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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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표교초, 학부모회와 함께
    이천 표교초등학교(교장 김영숙)는 2일(목)에 학부모회와 함께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어린이날을 선물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학부모회에서 미리 학교 곳곳에 보물을 숨겨두고, 학생들은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에 전교생이 참여해 매우 즐거워했다. 특히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학교 구석구석을 다니며 학교에 대한 애정을 기르고, 보물을 찾지 못한 친구와 동생들을 위해 함께 보물을 찾아주며 배려와 협력의 기쁨을 맛봤다. 학생들이 찾은 보물은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교환했으며,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포토존에 뜨거운 반응을 보인 학생들은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밝게 웃었다. 표교초 김영숙 교장은 5~6학년 실과 수업을 위해 평소 동영상을 보면서 익힌 재봉 기술로 전교생 모두에게 스카프 겸용 헤어밴드를 손수 만들어 나누어 주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김영숙 교장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어린이날 추억을 선물해 주신 학부모회에 감사드리며, 표교초 어린이들이 푸르른 5월처럼 늘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모든 일에 자기 주도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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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천남초등학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나기 캠프 개최
    천남초등학교(교장 김동희)는 지난 4월 30일 소나기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 열린 소나기 캠프는 사춘기를 앞둔 4, 5학년 학생들에게 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서로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30일 저녁 천남초등학교 체육관에 모인 열일곱 가족은 저녁 식사를 함께한 후 놀이 활동을 즐겼고, 평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주고받으며 서로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세족식을 통해 고마운 부모님의 발을 씻겨주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의미가 깊어지는 소나기 캠프는 학교가 추구하는 ‘놀자! 사랑하자!’라는 가치를 실현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이OO 학부모는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깊게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학교에서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어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쌓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희 교장은 “부모는 바쁜 일상에, 아이들은 사교육에 지쳐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고 있는데, 오늘 캠프를 통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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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기관광고등학교,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김영환)는 지난 4월 20일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스타벅스-JA 코리아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식음료 및 서비스 업종에 관심이 있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로 경기관광고등학교 3학년 학생 13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스타벅스 임직원과의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 면접 경험을 쌓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이력서 사진 촬영, 예비 바리스타 체험, 취업 가능성 진단, 캐리커처 등을 통해 실전 취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고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3학년 김OO 학생은 “스타벅스의 파트너로 일하고 싶었는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더욱 확고하게 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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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여흥초등학교,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여흥초등학교(교장 손용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2번째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여흥초등학교 운동장과 트랙에서는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다양한 교육활동이 펼쳐졌다. 지난 4월 26일 병설유치원 운동회를 시작으로 4월 29일에는 6학년이 참여해 놀이 체육, 뉴스포츠, 전래 놀이 등을 즐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OO 유치원생은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다양한 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용찬 교장은 “학생자치회와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한 행사로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뛰며 웃을 수 있는 날이길 바란다.”라며,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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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광지원초등학교 학부모회,
    광지원초등학교(교장 김희란) 학부모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자이언트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광지원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이언트 카네이션’을 만들어 감사와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광지원초 학부모 회장(이은아)은“학부모회에서 학부모 참여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이 즐겁고 보람 있다. 학부모에게는 유익하고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희란 교장은 “학교 교육 활동의 주체인 학부모들이 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 이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학교와 학부모 사이의 신뢰를 쌓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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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쌍령초,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쌍령초등학교(교장 방미경)에서 열린 운동회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운동회는 2020년 코로나 시기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마을 주민들까지 포함하여 많은 이들의 참여 속에 개최되었다. 학교 운동장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찼으며, 다채로운 종목들이 학생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멋지게 펼쳐졌다.학생들은 청백 계주, 지구를 굴려라, 슬램덩크, 미션클리어 등 다양한 게임 활동을 하며, 스포츠맨십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한층 더 성장시켰다. 더불어, 이번 운동회는 학생회, 교사회, 학부모회가 함께 계획하고 운영하여 더욱 뜻깊었다. 학부모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교사들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응원하여 희망의 축제로 만들었니다. 이러한 노력과 협력 덕분에 학생들은 밝은 봄햇살 아래에서 신나는 추억과 유익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향후 쌍령초등학교는 여러 행사를 마을에 개방하며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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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초,중,고 기사

  • 경기관광고‘호텔리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경기관광고등학교(학교장 신용욱)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호텔리어양성과정 설명회로 ‘호텔리어 선배와의 만남’, 그리고 ‘해외취업설명회’가 4월 20일과 26일 이틀 간 진행되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2018 관광특성화고교생 호텔리어양성과정은 직무교육, 현장실습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월 간의 합숙을 통해 미래 호텔리어로서의 자질 배양과 실무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위해 지원 자격과 전형 방법 및 제출서류, 추진일정 등 선발계획을 안내하였다. 이어서 호텔리어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이저플레이스에서 현재 호텔리어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이 직접 학교를 찾아와 후배들에게 본인이 직접 경험한 호텔리어 양성과정과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소개하는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4월 26일에는 LINK-IN job 컨설팅의 황규창 대표님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일본 호텔과 료칸에 호텔리어 및 조리사로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해외취업설명회를 가졌다. 본 행사에는 전체 재학생뿐만 아니라,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도 많이 참석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텔리어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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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2
  • 여주 능북초 1박 2일 캠프,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학년 개방 공동 어울림 캠프로 체험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배워경기도 여주 능북초등학교(교장 최성혜)는 제96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1일과 2일, 전학년이 참가한 가운데 1박 2일 공동 어울림 캠프를 실시했다.‘감사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다모임을 통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시간 속에서 실천하며 행동하는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었다. 특히, 캠프는 ‘인성, 지성, 감성 채움 교육으로 꿈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며 학년의 울타리를 개방하여 행사 준비과정부터 진행까지 다양한 학년이 모둠을 이뤄 학생이 주인이 되어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모둠원들이 함께 협력하고 나보다는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며 모둠 상징 만들어보기, 부모님을 생각하며 천연 비누 만들기, 카네에션 브로치 만들기, 음식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며 감사와 배움, 성장의 즐거움을 누렸다. 개영식 때는 부모님 앞에서 흡연예방 실천학교로서 ‘백해무익한 담배를 피우지 않고 어른들의 담배 심부름을 하지 않겠다’고 선포하기도 했다. 캠프 첫날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장기 자랑을 하고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는 별자리 탐험을 했으며, 둘째 날은 학교 주변 마을길을 걸으며 자연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 캠프 과정에 대해 최성혜 교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능북초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단순한 캠프가 아니라 체험과 감사의 마음 배움을 통해 교육과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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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30
  • 생각을 키우는 인문독서·창의연극 수업
    대신고 2018 공공성 독서인문교육·여주혁신 빛깔있는 학교 운영 경기도 여주시 소재 대신고등학교는 올해 2018 공공성 독서인문교육과 2018 여주혁신지구 빛깔 있는 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생각을 키우는 인문독서수업과 창의연극체험수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중점사업으로는 전학년 전교과가 참여하는 ‘1교과 1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 여주혁신교구 사업 지원금으로 전문연극강사를 초빙하여 ‘고2 국어·진로 교과연계 연극체험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26일, 대신고 학생들은 대신고 체육관에서 대신고 북 콘서트와 창의연극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그동안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쌓아온 인문 소양과 창작연극을 지역인사와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현재까지 대신고등학교의 교사들은 전문적 학습공동체(논·창·통 인문학수업동아리)를 결성하여 활동해 오고 있다.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사회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독서교육과 연극교육을 제공하여 인문학적 소양과 학습자의 무한한 창의력, 협동심을 함양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회를 알아볼 안목을 키워주는 미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작년부터는 인문독서수업과 창의연극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수업연구를 진행하여 2017∼18년 2년 연속 ‘더 좋은 일반고 인문학 수업 동아리’로 선정된바 있다. 대신고 교사들은 더 좋은 학교, 행복한 배움의 터전을 만들고자 실패와 성공을 공유하며 뜻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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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7
  • 이황초등학교 이황 가족 캠프 운영
    경기 이천시 이황초등학교(교장 이강종)가 4월 27일~28일 이황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이천 장호원에 위치한 청미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진로교육 및 부모·자녀 관계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캠프 운영은 체험활동(체험부스 10종, 먹거리 부스 1종), 공연마당(국악공연, 동아리공연, 클래식 공연, 마술공연)과 캠프활동(레크레이션 및 모닥불놀이)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5학년의 한 학생은 “아빠랑 같이 갔던 캠핑이 생각나고 아빠와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 캠프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따로 시간을 내어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어려운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강종 이황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의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정이라 생각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가족관계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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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7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혁신학교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27일, 초 12개교, 중 7개교 혁신학교 교직원 참여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경)은 4월 27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18 광주하남 혁신학교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2018학년도 혁신학교 네트워크 운영방향 협의를 통해 혁신학교 네트워크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혁신학교의 혁신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하여 관내 19개 혁신학교의 교장, 교감, 혁신부장 및 혁신실천연구회 회장이 참석하였다.더불어 이번 협의회에서는 혁신교육 네트워크 활동에 대한 기조 발언 후 교장, 교감, 교사가 참여하는 분임토의를 거쳐 혁신학교 일반화 및 혁신교육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춘경 교육장은“혁신학교 네트워크는 혁신학교 교장, 교감, 혁신부장 및 혁신실천연구회로 구성되어 다양한 네트워킹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래로부터의 자생적 변화와 협력적 성장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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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7
  • 양서초, 2018년 전국 학교마을도서관 사업교로 선정 !
    전국 2개 선정사업에 대아초에 이어 2년 연속 양평 선정,마을교육공동체 거점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기대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양운택)은 ‘사단법인 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이「2018년 학교마을도서관」사업대상교로 양평지역 양서초등학교가 선정되었음을 알려왔다고 밝혔다.「학교마을도서관」사업은 문화소외지역의 학교도서관에 도서, 집기 등을 지원하여 학생은 물론 마을주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문화소외지역에 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을 하는 단체인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에서 추진하고 있다.이 단체에서는 매년 전국에서 2개의 학교만을 선정하여 도서 및 집기 등을 집중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양서초등학교가 선정됨으로써 대아초등학교에 이어 2년 연속 양평지역의 학교가 사업 대상교로 선정된 것이다.이와 같이 양평 관내 학교가 유치 경쟁률이 매우 높은 전국 단위 지원 사업에 연속적으로 선정된 이면에는 양평교육장을 필두로 한 교육지원청의 적극적 유치 노력이 큰 힘을 발휘하였다.양운택 교육장은 학교마을도서관사업의 시행시기를 수시로 체크하고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의 임원들을 직접 만나 사업조건에 맞는 학교들을 적극 추천하는 등 사전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양운택 교육장은 “학교마을도서관에 양서초가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정된 만큼 마을교육공동체 거점 문화공간으로 손색없는 학교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실제로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선정이 노후하여 이용환경이 열악한 양서초등학교의 학교도서관을 리모델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시설개선비를 지원하여 개선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양평교육지원청의 유치 성공은 노후한 학교도서관을 개선할 기회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의 거점장소를 확보하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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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고
    2018-04-27
  • 오포초,‘세계 책의 날’기념 인형극 실시
    명예사서 어머님들의 뜻깊은 봉사활동 오포초등학교(교장 조용순)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명예사서 어머님들이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도서실에서 병설유치원 유아 및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귀쟁이 며느리’인형극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 인형극 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년째이며, 매학기 마다 한 번씩 공연하고, 학생들이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체 학년이 아닌 한 반씩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형극은 전래동화를 원작으로 해학과 기쁨은 물론 조상들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었으며, 가야금으로 이루어진 배경음악은 학생들의 흥을 돋우기도 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인형극을 관람한 뒤 인형극 제작 과정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져 어머님들께서 인형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큰 노력과 사랑이 있었는지를 깨닫기도 하였다.오포초 관계자는 “오포초 주변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쉽지 않은 지역이기 때문에 인형극이라는 행사를 통해 흥미로운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오포초는 향후 2학기 독서의 달 행사에도 세계 명작 중 하나인‘빨간 모자’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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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고
    2018-04-27
  • 세종초, 학생이 직접 만든 UCC 공익광고
    경기도 여주시 소재 세종초등학교(교장, 박향옥)에서는 지난 25일 6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학교폭력 예방 및 올바른 학교생활에 대한 UCC 공익광고 상영회가 열렸다. 세종초 6학년 학생이 모두 참여해 가상 상황을 만들어 작품을 구상하고, 스스로 학교폭력을 예방할 방법과 해결방법을 찾아보는 등 올바른 학교생활에 대해 다같이 고민했으며, 완성된 영상을 매우 진지한 태도로 집중해서 감상했다. 상영이 끝난 후 강모군은 “친구들과 함께 UCC 공익광고를 만들며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 역할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으며, “학교생활과 분리수거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향옥 교장은 “이번 UCC 상영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바른 인성을 지니고 있었구나 하고 감동을 받았다”며, “학교폭력 없는 으뜸 세종초가 자랑스럽다”면서 “교육공동체는 학생의 올바른 인성을 위해 현재 UCC 공모전 등 다양한 학생참여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초등학교 학생이 만든 영상은 여주교육지원청 페이스북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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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고
    2018-04-26
  • 미래학교 교육과정을 묻고, 공간에서 답을 찾다!
    25일, 여주교육지원청 통합교실 및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공간 워크숍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길원)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교사, 교육청 관계자들이 모여 미래교육의 가치를 담아내는 쉼과 나눔이 있는 통합교실, 마을과 학교를 이어줄 복합형 학교 공간 중심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워크숍은 그간 미래형 학교 공간 재구조화설계에 참여하며 교육공동체가 고민한 것들을 다른 학교와 공유하고 특히, 공간의 변화와 연결하여 학교교육과정의 변화를 모색해보기 위해 마련했다. 사람들은 여주를 변방이라 한다. 그러나 혁명은 변방에서 일어나서 중심까지 변화시킨다. “오늘 중심부까지 변화시킬 미래교육을 보게 될 것이다”라는 서길원 교육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워크숍은 각 학교별 교사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로 이어졌다. 건축가는 물론 새로운 변화의 교육 정책적 반영을 위해 교육과정정책과 김범진 장학관등 도교육청 관계자 5명의 전문가들도 참석하여 논의하며 발전방향을 함께 나누었다.교사들은 발표를 통해 공간 재구조화는 구글이나 애플 등의 혁신적 공간 변화처럼 학교도 학생들이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공간에서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행복감을 가지고 등교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통합교실공간을 활용한 수업이 교육과정의 중복, 활동에 성취기준을 맞추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내놓기도 했으나 2년 단위의 학년군제로 묶어서 운영한다면 오히려 2015 개정교육과정의 방향을 담은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오우근 건축사는 “교도소와 병원의 구조와 같은 학교에서 12년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공간의 변화는 큰 의미를 갖지만 그보다 공간을 통해서 교육을 변화시키려는 열정에 교사들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도교육청 김범진 장학관은 “1220개 남짓한 경기도의 초등학교 중 20퍼센트가 6학급이다. 6학급에 맞는 교육과정 정책이 시급함을 인식했으며, 미래교육이라는 거대 담론의 실체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의 답의 시작을 여주에서 보았다”고 워크숍에 대한 총평을 남겼다.여주교육지원청은 5월에 있을 공간워크숍과 공동교육과정 협의회를 통해 소규모 학교의미래형 공간과 교육과정에 대한 실천방안을 계속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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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6
  • 2018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신장 연수 실시
    전문성 있는“학교운영위원 되기”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경)은 4월 26일(목) 광주지역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광주지역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신장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날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TF팀 강병진 주무관 (평생교육과)의 진행으로 2018년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운영위원회 운영 규정은 물론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과 운영위원의 바람직한 역할 등 학교운영위원 활동 시 필요한 내용들을 상세히 설명하는 기회가 되었다.특히, “2018 자유학년제 운영 방안”에 대해 담당 장학사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져 경기도교육청의 자유학년제 확대 실시 취지는 물론 그간의 운영성과에 대해 운영위원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춘경 교육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패러다임에 학교가 발맞추어 변화하기 위해서는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및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학교 참여가 필요하므로 향후에도 학교운영위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에 참석한 탄벌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김윤희는 “우리 광주지역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배움터를 만들어 주기 위해 학교운영위원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으며, 전문적인 소양까지 갖출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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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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