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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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표교초, 학부모회와 함께
    이천 표교초등학교(교장 김영숙)는 2일(목)에 학부모회와 함께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어린이날을 선물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학부모회에서 미리 학교 곳곳에 보물을 숨겨두고, 학생들은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에 전교생이 참여해 매우 즐거워했다. 특히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학교 구석구석을 다니며 학교에 대한 애정을 기르고, 보물을 찾지 못한 친구와 동생들을 위해 함께 보물을 찾아주며 배려와 협력의 기쁨을 맛봤다. 학생들이 찾은 보물은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교환했으며,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포토존에 뜨거운 반응을 보인 학생들은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밝게 웃었다. 표교초 김영숙 교장은 5~6학년 실과 수업을 위해 평소 동영상을 보면서 익힌 재봉 기술로 전교생 모두에게 스카프 겸용 헤어밴드를 손수 만들어 나누어 주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김영숙 교장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어린이날 추억을 선물해 주신 학부모회에 감사드리며, 표교초 어린이들이 푸르른 5월처럼 늘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모든 일에 자기 주도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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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천남초등학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나기 캠프 개최
    천남초등학교(교장 김동희)는 지난 4월 30일 소나기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 열린 소나기 캠프는 사춘기를 앞둔 4, 5학년 학생들에게 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서로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30일 저녁 천남초등학교 체육관에 모인 열일곱 가족은 저녁 식사를 함께한 후 놀이 활동을 즐겼고, 평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주고받으며 서로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세족식을 통해 고마운 부모님의 발을 씻겨주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의미가 깊어지는 소나기 캠프는 학교가 추구하는 ‘놀자! 사랑하자!’라는 가치를 실현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이OO 학부모는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깊게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학교에서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어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쌓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희 교장은 “부모는 바쁜 일상에, 아이들은 사교육에 지쳐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고 있는데, 오늘 캠프를 통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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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기관광고등학교,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김영환)는 지난 4월 20일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스타벅스-JA 코리아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식음료 및 서비스 업종에 관심이 있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로 경기관광고등학교 3학년 학생 13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스타벅스 임직원과의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 면접 경험을 쌓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이력서 사진 촬영, 예비 바리스타 체험, 취업 가능성 진단, 캐리커처 등을 통해 실전 취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고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3학년 김OO 학생은 “스타벅스의 파트너로 일하고 싶었는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더욱 확고하게 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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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여흥초등학교,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여흥초등학교(교장 손용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2번째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여흥초등학교 운동장과 트랙에서는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다양한 교육활동이 펼쳐졌다. 지난 4월 26일 병설유치원 운동회를 시작으로 4월 29일에는 6학년이 참여해 놀이 체육, 뉴스포츠, 전래 놀이 등을 즐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OO 유치원생은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다양한 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용찬 교장은 “학생자치회와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한 행사로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뛰며 웃을 수 있는 날이길 바란다.”라며,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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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광지원초등학교 학부모회,
    광지원초등학교(교장 김희란) 학부모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자이언트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광지원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이언트 카네이션’을 만들어 감사와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광지원초 학부모 회장(이은아)은“학부모회에서 학부모 참여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이 즐겁고 보람 있다. 학부모에게는 유익하고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희란 교장은 “학교 교육 활동의 주체인 학부모들이 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 이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학교와 학부모 사이의 신뢰를 쌓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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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쌍령초,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쌍령초등학교(교장 방미경)에서 열린 운동회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운동회는 2020년 코로나 시기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마을 주민들까지 포함하여 많은 이들의 참여 속에 개최되었다. 학교 운동장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찼으며, 다채로운 종목들이 학생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멋지게 펼쳐졌다.학생들은 청백 계주, 지구를 굴려라, 슬램덩크, 미션클리어 등 다양한 게임 활동을 하며, 스포츠맨십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한층 더 성장시켰다. 더불어, 이번 운동회는 학생회, 교사회, 학부모회가 함께 계획하고 운영하여 더욱 뜻깊었다. 학부모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교사들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응원하여 희망의 축제로 만들었니다. 이러한 노력과 협력 덕분에 학생들은 밝은 봄햇살 아래에서 신나는 추억과 유익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향후 쌍령초등학교는 여러 행사를 마을에 개방하며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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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초,중,고 기사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4.16 추모행사 개최
    4.16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행사를 열었다.하남 덕풍중은 학생자치회의 아이디어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팔찌 및 배지를 자체 제작하여 판매하고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광주고 또한 세월호 추모 팔찌 판매를 통하여 기부 행렬을 이어갔다. 하남경영고는 4월 한 달간 세월호 추모관련 작품(추모 글, 그림, 글짓기)을 공모하여 우수작품은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며, 하남중은 세월호 기억 주간(4월 11일 ~ 18일)을 운영하는 중으로 4월 16일 당일에는 세월호 희생 학생을 위한 추모곡을 공연하고 플래시몹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또한, 광주 광남고 및 하남 신장고는 4월 13일, 16일에 각각 추모 음악회를 개최하여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모 행사를 가졌고, 하남 신장중, 남한중, 광주 태전고에서는 교내에 리본모양 종이를 비치해 학생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에게 메시지로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노란 리본 달기’행사를 가졌다.추모행사 후 학생들은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추모행사를 통해 희생 학생과 유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춘경 교육장은 “기억되지 않는 슬픈 역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는 것처럼, 우리 학생들이 세월호 4주기 추모행사를 통해 희생 학생과 유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그들을 위로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동시에 4·16 세월호 참사가 다시는 이 땅에 반복되지 않도록 오래오래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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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6
  • 한발 더 나아가는 혁신교육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요.
    11-12일, 이천 「혁신철학 바로알기」 교원 연수 개최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환)은 4월 11~12일 혜지움연수원에서‘혁신교육 심화를 위한「혁신철학 바로알기」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혁신철학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생태계 구축과 미래 혁신교육의 가치 공유 및 실천을 위해 마련했으며, 혁신학교 및 공감학교 희망교원 32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이범희 경기도교육연수원장이‘다시돌아보는 혁신철학의 이해’와 김영주 양평서종초 교장이 ‘실천사례를 통해 되짚어보는 혁신철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강의에서는 미래지향적 혁신교육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학교간, 교육 주체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특히 학생이 행복한 혁신교육을 위해서는 삶과 교육, 삶과 앎이 연결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삶(직접 체험)이 중심이 되는 교육과정 재구성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사례를 제시하였다.또한, 이천교육지원청에서는 혁신교육의 질적 심화와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학교 부장 워크숍’,‘ 신규혁신학교 역량강화 컨설팅’,‘혁신학교 교감네트워크’, 혁신학교 아카데미 직무연수(종합평가교)’등 현장의 필요와 요구에 부합한 다양한 맞춤 지원을 할 예정이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김지환 교육장은“지속가능한 혁신교육을 위해서는 지역과 학교의 특색이 살아나는 빛깔 있는 교육을 추구해야 한다”라면서, “교육공동체가 미래지향적 혁신철학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할 때 진정으로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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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 봄빛 축제
    4월 13일 여주교육혁신 1지구 지역공동교육과정 운영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길원)은 13일 능북초등학교에서 여주교육혁신 1지구(능북초, 송촌초, 송삼초, 오산초, 이포초, 이포하호분교) 3, 4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 봄빛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환경을 살리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생태’라는 주제로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지역공동교육과정 구성을 위해 작은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마을과 함께하며 지역이 가진 강점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교사들은 사전에 교육과정과 연결하여 생태 프로젝트와 활동에 대해 다양한 협의를 했고,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학생들은 각 학교별로 학교와 마을을 중심으로 소중한 자연을 직접 느껴보고 배우는 활동에 참여했다.‘마을길 걷기’, ‘시화 꾸미기’, ‘풀 꽃 세밀화 그리기’, ‘나무 이야기’,‘학교 숲 생태지도 그리기’ 등 학생들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교와 마을 주변을 둘러보며 살아있는 배움을 경험했다. 또한 13일에는 능북초등학교에 모여 한주간의 활동작품을 전시하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한 모둠을 이뤄 진달래 화전 만들기, 나무 피리 만들기, 자연 만화경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며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서길원 교육장은 “공동교육과정의 운영을 위한 축제로 지역교육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시작이 되었다”며, 능북초 최성혜 교장은 “여주가 지닌 천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학생들이 직접 느끼고 환경과 생태의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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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꿈,사랑 가득! 마을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주말
    4.14.~28. 매주 토요일 치킨·피자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진행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서길원 교육장)은 4월 14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꿈가득! 사랑가득! 행복한 주말을 위한 마을 연계 방과후 주말체험학습’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감과 학습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했으며, 여주관내 6개 초등학교 240명이 참여한다. 체험활동은 치킨·피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2개교 80명씩, 총3회에 걸쳐 진행한다.여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중심·현장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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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2
  • 하나 됨을 경험하는 가슴 뛰는 시작!
    여주교육지원청,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단축마라톤 대회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길원)은 여주시육상연맹과 함께 4월 14일 오전10시부터 여주 은모래유원지에서 제25회 여주시육상연맹회장배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마라톤대회는 유원지 주차장을 시작으로 5km 코스와 10km 코스로 나뉘고 예년에 비해 높은 참가율을 보이며 개인, 단체, 그리고 교직원, 학생, 학부모로 구성된 교육공동체팀 단위로 일반인을 포함한 600여명이 함께 한다.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 및 일반인들은 마라톤 코스 완주를 통해 겨울 동안 움츠려있던 몸과 마음을 펼치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고장 여주의 자연 경관을 함께 감상한다. 또한, 마라톤 꿈나무의 조기 발굴 육성의 계기가 되며 청장년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아울러 올해 처음 시도되는 교육공동체 팀 단위 참여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마라톤 칩’도입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개인기록을 확인하고 개인기록증을 받으며, 교육공동체 팀은 완주 시 완주 메달까지 받게 된다.서길원 교육장은 “이번 단축마라톤대회에서 교육공동체 단위의 참여를 통해 공동체가 함께 난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하게 된다”면서 “모두가 함께하는 미래교육을 실현해가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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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2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40회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개최
    12일,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 실현을 위한 발명대회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경)은 4월 12일 교육지원청에서 ‘제40회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광주하남 관내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생활 과학Ⅰ(실내), 생활과학Ⅱ(실외),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부문 등에서 314개의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는 작품설명서에 의한 서류심사와 실제 작품심사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작품 중에는 공부를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용품을 비롯하여, 생활 속의 아이디어와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발명품이 출품되어 여느 때보다 높은 열기 속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와 달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신장초)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던 것을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기위하여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개최하였다.또한, 이번 대회에서 선별된 우수작품은 시를 대표해 경기도 학생과학 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학교 교육을 통해 배웠던 지식을 활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스스로 만들어 보는 과정 속에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불편한 것들이 있으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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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2
  • 교복입고 수업하는 미사강변중 특수교사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다가와, 친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하남시 미사강변중학교 천정언 선생님은 교직생활 13년 차의 특수학급 교사이다. 천정언 선생님은 학교를 졸업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매일 교복을 입고 출근한다. 천 선생이 교복을 입게 된 이유는 특수교사로서 조금 더 학생들과 친근감 있게 지내고, 학생들에게 편안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교복을 입고 나서부터 학생들은 천 선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왜 입었는지 묻기도 하고, 더 나아가 특수학급에 대한 호기심까지 갖게 되었다고 한다. 학부모들 또한 관심을 가지고 신기해하는 것과 더불어 미사강변중의 교복은 개교 시 학부모들이 디자인을 선택했기 때문에, 천 선생이 교복을 입는 것에 대한 반응이 더욱 좋다. 천 선생은“교복을 입기 시작한 근무지도 미사강변중학교이고, 이곳에서 근무하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교복을 입고 싶습니다. 교복을 입는 것에 대한 교직원 분들의 이해도 필요하므로 사정이 된다면 계속해서 입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복을 입고 교단에 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학생들과 사제지간이 아닌 허울 없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수학급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학급 학생들과도 친근하게 지내야 일반·특수학급 학생들 간의 벽도 허물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 교육
    • 초,중,고
    2018-04-12
  • 학생탐구능력제고’ 제40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이천지역예선 개최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환)은 4월 12일에 설봉초 희망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0회 경기도학생발명품경진대회 이천지역예선을 실시하였다.경기도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발명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날 지역예선대회에는 5개 부문(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에 163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발명품은 작품설명서 심사와 함께 출품학생과 심사위원 간의 개별면담 형식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A학생은 평소 불편하게 생각했던 것을 아이디어로 내고 직접 발명품으로 만들어서 행복했고, 발명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심사현장을 방문한 이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고효순 과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주도의 과학적 탐구·제작 활동을 통한 과학적 창의력 향상 및 과학 탐구활동 활성화로 미래 융합 인재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대회에 출품된 작품 중 우수한 발명품은 5월에 개최되는 제40회 경기도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 예정이다.
    • 교육
    • 초,중,고
    2018-04-12
  • 과학의 세계로 풍덩
    오학초 (교장 황대섭)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과학탐구 부스를 운영하였다.이번 과학탐구 부스는 과학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과학의 세계로 풍덩'으로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과학적 소질 개발과 과학기술 인력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가습기 꽃 만들기, 부영이소리피리, 광섬유 꽃 만들기, 자외선 야광전구목걸이와 열쇠고리 만들기, 팝콘에 담긴 과학 이야기, 우유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에어로켓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학년별 지도교사가 27개의 부스가 운영하여 과학 탐구활동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분야를 사전에 선택하도록 해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친밀함 및 과학교과에 대한 이해력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담당교사는 "아이들이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교육
    • 초,중,고
    2018-04-12
  •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오학초 (교장 황대섭)는 4월 11일 운동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육은 여주시 자전거 연맹협회에서 주관하여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도로횡단, 자전거 문화교육, 교통안전표지 및 신호 지키기 실습,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 중심의 체험교육, 실습용 자전거를 활용한 안전한 자전거 타기 경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 하였다.교육에 참가한 학생은 “평소 자전거를 즐겨 탔지만 자전거 수신호나도로교통법 등은 잘 몰랐다. 이제부터는 안전을 위해 꼭 헬멧도 꼭 써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학교장은 “안전한 교통환경은 함께 만들어 가야하며 앞으로 5월,10월 지속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교통문화가 오학초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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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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