼치기 위해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시민을 위한 봉사자이자 충실한 대변자로서 민의의 전당을 실현하는 여주시의회로 발돋움 할 터사람중심 행복여주 위해 두 기관 톱니바퀴 같은 협력적인 역할 수행해야원활한 소통과 화합 기반으로 모범적이고 개방된 여주시의회를 만들 터 1. 여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에게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십니까? 여주시민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입니다.요즘 이상기온으로 인한 가뭄과 폭염으로 특히 밭작물 피해가 가중되고 시민들께서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등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저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언론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다양한 지역현안 사항 보도를 위해 사명감과 소신을 갖고 추진해 주시길 당부 드리고, 여주시의회도 여주시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아닌 협력과 소통을 통해 시민의 궁극적인 목표인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2,본격적인 4년간의 임기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의정 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 12만 여주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소통과 혁신 열린 의정을 펼치기 위해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시민을 위한 봉사자이자 충실한 대변자로서 민의의 전당을 실현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목표이자 의정방침으로 삼고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물심양면으로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을 다하고자 합니다.또한 역동적이고 활기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을 우선시하는 사람중심의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에 노력하고 의원의 역량강화와 시민·행정·의회 상호 조화로운 협력과 앞서가는 의정활동을 통해 여주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높은 행복도시 여주시가 되도록 동료의원들과 합심 노력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3,여주시의회 상반기의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먼저 제3대 여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우리가 만족 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이 가능한 모범의회로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울 따름이며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특히 여주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청과 오학을 잇는 인도교 설치를 통한 강남과 강북의 생활권 연결과 현위치내 시청사 건립으로 청사이전비용 감축 교육 문화단지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 수렴은 물론 집행부와도 협의와 조정을 통해 차분하게 대처하고자 합니다. 4, 행정기관과 의회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할 사항은?여주시의회는 시민이 원하는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고 행정에서는 시민의 바람에 부응하는 시정을 추진함으로써 사람중심의 행복여주를 만들기 위해 두 기관이 톱니바퀴와 같은 협력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시민·행정·의회가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5, 여주시의회의장으로서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이번 전국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여주시의회 의원은 여주시민이 힘을 모아 주신 결과이기 때문에 우리가 더 긴장하고 낮은 자세로 대화하고 경청하여 정의로운 사회를 정착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하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앞서 밝힌바와 같이 먼저 의원님들의 자기역량강화를 통해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모범적이고 개방된 여주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또한 비록 지역구를 달리하여 주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시의원들이지만 여주시의 발전과 여주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정당과 지역구 개개인을 떠나 의원들 간에 서로 대화와 타협으로 소통을 하면서 시민들의 여론을 최대한 반영 할 수 있도록 행정집행부와 의회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상생과 화합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여주시를 건설하는데 총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6, 그동안 선거로 인한 민심에 대해 구체적인 수습방안을 밝힌다면?우리나라에 선거는 승자원칙을 존중하기 때문에 오늘의 동료가 내일의 적이 된다는 말을 할 정도로 골이 깊어지고 화합이 이루어지지 못 하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서로 소속당의 이상을 펼치기 이전에 함께 열린 의정 구현으로 시민을 포용하고 소통하여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7, 민선6기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요즘 언론보도에 보면 지자체별 무분별한 지역축제 추진으로 축제의 의미가 상실되고 예산낭비가 심하다는 말이 있듯 저 또한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만 이것은 지자체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도 지역사회 홍보 및 발전을 위해 많은 축제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축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창안해서 시행하고 형식적인 전시 축제는 지양하도록 객관적인 입장에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8, 앞으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복선전철의 개통은 철도 인프라를 구축하여 도시개발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새롭게 출범한 민선7기 임기내 발달된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도시기반을 바탕으로 추진한다면 인구유입은 물론 시민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시가 수도권 최고의 문화관광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그동안 중앙정부의 중첩규제로 인해 비록 시민들의 개발욕구에 미숙한 점이 있었지만 이제 이를 오히려 중첩규제로 잘 보존되어온 천혜자원을 활용하여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전원형 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백년대계의 도시계획 아래 젊은 인구 유입과 함께 자급자족 도시로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행복이 넘치는 여주시로 발돋움해야 할 것입니다. 9, 여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우리지역은 전체 면적에서 농업경영을 위한 면적이 30%에 달하고 그 중 벼 재배면적이 50%이상 차지하는 수도권의 전형적인 도농 복합 시인데 반해 요즘 농촌현실은 젊은 층 도시이탈과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농업인들은 1차 산업을 포기하고, 시가지에서는 경기가 어려워 살기 힘들다는 여론이 팽배한 시점입니다.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농업용 수리시설설치 등 농업기반시설 조성과 특화된 농업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확대를 통해 농업인이 자립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여야 합니다.특히 요즘 역세권 개발과 도시기반시설인 도시계획도로를 비롯하여 각종 기반시설을 확대하여 사통팔달로 구축된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도시기반 환경을 구축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 최고의 문화관광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전국 최고의 명품 쌀인 대왕님표 여주 쌀을 비롯 고구마, 땅콩, 배, 복숭아 등에 대한 명품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또한 우리지역에 맞는 농업파생상품 지속개발과 특화된 작목별 단지를 육성하고 발굴하는 등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여 복지농촌 건설에 이바지 할 계획입니다.11, 취임과 더불어 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여주시의회는 시민의 성실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소리에 모두 귀 기울여 경청하는 마음가짐을 통해 시민을 섬기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의의 전당을 만들겠습니다. 본 의회가 잘 못하는 일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매서운 질책을 하여 주시고 잘하는 일에는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신다면 사람 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 일에 온 힘을 다해 여주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그리고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좌우명은 “기회에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 이며 가족사항은 부모님과 부인 그리고 아들 2명으로 열심히 생활하는 평범한 가정이라 생각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7-31
  • 이천시 발전 위해서 집행부와 호흡 시민들 질 높은 삶 영위 할 터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지난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의회로 보내주신 여러분께 미처 감사드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23만 이천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의 밖으로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안으로는 의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나가겠습니다.이렇게 이천시의회 상반기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의 영광 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 그리고 무한한 의무감 속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안으로는 의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나가겠습니다.선출직 의원들은 비록 정당과 지역구가 달리하여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 의회에 진출하였지만, 당선이 된 순간부터는 이천시민들의 민의를 대표하게 됩니다. 따라서 당리당략을 떠나 사심을 버리고 진정으로 시민들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 자세를 확립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 호흡을 맞추며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원활한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홍헌표의장.특히 기초의회와 행정집행부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공통된 목표는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정활동에 대해 함께 추구하는 목표가 합리적이고 타당한 것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상생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단순히 비판을 위한 비판 견제를 위한 견제로는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없습니다. 시민을 위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소모적인 갈등을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단 집행부가 추진하는 일련의 사업 중 일부가 민심을 흔들기 위한 선심성 낭비성 사업이라 판단되면 그 때는 과감한 지적과 함께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집행부와에 있어 의회의 참된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또한 이천시는 도농 복합시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한 특산품 개발과 지역적 특색과 기후 토양 조건에 알맞은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도농 복합도시에 걸 맞는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농산물을 정책적으로 특화작목반을 선정하는 등 대량생산보다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는 농업시스템을 도입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이천시의 주인은 23만 이천시민의 것입니다. 이천시의회에는 저를 비롯한 9명의 의원이 있습니다. 의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며, 시민들의 찾아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고, 찾아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의회가 부흥하려면 시민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올바로 나아갈 때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시고, 혹여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날카로운 비판과 질책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수용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고쳐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홍헌표 이천의회의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홍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당리당략 떠나 사심 버리고 진정으로 시민들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 자세를 확립하고 이천시 발전 위해서 집행부와 호흡 맞추며 시민들의 질 높은 삶 영위 할 수 있도록 맡은바 책임과 의무 다하며 행복이 넘치는 이천시 건설과 원활한 의회상 정립 앞장설 것시민들 목소리 직접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 펼칠 터시민 행복과 지역발전 대의 위해 당 떠나 소통과 화합 상생의회 실천할 것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이천시의회 의장으로 인사를 한다면?23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7대 이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홍헌표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의회로 보내주신 여러분께 미처 감사드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23만 이천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의 밖으로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안으로는 의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나가겠습니다.2. 본격적인 4년간의 임기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의정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 우선 재선의원으로서 지난 6대 의회의 경험을 토대로 쌓은 역량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큰 힘을 쓰겠습니다. 아울러 현장에서 길을 찾는 의회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시민이며 시민이 계신 곳이 현장이므로 저희 의회가 가야할 의정방향은 곧 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의정 방향으로 삼고자 합니다.3. 이천시의회 상반기 의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선출직 의원들은 비록 정당과 지역구가 달리하여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 의회에 진출하였지만, 당선이 된 순간부터는 이천시민들의 민의를 대표하게 됩니다. 따라서 당리당략을 떠나 사심을 버리고 진정으로 시민들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 자세를 확립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 호흡을 맞추며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원활한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4. 행정기관과 의회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 할 사항은?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공통된 목표는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정활동에 대해 함께 추구하는 목표가 합리적이고 타당한 것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상생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단순히 비판을 위한 비판, 견제를 위한 견제로는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없습니다. 시민을 위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소모적인 갈등을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단 집행부가 추진하는 일련의 사업 중 일부가 민심을 흔들기 위한 선심성, 낭비성 사업이라 판단되면, 그 때는 과감한 지적과 함께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집행부와에 있어 의회의 참된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5. 이천시의회 의장으로서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앞서 말씀드렸지만, 저희 시의원들은 정당과 지역구가 달라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 의회에 진출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선이 된 순간부터는 여·야당을 굳이 구분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시민만을 생각하고 시민만을 위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원 9명의 소통과 화합입니다. 끊임없이 대화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당을 떠나 한 목소리를 내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6. 앞으로의 이천시 개발과 발전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면? 이천시는 그동안 중앙의 상수원 보호라는 구실 아래 각종 수도권 규제로 발이 묶여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도 개발이 고착화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특별한 제한할 법적 규제가 없으면서 지역경제에 큰 이로움을 주지 않는 물류창고들만이 무계획적으로 들어서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산업단지와 기업 유치를 통해 세수 확대, 고용창출, 지역 상권의 동반 성장 등의 효과를 제고시켜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이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규제의 철폐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현재 정부에서도 수도권 규제개혁에 상당한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만큼 관련부처 방문 및 건의, 시민운동 연계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7.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가장 중요한 것은 이천시 지리적 여건을 고려한 특산품 개발과 지역적 특색과 기후 토양 조건에 알맞은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도농 복합도시에 걸 맞는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농산물을 정책적으로 특화작목반을 선정하는 등 대량생산보다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는 농업시스템을 도입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또한 최근 소비 추세는 브랜드가치에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이천의 특산품인 임금님표 이천쌀, 도자기, 복숭아, 그리고 산수유와 인삼까지 현재 브랜드와 명성에 만족하지 말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마케팅과 함께 지속적인 브랜드관리를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복잡한 중간유통구조를 과감하게 정책적으로 조정하고 농협이 대 도시간의 직거래 유통구조를 갖춰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 자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농가 소득에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8.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저는 6대 시의원 당선 후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로 초심을 잃지 말자.”입니다. 언제나 늘 변치 않는 시의원이 되고자 다짐해왔으며, 또 지난 4년간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렇게 시의회에서 나름대로 많은 일을 하고 배우는 것에 보람도 컸으나, 아직 제 의욕만큼 성과는 나타나지 않은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앞으로의 4년간은 6대 의원을 지내며 못다 이룬 공략과 더불어 새로운 공략들을 모두 이행할 것이며, 시민께 약속드렸던 것들을 조례 발의·개정 등을 통하여 수행하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아울러 제7대 이천시의회에서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았지만, 지난 6대 의원으로 당선될 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입니다.9. 취임과 더불어 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천시의 주인은 23만 이천시민의 것입니다. 이천시의회에는 저를 비롯한 9명의 의원이 있습니다. 의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며, 시민들의 찾아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고, 찾아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의회가 부흥하려면 시민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올바로 나아갈 때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시고, 혹여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날카로운 비판과 질책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수용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고쳐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항상 저희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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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9
  • 시민의 눈높이 맞춘 공정한 공직인사 객관적 평가 위해 다면평가제 도입
    엄태준 이천시장 시민들 스스로 내가 주인이라는 믿음이 우선돼야 하며 그 믿음 속에서 시민을 대신할 수 있는 권한을 시민이 준 것이기 때문에 그 권한을 남용하거나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시민의 믿음을 저버리는 것으로 시장의 자격을 스스로 저버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1조 원에 육박하는 이천시 예산 편성에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것이다. 현재 주민참여예산제를 조례로 제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에 주민참여예산제 심의위원회 구성에 있어 시장이 개입하는 것을 배제해 최대한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만들어 낼 것이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역시 시장 참여를 제한하고 주민들이 직접 다양한 토론과 논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어 인사권과 관련해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공정한 인사에 초점을 맞춤과 동시에 객관적 평가를 위해 다면평가제를 도입할 것이다.우리 이천시민들이 24년 만에 처음으로 비관료 출신인 저를 시장으로 선택해 주셨다. 앞으로 이천시는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받지 않는 시민의 행복 구현을 최고 목표로 삼아 차별이나 편견 없는 시정을 펼치겠다. 이천의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중앙정부․경기도와 연계해 이천의 성장 기반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겠다. 특히 시민이 주인인 만큼 언제든 어떤 일이든 당당히 요구해 달라. 시민의 공복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늘 시민과 함께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엄태준 이천시장.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해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플랫폼 구축은 물론 스마트 하우스, 스마트 도로, 스마트 도시 등 스마트 이천 구현을 위해 긴밀한 민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 성장엔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또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기업을 집중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거, 돌봄,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등 사회적경제 상품서비스 혁신기술 개발에 이천시 R&D기금 조성 및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과 사회적 자본시장 조성을 통해 동등한 금융 접근성 보장 등을 위한 사회적 경제센터를 설립함과 동시에 ‘사회적경제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신속히 정비할 것이다. 이 외에도 화물 물류업의 경쟁력 제고 차원 공영차고지를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과 벤처․창업을 전담하는 중소기업전담팀을 신설 할 것이다.시민이 낸 혈세가 공평성을 토대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는 시민이 준 시정운영의 대행자로써 반드시 지켜야 할 대목이다. 이를 통해 ‘시민 중심 이천시정’이라는 것을 앞으로 4년 동안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시민사회단체 등 과 열린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실생활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엄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민들 24년 만에 비관료 출신 시장 선택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받지 않는 시민 행복 구현 최고 목표 삼아 차별이나 편견 없이 시민이 주인인 만큼 언제든 어떤 일이든 당당히 요구하면 시민의 공복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늘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펼칠 터 시장권한 읍․면․동 리․통장 새마을 지도자 주민자치위원 이양해 주민자치시대 선도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 직접 총괄 고용영향평가제 시행 양질일자리 창출할 터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민선7기 시장 취임 인사를 한다면?우리 이천시민들이 24년 만에 처음으로 비관료 출신인 저를 시장으로 선택해 주셨다. 앞으로 이천시는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받지 않는 시민의 행복 구현을 최고 목표로 삼아 차별이나 편견 없는 시정을 펼치겠다. 이천의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중앙정부․경기도와 연계해 이천의 성장 기반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겠다. 시민이 주인인 만큼 언제든 어떤 일이든 당당히 요구해 달라. 시민의 공복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늘 시민과 함께 하겠다.2, 본격적인 4년간의 임기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시정 목표와 방침를 밝힌다면?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5대 정책과제를 정했다.첫째, 주민자치시대를 열겠다. 이를 위해 시장의 권한을 읍․면․동과 리․통장, 새마을 지도자, 주민자치위원 등에게 이양해 실질적인 주민자치시대를 열겠다.둘째,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용을 실질화하겠다. 지금까지 형식적이었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 예산 심의위원을 선정할 때 시장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전문가를 참여시켜 민주적으로 운영하겠다.셋째, 지역 간 균형발전정책을 추진하겠다. 시내와 농촌 간 불균형과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해 나갈 생각이다. 특히 그동안 소외됐던 남부권역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넷째,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겠다. 마을에 함께 살고 있는 주민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겠다. 각 읍면의 전통 농촌마을과 아파트단지는 생활환경과 생활여건이 많이 다르다. 마을별로 서로 다른 생활환경과 여건을 감안해 마을 공동체별 맞춤형 지원을 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꼭 만들겠다.마지막으로, 육아․보육․교육을 책임지는 이천시를 만들겠다. 육아, 보육, 교육에 대한 부담 때문에 젊은이들이 이천을 떠나고 있다. 우리 이천을 젊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변화시키겠다. 육아, 보육, 교육에 대한 투자는 이천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3.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표방했다. 특별한 복안이 있다면?시민들 스스로 내가 주인이라는 믿음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믿음 속에서 시민을 대신할 수 있는 권한을 시민이 준 것이기 때문에 그 권한을 남용하거나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시민의 믿음을 저버리는 것으로 시장의 자격을 스스로 저버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선, 현재 1조 원에 육박하는 이천시 예산 편성에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것이다. 현재 주민참여예산제를 조례로 제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에 주민참여예산제 심의위원회 구성에 있어 시장이 개입하는 것을 배제해 최대한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만들어 낼 것이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역시 시장 참여를 제한하고 주민들이 직접 다양한 토론과 논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어 인사권과 관련해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공정한 인사에 초점을 맞춤과 동시에 객관적 평가를 위해 다면평가제를 도입할 것이다. 4, 이천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이천시 남부권인 장호원읍, 설성면, 율면 등은 상대적인 개발정체로 시민들의 피해의식의 골이 깊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장호원읍을 중심으로 한 이천 최남단 지역 거점개발지역 지정 및 장기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장호원의 오랜 숙제인 터미널 이전 문제를 세부적인 분석을 통해 반드시 개선할 것이다. 설성면은 성호호수 민간 관광인프라 민가 투자 유치와 함께 소규모산업단지 개발 타당성 조사를 추진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 이어 율면은 주민들이 밭 작물 가공공장 유치를 요구하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 차원 공장 유치에 노력함과 동시에 진입도로 조속 개선, 이천시립노인병원 건설, 농촌 지역 보건지소의 확대, 농촌 1천 원 택시 도입, 홀몸 어르신 맞춤형 공동 홈 추진, 어르신 무상교통복지카드 도입, 이천남부권역의 응급구조 체계 확대, 농촌 지역 마을목욕탕 확대, 어르신 공동급식시설 설치 등 이천남부권역의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정책으로 저상버스 도입,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설치, 장애인 콜택시 확대, 장애인 교육 및 문화권 확대, 장애인 지역사회 정착생활 환경 조성, 탈시설지원센터 설치 등 장애인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겠다.5. 요즘 청년실업 등 고용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방안이 나왔나? 일자리를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지방정부 구현을 위해 이천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일자리 상황실을 만들어 관리함은 물론 시장이 직접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면서 주요 시책과 예산 사업에 대해 ‘고용영향평가제’를 시행할 것이다. 이어 청년구직 촉진수당제를 도입해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들이 지방정부의 고용서비스 참여 등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에 나설 경우 생계의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천시가 발주하는 용역 및 건설계약 등 ‘지역기업체 우선구매 조례’ 강화 시행 및 하도급계약 시 지역기업체를 우선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역기업 우선 구매제도를 도입할 것이다. 이 외에도 혁신기술 청년창업지원센터, ‘인생2모작 설계 센터’ 등을 설립해 원활한 청년 창업을 돕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6. “아이를 키우는 것은 사회의 책임이다”며 보육환경 개선을 말씀하셨다. 어떤 정책을 펼칠건가?우선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하는 아동 기준으로 40%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만12세 이하 자녀를 두고 있는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집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를 내실 있게 운영하며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돌봄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지역아동센터 확충과 온종일 완전 돌봄체계도 구축해 나갈 것이다. 중고등학생이 자유학기제 기간 중 진로 탐색과 부족한 학습을 보충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지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개인에 맞는 새로운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대안교육기관과 직업교육훈련 등의 교육비 지원을 추진하겠다. 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7. 시민들 삶의 질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이천시 발전을 위한 미래성장동력이 필요할 것 같다. 어떤 방안을 가지고 있나?이천시장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해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플랫폼 구축은 물론 스마트 하우스, 스마트 도로, 스마트 도시 등 스마트 이천 구현을 위해 긴밀한 민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 성장엔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또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기업을 집중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거, 돌봄,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등 사회적경제 상품서비스 혁신기술 개발에 이천시 R&D기금 조성 및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과 사회적 자본시장 조성을 통해 동등한 금융 접근성 보장 등을 위한 사회적 경제센터를 설립함과 동시에 ‘사회적경제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신속히 정비할 것이다. 이 외에도 화물 물류업의 경쟁력 제고 차원 공영차고지를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과 벤처․창업을 전담하는 중소기업전담팀을 신설 할 것이다.8, 취임과 더불어 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시민이 낸 혈세가 공평성을 토대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는 시민이 준 시정운영의 대행자로써 반드시 지켜야 할 대목이다. 이를 통해 ‘시민 중심 이천시정’이라는 것을 앞으로 4년 동안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시민사회단체 등 과 열린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실생활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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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9
  • 대월농협 조합원 농사지을 걱정 없는 농 작업 직영서비스 제도 신설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 대월농협의 경영철학은 고령화 시대에 부응하여 농민조합원의 농업생산을 직접 돕고, 생산된 농산물은 농협이 책임지고 어떤 품종을 불문하고 전량 판매 해 주며, 농민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공동체가 더불어 행복한 복지농협을 구현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경영방침을 실천하려고 취임 후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못자리 공동 육묘장을 신설하고 올해는 무려 64,000장의 튼튼한 육묘를 공급하였으며 전화 한통이면 못자리, 논갈이, 로타리, 모내기, 수확등을 농협이 책임지고 농사를 대신 지워주며 농작업을 해 드리는 농기계 직영 서비스제를 도입하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농협중앙회장에게 건의하여 특별히 지원 받은 1.2톤 윙바디 차량으로 각 마을 영농회를 순회 하며 감자등 농산물을 직접 수집하여 협동조합 간 협동을 통하여 전량 판매해 드리고 있습니다.이밖에도 농민조합원님의 생활편익을 위하여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고령 조합원님을 위해 직접 생필품을 싣고 나가서 마을을 방문하여 하나로마트 이동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과거의 농산물 판매부분에 매우 부족하였다면 현재는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이며 조합장이 늘 농민조합원 곁에 함께 하며 권위를 버리고 친근하게 자주 만나고 대화 하는 인간적인 냄새가 물신 배어난다고 보고, 2018년도 6월29일 당기 순 손익은 수익이 6억3천700만원이 발생하여 올해는 사상최대의 흑자를 달성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특히 대월농협조합원이면 농사지을 걱정이 없는 농 작업 직영서비스 제도 신설을 통한 조합원의 영농 편익성이 보장되며, 특히 조생종 농가는 경영진단 컨설팅을 통한 무인헬기를 통한 항공방제 혜택을 히도메부레, 고시히까리, 추청등 수도작 모든 농가에 혜택을 받으며, 더 나아가 조생종 히도메부레 농가는 해마다 2100여만 원의 비료, 영양제등 영농자재를 무상으로 지원 받고 있습니다.더욱 친절한 농협 상 구현 및 경영방침인 생산, 판매, 복지를 더욱 정교하게 시스템화 하여 발전시키며 지금의 현재 하나로 마트와 주유소와 사동지점 등 일대 혁신이 필요하므로 구체적으로는 사동지역에 2,000여 평의 부지를 구입하여 하나로 마트와 주차장 완비 및 지점을 신설하고 기존 사동지점은 건축설계를 통하여 주상복합 건물로 신축하여 임대수입을 통한 수익창출에 기여하려고 단단한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또한 농촌고령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고령 주민들이 운전을 할 수 없고 시장보기에도 많은 애로 사항이 있어서 남 청주 농협의 사례를 인용하여 대월농협이 직영하고 마을마다 운행되는 소형 마이크로 행복버스 도입을 위한 행정기관과의 예산 지원 및 중앙회와 협의하여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신청하여 반드시 남 청주 농협처럼 운영하여 행복한 농촌, 복지농촌을 구현 하려고 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지인구 대월 농협조합장의 대담을 통해 지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대월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고령화 농촌시대에 부응하여 조합원의 농업생산을 직접 돕고, 생산된 농산물은 농협이 책임지고 어떤 품종을 불문하고 전량 판매 해 주며, 조합원들과 지역주민의 공동체가 더불어 행복한 복지농촌을 구현하는 대월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농작업 농기계 직영 서비스제 도입 하나로마트 이동 판매 정착2018년도 6월29일 당기 순 손익 수익이 6억3천700만원 예상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농민 조합원 출신으로 대월농협 초선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하고 있는 지인구 조합장입니다. 대월면 도리리에서 94세 노모를 모시고 수년간 농업을 생업으로 삼고 있으며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헌신 노력 도리리 마을 이장을 엮임 하였고 가장으로써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현장에서 보아 온 농민의 아픔과 농협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아는 농민대표로서 농민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 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주경야독으로 현재 서울 벤처대학원 경영전공 박사과정 5학 차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2, 현 대월농협 조합장으로 재임하면서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 일본의 오야마 농협조합장인 "야하타 세이고" 조합장의 오야마 농협의 정신처럼 "종자를 뿌리고 꿈을 가꾼다" 라는 마음으로 조합원님 모두가 농협을 사랑하고 농협의 근본 이념을 늘 되새기면서 조합원이 똘돌 뭉쳐서 단합하고 전이용하여 제2의 대월농협 도약을 위해 다함께 대월농협 하나로마트 신축의 꿈을 꾸며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고민과 최고의 농산물 생산을 하도록 당부 드리면서 농협이 진정한 농민을 위해 존재하는 농협이 되도록 협동조합의 근본 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농협의 존재 이유와 이념을 끊임없이 공부와 농협이 제공하는 교육을 통하여 같은 꿈을 꾸는 동지로서 뭉쳐 주셔야 합니다.3, 농민을 위한 농협이라는 구호 속에 대월농협 조합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 농협의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1844년의 영국의 로치데일 소비자 협동조합이 탄생하였는데 로치데일 소비자 협동조합의 창설 정신을 늘 생각하면서 농협은 농민조합원의 생산을 돕고 조합원이 생산된 농산물은 농협이 책임지고 판매해 주면서 조합원이 진정한 주인 대접을 받으면서 직원과 조합원이 상생하는 농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농협의 존재이유는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민의 권익보호 및 농협이 농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기본 정신을 항시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농협은 조합원을 섬기고 배려하며 주인으로 진정하게 대접하는 농협조합장의 강한 철학이 경영에 반영되고 조합장의 강한 신념으로 자리 잡아 있을 때 조합원들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봅니다. 농협이 변한다면 농촌이 변하며 농민의 삶이 변하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4, 그동안 대월농협 초선 조합장으로 동분서주하였는데 경영 방침을 밝힌다면?대월농협의 경영철학은 고령화 시대에 부응하여 농민조합원의 농업생산을 직접 돕고, 생산된 농산물은 농협이 책임지고 어떤 품종을 불문하고 전량 판매 해 주며, 농민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공동체가 더불어 행복한 복지농협을 구현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경영방침을 실천하려고 취임 후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못자리 공동 육묘장을 신설하고 올해는 무려 64,000장의 튼튼한 육묘를 공급하였으며 전화 한통이면 못자리, 논갈이, 로타리, 모내기, 수확등을 농협이 책임지고 농사를 대신 지워주며 농작업을 해 드리는 농기계 직영 서비스제를 도입하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농협중앙회장에게 건의하여 특별히 지원 받은 1.2톤 윙바디 차량으로 각 마을 영농회를 순회 하며 감자등 농산물을 직접 수집하여 협동조합 간 협동을 통하여 전량 판매해 드리고 있습니다.이밖에도 농민조합원님의 생활편익을 위하여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고령 조합원님을 위해 직접 생필품을 싣고 나가서 마을을 방문하여 하나로마트 이동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농협중앙회의 후원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가수 문연주를 초청하여 문화공연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봄에는 지역주민분들과 조합원님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무료 한방진료도 실시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위와 같이 농협이 농민을 사랑하고 조합원님이 주인으로 대접 받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5,지역사회발전과 봉사 활동에 이바지 하면서 이천시지역 생활에 느낀 장,단점과 조합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리더는 고독하고 리더의 핵심 역할은 결단을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조합원을 사랑하는 뜨거운 휴머니즘 철학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지속적인 성장 동력 발굴과 발전 전략을 고민하고 큰 그림을 그리며 지시하고 점검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활발한 팀 웍을 이끌어서 신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나가게 조합장이 이끌어야 할 중대한 책무가 있습니다.이천시 지역의 농협은 아직도 변화의 속도가 느리고 보수적이며 급격하게 발전하는 시대의 속도에 못 따라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보다 더 농민조합원을 위한 농협이 존재한다는 근본정신에 다시 한 번 부족함이 없는지 뒤 돌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장이 농민조합원 중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며 뛰면 좋든 싫든 조직원인 직원은 따라 올수 밖에 없음으로 리더인 조합장의 철학과 경영방침 및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대월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재임하면서 그동안의 성과와 2018년 사업추진상황 결과에 대해 예상목표를 밝힌다면?과거의 농산물 판매부분에 매우 부족하였다면 현재는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이며 조합장이 늘 농민조합원 곁에 함께 하며 권위를 버리고 친근하게 자주 만나고 대화 하는 인간적인 냄새가 물신 배어난다고 보고, 2018년도 6월29일 당기 순 손익은 수익이 6억3천700만원이 발생하여 올해는 사상최대의 흑자를 달성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7, 대월농협의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여신은 1200억원이며 수신은 1400억원이며 예대비율은 80%입니다.본점과 지점 2개소가 있으며 사업소는 미곡처리장 1개소와 하나로마트,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직원은 49명입니다. 8, 대월농협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대월농협조합원이면 농사지을 걱정이 없는 농작업 직영서비스 제도 신설을 통한 조합원의 영농 편익성이 보장되며, 특히 조생종 농가는 경영진단 컨설팅을 통한 무인헬기를 통한 항공방제 혜택을 히도메부레, 고시히까리, 추청등 수도작 모든 농가에 혜택을 받으며, 더 나아가 조생종 히도메부레 농가는 해마다 2100여만 원의 비료, 영양제등 영농자재를 무상으로 지원 받고 있습니다.일 년마다 우수조합원 선진지견학과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농민조합원의 건강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 받고 있습니다.또한 농협중앙회에서 70세 이상 조합원을 위한 말벗서비스 및 긴급 119, 경찰호출 등 행복콜 서비스 전용전화기를 신청하신 농가 100여명에게 지급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농협이 다 하고 있습니다 9, 대월농협의 운영방침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힌다면? 더욱 친절한 농협 상 구현 및 경영방침인 생산, 판매, 복지를 더욱 정교하게 시스템화 하여 발전시키며 지금의 현재 하나로 마트와 주유소와 사동지점 등 일대 혁신이 필요하므로 구체적으로는 사동지역에 2,000평의 부지를 구입하여 하나로 마트와 주차장 완비 및 지점을 신설하고 기존 사동지점은 건축설계를 통하여 주상복합 건물로 신축하여 임대수입을 통한 수익창출에 기여하려고 단단한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또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의 발굴차원에서 태양광 발전 생산시설에 28억 고정투자를 구상 중에 있으며 사동지점을 지하 5층 지상 15층으로 신축하여 막대한 임대 수입을 창출하려면 지금의 주거지역을 중심 상업지역으로 도시계획 결정 변경을 하여야 하므로 임직원과 대의원 및 조합원들 모두가 동참하여 이러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전 방위적으로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특히 고령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고령 주민들이 운전을 할 수 없고 시장보기에도 많은 애로 사항이 있어서 남 청주 농협의 사례를 인용하여 대월농협이 직영하고 마을마다 운행되는 소형 마이크로 행복버스 도입을 위한 행정기관과의 예산 지원 및 중앙회와 협의하여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신청하여 반드시 남 청주 농협처럼 운영하여 행복한 농촌, 복지농촌을 구현 하려고 합니다.10, 임금님표 이천 쌀에 대한 정책방향과 생산유통에 대한 진로를 제시한다면?먼저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미곡처리장의 통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규모화를 통한 시장 교섭력을 증대 시키고 인건비를 절감하며 공장 가동률을 높여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또한 이천 쌀의 수확시기 분산을 통한 판매의 원활화를 위하여 극 조생종 재배가 필요하며이천 쌀 총 생산량 4만7000톤중 삼분의 일만 극 조생종을 생산하여 추석 한 달 전에 시장에 출하함으로서 차별화 및 선물용으로 판매된다면 판매 부담이 확연히 줄어 들것이 명확합니다.특히 대월농협에서는 자채쌀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실제 실험 포에서 실험 재배하고 있습니다.또한 이천 쌀의 고부가 가치를 위하여 기능성 쌀, 소포장, 건강 웰 빙 쌀 생산, 잡곡과 혼합한 건강 기능성 쌀의 판매에도 깊은 관심이 필요합니다.농가에서는 볏 집 환원과 논갈이를 통한 미질 향상이 매우 중요하며 궁극적으로는 친환경 인증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행정기관인 이천시에서는 농업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시청 내에 농산물 판매과를 신설하며 기존의 브랜드 관리본부의 역할에 대해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의 명성 유지를 위해 진지한 반성과 인재의 영입 및 예산 지원이 필요합니다.이천 쌀 과 농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하여 이천시청이 후원하고 농협이 연합으로 투자하여 가칭 이천시 학교급식 지원 센터의 설립도 신중하게 고민 되었으면 합니다. 11, 지역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한다면? 대월지역의 일부 영농법인에서 출하되는 참치, 곤드레, 비듬 나물 중 참치 생산은 연중 3회 또는 4회를 수확하여 판매 할 수 있습니다.행정기관인 이천시는 고령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안정을 위하여 영농부락의 주민신청을 받아서 비닐하우스 100여 평의 신축을 위한 자금을 50% 무상 지원하고 씨앗과 기술 지도는 농협이 책임지고 판매 역시 농협이 전담하는데 필요한 것은 친환경 인증을 받는데 따른 농협과 행정기관이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이천시 전역의 농민의 농가소득과 농산물 판매를 통한 이천시의 위상을 높이는 방안으로써 설봉공원 저수지를 바라다보는 적지에 로컬 푸드를 반드시 설치한다면 완주 모악 산의 로컬 푸드 성공사례처럼 커다란 바람이 불 것입니다.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사랑하고 존경하는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 및 조합원님 그리고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어떤 분야이든 변화는 어렵고 많은 저항을 받습니다.그러나 농협이 제 역할을 하고 농협이 변하고 농민을 사랑하고 주인으로 섬기고 사랑 받는 농협이 되어야 합니다.농협을 위해서 농가가 있는 것이 아니라 농가를 위해 농협이 있다는 근본정신을 저는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농민을 위한 농협이 되고, 종자를 뿌리고 꿈을 가꾸는 농협으로 확실히 농협을 변화 시켜서 사랑받는 진정한 농협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농협이 변해야 농민이 행복합니다! 새로운 농촌! 새로운 농협!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여러분께서 늘 조언해 주시고 도와주시길 간곡히 당부 올립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나는 탁상위의 전략을 믿지 않는다. 라는 현장중심 리더의 에르빈 롬 멜 장군을 존경하면서 항상 항재농장, 실사구시 정신으로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주경야독으로 끊임없이 수신하며 공부하며 새로운 이론으로 조합원님께 무한 봉사하려고 뛰고 있습니다.가족사항으로는 현재 서울에 소재한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처 오미향과 94세 노모를 모시고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도리리에서 단촐히 살고 있습니다.저는 늘 머리맡에는 김소월 시집과 롬 멜과 링컨의 책이 머리맡에 놓여 있으며 늘 타인을 배려하며 정직하며 시인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또한 이토록 막중한 봉사 기회를 주신 조합원들과 독자 여러분, 그리고 이천시민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려고 모범 조합장, 사랑 받는 조합장이 반드시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6-28
  • 장애인 5백명 청년,여성 1천5백명 중장년 1천명 노년층 1천명 일자리창출
    자유한국당 한명현 양평군수 후보(전 양평군 문화복지국장)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양평군수가 되겠습니다. 따끔한 질책을 보내주셨던 군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질책을 값진 교훈으로 삼는 양평군수가 될 것을 약속드리고 또한 다짐합니다.군민여러분께서 양평의 변화를 강력히 희망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먼저, 행정의 관리감독측면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비서역할을 자임하는 행정혁신을 단행하겠습니다. 막연한 기업유치 공단조성 등의 개념에서 벗어나 실현가능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겠습니다. 관내기업, 소상인을 대상으로 특단의 지원책을 조속히 실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1인 기업, 협동조합 등의 창업 지원시스템도 완비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보육과 교육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구성원 스스로의 사회복지 실현으로 초고령화사회 탈출 및 보완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소신을 밝히는 한명현 자유한국당 양평군수후보. 특히 용문 사격장을 반드시 이전하겠습니다. 12만 인구가 사는 한복판 도심에 총탄이 나르고 폭탄이 터지는 곳은 전쟁지역 말고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반드시 용문사격장을 양평외곽으로 이전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130만여평의 사격장 내 양평군유지를 매각해서, 추정 수익금액 3천억원을 사격장 이전지역에 전액 투자하겠습니다. 산림청은 국유지를 제공하고, 환경부는 탄력적 법적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국방부와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해서 이 현안을 필히 국가정책으로 승격시키겠습니다. 군민의 지출을 줄이는 알뜰경제 정책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이장, 반장, 부녀회장, 시민사회단체 활동지원으로 풀뿌리 행정과 봉사체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요금 1천원 행복택시를 대폭 확대해서, 버스운행이 어려운 모든 마을에 최소 1일 3회 왕복 체제를 완비하겠습니다. 인구비례 각 읍면별 임대아파트를 건립해서 거주문화를 발전시키고 외부 인구유입에도 활용하겠습니다. 저소득층, 노년층, 신혼, 한자녀 가정의 우선 입주를 원칙으로 삼겠습니다. 양평군민 안전보험에 가입해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군민께 최고 1천만원을 지원해드리겠습니다.6.13 전국지방 동시선거에서 한명현은 이제 군민 여러분의 허락을 받아 양평군수가 되고자 합니다. 양평의 어두운 곳은 조금 더 밝게 양평의 그늘진 곳은 조금 더 따뜻하게 양평의 밝은 곳은 더욱 빛나게 만들고 싶은 소망 군민과 저 한명현의 소망 우리 모두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양평군민들의 허락을 소원합니다. 저 한명현을 선택해주십시오. 귀하의 소중한 선택을 더욱 빛내는 양평군수가 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한명현 자유한국당 양평군수후보(전 양평군 문화복지국장)와의 대담을 통해 한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경기도 승인을 거쳐 ‘2030년 양평군기본계획안 향후 10년 양평발전의 큰 틀을 제시하는 로드맵을 완벽하게 추진해낼 수 있는 행정의 달인이 꼭 필요한 시점에서 추진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갖췄고 부족한 부분은 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완성하고자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출마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안녕하십니까? 늘 고맙고 반가운 양평군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갈수록 군민 여러분께 더 깊이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게 됩니다. 물론 잘 보이려는 마음이 우선이겠지만 그 보다는, 유권자가 스승이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점점 인사하는 각도가 깍듯해집니다. 칭찬이든 타박이든 유권자께서 하는 말은 다 새겨들으려 노력합니다. 군수가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될 일을 다시 한 번 절절히 깨닫게 되어서입니다. 양평군민 여러분, 제 부족함을 여러분의 지혜로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2,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자로서 출마소감을 밝힌다면?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양평군수가 되겠습니다. 따끔한 질책을 보내주셨던 군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질책을 값진 교훈으로 삼는 양평군수가 될 것을 약속드리고 또한 다짐합니다.군수라는 자리는 지역전반에 대한 통찰력과 행정능력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0여년 동안 공무원으로 살았습니다. 행정의 어느 부분도 두렵지 않고 양평의 어느 땅, 어느 군민과도 낯설지 않습니다. 양평군은 최근 경기도 승인을 거쳐 ‘2030년 양평군기본계획(안)’을 공고했습니다. 이 계획안은 향후 10년 양평발전의 큰 틀을 제시하는 로드맵입니다. 지금 양평은 이 로드맵을 완벽하게 추진해낼 수 있는 행정의 달인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지금의 양평이 요구하는 능력과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자신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채워나가겠습니다. 저 한명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남은 선거기간 동안 저와 똑같은 목표, 양평의 발전을 위해 출마하신 여러 후보님들과 함께 깨끗한 선거를 향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저 한명현은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뜻과 희망을 양평군정의 기둥으로 삼겠습니다.3, 양평군수후보자로서 가장 시급한 양평군의 과제와 앞으로 대책을 밝힌다면? 군민여러분께서 양평의 변화를 강력히 희망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먼저, 행정의 관리감독측면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비서역할을 자임하는 행정혁신을 단행하겠습니다. 막연한 기업유치 공단조성 등의 개념에서 벗어나 실현가능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겠습니다. 관내기업, 소상인을 대상으로 특단의 지원책을 조속히 실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1인 기업, 협동조합 등의 창업 지원시스템도 완비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보육과 교육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구성원 스스로의 사회복지 실현으로 초고령화사회 탈출 및 보완책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4, 청년일자리와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본 계획을 밝힌다면?좋은 일자리 확대에 사활을 걸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걸리는 일에만 매달릴 수 없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일정수익이 보장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일자리부터 서둘러 만들겠습니다. 노년층,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복지부분 직접 봉사 분야, 마을주민의 생활체육 분야 운영 및 지도 분야, 마을별 필요에 따라 3인에서 5인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소상공인, 지역기업을 지원하는 ‘반나절 근무 일자리’도 서둘러 만들겠습니다. 사업장이나 점포에서 주 5일 반나절 근무체제를 갖춰, 장애인 5백명, 청년 ․ 여성 1천5백명, 중장년 1천명, 노년층 1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해내겠습니다. 임금은 지원대상 소상공인 ․ 지역기업이 절반, 양평군에서 절반 충당하는 걸 기본으로 할 생각입니다. 더불어 국내시장 더 나아가 세계시장을 석권할 양평 상품 개발에 사활을 걸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소비시장은 활성화 되어 있지만 브랜드 정착은 매우 미흡한 ‘사과즙, 배즙, 양파즙’ 등의 양평브랜드화. 즉 즙(汁) 제품과 같은 틈새 농산물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제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중장기계획으로는,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서 외부 대규모기업을 유치하고, 친환경 공단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5, 정부의 각종규제로 인한 군민들의 개발욕구에 대한 해결책과 대책을 제시한다면? 환경관련 규제는 양평의 족쇄와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정부와의 투쟁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현안을 자체의 노력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보다는 중앙정부의 지원 부재 탓으로 돌리는 데 익숙한 지역전반의 책임전가 의식도 이제는 혁신되어야 합니다. 우선 규제의 순기능에 눈을 돌리고 이를 지역경제발전으로 활용하는 의식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재의 양평군 자연환경은 비록 강제적일지라도 규제가 낳은 값진 자산입니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난개발로 훼손된 지금 양평의 자연환경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발전 미비에 좌절할 게 아니라 미래 발전의 충분한 가능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가혹한 규제법령은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현행규제 속에서 가능한 양평만의 발전전략이 절실합니다. 새로운 거주문화를 개척하는 대단위 친환경적 주거단지 조성, 관내 기업 및 소상공인 경쟁력 고취 및 지원, 농업의 6차산업화, 전국최대 인구비율을 보이는 예술인과 자연환경 그대로를 접목하는 새로운 방식의 생태예술관광지 조성 등에 군정을 집결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자구노력이 성공해야 무공해산업과 지식기반산업의 유치도 가능해집니다. 요원한 정부지원에 매달릴 게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실현하여, 자발적인 외부자원의 유입을 독려해야 합니다. 대규모 산업단지 혹은 대형 취업이 가능한 기업 등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게 양평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묘책을 반드시 만들어내야 합니다. 더불어 1인 기업부터 지역주민이 삼삼오오 힘을 합해 창업할 수 있는 협동조합 제도의 실효를 극대화하는 ‘양평창업 인큐베이터’를 군수직속기구로 편성할 계획입니다. 6, 양평군수후보자로서 양평군정 계획과 운영방침을 밝힌다면?하고 싶은 일도, 해야 할 일도 너무 많아 전부 다 밝히기는 지면이 허락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공약과 각오를 전부 담아 3대 원칙과 10대 공약으로 집약했습니다. 3대 원칙. 예산은 아끼고 복지는 키우겠습니다.. 먹고사는 일부터 단단히 챙기고,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 군민의 비서가 되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10대 공약● 4차산업 및 관광산업, 관내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명품 전원도시 조성으로 인구 17만 조기 달성● 출산과 보육, 교육환경 개선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 실현 ● 농업인 월급제 시범 도입, 친환경농업을 스마트농업으로 혁신● 상수원공급,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 등 생활 인프라 강화 ● 구성원 각계각층 맞춤형 사회복지와 평생교육 실현 공동체 ● 문화예술로 더 아름다운 양평, 생활체육으로 더 건강한 양평 추구 ● 마을회관을 작은 보건소, 작은 복지회관으로 기능 강화 ● 송파고속도로 등 교통망, 도시가스,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망 확충● 규제개선과 규제 속 발전전략 병행 추진7, 핵심적인 공약사항을 구체적으로 소개를 한다면?용문 사격장을 반드시 이전하겠습니다. 12만 인구가 사는 한복판 도심에 총탄이 나르고 폭탄이 터지는 곳은 전쟁지역 말고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반드시 용문사격장을 양평외곽으로 이전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130만여평의 사격장 내 양평군유지를 매각해서, 추정 수익금액 3천억원을 사격장 이전지역에 전액 투자하겠습니다. 산림청은 국유지를 제공하고, 환경부는 탄력적 법적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국방부와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해서 이 현안을 필히 국가정책으로 승격시키겠습니다. 군민의 지출을 줄이는 알뜰경제 정책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이장, 반장, 부녀회장, 시민사회단체 활동지원으로 풀뿌리 행정과 봉사체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요금 1천원 행복택시를 대폭 확대해서, 버스운행이 어려운 모든 마을에 최소 1일 3회 왕복 체제를 완비하겠습니다. 인구비례 각 읍면별 임대아파트를 건립해서 거주문화를 발전시키고 외부 인구유입에도 활용하겠습니다. 저소득층, 노년층, 신혼, 한자녀 가정의 우선 입주를 원칙으로 삼겠습니다. 양평군민 안전보험에 가입해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군민께 최고 1천만원을 지원해드리겠습니다.8, 양평군의 도농 복합시로서 농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농업인 월급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생각입니다. 더불어,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가공산업 지원체계 구축, 지역농산물의 지역내 거래 활성화, 축산생산환경 개선, 신규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업의 각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9, 양평군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물 맑은 양평군은 천혜자원이 풍부함과 기후 양질의 토양 토질로 인해 전국적으로 친환경농업 대명사로 자리매김 하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실정에 알맞은 특용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주민들에게 보급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주민들의 풍요로운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행정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특히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각 읍면별 기후 토양 토질 특색과 특징에 대한 연구개발을 토대로 1지역 1특산물과 특산품을 개발 보급하여 물맑은 양평 브랜드화로 소비자들의 신뢰와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지역농협과 연대를 하여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삶의 질 높은 행복도시 양평군으로 발돋움 시킬 계입니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인 대한민국을 장악할 특산품, 더 나아가 세계를 제패할 상품 개발과 생산에 군정을 집중할 생각입니다. 양평군의 자랑인 친환경농산물을 재료로 양평만의 특화된 상품, 지금 이 시대 소비자의 기호에 부합되는 제품을 제대로 하나 만들어내서 승부를 걸 각오입니다. 9. 6.13선거에 임하면서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군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양평군민 한명현은 이제 군민 여러분의 허락을 받아 양평군수가 되고자 합니다. 양평의 어두운 곳은 조금 더 밝게, 양평의 그늘진 곳은 조금 더 따뜻하게, 양평의 밝은 곳은 더욱 빛나게 만들고 싶은 소망. 귀하와 저 한명현의 소망, 우리 모두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귀하의 허락을 소원합니다. 저 한명현을 선택해주십시오. 귀하의 소중한 선택을 더욱 빛내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양평군민 모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염원합니다. 10,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가 제 좌우명입니다. 불쌍한 처지의 이웃을 보고 불쌍하다 생각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뭐라도 도와주는 게 맞죠. 잘못된 걸 보고 잘못됐다 여기기만 하면 그 또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잘못된 건 고치려고 노력해야죠. 더 살기 좋은 양평이 되면 좋겠다 생각만하면 또 무슨 소용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행동에 옮겨야죠. 가족은 정말 고마운 제 아내와 잘 자라준 두 아들입니다. 아들 둘은 전부 제 가정을 꾸리고 나갔으니, 이젠 집사람과 저 단 두 식구입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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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7
  • 초선으로 동분서주 불철주야 배우고 터득한 의정 지식 재선 도의원 봉사
    권영천 경기도의회 이천시 도의원(건설교통위원)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의원 이천시 제2선거구후보(부발 장호원읍 대월 모가 설성 율면) 제9대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나름의 성과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여전히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이천시의 교통시설 확충과 철도 및 버스 등 대중교통 노선의 신설 그리고 지역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신규 도로건설과 기존 도로의 확포장 등 아직까지 더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는 상태입니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초선경기도의원으로 4년간 동분서주 하면서 불철주야 배우고 터득한 산지식을 재선 도의원으로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야 이천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며 시민들에게 최선의 봉사를 위한 자유한국당 도의원 2선 후보로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권영천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 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1) 도로사업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4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지방도 325호선 덕평〜매곡 도로사업은 2017년 착공 및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15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일죽〜대포(2) 도로사업은 총사업비 1,200억원이 투입되어 2019년 착공 및 2025년 완공될 계획입니다.도로건설과 함께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교통분야에 대한 예산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이천시 교통분야 예산(도비) 26억 6,118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중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이천시를 위해 따복 택시, 농어촌 공영버스 운영 손실금, 택시 승강장 확대설치, 택시쉼터 건립 지원, 버스공영차고지 건설비용 등을 확보하였습니다.그러나 아직 이천시의 도로건설은 완료된 것이 아니라, 여전히 시기적절한 예산 투입을 통한 조속한 완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의 대표적인 공약은 이천시 도로·하천, 대중교통 등 건설교통 인프라 확충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농업분야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의 발굴과 완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번 6.13 지방선거는 지역경제를, 지역발전을, 그리고 지역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누가 더 많은 경험과 능력이 있으며, 누가 더 진심으로 이천시를 위해 일할 일꾼인지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정치만 하는 정치꾼이 아니라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사랑하는 참된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될 수 있도록 현명하신 지역주민들의 선택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대담: 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권영천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의원인 이천시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권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권영천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초선경기도의원으로 4년간 동분서주 하면서 불철주야 배우고 터득한 산지식을 재선 도의원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야 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며 시민들에게 최선의 봉사를 위한 자유한국당 도의원 2선후보 출마 결심대중 건설교통 인프라 확충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사업추진 할 터누가 더 많은 경험 능력 있으며 누가 더 진심으로 일할 일꾼인지 잘 선택해야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경기도의회 이천출신 자유한국당 권영천 의원입니다. 요즘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어 더욱 더 걱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6.13지방선거는 우리 이천시 경제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반드시 성취해 내는 진짜 일꾼을 뽑아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더 나은 발전된 미래 이천을 위해 아직도 여전히 부족한 건설교통 인프라 확충과 농업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일꾼을 뽑아야 하는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천시 지역주민들의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받고자 앞으로 주어진 선거기간동안 열심히 뛰고, 진정성을 보여주는 권영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2,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의원 후보로서 자기소개와 경력과 학력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저는 부발초등학교, (현)이천중학교, (현)이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동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천시의회 제3대와 제4대 의원으로서 일하면서 운영위원장과 부의장을 중책을 맡은 바 있고, 부발농업협동조합 이사로서 8년을 근무하며 이천농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였며, 부발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많은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이천시 자율방법 대장, 이천시 체육진흥회 회장, 이천시 생활체육회 이사와 이천시 축구협회 자문위원으로 일한 바 있습니다.2015년에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최우수의원과 경인 인물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과 2017년 의정대상의 영광을 안은 바도 있습니다. 그동안 나름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는 저의 노력에 대해 많은 좋은 평가를 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3, 후보자로서 이천시와 자유한국당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현재 저는 자유한국당 이천시 당협 자문위원과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유한국당이 국민들게 보여주고자 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4, 자유한국당을 선택 경기도의회 재선 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면?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초선경기도의원으로 4년간 동분서주 하면서 불철주야 배우고 터득한 산지식을 재선 도의원으로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야 이천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며 시민들에게 최선의 봉사를 위한 자유한국당 도의원 2선 후보로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지난 제9대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나름의 성과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여전히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이천시의 교통시설 확충과 철도 및 버스 등 대중교통 노선의 신설 그리고 지역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신규 도로건설과 기존 도로의 확포장 등 아직까지 더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는 상태입니다.그동안 관련 부서들과의 협의와 논의를 통해 어느 정도 근접해가고 있는 부분도 있고, 아직은 대안 마련을 위한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는 부분도 있어 다음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서 선출이 되어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그런 면에서 다른 후보들 보다는 제가 가진 장점과 당선 후 곧바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런 장점들을 바탕으로 이천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5,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대표적 공약사항을 밝힌다면?이천시는 아직도 건설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지역입니다. 저 역시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건설교통위원으로 이천시의 건설교통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 결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이천시 도로건설 및 하천 등의 예산(도비)을 약 535억 1,62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아울러 매년 도로건설을 위한 예산 확보 뿐만 아니라 2016년 6월 30일 고시된 ‘경기도 일반지방도 건설사업 우선순위 결정내용’에 우리 이천시의 장기표류 도로사업 3개 노선이 최우선 순위로 포함되었던 것 또한 매우 의미있고 뜻깊은 일이었습니다.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1) 도로사업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4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지방도 325호선 덕평〜매곡 도로사업은 2017년 착공 및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15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일죽〜대포(2) 도로사업은 총사업비 1,200억원이 투입되어 2019년 착공 및 2025년 완공될 계획입니다. 도로건설과 함께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교통분야에 대한 예산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이천시 교통분야 예산(도비) 26억 6,118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중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이천시를 위해 따복 택시, 농어촌 공영버스 운영 손실금, 택시 승강장 확대설치, 택시쉼터 건립 지원, 버스공영차고지 건설비용 등을 확보하였습니다.그러나 아직 이천시의 도로건설은 완료된 것이 아니라, 여전히 시기적절한 예산 투입을 통한 조속한 완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의 대표적인 공약은 이천시 도로·하천, 대중교통 등 건설교통 인프라 확충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농업분야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의 발굴과 완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6, 경기도의회 의원후보로서 의정 계획과 운영방침을 밝힌다면?의회는 교섭단체간 협의와 절충이라는 대의적 의정운영 원칙이 존재합니다. 결국 서로 다른 정당의 가치와 이념, 그리고 목표에 맞는 상호 협의과정을 통한 합의를 도출해 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의회의 가치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제10대 도의회에 입성할 경우 원만한 도의회 협상과 합의를 도출해 가는 과정을 이끌어 가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자 합니다.개인적으론 저의 의정활동 목표는 변함없이 이천시 지역주민의 뜻이 경기도에서 소외되지 않으며, 더 나은 이천시의 미래에 이바지 하는 방향으로 전심을 다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예산확보를 위한 마당쇠 같은 부지런함과 지역주민의 편에서는 입법 활동을 위한 전문성 강화, 그리고 지역주민의 고충 대변자로서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강인함을 보여드릴 것입니다.7. 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우리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로는 이천쌀문화축제, 장호원 복숭아축제 그리고 설봉산 별빛축제를 들 수 있습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올해로 벌써 18번째 개최되는 이천의 대표축제로서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이천시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공이 매우 크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2012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그 이듬해 2013년에는 최우수 축제로 한단계 더 성장하기도 하였습니다.또 하나, ‘쌀 하면 이천, 장호원하면 복숭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천 쌀 문화축제와 함께 이천을 대표하는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가 있습니다. 우리 이천 장호원의 복숭아는 전국적으로 그 명성이 대단합니다. 마지막으로 ‘설봉산 별빛축제’는 한여름 밤의 문화예술 축제로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로 시민들과 함께 하였고, 지역예술인 및 예술단체들의 창작의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앞으로 이러한 지역축제를 더욱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축제관련 전문인력이 더욱 더 필요하며, 축제관련 관광상품 개발에 더욱 더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단순한 지역축제를 벗어나 외국관광객 유치를 통한 세계축제로의 격상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경기도, 이천시의 재정지원 또한 더욱 더 확대되어야 하며,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체계적인 지역축제추진체가 필요합니다.8. 인구정책과 이천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현재 이천시는 ‘35만 계획도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는 한 도시가 경제⋅사회⋅삶의 질적인 면에서 자족도시의 기능을 갖추기 위한 최소 인구규모인 30만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이천시는 수도권 자연보전권역과 팔당상수원 상류지역 규제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발전이 크게 둔화된 상태로서 2020년까지 ‘인구 35만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아마도 이러한 이천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마장⋅중리지구 택지개발’이 가장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앞서 언급했던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장⋅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신둔⋅이천⋅부발 등 3개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이천시는 머물고 싶은 명품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내다보입니다. 특히 LH 단독으로 추진하는 마장지구와 달리, 이천시가 30% 지분을 갖고 공동 참여하는 중리지구의 경우 앞으로 재정적 어려움없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2016년 8월 31일 이천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중리택지개발사업에 대한 보상 안내를 위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되었으며, 그해 12월 보상계획공고를 거쳐 내년 상반기 손실보상협의와 계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택지개발사업의 지연으로 장기간 재산권행사를 침해받아 온 지역주민들의 고통과 민원해소를 위해 최대한 신속한 보상절차가 진행되길 바랍니다.9,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천시민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이천시에 대한 높은 자긍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열심히 생업에 매진하고 계시는 이천시민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이번 6.13 지방선거는 지역경제를, 지역발전을, 그리고 지역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누가 더 많은 경험과 능력이 있으며, 누가 더 진심으로 이천시를 위해 일할 일꾼인지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정치만 하는 정치꾼이 아니라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사랑하는 참된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될 수 있도록 현명하신 지역주민들의 선택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몰려오는 전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항상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 이천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에 아무 탈 없길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10,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의 생활신조는 ‘언행일치(言行一致)’입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한번 약속한 일에 대해서는 항상 행동으로 옮기고자 해 왔으며, 이를 통해 사람 간의 신뢰와 믿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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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8
  • 시의원 자신이 속해 있는 지역 의원 아니라 지역구 전체 이익 대변해야
    윤희정 무소속후보 여주시의회 나선거구(가남읍 점동 능서 흥천 금사 산북 대신면) 현 여주시의회의원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상 이사회에서 적페청산1호는 지방자치시대에서 국민들이 열망하는 기초의원들의 정당공천제 폐지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주민들의 여론도 묵살되고 모두가 개인의 사심에 의해 철저히 유린되고 무시되었던 공천결과가 개인의 양심으로 비추어 봐도 조금도 승복할 수 없는 결과로 나타났다고 단언 합니다.이에 결코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이대로 물러선다면 우리 여주지역의 자존감과 지역 정서가 끝없이 추락하게 될 것이며 여주의 미래가 불확실해 질것이라는 주민 여러분의 우려와 다양한 경로를 통한 독려의 목소리와 함께 강력한 무소속 출마를 추천하였기에 무소속으로 당당이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재선 시의원으로 4년간의 얻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삶의 질과 행복의 도시 여주시를 건설하는 역할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윤희정 무소속 여주시의회 나선거구 후보.기초의원 소선구제에서 중선거구 제도로 바뀐 상태에서 시의원은 자신이 속해 있는 지역의 의원이 아니라 지역구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고 여주시민들의 시의원이란 점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점입니다.현 중선거구 체제에서는 더욱이 유권자가 적다고 의원이 없다고 차별화를 하는 의정 활동은 있을 수 없는 행위로서 공평정대하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오히려 적은 인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날로 고령화와 신생아출산 기피로 인해 인구가 감소되어 자칫 학교가 폐교가 되는 불행을 막을 수 있도록 육아지원정책 안정된 노인 청년 일자리가 보장 되어 젊은 층 인구가 유입 될 수 있도록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시의원들이 공약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저의 공약은 시민을 위한 시정을 철저히 잘 살피고 지역 구석구석 여론청취를 하여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살신성인 자세로 이 한 몸 던져 열심히 일하는 것뿐이라고 생각 합니다여주시민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우리국민의 여망인 기초의원은 정당공천 폐지가 적폐청산 1호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6.13선거 기초의원 공천은 여주시민들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무시한 밀실공천의 현장으로서 여주시민들의 자존심을 지켜야 합니다.시민여러분 기초의원은 특정 정당을 선택해서는 지역이 발전 할 수 없다는 점 명심 하시고 진정 지역발전과 여주시 발전의 초석 적임자인 현명한 선택으로 무소속의 저 윤희정을 적극 지지해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희정 무소속 여주시의회 나선거구 후보자로 출마를 한 초선 시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는데 재임기간에 의정활동 소개와 대담을 통해 윤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윤희정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여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여주시민들 여론도 묵살되고 개인의 사심에 의해 철저히 유린되고 무시되었던 공천결과에 승복 할 수 없어 무소속으로 당당이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재선 시의원으로 4년간의 얻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삶의 질과 행복의 도시 여주시를 건설하는 역할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 초선 시의원 4년간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동분서주 활동 펼쳐시민 위한 시정 철저히 잘 살피고 여론청취 여주시 발전위해 살신성인 할 터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사랑하는 여주시민 특히 지역구 주민여러분! 하나로 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도리인줄 알면서도 이렇게 하나로신문 지면을 통해 인사를 본의 아니게 올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저는 현 여주시 의회시의원이며 이번 6.13 지방선거 여주시 나선거구 가남읍 능서 대신 흥천 금사 산북면 점동면에 재선에 출마한 무소속 윤희정 입니다.2, 무소속 여주시의회의원후보로서 자기소개와 경력과 학력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간단하게 제 소개를 올리면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에서 1959년도에 태어나 생활을 하면서 대신고졸업, 여주대학교 세무회계정보과를 졸업을 하였습니다.사회활동과 경력으로는 현)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여주시지부장 현)여주 쌀 팔아주기 운동본부 본부장 현)여주시 새마을회 이사 현)여주시 위생관련단체 협의회장 현)사)부패방지국민운동 총 연합 중앙상임위원회 위원 전)천서리 막국수 대표 및 천서리 막국수축제 추진위원장 전)대신면 라이온스클럽 회장, 대신면 주민자치위원장, 대신면 체육진흥회장 전)여주군 육상경기 연맹 연합회 회장 전)파사성 지킴이 회장 전)경기관광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 여주시의회 의원입니다.3, 후보자로서 여주시에 대한 의정활동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구주민여러분들의 성원과 부름에 힘입어 여주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면서 주민여러분들의 머슴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고 자부하면서 초선의원으로서 경험과 경륜이 부족하여 의욕과 계획은 있지만 못 다 이룬 아쉬움이 앞선다는 점입니다.하지만 우리 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의 부흥을 위한 방안으로 여주지역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대 제안 실시로 여주시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당남리 섬 경관농업 개발을 통한 유채꽃 및 메밀꽃 단지 조성 제안으로 관광자원화의 폭을 넓혀 지역 관광 명소로 탄생 시켰습니다.또한 세종대왕 릉 역 주변에 논 그림 제안과 사업실시로 특화사업 확대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여주 쌀 홍보에 기여 해오고 있는 가운데 제7회째를 맞이한 여주 향토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전통음식계승발전과 먹거리 개발을 통한 다양하고 새로운 음식문화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왔으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특히 우리 지역의 천혜자연환경과 숲을 통한 치유와 힐링을 (통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주시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계획추진 하고 있는 가운데 초선의 임기를 맞이하고 있어 많은 아쉬움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4, 무소속을 선택 여주시의회 재선 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상 이사회에서 적페청산1호는 지방자치시대에서 국민들이 열망하는 기초 광역의원들의 정당공천제 폐지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제 나름대로 초선시의원으로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불철주야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행정 분야는 물론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의 의견도 지역주민의 여론과 민원에 대해 솔선수범 결코 남부럽지 않는 의정 활동을 펼쳤다고 자부합니다.그 결과 지역구주민들 대다수가 재선의 밑바탕이 되는 정당의 공천을 점쳤으나 주민들의 여론도 묵살되고 모두가 개인의 사심에 의해 철저히 유린되고 무시되었던 공천결과가 개인의 양심으로 비추어 봐도 조금도 승복할 수 없는 결과로 나타났다고 단언 합니다.이에 결코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이대로 물러선다면 우리 여주지역의 자존감과 지역 정서가 끝없이 추락하게 될 것이며 여주의 미래가 불확실해 질것이라는 주민 여러분의 우려와 다양한 경로를 통한 독려의 목소리와 함께 강력한 무소속 출마를 추천하였기에 무소속으로 당당이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재선 시의원으로 4년간의 얻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삶의 질과 행복의 도시 여주시를 건설하는 역할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5, 여주시의회 의원 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대표적 공약사항을 밝힌다면?지난 4년 초선의원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오로지 여주시 발전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한 일에 매진하여 따듯한 정감의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주민 감성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시민 화합의 장을 위해 노력해 왔기에 이를 토대로 지역구시민유권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준엄한 심판을 받을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습니다.그동안 초선 시의원으로 다소 부족한 점은 있었으나 불철주야 노력을 한 결과 이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중견의 소리를 들을 만큼 성숙한 의정 활동을 펼쳐 낼 수 있는 기량도 갖추었기에 시민여러분들의 기대와 부응을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시의원들이 공약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저의 공약은 시민을 위한 시정을 철저히 잘 살피고 지역 구석구석 여론청취를 하여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살신성인 자세로 이 한 몸 던져 열심히 일하는 것뿐이라고 생각 합니다안타깝게도 각 후보들마다 시정과 의정에 날카로운 흠집 내기 상처만 남는 선거 운동으로 전개되어 새로 구성되는 시정과 의정은 시작부터 파열음이 일 것이 각 정당의 정파 논쟁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과연 누가 중재에 나서서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 인지 살펴 볼 때 저 윤희정이가 적임자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로 알려져 있습니다.6, 여주시의회 의원선거 후보자로서 출마 지역구의 현재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 가장 중요한 점은 기초의원 소선구제에서 중선거구 제도로 바뀐 상태에서 시의원은 자신이 속해 있는 지역의 의원이 아니라 지역구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고 여주시민들의 시의원이란 점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점입니다. 현 중선거구 체제에서는 더욱이 유권자가 적다고 의원이 없다고 차별화를 하는 의정 활동은 있을 수 없는 행위로서 공평정대하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오히려 적은 인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날로 고령화와 신생아출산 기피로 인해 인구가 감소되어 자칫 학교가 폐교가 되는 불행을 막을 수 있도록 육아지원정책 안정된 노인 청년 일자리가 보장 되어 젊은 층 인구가 유입 될 수 있도록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저는 초선의원의 경험을 살린 지역구의 균형발전은 이미 여주시 중장기 도시계획과 개발계획 로드맵이 만들어 져서 시행되고 있으나, 이는 각 지역구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으로 저는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해당지역 주민들과 관련 주민단체와 함께 소통하면서 당장 주민생활과 밀접한 숙원사업을 우선 해결해 나가고, 중장기적으로 각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전략을 지역민과 함께 협의해 이를 시정에 반영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7, 여주시의회 의원후보로서 의정 계획과 운영방침을 밝힌다면?여주시는 산업화에 기대를 걸고 산업단지 등 발전 계획을 제시 해왔으나 각종 규제와 제약으로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것은 시민 누구나 공감하는 일일 것입니다.과감한 변화를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되지도 않는 공약으로 시간만 허비 하느니 빠른 전환과 변화를 선택해 관광과 문화의 기치를 새로 들고 지역 명문화 마을을 만들어 신규직업 창출 및 지역 특화 사업을 전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려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역 명문화 마을조성과 지역별 개별테마를 정하고 특화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육성이 이루어지도록 의정계획을 확고히 세워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8. 여주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그동안 여주시의 대형 축제는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많았는데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장,단점을 파악 보완 수정하여 축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전원형관광도시로 발돋움해야 합니다. 특히 진정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사참외 축제와 산북 품 실 축제 벚꽃축제는 자리매김하였는데 과감한 예산 투자가 이뤄져 경기도와 문화관광체육부 선정축제로 승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가남읍 대신 능서 점동면의 경우는 행정적 과감한 정책으로 지역실정과 기후 토양 토질 특색을 고려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읍면별 특산물과 특산품을 선정한 축제를 계획하여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였던 남한강을 역이용하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원 관광도시의 면모를 이뤄 외지인들이 찾아오는 수도권유일의 관광지를 건설 투자에 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 할 수 있는 정책수립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축제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향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축제를 통해 해당지역이 갖고 있는 문화적 잠재력을 발전 및 육성시킬 뿐만 아니라 나아가 “관광 상품화”를 통해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9,여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여주시는 물 맑은 팔 당 상수원인 남한강으로 인하여 정부의 중첩규제로 인한 규제 탓만 하였는데 이제는 이를 역이용한 정책을 펼쳐 풍부한 농업용수를 이용한 기반시설을 추진하여 지역별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도농 복합도시에 어우러지는 특작 물을 개발 농민들은 생산까지만 책임을 지고 유통판매는 지역농협과 여주시에서 제도적 정책을 마련 신뢰와 믿음을 구축하여 계통출하로 농가소득의 극대화를 이뤄 소득증대를 보장해야 합니다.특히 농민들이 생산한 우수한 여주 농산물의 가치를 중간유통 상들의 유통마진을 줄이고 제 값 받을 수 있는 특화사업과 여주친환경 로컬푸드 활성화와 하면서 아울러 문화와 관광을 포함한 6차 산업을 통해 명소화 마을육성 등 지역특산품개발 및 판매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할 것입니다.10,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일본 큐슈 오이타현의 유후인과 같은 명소화 마을을 대표적 표본으로 삼고 이를 우리 지역실정에 맞도록 맞춤형 지역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유후인이란 마을은 마을전체를 테마파크(Theme Park)처럼 꾸며놓아 크고 작은 미술관과 갤러리 다양한 잡화점과 공방 개성 있는 음식점과 카페 등 하루를 꼬박 관람해도 아쉬움과 추억 남는 세계적 여행지 마을입니다.유후인 여행의 백미는 길 따라 이어지는 맛 집과 공방, 커피숍 등 가게 등이 모여 있어 초행길이라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처럼 여주시의 역사적인 천혜자원과 남한강을 자원 화하여 유후인과 같은 명소화마을을 만들어서 지역 농 특산물을 이용한 상품개발과 공예품 등 지역 농 특산물을 이용한 가장 특색 있고 다양한 먹거리 개발을 통해 여주시의 명소화 마을로 우수한 세계적 여행지 마을이 탄생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5월은 가정의 달이고 6월13일은 4년간 여주시 발전의 초석을 다질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중요한 투표일입니다.우리국민의 여망인 기초의원은 정당공천 폐지가 적폐청산 1호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6.13선거 기초의원 공천은 여주시민들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무시한 밀실공천의 현장으로서 여주시민들의 자존심을 지켜야 합니다.시민여러분 기초의원은 특정 정당을 선택해서는 지역이 발전 할 수 없다는 점 명심 하시고 진정 지역발전과 여주시 발전의 초석 적임자인 현명한 선택으로 무소속의 저 윤희정을 적극 지지해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13,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의 생활신조로 최선을 다하며 근면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자 라는 좌우명아래 생활을 하고 있으며 항상 믿음과 신뢰를 주는 처 이인옥과 사이에 2남1여를 두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5-17
  • 광주시민들 삶의 질 높은 행복 만족 도시로 발돋움 하는 초석 마련 할 터
    신동헌 더불어민주당 공천 광주시장후보 광주 쌍령동에서 태어나 광주초, 광주중, 광주종고를 거쳐 한양대 법학과와 동대학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중앙일보, 동양방송에 재직하였고 KBS PD로 20여년간 활동하며 익히 널리 알려진 ‘세계는 지금’, ‘농어촌 지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문화가 산책’ 등 1000편의 방송프로그램을 연출하였습니다. 이후, 한, 칠레 FTA 실무위원(2003-2005),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국무총리실 산하 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문재인 대통령후보 광주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현재는 (사)도시농업포럼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생생텃밭’을 제안하여 50여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헌정기념관 앞 잔디밭을 걷어내고 텃밭을 조성 운영하고 있습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첫째는 망가져 가는 내 고향 광주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절박감이 있었습니다. 둘째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애착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광주는 현 조억동 시장의 12년, 이전까지 포함하면 16년 동안 자유한국당이 집권한 지역입니다. 16년 동안 청정도시 광주는 각종 난개발로 무질서하게 파괴되고 도시 인프라는 인구증가에 턱없이 모자라 시민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함과 더불어 광주가 나가야 할 방향과 시민들 삶의질 높은 행복 만족 도시로 발돋움 하는 초석을 다지고자 광주시장출마 소신을 밝히는 신동헌 더불어민주당후보.광주는 ‘변화와 성장의 중심도시’로서 인구 36만의 외형적인 성장과 경강선 개통 등 교통여건의 개선으로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도시계획에는 급격하게 증가하는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시지표, 도시기반시설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통해 무계획적인 난개발을 방지하고, 도시성장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도시발전전략, 생활권별 발전전략, 도시공간구조 등을 수립해야합니다. 도시계획은 수립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인구추정 및 수용을 위한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만들고 인구분포와 생활권을 고려한 생활권별 차별화된 계획을 세우고, 세부적인 실천방안이 포함된 단계별 실행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신동헌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후보(전 전 kbs pd)와의 대담을 통해 신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광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6년 동안 청정도시 광주는 각종 난개발로 무질서하게 파괴되고 도시인프라는 인구증가에 턱없이 모자라 시민 불만이 극에 달하고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함과 광주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잡아 행복 만족도시 광주로 발돋움 시키고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후보로 출마민청원제 시민발안제 시민들 시정참여 근본적 보장하는 시민주권시대 열 것친환경 농산물 지역내 우선적 소비할 수 있는 도, 농간 상생협력시스템 구축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신동헌입니다.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특별히 광주시민께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하나로신문은 경기동부지역의 광주, 이천, 여주, 양평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광역개념의 지역 신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간사에서 밝힌 “정론직필‘을 추구하는 언론으로 계속 발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후보로서 자기소개와 경력과 학력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저는 광주 쌍령동에서 태어나 광주초, 광주중, 광주종고를 거쳐 한양대 법학과와 동대학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중앙일보, 동양방송에 재직하였고 KBS PD로 20여년간 활동하며 익히 널리 알려진 ‘세계는 지금’, ‘농어촌 지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문화가 산책’ 등 1000편의 방송프로그램을 연출하였습니다. 이후, 한칠레FTA 실무위원(2003-2005),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국무총리실 산하 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문재인 대통령후보 광주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현재는 (사)도시농업포럼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생생텃밭’을 제안하여 50여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헌정기념관 앞 잔디밭을 걷어내고 텃밭을 조성 운영하고 있습니다.3. 후보자로서 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일단,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난 대선당시 문재인 대통령후보 광주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서 문재인 정부 창출에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도시농업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아서 활동하고 있죠. 광주시에서는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 이사로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시민적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활동과 올바른 식생활 습관의 형성을 통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지역발전연구소’ 대표로서 지역 현안을 연구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쑥스럽지만, ‘빨간 밥차’ 봉사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4.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하여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더불어민주당과 오랫동안 함께한 당원이니 당연한 선택입니다. 광주시장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첫째는 망가져 가는 내 고향 광주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절박감이 있었습니다. 둘째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애착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광주는 현 조억동 시장의 12년, 이전까지 포함하면 16년 동안 자유한국당이 집권한 지역입니다. 16년 동안 청정도시 광주는 각종 난개발로 무질서하게 파괴되고 도시인프라는 인구증가에 턱없이 모자라 시민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함과 더불어 광주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잡고 싶었습니다.5. 광주시장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대표적 공약 사항을 밝힌다면? 선거에 임하는 자세는 모든 후보와 같죠. 매사에 겸손한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겁니다. 저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날 때마다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귀담아 들으려고 합니다. 시민들의 광주시 적폐 청산과 시정 변화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습니다. 잘못된 시정으로 인한 폐해가 고스란히 시민의 몫으로 돌아왔기 때문이죠. 이러한 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받들기 위해 불철주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대표적인 공약을 소개하자면, 첫째로는 광주의 심장론입니다.광주시 구도심권 일대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젊음의 거리로 만들고 이를 역세권과 연결하는 핵심축으로 설정하여 젊은 광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둘째로는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입니다.광주시는 난개발로 인한 교통 정체가 심각하여 ‘교통지옥도시’라 불릴 정도입니다.특히, 태전동 43번국도와 오포읍 신현리 일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이웃 성남과 연계하는 터널을 뚫어내고 교차로 정체구간을 지하차도화해서 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각 지역을 실핏줄처럼 연결하는 마을버스를 도입하고 역을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운행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편리하게 만들겠습니다.셋째로는 삶의 질을 높여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것입니다.시민생활에 필요한 기본인프라는 물론이고, 스포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제는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에 매진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광주를 만들겠습니다.6. 광주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제시한다면? 광주는 ‘변화와 성장의 중심도시’로서 인구 36만의 외형적인 성장과 경강선 개통 등 교통여건의 개선으로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광주는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서 더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회와 도전을 맞닥뜨리게 될 것입니다. 난개발로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도시는 개발로 확장될 것입니다.도시계획에는 급격하게 증가하는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시지표, 도시기반시설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통해 무계획적인 난개발을 방지하고, 도시성장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도시발전전략, 생활권별 발전전략, 도시공간구조 등을 수립해야합니다. 도시계획은 수립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인구추정 및 수용을 위한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만들고 인구분포와 생활권을 고려한 생활권별 차별화된 계획을 세우고, 세부적인 실천방안이 포함된 단계별 실행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7. 광주시장후보로서 광주시정 계획과 운영방침을 밝힌다면?. 앞서 말했듯이 광주시는 조억동 자유한국당 시장의 시정 12년과 이전까지 포함하면 16년간 특정 정치 세력이 독점함으로써 많은 적폐와 불통시정을 만들어 냈습니다. 제가 광주시장이 된다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시민주권시대에 걸맞는 시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시민청원제, 시민발안제 등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근본적으로 보장하는 제도를 만들 필요가 있으며, 시민에게 봉사하는 행정서비스 기능으로서 시조직을 전환하고 능력 중심으로 공무원 인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8. 광주시 축제에 대한 평가와 향후 운영 방법에 대한 지표를 제시한다면? 광주시 대표축제로는 ‘남한산성문화제’, ‘광주왕실도자기축제’와 ‘퇴촌토마토축제’가 있습니다. 나름 많은 성과를 내오면서 명실공히 지역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만, 홍보나 컨텐츠부분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시겠지만, 제가 KBS PD 출신입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9. 인구정책과 광주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행복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죠. 저는 행복지수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행복지수는 삶의 만족도, 미래에 대한 기대, 실업률, 자부심, 희망 등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을 포괄적으로 고려해 산출된 지표입니다. 광주시민의 행복지수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그 이유는 난개발로 인한 무질서한 도시 모습, 교육 환경과 복지 시설의 열악함 등으로 미래에 대한 기대와 자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10. 광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장점을 살려 나가야죠. 광주야말로 수도권의 대표적인 생태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남한산성, 팔당호, 앵자봉, 태화산 등 많은 생태문화자원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자연휴양림, 생태교육관 등을 다양한 생태문화인프라를 조성하여 수도권 시민의 휴식공간을 제대로 만들어 낸다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농촌 직거래 장터와 학교 급식 등을 통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가능한 한 지역내에서 우선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도농간 상생협력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11. 광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광주시 농축특산물로는 토마토와 한우 등이 대표적이고요, 막걸리 등이 있습니다. 이미 브랜드화는 이루어져 있는데 판로를 확대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각종 행사와 축제의 활성화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앞장서겠습니다.12. 하나로신문 독자와 광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경기 동남부지역을 대표하는 하나로신문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비판을 부탁드린다는 말씀으로 갈음하고 싶고요, 광주시민들께는 정권교체를 통하여 지난 16년동안 무계획, 무대책, 불통으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광주를 바로 잡고 광주의 내재적 가치를 되살려 살기 좋은 도시로 확 바꿀 수 있도록 저 신동헌을 적극 지지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매사에 최선을 다하자’가 제 생활신조이자 좌우명입니다. 매사 최선을 다하다보면 그 결과에 따라 좀 불만족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적어도 후회하는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인물은 저희 집안의 자랑이자 저의 정치적 모델이기도 한 신익희 선생님입니다. 평생 조국의 독립운동과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하신 해공선생의 정신이 광주정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고자 합니다. 가족관계는 광주시 쌍령동에서 3남 2녀중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현재 배우자 김미응(60)과 사이에 1녀 1남을 두고 있습니다. 딸은 이미 결혼하여 출가하였고, 아들은 서울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아직 미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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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7
  • 이천시민 모두와 함께 신명나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시장출마
    김경희 자유한국당 이천시장후보(전 이천시부시장) 화합 소통 실천 슬로건 아래 신명나고 삶의 질 높은 행복 도시 이천시 만들터 백사면 현방리 소농의 집안에서 태어나 백사초등학교와 양정여자중학교, 인화여고, 방송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 후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그리고 저 김경희는 지난 공직생활을 통해 IT정부를 출범시킨 주역이었고, 중앙정부 감사제도의 혁신을 이루었으며, 공정한 인사제도를 확립시켰습니다. 경기도정과 이천시 부시장을 한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정의 혁신을 이룰 것입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신명나는 이천’을 이천 시민과 함께 이뤄내고자 하는 것이 저 김경희의 희망이고, 목표입니다.자유한국당은 역사상 자유 민주주의를 이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부흥시킨 정통성을 지켜 온 정당입니다. 평소 개인의 자유, 시장경제의 가치를 존중해왔기에 기존의 정당 중 자유한국당이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같아 이 선택에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그리고 저는 중앙부처인 행정자치부와 경기도정 그리고 이천시정 등 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한국사회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이천시의 행정체제를 급속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지 않으면 뒤쳐지고 말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저는 과감하게 행정 시스템을 변화시켜 이천을 미래의 선도적인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김경희 자유한국당 이천시장후보.제가 관심을 기울이는 3대 시정 철학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화합입니다. 둘째는 소통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실천입니다. 저는 ‘신명나는 이천’이라는 슬로건을 오래도록 써 오고 있습니다. ‘신명나는 이천’의 전제는 화합입니다. 시민의 화합 속에서 ‘신명나는 이천’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이 참여한 소통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 제도를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소통의 문화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실천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민화합과 소통, 실천 이 세가지 시정 철학을 통해 시민 모두와 함께 ‘신명나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우리지역의 하이닉스나, 콘티넨탈 등 첨단산업체의 종사자들이 이천에 거주하지 않고 외부 특히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 동안 이천시의 정책은 현실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앞선 질문에서 언급했듯이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내지 못하고서는 35만 자족도시는 메아리일 뿐입니다. 살고 싶은 품격 도시 이천을 만드는 정책은 ‘핵심키워드’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천시가 가지고 있는 명품 농산물과 천년 도자문화를 바탕으로 ‘창조문화특별시 이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여 인구와 시민 행복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KBS에서 정년 퇴직한 남편과 출가한 두 딸이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경희 자유한국당 이천시장후보(전 이천시부시장))와의 대담을 통해 김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의 행정체제 급속한 변화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고 과감하게 행정 시스템을 변화시켜 이천을 미래의 선도적인 도시로 만들고자 자유한국당 공천 이천시장 출마이천시민이 참여한 소통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제도 적극 추진할 터경기도정 이천시 부시장 다양한 경력과 경험 바탕으로 이천시정 혁신 이룰 것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사랑하는 22만 이천시민 여러분, ‘신명나는 이천’ 자유한국당 이천시장 후보 김경희 인사드립니다. 저 김경희는 국정과 도정, 시정의 경험을 가지고 이천의 자원을 최대한 살려 이천을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2, 자유한국당 이천시장후보로서 자기소개와 경력과 학력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백사면 현방리 소농의 집안에서 태어나 백사초등학교와 양정여자중학교, 인화여고, 방송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 후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그리고 저 김경희는 지난 공직생활을 통해 IT정부를 출범시킨 주역이었고, 중앙정부 감사제도의 혁신을 이루었으며, 공정한 인사제도를 확립시켰습니다. 경기도정과 이천시 부시장을 한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정의 혁신을 이룰 것입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신명나는 이천’을 이천 시민과 함께 이뤄내고자 하는 것이 저 김경희의 희망이고, 목표입니다.3, 후보자로서 이천시와 자유한국당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이천시 부시장 재직 시 조병돈시장을 도와 이천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 석패한 후 이천 시민과 현재까지 동고 동락을 함께하면서 매주 토요일 클린이천 활동을 4년간 해 오고 있으며, 3년전 지지자들과 힘찬2000 봉사단체를 통해 매주 화요일 중앙통 문화거리 청소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4,자유한국당을 선택 이천시장 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면?자유한국당은 역사상 자유, 민주를 이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부흥시킨 정통성을 지켜 온 정당입니다. 평소 개인의 자유, 시장경제의 가치를 존중해왔기에 기존의 정당 중 자유한국당이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같아 이 선택에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그리고 저는 중앙부처인 행정자치부와 경기도정 그리고 이천시정 등 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한국사회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이천시의 행정체제를 급속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지 않으면 뒤쳐지고 말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저는 과감하게 행정 시스템을 변화시켜 이천을 미래의 선도적인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5, 이천시장 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대표적 공약사항을 밝힌다면?저 김경희는 우리 이천이 무색무취한 정치로 아무 특징도 없이 그저 그렇고 그런식으로 태평이나 누릴 때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제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정을 위한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천시의 미래를 새롭게 창조할 7가지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차세대첨단산업기능도시, 품격 있는 문화예술관광테마도시, 남북 축과 동서 축의 특화된 균형발전, 수도권 규제 철폐, 시민 존중 복지정책, 명품일자리창출, 쾌적하고 건강한 지속가능 발전의 모범도시 등입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많은 공약을 준비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이천IC 이전 및 구조개선과 쾌적한 10만 도시 조성을 통해 이천의 관문인 이천IC를 이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부발도시지역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 시킬 것입니다. 또한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도자기와 전통농업을 적극 육성하여 많은 전통문화마을을 육성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복하천, 설봉산 등 자연자원과 관고시장, 장호원 재래시장, 문화거리 등 전통문화를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문화와 예술의 관광테마도시로 만들 것입니다.저는 우리 이천시를 하이닉스와 더불어 하이닉스연구단지확대, 융복합연합대학교 설립과 드론복합센터 설립과 같은 차세대 첨단산업 전략을 주요정책으로 삼을 것이며, 특히 이천역을 비롯한 3개 역세권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다수의 공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6, 이천시장 선거 후보자로서 현재의 이천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 고르게 발전하는 도시를 이루고자 남북축과 동서축으로 나눠 북의 동서축은 이천역을 기점으로 자연과 생활을 테마로 한 개발, 부발역을 기점으로 한 중부 동서 축은 첨단 산업지역을 장호원을 기점으로 한 남부 동서축은 전통문화와 여가문화를 주제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7, 이천시장후보로서 이천시정 계획과 운영방침을 밝힌다면?제가 관심을 기울이는 3대 시정 철학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화합입니다. 둘째는 소통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실천입니다. 저는 ‘신명나는 이천’이라는 슬로건을 오래도록 써 오고 있습니다. ‘신명나는 이천’의 전제는 화합입니다. 시민의 화합 속에서 ‘신명나는 이천’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이 참여한 소통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 제도를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소통의 문화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실천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민화합과 소통, 실천 이 세가지 시정 철학을 통해 시민 모두와 함께 ‘신명나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8. 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우리지역에는 산수유, 복숭아, 쌀 등 명품 농산물 축제와 세계적인 도자기 고장으로 명성을 가지고 있는 도자기 축제가 있습니다. 길게는 30년이 넘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축제에서 20년 이상 된 축제들입니다. 그러나 지역의 특산품을 가지고 하는 축제가 축제기간 특정장소에만 한정되어 추진되고 있는 현재의 시스템을 일부는 연중 상시화 시키고, 축제 장소도 확장해서 실질적으로 지역의 브랜드가치와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연계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9, 인구정책과 이천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현재 인구 35만 자족도시를 계획하고 있는 진주시, 여수시, 안동시 등의 도시계획안과 이천시의 도시계획안을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인구의 급속한 증가를 이룬 도시들 예를 들어 평택시, 천안시 등의 인구 유입과정을 면밀히 조사하고, 그 도시들이 가진 발전요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들 도시들의 공통된 특징은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주시는 사천시와 더불어 항공도시(항공산업 집중도시)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으며, 여수시는 해양문화도시, 안동시는 정신문화수도, 평택시는 평택항, 천안시는 서울특별시 천안구라는 키워드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이천시가 35만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천시를 전국의 최고 도시로 소개할 수 있는 키워드가 필요합니다. 첨단산업단지 유치 등이 인구의 증가를 가져올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우리지역의 하이닉스나, 콘티넨탈 등 첨단산업체의 종사자들이 이천에 거주하지 않고 외부 특히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 동안 이천시의 정책은 현실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앞선 질문에서 언급했듯이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내지 못하고서는 35만 자족도시는 메아리일 뿐입니다. 살고 싶은 품격 도시 이천을 만드는 정책은 ‘핵심키워드’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천시가 가지고 있는 명품 농산물과 천년 도자문화를 바탕으로 ‘창조문화특별시 이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여 인구와 시민 행복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10, 이천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품격 있는 도시의 요건은 다음의 3가지입니다. 산업의 첨단화가 이루어 졌는가? 도시 디자인이 전통과 생태를 잘 보존하고 있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와 예술의 다양성(생활 예술)이 충족되고 있는가? 입니다. 이천이 미래형 품격 있는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LA의 ‘실리콘 비치’를 롤 모델로 삼아야 합니다. 과거 ‘실리콘 밸리’가 반도체 생산이 몰려 있는 산업도시 샌프란시스코에 형성된 반면, 현재 ‘실리콘 비치’는 세계적인 휴양지인 LA 산타모니카와 베니스 비치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세계 최고의 IT, 벤처기업의 허브로 부상했습니다. 잘 보존되고 정비된 해양자연의 생태환경과 다양한 문화와 예술적 토대 위에 첨단 연구 시설이 자리하여 세계적인 연구단지로 성장한 것입니다. 이천에는 세계적인 첨단 산업인 SK하이닉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와 예술 도시 쾌적성, 디자인에서는 앞으로 개선해야 할 게 많습니다. 세계의 산업 구조는 지금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 이천시가 품격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통문화인 도자기와 쌀을 비롯한 명품농업문화의 계승 발전과 함께 설봉산과 복하천의 생태를 관광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하며, 그 바탕위에 하이닉스와 더불어 첨단 연구 단지를 발전시켜야만 미래형 품격 있는 도시 구조를 갖출 수 있습니다.11,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현대는 핵가족, 1인가족 시대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농산품을 품격화 및 소량화하는 소포장 마을기업을 육성하여 이천농산품의 명품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판매망 확대를 위해 인터넷쇼핑, 앱 쇼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쌀밥Day’를 지정해 공원 등에서 쌀밥을 무료로 제공는 날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쌀의 홍보 및 쌀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친환경 농산품 생산단지 및 축산농가 위생 개선사업, 농민·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농업발전협의체 구성, 농민 작업환경개선과 소득 증대를 위한 스마트 팜 적극 육성, 6차산업 선도모델 발굴 및 융복합 지구 조성 통해 고르게 잘 사는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 등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저는 변화하는 시대 변화에 맞춰 시 행정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권위는 낮게, 품격은 높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공직사회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시 행정조직을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문화예술과 관광을 중심축으로 하는 조직으로 개편할 것입니다. ‘되게 하라’는 공직철학을 세우겠습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지난 4년간의 시간은 저에게 세상을 다시 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시민 중심의 생각에 40년 공직의 경험을 접목한다면 새로운 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KBS에서 정년 퇴직한 남편과 출가한 두 딸이 있습니다. 좌우명이라면 ‘세상은 노력한 만큼 기회를 얻을 수 있다.’입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기회를 자신에게 하나의 결실로 맺게 하는 것은 스스로의 준비입니다. 준비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연적이죠. 저는 9급 공무원 시절 주경야독하여 방송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계기로 내무부 주민등록 전산화사업의 주축 멤버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기회는 늘 끝없는 노력 뒤에 찾아왔고, 그 기회는 저를 한 단계 성장시켰습니다. 노력한 사람만이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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