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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관 최초로 메신저에 맞춤형 홍보 더해
    경기교육에 대한 공감 확산 및 교직원 소통 활성화 기대 18만여 명의 교직원이 이용하는 메신저에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맞춤형 홍보 기능을 더했다. 경기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개방·소통·공감 행보의 일환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업무용 메신저의 기능을 개선해 5월 1일부터 교직원 대상 홍보 매체로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 업무용 메신저인 경기교육통합메신저(GOE메신저)는 도교육청 산하 교직원의 업무 소통과 협업을 위해 운영하는 내부 직원용 메신저다. 하루 평균 12만 명 이상의 직원이 꾸준히 접속해 이용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행정기관 최초로 메신저에 홍보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는 홍보 공간(배너)을 신설했다. 이는 경기교육 정책의 실행 주체인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책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경기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 공간을 통해 ▲경기교육 주요 정책 ▲유익한 교육 정보 ▲교직원 맞춤형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설문조사와 참여 행사를 진행해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메신저 좌측의 바로가기(퀵메뉴)에 도교육청의 ▲유튜브(채널GOE, 채널GO3)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바로가기를 추가해 공식 SNS 채널에 대한 교직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다만 개선된 기능을 사용자 개별 컴퓨터로 반영하는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대비해 5월 1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메신저를 업데이트한 교직원은 개선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메신저 개편을 맞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블로그 댓글 참여 행사를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이길호 홍보기획관은 “이번 메신저 개선은 교직원들이 경기교육 정책에 쉽게 접근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시를 통해 소통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정책의 현장화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과제 발굴과 교직원 맞춤형 정책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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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가천대학교와
    교육도서관-지역대학 협업해 독서 진흥 꿈꾼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홍성한)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가천대학교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유아와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대학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독서 진흥을 위한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도서관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행사 내용은 ▲인형극 ▲페이스 페인팅 ▲에코백 만들기 ▲키링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시민 참여 북큐레이션 ▲독서 이벤트 등이다. 홍성한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은 “교육도서관과 지역대학이 연계한 사업으로 유아교육학과 학생회가 계획하고 구성한 신나는 체험활동을 포함해 어린이날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으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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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지역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학생 코딩 강좌 열려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홍성한)이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과 연계해 다음달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주말 라이브 코딩 강좌를 운영한다. ‘라이브 코딩’은 도서관에서 배우는 코딩(Library Coding), 현직 개발자에게 배우는 살아있는 코딩(Live coding)을 의미하며 도서관의 지역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강좌로 대면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은 SW‧AI 분야 진로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개발자와 연구원, AI 대학원생 등 전문인력 10여 명이 강사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초등학생 흥미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게임으로 스크래치 동작 원리 및 프로그래밍 기초를 익히고 직접 설계한 게임을 제작해 서로 공유하는 체험 발표회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홍성한 관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활용 교육으로 디지털 소양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딩 강좌는 상반기 20여 명을 모집해 초등 고학년 기본과정을 시범 운영한 후 그 결과에 따라 하반기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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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임태희 교육감,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학생 인성교육 운영의 좋은 모델 될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0일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개소식에 참석해 학생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유학교를 통한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는 학교 내 분리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운영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력을 높이고자 신설한 경기공유학교다. 주요 내용으로 ▲학습진단 ▲심리상담 ▲개인상담 ▲가족상담 ▲자기 극복 및 심성 훈련 ▲학습지도 등 전문적 상담과 개별교육,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을 돕는다. 개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천시 부시장,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이천시 관내 학교장,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서는 ▲공유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소개 ▲공유학교 시설 탐방 ▲공유학교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공유학교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거쳐 매월 둘째 주에 4일간 비숙박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학교 안에서 교육활동을 계속하기 어려운 경우 공유학교에서 분리교육을 운영해 공교육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좋은 모델로, 다른 지역에서 참고할 만한 시범학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공유학교와 온라인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공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써 오고 있다”면서 “온 마을과 온 정성을 쏟아 한 명의 아이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결과 분석과 사례 공유로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보급과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인력 확보와 전문가 자문 기회를 확대해 교육 프로그램의 질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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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30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조정수)이 30일부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6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학습은 유아(6~7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구와 손잡기 ▲행복을 꿈꾸는 초록 정원사의 그림책 ▲생각이 자라는 초등 로스쿨 ▲인공지능과 대화하며 만드는 나만의 전자책 등 4개 강좌를 각 4회씩 16회 운영한다. 신청 접수는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https://lib.goe.go.kr/kwa/index.do)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팀(02-3677-0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정수 관장은 “도서관 재개관 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이 독서와 학습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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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 주관 수업 사례, 수업 방법, 수업 경험 나누는 시간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영어교육 활성화와 외국어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205개 학교 원어민보조교사 207명과 외국어교사의 협력 수업나눔 릴레이를 12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도교육청 주관으로 수업 나눔 포트럭 파티(Open Class Potluck Party)를 4회 개최한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식 등을 가지고 오는 포트럭 파티처럼 수업 사례, 수업 방법, 수업 경험 등을 가져와 파티처럼 즐기며 나눈다. ▲(1차) 4.30.(화) 동두천양주 삼상초의 Brian Kim, 장수연 교사 ▲(2차) 5.7.(화) 김포 고촌초의 Grace Cho, 민경진 교사 ▲(3차) 5.24.(금) 남양주 별내중의 Leon Brown, 최다영 교사 ▲(4차) 5.29.(수) 용인 용천초의 Andy Chan, 조소영 교사의 공개수업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영어로 공문을 실시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의 참여를 높였다. 110여 명의 초・중등 교사 및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공개수업과 협의회에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교육 소외 지역의 180개 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해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또 25교에 원어민 중국어보조교사 27명을 배치해 다양한 외국어 교육과정과 문화다양성 수업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교사들이 현장의 고민을 나누며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업 나눔을 확대하겠다”라며 “의사소통 수업과 문화다양성 수업으로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반기 영어교사, 원어민 영어·중국어보조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와 사례 나눔으로 외국어교사 역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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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도 교육청 기사

  • 심의 전문성 갖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본격 운영
    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으로 학교 행정업무 경감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처와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전문성 확보,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 2023.9.27.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지위법)이 2024.3.28. 시행됨에 따라 기존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폐지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법령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 대책 수립 ▲교육활동 침해학생에 대한 조치 ▲교육활동 침해 보호자 등에 대한 조치 ▲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 ▲그 밖에 교육장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심의한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에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했다. ▲교원 253명 ▲학부모 146명 ▲전문가 110명 ▲경찰 92명 ▲법조인 69명 ▲교육전문직 34명 총 704명 위원, 97개 소위원회로 구성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심의한다 도교육청은 심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19일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27일 남부지역 심의위원 400여명, 북부지역 심의위원 300여명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또 4월 8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과 교원 위원 대상 2차 심의위원 실행 연수를 진행해 소위원회 간 교육활동 침해자 조치의 형평성을 실현하고자 한다. 추후 교육지원청별로 심의위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4 경기형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를 배포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공정성을 높인다. 교원지위법 개정 취지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행위 이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방안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운영해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겠다”라며 “전문성을 갖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정당한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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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임태희 교육감, ‘증거에 기반해 정책 평가, 끊임없는 교육 혁신 일상화해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과 체감도 향상을 위해 객관적 자료와 과학적 분석을 활용한 ‘증거기반 정책평가’를 실시한다. 증거기반 정책평가는 전국 교육청 최초로 실시하는 사례다. 도교육청은 지난 3.1자로 정책평가팀을 신설하고 단순 실적 중심의 산출물(Output) 평가를 넘어 정책 기대 효과의 교육적 성과(Outcome)까지 평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도교육청 정책평가는 지난해부터 본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외부 위원의 공정한 평가로 진행해 왔다. 이에 더해 2024년에는 경기교육 정책을 학교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 보다 타당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정책 효과성을 평가에 반영해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부서별 주요 정책 과제 2~3개 선정 ▲정량적 평가 지표 확대 ▲정성적 평가 자료 객관화 방법 등을 모색해 증거기반 평가체계를 마련한다. 또 평가 지표 설정 단계부터 ▲외부 정책평가단 ▲정책평가 컨설팅단을 운영하고 ▲평가 전 과정 현장 정책모니터링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계 정책실태 조사평가로 내실을 다진다. 정책평가 결과는 ▲부서 성과평가 ▲정책 재구조화 ▲예산 및 인력 재배치 등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증거기반 정책평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 29일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 경기교육 증거기반 정책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본청 전 부서 150개 팀의 팀장이 참여했으며 증거기반 정책평가 이해, 사례 발표, 시행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경기교육 정책을 실질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라면서 “우리가 좋은 교육정책을 추진하면서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런 점은 아쉽게 생각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펼치고 있는 여러 정책을 증거에 기반해 평가해 보고, 끊임없이 교육의 혁신이 일상화되도록 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하면서 “좋은 교육을 만들기 위해 혁신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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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경기도교육청, 2025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9일 ‘2025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주요 전형 일정을 안내했다.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전기 학교와 후기 학교로 나눠서 진행한다. 전기 학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가 해당하며, 전형 기간은 오는 8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다. 후기 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로, 전형 기간은 12월 6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형 일정은 2025년 설 연휴에 따라 후기 평준화지역 배정 학교 발표와 등록 기간이 전년도 일정에 비해 다소 앞당겨 진행된다. ‘2025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 누리집(http://satp.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고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비롯해 담임선생님, 학부모님은 전형 기본계획을 잘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면서 “도교육청은 학생의 고교 선택권을 보장하면서 고등학교 입학전형이 공정하고 타당하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자유학년제가 폐지되고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2027학년도부터는 중학교 1학년 2학기 내신성적을 고입 전형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도 중학교 입학생부터 교육과정에 봉사활동이 미편성되면서 현재 내신성적에 반영되고 있는 봉사활동 실적이 2028학년도부터는 내신성적 반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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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경기도교육청, 대입 리더교사 역량 강화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175명,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도내 고교 및 학생의 2025학년도 대입 진학 지원을 위해 리더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30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교육청 진학담당자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위촉한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이하 리더교사) 175명이 참석한다. 대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리더교사는 ▲진학상담 콘텐츠 개발 ▲대입 전형 분석 ▲대입 진학자료 개발 ▲진학 연수 및 행사 운영 ▲예술․체육 분야 등 5개 영역 12개 분과로 구성해 학교와 학생의 대입 진학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2024학년도 리더교사 운영 방향 안내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사항 소개 ▲화상 운영 대입 상담 방법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전문분과별 협의 시간에는 도교육청 추진 일정에 맞춰 ▲분과별 대입 진학자료 개발 ▲동영상 진학 교육 연수 자료 개발 ▲진학 상담 프로그램 제작 ▲진학 연수 및 행사 운영 지원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올해는 의대 증원, 전공 자율선택제 확대 등 대입 전형에 여러 변화가 예상돼 어느 해보다 정확한 진학지도가 중요하다”며 “최고의 리더교사와 함께 신속한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공신력 있는 진학지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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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경기도교육청, 과밀학급 전년 대비 2,881학급 감소
    과밀학급 초등학교 2,507학급·중학교 738학급 감소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이 전년보다 2,881학급 감소했다. 2024학년도 학급편성기준을 전체적으로 하향 조정한 것에 따른 성과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4학년도 학급수를 유치원 9,174학급, 초등학교 3만3,267학급, 중학교 1만4,062학급, 고등학교 1만4,117학급, 특수학교 952학급 등 총 7만1,572학급으로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유치원 263학급 감소, 초등학교 732학급 증가, 중학교 307학급 증가, 고등학교 113학급 증가, 특수학교 2학급 감소한 수치다. 전체적으로 887학급이 증가하면서 과밀학급은 상대적으로 2,881학급이 감소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급편성 기준을 전체적으로 하향 조정한 결과다. 구체적으로 ▲초등학교는 전년도 28~32명에서 최저기준과 최고기준을 모두 2명씩 하향 조정한 26~30명 ▲중학교는 전년도 28~36명에서 최저기준을 1명 하향 조정한 27~36명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고는 전년도 26~35명에서 최저기준을 1명 하향 조정한 25~35명으로 편성했고, ▲특성화고는 전년도 24~28명에서 최저기준을 2명, 최고기준 1명 하향 조정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75만5,345명에서 올해 72만7,086명으로 2만8,259명(3.7%)이 감소했으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편성기준 하향으로 619학급 증가(2.0%)했다. 학급당 학생 수는 23.2명으로 전년 대비 1.4명이나 감소했다. 중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37만9,076명에서 올해 37만6,764명으로 2,312명(0.6%), 241학급(1.9%) 증가했으나 편성기준 하향에 따른 학급당 학생 수는 28.6명으로 전년 대비 0.4명 감소했다. 다만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 수가 35만8,521명으로 전년 대비 1만620명(3.1%) 증가해 학급당 학생 수는 26.4명으로 전년보다 0.6명 증가했다. 2024학년도 학급편성 기준 하향 조정에 따라 초‧중‧고등학교의 28명 이상 과밀학급은 1만3,272학급으로 전년보다 2,881학급 감소(17.8%)했다. 특히 초등학교의 과밀학급은 866학급으로 전체 초등학교 일반학급의 2.8%에 불과하며 전년 대비 2,507학급이나 감소(74.3%)했다. 중학교 과밀학급은 738학급 감소(8.7%)했다. 도교육청 이근규 학교설립기획과장은 “2024학년도 초․중․고등학교 학급편성기준 하향으로 과밀학급 감소와 학급당 학생 수 감소의 성과가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3-28
  • 4.16민주시민교육원,
    4월, 다시 부르는 이름들 2024 전시 개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이름을 되새기고 기억하는 전시가 열린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오는 4월 한달간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다시 부르는 이름들 2024’전각·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뜻 모아 마음 모아 새기는 사람들인‘석지랑’전각작가 그룹이 참여해 자연석에 희생자들의 이름을 새겨넣은 도장 형태의 전각(인장) 작품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캘리그라피, 기억리본 등 작품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의 사연들과 참사가 남긴 교훈을 마음과 기억 속에 새길 예정이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전명선 원장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 공유하고자 한다”며“참사에 대한 기억을 전파하고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공유의 장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3-28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3~10월, ‘비대면으로 독서 꾸러미 받아 책 읽고 토론하기‘ 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이진규)이 3월부터 10월까지 학생과 청소년, 성인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 꾸러미를 택배로 발송해 함께 책 읽고 토론하는 비대면(온라인) 독서프로그램 ‘오늘도 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에게 독서를 매개로 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적의 독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회원은 한 달에 1권씩 총 2권 선정 도서를 읽은 후 필사, 한줄평 등 독서 인증과 비대면 토론(북토크) 참여를 통해 서로 독서 경험을 나누고 책 안에서 논제를 정해 토론한다. 도서관은 독서 활동이 사회적인 연결성과 성장을 도모하고 독서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유대감 형성과 독서생태계로의 확장까지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진규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참여자들이 공간 제약 없이 독서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 독서문화가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도 책’은 두 달 단위로 오는 10월까지 한 기수씩 총 4개 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달부터 1기가 진행 중이며 참여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lib.goe.go.kr/gggindex.do)에서 신청하면 된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3-28
  • 경기도교육청, 민원 업무담당자 연수 실시
    민원·청원·정보공개 등 업무처리 운영 방법 안내 경기도교육청이 신속 정확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 전반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현장의 노력을 통한 청렴도 향상도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이 28일 오후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원·청원·정보공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본청 각 부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비대면 연수는 관계 법령과 사례 공유, 시스템 운영 방법 안내를 통해 민원의 신속·공정·친절·적법한 처리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처리 요령 ▲민원 친절 교육 및 민원인 정보보호 관련 안내 ▲다수인 관련 민원 처리 절차 ▲청원 제도 및 시스템 운영 방법 ▲정보공개 제도 및 불복절차 안내 ▲행정정보 공동이용 업무처리 요령 등 민원과 정보공개 업무처리 전반에 대한 사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법 개정 이후 시스템 운영 초기인 청원 제도와 특이민원 대응을 위한 정보공개시스템 변경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고,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운영지원과 이미용 과장은 “자율·균형·미래의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면서도 친절한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의 이러한 노력은 도교육청의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3-28
  • 경기도교육청, 과밀학급 전년 대비 2,881학급 감소
    과밀학급 초등학교 2,507학급·중학교 738학급 감소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이 전년보다 2,881학급 감소했다. 2024학년도 학급편성기준을 전체적으로 하향 조정한 것에 따른 성과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4학년도 학급수를 유치원 9,174학급, 초등학교 3만3,267학급, 중학교 1만4,062학급, 고등학교 1만4,117학급, 특수학교 952학급 등 총 7만1,572학급으로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유치원 263학급 감소, 초등학교 732학급 증가, 중학교 307학급 증가, 고등학교 113학급 증가, 특수학교 2학급 감소한 수치다. 전체적으로 887학급이 증가하면서 과밀학급은 상대적으로 2,881학급이 감소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급편성 기준을 전체적으로 하향 조정한 결과다. 구체적으로 ▲초등학교는 전년도 28~32명에서 최저기준과 최고기준을 모두 2명씩 하향 조정한 26~30명 ▲중학교는 전년도 28~36명에서 최저기준을 1명 하향 조정한 27~36명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고는 전년도 26~35명에서 최저기준을 1명 하향 조정한 25~35명으로 편성했고, ▲특성화고는 전년도 24~28명에서 최저기준을 2명, 최고기준 1명 하향 조정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75만5,345명에서 올해 72만7,086명으로 2만8,259명(3.7%)이 감소했으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편성기준 하향으로 619학급 증가(2.0%)했다. 학급당 학생 수는 23.2명으로 전년 대비 1.4명이나 감소했다. 중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37만9,076명에서 올해 37만6,764명으로 2,312명(0.6%), 241학급(1.9%) 증가했으나 편성기준 하향에 따른 학급당 학생 수는 28.6명으로 전년 대비 0.4명 감소했다. 다만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 수가 35만8,521명으로 전년 대비 1만620명(3.1%) 증가해 학급당 학생 수는 26.4명으로 전년보다 0.6명 증가했다. 2024학년도 학급편성 기준 하향 조정에 따라 초‧중‧고등학교의 28명 이상 과밀학급은 1만3,272학급으로 전년보다 2,881학급 감소(5.4%)했다. 특히 초등학교의 과밀학급은 866학급으로 전체 초등학교 일반학급의 2.8%에 불과하며 전년 대비 2,507학급이나 감소(8.2%)했다. 중학교 과밀학급은 738학급 감소(6.8%)했다. 도교육청 이근규 학교설립기획과장은 “2024학년도 초․중․고등학교 학급편성기준 하향으로 과밀학급 감소와 학급당 학생 수 감소의 성과가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3-28
  • 경기도교육청, 거점 진로체험지원센터 지정・운영 학생 진로개발 역량 강화에 선순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 경기도 거점 진로체험지원센터(이하 거점센터)를 지정・운영한다. 도내 31개 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협력체계 구축과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에서다. 도교육청은 31개 시군의 진로체험지원센터(이하 센터) 협력 및 센터 간 역량 차이를 줄이고자 이달 남부(화성)와 북부(고양)에 각각 거점센터를 지정했다. ▲지역 특성 ▲추진 역량 ▲운영 내용의 구체성과 타당성 ▲자율과업 수행 의지 등을 고려한 결과다. 거점센터는 남・북부 센터별로 담당자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정례 협의를 개최해 실효성 있는 진로 지원을 본격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거점센터가 주축이 되어 ▲권역별 진로체험 공동사업 개발 ▲우수사례 및 개선방안 공유 ▲실제 운영 사례 중심 컨설팅 등을 진행해 지역별 센터의 자생력을 높이고 센터 간 소통 강화에 힘쓴다. 도교육청은 거점센터와 연계해 ▲역량 강화 워크숍 ▲권역별 컨설팅 ▲센터별 진로체험지원 정보공유 ▲센터 발전방안 논의 등 지역 센터의 진로교육 지원 역량 강화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지역사회에 기반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안정적 운영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도교육청은 거점센터 지정・운영으로 협력과 상생의 센터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이러한 노력이 다시 학생 진로개발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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