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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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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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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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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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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철학 바탕으로 조합원이 주인인 양평농협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농협직원으로 시작하여 36년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일선현장을 통해 느끼고 개선 할 점 올바른 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면서 4년간 양평농협의 조합원님과 이용고객여러분의 편의를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취임당시 조합원님들께서 바라는 모든 내용을 마음에 담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이라는 정신으로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언제든 조합원님께서 영농현장에서 불러주시면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양평농협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 기꺼이 수용하겠습니다.지난 4년간 농정활동을 통해 양평농협이 나가야할 방향과 조합원님들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조합원의 건의는 그 즉시 사업방향은 추진력 있게 하고 있습니다. 양평농협은 양평읍 옥천면 강상면 강하면 4개 읍면을 관할하는 농협으로 1969년 12개 이동조합의 합병으로 지금의 양평농협이 탄생하였습니다. 현재 조합원은 5,700여분으로 다른 농협과 마찬가지로 조합원 대다수가 고령조합원으로 접어들고 있어 영농에 종사하시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양평농협은 농사는 곧 농협의 근본이라 생각으로 각종 영농에 필요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제 지난 공약을 모두 이행하며 4년의 시간을 보냈는데 4년간 농정활동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명실공이 1등 양평농협을 위해 다시 한 번 더 뛰는 조합장으로 조합원님들의 건의사항이나 양평농협 발전방향을 설정하여 무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히는 한현수 양평농협조합장.우선 금년 1월 강상면 지역의 하나로마트가 오픈합니다. 그 이후에 지역별 현안에 대하여 진행해야 하지만 대표적인 공약은 경제타운 건축으로 보다 편리한 영농자재를 구매 할 수 있도록 조치해 드릴 것이며, 또 장례예식장 검토로 앞으로 맞이할 편안한 안식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인재 육성과 고용창출로 양평군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 기관으로서 지속성장 시킬 것입니다.양평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형 지역이란 점이며 수도 작으로 양평농협에 수매하는 농가만 약 800여 농가가 이루고 있어 농협은 이 농가를 외면할 수 없기에 이 농가 분들이 농협을 이용하고 조합원이라는 점에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하면서 어려 울 때는 힘이 되어주고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면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높은 더 행복한 양평농협을 만들기 위해 계속적으로 미곡종합처리장 사업은 유지할 것이며 수매가 결정은 주변 지역의 여건 및 쌀 가격 동향 등 파악 후 최대한 지급하려 하고 있으며 수매 후 쌀 가격변동에 따라 큰 경영상의 이익이 생기면 다시 장려금으로 환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양평농협은 조합원님과 이용고객 여러분을 위하여 항성 문을 개방하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양평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담 : 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한현수 양평농협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한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양평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농협직원 36년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시작한 양평농협조합장 4년의 경영을 토대로 다시 한 번 더 뛰는 조합장으로서 1등 양평농협 발전방향 설정하여 무한 봉사자 역할 이어가고자 재선에 출마자산 1조원대의 신용 6,000억원 여신 4,600억원 선진 양평농협 발돋움농사는 곧 농협의 근본이라 생각 각종 영농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 진행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로신문 애독자 양평농협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평농협 한현수 조합장입니다. 저는 양평에서 태어나 양평지킴이를 자처하면서 농협에서 36년간을 농협직원으로 별 탈 없이 근무하면서 퇴직을 하였고 조합원여러분들의 신뢰와 믿음의 원천으로 인하여 양평농협조합장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으니 저는 조합원님들한테 큰 혜택을 받았고 큰 빚을 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조합원 섬기는 일로 큰 빚을 갚겠다는 게 제 운영철학입니다. 기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양평농협을 아끼고 이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2, 현 초선 농협조합장으로 성공의 비결과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농협직원으로 시작하여 36년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일선현장을 통해 느끼고 개선 할 점 올바른 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면서 4년간 양평농협의 조합원님과 이용고객여러분의 편의를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취임당시 조합원님들께서 바라는 모든 내용을 마음에 담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이라는 정신으로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언제든 조합원님께서 영농현장에서 불러주시면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양평농협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 기꺼이 수용하겠습니다.3, 양평농협의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 양평농협은 자산 1조원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신용 6,000억원 여신 4,600억원으로 지역 중심의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각 사업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4, 양평농협조합장으로 업무 및 추진현황과 규모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조합장 취임당시 취임 전 조합원님들께 많은 건의사항을 수집 하였습니다. 임기 4년 동안 공약은 물론 조합원님들의 고견에 대하여도 많은 개선과 변화를 주었습니다.우선 건강검진을 격년제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행복밥상이란 사업을 통해 영농에 바쁜시기 점심을 농협에서 대신 해 드리는 사업을 추진하여 조합원님들의 좋은 호응과 지지를 얻었습니다. 또한 과거의 좌담회를 지난해는 조합원어울림 운영공개회의로 4개 읍면에서 14일간 진행하며, 조합현황을 설명하고, 유명강사를 초청하여 강의도 진행하였으며 조합원님들의 건의사항도 취합하는 등 알찬 운영공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또 경제사업장 이용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공흥리 일대에 토지를 구입하여 경제 타운을 신축하고자 계획 중이며, 강상면 강하면 조합원님을 위한 강상면에 하나로마트를 1월중 오픈 예정입니다. 또 고령화가 진행된 양평농협 조합원님들께도 영농에 종사하시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작물수확기를 필요한 농가에 배달해 드리고 수거까지 직원이 모두 해드리는 등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노력을 하였습니다.5,양평지역과 양평조합장으로서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양평농협은 양평읍 옥천면 강상면 강하면 4개 읍면을 관할하는 농협으로 1969년 12개 이동조합의 합병으로 지금의 양평농협이 탄생하였습니다. 현재 조합원은 5,700여분으로 다른 농협과 마찬가지로 조합원 대다수가 고령조합원으로 접어들고 있어 영농에 종사하시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양평농협은 농사는 곧 농협의 근본이라 생각으로 각종 영농에 필요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우선 농업의 기계화를 위하여 저렴한 농기계를 농기계은행을 통하여 대금을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고 있으며, 영농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직파재배를 우리지역에 맞게 지속적으로 시범운영을 하고 있으며, 작물수확기 구입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농협에서 작업기를 구매하여 필요하신 농가의 영농현장까지 공급해 드리고 있습니다.이렇듯 농협은 본연의 업무인 농업인의 삶의 질과 농가소득증대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6, 오는 3월13일 양평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 하여 재선에 도전을 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면? 지난 4년간 농정활동을 통해 양평농협이 나가야할 방향과 조합원님들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조합원의 건의는 그 즉시, 사업방향은 추진력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난 공약을 모두 이행하며 4년의 시간을 보냈는데 4년간 농정활동으로 현답경영으로 다시 한 번 더 뛰는 조합장으로 조합원님들의 건의사항이나 양평농협 발전방향을 설정하여 무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7,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재선에 도전하는 조합장으로서 대표적 공약을 밝힌다면? 우선 금년 1월 강상면 지역의 하나로마트가 오픈합니다. 그 이후에 지역별 현안에 대하여 진행해야 하지만 대표적인 공약은 경제타운 건축으로 보다 편리한 영농자재를 구매 할 수 있도록 조치해 드릴 것이며, 또 장례예식장 검토로 앞으로 맞이할 편안한 안식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인재 육성과 고용창출로 양평군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 기관으로서 지속성장 시키고 싶다.8,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수매가는 곧 농가소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 양평농협은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조합원농가의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실정은 쌀 가격 하락 등 어려움으로 경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영이 악화되어도 사업을 중단할 수 없는 것은 양평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형 지역이란 점이며 수도 작으로 양평농협에 수매하는 농가만 약 800여 농가가 이루고 있어 농협은 이 농가를 외면할 수 없기에 이 농가 분들이 농협을 이용하고 조합원이란는 점에서 어려 울 때나 행복 할 때가 함께 하여 더 행복한 양평농협을 만들기 위해 계속적으로 미곡종합처리장 사업은 유지할 것이며 수매가 결정은 주변 지역의 여건 및 쌀 가격 동향 등 파악 후 최대한 지급하려 하고 있으며 수매 후 쌀 가격변동에 따라 큰 경영상의 이익이 생기면 다시 장려금으로 환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9, 농협이 과거 쌀에 대한 선호도로 인하여 효자노릇을 하였는데 현실에서는 반대로 농협의 경영 악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쌀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이 있다면? 지난해 홈쇼핑을 통해 양평농협 물 맑은 양평 추청 쌀로 판매 15분만에 10kg 3,000개를 완판하는 쾌거를 이뤘고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모발이 주문 및 유선주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다각도로 홍보를 하면 판로확대를 할 수 있음을 확인했기에 금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에 노력하고자 하며, 금년에는 양평농협에서 참 드림이라는 품종의 벼를 계약재배 통해 우리지역 농가에 토양 토질 기후에 적합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농가교육을 통하여 재배를 진행하려하며 본 품종이 선호도가 좋을 경우 양평농협 대표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10, 현재 사회활동과 단체 활동 봉사활동내역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현재 양평농협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구성한 사회공헌활동팀 천사의 날개을 운영중이다전 직원이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일정금액을 갹출하여 기금을 조성하여 양평군청 행복돌봄과와 연계 희망릴레이에 참여하여 양평농협 관할 4개 읍면지역에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뿐만아니라 지역의 큰 행사에 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단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존경하는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여러분 항상 양평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이용덕분에 이만큼 양평농협이 성장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양평농협은 조합원님과 이용고객 여러분을 위하여 항성 문을 개방하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양평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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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0
  • 농협의 조직 활성화하여 형식적인 조직 탈피 신둔농협 활성화 시킬 터
    고석희 신둔면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회장 신둔 지역의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40여 년을 농업에만 전념하며 살아왔습니다. 또 여러 농업단체 회장을 맡으며 지역의 일꾼으로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아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고민과 번민을 거듭하였으나 저의 경험을 높이 평가한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이제는 신둔농협을 위해 일해 달라는 말씀에 용기를 얻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둔농협을 위해, 조합원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 하였습니다.거창한 공약보다는 작은 약속도 소중히 생각하며 실천하는 일 잘하는 조합장이 되겠으며 또한 농협 돈도 내 돈처럼 아껴 쓰는 바른 생각. 현명한 생각으로 투명한 농협경영을 하여 최고의 신둔농협을 만드는 초석을 다지고자 합니다.특히 농협의 전반적인 운영과 모든 일은 유능한 농협임직원들과 논의하여 처리하고 사안에 따라 이사회 또는 대의원회 협의를 거쳐 오로지 조합원들의 실익을 추구하는 농협경영과 투명한 경영을 위해 경영성과와 업무추진비는 매 반기별로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또한 조합원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의 판매유통기능을 강화하여 농, 작업 대행 팀을 신설하여 고령 농, 부녀 농, 소규모 농 조합원들의 경작을 조합원들의 소유한 농기계 이용방법을 모색 상호 상생의 활로를 마련하여 도와드리고 농협의 조직을 활성화하여 형식적인 조직에서 탈피하여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고석희 회장.고석희 신둔면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회장신둔초등학교 35회 졸업을 하였고 이천중학교25회 졸업을 하였고 고향을 지키는 지킴이로 살고자 뜻한바가 있어 이천농고 농업과27회를 졸업하여 지금까지 농업에 전념하였고 지금은 복합영농인 쌀.복숭아.딸기농사를 주업으로 하며 강소농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농업에 종사하면서 나름대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2002년 이천시 농업인 대상 2003년도 농업중앙회 새농민상 2007년도에는 경기도 농업전문경영인상, 2008년도에는 경기도 농업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현재는 신둔면 농업경영인회 회장, 신둔면 농촌지도자회 회장, 신둔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및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2006년 신둔농협 이사 12년(수석이사4년)을 재임하였고 남정2리 새마을지도자를 거쳐 마을 이장을 1990년부터 1995년까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총14년동안 마을일을 맡아 재임하였습니다. 또한 함께 더불어 사는 내 고향을 위해 2005년부터 14년간 저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 10㎏ 짜리 55포(550㎏)씩 신둔면사무소에 기부하면서 작은사랑 실천을 몸소 실행 하고 있습니다.또한, 농업도 과학영농시대에 접어들어 늦게나마 만학의 길을 가고자 4년제인 국제사이버대학 평생교육학과 입학하여 재학 중에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2019년3월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과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대담을 통해 후보자들의 자질을 검증하고자 한다.신둔농협 조합장 후보자인 고석희 신둔면 농업 경영인회장의 대담을 통해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 신둔농협 조합원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농업인들의 경영을 농협에 접목을 시켜 진정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 나고 건전한 투명 경영으로 모든 조합원이 무한 신뢰하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영합리화에 최우선을 두고 농협을 운영하고자 내년3월13일 신둔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를 결심현명한 생각 투명한 농협경영 최고의 신둔농협 만드는 초석 다질 터40년 동안 오로지 농업을 천직삼고 농업인으로서 책임과 역할 다해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둔면 농업인경영인회 회장에 재임하고 있는 고석희 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 나는 때인 것 같습니다. 금년도 새해 인사를 엊그제 드린 것 같은데 벌써 송구영신 인사를 드려야 하니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금년 초에 계획하신 모든 일 다 이루시고,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 해는 모두 대박 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 드립니다.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저는 제가 태어나 자란 신둔면에서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40년 동안 오로지 농업을 천직삼고 농업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생활해온 고석희 입니다.신둔초등학교 35회 졸업을 하였고 이천중학교25회 졸업을 하였고 고향을 지키는 지킴이로 살고자 뜻한바가 있어 이천농고 농업과27회를 졸업하여 지금까지 농업에 전념하였고 지금은 복합영농인 쌀.복숭아.딸기농사를 주업으로 하며 강소농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농업에 종사하면서 나름대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2002년 이천시 농업인 대상 2003년도 농업중앙회 새농민상 2007년도에는 경기도 농업전문경영인상, 2008년도에는 경기도 농업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현재는 신둔면 농업경영인회 회장, 신둔면 농촌지도자회 회장, 신둔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및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2006년 신둔농협 이사 12년(수석이사4년)을 재임하였고 남정2리 새마을지도자를 거쳐 마을 이장을 1990년부터 1995년까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총14년동안 마을일을 맡아 재임하였습니다. 또한 함께 더불어 사는 내 고향을 위해 2005년부터 14년간 저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 10㎏ 짜리 55포(550㎏)씩 신둔면사무소에 기부하면서 작은사랑 실천을 몸소 실행 하고 있습니다.또한, 농업도 과학영농시대에 접어들어 늦게나마 만학의 길을 가고자 4년제인 국제사이버대학 평생교육학과 입학하여 재학 중에 있습니다.3,내년3월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신둔농협 조합장 후보자로서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 계획을 밝힌다면? 저는 앞 만보고 농업인으로 주워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생활을 해 왔는데 주위의 사람들이 농업에 대해 산지식과 농업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농협조합장으로 필요하다는 주위의 권고와 더불어 농업인들의 경영을 농협에 접목을 시켜 진정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 나고 건전한 투명 경영으로 모든 조합원이 무한 신뢰하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영합리화에 최우선을 두고, 농협을 운영하고자 내년2019년3월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신둔농협 조합장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앞으로 농협이 해야 할 일은 조합원은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하여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할 수 있도록 하여 판매를 농협이 전담함으로써 조합원 실익증대에 최선의 다해야 하겠습니다.또한 농업인의 어려운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미래의 농업발전 방향에 대해 올바로 제시하고, 선택의 기준을 세워 농업인 조합원과 진취적으로 농협을 이끌어가며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농협을 운영하는 참 일꾼이 되고자 결심하였습니다.4, 신둔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를 밝힌다면?신둔 지역의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40여 년을 농업에만 전념하며 살아왔습니다. 또 여러 농업단체 회장을 맡으며 지역의 일꾼으로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아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고민과 번민을 거듭하였으나 저의 경험을 높이 평가한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이제는 신둔농협을 위해 일해 달라는 말씀에 용기를 얻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둔농협을 위해, 조합원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 하였습니다.저는 그동안 농협의 이사와 조합원으로 재임하면서 느낀 것이 무엇보다 농협의 모든 사업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하고 농민조합원의 참 머슴으로 정직하게 열린 마음으로 그동안의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농민조합원들이 주인인 신둔농협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현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농협 조합장은 경험이다. 연륜이다. 안정이라는 말로서 조합원들을 절대 현혹시켜서는 안 되고 오로지 농협과 조합원들의 발전을 위해서 효율적인 경영을 하여야 하고 과대 보여주기 식과 과시하는 경영 과다한 고정투자로 방만 경영에 대해서는 농협경영보다는 먼 미래를 위한 내실 있는 경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제 정보화 첨단 과학시대에서 세상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글로벌 경영을 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고 사안에 따라 다른 농협들과 협력할 때도 있고, 경쟁할 때도 있으며 같이 사는 상생경영을 추진하여야 할 때입니다.이제 농협도 변해야 하고 더불어 조합원들의 인식변화가 추구되어야 하며 하루가 다르게 농업환경이 급변하고 있는데 농민조합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과 농업에 대한 산지식과 농업경영을 아는 전문경영인을 현실에서는 지도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5, 조합장 후보자로서 대표적인 공약과 운영방침 계획을 소개한다면? 거창한 공약보다는 작은 약속도 소중히 생각하며 실천하는 일 잘하는 조합장이 되겠으며 또한 농협 돈도 내 돈처럼 아껴 쓰는 바른 생각. 현명한 생각으로 투명한 농협경영을 하여 최고의 신둔농협을 만드는 초석을 다지고자 합니다.특히 농협의 전반적인 운영과 모든 일은 유능한 농협임직원들과 논의하여 처리하고 사안에 따라 이사회 또는 대의원회 협의를 거쳐 오로지 조합원들의 실익을 추구하는 농협경영과 투명한 경영을 위해 경영성과와 업무추진비는 매 반기별로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또한 조합원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의 판매유통기능을 강화하여 농, 작업 대행 팀을 신설하여 고령 농, 부녀 농, 소규모 농 조합원들의 경작을 조합원들의 소유한 농기계 이용방법을 모색 상호 상생의 활로를 마련하여 도와드리고 농협의 조직을 활성화하여 형식적인 조직에서 탈피하여 활성화 시키겠습니다6, 농협조합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과 자세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면?가장 중요한 점은 조합원들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조합 운영에 우선순위로 반영하며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또한 조직의 구성원인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주며, 직원들 각자 능력 및 성향을 감안 적재적소 업무분장을 통하여 경영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휘하는 중요한 직책이라 생각합니다.농협과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대표자로서 일등농협의 구현을 위하여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하여 전 조합원들을 한마음으로 묶고 단합시키고자 노력할 때 비전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봅니다.특히 농협의 리더로서 농업인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직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조합원들의 믿음과 신뢰를 형성하고 이로 인해 농협과 농민조합원들이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인 물은 맑을 수가 없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추구하기위해서는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모든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우선을 두고 한 농협을 대표하는 조합장은 농민의 대표이고 너무나 귀중하고 어려운 자리 입니다.또한 이권과 권력, 명예를 탐하는 조합장이 아닌 청렴함과 투명한 조합장으로, 임직원만을 위한 농협이 아니라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7,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서 농협이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심(農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농협의 존재 목적은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며, 자생조직인 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책임자로써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통한 봉사와 실익지원은 조합의 건전경영과 수익의 창출로써 가능한 것이므로 전문경영자로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등농협의 구현을 위하여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비전을 향하여 전 조합원님을 한마음으로 묶고 단합하여 노력할 때 비전이 현실화 될 수 있는데, 이를 리더로써 앞장서서 이끌며 구성원에 대하여 무한봉사로 신뢰를 형성하는 솔선수범의 지도자가 바로 조합장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8. 농협이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한 소신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아직까지 농업에 주요 품목 중 대표 품목은 쌀이라 생각합니다. 인스턴트 가공식품과 식생활구조의 변화 속에서 쌀 소비율이 급격히 낮아져, 전국적으로 쌀이 남는 추세 속에서 가격경쟁을 하다 보니 쌀 가격이 해마다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농민들의 생활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산원가를 반영한 적절한 가격으로 벼 수매가를 결정 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수매가결정위원회(가칭) 또는 판매 분과 위원회 등을 통하여 수매가 결정에 대한 의견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9, 조합원들로부터 수매한 쌀에 대한 판로와 정책을 밝힌다면?농사는 천하지대본이라는 말처럼 쌀은 온 세상 사람들이 생활해 나가는 가장 근본이 되는 식량이다. 그런데 의식주의 변화로 쌀이 천대를 받고 농업이 멸시를 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이천 쌀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수매하고 또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미질 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만큼 농사기술이 발달했고 평준화 되었으며, 또한 밥 짓는 솥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이천 쌀 차별화가 어렵고 힘이 듭니다. 저는 이천 쌀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농사관리(지력증진)와 미질 관리를 통해 더욱더 명품화하여 이천 쌀 명성을 유지 발전시켜 나가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또한 수매시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조생종.중생종.만생종을 적절히 식재하여 수매와 분산판매로 쌀값 지지에 만전을 기하고 쌀판로는 도시의 아파트와 자매결연을 통한 직거래 확대하고, 서울은 물론이고 6대 광역시에 거래처를 확대하여 쌀 판매에 안정화를 기하겠습니다. 10,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장려정책을 제시한다면? 이천을 쌀로 유명한 곳입니다. 우리 신둔면은 쌀 이외에도 시설채소. 인삼, 축산, 화훼 등 근교농업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천에서도 특히 신둔지역은 교통의 요충지로써 서울.분당등 대도시를 40분 이내에 들어갈 수 있는 아주 좋은 입지 조건을 갖고 있어 특수 작물 재배지로 적합합니다. 이제는 쌀농사에만 의존하지 않고 근교농업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에 달성 할 수 있도록 농가소득 다변화에 노력할 때입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신 둔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수입개방 확대와 농축산물 가격폭락. 유가불안정. 지역은행과의 경쟁 등으로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신둔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면서 40여 년간 농업에 종사하면서 농업인의 아픔과 농협의 나아갈 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신둔농협을 만들고 믿을 수 있는 농협.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화합하여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신둔농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12,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평소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 초심을 유지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자는 게 저에 좌우명이자생활신조로 저는 돈이 많고 적음에 연연하지 않고, 지위가 높고, 낮음에 굴하지 않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위 보다는 아래를 보며, 남을 위해 베푸는 모습을 부모로부터 보고 자라왔기에 저도 적지만 농사지은 쌀을 매년 기부해오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가족으로는 부인과 2남 1녀가 있고 자녀들은 모두들 결혼하여 출가시키고 항상 자식들과 내조를 업으로 삼고 있는 처 김진숙과 함께 신둔면 남정2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12-23
  • 전통장류사업 조합원 계약재배 통한 확보 벼 대체작물사업 정착
    이종문 지평농협조합장 지평농협은 농촌 형 농협으로 조합원 2,000명 시대를 열고 있는 아주 작지만 강한 농협으로 (2018년 11월 말 기준) 예수금잔액 1,494억원, 대출금잔액 1,379억원, 구매사업 34억원, 판매사업 53억원, 하나로마트 63억원, 도정사업 38억원, 장류사업 22억원의 실적을 거양하고 있습니다. 여신사업으로 대출좌수로는 약 8,000좌로 양평군내 제일 많은 좌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태양광 소액대출 추진으로 경영상 리스크를 최소화 하여 현재까지 효자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제사업의 역점사업으로는 바로 벼농사입니다. 양평군 읍·면중에 수도작(벼농사) 면적이 제일 넓은 지역으로서 수매량 대비 판매량은 한정되어 있어 판매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적극적인 친 환경 쌀 대외 홍보 및 거래처 발굴로 무 농약 쌀을 활성화 하였으며 이로 인한 2018년 친환경 쌀 거래처는 약 100여개 학교와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무 농약 쌀 전환으로의 이점을 홍보 그리고 공동방제 및 무 농약볍씨 지원으로 친환경면적 전환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농기계 수리 인건비50 % 환원으로 경영비 절감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라고 밝히는 이종문 지평농협조합장.또한 전통 장류 사업 조합원과 계약재배를 통한 원료 확보로 벼 대체 작물 사업으로 정착 국민의 건강한 전통 먹 거리사업으로 구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소통을 통한 투명한 경영으로 내실 있는 조합 경영과 성과 중심의 인력 관리로 국내 경기 침체를 극복하여 조합원이 원하는 사업위주 경영으로 조합원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는 경영 방침아래 1등 지평농협으로 발돋움 하고자 합니다. 조합원의 농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순회수집 도입하였고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건강검진 실시 농가수취가격 제고를 위한 공동방제사업과 과잉재고 관행 벼 감소를 위한 무농약 벼 면적확대 등 조합원의 권익신장 및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하여 열심히 뛰어 2013년 7월 1일 지평농협 창립 54년만에 총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또한 2015년 4월 7일 자랑스런 경기도 조합장상 수상에 이어 2016년 12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2018년 5월 2일 농협중앙회 선정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수상 외 다수의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의 결과는 조합장 혼자만의 성과가 아닌 조합원님과 그리고 임직원이 혼연일치가 되어 일궈낸 성과라 생각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종문 지평농협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지평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지평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소통을 통한 투명한 경영으로 내실 있는 조합 경영과 성과 중심의 인력 관리 조합원이 원하는 사업위주 경영 조합원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는 경영 방침아래 1등 지평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조합원 2,000명 작지만 강한 농협 예수금잔액 1,494억원, 150%성장대체작물 계약재배2모작 체계구축으로 벼농사의 3배 이상 소득 증대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지평농협 조합장 이종문입니다. 2009년 07월 09일 초선으로 제13대 조합장으로 취임하였으며, 2015년 3월 제 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으로 제 14대 지평농협조합장으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약 10여년 동안 농업인을 위해서 한길만 걸어오고 있습니다. 조합원의 농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순회수집 도입하였고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건강검진 실시 농가수취가격 제고를 위한 공동방제사업과 과잉재고 관행 벼 감소를 위한 무농약 벼 면적확대 등 조합원의 권익신장 및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하여 열심히 뛰어 2013년 7월 1일 지평농협 창립 54년만에 총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또한 2015년 4월 7일 자랑스런 경기도 조합장상 수상에 이어 2016년 12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2018년 5월 2일 농협중앙회 선정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수상 외 다수의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의 결과는 조합장 혼자만의 성과가 아닌 조합원님과 그리고 임직원이 혼연일치가 되어 일궈낸 성과라 생각합니다. 2,현 2선 지평농협조합장으로 성공의비결과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성공이란 단어는 제게는 거창할 따름입니다. 현재까지 이어올 수 있는 계기는 투명한 경영을 할 수 있게 저를 믿어주신 조합원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2009년 초임의 상호금융 실적과 현재의 실적을 비교하면 예수금잔액은 (603억/1,599억), 대출금잔액은 (533억/1,290억)으로 평균 150%이상 성장하였습니다. 농촌현실이 점점 고령화로 경제활동 젊은 농업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단시간에 일궈낸 성과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과는 이제는 지평농협 스스로 만들 수는 없다 사료되며 조합원이 함께 뛰고 내 지역 내가 함께한다는 신념과 내 농협은 내가 주인이라는 의식으로 농협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지 더 나은 복지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3, 지평농협조합장으로 업무 및 추진현황과 규모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지평농협은 농촌 형 농협으로 조합원 2,000명 시대를 열고 있는 아주 작지만 강한 농협으로 (2018년 11월 말 기준) 예수금잔액 1,494억원, 대출금잔액 1,379억원, 구매사업 34억원, 판매사업 53억원, 하나로마트 63억원, 도정사업 38억원, 장류사업 22억원의 실적을 거양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업은 여신사업으로 대출좌수로는 약 8,000좌로 양평군내 제일 많은 좌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태양광 소액대출 추진으로 경영상 리스크를 최소화 하여 현재까지 효자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제사업의 역점사업으로는 바로 벼농사입니다. 양평군 읍·면중에 수도작(벼농사) 면적이 제일 넓은 지역으로서 수매량 대비 판매량은 한정되어 있어 판매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적극적인 친 환경 쌀 대외 홍보 및 거래처 발굴로 무 농약 쌀을 활성화 하였으며 이로 인한 2018년 친환경 쌀 거래처는 약 100여개 학교와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무 농약 쌀 전환으로의 이점을 홍보 그리고 공동방제 및 무 농약볍씨 지원으로 친환경면적 전환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농기계 수리 인건비50 % 환원으로 경영비 절감효과를 보고 있습니다.또한 전통 장류 사업 조합원과 계약재배를 통한 원료 확보로 벼 대체 작물 사업으로 정착 국민의 건강한 전통 먹 거리사업으로 구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4,양평지역 지평조합장으로서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항시 조합원과의 소통하면서 귀촌, 귀농인과 함께하는 참 농협 구현으로 지역사회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다하고 조합원으로서의 농협사업 전 이용을 위한 방안과 고령 농업인에 대한 지원방안과 조합장이 아닌 농업인(조합원)의 귀와 입과 눈으로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면서 더불어 농협과 조합원 공존공생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또한 조합장도 직접 생산 한 농산물을 출하하는 진정한 농업인으로서 농민조합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그리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진정한 농심에 대해 이심전심으로 알아야 한다. 옛 속담에 과부가 홀아비 맘 알고, 홀아비가 과부 맘 안다는 속담 있듯이 조합장과 조합원이 한마음이여야 한다. 5, 지평농협 조합장으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농민조합원들을 위한 농산물순회수집 활성화를 이뤘고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하였고 농협 창립 50 주년 전 조합원들에게 건강이불 지원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일반 벼 지양 및 친환경 벼 공동 방재 등으로 적극 유도를 통해 조합원소득증대와 국민 건강 기여하였다. 또한 친환경 쌀 약 100 학교급식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사업 정착으로 효자사업에 기여하면서 태양광 소액대출 약 8,000건으로 경영개선과 전통장류 제조 1급 자격증 취득으로 장류센터 확장을 통한 사업 활성화 조합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벼 & 콩 전량 계약재배 및 감자 마늘 후작으로 콩 작목으로 2모작 체계 구축으로 벼농사의 3배 이상 소득 증대를 시키는데 이바지 하였다고 자부합니다.6, 앞으로 지평농협의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소통을 통한 투명한 경영으로 내실 있는 조합 경영과 성과 중심의 인력 관리로 국내 경기 침체를 극복하여 조합원이 원하는 사업위주 경영으로 조합원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는 경영 방침아래 1등 지평농협으로 발돋움 하고자 합니다. 특히 1.2.3.4 비젼을 경영방침 목표로 작지만 강한 농협 구현을 위해 1.교육지원사업비 10억원 이상 지원 2.정예조합원 2,000명 이상 확보 3.경제사업 규모 300억원 이상 추진 4,신용사업 4,000억원이상 추진으로 조합의 내실 있고 안정적인 경영합리화를 이룩하고자 한다는 점입니다.7,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 지평농협 직원 봉사단과 여성 조직 부녀회 농가주부 모임 고향 주부 모임 주부 산악회 등 여성조직을 통한 고령 독거 조합원 일손 지원 마을 경로당순회 청소와 경로당 난방비 지원 사업과 홀수 짝수 순년 조합원건강검진 실시와 대학생 자녀 장학금 지원영농자재 보조지원 사업 등등 수많은 사업 전개하였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법률 구조 공단과 연계한 법률 구조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농가 영농 도우미 사업 가사 도우미 사업 지원과 법무부 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일손 돕기 도농 교류를 통한 일손 돕기와 팜 스테이 체험을 통한 농가 소득 기여 사업을 펼쳤다.8,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 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우리 국민의 주식으로 이용되어 왔던 쌀이 인스턴트 가공식품과 젊은 세대들의 의식 구조로 인해 쌀 소비 율이 급격히 낮아지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쌀이 남아도는 추세 속에서 가격경쟁을 하다보면 농민들 생산가격에 비해 적정가격을 받고 판매를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 농민들도 경제시장을 반영한 적절한 가격결정으로 조합원도 농협 수매가격에만 관심 갖지 말고 소비자 판매가격에도 관심 갖고 판매사업에 동참을 하면서 고품질 차별화 상품으로 경쟁을 하여야 할 시대에 도래하였다고 봅니다.9, 현재 사회활동과 단체 활동 봉사활동내역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나름대로 지역에 봉사를 하고자 국제 로타리 360 지구 용문로타리 회장을 역임하였고 양평경찰서 보안 협력 위원장 지향장학회장 양평 의병 사업회 이사 양평문화원이사 양평 체육회 자문위원 양평 생활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지평면 체육회 초창기 창립 때부터 총무 전무 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면 체육기금 1억 만들기 사업 추진하여 9천 여 만원 까지 조성하였다. 또한 마라톤과 전국 순회를 통한 농협사업 홍보 깃발을 들고 춘천 동아 마라톤 대회 등 수많은 대회 출전 춘전 국제 마라톤대회는 명예의 전당 입성하였고 국내 동서남북 꼭지 점 백두산 독도 백령도 한라산 마라도에 홍보 깃발 들고 등정하였다.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도 언론의 길을 걷는 하나로 신문 독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정권 앞에 길 들여 지는 언론이 아닌 독자만 바라보는 언론으로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또한 지평농협조합원 여러분 2018년 한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특히 한파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늘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이하여 가정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인생을 두배로 산다.는 좌우명 아래 현 생활과 봉사의 자세를 갖고 생활 하자. 가족사항으로는 어머님과, 부인. 슬하에 딸 2, 아들 1 명이며 출가한 딸을 빼고 5가족이 함께하는 요즘 세상에 대 가족으로 지평을 떠나보지 못하고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영원한 내 고향에서 살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12-11
  • 조합원 사회환원사업 확충시켜 조합원 권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이명호 능서조합장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어려운 농업인 조합원을 위하여 농약환원사업지원, 영농자재교환사업,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센터, 산악회, 봉사단을 운영하고 조합원자녀학자금, 경로당유류비, 농업인안전보험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농협의 경제활동을 통해 조합원 환원사업과 사회환원사업을 확충시켜 조합원의 권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농심(農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농업협동조합법 제1장제1조에 농협의 존재 목적은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듯 자생조직인 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능서농협 경영방침은 “청렴하고 신뢰받은 농협” 구현입니다.경영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는 능서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윤리경영은 기업의 기본가치로써 임직원들의 윤리경영실천결의대회 등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능서농협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이명호 능서조합장. 2014년부터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 사업을 실시하여 고령으로 농약살포 및 소독이 힘든 농민조합원의 노동력 절감을 돕고 있습니다. 2014년 약 180만평을 시작으로 하여 2018년에는 수도작(조생종, 만생종)을 포함 밭작물까지 약 245만평을 방제하였습니다. 항공방제사업실시 전 지자체와 상담을 통하여 무인헬기에 대한 보조금을 취득 협의하고, 방제에 드는 비용 또한 보조농약 보조금을 활용할 수 있게 하여 농민조합원의 자부담비용을 감소시키는 등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였고, 방제 시 농협직원이 직접 헬기운전 자격 취득하여 운영하는 등 비용절감에도 노력하여 농민조합원님들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전개하고 ▷ 출자증대를 통한 자기자본 확충으로 안정적인 기반 구축 ▷ 신사업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충 ▷ 경제사업 활성화로 농업인 실익증대 ▷ 건전대출 추진 및 채권관리 강화 ▷ 소통과 상생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정해 1등 농협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능서농협의 여신규모는 농협자체자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호금융대출금 잔액이 약 950억원, 농기계대출•농촌주택 자금지원 대출 등 정책대출금은 약 80억원의 잔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요구불예수금과 저축성예금의 잔액이 약 1,20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여•수신 업무 조직으로는 대출, 채권관리, 카드, 보험, e금융을 관리하는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명호 능서농협조합장황의 대담을 통해 이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능서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능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지속적인 경영혁신 전개 출자증대 통한 자기자본 확충 안정적인 기반 구축 신사업 발굴 통한 신 성장 동력 확충 경제사업 활성화 농업인 실익증대 건전대출 추진 및 채권관리 강화 소통과 상생 통한 시너지 극대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정해 1등 능서농협 발돋움조합원들 신뢰와 믿음 바탕이 되어 2016년 농촌 형 6그룹 전국1위 달성 쾌거최 첨단화 과학 기술과 영농기술 접합 과학 영농경영혁신 방침아래 최선 다해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2010년 1월 23일 능서농협 초선으로 제14대 조합장으로 취임하였고 이어서 2015년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 제15대 능서농협조합장으로 근무중인 이명호입니다. 그동안 모든 조합원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면서 숨가쁘게 앞만 보고 오로지 농협발전을 위해 달려왔고 수년간 농정활동을 수행한 결고 조합원여러분들의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어 2016년 농촌형 6그룹에서 전국1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상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국내농산물수출을 추진하고자 2012년에 국제농식품무역사를 취득하였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농민신문사 대의원(前), 現여주시농협인사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2년에 국무총리상 수상(고품질쌀 생산유통부문), 2013년에는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 등 다수 수상을 하였습니다. 2, 현 2선 능서농협조합장으로 성공의 비결과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원견명찰(遠見明察)로 능서면 농업인 조합원께 농협임직원과 교보적인 역할을 하고자 노력했고 앞으로도 조합원에대한 애정을 가슴에 품고,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진실하고 성실한 조합장이 되겠다고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또한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어려운 농업인 조합원을 위하여 농약환원사업지원, 영농자재교환 사업,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센터, 산악회, 봉사단 운영하고 조합원 자녀 학자금, 경로당 유류비, 농업인안전보험지원 사업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농협의 경제활동을 통해 조합원 환원사업과 사회환원사업을 확충시켜 조합원의 권익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3, 능서농협의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 능서농협의 여신규모는 농협자체자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호금융대출금 잔액이 약 950억원, 농기계대출•농촌주택 자금지원 대출 등 정책대출금은 약 80억원의 잔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요구불예수금과 저축성예금의 잔액이 약 1,20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여•수신 업무 조직으로는 대출, 채권관리, 카드, 보험, e금융을 관리하는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제사업장으로 주유소, 영농자재센타, 농기계수리 센터 하나로마트, 벼 자동화 육묘장, 포장지제작사업소(지대사업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대사업소의 경우 전국농협에서 유일하게 능서농협에서만 운영하는 가공사업소로 쌀지대, 사료지대, 소포장 등 저렴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계통농협 및 양곡 RPC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총원은 118명으로 대의원 64명, 이사 7명, 감사 2명, 직원 45명입니다. 4,여주지역 능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농심(農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농업협동조합법 제1장제1조에 농협의 존재 목적은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듯 자생조직인 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조합원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책임자로써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통한 봉사와 실익지원은 조합의 건전경영과 수익의 창출로써 가능한 것이므로 전문경영자로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등농협의 구현을 위하여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비전을 향하여 전 조합원님을 한마음으로 묶고 단합하여 노력할 때 비전이 현실화 될 수 있는데, 이를 리더로써 앞장서서 이끌며 구성원에 대하여 무한봉사로 신뢰를 형성하는 솔선수법의 지도자가 바로 조합장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5, 능서농협 조합장으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2014년부터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 사업을 실시하여 고령으로 농약살포 및 소독이 힘든 농민조합원의 노동력 절감을 돕고 있습니다. 2014년 약 180만평을 시작으로 하여 2018년에는 수도작(조생종, 만생종)을 포함 밭작물까지 약 245만평을 방제하였습니다. 항공방제사업실시 전 지자체와 상담을 통하여 무인헬기에 대한 보조금을 취득 협의하고, 방제에 드는 비용 또한 보조농약 보조금을 활용할 수 있게 하여 농민조합원의 자부담비용을 감소시키는 등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였고, 방제시 농협직원이 직접 헬기운전 자격 취득하여 운영하는 등 비용절감에도 노력하여 농민조합원님들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노후화된 장비와 협소한 공간으로 대농민 서비스에 부족함이 있던 농기계수리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농기계정비공장’ 이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다 넓은 작업공간과 신규 호이스트 등의 장비 취득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농기계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6, 앞으로 능서농협의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 내실과 성장의 조화로 능서농협의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전개하고 ▷ 출자증대를 통한 자기자본 확충으로 안정적인 기반 구축 ▷ 신사업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충 ▷ 경제사업 활성화로 농업인 실익증대 ▷ 건전대출 추진 및 채권관리 강화 ▷ 소통과 상생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정해 1등 농협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능서농협 경영방침은 “청렴하고 신뢰받은 농협” 구현입니다.경영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는 능서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윤리경영은 기업의 기본가치로써 임직원들의 윤리경영실천결의대회 등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능서농협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7,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어려운 농업인 조합원을 위하여 농약환원사업지원, 영농자재교환사업,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센터, 산악회, 봉사단을 운영하고 조합원자녀학자금, 경로당유류비, 농업인안전보험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농협의 경제활동을 통해 조합원 환원사업과 사회환원사업을 확충시켜 조합원의 권익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산물벼 수매가 결정은 농업인 조합원과 쌀 생산농가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현재 추곡수매가격 결정위원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농업인 대표를 참석시키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합리적인 가격결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최고의 여주쌀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가격결정에 비중을 둘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관리를 행정‧농협‧농협인이 혼연일체가 되어 여주쌀 성과제고에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9, 농협이 과거 쌀에 대한 선호도로 인하여 효자노릇을 하였는데 현실에서는 반대로 농협의 경영 악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쌀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이 있다면? 2017년부터 전국적인 원료곡 재고 감소로 인하여 일시적인 쌀시장에 호황이 있었지만 장기적인 흐름으로 볼 때 쌀시장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제는 브랜드에 의존한 쌀판매전략은 한계에 접어들었고 고품질의 차별화된 기능성 쌀로 경쟁력을 길러 차별화 전략으로 접근해야 할 시기에 도달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매가격은 운영협의회를 통해 최대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책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지만, 쌀 시장경제는 가격경쟁이 날로 심화되어 높은 수매가에 대비하여 농협경영이 어려워지는 현실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전국 벼 작황과 시중가격 대비에 따른 유동적 탄력 수매가 결정으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 쌀 생산농가는 전량을 농협에 수매하고, 정작 소비용 쌀은 시중에서 가격이 싼 쌀을 구매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는데 이제는 농협이 농가들의 생산량을 100% 수매만 할 것이 아니라 농가의 소비분을 공제하고 벼를 수매하는 정책전환이 시급합니다. 더욱이 근래의 쌀 수요는 각종 인스턴트식품과 쌀 대체 식품들이 속속 개발 보급되고, 핵가족시대에 도래하여 수요는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반면 수입쌀과 호남미를 비롯 간척지 타 지방의 쌀들이 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덤핑 저가 공세로 인하여 여주 쌀의 판매는 사면초가에 놓여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는 농민들과 농협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이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근본 대책마련이 시급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다 같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10, 타 지역농협에 비해 첨단 농업용 장비와 농기계를 도입하였는데 계기와 구체적인 소개를 한다면? 농촌의 현실은 날로 심화되어 가소 있는 고령화로 인하여 일손이 모자라고 있는 현실 속에서 무엇보다 고령화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농업을 생업으로 종사 할 수 있는 길은 최 첨단화 과학기술과 영농기술을 접합한 과학 영농이라는 경영방침으로 농업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확립하여 이를 활용한 과학영농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그 좋은 예로 무인헬기 항공방제사업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해소를 위해 실시하여 많은 효과를 거두었기에 이를 바탕으로 약 2억원을 들여 무인헬기를 구입하여 단 시일 적기에 661ha의 농경지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여 조합원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하였고 이를 계기로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을 해소하고 여주고품질 쌀 생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현재 능서농협이 조합원들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첨단농기계보유로는 무인헬기 2대를 비롯하여, 하우스전용 트랙터1대, 퇴비 살포기2대, 비료살포기 2대, 유기질살포기(트랙터 부착 형)2대, 논두렁 조성 기2대, 콩 탈곡기2대, 땅콩 탈곡기1대, 비닐 피복 기(인력수동형)1대, 동력배토기3대, 밭작물수확기3대, 보행관리기로 휴립기(두둑성형기), 중경제초기(로타리 작업), 구굴 기(골 파기작업), 비닐피복 기(두둑성형+비닐덮기) 각1대 콩 정선 선별기2대, 고구마전용 배토기1대 로타리+배토기1대를 보유하여 조합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11-29
  • 주민과 지역의 발전 최우선의 과제 삼고 의회 본연의 역할 다 할 터
    송요찬 양평군의회부의장(더불어 민주당) 제8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8대 의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항상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양평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정당을 떠나 주민의 권익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초당적 협력과 협치 속에 균형 잡힌 반듯한 양평군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특히 소속정당의 이해득실을 떠나 항상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과제로 삼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항상 충실 하고 의정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서 주민의 눈높이에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며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 제·개정 및 예·결산 심사를 통해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민의 대변인이자 집행부의 발전적 조언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현재 제8대 양평군의회는 대부분 초선의원으로 구성되고 다소 젊어지는 등 의원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패기와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안사항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상호 간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함께 부여받은 ‘민의기관’으로써의 지위와 역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등 모범적인 의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송요찬 양평군의회 부의장양평군의 손꼽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규제의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기업체, 연구소 등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난개발 보다는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보존 및 개발을 통해 생태도시이자 관광도시로써 인구증가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합니다.앞으로도 의원 상호 간 지속적인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의원 모두가 상생하고 화합하는 양평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양평군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65세 이상의 노년층이며 40세 미만의 젊은층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인구 노령화에 따른 젊은층의 인구 유입 및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주거정책, 보육 및 양육환경 개선 등 결혼과 출산을 유도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젊은층의 인구를 유입하는 등 인구증가와 함께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인구정책을 실시해야 합니다.앞으로도 늘 한결같은 소신과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며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대변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송요찬 양평군의회부의장(더불어 민주당)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송부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의회 운영 및 바른 군정 유도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터주민 눈높이 집행부 감시 견제하며 상생·발전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양평군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 위해서라면 동분서주 의정활동 전념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양평군의회부의장으로 인사를 한다면?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요찬 입니다. 저는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의 성원으로 제8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군민의 발과 귀, 그리고 눈이 되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3선 의원에 이르기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주민들만을 바라보며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양평군의회 부의장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더 겸손하게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2. 본격적인 4년간의 임기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의정 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 의회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와 더불어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주민의 권익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를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 모두가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의회 운영 및 바른 군정 유도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3. 양평군의회 상반기부의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제8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8대 의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항상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양평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정당을 떠나 주민의 권익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초당적 협력과 협치 속에 균형 잡힌 반듯한 양평군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4. 2018년 행정사무 감사를 하면서 문제점과 앞으로 양평군정 비전을 제시한다면?제25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된 2018년 행정사무감사는 제8대 양평군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였던 만큼 다소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양평군의회 의원 모두가 군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발견하여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밤낮없이 자료를 분석하고 공부한 결과입니다. 앞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해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의원 모두가 합심해 바르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5. 여소야대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 할 사항은?소속정당의 이해득실을 떠나 항상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과제로 삼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항상 충실하겠습니다. 주민의 눈높이에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며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 제·개정 및 예·결산 심사를 통해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민의 대변인이자 집행부의 발전적 조언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6. 양평군의회부의장으로서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현재 제8대 양평군의회는 대부분 초선의원으로 구성되고 다소 젊어지는 등 의원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패기와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안사항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상호 간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함께 부여받은 ‘민의기관’으로써의 지위와 역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등 모범적인 의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원 상호 간 지속적인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의원 모두가 상생하고 화합하는 양평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7. 의정을 이끌어 가면서 의회와 행정부 협력과 동반자적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간 견제와 균형 속에 서로 협력해 나가야만 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적 관계입니다. 이러한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각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양평군의회는 항상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속에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 제시를 함으로써 상호 간 상생·발전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습니다.8. 양평군 일자리 창출과 군민 소득증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다면? 양평군의 손꼽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규제의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기업체, 연구소 등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난개발 보다는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보존 및 개발을 통해 생태도시이자 관광도시로써 인구증가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합니다.9. 민선6기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양평은 매년고로쇠 축제, 산수유·한우 축제, 산나물 축제, 워터워 축제 등 지역의 특산품과 특징을 반영한 특색 있는 축제를 진행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국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차별화되고 내실 있는 축제 진행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 한 번의 축제라도 횟수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닌 주민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축제에 참여하고 축제를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10. 앞으로 양평군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양평군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65세 이상의 노년층이며 40세 미만의 젊은층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인구 노령화에 따른 젊은층의 인구 유입 및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주거정책, 보육 및 양육환경 개선 등 결혼과 출산을 유도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젊은층의 인구를 유입하는 등 인구증가와 함께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인구정책을 실시해야 합니다.11. 양평군의 도·농복합시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양평은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규제로 인한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친환경 농업도시 및 전원형 도농 복합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 각 읍·면의 지역적 입지조건을 고려한 특색 있는 상품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과 더불어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12. 양평군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양평군은 친환경농업특구로써 산나물, 버섯, 참비름, 한우, 수박, 부추, 잡곡, 딸기, 오디, 쌈채 등 10대 명품 특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 농촌체험관광, 전통시장 등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산품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등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고품질의 특산품 생산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13. 취임과 더불어 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제8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지 벌써 4개월 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난 제6대~7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서 항상 양평군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라면 동분서주 의정활동에 전념하며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늘 한결같은 소신과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며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대변하겠습니다. 14.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처와 2남의 아들과 함께 노모를 모시고 용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우공이산(愚公移山)을 평소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 삼고 항상 작은 일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11-15
  •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의 새 변화를 이끌어 더 큰 일, 더 많은 일 할 터
    신동헌 광주시장 광주시장에 엊그제 취임한 것 같은데 벌써 100일이 됐다. 정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이었다.취임과 동시에 집중호우로 인한 학생 익사사건과 연일 찾아오는 아파트 민원 등을 겪으면서 행정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변했다.지난 8월 1일부터 7일까지 하계휴가 기간에는 6박 7일 동안 광주지역 곳곳을 걸어 다니며 민생현장에서 휴가를 보냈다. 6박 7일 동안 ‘한양 삼십리 누리길’ 12㎞를 걸으며 답사를 했고 초월읍 서하리에서 퇴촌 정지리 방면으로 민생현장을 둘러봤다. 또한, 앵자봉과 무갑산을 오르며 인근 마을 이장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도척면에서는 돼지와 한우 등 축산 농가를 방문해 사육환경을 살펴보고 마을회관에서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경안천을 따라 걸으며 오포읍 능평리와 신현리 일대 난개발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광주의 구석구석을 걸으며 시의 문제점과 직접 마주했다. 앞으로 해야 할 일 많다고 느꼈으며 아울러 시장으로서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때 묻지 않은 생태환경, 천년고도의 문화유산 등 광주가 가진 자원을 활용해 광주의 비전에 대한 생각 등 얻은 게 많은 여정이었다.휴가기간 중 청취한 의견들을 모아 더 많이 고민하고 검토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는 신동헌 광주시장.교통과 교육부분을 해결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계획성 없는 난개발로 광주 구석구석이 후유증을 앓고 있다. 태전지구와 오포 태재고개 교통문제, 회덕동 등 목현리 일대 교통문제 등 광주의 교통난 문제와 학교신설 및 증설 문제 등은 심각한 수준이다.또한, 학생들이 공부할 공간도 없다. 학급당 인원이 30명이 넘어섰고 이대로 가면 40명에 육박한다. 광명초등학교는 학생수가 1천508명으로 최근 몇 년 사이 337명이 늘었다. 초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하다. 신현초등학교 신설이 늦어지면서 광명초 초 과밀학급 문제가 계속될 전망이다.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특히 시장 스스로 변하겠다. 시민 위에 군림하는 권위주의적 사고부터 내려놓겠다. 낮은 곳으로 내려오겠다. 광주시민의 선택을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의 새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 저를 광주시장으로 뽑아주신 광주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응답하며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하겠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신동헌광주시장과 대담을 통해 민선7기 100일의 발자취와 신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광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도덕적 환경적 깨끗한 도시, 살고 싶은 광주, 자랑스러운 광주, 만들기가 정책이고 비전으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시민주권주의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구현 위해 최선 다할 터2019년도 생활임금 인상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사업 추진 성과 거둬광주 전 지역에 독버섯처럼 솟아나는 난개발 문제 하나씩 풀어갈 생각 1,광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광주시장으로서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십니까? 37만의 광주시민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조석 간만의 온도차가 많은 환절기 날씨에 몸 건강하고 하시는 모든 일이 늘 번창하시길 늘 기원 드립니다.민선7기 광주시장으로 취임을 하여 광주시민들의 안녕과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공직자들과 함께 시작한 취임 100일을 맞이하였습니다.광주시정의 대원칙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시민주권주의’입니다. 시민중심의 시정개혁과 능력중심의 정책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저는 오늘 이러한 대원칙을 제시하면서 시민이 주인인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합니다.2. 민선7기 광주시장 취임하여 100일을 맞이하여 간단한 소감을 밝힌다면?광주시장에 엊그제 취임한 것 같은데 벌써 100일이 됐다. 정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이었다.취임과 동시에 집중호우로 인한 학생 익사사건과 연일 찾아오는 아파트 민원 등을 겪으면서 행정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변했다.지난 8월 1일부터 7일까지 하계휴가 기간에는 6박 7일 동안 광주지역 곳곳을 걸어 다니며 민생현장에서 휴가를 보냈다. 6박 7일 동안 ‘한양 삼십리 누리길’ 12㎞를 걸으며 답사를 했고 초월읍 서하리에서 퇴촌 정지리 방면으로 민생현장을 둘러봤다. 또한, 앵자봉과 무갑산을 오르며 인근 마을 이장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도척면에서는 돼지와 한우 등 축산 농가를 방문해 사육환경을 살펴보고 마을회관에서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경안천을 따라 걸으며 오포읍 능평리와 신현리 일대 난개발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광주의 구석구석을 걸으며 시의 문제점과 직접 마주했다. 앞으로 해야 할 일 많다고 느꼈으며 아울러 시장으로서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때 묻지 않은 생태환경, 천년고도의 문화유산 등 광주가 가진 자원을 활용해 광주의 비전에 대한 생각 등 얻은 게 많은 여정이었다.휴가기간 중 청취한 의견들을 모아 더 많이 고민하고 검토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3. 광주시장 민선7기 출범을 맞이하여 취임100일간의 주요 성과를 설명한다면?짧은 기간에 성과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들이 꽤 있다.우선, 지난 8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경안동이 포함됐다. 경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세대융합형 교육친화공동체 경안마을 조성' 사업으로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사업비가 최소 150억원(국비 90억원, 도비 18억원, 시비 42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경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 근린자산 중심의 재생을 통해 원도심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교육 친화적인 공동체 마을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또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시책 추진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첫째 아이는 30만원을, 둘째 아이는 5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이며 교육경비 시세 5% 상한액 조례는 지난 9월 폐지했다. 상한액 조례 폐지로 내년도 교육경비는 200억원대로 확대 편성해 시의 교육환경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된다.아울러 지난 달 28일 제18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500여가족의 신청을 받아 시청 잔디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복이란 막연하고 추상적 용어를 쉽게 풀어 느끼게 해주기 위한 축제인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자평한다.이 외에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추진, 중소기업 해외투자유치 활동지원, 2019년도 생활임금 인상,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추진 등도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4. 광주시장으로 취임하여 대표 역점사업과 정책 사항을 꼽는다면? 교통과 교육부분을 해결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계획성 없는 난개발로 광주 구석구석이 후유증을 앓고 있다. 태전지구와 오포 태재고개 교통문제, 회덕동 등 목현리 일대 교통문제 등 광주의 교통난 문제와 학교신설 및 증설 문제 등은 심각한 수준이다.출퇴근 때마다 교통정체로 아우성이다. 도로는 울퉁불퉁하고 아이들의 통학마저 위협받고 있다.또한, 학생들이 공부할 공간도 없다. 학급당 인원이 30명이 넘어섰고 이대로 가면 40명에 육박한다. 광명초등학교는 학생수가 1천508명으로 최근 몇 년 사이 337명이 늘었다. 초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하다. 신현초등학교 신설이 늦어지면서 광명초 초 과밀학급 문제가 계속될 전망이다.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5. 선거를 통해 광주시민들과의 약속을 한 공약사업을 위한 예산편성과 운영계획을 밝힌다면?예산 10%를 절감해 1천억원을 조성, 교통과 교육부분에 긴급 사업으로 쓸 계획이다.이와 함께 광남, 송정, 오포, 초월 등 광주 전 지역에 독버섯처럼 솟아나는 난개발 문제도 하나씩 풀어갈 생각이다.2017회계연도 기준 광주시의 예산은 1조600여억원이다. 2018회계연도 기준 본예산은 8천800여억원이다. 여기에 당장 추가될 수 있는 추경예산만도 2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판단돼 올해 최종예산은 1조1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공약에 필요한 예산은 대부분 광주시 재정에서 소화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부족한 예산은 그동안 불필요한 부분에 투입됐던 예산낭비 10%를 찾아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예산은 경상경비 절감, 행사·축제 효율화 및 전시성 사업폐지, 과잉투자 개선, 계약 및 설계심사 강화 등으로 600억 원을 절감하고 추진 중인 투자사업(이월사업 포함)은 원점 재검토 및 우선순위 변경 등으로 300억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누락세원 발굴 등 세입증대를 통해 100억원의 재정을 확충해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다.조성된 예산은 교통난 해소와 교육문제 해결 등 긴급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할 것이다. 우선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및 태전지구∼광주역 트램사업 추진, 태전지구(성남∼장호원간) 진출입 램프 설치, 태재고개 확장 및 신현리 우회도로 건설, 이배재 터널∼탄벌사거리 도로확장 사업 등과 마을버스 100% 공영제 실시에 예산을 투입해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시킬 예정이다.이와 함께 중·고등학생 무상 교복지원과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안전한 통학로 확보, 과밀학급 개선, 학교시설 복합화 추진 등 관련조례 개정을 통한 교육예산 200억원을 마련해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모든 정책은 시민 및 전문가들과 공무원들이 한 팀이 되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강구하겠다. 살고 싶은 광주, 자랑스러운 광주 만들기가 정책이고 비전이다.6. 도농복합도시로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에 대해 밝힌다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재정지원 수준에 그쳤던 농업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도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그 중심축은 지역 푸드플랜 수립이다. 생산·가공된 농산물을 지역 유통망을 통해 지역에서 소비하도록 함으로써 농가 수입의 안정적 증대를 통한 자족기능을 강화해 친환경 도·농 복합도시로써 지속・발전시키겠다.현재, 광주시는 푸드플랜(먹거리전략)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확보해 지역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대한 심층 실태조사 등 중‧장기 종합적 푸드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푸드플랜을 추진 중에 있다.특히, 기존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구조 문제에 대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갈등 해소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건강먹거리 향상을 위해 생산농가 조직화를 통한 먹거리의 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학교급식·공공급식,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추진함은 물론 고품질 먹거리의 생산과정에서부터 시민의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다.아울러 도시농업 기반조성으로 도·농 상생,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 ‘건강한 시민, 지속가능한 농업, 자립경제 광주 건설’에 노력할 것이다.7.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화두다.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은?광주시는 수많은 중첩규제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이를 위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지식산업형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미래의 성장동력 확보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센터 설치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지원 및 컨설팅 등 성공적인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2차적인 고용증대 및 연계산업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가구거리 조성과 특구지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가구산업을 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고 특히, 경기도 및 도내 시・군과 협약을 통해 세계가구박람회 개최를 추진하겠다.아울러,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의 생산-공급-소비-문화 체계의 종합적인 지역 푸드플랜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이 밖에도 관내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 및 육성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해 기업의 판로 확보 및 다양한 지원시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8. 광주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도덕적으로도 깨끗한 도시, 환경적으로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 싶다. 또한 시민과 소통하는 자부심의 광주를 만들어 내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있지만 나는 든든한 광주, 든든한 지방정부를 연출해 낼 것이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시민참여다. 시민이 주인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시장 스스로 변하겠다. 시민 위에 군림하는 권위주의적 사고부터 내려놓겠다. 낮은 곳으로 내려오겠다. 광주시민의 선택을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의 새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 저를 광주시장으로 뽑아주신 광주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응답하며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하겠다.선거기간 내내 광주시민이 주신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쓴 소리를 많이 듣는, 반듯하고 진솔한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따끔한 충고 부탁드린다. 믿어주신 만큼 더 큰 지역 일꾼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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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군민과 함께 수시로 소통 주민 참여 활성화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 만들 터
    양평군수 정동균 민선7기 양평군수 취임 100일 시점에서 성과를 말하기는 이르지만 작은 성과라고 한다면 단연 소통이라고 할 수 있고 경직된 공직사회가 유연하고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부서별 전 직원과 소통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민선 7기의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과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양평군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경기도, 경기도의회 등을 직접 찾아가 양평군이 당면한 현실에 대해 설명하고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양평군정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양평 양평군민이 잘사는 양평 양평군민이 행복한 양평으로 정하고 새롭게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또한 핵심전략은 민선 7기 주요공약을 중심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실행 전략입니다.이를 위해 1.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정한 군정 운영 2.신성장 미래 동력 발굴 육성 3.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복지 구현 4.문화예술, 관광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크게 4가지로 나눠 선거를 통해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지켜 나가면서 군민과 함께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또한 양평군민이 양평의 주체이자 정책 서비스의 핵심으로 군정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실현 가능한 정책을 설정하고 행정편의를 받을 수 있게 개선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포부를 밝히는 정동균 양평군수.특히 주요공약 사항으로는 7월 민선7기 공약사업 소관 부서별 검토를 거쳐 8월 공약사업 1~2차 추진계획보고회를 가졌으며 9월 열린 의회 설명 공약이행평가단 설명회를 통해 통합 기 추진 실행불가 등을 정리하여 최종적으로 125건의 공약사항을 확정 하였습니다.총125건의 공약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0 단기 87건 2021년부터 중기 23건 2023년 이후 장기과제로 15건을 추진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갈 계획으로 임기내 110건 88%를 완료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2조3439억원으로 국비1조8572억원 도비737억원 군비3072억원으로 국비사업중 72%에 해당하는 사업비가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사업에 1조2848억원 양근대교 및 강상~강하간 국지고 확장 사업에 619억이 소요 될 예정이며 민선공약사업은 양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앞으로 분기별 추진 사항도 지속적으로 공개를 할 예정임을 밝혀 드립니다. 양평공사는 공약사업에 발표하였듯이 공공기관장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정관에는 기관장의 자격요건에 대한 규정이 없으므로 자격요건 및 직무수행 요건 등 세부적인 규정을 마련하고 지방공기업법 개정이후 조례 개정을 통해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 검토등 공공기관장의 전문성 강화 및 효율적인 공공기관 운영이 되도록 추진하면서 양평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재설계를 통해 경영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정동균 양평군수 와 대담을 통해 민선7기 100일의 발자취와 정군수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군민이 주인인 양평! 양평군민이 잘사는 양평 양평군민이 행복한 양평으로 정하고 군민과 함께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어 나갈 터 민선7기 공약사업 최종적으로 125건의 공약사항을 확정 실천 해 나갈 것양평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재설계를 통해 경영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 1,양평군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양평군수로서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십니까? 양평군민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가 많은 환절기 날씨에 몸 건강하고 하시는 모든 일이 늘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2,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양평군정 비전 및 목표와 핵심전략에 대해 밝힌다면? 저는 민선7기 양평군수로 취임하여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과 숨 가쁘게 달려와 오늘 비로소 취임100일을 맞이하였습니다.그동안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이라는 민선7기의 군정비전으로 하여 양평은 지역에서 살아가는 주민의 삶의 질이 가장 우선시 되어 행복을 향유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며 주민 다수의 의견이 합리적으로 수렴 될 수 있는 의사결정제도를 정착시킴으로써 행정의 절차와 방법 결과가 바르고 공정하여야 한다는 가치를 담고 있다는데 역점을 두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경기도를 찾아다니면서 사업 예산 확보에 주력을 하였고 앞으로는 읍, 면 단위 행사장을 찾는 인기 성 행보보다는 대외적인 활동으로 주기적 일정을 잡아 행동 할 계획입니다. 3, 양평군정의 목표와 핵심전략에 대해 밝힌다면?앞으로 민선7기 양평군정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양평 양평군민이 잘사는 양평 양평군민이 행복한 양평으로 정하고 새롭게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또한 양평군민이 양평의 주체이자 정책 서비스의 핵심으로 군정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실현 가능한 정책을 설정하고 행정편의를 받을 수 있게 개선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4, 취임과 더불어 핵심전략 사항에 대해 밝힌다면?핵심전략은 민선 7기 주요공약을 중심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실행 전략입니다.이를 위해 1.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정한 군정 운영 2.신성장 미래 동력 발굴 육성 3.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복지 구현 4.문화예술, 관광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크게 4가지로 나눠 선거를 통해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지켜 나가면서 군민과 함께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구체적인 사항으로 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정한 군정운영을 위하여 자치분권, 군정역량 강화위원회 신설 공공기관 전문성 강화 정책실명제 군수실 군민에게 상시개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또한 신 성장 미래 동력 발굴 육성을 위하여 일자리 정보 플랫폼 구축,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젊은 시장 조성 경제공동체 육성 중소기업산업단지 유치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우릴 것입니다.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복지 구현을 위하여 안전거점 공간 확충과 치안 공동체 구성,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및 학자금 지원대책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문화예술, 관관광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하여 생활 속의 문화 활동 지원, 양평 전통문화 계승사업 확대, 세미원 두물머리 수변 생태 관광지 조성 등을 추진을 해나가고 이밖에도 동부지역에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민선 7기 지방정부는 그 무엇보다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군민이 행복한 양평이 되도록 적극 노력을 할 것입니다.5,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한다면? 주요공약 사항으로는 7월 민선7기 공약사업 소관 부서별 검토를 거쳐 8월 공약사업 1~2차 추진계획보고회를 가졌으며 9월 열린 의회 설명 공약이행평가단 설명회를 통해 통합 기 추진 실행불가 등을 정리하여 최종적으로 125건의 공약사항을 확정 하였습니다.총125건의 공약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0 단기 87건 2021년부터 중기 23건 2023년 이후 장기과제로 15건을 추진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갈 계획으로 임기내 110건 88%를 완료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2조3439억원으로 국비1조8572억원 도비737억원 군비3072억원으로 국비사업중 72%에 해당하는 사업비가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사업에 1조2848억원 양근대교 및 강상~강하간 국지고 확장 사업에 619억이 소요 될 예정이며 민선공약사업은 양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앞으로 분기별 추진 사항도 지속적으로 공개를 할 예정임을 밝혀 드립니다. 6, 군수 인수위원회 활동내용과 성과에 대해 설명을 한다면?민선자치제가 실시 된 이래 23년만의 더불어민주당으로 양평군수로 당선되어 인수위원회를 설치 운영한 활동은 비록 인수위원회의 활동은 짧은 시간이지만 양평군의 행정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민선7기 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의 발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습니다.조직분야에서는 조직의 진단은 주민서비스 확대에 중점 전문성과 일반성이 공존하는 순환보직의 체계 과도한 팀과 고위직 인원의 효과적 배치로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 증가하고 있는 비정규직에 대한 채용 계획 및 기준을 체계 마련하였고 조직 체계에 개선방안으로 문화복지국의 업무분장 및 예산·인력의 균형 유지 특화도시개발과의 존치여부 검토 감사와 평가기능의 강화로 행정의 투명성과 공직기강 확립하는데 주력 하였다.재정분야는 보조금과 기금에 대한 종합관리 부서 부재로 보조금 배분의 불균형 기금은 실질적 운용실적이 없는 사례가 발생하였다.도시발전분야는 공공 개발형 도시개발 방식을 도입하여 생태환경과 조화되는 균형개발 전략으로의 전환 점 단위 도시개발 기법을 면/입체적 도시개발 기법으로 전환 4개 지역 생활권의 불균형을 해소 양평 군 관리계획에 공약사항 및 부대이전 부지 활용방안도 포함하여 진행 공공 실버타운 조성할 필요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주민 제안형 추진이 바람직 양평 독일타운 사업은 재검토 필요성이 지적되었다.문화관광분야는 행사 관리 위주의 업무는 민간분야에 과감히 위임 거버넌스 경영구조 강화 복지·문화·체육의 상생 협력체계 구축 쉬자파크 방향정립 헬스투어 재검토 체험마을 활성화 방안 등이 필요한 것으로 복지분야는 관련 예산의 대부분이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집중되어어 수동적이고 노인, 장애인, 아동에 치우쳐져 있음. 군민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계획의 수립 및 복지서비스 확대 필요 여성, 청소년에 대한 지원계획 및 참여기회 확대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은혜재단 사건은 유사사례의 재발 및 시설 거주인의 인권침해 등이 우려되므로 이에 대한 쟁점별 조치방안을 검토하였고 교육 분야는 교육예산을 증액하여 재정적 여건을 개선 혁신교육을 구현 재능기부은행을 활성화 행복 복지버스 운행으로 교통문제를 해소 읍면 주민자치센터의 문화교육 허브 화 조성 양평공사는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사업구조조정과 내부 통제절차의 마련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군 관리부서의 감독이 강화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산하기관 퇴직 공무원 독점, 민간위탁 계약시 불공정 조항, 위탁단체 인건비 산출근거 등의 개선이 필요 세미원의 비전문적인 이사회 운영, 수장고 건축에 대한 재검토와 몽양기념관 사업범위의 확대가 필요하고 체육회는 생활체육 중심으로 전환하고, 체육회의 역할에 대한 종합 점검과 향후 발전방안을 마련하였다.7, 양평공사와 은혜재단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힌다면? 양평공사는 공약사업에 발표하였듯이 공공기관장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우리군의 공공기관(양평공사, 세미원, 교육발전위원회)의 정관에는 기관장의 자격요건에 대한 규정이 없으므로 자격요건 및 직무수행 요건 등 세부적인 규정을 마련하고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양평공사와 출자출연기관의 장을 임명 할 경우 의회의 인사청문회 절차 도입을 주 내용으로 하는 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는 상황으로, 지방공기업법 개정이후 조례 개정을 통해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 검토등 공공기관장의 전문성 강화 및 효율적인 공공기관 운영이 되도록 추진하면서 양평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재설계를 통해 경영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은혜재단은 운영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 및 조치 강구하여 활성화에 주력 할 계획입니다.8, 민선7기 양평군정 100일간의 성과와 발자취에 대한 설명을 한다면? 취임 100일 시점에서 성과를 말하기는 이르지만 작은 성과라고 한다면 단연 소통이라고 할 수 있고 경직된 공직사회가 유연하고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부서별 전 직원과 소통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민선 7기의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과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양평군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경기도, 경기도의회 등을 직접 찾아가 양평군이 당면한 현실에 대해 설명하고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10-12
  • 6박7일휴가 광주지역 걸어서 민생탐방 청취한 의견 시정에 접목 할 터
    신동헌 광주시장 지난 8월 1일부터 7일까지 하계휴가 기간에 광주지역 곳곳을 걸어 다니며 민생현장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6박7일 동안 ‘한양 삼십리 누리길’ 12㎞를 걸으며 답사를 했고 초월읍 서하리에서 퇴촌 정지리 방면으로 민생현장을 둘러봤다.또한, 앵자봉과 무갑산을 오르며 인근 마을 이장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도척면에서는 돼지와 한우 등 축산 농가를 방문해 사육환경을 살펴보고 마을회관에서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고 아울러 경안천을 따라 걸으며 오포읍 능평리와 신현리 일대 난개발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면서 광주의 구석구석을 걸으며 시의 문제점과 직접 마주했다.앞으로 해야 할 일 많다고 느꼈으며 아울러 시장으로서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면서 휴가기간 중 청취한 의견들을 모아 더 많이 고민하고 검토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특히 모든 정책은 시민 및 전문가들과 공무원들이 한 팀이 되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강구하여 살고 싶은 광주, 자랑스러운 광주 만들기가 정책이고 비전이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신동헌 광주시장.도덕적으로도 깨끗한 도시, 환경적으로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자부심의 광주를 만들어 내고 싶다. 시장 스스로 변하겠다. 시민 위에 군림하는 권위주의적 사고부터 내려놓고 낮은 곳으로 내려오겠다. 광주시민의 선택을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의 새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 또한, 도시농업지원센터(가칭)를 설립해 도시텃밭을 확대하고 도시농부를 증가시킬 계획이다.특히 공영민영 도시농업농장이나 도시농업공원 조성 등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모델을 개발보급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스쿨 팜 교육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와 함께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가전문자격 도시농업관리사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원을 강화하고 팜파티 농어촌 테마공원 산림휴양지 식물원 등과 연계한 도시민 대상 체험프로그램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도시농업 기반조성으로 도농 상생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 건강한 시민 지속가능한 농업 자립경제 광주 건설에 노력할 것이다.광주시의 5대 시정목표 지방분권 이끄는 자치도시 광주 기업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서는 다양한 복지수요 부응하는 세계적 시설과 콘텐츠를 갖춘 ‘광주형 복합복지타운’조성을 통해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하며 구도심과 빌라 밀집지역은 광주 실정에 맞는 ‘광주형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해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신동헌 광주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신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광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지방분권 이끄는 자치도시 광주’, ‘기업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를 건설 할 터살고 싶은 광주 자랑스러운 광주 만들기가 정책이고 미래비전 이룰 터금년예산 10% 절감 교통 교육부분 1천억원대 조성해 긴급사업 쓸 계획 1. 민선7기 광주시장으로 취임하였는데 간단한 소감을 밝힌다면? 광주시장에 당선된 지 벌써 80여일이 지났다. 정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이었다.취임과 동시에 집중호우로 인한 학생 익사사건과 연일 찾아오는 아파트 민원 등을 겪으면서 행정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변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7일까지 하계휴가 기간에 6박 7일 동안 광주지역 곳곳을 걸어 다니며 민생현장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6박 7일 동안 ‘한양 삼십리 누리길’ 12㎞를 걸으며 답사를 했고 초월읍 서하리에서 퇴촌 정지리 방면으로 민생현장을 둘러봤다.또한, 앵자봉과 무갑산을 오르며 인근 마을 이장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도척면에서는 돼지와 한우 등 축산 농가를 방문해 사육환경을 살펴보고 마을회관에서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고 아울러 경안천을 따라 걸으며 오포읍 능평리와 신현리 일대 난개발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면서 광주의 구석구석을 걸으며 시의 문제점과 직접 마주했다.앞으로 해야 할 일 많다고 느꼈으며 아울러 시장으로서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면서 휴가기간 중 청취한 의견들을 모아 더 많이 고민하고 검토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2. 민선7시 광주시장으로서 앞으로 시정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 민선7기 광주시의 5대 시정목표는 ‘지방분권 이끄는 자치도시 광주’, ‘기업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 등이다. 지방분권 이끄는 자치도시 광주시민이 시정을 보다 쉽게 사용하고 시민의 적극적인 시정참여 활성화와 읍면동 자치분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조성을 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해 시민 모두가 광주시의 행정서비스를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광주사용설명서 보급을 통해 맞춤형 시정을 확대하겠다. 또한, 시민불편 전담기구 설치해 신속한 민원처리를 도모하고 시민참여예산제 확대를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예산편성으로 시민만족을 극대화시키겠다. 아울러 읍면동 행정구역 조정과 자율적 예산 운영을 통해 자치분권을 강화하겠다. 기업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 기업과 사회적 경제주체를 육성하고 시정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기업의 생산효율을 높여 생산과 소비가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광주시는 수많은 중첩규제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이를 위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지식산업형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미래의 성장동력 확보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센터 설치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지원 및 컨설팅 등 성공적인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이차적인 고용증대 및 연계산업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또한, 가구거리 조성과 특구지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가구산업을 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고 특히, 경기도 및 도내 시・군과 협약을 통해 세계가구박람회 개최를 추진하겠다.아울러,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의 생산-공급-소비-문화 체계의 종합적인 지역푸드플랜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이 밖에도 관내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 및 육성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해 기업의 판로 확보 및 다양한 지원시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천년고도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 살려내고 청소년과 시민교육을 전체적으로 지원해 문화와 교육이 꽃피는 교육문화도시를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선, 교육예산을 현재의 2배로 확대해 향후 건립 예정인 체육관・주차장 등 학교시설의 복합화를 추진하고 학교 내 인조잔디 운동장을 친환경자재로 교체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최신 교육기자재를 제공하는 등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또, 문화전담조직을 신설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이와 함께 허난설헌, 신익희 선생 등 전통문화 자원을 정립하고 지속적으로 육성 발전시켜 전통문화 콘텐츠를 구축하고 남한산성-팔당호-신익희생가-나눔의집-조선백자도요지-천진암 등을 포함하는 천년고도 광주 역사전통문화벨트를 조성해 광주의 장점을 부각하고 광주시 전역에 대한 역사관광과 자연탐방을 확대해 전통문화 예술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 특정계층에 한정된 선별적 복지를 넘어 사회적 약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 시정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복지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다양한 복지수요 부응하는 세계적 시설과 콘텐츠를 갖춘 ‘광주형 복합복지타운’조성을 통해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하겠다.또한, 치매안심센터 2개소 설치 및 기능 확대를 통해 치매로 인한 사회적비용을 경감시키고 치매노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 이와 함께 장애인 보호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 설치를 추진하는 한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 등 장애인 시설을 확충해 장애인 인권과 자립을 지원하겠다.아울러 저상버스 증설 및 희망콜 택시 신설로 노인,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편의를 확대하겠다.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로 고통 받아 온 시민에게 떠나고 싶은 난개발 도시가 아닌 머물고 싶은 자랑스런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겠다.이를 위해 쪼개기 건축허가 등 무분별한 공동주택 난개발의 근본적 방지대책을 시행해 도시 난개발을 추방하고 개발행위 허가 시 사면관리기준을 보다 강화, 안전한 생활환경을 갖춘 실질적인 안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또한, 중앙정부와 함께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을 조기에 확정하고 인구밀집지역의 교통개선과 광주시의 교통난 해소차원에서 태전지구에 친환경적 교통수단인 트램 사업을 추진하겠다.이와 함께 원활한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곤지암읍, 도척면 일원 국지도 98호선 단절구간 확장사업과 광주시 서남부 방면과 성남시와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국지도 57호선 도로 확장사업도 함께 추진하겠다.아울러 성남과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이동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출‧퇴근 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직행좌석형 노선 신설 및 증차를 추진해 교통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며 마을버스 100% 공영제를 실시, 대중교통의 접근성과 이용의 편의성을 향상해 시민을 위한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오포지역 과밀학교 해소를 위해서는 신현초등학교 설립추진 TF팀을 구성해 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광명초등학교에 대한 과밀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한 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다.구도심과 빌라 밀집지역은 광주 실정에 맞는 ‘광주형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해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3. 선거를 통해서 시민들과 약속한 대표 공약사항과 이행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교통과 교육부분이다. 지난 10여년간 계획성 없는 난개발로 광주 구석구석이 후유증을 앓고 있다. 태전지구와 오포 태재고개 교통문제, 회덕동 등 목현리 일대 교통문제 등 광주의 교통난 문제와 학교신설 및 증설 문제 등은 심각한 수준이다.출퇴근 때마다 교통정체로 아우성이다. 도로는 울퉁불퉁하고 아이들의 통학마저 위협받고 있다.또한, 학생들이 공부할 공간도 없다. 학급당 인원이 30명이 넘어섰고 이대로 가면 40명에 육박한다. 광명초등학교는 학생수가 1천508명으로 최근 몇 년 사이 337명이 늘었다. 초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하다. 신현초등학교 신설이 늦어지면서 광명초 초 과밀학급 문제가 계속될 전망이다.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이에 따라 예산 10% 절감해 교통과 교육부분에 1천억원을 조성해 긴급사업으로 쓸 계획이다.이와 함께 광남, 송정, 오포, 초월 등 광주 전 지역에 독버섯처럼 솟아나는 난개발 문제도 하나씩 풀어갈 생각이다.역점사업을 위해 재정문제가 중요하다. 2017회계연도 기준 광주시의 예산은 1조600여억원이다. 2018회계연도 기준 본예산은 8천800여억원이다. 여기에 당장 추가될 수 있는 추경예산만도 2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판단돼 올해 최종예산은 1조1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공약에 필요한 예산은 대부분 광주시 재정에서 소화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부족한 예산은 그동안 불필요한 부분에 투입됐던 예산낭비 10%를 찾아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예산은 경상경비 절감, 행사·축제 효율화 및 전시성 사업폐지, 과잉투자 개선, 계약 및 설계심사 강화 등으로 600억원을 절감하고 추진 중인 투자사업(이월사업 포함)은 원점 재검토 및 우선순위 변경 등으로 300억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누락세원 발굴 등 세입증대를 통해 100억원의 재정을 확충해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다.조성된 예산은 교통난 해소와 교육문제 해결 등 긴급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할 것이다. 우선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및 태전지구∼광주역 트램사업 추진, 태전지구(성남∼장호원간) 진출입 램프 설치, 태재고개 확장 및 신현리 우회도로 건설, 이배재 터널∼탄벌사거리 도로확장 사업 등과 마을버스 100% 공영제 실시에 예산을 투입해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시킬 예정이다.이와 함께 중·고등학생 무상 교복지원과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안전한 통학로 확보, 과밀학급 개선, 학교시설 복합화 추진 등 관련조례 개정을 통한 교육예산 200억원을 마련해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모든 정책은 시민 및 전문가들과 공무원들이 한 팀이 되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강구하겠다. 살고 싶은 광주, 자랑스러운 광주 만들기가 정책이고 비전이다.4. 광주시는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이 있다면?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재정지원 수준에 그쳤던 농업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도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그 중심축은 지역 푸드플랜 수립이다. 생산·가공된 농산물을 지역 유통망을 통해 지역에서 소비하도록 함으로써 농가 수입의 안정적 증대를 통한 자족기능을 강화하여 친환경 도·농 복합도시로써 지속・발전시키겠다. 현재, 광주시는 푸드플랜(먹거리전략)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확보해 지역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대한 심층 실태조사 등 중‧장기 종합적 푸드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푸드플랜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시는 푸드플랜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푸드플랜 아카데미 참석 및 화성시 푸드종합센터 견학을 실시했다. 또한, 9월 중 서울특별시 공공급식센터 벤치마킹을 계획 중에 있다.특히, 기존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구조 문제에 대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갈등 해소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건강먹거리 향상을 위해 생산농가 조직화를 통한 먹거리의 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학교급식·공공급식,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추진함은 물론 고품질 먹거리의 생산과정에서부터 시민의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다.또한, 도시민의 텃밭활동을 통한 소통으로 사회적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을 적극 육성하겠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소외시설 중심의 공동체 복지텃밭을 마련하고 미래주역인 학생들에게 도심 및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체험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 및 사회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겠다.이를 위해 광주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조례(가칭)를 개정하고 도시농업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 도시농업 활성화 5개년 계획(가칭)을 수립하겠다.또한, 도시농업지원센터(가칭)를 설립해 도시텃밭을 확대하고 도시농부를 증가시킬 계획이다.특히, 공영・민영 도시농업농장이나 도시농업공원 조성 등 수요자 맟춤형 도시농업모델을 개발・보급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스쿨 팜 교육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이와 함께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가전문자격 ‘도시농업관리사’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아울러 팜파티, 농어촌 테마공원, 산림휴양지, 식물원 등과 연계한 도시민 대상 체험프로그램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도시농업 기반조성으로 도·농 상생,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 ‘건강한 시민, 지속가능한 농업, 자립경제 광주 건설’에 노력할 것이다.5. 행정집행부와 광주시의회와의 앞으로 협력과 동반자적 관계설정에 대해 밝힌다면? 이번 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마한 시의원들 중 나번을 달고 출마한 후보 2명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뤄 총 10석의 의석 중 7석을 차지하는 다수당이 됐다. 여대야소의 의회 구성에 따라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를 만드는데 오히려 힘이 될 것이다. 의회 역시 광주의 시급한 현안과 광주의 성장 동력, 미래 비전을 만들고 문재인 정부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출마 전부터 다짐한 바 있다. 성공적인 시정운영이 될 것임을 믿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6. 공직자들의 가장 중요한 인사 정책과 평가에 대한 기준을 밝힌다면?공직의 투명성과 공정성, 전문성,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공직 내에서 차별없이 능력을 발휘할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인사의 중점을 두고 있다.공무원 양성 모두가 평등하게 평가받는 인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인사, 학연?지연 등 연고주의를 타파하고, 우수인재는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인사, 행사동원과 대기성 근무를 지양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인사운영을 원칙으로 삼아 추진하겠다.7. 광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도덕적으로도 깨끗한 도시, 환경적으로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 싶다. 또한 시민과 소통하는 자부심의 광주를 만들어 내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있지만 나는 든든한 광주, 든든한 지방정부를 연출해 낼 것이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시민참여다. 시민이 주인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시장 스스로 변하겠다. 시민 위에 군림하는 권위주의적 사고부터 내려놓겠다. 낮은 곳으로 내려오겠다. 광주시민의 선택을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의 새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 저를 광주시장으로 뽑아주신 광주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응답하며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하겠다.선거기간 내내 광주시민이 주신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쓴 소리를 많이 듣는, 반듯하고 진솔한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따끔한 충고 부탁드린다. 믿어주신 만큼 더 큰 지역 일꾼으로 보답하겠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9-18
  • 시민위원회 모든 정책결정 시민의 목소리 소통 중요통로가 될 터
    이항진 여주시장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시정방침처럼 시민을 섬기면서 문을 열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 여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우선 시민위원회를 운영하여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어 시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 하고 아울러 아이 키우기 좋고, 좋은 일자리가 넘치며,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교육·문화·예술·체육이 어우러지는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민선7기 여주시정의 기본은 사람중심이며 모든 공약과 정책들은 이를 바탕으로 추진될 것이며 행정을 중심에 둔 정책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둔 행정, 사람이 모든 판단의 최우선인 행정을 펼쳐나가면서 사람중심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추진하면 자연스럽게 시민이 행복한 여주가 될 것으로 이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민선7기 시정방침으로 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현재 시민위원회 운영을 준비 중에 있고 시민위원회가 설치되면 모든 정책 결정에 있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시민과의 소통에 중요한 통로가 될 것이며,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특히 제가 드렸던 5가지 약속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여주, 교육․문화.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 구현을 위해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는 이항진 여주시장.현 시청을 이전하려면 1천2백억원에서 2천억원정도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1천2백억원에서 2천억원정도 되는 돈을 시청을 새롭게 옮기고 짓는데 쓴다면 누구를 위한 것이냐고 반문하는데 이는 1천2백억원에서 2천억원정 정도의 청사 이전·신축 비용은 중앙정부에서 한 푼도 지원해주지 않습니다.저는 시청을 짓지 않겠다는 게 아니고 현재 위치에서 새롭게 짓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비용이 가장 적게 들어갑니다.우선 낙후된 주변 학교를 외부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학교 중심으로 경제 동력을 만들어 나 갈 것입니다.현재 시청 옆 여주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을 뿐 아니라 학교 한쪽에는 도로, 한쪽에는 강가가 있어 아이들에게 위험한 만큼 역세권으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향후 그 자리에는 시청 확장과 현재 비좁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청이 함께 건립되면 시민들은 효율적인 행정과 교육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여주 시청을 옮기면서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을 여주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중앙로 상권과 여주 전통 재래시장을 육성하는데 투자 하겠다는 것이 저의 구상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항진 여주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이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시정방침처럼 시민을 섬기면서 문을 열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사람 중심이 되는 행복 여주 만들어 나갈 터전원과 도시 공존하는 공간배치 사람 먼저 생각하는 도시를 만들 터사람을 중심에 둔 행정 사람이 모든 판단 최우선인 행정을 펼쳐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7기민선 시장 취임 인사를 한다면?지난 7월 2일부터 여주시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여러모로 환경운동을 할 때나 시의원 때보다 더 많은 일정을 소화 하면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여주의 변화를 선택하신 여주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르지만 한편으론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낍니다.저를 선택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여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2. 본격적인 4년간의 임기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시정 목표와 방침를 밝힌다면?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시정방침처럼 시민을 섬기면서 문을 열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 여주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우선 시민위원회를 운영하여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어 시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 할 것입니다.아울러 아이 키우기 좋고, 좋은 일자리가 넘치며,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교육·문화·예술·체육이 어우러지는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3. 민선7기 여주시장으로서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밝힌다면?‘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목표로 도농복합도시인 여주의 특성을 반영하여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 할 수 있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하여 「2035년 여주 도시기본계획」 재정비 시 도시의 공간구조 및 생활권 계획 등을 농촌과 도시가 균형 있게 발전 할 수 있도록 수립하고, 도시의 개발과 보전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자 여주역, 세종대왕역, 가남역 주변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은 원활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하여 신규 주택수요에 부응하고 도시개발사업 부지 인근의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은 도시지역(자연녹지지역)으로 편입하여 개발밀도를 낮추는 방안을 강구 할 계획입니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공동화 되어가는 여주도심을 활성화 하고자 여주 및 가남터미널 주변 상업지역을 확장하고 먹자골목 일원의 상업 및 준주거지역을 확장 하는 등 구도심지역의 토지이용을 고도화 하는 방향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공동화 되어가는 구도심에 대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준비중에 있으며 「여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한 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구도심과 신도심간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아울러 2016년 9월 24일 여주~성남간(경강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라 역사주변에 대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기반시설확충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면서 전국 최고의 대표적 친환경도시를 만들고자 역세권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여주역과 세종대왕릉역 일원에 약71만㎡(709,821㎡)부지에 총 사업비 1,025억원을 투자하여 계획인구 3,181세대, 8,586명을 수용계획으로 2020년 준공이 예정입니다.도시개발사업으로는 여주시에서 4개지구(오학·천송,청안,창동,태평) 약23만㎡(229,602㎡)에 총 사업비 404억원을 투자하여 계획인구 964세대, 2,508인의 수용계획으로 오학·천송과 청안지구는 2019년말 준공으로, 창동과 태평지구는 2022년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민간사업자가 7개지구 약35만㎡(345,480㎡)를 계획인구 10,260인, 3,946세대에 대하여 현재 진행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경강선의 개통으로 강남에서 1시간 거리라는 교통적 이점을 활용하여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확장을 통한 정주여건 조성하여 살고싶은 여주시를 만들어 가고자 하며, 또한 여주시의 발전전략인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을 위한 도시를 만들고, 또한 주변지역과 어울리는 “전원과 도시가 공존하는 공간배치”,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선거를 통한 대표적 공약사항과 이행 계획을 밝힌다면?제가 시민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사항 중 무엇이 더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민선7기 여주시정의 기본은 사람중심이며 모든 공약과 정책들은 이를 바탕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행정을 중심에 둔 정책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둔 행정, 사람이 모든 판단의 최우선인 행정을 펼쳐 가겠습니다.사람중심,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추진하면 자연스럽게 시민이 행복한 여주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민선7기 시정방침으로 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현재 시민위원회 운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시민위원회가 설치되면 모든 정책 결정에 있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시민과의 소통에 중요한 통로가 될 것이며,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제가 드렸던 5가지 약속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여주, 교육․문화.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 구현을 위해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5. 시정를 이끌어 가면서 의회와의 협력과 동반자적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의회는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 지역에 관한 일의 방향을 제시하는 의결기관이고, 집행부는 일을 직접 처리하는 시장과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정책을 추진하면서 집행부는 효율성을, 의회는 민주성을 강조하다 보면 갈등과 대립이 발생하겠지만 궁극적인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을 위해 견제와 협력을 조화시킨다면 동반자적 관계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를 위해 매월 2회의 의정의 날을 통해 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고 브라운백 미팅을 수시로 운영해 시의원, 시민, 전문가들과 새로운 정책에 대한 토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또한 시의원, 도의원과의 정기 원탁회의, 집행부와 함께하는 의정포럼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저 또한 2대 여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비추어 집행부와 시의회가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유필선 의장님을 비롯한 6분의 의원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겠습니다. 6. 시청사 이전 계획은?시청을 이전하려면 1천2백억원에서 2천억원정도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1천2백억원에서 2천억원정도 되는 돈을 시청을 새롭게 옮기고 짓는데 쓴다면 누구를 위한 것이냐고 반문하게 됩니다.1천2백억원에서 2천억원정 정도의 청사 이전·신축 비용은 중앙정부에서 한 푼도 지원해주지 않습니다.저는 시청을 짓지 않겠다는 게 아니고 현재 위치에서 새롭게 짓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비용이 가장 적게 들어갑니다.우선 낙후된 주변 학교를 외부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학교 중심으로 경제 동력을 만들어 나 갈 것입니다.현재 시청 옆 여주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을 뿐 아니라 학교 한쪽에는 도로, 한쪽에는 강가가 있어 아이들에게 위험한 만큼 역세권으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향후 그 자리에는 시청 확장과 현재 비좁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청이 함께 건립되면 시민들은 효율적인 행정과 교육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여주 시청을 옮기면서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을 여주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중앙로 상권과 여주 전통 재래시장을 육성하는데 투자 하겠다는 것이 저의 구상입니다.7. 여주시 인구증가 활성화 방안이 있다면? 전국적으로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0세~14세의 유소년 인구와 15세~64세의 생산인구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여주시의 경우도 전국 연령별 인구흐름과 비슷하게 총인구수는 매년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인구구조의 비율로 봤을 때, 생산가능인구수는 2016년 말 77,876명(전체인구의 70%)을 기점으로 2018년 6월 말 기준 77,130명(전체인구의 69%)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여주시에서는 일자리를 찾아 타 도시로 떠나는 청년들, 열악한 정주환경 등 여러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어 여주시 실정을 반영하여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생산가능 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한 인구정책 5개년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출산장려금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구축,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등 보육 지원사업과 교육지원 및 기반확충사업,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8. 시장님 공약 중 교육환경을 개선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어떤 계획이 있을까요?현재 여주시에는 초등학교 23개소, 중학교 13개소 고등학교 9개소로 총 45개소의 학교와 13,000여명의 학생이 있습니다.교육환경 개선은 우리 여주의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여주의 현재와 미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교육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환경 개선이 우리 여주로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우선, 교육환경 개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 교육청, 학부모, 교사로 “지역교육주민참여협의회”를 구성하여 교육 정책 방향을 조율, 조정해 나갈 것입니다.아울러 교육도시로 나가기 위한 주요 정책에는첫째 심각해져가는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교육을 위해 체육관을 건립하여 사계절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두 번째로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진로상담과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공간을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세 번째는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가남초 부근 공동주택 건설로 인한 학생 수 증가에 따라 가남초, 능서초 교실을 증축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네 번째는 오학동민의 지속적인 중학교 설립 건의에 따른 학교간의 통합, 이전을 통해 오학동의 중학교 교육시설을 확충해 나가고자 합니다.마지막 다섯 번째로는 신입생 및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이포중·교등학교에 스포츠 건강관리과, 선수스포츠지도과 등을 신설하고 특성화 학교로 전환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시스템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9. 어느 도시나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데, 여주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획이 있나요? 작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여주시민 성공 창업가 양성을 위한 창업지원 사업을 진행했고, 1억 3천만 원의 사업비로 여주시민의 성공적인 창업안착을 위한 창업이론교육, 업종별 창업 멘토링 교육 그리고 여성 및 청년창업자의 창업자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또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 면접스킬 교육 등 취업 기본교육과 청년 구직자 자신감 향상 프로그램 등도 매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청년층을 대상으로 오토캐드 ATC2급 자격증 취득반 교육을 추진 중이며 연 2~3회 이상 청년층 특화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아울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에게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입점하는 청년 창업 희망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그리고 노인일자리 창출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여주시 인구 중 노인인구 비율 19.1%에 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4.6%에 불과하며 노인일자리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에 여주시는 어르신들의 근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단순한 양적 확대가 아닌 전문적·체계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특히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마을의 독거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벗, 안전 확인을 하는 ‘노(老)노(老)케어’ 사업을 확대 하여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사업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있고 그러한 사업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10. 여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세종대왕릉, 신륵사와 같은 문화유적은 물론 남한강, 도자기축제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편입니다. 좀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방안이 있다면 무엇인지? 여주는 세계문화유산 세종대왕 영릉과 국보 제4호 고달사지승탑 등 국보급 문화재를 비롯해 92점의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주요관광지, 축제에 여주를 찾은 관광객은 연간 300만 명으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여주 방문 활성화를 위해 주요 축제 시 경강선 특별열차와 관광버스를 연계 활용한 『세종대왕열차 타고 떠나는 여주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관광지 관광순환버스 운행, 모바일 여주스탬프투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여주시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관광객에게 세종대왕 영릉, 신륵사, 천서리 막국수촌 등 주요 관광자원의 접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경강선 여주역과 주요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순환버스 2개 노선 4대를 운영하고 있는데,향후 강천섬 등에 친환경 관광기반 편의시설이 확충되면 신규 관광순환버스 노선을 증편하고 세종대왕릉역과 영릉의 참배길을 완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방문객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힘쓰겠습니다.또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선시대를 풍미한 문인들의 쉼터인 청심루를 복원하여 문화·예술인들이 즐겨 찾는 메카로 육성하고 흔암리 선사유적지에 선사박물관건립 등 여주의 역사문화 관광자산 고증을 통한 관광자원 스토리텔링 발굴사업 등 다양한 연계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입니다.향후 방문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역사성 있는 문화관광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다양한 홍보채널을 찾아 다각적인 대외 홍보마케팅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11. 여주 쌀 산업 부흥을 위한 방안이나 계획이 있다면?여주시는 작년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하여 7월 여주쌀 CF 및 라디오 CM을 제작하였고 8월 대왕님표 디자인(네이밍)을 변경하였으며, 10월 KBS-1TV 한국인의밥상에 협찬 광고하여 전국 시청자들로 하여금 여주 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능서면 세종대왕릉역 인근 논에 ‘대왕님표' 유색 벼 논 그림을 연출하여 “세종대왕”과 “대왕님표” 브랜드를 홍보하였으며, 금년에는 여주보 전망대 1개소를 추가하여 총 1.9ha에 유색 벼 활용 논 그림을 통하여 여주쌀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여주 쌀의 신규상품 개발로 유통시장 확대를 위하여 보틀라이스 자동화 생산시설(싱싱캔)을 통합RPC에 설치하였고, 부족한 건조·저장시설 확충을 위하여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국비 사업을 확보 금년 능서DSC에 사업비 1,400백만원 규모로 투입구 개보수 2기, 건조시설 60톤, 저장시설 1,500톤을 도비사업으로 가남DSC에 사업비 934백만원 규모로 저장시설 1,000톤, 순환식 건조기 2기 등을 강천DSC에 사업비 533백만원 규모로 벼 투입시설 1식(30톤 규모)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여주쌀의 고품질화를 위해 작년 12월 21일 “진상벼”전용실시권 설정 계약을 체결하여 “진상벼”를 여주쌀의 대표품종으로 육성하고자 하며, 이는 현재 재배되고 있는 “추청벼”는 전국 어디서나 재배되고 있어 차별성이 없는데 이번에 매입한 “진상벼”는 법적으로 여주시 농업인만 재배 할 수 있어 여주쌀 경쟁력제고와 농업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게 될 것으로기대하고 있습니다.“진상벼”의 빠른 보급과 확대를 위해 금년 1,250ha의 GAP단지를 비롯하여 총 1,430ha를 재배하고 향후 확대할 예정이며, “진상벼”의 품질관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쌀품질분석실을 활용하여 유통하기 전에 엄격한 미질검사를 실시하고, “진상벼”의 홍보를 강화하여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12. 취임과 더불어 여주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또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많이 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제가 여주시장으로 선택된 것은 저 혼자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닌 여주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또한 오랜 기간 정체돼 있던 여주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의 승리입니다.저를 지지한 분이나 그렇지 않은 분이나 모두 여주시민입니다.저는 12만 여주시민 모두를 위한 시장이 되고자 합니다.시민의 힘으로 시민을 위한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저와 여주시를 믿고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8-09-09
  •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발전하고 시민 소중한 의견 반영 신뢰받는 의회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광주시의회와 광주시 집행부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지만 궁극적인 공통된 목표는 광주시의 발전과 삶의 질 높은 시민의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정활동에 대해 함께 추구하는 목표가 합리적이고 타당한 것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의회기능은 행정부를 단순히 비판을 위한 비판 견제를 위한 견제로는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없습니다. 오로지 광주시민을 위하고 광주시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소모적인 갈등을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단 집행부가 추진하는 일련의 사업 중 일부가 민심을 흔들기 위한 선심성 낭비성 사업이라 판단되면, 그 때는 과감한 지적과 함께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집행부와에 있어 의회의 참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제8대 광주시의회에서는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의회 운영방침으로 정하고,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연구하는 의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집행부의 잘못된 관행과 폐단을 확실하게 견제하고 개선하는 정책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정책의회의 실행방안으로 시의원들이 의원 입법 제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능력 있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것이 상반기 의장으로서의 역할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박현철 광주시의회의장.특히 우리 광주시의회도 다른 지역과 같이 정당별 구성 현황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7명의 의원님들과 자유한국당 3명의 의원님들로 구성돼 여대야소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모든 의원님들은 당을 떠나 광주시의회 일원으로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해야 한다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이러한 생각을 실천해 실행력을 갖추도록 소통하고 화합할 것이며 다수결의 민주주의로 대결구도가 발생해 소모적인 의정활동이 되지 않도록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발전적인 의회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여야가 아니라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 편 주민 편만 존재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또한 의회의 활동에 시민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을 수 있는 의회의 제도를 개선하여 시민중심의 열린 의정을 실현해 나갈 것이고, 우리 광주시의회 저를 포함한 10명의 의원님들 모두가 하나 되어 광주시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데 힘을 더할 것 입니다.이를 위해 10명의 시의원이 화합하고 결속하여 항상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발전하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박현철 광주의회의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박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광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의회 운영방침아래 시민 의견 경청하고 시민이 참여 연구하는 의회 만드는 것 목표로 10명 시의원들과 항상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발전하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 반영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 다 할 터 오직 시민 입장에서 시민 편 주민 편만 존재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 집행부와 상생협력 시민 중심이 되는 시정을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광주시의회의장으로 인사를 한다면?안녕 하십니까?: 38만 광주시민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를 드리는 제8대 광주시의회 상반기 의장 박현철입니다. 제8대 광주시의회가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자치와 분권은 시대적 소명입니다. 그 소명을 안고 출발한 지방자치가 역대 의원님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다져놓은 토대 위에, 제8대 광주시의회가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자 합니다.38만 시민의 기대와 희망 속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8대 광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약속한 초심을 잊지 않고 오직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열망에 부응하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 본격적인 4년간의 임기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의정 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 제8대 광주시의회에서는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의회 운영방침으로 정하고,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연구하는 의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또한 집행부의 잘못된 관행과 폐단을 확실하게 견제하고 개선하는 정책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정책의회의 실행방안으로 시의원들이 의원 입법 제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능력 있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것이 상반기 의장으로서의 역할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최우선인 시민중심 ▣ 시민이 참여하는 ‘참여 의정’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의정’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배려 의정’ ▣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하는 ‘경청 의정’ ▣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 의정’ 을 목표로 10명의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을 약속드리며 광주시민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3, 경기동부권 10개 시·군 지역 '경기 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는데 역할과 목적 앞으로 운영방침을 밝힌다면?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는 광주시의회, 구리시의회, 성남시의회, 용인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이천시의회, 하남시의회, 여주시의회, 양평군의회, 가평군의회 등 경기 동부권 10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단체로 의회 간 공동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여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또한, 팔당호 주변 지역으로 구성된 지역 현안에 대하여도 의회 간 논의를 통해 지역별 환경문제, 규제개혁문제, 주민복지문제, 지역발전문제 등을 공동으로 논의하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지역 간 상생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허심탄회”한 협의회 활동을 이끌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4,, 행정기관과 의회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 할 사항은?광주시의회와 광주시 집행부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지만 궁극적인 공통된 목표는 광주시의 발전과 삶의 질 높은 시민의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정활동에 대해 함께 추구하는 목표가 합리적이고 타당한 것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의회기능은 행정부를 단순히 비판을 위한 비판 견제를 위한 견제로는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없습니다. 오로지 광주시민을 위하고 광주시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소모적인 갈등을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단 집행부가 추진하는 일련의 사업 중 일부가 민심을 흔들기 위한 선심성 낭비성 사업이라 판단되면, 그 때는 과감한 지적과 함께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집행부와에 있어 의회의 참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행정집행부와 의회간의 대화와 소통으로 머리를 맞대고 진정 광주시민들의 질 높은 삶과 행복이 넘치는 광주시 건설을 위해서는 의회의 여야를 떠나 화합과 상생을 하여야 합니다. 5, 광주시의회의장으로서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우리 광주시의회도 다른 지역과 같이 정당별 구성 현황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7명의 의원님들과 자유한국당 3명의 의원님들로 구성돼 여대야소 구조를 가지고 있다.하지만 모든 의원님들은 당을 떠나 광주시의회 일원으로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해야 한다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이러한 생각을 실천해 실행력을 갖추도록 소통하고 화합할 것이며 다수결의 민주주의로 대결구도가 발생해 소모적인 의정활동이 되지 않도록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발전적인 의회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여야가 아니라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 편! 주민 편!’만 존재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이를 위해 10명의 시의원이 화합하고 결속하여 항상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발전하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6.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그동안 광주시에서 대표적인 축제로 발돋움한 도자기 토마토 남한산성 지역축제들이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이제는 축제의 기여도에 비해 예산낭비가 된다면 과감한 결단력을 발휘하여 대대적인 축제의 변신과 함께 운영의 미를 살릴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진정한 축제로서 발돋움 시켜야 하고 광주시 지역발전의 균형을 위해 각 읍면동 기후와 토양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산물과 특산품을 집중 발굴하여 브랜드화 할 수 있도록 지역축제 활성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앞으로 광주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그동안 무분별한 광주시의 난개발을 최대한 억제하고 백년대계의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을 세워 시민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과 일자리 창출을 하여 외부로부터 젊은 인재들이 이전하여 생활터전을 잡을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무엇보다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는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하여 과감한 교육투자와 함께 교육환경의 대대적인 혁신을 꾀하고 나아가 전국적인 저 출산 시대에 대비하여 출산 장려정책에 대한 쇄신과 함께 자녀들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조건과 환경마련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8, 광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하루가 다르게 변화를 겪고 있는 광주시는 교통문제, 생활민원문제, 교육문제 등의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는 시기에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광주시의회 소속 의원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고, 대안 마련을 위해 관계자, 전문가 등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광주시의 재정상태 및 재무 분석을 통해 본인이 내세운 도로사업, 교통사업, 교육사업 등의 3대 예산정책을 꼼꼼히 챙길 것이며,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9, 광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가장 중요한 것은 광주시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한 특산품 개발과 지역적 특색과 기후 토양 조건에 알맞은 농산물과 특산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도농 복합도시에 걸 맞는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농산물을 정책적으로 특화작목반을 선정하는 등 대량생산보다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는 농업시스템을 도입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또한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업 생산 활동을 하면서 팔당 상수원특별대책권역이라는 미명으로 인해 중앙정부의 중첩규제로 많은 제약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제는 규제만 탓 할 것이 아니라 최대한 법이 허용하는 범위까지 행정 뒷받침으로 주워진 여건 속에서 허용하고 잘못된 규제들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 건의 또는 규제완화 법 규정을 개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10, 취임과 더불어 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38만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반갑게 생각하며, 객관적이고 일관성 있는 보도와 기사 전달로 시민들의 알 권리 제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하나로신문의 발전을 기대합니다.제8대 광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새로운 변화와 각오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또한, 광주시의회와 광주시 상호 간에 견제와 협력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시민들께서 원하는 방향대로 행정이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역의 여러 가지 일들을 광주시의회 소속 지역구 의원님들과 소통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아울러 의회의 활동에 시민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을 수 있는 의회의 제도를 개선하여 시민중심의 열린 의정을 실현해 나갈 것이고, 우리 광주시의회 저를 포함한 10명의 의원님들 모두가 하나 되어 광주시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데 힘을 더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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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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