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탐방
Home >  탐방

실시간뉴스
  • 강천섬 어부가 직접 운영하는 “이천 강천섬 매운탕”
    갈산동 넓은 주차장 겸비한 60명 단체석 완비 송가네 추어탕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청정지역인 여주 강천섬에서 자망 어업으로 생업을 하고 있는 어부가 자신이 직접 잡아 올린 각종 쏘가리 메기 빠가 잡고기를 이용한 민물고기전문인 “이천 ”강천섬민물매운탕“(대표 정주용) 식당을 지난 11월25일 조촐한 개업식과 함께 ”정성과 맛이 어울린 양심적인 음식“으로 천연 조미료와 국내산만을 고집 영업을 시작하였다. 여주 강천섬, 그 이름만으로도 신선한 남한강의 향기와 맛을 상상케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어부가 갓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 생선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이천 강천섬 매운탕 식당이다. 강천섬에서 오래도록 어부로서 자부심을 갖고 생업을 해온 대표 정주용씨가 강천에서 늘 팔딱팔딱 뛰는 생선을 잡아 오다가 이 신선한 생선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강천섬 매운탕 식당을 개업하고 운영 중이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들이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고기를 사용하여 매운탕과 회를 제공 한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바로 쏘가리 매운탕과 쏘가리 회이다. 남한강 쏘가리는 멀리 단양과 영월, 정선, 괴산까지 오르내리며 서식하는 산 고기로 생식하는 남한강의 명물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의 황제라고 불리는 쏘가리는 매운탕 중에서도 맛이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다.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없어 민물고기를 잘 못 먹는 사람도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선 시대 사대부들도 동호에서 놀잇배를 타고 오르내리며 남한강 쏘가리 매운탕을 즐겼다고 한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서 어부들이 바로 잡아 올린 신선한 쏘가리 물고기와 신선한 국내산 재료들을 넣어 주문과 동시에 수족관에서 잡아 싱싱한 민물고기로 지극정성으로 직접 끓여낸 매운탕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매운탕 특유의 정통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요리 방식을 적용하여 더욱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매운탕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특제 양념과 비법 재료를 사용하여 얼큰하고 시원한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식당에서 제공하는 쏘가리 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강천섬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만을 정성껏 손질하여 식당에서 제공하는 회는 신선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대형룸 과 소형룸 60석의 넓고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편리한 주차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단체로 송년 모임이나 축하연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어부로 일하고 있는 젊은 주인장 정주용씨는 “제가 직접 잡은 신선한 물고기로 맛과 정성과 양심을 담은 자연 그대로의 진정한 매운탕을 선보이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매운탕 최고의 식당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그의 포부를 밝혔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매운탕과 민물의 황제라고 하는 자연산 쏘가리회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얼큰한 매운탕이 생각난다면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 꼭 한 번 방문해 보길 적극 추천한다./홍성찬기자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23-12-07
  • 부부 정성으로 결실 맺는 금사참외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2015/06/23 23:49 입력 무더운 여름과 함께 찾아온 세기의 가뭄으로 농심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 요즈음 제철식품참외의 거리인 이천 이포간의 383국도를 따라 이포중고등학교를 지나 다리를 건너 중간지점인 왼쪽 여주시 금사면 궁말길43-2의 5호점 부부농장대표 임재현부부) 구,이장네는 신용카드를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 간판이 지나가는 차량들을 유혹이라도 하듯이 연신 참외를 사려는 차량행렬이 장사진을 이룬다.무엇보다 매장에 전시된 참외와 선물용 박스가 한층 더 노르스름한 특유의 빛깔을 발하고 상큼하면서 달콤한 참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접시에 시식용 참외가 더욱더 식도락가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털털한 전형적인 농부 차림의 주인장부부의 후한 인심과 덕담 속에 감칠맛을 더해 가는 제철 식품 과일인 참외 진가가 더 할 나위 없이 행인들의 행복한 웃음과 미소를 머금은 체 선물용 박스에 담겨 소비자들의 입맛과 더위를 식혀 주기 위한 행진을 한다.농작물인 참외는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것은 다름 아닌 농부의 피 땀 어린 정성과 노력의 결정체로서 농부가 베 푼만큼 댓 가를 주는 거짓이 없는 대표 여름계절식품인 참외 하나 단일 농사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부부농장. 지역에서 흔히 하기 좋은 말로 남들은 먹고 즐기기만 하는 줄 알고 있지만 금사면 참외 농가들이 많이 산재하여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저희부부농장 만큼 4,000여평의 밭에 하우스를 짓고 대단위 참외재배농가로서는 유일한 존재로서 새벽4시부터 참외 돌보는 일을 시작하고 있으며 남의 일손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부부가 귀한 자식을 돌보듯 온 정성과 피땀 어린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특히 이제는 농업도 과학영농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유기농 제철과일과 함께 최고의 품질과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생산만이 농민이 살길이란 생각에 금사 흥천 참외농가 68농가들이 참여하는 연합작목반을 결성 작목 반장을 맡아 무엇보다 참외 인공 수정에 의존하던 농가들을 여주시 농정과의 철저한 지도와 벌통지원으로 인하여 자연수정을 실현 고품종 참외 생산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또한 기존의 참외품종인 금싸라기에 의존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품종개량에 검증된 만리장성의 새 품종을 도입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감미하여 참외 특유의 아삭아삭한 맛과 당도 높은 꿀참외보급에 성공하여 한번 매장을 찾는 손님을 단골손님으로 모실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귀뜸 한다.임재현 부부농장 대표는 참외농사에 입문하면서 당시 인공수정으로 인한 물참외가 의외로 각농가들마다 상품화가 되지 못하고 버려지면서 치워야하는 농가들의 이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실험을 거듭하면서 마침내 버려지는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이제는 전 참외 농가들에게 보급되어 누구나 참외장아찌를 상품화 하고 있으며 부부농장 역시 이를 활용 고객을 위한 서비스제공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운 더위를 계절식품과일인 금사참외 대명사인 부부농장 참외매장을 찾아 계절의 진미를 한번쯤 맛보며 아울러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껴 봄직하다./강민선기자
    • 탐방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국 최초 GMP. HACCP 획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대표이사 심건섭(식품기술사) 2012/08/16 13:15 입력 2001년6월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513-46번지에서 인삼 홍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그린바이오 식품(대표 심건섭)을 설립 종업원 2명으로 첫발을 내디디며 끝없는 연구 노력과 개발을 하면서 업계에서는 명실상부한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2003년 7월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법인을 설립 공격적인 경영방침과 심사장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인해 2011년 10월 부발읍 죽당리1072번지 부지4,620㎡ 건평2,970평에 최신 첨단 자동화 시스템 생산설비와 연구소를 갖추고 25명의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건강을 지키는 건강기능식품 중견기업으로 매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과 함께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국내외 인삼 홍삼 분야에 권위있고 전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심건섭 사장은 서울보건대 식품공학과를 졸업 하고 국내 최고 제일의 인삼 건강식품분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온 개풍인삼양행에 입사 20여년간 오로지 일선 현장에서 품질관리 연구소 제조관리를 도맡아 운영하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인삼을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며 식품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이분야의 1인자로 자리매김 하였다.심사장은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하여 축적해온 기술을 토대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소규모로 그린바이오를 설립 하여 인삼의 생리활성 기능을 극대화해 인삼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02년2월 특허등록 제0325778호(발명의 명칭 : 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 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받았다.이어서 2004년2월 신기술벤처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제041621031-1-139호)을 받고 5월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시설을 준공하였고 2006. 10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소 지정 2008년 1월 홍차버섯 종균을 이용한 유기산의 생산방법‘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 , ‘유산균 및 이를 이용한 양파발효음료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등록 0802005호(발명의 명칭: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하는 개가를 올렸으며 2010년 7월 홍지천 브랜드 자체 출시하였고 2011년 10월 현재 제2공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생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그린바이오는 심사장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타사와 달리 여러 특허 기술을 보유하여 경쟁력이 있는 제품인 홍삼제품들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대상, CJ, 천지양, 남양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있다.특히, 심사장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팽화공법을 이용한 ‘팽화홍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인공으로 개발한 팽화홍삼은 홍삼을 재래식 가마를 이용하여 특정 압력과 온도에서 가공한 홍삼으로 일반 홍삼제품보다 유효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에서 최고 190%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은 연구결과로 입증 되어있다. 그린바이오 생산능력은 홍삼농축액 30톤/일, 소스 및 조미액 250톤/일, 홍삼음료파우치 20만봉/일 규모로 단연 건강기능식품 부분의 중견업체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현재본격생산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는*팽화홍삼농축액, 고려홍삼농축액, 발효홍삼농축액, 팽화발효홍삼농축액 *팽화홍삼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 발효홍삼농축액분말, 동결건조홍삼농축액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캅셀, 팽화홍삼분말캅셀 *소스류, 조미액류 *홍삼절편, 홍삼정과, 홍삼음료(파우치,병,토닉)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또한 생산설비와 연구개발 기술이 빚어낸 결실로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다.그린바이오는 2006년부터 식약청으로부터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를 지정받아 운영해왔다.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의 약자로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또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일컫는 말로 품질이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작업장의 구조, 설비를 비롯하여 원료의 구입으로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에 걸쳐 생산과 품질의 관리에 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을 말한다.심 사장은 “ 그린바이오는 식약청으로부터 GMP 지정을 받고 품질이 고도화된 우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 전반에 이르러 지켜야할 규범을 지키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자동화된 제조시설과 엄격한 공정관리로 제조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인위적인 착오를 없애 안전성이 높은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그린바이오는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는데 HACCP(해썹)은 식품의 원료관리 및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의 위해요소를 확인·평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선진식품 관리제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엄격한 점검을 통하여 지정해주고 있다.이 밖에도 그린바이오는 연구개발의 결과로 현재 혈당조절에 도움과 관련된 제품을 임상실험을 대학병원에서 진행중입니다. 임상실험이 완료된 후에는 식약청에 개별인정형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믿음이 가는 정직한 기업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진한다고 말한다.앞으로 (주) 그린바이오의 국,내외 시장을 겨냥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우뚝 설 것을 기대해 본다. 강민선기자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 여주산병(떡) 상품화 기술개발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2012/07/12 11:55 입력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 2년차에 여주쌀을 원료로 만든 ‘여주산병’ 상품화 기술을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기로 했다.여주산병은 비옥한 토지와 좋은 기후로 인해 넓은 곡창지대를 이룬 여주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쌀을 이용해 만들어진 화려하고 맛있는 떡 중 하나로 여주의 대표 향토음식이다.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여주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해 농업인 소득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예부터 원주원님이 한양을 다녀오며 쉬어갔다”는 유래를 스토리화해 농촌을 찾는 체험객을 유치하고 마을에서 구전자원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먹거리 차원에서 여주쌀을 활용한 여주산병(떡)을 상품화 해 체험객에게 출시하게 된다.농촌체험객들의 방문에 따라 사업장내 전용 떡 생산 시설도 추가해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커피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에 납품해 디저트 떡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지원하는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원두막 체험농장사업과 연계해 중점 개발하고 있다.
    • 탐방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권태영 로원요 36여년의 도예인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 선정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17/04/21 01:10 입력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도자기명인)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미국 카터 대통령을 비롯 몽고 대통령 그밖에 외국 대통령과 고위지도자들에게 선물용으로 로원의 작품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어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하는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현재 본인은 이천도자예술촌에 부지150평 확보하여 건물100평에 작업장 전시장을 90% 완공단계에 있으며 오는5월초에 입주예정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으로는 체계적이고 획일화된 선진화된 기술을 접목한 도자예술을 구현하고 현대사회의 풍속에서 접목되어 현실감각이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을 생산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이천도자기축제가 활성화 되면서 도예인들의 어려움을 많이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왔는데 이제 이천도자예술촌의 모든 준비단계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이를 계기로 우리 도예인들이 실용성있고 소비자들과 쉽게 교감을 이루며 우리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도자기가 활용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봅니다.이천시에서 30년 이상 도예산업에 종사하면서 도자 연구 및 도자산업발전을 위하여 활약한 도자기명장을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2016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참가 부문은 성형, 조각, 서화, 명장 신청 접수를 받아 도예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5인의 인사로 구성된 명장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과 2차 현장심사 등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친 끝에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으로 선정 받았습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 ‘최상의 서비스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드립니다’
    2012/09/03 14:03 입력 백 대표,“성실과 정직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뷰티 서비스 제공”“성실과 정직으로 고객님이 매우 만족하실 때까지 고객님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경영이념으로 더욱 더 뷰티계의 최고봉이 되어 고객들에게 인정받겠습니다” 이천시 창전동 156-19번지 3층에 위치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백지윤 대표는 남과 다른 손맛과 기술을 모든 고객들이 체험 하시길 기대한다며 당당한 남성 및 여성을 만들어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낸다.‘백지윤토탈뷰티샵’, 정부도 인정한 뷰티샵 최고업소 정부지원 공동브랜드 ‘본연애’ 선정 전문화의 초석이라는 평 ‘백지윤토탈뷰티샵’은 정부의 뷰티 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고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국가공동브랜드 ‘본연애’에 선정되어 이천시의 얼굴마담으로 뷰티서비스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뷰티서비스 산업의 홍보, 마켓팅, 교육에 있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강조한다.백 대표는 “이번 ‘본연애’에 선정돼 뷰티관련 여러 가지 서비스를 모범적으로 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뷰티샵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날까지 고객 한분 한분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며 환한 미소를 띄운다.‘달라진 저희 업소 서비스 받아보세요’‘본연애’ 선정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달라진 서비스를 고객들이 평가해 보시는 차원으로가격 할인 행사실시, 신규회원 50% 체험관리 할인쿠폰 발행 백 대표는 “이천시에도 많은 뷰티샵이 있지만 저희 업소가 ‘본연애’에 선정된 만큼 기존에 계신던 고객분들과 저희 업소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고객분들게 달라진 ‘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라는 차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며 “이천시 주민들의 피부는 제가 남과 다른 손맛으로 최상의 기술을 약속드리니 저의 업소에 오셔셔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다양한 관리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 실현’ 고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맞춤관리로 고객만족 실시 체계적이고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프로그램으로는 얼굴관리, 바디관리(경락, 전신비만, 하체, 등, 복부 ), 특수 관리(여드름, 노화, 미백), 아로마 관리(스트레스, 생식기, 갱년기 및 폐경기, 허리, 골반), 좌훈(해독), 속눈썹증모술, 속눈썹연장술, 네일기본케어, 칼라젤, 페리큐어, 레큘러팁, 귀족속눈썹, 미라클속눈썹,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백 대표는, “뷰티업종의 대표로써 고객 한분 한분의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분들을 모시고 있으며, 저희 뷰티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 또한 만족 한다며 칭찬을 하시는 만큼 고객분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더 노력함은 물론 고객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대표로써 뷰티업계의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며 미용업계의 대표로의 경영 마인드를 강조한다.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실시간 탐방 기사

  • 달콤함이 입 안 가득퍼져 기온차 심한 요즘이 제 맛 광원이네 참외
    2013/05/27 11:49 입력 고객과 약속 바탕 기대 더욱 부응 “참외의 맛, 색깔, 모양, 서비스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푸르름을 더해가는 5월, 겨우네 묵었던 무거움을 벗어버리고 옷차림과 발걸음 또한 가벼워 지는 요즘 달콤한 참외 향내가 시원한 바람을 타고 식감을 자극한다. 특히, 여주군 흥천면 문장1리 9-1번지에 위치한 '광원이네 참외' 직판장2호는 한낮은 뜨겁고, 밤은 서늘해 기온차가 심한 5월, 6월이 가장 맛있는데, 아삭하고 사각하게 씹혀 입안에 퍼지는 알싸하고 달콤하게 감도는 풍부한 과육으로 여러 과일들 중에서도 남여노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여름 대표과일이다. 30년 전부터 농민후계자의 자리에게 정성으로 신완균, 서금례 부부가 운영해 일궈오고 있으며 이전의 서울로만 출하하던 유통방식을 90년도 부터 농장 옆에 판매장을 운영해 부부의 후덕한 인심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광원이네 참외는' 한해 2,000평 가량의 부지에 12월 부터 하우스 재배를 시작으로 4월말부터 10월까지 참외를 수확하며, 2.7㎏, 5㎏등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판매하고 있으며, 평균 20㎏박스로 10~15박스씩 많게는 20박스를 수확한다고 한다. 또한, 수확한 참외는 판매시 바로 새척 한 다음 정확한 선별로 박스 당 균일하게 배열함으로서 아래층과 위층의 차이가 없어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믿고 살수 있다고 해 끊임없이 단골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나 서금례 대표는 신선하고 맛있는 참외를 구매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참외를 물에 띄워 봤을 때 참외의 줄무늬가 3개 가량 수면 위로 나오며 색감이 선명하여 가볍고 두드려 봤을 때 둔감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신선도가 높은 참외라도 한다.2월과 3월초 심는 참외는 1차 첫 순, 2차 손자 순, 3차 장순을 제거함으로써 꽃이 필 때 한 동당 한 통씩 벌통을 넣어 꿀벌 수정을 하고 있으며 꽃이 작은 것이 꿀벌수정임을 소비자는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정성으로 길러지는 참외는 체내에 쌓인 유해성분을 없애주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쿠쿨비타신이라는 항암성분이 함유되 있어 암세포 확산을 막아주고, 칼륨이 풍부해 갈증해소와 이뇨작용에 효능이 있다. 참외의 꼭지 부분은 잘 말려 들이 마시면 황달에 큰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금사참외축제를 통해 홍보 및 시장성이 더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 대표는 모두들 힘들게 짓는 농사이니 만큼 판매자들 또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상품성과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좋은 상품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선별을 통해 고객이 믿음을 잃지 않도록 당부했다. 따라서 '광원이네 참외는' 고객과의 약속을 바탕으로 기대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참외의 맛, 색깔, 모양, 서비스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좀 더 밝아질 시장을 기대하며 이포보와 금사참외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환영하며 기대 한다“ 고 전했다.
    • 탐방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한국불교 칠보사 수행자 신의제자신회균 사례
    고통 변화속 점차적 대중속 자리잡고 헤매이며 허덕이는 중생 구원창생 헌신노력 1953년 1월 7일 금사면 궁리에서 (고)신태진 딸로 그녀는 그렇게 태어났다.결혼 후 평범한 생활을 해오다가 34세에 가진 신병으로 고통을 받아오다 우연히 (고)문만용 선생님을 만나 신내림 굿을 전수 받고 태백산 백단사에서 1000일기도 당골 단군성전에서 120일 기도를 드리면서 전전해오다가 하산 후 천서리에서 토대자보 18년간 (佛弟子)불제자의 길 수행정진 하면서 또한 금사면 이포리 도당 삼신당에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 기도를 드리러 다니던중 도당 신령님의 계시를 받고 삼신당 아래 은행나무 밑에서 토굴기도를 음력 섣달 그믐경 기준으로 매월 일주일씩 수행정진 깊고 넓은 법문을 터득 설법하던 중 신의 제자로 가지 고통 변화속에 살면서 점차적 대중속에 자리잡고 고통속에 헤매이며 허덕이는 중생들을 위해 구원창생 헌신노력 하는 (神)신 제자의 확고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또한 도당 당주가 되기전 팔월보름날 삼신당에서 기도중 가족들과 조상묘를 찾아온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적금리 113-2번지 살고 계시는 최정환(76세) 11월 8일생 노인 어르신을 우연히 만났고 한달 후 최씨 노인이 칠보사를 찾아와서 점사를 보던중 잃어버린 산소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여 (祭)제를 올리면 산소도 찾고 병도 액난도 무리칠 수 있다고 하였더니 동의하여 실령님 계시속에 이포 도당제와 조상님전(해탈극락세계염원)발원 천도제를 해드린후 인연이 되었던지 법사 선생님과 같이 조상산소(묘소)를 찾았는데 비닐을 묻어 놓았다는 노인의 말씀대로 확인하여보니 비닐이 묻혀 있었고 증명이 되었다. 또한 30여년간 대학병원등 전전긍긍해오던 해소천식 불치병으로만 생각해오던 질병 신병도 완쾌되어 지금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계신다. 2012년 3월 삼월 도당 삼선당제를 봉행하면서 회고록을 지필하고자 저서하는바이다./강민선기자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 40년전통 장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 "미조사양복점"
    한 치 오차도 없이 그 사람 스타일에 맞게 연출해 내는 것이 맞춤양복의 진수 미조사양복점 홍대표사장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라는 옛 속담이 있다. 즉 한가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도전하면 이루지 못 할 것이 없다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이다. 또 이렇게 한가지 분야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장인(匠人)이라고도 부른다. 이천시 관고동 “미조사양복점 홍대표사장”, 그에게 양복장인이란 호칭이 부끄럽지 않을 이유는 오늘날 기성복에 밀려 자칫 사라져가는 맞춤양복점(미조사)을 20년째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1972년 형 홍봉표(현 한진정보통신 대표)씨가 20년간 운영하던 미조사양복점을 92년경 동생인 홍대표사장이 물려받아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는데 부자가 아닌 형제가 도합40년, 장인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미조사양복점하면 단골을 빼놓을 수 없다.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 단골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표준 체형을 가진 사람들은 기성복(맛쳐나온 양복)을 선호 하지만 체격이 외소하거나 큰 사람들, 또 일명 지역에서 멋쟁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아직도 맞춤양복의 추억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고객이 찾아 오면 몸의 치수를 재지 않고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지만 역시 맞춤양복의 매력은 몸의 치수를 재고 2차 가봉을 통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사람의 스타일에 맞게 연출해 내는 것이 맞춤양복의 진수라고 홍사장은 자신 있게 말한다. 부인 이옥선(현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둔 홍사장은 수십년동안 교회에 몸담은 독실한 기독교신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손님을 대할 땐 항상 친절과 미소가 몸에 밴 듯 그의 인품에서 묻어난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씨도 매력이다. 결혼식때 예복이 없어 난처해 하는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양복을 해주는 일도 있었을 정도로 이웃을 돌아본다. 특히 새벽 4시면 기상해 기도와 아침운동(배드민턴)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한 것도 벌써 수십년째 하고 있다고 했다. 근면 성실을 일상화해 삶 자체가 모범적이란 얘기다.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도 성실함과 근면함이 밑바탕에 깔려있어 한우물만 파게한 원동력이 됐다. 취재 중 양복을 맞쳐 입기위해 가게를 들린 한 고객(김모씨 65)은 18년째 단골이라며 홍사장의 장인정신과 성실함은 그가 지어준 양복에 고스란히 묻어 양복을 입는 내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면서 오늘날 잊혀져가는 양복점을 끝까지 지켜주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멀리 양평, 여주, 광주, 하남등지에서도 손님이 찾아온다는 미조사양복점은 경기동부권의 제일가는 맞춤양복점으로 거듭나면서 멋쟁이들의 입소문이 해를 거듭하고 있다. 장종대기자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꽃을 그리며” 그림 전시회 개최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관람가능 2020/11/19 15:37 입력 경기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에 위치한 황학산수목원은 2020년 11월 11일부터 2020년 12월 1일까지 산림박물관 2층 기획 전시실에서 ‘꽃을 그리며’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주시 관내 그림 동호회인 청향회는 세종도서관, 한강문화관, 산림박물관에 민화전, 부채전 등을 기획 전시하며 시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본 전시회에서는 ‘꽃’을 주제로 하여 화조도, 화접도, 연화도, 봉황도, 모란도 등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표현력이 담긴 다양한 그림을 선보였다. 또한 시화 전시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에 감성을 고조시킨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답답한 일상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꽃’이라는 주제를 통해 꽃이 피는 새로운 계절을 상기시켜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관람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팀(031-887-2744)로 문의하면 된다./권명자기자
    • 탐방
    • 가볼만한곳
    2021-01-02
  • 양평군 랜드마크, 휴식 테마공원 ‘양평쉬자파크’새단장 오는 4월 완료
    전국 유일 헬스투어 힐링특구 쉬자파크 조성 대한민국 힐링 여행 트렌드 선도 메카 2018/03/26 14:08 입력 양평군의 ‘양평쉬자파크’ 조성 제4단계 사업인 ‘산림헬스케어밸리’ 조성이 오늘 4월 20일에 마무리 된다. 이로써 2002년 ‘백운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시작된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68-7번지 일원 공원화 사업은 2018년 ‘쉬자파크’라는 최종 성과물을 내놓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양평 쉬자파크는 총 4단계 사업으로 조성됐으며 제1단계로 쉬자파크 2002년부터 2010년까지 69억 9,700만원을 투입해 방문객센터(공원기능) 치유정원(공원기능) 인공폭포(공원기능) 관찰데크(공원, 교육기능)등을 조성해 공원 기본 기능을 갖췄다. 제2단계는 공원 진출입로 개설사업으로 2010년 착수해 52억7,300만원을 투입, 2013년에 연장 2.4km 왕복2차선의 도로를 준공했다. 제3단계는 초가원(숙박기능), 솔쉼터(휴양기능), 산림교육센터(교육, 휴양기능), 치유센터(휴양기능)등 휴향시설을 조성해 강원도 경유지 혹은 단순한 방문지로서의 역할에 그치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양평에서 쉬고 자고 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부가가치까지 창출하게 됐다. 마지막 제4단계는 경기북동부경제특화발전사업으로 도비 80억을 확보하면서 시작됐다. 2015년에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확보한 사업비에 군비를 더해, 기존에 집중하고 있던 산림휴양 숙박시설(치유의 집)에 근린생활시설(먹을거리 제공 등)을 추가하게 됐다. 그 결과 양평군이 추구하는 산림?힐링 건강비즈니스벨트 구축의 중심지로서 ‘쉬자파크’를 중심에 세우면서, 쉬자파크 조성의 목표인 생활의 ‘멈춤’ 그리고 신체의 ‘쉼’이라는 산림 휴양 기능을 완성하게 됐다. 군은 쉬자파크 조성을 위해 토지매입비를 포함하는 총사업비(329억3,000만원) 대비 208억 1,300만원을 확보하여 63.2%의 의존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의존 재원을 지원 받을 때 토지 매입비가 제외되는 것을 감안하면,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사업비(294억9,300만원) 중 70.6%인 208억1,300만원의 의존재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제 완료를 한 달여 앞 둔 양평쉬자파크는 마무리가 한창이다. 기존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은 2016년 개장한 이래 172기관 4,916명의 어린이가 다녀가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산림교육센터는 매년 말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콘테스트가 개최돼 거의 모든 군민들이 매년 이곳을 다녀간다. 또한 치유센터와 치유숲길은 양평의 청정자원인 산림을 이용한 힐링·헬스 프로그램으로 손님맞이에 만반에 준비를 갖췄다. 금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가 진행 중인 사업은 ‘쉬자정원’, ‘치유의집’, ‘근린생활시설’이다.쉬자정원은 쉬자파크의 메인 정원으로 기 조성된 정원에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휴식처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중앙에 큰 잔디밭을 만들어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고, 부모님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치유의 집은 ‘양평쉬자파크’의 숙박 기능을 위해 조성한 6동 16실의 숙소로 1실에 4명이 머물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이미 준공한 치유센터의 치유프로그램과 연동해 운영할 계획으로 치유기능의 강화를 위한 시설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쉬자파크에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여론을 수렴해 조성한 시설이다. 현재 베이커리 카페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사업자를 선정한 상태이며, 쉬자파크 내 다른 시설이 마무리되기 전 먼저 오픈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양평군은 전국 유일 헬스투어 힐링특구로 이번 쉬자파크 조성으로 대한민국 힐링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21-01-02
  • 국밥거리 1,200인분 국밥 순식간에 바닥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을 5일장 발맞춰 1,200인분 전통 재래식 음식 재현 양평군 지평면 재래시장 5일 장날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을 이용 연계한 국밥거리 를 개장하면서 새로운 국밥의 명소이자 먹 거리의 고장으로 부각 되면서 지평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11일부터 지평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이진수, 강영혜)가 주최 주관하면서 입소문을 듣고 날이 갈수록 지평면을 찾는 외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속에 정성과 맛을 겸비 해 찾는 사람들 입맛을 유혹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진수 새마을 지도자는 이윤 추구 보다는 국밥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감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국밥 4,000원 지평막걸리 2,000원 2인 10,000원을 기준으로 음식 값을 책정하여 손님 층이 다양하게 형성이 되고 있어 주민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고 전한다. 지평면 남녀새마을 지도자회원들이 자발적인 봉사정신으로 참여해 3일간의 음식 숙성과 준비를 해야 하는데 농번기와 맞물려 어쩔 수 없이 한정 된 음식을 제공 할 수밖에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한다, 특히 국밥과 전병 토종순대를 옛날 전통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채소(시래기)와 돼지 순대 선지를 사용하고 있어 1일 1,200명분 한정분으로 공급하여 음식이 점심시간 전후면 바닥이 나 국밥 상품권을 사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다 돌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귀 뜸 한다. 더욱이 국밥 거리 개장에 발 맞춰 지평면 다문화 지부 회원들도 모국 음식을 토대로 한 모국음식체험의 일원으로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며 다문화 가정과 외부인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그동안 1일과6일을 기해 서는 5일장이 찾는 사람이 없어 그나마 주말은 휴장으로 인하여 유명무실하여 고사위기에 놓여 있던 지평재래 시장이 국밥거리를 개장하면서 5-6군데 좌판으로 이뤄지던 것이 타지 장사꾼들이 모여들어 23개로 늘어 품목을 다양화 하면서 비로소 재래시장이 형성되었고 매출도 평상시의 3배로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김형룡 지평면장은 부임한 이후 지역경제와 낙후되어 가고 있는 지평면에 활력소를 불어 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신념아래 전라도 담양군의 창평 국밥거리를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벤치마킹을 하고 지평면 지역실정에 맞는 국밥 거리 아이디어를 창안 하여 군에 기반시설 예산 지원을 받아 대대적인 홍보를 거쳐 마침내 개장하여 많은 효과를 창출 인근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올수 있도록 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강민선기자
    • 탐방
    • 가볼만한곳
    2021-01-02
  • 부부의 정성과 봉사정신으로 한정식 진미쌀밥
    궁중요리전문과정 고수비법수료전수 세계한식의 날 문광부 대상수상 2019/01/25 20:00 입력 엄순심 권호윤 대표 중증장애인시설 엘리엘동산 매월 첫째주 월요일 초청무료식사 제공해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634번길51(장암2리 16-1) 서이천 IC에서 불과 50여미터 전형적인 시골풍경이 자리 잡고 있는 마을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엄순심 권호윤 부부가 운영하는 진미쌀밥집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정성으로 마련하는 쌀밥집이 식도락가들의 구전을 통해 알려지면서 새로운 이천임금님표 쌀밥 집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각광을 받고 있다.2005년 창고를 사용하던 건물을 식당으로 용도변경을 하여 청정수로 알려진 동해바다의 침청수를 이용하여 재래식 두부방식으로 직접 빚어 순두부 전문식당으로 시작하면서 토종음식의 오묘한 맛과 담백한 옛날 두부에 맛깔스런 밑반찬으로 인해 식당을 찾은 손님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부각하였고 이어서 이천쌀밥 집으로 메뉴를 확대해 달라는 손님들의 주문에 의해 임금님표 쌀밥 전문식당으로 자리매김하였다.진미쌀밥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는 임순심 대표는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 최상의 음식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궁중요리 한봉녀연구소 수제자로 입문하여 중급 고수과정을 배워 명실공이 고수비법을 수료하였고 이어서 한식지도자 1급자격증을 취득하였다.특히 2018년 10월23일부터24일 2일간 세계한식의 날 축제행사에 출품을 하여 문화관광부 대상 수상하였고 서울시 개인전에서 금상을 획득 사실상 한식에 대한 최고의 권위를 얻었다.임대표는 무엇보다 한식은 최상의 정성과 요리사의 손맛에서 맛의 결정체가 좌우를 한다고 밝히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최상의 재료를 선정하여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밑반찬은 싱싱한 채소류로 당일 마련하는 것을 원칙이자 운영방침으로 정해 100%국내산만을 고집하면서 순수한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채소류와 양념은 직접 재배를 하여 친환경 농산물만 사용하고 철저한 청결과 위생을 생명으로 정성스런 음식을 마련하는 게 자신과의 약속이자 식당을 찾는 손님들과 약속이라고 말한다.또한 남편 권호윤은 오랜 직장 생활을 청산하고 부모님들로부터 이어받아온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두부의 맛을 결정하는 원료인 콩을 제천지역의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품질 좋은 콩을 확보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소금간수를 사용하지 않고 청정지역인 동해 바다의 물인 심충수를 이용하여 옛날 방식 그대로 재현 2일에 한 번씩 직접 두부와 순두부를 만들어 식당의 단골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부부는 식당을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는 가운데 이제는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던 중 이천시에 재능기부사업장으로 등록을 하고 어려운 이웃과 생활보호대상자 위주로 식사를 무료 제공하기 위해 초청하였으나 처음에 식당을 찾은 사람들이 스스로 미안함을 느끼며 몇몇 사람들만 왔다가는 수준에 머물러 많은 아쉬움이 뒤따랐다.하지만 부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봉사활동 차원에서 2016년부터 인근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시설인 엘리엘 동산 선정 하여 매월 첫째주 월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20명을 초청 식당에서 무료 음식을 제공하였는데 식사를 하면서 즐거워 하고 진정으로 고마움을 표출하여 더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해 인원을 30명으로 늘려 무료 음식봉사를 솔선수범하고 있다.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식협회 이사의 중책을 맡고 있는 엄순심 대표는 협회차원에서 매년 펼치고 있는 음식제공 봉사활동이 서울근교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점의 모순점을 지적하여 2018년 12월 6일 이천시(마장면 이장로 256)에 위치한 장애인시설 ‘엘리엘동산’(박춘화 원장)을 방문하여 200인분의 갈비탕을 정성껏 만들어 장애인가족들과 종사자들에게 음식재능봉사를 실시한 결과 장애인들이 천진만한 표정으로 진실어린 감사의 인사를 받은 협회관계자들이 이에 감동을 하여 2019년4월23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재방문 식사제공을 약속하였고 밝힌다.한편 엄순심 권호윤 부부는 그저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어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경로당에 맹목적으로 과일과 떡 짜장면 음식 제공을 하면서 나 자신이 남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얻고 시작한 일이 이제는 자신들의 당연한 일로 여겨진다면서 여건이 허락된다면 더 많은 이웃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싶다는 소박한 꿈과 희망을 밝히며 환한 미소와 함께 활짝 웃는다. 전국제일의 미질과 밥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쌀밥과 함께 부부가 정성으로 마련한 한식과 궁중요리가 가미된 음식을 가족 친지들과 함께 방문하여 시식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한 끼의 식사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회를 권해본다.한편 진미쌀밥 식당은 엄순심 권호윤부부와 5명의 직원들은 오늘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위생적이고 청결한 식당이미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강민선기자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21-01-02
  • 녹음 사이로 오리불고기 향기가 솔솔 불어와
    오리고기는 콜레스테롤이 적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면역력 강화 2013/06/24 09:36 입력 정 희 구 석성가든 대표 따갑게 내리 쬐는 볕과 높은 습도의 장마로 나른하고 무기력해지기 쉬운 날씨에 생활의 리듬과 활력을 찾기 위해 여주군 흥천면 외사리 2-1번지에 위치한 오리 불고기 쌈 정식 전문점 석성가든을 찾았다.넓은 주차장과 시원하게 드리운 느티나무 옆으로 각종 야채가 재배되고 있었고 한 낮의 볕이 뜨거워서 일까? 입구에 꾸며 놓은 정원사이로 작은 연못안의 2개의 분수 물줄기가 시원하게 하늘로 솟구쳐 마음까지 식혀주는 듯하다. 시원한 분수 사이로 주홍빛 다리를 건너 들어간 석성은 정희구 대표가 1992년부터 22년 동안 운영해 오고 있으며, 1996년 오리 불고기 쌈 정식 코스메뉴 개발로 맛깔스럽고 건강한 음식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메뉴 특허 상표등록을 했다.오리 불고기 쌈 정식 한 메뉴로 맛의 깊이를 더하고 있는 정 대표는 3명의 직원과 함께 최고의 맛과 청결하고 까다로운 국내산 식자재 선정 및 서비스로는 고객의 입장에서 이곳을 찾는 고객들로 하여금 다시 찾는 곳, 휴식과 정성이 가득 담긴 곳, 정형화 되지 않는 정 대표의 후덕한 인심과 맛으로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정식코스 요리는 과일 향을 담뿍 담은 오리불고기가 쫀득하면서 촉촉한 부드러운 식감이 고기를 구워주시는 정 대표의 다 년간 오리를 연구한 열과 시간조절로 더욱 배가되는 단백함과 고소함이 오리 불고기 맛을 배가 시켰으며, 영양밥이 나오기 전 시간에 맞춰 다음 요리의 맛을 돕기 위한 막국수가 있고 이 또한 손님의 특성과 시간을 고려한 적절한 요리시간을 맞추는데서 그의 요리와 고객에 대한 철학을 느낄 수 있다.이어서, 영양을 가득 얹은 영양밥과 매일아침 날개 부분만 따로 끓여 만든 오리탕은 본연의 맛을 살려 구수하고 깊은 맛이 탁월하며, 식사의 마무리로 이가 약한 어르신분들과 어린아이들도 좋아하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워 고소함과 깔끔함의 누룽지탕으로 마무리 됐다.정 대표는 “맛있게 드시고, 다시 찾아 주시는 손님을 뵐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식자재의 유통/위생/조리 상태의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자신감 있는 음식, 정이 담긴 음식, 정직한 음식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며,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 교육을 통해서 늘 고객의 입장에서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으려는 정 대표의 사업에 대한 연구와 노력에 쏟는 그의 열정이 아름답다.한편, 오리고기는 콜레스테롤이 적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으며 체내에 쌓인 독을 제거해 기력을 돋구어주는 대표 식품으로 비타민, 철분등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21-01-02
  • 더위! 바지락 칼국수로 후루룩 날려버려요~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 최대한 살려 고객에게 더욱 맛있고 친숙한 음식 대접 2013/06/24 09:33 입력 원 훈 희 원가네칼국수 대표 ‘후두두둑‘ 쉴 세 없이 처마 끝으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들려올 때면 오동통한 바지락살과 개운한 국물, 쫄깃한 면발이 더해진 칼국수 한 그릇 생각나게 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칼국수를 13년동안 대를 이어 하는 곳이 있다고 해 찾아보았다.원훈희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원가네 칼국수는 이천시 증포동 209-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와 아파트단지를 주변에 두고 있어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손님으로 바지락 칼국수 외에도 개성만두와 개성보쌈, 여름 시즌 메뉴로 막국수를 주 메뉴로 깔끔한 맛과 푸짐함으로 고객들의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바지락은 매일아침 남부지방에서 공수해와 신선하고 개운한 맛으로 국물의 맛을 내고, 곁들여지는 배추 겉절이는 칼국수의 부드러움과 통통한 바지락살과 잘 어우러져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이 자꾸만 수저를 바쁘게 한다.또한, 이곳의 자랑인 개성보쌈은 10가지가 넘는 한약재를 사용해 단백하고 쫄깃한 육질이 일품이며, 특히 보쌈과 함께 나오는 보쌈김치는 원 대표의 요리에 대한 섬세함 또한 엿볼 수 있는데, 각 가지 영양 있는 재료들을 포근히 감싸 안은 겉잎의 마무리 또한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다. 개성만두는 피가 얇아 속의 재료가 훤히 비치는데, 얇으면서도 쫀득한 맛을 잃지 않아 씹을때 꽉 찬 속이 씹는 내내 담백한 맛과 야채의 신선함이 느껴졌다.여름 메뉴로 얼마 전 개시한 막국수는 듬뿍 담겨 나온 야채위에 얌전히 내려 앉은 국수면이 푸짐해 보이며, 새콤달콤한 소스가 재료와 돌돌 말리는 맛이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게 한다. 원 대표는 “학교 옆에 위치한 만큼 더욱 푸짐하고 정성을 다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먹고 갈 때 가장 흐뭇하다“ 며, “신선한 재료로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 고객들에게 더욱 맛있고 친숙한 음식으로 대접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원가네 칼국수는 주차공간이 넓고 교통이 편리해 직장인의 식사공간이나 넓은 실내로 모임의 장소로도 좋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맛있는 공간이 될 듯하다.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21-01-02
  • 장어구이 한 쌈! 한입가득 건강을 채워 볼거리 더불어 영양 가득한 여행
    직원들과 함께 먼저 배려하는 영업마인드 ‘정량’, ‘최고의 맛’, ‘정성담긴 서비스’ 2013/06/08 13:11 입력 '동림' 박유선 대표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시원한 바람 따라 콧노래가 절로 나는 드라이브 길에 일상 속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약이 되고 휴식이 되는 음식이 있다고 해 찾아보았다.기름진 쌀과 탐스러운 복숭아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끊임없이 찾고 있는 이천은 지역의 특성상 음식의 풍미와 더불어 질 좋은 농산물을 자랑하는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치를 배가 시켜주는 장어구이 전문점이 있다고 해 소개한다. 사음동 156-1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 ‘동림’ 은 이천 설봉공원을 지나 사기막 골의 인근으로 들어오는 초입에서부터 시원하게 드리운 나무들로 하여금 실려 오는 실바람 사이로 장어가 은은하게 익어가는 고소한 향내가 전해져 식욕을 자극해 벌써부터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한다.마당 한 켠으로 가꾸진 텃밭에서는 각종 야채를 재배해 식자재에서 부터 안전하게 관리하는 ‘동림’ 박유선(57)대표의 먹거리에 대한 세심함을 엿보며 친절히 맞이해주는 10년 지기 종업원들의 미소 또한 음식의 맛을 기대되게 한다.한편, 정성스레 차려진 한상에는 직접 재배한 채소와 더불어 장어의 고단백질과 지방의 소화흡수를 돕고 특유의 향을 잡아주는 알싸하고 톡쏘는 맛을 담은 ‘동림’ 만의 특재 소스가 곁들여지며 잘 달궈진 참숯불위로 ‘치~익’소리와 함께 살이오른 장어가 숯 향을 가득 안고 먹음직스럽게 익어간다.장어구이가 익어가는 동안 식감을 더욱 돋구어 줄 양상추 치커리샐러드를 먼저 맛 보았는데, 상큼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식전 입맛을 잡아준다.한편, 노릇노릇 잘 익은 장어를 특재소스에 적셔 신선한 야채와 함께 한 쌈 맛보니 입안 가득 아삭한 야채 사이로 새콤 달콤한 소스와 함께 부드러운 장어의 육즙과 어우러져 단백하면서 고소한 맛을 배가 시키며 맛의 마무리는 알싸하게 생강이 잡아 줘 향긋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장어구이를 맛있게 드셨다면 게운 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국물 요리도 준비되어 있는데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장어탕과 잔치국수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들이 고객들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처럼 5~6월이 제철인 장어는 지방에 함유되어 있는 EPA, DHA, 레시틴 성분이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어 수험생을 둔 수험생과 칼슘, 철분으로 성장발육에 좋아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탁월하며, 비타민E성분이 풍부해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또한,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예방하고 말초혈관을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년의 관절염 통증 완하에 좋다.14년째 요식업을 경영하고 있는 박 대표는 10명의 직원들과 함께 먼저 배려하는 영업마인드로 ‘정량’, ‘최고의 맛’, ‘정성담긴 서비스’를 자부하고 있으며, 장어 요리로 업계의 최고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아울러, 이천시의 도자기 축제 및 각종 행사들로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하는 가운데 사기막 골을 비롯한 설봉공원과 이천문화제의 볼거리와 함께 질 좋고 영양 많은 ‘동림’의 장어 요리로 활력을 채워가는 여행의 코스가 될 듯 하다./김순은기자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21-01-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