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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표교초, 학부모회와 함께
- 이천 표교초등학교(교장 김영숙)는 2일(목)에 학부모회와 함께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어린이날을 선물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학부모회에서 미리 학교 곳곳에 보물을 숨겨두고, 학생들은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에 전교생이 참여해 매우 즐거워했다. 특히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학교 구석구석을 다니며 학교에 대한 애정을 기르고, 보물을 찾지 못한 친구와 동생들을 위해 함께 보물을 찾아주며 배려와 협력의 기쁨을 맛봤다. 학생들이 찾은 보물은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교환했으며,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포토존에 뜨거운 반응을 보인 학생들은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밝게 웃었다. 표교초 김영숙 교장은 5~6학년 실과 수업을 위해 평소 동영상을 보면서 익힌 재봉 기술로 전교생 모두에게 스카프 겸용 헤어밴드를 손수 만들어 나누어 주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김영숙 교장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어린이날 추억을 선물해 주신 학부모회에 감사드리며, 표교초 어린이들이 푸르른 5월처럼 늘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모든 일에 자기 주도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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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표교초, 학부모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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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초등학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나기 캠프 개최
- 천남초등학교(교장 김동희)는 지난 4월 30일 소나기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 열린 소나기 캠프는 사춘기를 앞둔 4, 5학년 학생들에게 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서로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30일 저녁 천남초등학교 체육관에 모인 열일곱 가족은 저녁 식사를 함께한 후 놀이 활동을 즐겼고, 평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주고받으며 서로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세족식을 통해 고마운 부모님의 발을 씻겨주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의미가 깊어지는 소나기 캠프는 학교가 추구하는 ‘놀자! 사랑하자!’라는 가치를 실현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이OO 학부모는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깊게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학교에서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어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쌓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희 교장은 “부모는 바쁜 일상에, 아이들은 사교육에 지쳐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고 있는데, 오늘 캠프를 통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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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초등학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나기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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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고등학교,
-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김영환)는 지난 4월 20일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스타벅스-JA 코리아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식음료 및 서비스 업종에 관심이 있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로 경기관광고등학교 3학년 학생 13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스타벅스 임직원과의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 면접 경험을 쌓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이력서 사진 촬영, 예비 바리스타 체험, 취업 가능성 진단, 캐리커처 등을 통해 실전 취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고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3학년 김OO 학생은 “스타벅스의 파트너로 일하고 싶었는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더욱 확고하게 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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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초등학교,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 여흥초등학교(교장 손용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2번째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여흥초등학교 운동장과 트랙에서는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다양한 교육활동이 펼쳐졌다. 지난 4월 26일 병설유치원 운동회를 시작으로 4월 29일에는 6학년이 참여해 놀이 체육, 뉴스포츠, 전래 놀이 등을 즐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OO 유치원생은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다양한 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용찬 교장은 “학생자치회와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한 행사로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뛰며 웃을 수 있는 날이길 바란다.”라며,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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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초등학교,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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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지원초등학교 학부모회,
- 광지원초등학교(교장 김희란) 학부모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자이언트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광지원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이언트 카네이션’을 만들어 감사와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광지원초 학부모 회장(이은아)은“학부모회에서 학부모 참여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이 즐겁고 보람 있다. 학부모에게는 유익하고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희란 교장은 “학교 교육 활동의 주체인 학부모들이 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 이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학교와 학부모 사이의 신뢰를 쌓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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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초,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
-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쌍령초등학교(교장 방미경)에서 열린 운동회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운동회는 2020년 코로나 시기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마을 주민들까지 포함하여 많은 이들의 참여 속에 개최되었다. 학교 운동장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찼으며, 다채로운 종목들이 학생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멋지게 펼쳐졌다.학생들은 청백 계주, 지구를 굴려라, 슬램덩크, 미션클리어 등 다양한 게임 활동을 하며, 스포츠맨십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한층 더 성장시켰다. 더불어, 이번 운동회는 학생회, 교사회, 학부모회가 함께 계획하고 운영하여 더욱 뜻깊었다. 학부모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교사들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응원하여 희망의 축제로 만들었니다. 이러한 노력과 협력 덕분에 학생들은 밝은 봄햇살 아래에서 신나는 추억과 유익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향후 쌍령초등학교는 여러 행사를 마을에 개방하며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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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초,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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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중,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 하남시 남한중학교(교장 박현숙)는 5월 28일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학부모폴리스연합회와 하남경찰서 직원, 학생, 교원 총 4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부모폴리스연합회와 하남경찰서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매년 관내 학교를 순회하는 것으로, 학생보호구역 내에서의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표어와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 활동을 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의 목적을 명확하게 알리고, 홍보물 등을 나누어주며 학부모폴리스연합회와 학생 간의 화합을 도모하였고, 가래떡도 나누어 주며 금연캠페인도 병행하였다.남한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자치회 학생에서부터 교사들까지 학교폭력예방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여 교육구성원 모두가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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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중,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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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고 창작하라! 빵도 굽고 꿈도 굽는 2018 꿈의 학교
- 여주 경기관광고 몽블랑제(夢Boulangere) 꿈의 학교 개교식 경기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에서 주관하며, 경기관광고등학교에서 후원하는 2018 경기 꿈의 학교 몽블랑제(夢Boulangere)가 2018년 5월 25일,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신용욱, 이하 경기관광고) 제과제빵실에서 개교했다.몽블랑제(夢Boulangere)는 꿈을 의미하는 한자인 ‘夢(몽)’과 ‘빵을 굽다’라는 뜻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인 ‘Boulangere’의 합성어로써 마중물 꿈의 학교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빵과 쿠키를 굽는 것이 아닌, ‘꿈을 굽는’, 즉‘각자 꿈을 키우고 단련해 나아가는 활동’이라는 의미를 갖는다.몽블랑제 꿈의 학교에서는 제과·제빵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를 토대로 현존하지 않는 창작 레시피를 상상력과 창의력을 토대로 발굴·개발하여 이를 실습을 통해 만들어 보게 된다. 또한, 몽블랑제는 여주 지역 특산물인 참외, 고구마, 버섯 등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여 지역 디저트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배우고 익힌 성과를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특히, 개교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제과·제빵에 관한 기본 지식을 배우고, 조리기구(도구) 사용법을 익히며, 조별로 창작 레시피를 발표·실습해 보고, 체험활동(서울 디저트 페어 2018 관람) 및 제품 개발과 불우이웃 전달 등의 일정으로 운영된다.몽블랑제 꿈의 학교를 운영하는 신용욱 교장은 “몽블랑제를 통해 내재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진로를 탐색·선택·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경험을 쌓고, 나아가 희망 진로를 실현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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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고 창작하라! 빵도 굽고 꿈도 굽는 2018 꿈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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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함께 나아가는 이포 교육
- 여주 이포초등학교(교장 김두성)에서는 제12회 금사 참외축제기간을 맞아 축제기간 동안 ‘두근 두근 3D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이포초등학교에서는 지역의 가장 큰 축제인 금사 참외축제를 맞아 마을과 학교가 함께 지역사회의 축제를 만들어가는 취지로 매년 공연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이포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혁신학교이면서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 중 ‘두근 두근 3D펜 체험’이라는 주제로 참외축제에 참여하고 있다.3D펜은 연필 모양의 펜에 여러색의 필라멘트를 넣어 녹여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도구이다. 관광객들은 지도교사의 설명을 들은뒤 자신들이 원하는 모양을 직접 만들어 가지고 갈 수 있다. 이포초등학교는 이포지역의 특색을 살린 이포나루 향복교육과정의 운영으로 ‘참되고 당당하게 세계를 이끄는 이포어린이’로 키우기 위해 교장 선생님이하 전교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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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작은 음악회로‘하나 되는 우리’
- 문장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모여 문화예술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문장초등학교(교장 신화용, 이하 문장초)는 오는 5월 25일 중간놀이시간, 학교 안 예술공감터(삼봉정)에서 학생들이 함께 만들고 준비하는 ‘제1회 한빛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에서는 문장초 오케스트라‘한빛오케스트라’와 ‘브라스팀’, ‘2학년학생들’이 ‘이웃의 토토로’,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곰 세마리’,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갑니다.’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학교 안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연습하고, 실시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장초 신화용 교장은 “앞으로 ‘한빛 작은 음악회’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공연으로 확대실시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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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울림이 있는‘이천 인문학 콘서트Ⅰ’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환)은 2017년 5월 25일(금)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천 인문학 콘서트Ⅰ『리차드 로와 고희안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천 인문학 콘서트는 이천시 관내 유, 초, 중, 고 교직원 및 이천교육지원청 교직원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1회차는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토크와 음악이 함께 하는 콘서트 형태로 운영, 2~3회차는 인문교양교육 전문 강사진을 구성하여 격조있는 인문학 콘서트로 운영된다.이천 인문학콘서트Ⅰ『리차드 로와 고희안의 토크 콘서트』의 진행과 연주는 한국 최고의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색소포니스트 리차드 로와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유쾌하게 풀어내는 콘서트로 진행되었다. 공연은 재즈사의 명장면을 개성 넘치는 스토리텔링과 희귀한 영상들로 보여주고, 각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재즈 명곡들을 두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듀오로 직접 들려주었다. 10여곡의 연주를 통해 이천 관내 교직원들은 인문학적 소양 및 특별한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콘서트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재즈 선율과 함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쉼과 문화적 향유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 인문학콘서트Ⅰ『리차드 로와 고희안의 토크 콘서트』에 이어 이천 인문학콘서트Ⅱ 간송미술관 백인산 연구실장의『그림 속의 역사, 역사 속의 그림』, 이천 인문학콘서트Ⅲ 지식채널e PD 김진혁 한예종 부교수의『감성지식의 탄생』 등 총 3회에 걸친 강연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교수학습지원과 고효순 과장은 “우리교육지원청은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경험을 공유하여 교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교직원 스스로 삶과 세계에 대한 비판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의 교육활동에 녹아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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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울림이 있는‘이천 인문학 콘서트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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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중, 한마음 어울림 마당 개최
- 하남중학교(교장 김선태)는 5월 25일(금)에 하남중학교 교내에서‘한마음 어울림 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학부모·교사가 함께 큰 공 굴리기, 도움 줄다리기, 계주, 8자 마라톤 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댄스 경연 대회를 열어 학생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끼를 한껏 발산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행사에서 사용되는 응원 깃발에 들어가는 문구는 국어과, 도구는 기술과, 디자인 및 물감 등 채색도구는 미술과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등 모든 구성원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더욱 더 의미 있었다. 하남중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사용되는 모든 작품은 행사 전 학교에 널리 게시하여 교육구성원 모두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타인과 함께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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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중, 한마음 어울림 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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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작은 음악회로‘하나 되는 우리’
- 문장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모여 문화예술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문장초등학교(교장 신화용, 이하 문장초)는 오는 5월 25일 중간놀이시간, 학교 안 예술공감터(삼봉정)에서 학생들이 함께 만들고 준비하는 ‘제1회 한빛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에서는 문장초 오케스트라‘한빛오케스트라’와 ‘브라스팀’, ‘2학년학생들’이 ‘이웃의 토토로’,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곰 세마리’,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갑니다.’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학교 안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연습하고, 실시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장초 신화용 교장은 “앞으로 ‘한빛 작은 음악회’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공연으로 확대실시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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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마다 책 읽어주는 교장선생님과 어머니들
- 여주시 점봉 초등학교(교장 박병욱)에서는 교장선생님과 16명의 어머니들이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그림책을 읽어준다.2009년 4월부터 10년째 지속해 온 책 읽어 주기 활동에 어머니들은 동화 구연 연수를 받기도 하고,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도 따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감 나고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중 10년 동안 꾸준히 참여한 어머니도 있고, 2012년 부임 이래 박병욱 교장은 7년째 한주도 빠짐없이 책을 읽어주며, 매주 도서관에서 어머니들과 간담회를 가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창고로 활용하고 있다. 박병욱 학교장은 “책을 읽어 주는 것이 어찌 보면 단순한 일일지라도, 아이들에게는 재미있었던 추억,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을 것이며,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기름진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주 즐겁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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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마다 책 읽어주는 교장선생님과 어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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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여중 세종대왕 마라톤 대회 학생 주도적 참여
- 제17회 여주세종대왕 마라톤대회 지역행사에 대규모 학생 참여여주여자중학교(교장 방태호, 이하 여주여중)는 지난 2018년 5월 20일(일) 여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한 제 17회 여주세종대왕 마라톤 대회에 다양한 분야의 활동멤버로 함께 참여했다.여주시민을 대상 5km 마라톤에 50명의 학생이 참가해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달리는 즐거운 추억을 새겼을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과 공연 파트에서도 60여명이 참여,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에 기여했다.특히 여주시 2018년 청소년의 달 어울림마당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여주여중 댄스 동아리‘The most’는 식전 공연을 펼쳐 보이기도 했다.3년째 지속적으로 여주세종대왕 마라톤대회에 학생들이 마라톤, 봉사활동, 공연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인솔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여주여중 채용기 교사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깊은 사랑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맑고 싱그러운 5월의 하늘 아래서 여주여중 학생들의 밝고 환한 미소는 전국에서 참가한 많은 마라토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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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여중 세종대왕 마라톤 대회 학생 주도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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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초, 향토문화 체험학습장으로 각광!
- 2018 경기도 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된 송촌초등학교(교장 이일현, 이하 송촌초)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향토문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황리와 운영 중이다. ‘맛이 있는 향토문화 MAP따라 신나는 문화체험’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송촌초 체험학습장은 맛(음식-막국수, 계절음식 만들기), M(Music-난타, 풍물), A(Art-유기, 수묵화), P(Place, Physical-유적지, 박물관, 국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지만 2달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관내ㆍ외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의 참가 신청 및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모든 체험프로그램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한 가족단위 신청자들도 줄을 잇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5월 26일 토요일, 수원여고 학생자치회에서는 리더십캠프를 위해 70여명의 학생임원들이 송촌초 체험학습장을 방문, 문화체험학습을 진행한다.이일현 교장은 “여주 유일 체험학습장을 운영함으로써 여주시와 대신면, 그리고 송촌초를 경기도 전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며,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프로그램을 체험으로 학생들이 굉장히 즐거워하고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한편, 체험 이용에 관한 사항은 송촌초 홈페이지(www.song.es.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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