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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꽃을 그리며” 그림 전시회 개최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관람가능 2020/11/19 15:37 입력 경기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에 위치한 황학산수목원은 2020년 11월 11일부터 2020년 12월 1일까지 산림박물관 2층 기획 전시실에서 ‘꽃을 그리며’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주시 관내 그림 동호회인 청향회는 세종도서관, 한강문화관, 산림박물관에 민화전, 부채전 등을 기획 전시하며 시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본 전시회에서는 ‘꽃’을 주제로 하여 화조도, 화접도, 연화도, 봉황도, 모란도 등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표현력이 담긴 다양한 그림을 선보였다. 또한 시화 전시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에 감성을 고조시킨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답답한 일상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꽃’이라는 주제를 통해 꽃이 피는 새로운 계절을 상기시켜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관람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팀(031-887-2744)로 문의하면 된다./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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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양평군 랜드마크, 휴식 테마공원 ‘양평쉬자파크’새단장 오는 4월 완료
    전국 유일 헬스투어 힐링특구 쉬자파크 조성 대한민국 힐링 여행 트렌드 선도 메카 2018/03/26 14:08 입력 양평군의 ‘양평쉬자파크’ 조성 제4단계 사업인 ‘산림헬스케어밸리’ 조성이 오늘 4월 20일에 마무리 된다. 이로써 2002년 ‘백운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시작된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68-7번지 일원 공원화 사업은 2018년 ‘쉬자파크’라는 최종 성과물을 내놓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양평 쉬자파크는 총 4단계 사업으로 조성됐으며 제1단계로 쉬자파크 2002년부터 2010년까지 69억 9,700만원을 투입해 방문객센터(공원기능) 치유정원(공원기능) 인공폭포(공원기능) 관찰데크(공원, 교육기능)등을 조성해 공원 기본 기능을 갖췄다. 제2단계는 공원 진출입로 개설사업으로 2010년 착수해 52억7,300만원을 투입, 2013년에 연장 2.4km 왕복2차선의 도로를 준공했다. 제3단계는 초가원(숙박기능), 솔쉼터(휴양기능), 산림교육센터(교육, 휴양기능), 치유센터(휴양기능)등 휴향시설을 조성해 강원도 경유지 혹은 단순한 방문지로서의 역할에 그치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양평에서 쉬고 자고 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부가가치까지 창출하게 됐다. 마지막 제4단계는 경기북동부경제특화발전사업으로 도비 80억을 확보하면서 시작됐다. 2015년에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확보한 사업비에 군비를 더해, 기존에 집중하고 있던 산림휴양 숙박시설(치유의 집)에 근린생활시설(먹을거리 제공 등)을 추가하게 됐다. 그 결과 양평군이 추구하는 산림?힐링 건강비즈니스벨트 구축의 중심지로서 ‘쉬자파크’를 중심에 세우면서, 쉬자파크 조성의 목표인 생활의 ‘멈춤’ 그리고 신체의 ‘쉼’이라는 산림 휴양 기능을 완성하게 됐다. 군은 쉬자파크 조성을 위해 토지매입비를 포함하는 총사업비(329억3,000만원) 대비 208억 1,300만원을 확보하여 63.2%의 의존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의존 재원을 지원 받을 때 토지 매입비가 제외되는 것을 감안하면,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사업비(294억9,300만원) 중 70.6%인 208억1,300만원의 의존재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제 완료를 한 달여 앞 둔 양평쉬자파크는 마무리가 한창이다. 기존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은 2016년 개장한 이래 172기관 4,916명의 어린이가 다녀가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산림교육센터는 매년 말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콘테스트가 개최돼 거의 모든 군민들이 매년 이곳을 다녀간다. 또한 치유센터와 치유숲길은 양평의 청정자원인 산림을 이용한 힐링·헬스 프로그램으로 손님맞이에 만반에 준비를 갖췄다. 금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가 진행 중인 사업은 ‘쉬자정원’, ‘치유의집’, ‘근린생활시설’이다.쉬자정원은 쉬자파크의 메인 정원으로 기 조성된 정원에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휴식처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중앙에 큰 잔디밭을 만들어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고, 부모님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치유의 집은 ‘양평쉬자파크’의 숙박 기능을 위해 조성한 6동 16실의 숙소로 1실에 4명이 머물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이미 준공한 치유센터의 치유프로그램과 연동해 운영할 계획으로 치유기능의 강화를 위한 시설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쉬자파크에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여론을 수렴해 조성한 시설이다. 현재 베이커리 카페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사업자를 선정한 상태이며, 쉬자파크 내 다른 시설이 마무리되기 전 먼저 오픈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양평군은 전국 유일 헬스투어 힐링특구로 이번 쉬자파크 조성으로 대한민국 힐링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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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국밥거리 1,200인분 국밥 순식간에 바닥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을 5일장 발맞춰 1,200인분 전통 재래식 음식 재현 양평군 지평면 재래시장 5일 장날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을 이용 연계한 국밥거리 를 개장하면서 새로운 국밥의 명소이자 먹 거리의 고장으로 부각 되면서 지평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11일부터 지평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이진수, 강영혜)가 주최 주관하면서 입소문을 듣고 날이 갈수록 지평면을 찾는 외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속에 정성과 맛을 겸비 해 찾는 사람들 입맛을 유혹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진수 새마을 지도자는 이윤 추구 보다는 국밥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감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국밥 4,000원 지평막걸리 2,000원 2인 10,000원을 기준으로 음식 값을 책정하여 손님 층이 다양하게 형성이 되고 있어 주민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고 전한다. 지평면 남녀새마을 지도자회원들이 자발적인 봉사정신으로 참여해 3일간의 음식 숙성과 준비를 해야 하는데 농번기와 맞물려 어쩔 수 없이 한정 된 음식을 제공 할 수밖에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한다, 특히 국밥과 전병 토종순대를 옛날 전통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채소(시래기)와 돼지 순대 선지를 사용하고 있어 1일 1,200명분 한정분으로 공급하여 음식이 점심시간 전후면 바닥이 나 국밥 상품권을 사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다 돌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귀 뜸 한다. 더욱이 국밥 거리 개장에 발 맞춰 지평면 다문화 지부 회원들도 모국 음식을 토대로 한 모국음식체험의 일원으로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며 다문화 가정과 외부인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그동안 1일과6일을 기해 서는 5일장이 찾는 사람이 없어 그나마 주말은 휴장으로 인하여 유명무실하여 고사위기에 놓여 있던 지평재래 시장이 국밥거리를 개장하면서 5-6군데 좌판으로 이뤄지던 것이 타지 장사꾼들이 모여들어 23개로 늘어 품목을 다양화 하면서 비로소 재래시장이 형성되었고 매출도 평상시의 3배로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김형룡 지평면장은 부임한 이후 지역경제와 낙후되어 가고 있는 지평면에 활력소를 불어 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신념아래 전라도 담양군의 창평 국밥거리를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벤치마킹을 하고 지평면 지역실정에 맞는 국밥 거리 아이디어를 창안 하여 군에 기반시설 예산 지원을 받아 대대적인 홍보를 거쳐 마침내 개장하여 많은 효과를 창출 인근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올수 있도록 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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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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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어복(漁福) 가평자라섬씽씽겨울축제 개막
    새해 어복(漁福) 가평 자라섬씽씽겨울축제 개막 두께 40cm이상 언 축구장 13.5배의 얼음광장에 겨울놀이 가득4일 부터 27일까지 24일간 가평천 송어낚시 썰매타기 공연행사 코 끝을 스치는 바람은 차가웠지만 겨울레포츠를 즐기려는 관광객 발길을 끊이지 않았다.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고 설레임을 안겨주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가 4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천에서 활짝 문을 열었다.개막 첫날 축구장 9배 크기(66,250㎡)의 송어 얼음낚시터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송어를 낚아 올리기 위해 손발이 시린 줄도 모르고 낚시 삼매경에 빠져들었다.오늘 9시부터 문을 연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오는 27일까지 24일간 연다. 이날 3시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기위해 이진용 군수, 이병재 군의회의장. 각급기관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됐다.개막식은 자라와 송어 탈과 각종 깃발, 피켓 등은 든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이진용 가평군수의 환영사, 창과 팝 핀의 퍼포먼스, 황금송어 방류, 송어 초빙 수 나누기로 진행돼 흥겨움을 배가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설레임과 추억, 건강을 선사해 소망을 이루고 경기회복을 기원하는 정성과 열정이 담긴 기프트(gift)축제로 남녀노소가 송어도 잡고 썰매도 타고 별빛도 보고 공연도 즐기는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다.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송어얼음낚시다. 송어낚시는 뚫린 얼음구멍에 낚싯대를 넣고 상하로 조금씩 흔들어주면 온몸을 전율하는 송어를 낚아 올릴 수 있어 초보자라도 송어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 낚시터는 한파로 3만 명 이상이 올라서도 끄떡없게 40cm가 넘는 두꺼운 얼음이 얼었다.가평군은 축제기간동안 얼음낚시터에 길이 25cm, 700g정도 무게의 햇송어 50톤을 푼다. 말 그대로 물반 고기반의 황금어장이다.산소탱크지역에 별이 내려앉아 남녀노소에게 환희, 기쁨, 추억, 건강을 선사하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은 서울에서 5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지난해 2월부터 운행한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를 타면 서울에서 40분대에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썰매,낚시체험비용 등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이 상품권은 가평군에선 현금이나 다름없다. 마트나 음식점, 심지어 택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에게는 보너스 혜택도 주어진다. 축제를 즐긴 후 대한민국 속의 작은 프랑스마을인 쁘띠프랑스를 찾으면 관람료 50%가 할인된다.또한 축제장 인근에는 동서양의 각종생태식물 1만8천여종이 자라는 자연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남이섬, 자라섬캠핑장과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등이 자리 잡고 있어 볼거리도 다양하다.가평군 관계자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가족,친구,연인등에게 겨울놀이와 문화, 그리고 가평의 겨울이야기를 선사해 추억과 낭만, 즐거움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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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3
  • 설렘, 즐거움, 매력을 선사하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설렘, 즐거움, 매력을 선사하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서울에서 40분대, 부담 없이 모든 겨울놀이 즐긴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 ! 그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고 설레임을 안겨준다.이 축제는 속이 들여 보이는 35cm이상 언 얼음 속에 자라는 송어를 낚고 썰매도 타고, 별이 내려앉은 은하의 세상에 주인공이 되는 우리가 꿈꾸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축제다. ▣ 2013 제4회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생태계의 보물창고이자 다양한 녹색상품을 지닌 경기도 가평군이 2013년 1월4일부터 27일까지 24일 동안 1급 수질을 가진 가평천에서 겨울놀이의 모든 것을 담아낸다.올해 초 88만여 명이 찾아와 겨울의 매력과 참 맛을 즐겼던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계사년 새해 설레임과 추억, 건강을 선사하기위해 규모를 넓이고 콘텐츠도 다양화해 관광객을 맞는다.이 축제는 송어얼음낚시도하고 썰매도타고, 슬라이드 볼링, 설상미니골프, 미니 재즈페스티벌도 보는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다. ▣ 축구장 13.5배의 행복, 치유 파티장겨울놀이의 모든 것이 진행되는 축제장은 얼음 면적만 9만6,470㎡에 (2만9,230평)로 축구장 13.5배가 넘는다. 한번에 5만 명 이상이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다.축제장은 짜릿한 손맛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는 송어얼음낚시터 6곳과 눈썰매, 전통썰매 등을 탈 수 있는 겨울놀이터, 슬라이딩 볼링, 아이스하키 등 참여 형 게임을 즐기는 겨울레포츠광장으로 이뤄져있다.송어얼음낚시터는 축구장 9배 크기인 66,250㎡(2만75평)로 1만2천개의 얼음구멍(지름15cm)뚫린다. 이는 국내최대의 얼음낚시터로 3만명 이상이 올라 설 수 있게 35cm이상의 두꺼운 얼음이 언다. 얼음낚시터에는 평균 700g정도 무게의 햇송어 50톤(7만1,400여 마리)를 푼다. 물 반 고기반이 되는 황금어장이다.특히 올해는 새해 어복(漁福)을 선사하기 위해 야간 송어얼음낚시터(21:00까지)를 운영한다.얼음낚시터 옆에 마련된 겨울놀이터는 과거와 현재로의 겨울여행이 공존하는 타임머신놀이광장이다. 눈썰매, 전통썰매, 비료포대 봅슬레이, 아이스 바나나 등을 즐기며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짜릿함과 즐거움, 환희와 추억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겨울레포츠광장도 운영된다. 야구장1.65배의 규모(20,540㎡)인 이곳에선 설상 미니골프, 슬라이드 볼링, 아이스하키, 아이스자전거 경주 등이 진행돼 기쁨과 건강의 메시지를 전한다. ▣ 볼거리, 놀 거리, 즐길 거리 등 무료 체험놀이 풍성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비료포대 봅슬레이, 설상미니골프, 슬라이드 볼링,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축제장 주변도 매력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는 200m길이의 별이 내려앉은 보석터널이 만들어져 화려한 별빛을 마음껏 담아내게 된다.여기에 관광객들의 다양한 사연과 신청 곡을 소개해 추억과 즐거움을 더하는 씽씽 라디오 스튜디오도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갈라쇼, 미니재즈페스티벌, 7080콘서트 등 공연도 무료로 볼 수 있다. ▣ 직접 잡은 싱싱한 송어를 즉석에서 맛보는 즐거움얼음낚시로 잡아 올린 송어는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구이 터나 회 센터에서 굽거나 회를 떠서 먹을 수 있다.바다에서 살다가 산란을 위해 강으로 돌아오는 회유성 물고기인 송어는 민물고기의 귀족으로 맛이 쫄 깃 쫄깃한 고단백 저지방의 보양식품이다.송어는 DHA(Dehydroascorbic acid)를 다량으로 함유해 두뇌 기능강화와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 이름만으로 설레고, 가깝고 부담 없어 신바람가평은 이름만 들어도 낭만과 추억이 묻어나 가슴 설레는 곳이다. 게다가 높은 산과 맑은 물, 깨끗한 자연환경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휴식하기에도 제격이다.여기에 서울과 가깝고 대중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생태, 체험, 레저, 휴양상품이 풍부해 관광객의 기쁨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에 가평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유일하게 전철이 맞닿아 서울에서 50분대에 안전하고 편하게 원-스톱으로 도착할 수 있다.올해는 찾기가 더욱 편해졌다. 2월부터 운행한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를 타면 용산과 청량리에서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교통체증과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이 없는 것이다.썰매,낚시체험비용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것도 매력이다. 이 상품권은 가평군에선 현금이나 다름없다. 마트나 음식점, 심지어 택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 이는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참가자들에게는 비용을 부담을 덜어주려는 가평군의 묘책이다. ※ 이용요금송어 얼음낚시 예약 12,000원, 현장판매 13,000원 (입장권 구입 시 5,000원권 가평사랑상품권 제공) 실제적으로 7,000원과 8,000원임얼음썰매 7,000원 (5,000원권 가평사랑상품권 제공) 실제 2,000원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미취약 아동, 20인 이상단체 9,000원 (5,000원권 가평사랑상품권 제공) ▣ One+One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자라섬씽씽겨울축제를 즐기는 관광객에게는 보너스 혜택도 주어진다. 축제를 즐긴 관광객이 우리나라 안의 작은 프랑스마을인 쁘띠프랑스를 찾으면 관람료 50%가 할인된다.축제장 인근에는 동서양의 각종생태식물 1만8천여종이 자라는 자연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칠성급 캠핑장인 자라섬오토캠핑장, 유럽 정원이 있는 제이드 가든이 5분 거리에 있다.가평군 관계자는 ″산소탱크지역에서 펼쳐지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가족,친구,연인등 모든 국민에게 추억과 향수, 매력, 건강을 선사해 즐겁고 행복함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초 무려 88만여 명의 인파가 찾았던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가평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고사가 후원한다. ▣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찾아가는 길 전 철 :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춘천행 열차를 타고 가평역하차(가평까지 50분 소요) ITX : 청량리 또는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춘천행 열차를 타고 가평역하차(용산에서 55분, 청량리에서 40분소요) 버 스 1) 동서울터미널에서 춘천행 버스를 타고 가평에서 하차 (축제장까지 걸어서 3분) 2) 상봉동터미널에서 춘천행 버스를 타고 가평에서 하차 (축제장까지 걸어서 3분) 승용차 1)서울춘천고속도로 → 화도IC → 46번국도 → 자라섬 2)중앙고속도로 춘천 IC → 46번국도 → 강촌 → 자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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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31
  • 하늘과 맞닿은 공간에서 해 맞으며 초록 기운 받아
    하늘과 맞닿은 공간에서 해 맞으며 초록 기운 받아 호명호수에서 풍요와 행복 소원성취 기원 힘찬 새 빛과 초록의 힘이 융합해 밝고 건강한 가평을 이루기 위한 마침과 시작의 공간 기운이 모아졌다.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은 다사다단했던 임진년 한해를 보내고 계사년 새해를 맞는 해맞이 축제를 하늘과 맞닿은 공간인 호명호수공원에서 2천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해맞이축제를 가졌다.새해를 여는 첫날 새로운 기운과 빛을 청정공간에서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복과 화합을 꾀하기 위한 이 축제는 ″2013 행복과 희망! 에코피아-가평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실시해 환희를 선사했다.첫해가 떠오름과 동시에 시작된 해맞이는 참여자 모두가 기운을 모아 우렁찬 함성으로 새해를 맞고 주민과 관광객들의 소망이 담긴 풍선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며 국가와 지역의 발전과 안녕, 그리고 삶의 질적 향상을 기원했다.이어 군민과 관광객의 뜻을 담은 소망나무에 카드가 걸리고 이진용 가평군수,이병재 군의회의장의 신년 메시지가 전달된 후 세시음식인 떡국이 먹으며 건강을 다졌다.해맞이축제가 실시된 호명호수는 자연이 살아 쉼 쉬는 소리와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하늘과 맞닿은 공간으로 해발 535m의 호명산 정상에 있는 150,000㎡(4만5천평)규모의 인공호수다. 호명호수는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해맞이행사는 (사)가평군새마을회가 주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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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31
  • 양평, 계사년 해맞이는 양평군에서~
    양평, 계사년 해맞이는 양평군에서~ 2013년 희망찬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양평군 두물머리 느티나무 앞에서 6시30분에 열린다.양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두물머리 느티나무 앞에서 불게 떠오르는 대망의 해를 바라보면서 모두의 소원성취를 기원하고자 새해 첫날 6시 30분에 난타, 경기민요,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한편, 추위를 녹여줄 커피와 떡국 등을 준비해 해맞이 손님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양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은“서울과 멀지 않고 자연경관이 띄어난 양평군 두물머리에서 많은 분들이 계사년 첫 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개군면 석장리에 위치한 개군산 정상, 양동면 쌍학2리 망재 등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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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7
  • 시작과 마침의 공간 가까운 곳에서 녹인다.
    시작과 마침의 공간 가까운 곳에서 녹인다.연말연시 힐링과 녹색으로 충전 겨울 방학에 이어 새해 첫날의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져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찾아왔다. 겨울이 추워도 즐겁고 아름다운 것은 눈과 얼음이 있고 시작과 마침 공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새로움을 위해 멀리 떠나고 십지만 교통체증과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주머니사정이 뒤따른다. 그렇다면 집에서 가깝고 추억도 되살릴 수 있는 가평으로 떠나 충전기회를 가져보자. 서울 교통중심지인 용산에서 50분이면 닿는 가평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고장이지만 강원도의 맛을 볼 수 있는생태?레저?체험상품이 가득한 녹색보물창고다.가평은 재즈와 드라마가 있는 상상의 섬인 자라섬, 연인과 추억을 간직한 남이섬, 한국의 작은 프랑스인 쁘띠프랑스, 운악산, 명지산, 청평호등 빼어난 자연환경을 지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얻는데 제격이다. □ 자연과 교감하고 화합, 우정 이루는 생태테마파크 이화원(二和園)캠핑문화의 메카인 자라섬 오토캠핑장 옆에 자리한 이화원은 2009년 10월 문을 열었다. 이화원(二和園)은 서로 다른 둘이 만나 조화를 이루며 더 큰 발전을 이룬다는 뜻을 갖고 있다.34,920㎡(10,580평)규모의 이화원은 2개의 온실과 한국식정원, 야생조화원 등으로 이루어져 사계절 그윽하고 청초한 동서양의 자연생태문화가 느껴진다.제1온실에는 200년 이상 된 커피나무, 수령이 500년 이상인 올리브(감람)나무 등 희귀목과 바나나, 파파야 등 아열대 수목이 즐비해 이국에 와 있는 느낌을 갖는다. 제2온실은 녹차, 유자, 대나무 등과 전통정자와 연못을 조성돼 우리나라 정원의 정취가 와 닿는다.온실 밖에는 정원에는 종려나무, 반송, 화살나무를 비롯한 각종 수목사이로 산책로 등이 가꾸어져 수도권 시민과 청소년들의 생태학습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특히 이화원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영남과 호남은 물론 한국과 브라질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위해 하동 녹차원과 고흥 유자원을 비롯한 브라질이 개발한 세계최초 비행기 14-Bis 조형물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제1온실의 하모니아 캐빈에서는 커피, 녹차, 유자차를 맛볼 수 있다.이화원은 동·서양의 각종 수목 266종 1만8,280본이 자라고 있는 생태보물창고다. 매주 월요일 휴관안 내 : ☎ 031-581-0228교통편 : 가평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 □ 다양성과 도전정신이 공존하는 자라섬오토캠핑장북한강 가운데 남이섬과 불과 80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자라섬. 자라섬이란 이름이 독특하다. 자라섬은 섬 앞에 자라모양을 한 산에서 유래 됐다. 가평에서는 늪산이라 부르는데 그 형상이 꼭 자라모양 같다. 산 아래에는 자라목이란 마을도 있다. 자라섬은 동도,서도,남도, 중도등 4개섬으로 이루어져 있다.자라섬 중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육지와 연결돼 있는 서도이다. 이곳에는 오토캠핑장과 자연생태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자라섬에 들어서면 먼저 대하는 곳이 오토캠핑장이다.2008년 가평세계캠핑카라바닝대회가 열렸던 이곳은 규모나 시설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다. 다목적잔디운동장, 수변데크, 세탁실, 취사장, 샤워장, 인라인장, 놀이공원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놓고 있다.직접 텐트를 가져와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 191개 사이트와 이동생활이 가능한 캠핑차량이 주차하는 95개 캐러밴사이트, 그리고 캠핑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모빌-홈 16동, 캐라반 20동등이 갖춰져 있다.특히 밤에는 노트북으로 영화도 볼 수 있고 가평읍시가지와는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있어 자연을 벗삼아 여유를 즐기며 산책도 겸할 수 있다.자라섬캠핑장은 아침에 일어나 텐트를 나오면 북한강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압권이다. 찬 공기로 북한강의 온기가 식어가며 피어나는 물안개는 호수와 산,섬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며 캠핑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자라섬은 매년 인간의 유희본능을 자극하는 원초적인 약동감과 연주자와 관객의 반응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는 재즈축제가 열리는 섬이자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전된 생태탐방 체험공간이다.안 내 : ☎ 031-580-2700교통편 : 가평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걸어서 10분이면 도착 ▣ 하늘과 맞닿는 호명호수하늘과 맞닿은 공간이다. 해발 632m의 호명산 정상에 있는 이 호수는 청평양수발전소가 들어서면서 생긴 인공 호수지만 가평 제2경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답다.호명호수는 지난 2008년 7월 일반에 공개됐다. 약15만㎡(4만 5000평)의 면적을 가진 호수는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 한다. 그 둘레가 1.9km에 달한다. 호수 주변에는 각종 정원과 산책로, 전망대 등이 조성돼 설경을 만끽할 수 있다. 팔각 모양의 전망대에 오르면 호명호수와 북한강이 한 눈에 들어와 섬에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새해에는 해맞이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호수에서 바라보는 햇님은 마치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과 같다.겨울철에는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통행이 금지돼 호수 아래 주차장 차를 세우고 40분정도 걸어 올라야 한다.호명호수는 겨울철에 오전 9시~오후5시까지만 개방한다. 교통편 : 경춘선전철 상천역에서 내려 걸어서 90분이면 도착이 밖에도 수도권 산소탱크인 가평에는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 볼거리 가득한 명소가 많아 1박2일 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때문에 가평에는 1,500여 개에 달하는 펜션이 들어서 있다.산자수려한 곳에 위치한 펜션은 조그마한 유럽과 아메리카, 우리나라의 시골풍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해 여행을 피로를 풀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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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7
  •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하늘기운 받는다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하늘기운 받는다추운 날씨 계속돼 최고의 빙질유지와 안전도 급상승 영하10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가 반갑고 기분 좋은 곳이 있다. 이곳은 산소탱크지역인 가평이다.올해 초 88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가치 향상을 이뤄내 중부권 최고의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의 얼음이 두꺼워지기 때문이다.가평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얼기 시작한 자라섬씽씽축제장은 26일 현재 30cm두께의 얼음이 얼어 성공적인 축제를 예감하고 있다.얼음두께는 축제개최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최대관심사, 개최 5일전까지는 최소 20cm 이상 얼어야하기 때문에 추위가 찾아오면 반갑다.축제가 펼쳐질 가평천의 아침기온은 영하15도 안팎을 기록한다. 추운날씨가 지속되면서 손님을 맞기 위해 얼음광장 빙질관리, 루미나리터널, 씽씽 스튜디오, 편의시설 설치 등 볼거리와 놀 거리, 즐 길거리를 위한 손놀림이 빨라지고 있다.씽씽축제가 열리는 가평천은 자라섬과 맞닿고 가평시가지를 곁에 두고 있는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 축제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체감함으로서 군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기상청이 전망한 1월 기상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고 기온은 평년과 3~4도 낮겠다고 예보하고 있어 성공적인 축제의 징후가 가시화 되고 있다.군은 축제가 개막되는 다음달 4일까지 적어도 40cm가깝게 얼음이 얼어 한번에 수만 명이 올라가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올 초 88여만 명이 즐긴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이용객을 100만 명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예년보다 규모를 넓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내년 1월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가평천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그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고 설레임을 안겨준다. 속이 들여 보이는 30cm이상 언 얼음 속에 자라는 송어를 낚고 썰매도 타고, 별이 내려앉은 은하의 세상에 주인공이 되기 때문에 이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유일하게 원-스톱으로 전철이 맞닿아 서울에서 50분대에 안전하고 편하게 도착할 수 있다.올해는 찾기가 더욱 편해졌다. 2월부터 운행한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를 타면 용산과 청량리에서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 없이 겨울종합놀이를 즐길 수 있다썰매,낚시체험비용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것도 매력이다. 이 상품권은 가평군에선 현금이나 다름없다. 마트나 음식점, 심지어 택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매일 축제추진상항을 점검하고 확인하고 있다″며 ″내년1월4일 막이 오르는 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매력, 행복과 건강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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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6
  • 양평, 가족과 함께‘물 맑은 양평빙어 축제’로 오세요~
    양평, 가족과 함께‘물 맑은 양평빙어 축제’로 오세요~ 서울에서 멀지않은 양평군 수미마을 도토리골 저수지와 단월면 덕수리 백동낚시터에서 오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물 맑은 양평빙어축제’를 개최한다.수미마을에서 운영하는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는 빙어낚시, 전통 연날리기, 얼음팽이치기, 썰매타기, 수미찐빵 만들기, 달고나 만들어먹기 등의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잡은 빙어로 회무침과 빙어튀김을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1박2일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패키지관광도 운영한다.한편, 수미마을은 이번 ‘물 맑은 양평빙어축제’ 뿐만 아니라, 여름철이면 맑은 물이 흐르는 흑천에서 물고기 잡이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나무 의자가 놓인 트랙터를 타고 마을을 누비는 등의 재미도 즐길 수 있는 양평의 대표적인 농촌체험 마을이다.기타자세한 문의는 ☎070-4229-11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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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6
  • 낭만과 추억의 길 자전거로 달린다.
    낭만과 추억의 길 자전거로 달린다.북한강 자전거길 26일 개통 70여년 동안 사랑을 받아 낭만이 가득했던 경춘선 기찻길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게 됐다.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철교∼대성리~청평~자라섬∼춘천시 신매대교 구간 70.4㎞의 북한강 자전거길이 26일 공식 개통된다.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와 가평군(군수 이진용)은 26일 오후 2시 남양주시 자전거 만남의 광장에서 정부기관, 자치단체관계자 ,자전거동호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강 자전거길 개통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자전거동호인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강 자전거 길의 개통을 축하하고 이 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회원 일부는 춘천까지 북한강 자전거 길을 종주할 예정이다.북한강 자전거도로의 시군별 구간은 가평군 24.3km, 남양주시 16.3km, 춘천시 29.8㎞등이며 팔당댐~대성리~청평~자라섬~강촌~신매대교를 지난다.이 길은 그 이름만으로 설레임과 추억이 되살아나는 대성리, 청평, 가평과 자라섬을 거쳐 춘천 의암호까지 이어져 젊은이에게는 만남과 낭만을, 노·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이 길은 자원재생과 자연보호를 위해 경춘선 복선전철개통(2010.12.21)으로 쓸모없어진 경춘선 폐철도와 폐교량, 폐터널을 리모델링해, 예전 경춘선 기차 안에서 바라보던 정취를 그대로 체감할 수 있다.특히 가평군은 북한강자전거길 개통에 대한 기대가 높다. 산소탱크지역이자 물과 숲의 백화점인 대성리~청평~가평~자라섬~경강교를 거쳐 춘천까지 접근할 수 있게 돼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또한 이 길은 때맞춰 새해 1월4일부터 개최되는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인 자라섬씽씽겨울축제에 새로운 길을 열게 됨은 물론 소통과 통합의 길로도 이용된다. 자전거 길은 이 축제장 옆을 지난다.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장중 유일하게 전철과 자전거 길이 연결돼 친환경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북한강 자전거 길은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전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기 어려울 경우 경춘선복선전철을 타고 대성리, 청평, 가평역에서 내려 자전거를 이용해 그 지역을 관광하며 건강도 얻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북한강 자전거 길 개통으로 가평에 대한 접근성이 또 한번 향상됐다″며 ″자연생태, 체험, 레저, 축제의 보물창고 인 가평의 구석구석을 찾아 휴양과 건강을 얻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해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북한강자전거 길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산림청, 경기도, 강우너도, 남양주시, 가평군, 춘천시, 철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11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북한강 자전거길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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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4
  • 남한강 바라보며 새해 소원 빌어요
    남한강 바라보며 새해 소원 빌어요-여주군, 1월 1일 계사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 개최- 계사년(癸巳年) 새해 아침을 여는 해맞이 행사가 아름다운 남한강 경치를 배경으로 여주군에서 펼쳐진다.첫해의 해오름과 동시에 '신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가 오는 2013년 1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남한강 연인교(구 여주대교)에서 열린다.한강살리기 사업으로 3개보와 함께 다시 태어난 민족의 젖줄 남한강의 절경을 바라보며 펼쳐지는 이날 행사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11만 여주군민들의 화합과 여주군 발전을 기원하며 2013년 시승격 염원과 함께 힘찬 출발의 기회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다스름'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덕담 나누며 차 마시기, 소원쓰기, 고천문 낭독 및 소지올리기, 희망고사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새해 덕담 후 대북공연, 희망의 함성지르기, 합창단의 '희망의 노래' 합창, 소원지태우기 등이 다채롭게 이어진다.금번에 개최되는 '신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쾌적한 새해 아침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는 여주에서 새해를 설계하며 계사년 (癸巳年)을 맞이하는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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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1
  • 그리움, 설레 임, 건강이 듬뿍 담긴 특별한 겨울 파티마당
    그리움, 설레 임, 건강이 듬뿍 담긴 특별한 겨울 파티마당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홈페이지 Open, 어디서든 축제가상체험 겨울여행이 즐거운 것은 눈과 얼음이 있고 시작과 마침 공간에 대한 그리움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경관, 짜릿한 즐거움, 싱싱한 먹 거리, 거기에 특별한 체험과 거리마져 가깝다면 겨울여행지로는 제격이다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겨울놀이 특별체험마당이 가평에서 펼쳐진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내년1월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2013년 자라섬씽씽겨울축제를 가평천일원에서 개최한다.가평군은 20일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홈페이지(http://www.singsingfestival.com)를 오픈하고 축제개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온라인상에서 축제에 대한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축제 홈페이지는 자라섬 겨울놀이의 느낌과 소식을 생생히 전달하며 쌍방향 소통축제를 이뤄가게 된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홈페이지는 쉽고 편리한 정보제공이 특징이다. 홈페이지에는 축제소개, 프로그램, 알림방, 이야기방, 오시는 길 등 사용자 메뉴로 구성돼 다양한 축제정보를 제공한다.축제프로그램을 클릭하면 △공식행사 △얼음송어낚시 △먹거리 센터 △겨울놀이터 △겨울스포츠 △씽씽 콘서트 마당 등 다양하고 깔끔한 콘텐츠로 변화돼 축제내용을 상세히 알린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가평군 소식통 메뉴다. 이곳을 클릭하면 자라섬, 쁘띠 프랑스, 이화원, 남이섬, 호명호수에 대한 정보는 물론 숙박업소. 음식점, 일기예보 등도 알 수 있어 발길이 머무는 곳이 풍경이 되는 가평에서 순수함과 추억, 향수, 매력을 흡입하고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송어얼음낚시, 비닐포대 봅슬레이, 전통썰매, 눈썰매, 빙상자전거, 설상미니골프, 미니 재즈페스티벌, 아이스 바나나, 루미나리에 터널, 씽씽 라디오 스튜디오 등이 운영된다.겨울놀이종합선물세트인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설레임과 추억, 행복과 건강을 얻는 재미와 즐거움도 크지만 서울과 가깝고 비용부담을 덜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우선 축제장이 서울에서 가깝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서울에서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가평은 자연을 벗 삼아 휴식과 휴양을 취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는 장거리여행과 교통체증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없는 것이다.여행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용요금의 40%를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기 때문이다. 이 상품권은 가평에서 현금과 같다. 마트, 음식점은 물론 택시요금도 사용된다.이외에도 축제장 주변에 자라섬, 이화원, 남이섬, 제이드 가든 등 이름난 관광지가 많다. 차로 20~30분 내에는 쁘띠 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엘리시안 강촌리조트 등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 여행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산소탱크이자 녹색일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평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한국관공공사,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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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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