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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이천 쌀 특단의 조차로 돌파구 찾아야 한다.
    전국의 최고의 미질로 쌀 선호도가 높은 여주 대왕님표 쌀과 이천 임금님표 쌀의 전성기는 막바지로 치 닫으며 그동안 브랜드에 의존하여 고가의 가격을 받던 시대는 마침내 종지부를 찍고 이제 새로운 판로 정책과 상품 차별화로 고품질의 상품을 개발 날로 쌀값 폭락의 소용돌이 치고 있는 쌀 시장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 2021년 전국적이 쌀 풍년으로 인하여 생산량은 늘고 판매 유통시장은 한계에 다달으며 마침내 쌀의 고장 대명사인 여주 이천 쌀 가격이 중간 유통상들의 농간에 의해 재고는 쌓이고 가격은 한없이 곤두박질하면서 2022년산 산물벼 수매를 앞두고 있는 수매 당사자인 지역농협은 물론 1년 농사의 결실인 농민들의 수매가에 온통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현실이다. 이같은 현상은 최대의 2016년 쌀값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80kg 쌀 한가마의 동일 시점 가격을 비교해 보면 연도별로 보면 2013년 17만6,552원에서 2014년 16만8,152원, 2015년 15만9,584원, 2016년 14만2,856원으로 국내 쌀 시장이 형성되었다. 2016년 쌀값은 2013년에 비해 19% 전년 대비 10.5% 폭락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쌀값 형성속에 이렇다 할 반등 기회가 없이 내리막을 걷는 산지 쌀값은 재고 소진이라는 명제하에 휘청이며 수확기를 앞두고 농협들이 2015년산 쌀 재고 처분하기에 급급해 곳곳에서 비상식적인 쌀값이 속속 드러나기 때문이다.당시 여주쌀 20kg가 4만원에 판매됐고 얼마 전까지 시중가 6만원에 판매하던 쌀과 다른 경기지역 쌀은 2만원대에 거래되었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세일특가로 철원 오대쌀 20kg 한 포대에 3만9,900원에 판매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서서히 쌀값 안정세를 유지하며 2020년까지는 농협의 효자 노릇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안정세를 바탕으로 급기야 농민단체들이 선동되어 수매가 인상을 요구 하였고 이에 한술 더 떠 여주 이천 쌀의 자존심이라는 알량한 미명아래 과열 경쟁으로 수매가를 앞다퉈 인상하였다. 하지만 지난 2021년도에는 쌀 풍년으로 수매량이 증가하였지만 이를 무시한 채 여주시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PRC) 운영회는 수매가격을 평균 5,000 인상하였고 이에 뒤질세라 이천시 조합장 운영협의회는 여주수매가 기준보다 무조건 1천원 더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국내 쌀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형유통상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 유통상들이 전년 대비 쌀값을 동결하기로 선언하면서 결국 대폭 수매가를 인상한 여주 이천쌀이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면서 가까스로 선택한 원가 이하 판매를 할 수밖에 없는 절대절명의 사태에 직면하였고 엎친데 겹친다고 전국적으로 쌀 재고 소진을 위한 덤핑 판매가 유행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식 동참을 한 결과 여주쌀은 3,600톤이라는 재고 아래 2016년대 가격으로 위기를 모면하고자 자구책을 내놓았지만 현재 50억원에서 70억원대 손실이 예상되어 지분 분포에 의해 각 농협들이 충당을 해야하는 시기에 도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농민들은 수매가 결정을 눈앞에 두고 설왕설래하면서 수매가 결정에 목말라 하고 있는 실정 속에 정작 내년 2023년 3월 8일에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직 조합장들의 재선 출마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수매가 동결이 정답이라는 막연한 기대심리에 농협들의 수매가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농협 농민들이 상생하면서 시장원리에 발맞추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와 함께 유통망의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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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이천시 쿠팡 화재 계기 덕평물류 처음부터 검증해야 한다.
    쿠팡 화재의 후유증으로 많은 어려움이 산재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단지 내 인,허가 과정부터 모든 건축물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해 엄격한 행정처분과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하고 잘못된 행정처리에 대해 대대적인 수술로 바로잡고 새 출발의 의미를 되살려야 할 것이다. 지난 17일 오전 5시 20분쯤 지하 2층에서 시작해서 6일 만에 진화되어 축구장 15개 규모의 건물이 완전 전소되었고 화재를 진화하던 광주소방서 소속 김동식 구조대장이 현장에서 순직하는 인명 피해를 당했다.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지역의 주민들 역시 씻을 수 없는 피해를 당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에서 주민피해 민원실을 운영 피해신고를 받고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는 덕평물류단지의 일환으로 사실상 인,허가 과정과 추진단계 및 건설과정 완공 후 모든 행정 부분에 대해 이천시의 조직적인 특혜와 비호 아래 이뤄진 의혹투성이 불법의 도가니 종합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고 작은 민원들과 문제점들이 표출되어 그야말로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위험천만한 형세라는 점이다.이천시는 특혜 선심성 행정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시 계획관리지역에서만 가능한 것을 묵살하고 농림지역 관리지역(미세분) 생산관리지역을 포함하여 법규를 위반하면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 해 주는 편법으로 행정 처리하였고 건축물 길이 100m이상 그 밖의 지역 150m이상은 도시계획 위원회의 의견을 받아야 하나 위원회의 지적사항을 무시하고 완화 처리하는 등 불법을 자행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또한, 덕평물류단지 내의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사업자가 확보해야 하는 단지전용도로를 국지도로라는 구실을 붙여 일반도로로 분류를 하여 마치 시민들의 공용도로인양 둔갑하여 이를 시에 기부채납하여 관리는 DPL이 하는 조건을 붙여 사유화 명분을 주면서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 전기사용 요금을 시에서 부담하고 있어 이는 덕평물류단지를 위해 시민들의 세금으로 관리해주어야 하는 실정이다.덕평 측이 당시 시측에 기부채납 한 부지는 녹지, 유수지 등으로 쓸모없는 땅으로 알려졌으나 시가 이를 묵인한 채 기부채납을 받은 후 개발 부담금을 75억 여원으로 산정 한 뒤,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개발 이익 환수금을 탕감해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번 쿠팡 물류창고 화재로 인해 발생한 단지 내 건축물은 개인 사유지인 반면 부속시설물인 도로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유지 보수와 관리비는 모든 부속 시설의 주인은 이천시 소유로 고스란히 이천시민들의 몫이자 책임으로 남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결국 덕평물류단지의 모든 편익 시설물들에 대해 유지 관리비에 대해 시민들이 책임을 지고 혈세로 운영되기 때문에 덕평물류 단지는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모든 인,허가 행정 과정이 전임 시장과 공직자들이 했기에 현직 공직자들이 강 건너 불 구경식으로 모르쇠로 일관 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 잘못 집행된 행정집행에 대해 새로 시작한다는 관점으로 처음부터 전수 조사를 하여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고 귀중한 이천시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집행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길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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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주객이 전도된 여주 훈민 어린이집 조속한 해결책 마련해야 한다
    2020/07/05 22:13 입력 이항진 여주시장의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 공약 이행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초부터 건축물의 시행착오로 인해 2019년 1월 개원 예정에서 차일피일 미루며 결국 시간과 실적에 쫓겨 사상 초유의 악조건 속에서 마침내 9월1일 많은 문제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추진으로 비로소 개원을 하기에 이르렀다.당초 정원이 75명에서 어린이집연합회의 원아 부족 사태에 따른 밥그릇 싸움의 일원으로 끈질긴 민원제기로 인해 정원을 45명으로 축소를 하는 자구책을 마련하였지만 시기가 이미 교사진과 영유아들은 타 시설을 선택해 부득이 한 사정이 없는 한 그나마 정원 45명 역시 채우지도 못하고 38명의 원아로 시작하면서 시설 미비와 준비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생면부지 원장과 교사 학부모들 혼연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과 불평불만이 결국 불협화음으로 치달았고 오늘날 아수라장에 진흙탕 물싸움 속 싸움터로 변했다는 사실이다.이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항진시장의 지도력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결과물이며 급조되다시피 한 지도 감독 부서인 여성가족부의 공직자들의 어린이집에 대한 지식과 함량 미달과 운영의미를 저버린 부실한 합작품으로 이뤄진 그야말로 탁상행정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무엇보다 국공립이라는 미명으로 시작하였다는 구실을 내세워 공직자들이 주인행세를 하면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고 대리만족을 하려는 사리사욕에 혈안이 되어 하급기관으로 치부를 해 버리고 원장을 무시하고 어린이집 운영과 경영에 집착하면서 고관대작 행세로 전형적인 관료주의 망상에 젖어 자신들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모든 잘못된 점을 원장에게 돌리려는 얄팍한 상술의 결과인 것이다.사실상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은 여주시에서 위탁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공무 절차를 거쳐 원장이 계약을 하였기 그 계약기간 동안은 모든 것이 원장 사유화나 다름없이 원장의 운영방침과 경영의 묘를 살려 운영 할 수 있도록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한다.또한 학부모들이라는 알량한 권리를 내세워 합법적인 계약에 의해 선임된 원장에 대해 소위 퇴사추진위원회라는 해괴망측한 모임을 결성하여 집단행동을 하는 행위는 위험천만한 행위로서 어린이집이 싫으면 아이들을 안 보내고 자신들의 뜻이 맞는 어린이집을 선택하면 되는 것은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으로 각종 음해와 문제점을 내걸고 원장 퇴진하라는 식은 명백한 월권행위이자 업무방해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교사들 역시 엄연히 원장과 근로계약서에 의해 고용되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비록 시설이 국공립이라고 해도 적법한 절차에 의해 개인 위탁계약에 의해 이뤄진만큼 계약기간 만큼은 분명히 큰 계약위반 사항이 없는 한 개인사유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진흙탕물로 뒤범벅이 되어 만신창이가 된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의 문제점은 시일이 흐르면 흐를수록 원장 교사 학부모들은 서로간 갈등과 반증으로 수습불가에 부딪친다는 점 명심하고 이제 이항진시장 자신의 공약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가 아이키우기 고통받는 여주시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 명심하고 하루 빨리 나서야 할 시기다.진정 그동안 과정의 불협화음을 잠재우고 극약처방의 명약으로 어린이집 정상화를 이뤄 최대의 피해자인 원아들의 피해를 막고 진정한 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길 바라며 재삼 조속한 해결책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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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주어리 불법 하천점용 변상금부과와 형사 고발해야 한다.
    2019/08/13 00:44 입력 산북면 주어리 N 가든 위 산북면 주어리 산 42-9 번지 외 2 필지 6,562 ㎡에 주택 6 동을 짓고자 인 ,허가 과정에서 최종미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주시의회 의원이 담당 공무원에게 직권을 이용하여 압력행사를 하여 부결 처리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해당민원인들 9 명이 최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여주지청에 고소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후유증으로 주어리 일대의 펜션과 음식점들이 불법 하천점용과 평상설치로 변상금 부과 폭탄을 맞았다 . 하지만 정작 가장 많은 면적과 하천을 훼손하여 국유재산을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양 평상을 설치 운영하는 조건으로 장기간에 걸쳐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으면서 이를 미끼로 거액의 임대료를 챙기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 식의 안하무인격 상술이 이뤄져 왔지만 이를 정작 지도 단속을 해야 할 여주시가 산 넘어 불구경하는 식으로 사실상 묵인을 하면서 불법덩어리 몸체를 키워 왔다는 인근 주민들의 비난과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 엄격이 책임 소재를 다루자면 당연히 행위자이자 불법을 이용하여 거액의 수익을 창출한 음식점 소유주인 임대인이 그동안 불법 사실에 대해서 5 년간의 추징기간을 합산하여 변상금을 부과 하여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불구하고 힘없는 서민인 임차인에게 책임을 물어 단기간에 걸친 기간 동안 계산방식으로 82 만여원의 변상금을 부과하는 코메디 한 장면을 연출하였다는 점이다 . 이유인즉 소유주인 이동네 이장을 보고 있는 P 모씨가 자신은 절대 하천 훼손과 평상을 설치하지 않았고 단지 어느 누군가 음식점을 자신에게 임대하여 영업하면서 불법으로 설치를 하였다는 주장을 펼치자 결국 산북면이 이를 토대로 임차인에게만 부과하였고 건너편 I 산업의 경우와 다른 업소에 대해서는 5 년간 불법기간을 선정 부과를 하는 어리석은 행정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 과연 이를 지도단속의 권한을 행사하는 여주시의 행정조치에 대해 이 지역 주민들은 한 결 같이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평소 사람 통행이 없고 외지며 여름 한 철 장사를 하기 위해 보증금 2,000 만원에 월 100 만원씩의 거액임대료를 선 뜻 내고 계약을 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사실이다 . 또한 산북면 주민들 대다수는 그동안 문제가 된 주어리 N 가든이 사용하고 있는 하천변의 평상 설치 장소에 대해 아무도 P 이장 소유라는 점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할 사람이 없었는데 단지 언론에 불법사실이 보도가 되면서 문제점이 두각 되어 비로소 P 이장이 불법으로 점용하여 이를 마치 자신의 소유인양 음식점에 임대를 하면서 소재지 점포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액의 임대료를 책정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여론이 드높다는 사실은 무엇을 증명하는지 진정 여주시의 공직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이제라고 여주시는 단지 산북면의 행정 소관 업무라는 이유만을 내세워 여론을 묵살 할 것이 아니라 시의 건축 하천 위생 각종 분야의 관련 공직자들을 동원하여 하나부터 끝까지 전수조사를 하여 이미 변상금을 부과한 다른 시민들과 형평원칙에 걸 맞는 강력한 행정처리와 함께 그동안 국유재산을 사유화하여 임대행위를 하여 부당 이득을 취한 이들에게 세무서 통보와 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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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여주시 투사형 지도자 시민들 여론 묵살해서 절대 안 된다.
    2019/02/11 22:01 입력 민주당 시의원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 민심 이반 행위 이율배반적 행위 마침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조례 안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제37회 임시회의에서 찬성4 반대2 기권1명을 기록하며 많은 여운과 논란을 자처하면서 통과되어 여주시민들의 분노와 공분을 사고 있다.물론 민주주의 원칙인 다수결 원칙에서 살펴보면 7명의 여주시의원 가운데 5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2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소속 이항진여주시장의 행보에 사실상 의회에서 모든 의결이 순탄 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라는 것이다.하지만 기초의원들은 비록 선거당시 당적을 갖고 당선이 되었지만 결국 의회에 입문하는 순간부터는 당적과 지역구를 떠나 여주시민들의 대변인이자 민의전당을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결재1호이자 공약인 여주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갖가지 억측과 별의별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서 불행을 자초했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지배적이란 점이다.무엇보다 가장 우려하는 사항은 80명이라는 거대조직과 함께 고위직 공무원들과 시장이 임명하는 40% 인원으로 구성한다는 발상자체를 두고 시민들은 순수한 시정을 위한 시민자문기관이 아닌 시장의 외곽 또 하나의 권력조직이자 이항진시장의 사조직이라는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였다는 것이다.마치 이를 증명하듯 그동안 이항진여주시장과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간에 이뤄진 일련의 사태를 놓고 보면 시행정과 의정이 세 살 먹은 어린이 소꿉장난만도 못한 철부지들의 행진곡인양 행정부와 의회의원들 간에 불협화음과 불신으로 점철되어 시민들의 조롱거리이자 혈세를 낭비하는 돈 먹는 의회라는 오명으로 주민들에게 치부되고 있다.최근 여주시민들 대다수는 왜 도대체 이항진 시장이 여주시민행복위원회에 대한 집착과 이에 동조하는 유필선의장의 대처 방법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항변하는 이유는 곧 서두르지 않고 시민들의 여론을 경청하면서 시민들의 뜻과 희망을 담아 조례를 제정하고 의장은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과 한국당 의원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문제를 공유하면서 얼마든지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갈 수 있다는 정설이 지배적이다.하지만 현실에서는 자신의 결재1호라는 자존심을 내세워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을 하면서 결국 망신살을 자초하였고 이어서 행정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하는 의회 의원들 간에 불협화음으로 네편 내편으로 나뉘어 편 가르기를 하고 있는 꼴 볼견이 연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또한 안하무인격으로 무조건식 찬성이라는 거수기공식을 성립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박시선 최종미 한정미 의원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재삼 되묻고 싶다.그래도 당적을 떠나 민심을 선택한 민주당 이복예의원에 대해서는 찬사의 박수갈채를 여주시민들이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소신 있는 의정활동과 사리사욕을 떠나 진정한 민의를 수렴하는 시의원의 자세를 여과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이제 다수당의 숫자 놀음과 투사형지도자방식은 분명 한계가 있다 순간적인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에 걸려 민심을 이반하는 행위는 이율배반적 행위라는 점 명심하여야 한다.또한 시민들의 선출에 의해 탄생한 선출직은 언제든지 잘못된 행위에 대해 주민소환제라는 극약처방 방식이 예고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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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야생조수 지자체별 근본대책 마련해야 한다.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 현실화하여야 2018/08/13 08:16 입력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농민들의 최대의 적이 되어버린 야생조수와의 줄다리기는 결국 농민들은 속수무책 당하기만하고 망연자실 한 체 야생조수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버린다.대부분의 농촌의 농민들은 고령화에 접어들어 농업을 생업으로 하면서 애지중지 씨앗을 뿌리고 파종을 하면서 고되고 힘든 노동의 댓 가를 1년 곡식수확으로 생계를 꾸리면서 근근덕지 생활을 해 오고 있는데 정작 수확을 코앞에 두고 애지중지 하였던 곡식들이 못된 야생조수들의 놀이터로 변해 버린 쑥대밭을 바라보면서 속수무책 피해를 감수하고 인내를 한다는 것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일침을 한다. 이는 당초부터 정부의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호 정책이라는 미명아래 농작물 피해보다 야생조수 보호가 우선인 현행법에 따라 포획을 금지하였고 이어서 동물보호단체들이 각종 명분과 야생동물보호라는 허구의 주장으로 사사건건의 자자체 야생조수 퇴치 정책에 대한 발목 잡기식으로 방해를 하여 결국 정부와 동물단체 간에 합작품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로 농민들을 피해와 희생으로 강요하였다는 여론이 드높다.오죽하면 농민단체들은 해마다 연례행사의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전국방방 곳곳의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야생주수들에 의한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가 확산이 되면서 수확단계에서 수확을 포기하면서 자포자기 상태 놓여 있는 피해 농민들을 위해 이제는 이 같은 원인을 제공한 정부와 동물보호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여야 한다는 책임론이 솔 솔 일고 있다. 정부는 그릇된 야생동물부호정책이라는 허울 좋은 정책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현실성 있는 법의 정책을 마련해야 하고 주민들의 생활과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시,군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소 늦은 감이 있더라도 진정농민들을 보호하고 생계생존권을 보장 할 수 있는 근본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또한 주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기초의회 의원들과 광역도의원들은 선거 때만 앵무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여론을 청취 정책 반영을 하겠다고 하지 말고 진정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농촌 농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고 여론을 귀담아 듣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파악하고 발굴하여 조례를 제정하여 피해확산과 예방에 적극 나서고 피해농가들이 새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보상책을 현실화하여야 할 것이다.그리고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유일하게 마련한 피해대책은 시,군 단위별 30명 이내 유해조수 구제단을 조례로 제정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상 멧돼지포획 한 마리당 5만원 고라니 3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전업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는 악법 조례라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여 진정 이들이 마음 놓고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의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을 현실화하여야 한다.특히 유해조수들에 의해 농작물 피해 농가들은 고령화되어 구제보상정책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실 알고 있어도 행정절차의 복잡하고 피해에 비해 턱 없은 보상금으로 사실상 피해신고조차 포기하고 있는 것이 농촌실정이란 점 숙지하고 우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농민들도 떳떳하게 지위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하루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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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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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자 취급받는 양평, 가평, 여주 군민들
    서자 취급받는 양평,가평 여주 군민들 논설위원 함 세 천오는 4.11 제19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또 한번 양평,가평 군민들의 자존심과 여주군민들의 상처를 주는 선거구 개편이 기존 양평 가평선거구도에서 여주군을 이천 여주 통합 선거구에서 이천을 독립 선거구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정치경제특별위원회(정개특위) 선거획정이 지난27일 법사위 국회 본회의를 일사천리로 양평,가평으로 여주군을 떠넘긴 것이다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국회의원 한 석 늘리기에 힘없는 양평 가평이 희생양이 되어 영남과 호남으로 양분된 나라에서 영호남 국회의원들이 자기들의 당리당략을 위하여 작은 고을 양평 가평과 여주를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다양평과 가평은 지리적으로 문화적으로 가까운 이웃으로 북한강을 끼고 흐르는 인심도 좋고 사는 모습도 비슷한 처지의 동네로서 양평군민들은 가까운 여주군을 이웃해서 살지만 양평을 지나야 여주로 갈수 있는 가평사람들에게는 여주는 생소한 동네이며 여주군민 역시 가평은 생소한 먼 동네일 것이다그런데 양평 가평 여주는 왜 중앙정부에서 홀대를 받는지 생각해볼 문제로서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그만큼 국회나 정부에서 착한군민들이 모여 사니까 이곳저곳에 떼어다 부치고 홀대를 해도 큰 문제나 잡음 없이 조용히 선거를 치룰 수 있는 착한 양 으로 본것이 아닌지 생각해 본다그래서 이번 4.11 총선에서 양평 가평 사람들은 여주군민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가 초미의 관심사로서 가평사람들 역시 포천 연천 가평으로 선거구가 묶이어 있다가 어느 때 부터 슬그머니 중앙정부 편 한대로 양가평으로 선거구를 조정하였고 이는 인구 6만의 힘없는 가평군민은 묵묵히 일하며 이곳저곳으로 끌려 다니는 모습이 안타가울 뿐이다양평과 여주에는 고향 출신 국회의원이 있다 하지만 가평은 11대 민한당 홍성표 의원을 마지막으로 국회의원을 만들지 못하였는데 그 이유인즉 항상 인구수에 앞서는 양평군 연고 출신에 국회의원을 넘겨주고 살았다 국회의원이 자기지역 출신이라고 자기지역만 발전시킨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양평가평여주 선거구로서는 인구가 가장 많은 여주출신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는데 의견을 달리할 사람이 있는지 묻고십다지역 패권주의와 이기주의로 가득한 사람들이 만든 양평가평 여주 선거구에 모여 사는 27만여명 군민들이 불쌍한 생각이든다얼마남지 않은 4.11 총선에 양평 가평 여주 군민들이 어떠한 선거혁명을 치루어 낼지 궁금하고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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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6
  • 국경일 태극기 게양, 나라사랑의 시작이다
    국경일 태극기 게양, 나라사랑의 시작이다 수원보훈지청 보훈과 강자연 다가오는 3월1일은 93번째 맞는 3?1절이다. 이 날은 국권회복을 위하여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자주, 자강, 화합, 평화의 3?1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선진인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고자 온 국민이 함께하는 뜻 깊은 날이다.93년 전 애국선열들은 민족자존과 조국독립을 위해 국내에서, 만주, 러시아, 미주지역 등 이억만리 낮선 땅에서도 독립항쟁을 전개하여 왔으며 의병전쟁을 일으켜 3?1만세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그리고 광복군을 조직하여 항일 투쟁을 이어와 우리민족의 광복을 맞이하게 되었다.이제 우리는 애국선열들의 자유, 평화, 독립의 나라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함께 노력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주목을 받는 경제대국으로 발전하였다. 요즘은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뛰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뜨거운 가슴으로 대한민국을 외치곤 하는 일 들이 어쩌다 있는 일이 아니라 자주 있는 일이 된 듯 하여 참으로 뿌듯하다. 특히 시상식장에 애국가가 연주되고 게양대에 태극기가 올라 갈 때의 느낌은 시상식을 지켜보는 우리 국민 모두의 생각이 똑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국경일이 되면 언제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 ‘3?1절 등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 이 일상생활속의 하나의 습관이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도 조금 느슨해진 느낌이 드는 것은 나 자신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요즘 국경일은 그저 달력에 빨간색인 날, 쉬는 날 정도로 인식되는 듯 하여 너무도 안타깝다. 국경일에 전 국민 모두가 대문 앞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여기 저기 휘날리는 태극기를 생각해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피가 뜨거워 지는 듯 하다. 이번 3?1절에는 집안에 간수해 두었던 국기를 미리 챙겨 두었다가 한 가정에, 한 건물에, 각 상가에, 모든 회사에, 전 차량에 태극기 하나씩 게양하여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으면서도 나타내지 못했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가 같이 표출해 온 나라가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이 하나임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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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3
  • 축협은 공명정대한 업무처리 해야한다.
    사 설축협은 공명정대한 업무처리 해야 한다.이천축협이 축산계 및 부녀회 정기총회를 읍면별 일정을 잡아 순회 하면서 사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20일 백사면에서 가진 총회에서 형식적인 요식행위만 진행하고 정작 핵심인 사업보고회 2011년 사업성과와 2012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을 하고 질의응답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정작 책임있는 답변을 해야 할 조합장을 비롯 핵심간부들이 책임 회피를 위해 자리를 피했다는 것은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조합원들과 부녀회 직원들은 정작 행사때 마다 단골 메뉴를 차지하는 내빈인사와 더불어 조장장 핵심 간부들 형식적인 인사와 얼굴을 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것이 분명 아니라는 점 축협 관계자들은 재삼 명심해야 한다.왜냐하면 참석자들 대다수는 무엇보다 이천축협의 지난해 사업성과와 앞으로 사업 계획에 대해 진정으로 알고 싶고 그동안 개인적으로 축협에 대해 질의 응답을 할 수 없어 이 자리를 빌어 축협에 대한 사업 내용과 계획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책임 있는 답변을 듣고 싶어 만사를 팽겨치고 행사장을 찾았다는 점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특히 조합장을 비롯 핵심 간부진들이 질의응답의 중요한 사안을 남겨 놓은 시점에서 자리를 비웠다는 점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명과 이유가 타당치 못하다는 논리인 것이다.모든 기관 단체고 개인 행사를 계획하기전에는 사전에 충분한 일정과 계획이 수립되어 일정에 맞추어 행사가 진행 된다는 점은 이미 세 살 먹은 어린 아이도 이미 알고 있는 정설인 것이다.조합장과 핵심 간부들이 취한 행동에 대해 참석한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생각과 이야기는 결코 자신들에 유리한 질의응답이 아닌 잘잘못에 대한 책임 추궁과 채찍이 예상되니까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기회를 틈타 슬그머니 행사장을 빠져 나갔다는 표현과 함께 조합원들을 무시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처사라는 지적이 대다수인 것이다.더욱이 최근 이천축협은 상임이사 선출로 불법선거 논란을 겪었고 전 조합장과 내부 비리 등을 담은 장문의 문건이 나돌고 일부 임원이 조합비로 골프를 치는 등 문제를 일으킨바 있어 이에 대해 무엇 보다 책임있는 답변을 모두 듣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다.조합장은 개인이 아닌 조합원들에 의해 선택 선출한 공인이라는 점 명심하고 좀더 책임있는 행동으로 성숙한 축협을 이끌어 나갈 책임이 있다는 점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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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2012-02-22
  • 자랑스럽다
    자랑스럽다이 재 용증포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증포동의 자존심 던져 버리고백사에서 왔건 신둔에서 왔건관고동에서 왔건 시의원으로당선시켜 더불어 살아가는증포동 주민들이 나는 자랑스럽다. 여주 인구 줄어서 이천으로 빌붙었어도자존심 없는 이천 사람들여주사람 국회의원으로 뽑아줄것이라고 믿어주는 한나라당이 나는 자랑스럽다. 또 여주사람 공천주어서이천의 자존심 짓밟혔어도오직 하이닉스 살려 보려고어쩔 수 없이 한나라당을 선택한내고향 이천 사람들이 정말눈물겹도록 자랑스럽다. 하이닉스의 자존심 이천의 자존심 이천쌀, 복숭아, 도자기그리고 하이닉스가 이천의 자랑쌀과 복숭아 도자기는 우리들의노력으로 잘 할 수 있지만우리들의 노력으로 하이닉스의각종 제재를 풀어주지 못하여무너지는 이천의 자존심하이닉스 잘 되기만을 바라는마음들이 모여 서울가서삭발하며 데모도 하여보고하이닉스가 어려울 때 이천시민들이 주식도 매수하여 주고18대 국회의원 선거때또 여주사람 공천 주어서이천의 자존심 짓밟혔어도하이닉스를 생각하며한나라당을 선택하여주었건만 하이닉스를 묶고있는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지 않은 한나라당의 배신감에 상처 받은이천의 자존심모처럼 하이닉스 주인되어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백마타고나타난 왕자님을 감옥에가두는 검찰을 그저 바라만보는 무능한 이천의 자존심19대 국회의원 되겠다고이동네 저동네 떼거지로몰려다니면서 한표 구걸하는후보들 차라리 검찰 총장이라도 찾아가서감옥에 있는 왕자님을 구해오는 후보가 있다며는내 비록 갖은 것 많이없어도 자투리 땅이라도팔아서 그 후보 선거운동하여 19대 국회의원으로만들어 줄터인데차제에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한마디 권면의말씀을 드린다면이천 시민들이 사랑하는SK그룹회장단을 청와대로초청하여 격려하며하이닉스를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신다면상처받은 이천의 자존심에위로가 될 터인데나 혼자만의 생각이아니길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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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14
  • 대한의 아들 UAE아크부대 파병 -3-
    대한의 아들 UAE아크부대 파병 -3-② 두바이 - 페르시아만 남단 아리바안 반도에 위치, 에미리트 중 가장 많은 인구와 두 번째로 면적이 큼 - ‘두바이’라는 단어는 ‘다바’ (포복하다 혹은 메뚜기라는 뜻)라는 단어에서 유래 역 사 - B.C 7000년에 존재한 고대 망그로브 늪의 잔재가 두바이 인터넷 도시 근처 하수구 공사 중 발견 - 이슬람 종교가 전파된 이후 동방 이슬람 세계에서 온 움마야드 칼리프는 아라비아 반도 남동지역을 침공하여 페르시아 제국을 몰아냄 - 1799년부터 두바이 타운이라는 정착지가 설립되었고 19세기 초반 바니야 스 부족의 알 아부 팔라사 일족이 아부다비와는 독립된 두바이를 설립 - 1820년 1월 8일 두바이는 영국과 전방위 해상 평화 조약에 서명 - 부족 싸움을 거친 이후 1833년 바니 야스 부족의 알 마크툼 왕조는 아부다비 남서쪽에 위치한 리와 오아시스를 떠나 아부 파살라 일족으로 부터 두바이를 빼앗음 - 두바이는 1892년 배타적 조약을 서명하여 영국은 오토만 제국으로부터 두바이를 보호하고 두바이는 영국의 보호령으로 귀속 - 1930년대까지 두바이는 대외에 진주 수출로 알려져 호황을 누렸으나 세계 1차 대전과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타격을 받게 되어 진주 산업이 붕괴되면서 두바이는 침체기에 접어들게 됨 - 두바이는 1990년 걸프전쟁과 2003년 이라크 전쟁 때 연합군에 연료 보급지를 제공 지 리 -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연합 페르시아 만 해안선에 위치 - 남쪽으로 아부다비, 북동쪽으로 샤르쟈와, 남동쪽으로 오만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아라비아 사막 내에 위치 - 두바이는 모래사막을 가지고 있으나 아랍에미리트연합 남부지역은 자갈사막을 가지고 있음 - 동쪽으로 가면 모래언덕은 더 커지고 산화철이 섞여있어 빨간색을 띔 - 오만과 국경을 마주하는 평탄한 모래사막의 남부에는 서부 하자르 산맥 이 있으며 산맥 일부 지역은 1,300m정도까지 형성되어 있음 - 두바이는 강이나 오아시스를 가지고 있지 않으나 조그만 두바이 천을 더욱 깊고 넓게 파내어 대형 선박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하였음 - 두바이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사이에서 320종의 철새 이동 경로에 위치해 있음 - 두바이 바다는 300종이 넘는 생명체를 보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방적인 두바이 해안의 생명체로 열대 생선, 해파리, 산호초, 고래, 상어등이 서식함 기 후 - 두바이는 건조하고 무더운 기후이며, 여름엔 40℃를 넘나들어 덥고 바람 이 세고 건조함 - 일 년 내내 구름 없이 맑으며 겨울은 평균 23℃이며 강수량은 연간 150mm정도 내림 정 치 - 두바이 정부는 입헌군주제로 운영되며 1833년부터 알 마크툼 가족에 의해 통치 - 현 수장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 마크툼은 아랍에미리트연합 부통령 및 수상으로 일하고 있으며 연합 최고위원회 의원 겸직 - 또한 최고 연합입법기관인 연방 국가위원회에 8명의 의원을 선출 - 두바이 시는 함단 빈 라시드 알 마크툼 두바이 부수장이 운영하고 있으며 예하 도로부, 계획조사부, 환경보건부, 금융부 등으로 구성 - 1956년 나이프 지역에 설립된 두바이 경찰 병력은 두바이 전역의 치안 유지를 맡고 있으며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 마크툼 두바이 수장의 지휘를 받음 - 두바이와 라스 알 카이마는 연방사법체계를 따르지 않는 유일한 에미리트임 - 에미리트의 사법부로 지방법원, 고등법원, 대법원이 있으며 지방법원은 민사법원, 형사법원, 샤리아법원이 있는데 샤리아 법원은 이슬람 신자의 관련된 사안만 다루고 대법원은 법과 관련된 사안만 다룸 인 구 - 2010년 기준 177만명 (남자 137만명, 여자 40만명)이며 인구 밀도는 408명/㎢으로 서울과 비슷함 - 15%만이 아랍에미리트연합 원주민이며 외래인들 중 약 85%가 아시아인이며 인도인(51%), 파키스탄인(16%), 방글라데시인(9%), 필리핀인 (3%), 기타 (6%)로 구성 언어 / 종교 - 아랍어가 공식 언어이기는 하나, 두바이 시에서는 영어가 실질적 공통어 이며 다른 여러 아시아 언어들도 현지 주민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음 - 아랍에미리트 연합 헌법 제 8조항에 따르면 이슬람이 국가의 공식 종교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중앙정부는 모스크의 95%를 보조하며 모든 집단 예배지도자들을 고용 - 두바이는 많은 수의 기독교인, 힌두인, 바하이인, 시크인, 불교인을 가지고 있으며 비 이슬람 종교는 독자적인 신전 / 예배당을 가질 수 있으며 종교 행사를 자유롭게 조직할 수 있음 - 신전 또는 예배당을 가지고 있지 않은 종교의 경우 반드시 개인 집에서나 다른 종교 건물에서 종교관련 업무를 해야 함 - 비이슬람 종교는 대외에 공개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으나 이슬람교도를 종하거나 종교서적을 배부하는 행위는 이슬람을 모독하는 행위로 간주되어 사법처리를 받을 수 있는 중대한 범법 행위임 경 제 - 2008년 두바이의 GDP는 820억 달러이며 두바이 경제는 석유산업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석유와 천연가스는 두바이 수입의 6% 미만을 차지 - 부동산과 건설(23%), 무역(16%), 중계무역(자재를 수입하여 생산제품을 모두 수출하는 것, 15%), 금융서비스(11%)가 두바이 경제 주 수입원을 구성 - 두바이는 인도(58억 달러), 스위스(24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6억 달러)에 주로 수출하고 있으며 인도(126억 달러), 중국 115억 달러), 미국(76 억 달러)에서 주로 수입하며 2010년 기준으로 인도가 두바이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임 - 두바이는 IT와 금융업을 특성화된 자유무역지대를 통해 서비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 구매력 기준으로 두바이는 33번째로 부유한 도시로 평가되었으며 상위 50개 금융도시 중 종합평가 37위로 평가 받음 - 중동지역에서는 제일 좋은 금융도시로 선정 관광 및 유통 - 관광은 해외자본이 두바이로 계속 유입되게 하는 두바이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임 - 관광업은 주로 쇼핑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다양한 관광지로 관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음 -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에미리트와는 달리 관광업이 주 수입원 중 하나라는 점이 특이함 위 생 -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알·아위르의 제한된 하수 처리 능력을 초과하여 운용하게 되었으며 이를 피하기 위해 많은 쓰레기 트럭 운전자들은 하수도에 몰래 버리거나 모래언덕에 매립하는 식으로 불법 쓰레기를 투기 하여 이는 페르시아 만으로 바로 흘러들어가 주요 해변을 오염시키고 있음 - 의사들은 이러한 해변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장티푸스나 장염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음 교 통 - 두바이 교통은 도로교통청이 관할하고 있으며 - 대중 교통망은 혼잡하고 신뢰를 하지 못하는 수단으로 인식 - 차량 수의 증가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두바이 시민들의 문제와 겹쳐 도로 체증을 악화 도 로 - 다섯 개의 주요 도로 (E11, E311, E44, E77, E66)가 두바이를 관통 - D89, D85, D75, D73, D94, D92와 같은 중요한 도심 도로가 시내 여러 장소를 연결 - 도시 동부와 서부는 알 마크툼 다리, 알 가르후드 다리, 알 신다가 터널, 비즈니스베이 다리, 플로팅 다리를 통해 연결<다음호 계속>
    • 사설/돋보기
    2012-02-14
  • 인물난으로궁지에빠진 여주 이천선거구
    하나로 세상 돋보기 정봉영 발행인인물난으로 궁지에 빠진 여주 이천 선거구지역주민이 차세대 이끌 지도자 인물 만든다마침내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총선이 60일 남겨 놓은 이 시점에도 이천 여주의 선거구는 분할이냐 통합이냐 조정안이냐를 놓고 갈팡질팡 하는 사이에 우후죽순처럼 후보자들이 난립하여 주민들은 온통 혼란스럽고 지역은 지역대로 술렁이고 있는 현실이 최근 선거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천 여주 양평 주민 유권자들의 현주소란 점이다.그동안 이천시에서는 사회 기관단체에서는 법적인 여건을 모두 갖춘 여주 이천 선거구 분할을 위해 범 시민운동으로 승화 시켜 오늘날까지 국회 의사당 앞에서 릴레이식 1인 시위를 펼치고 있지만 얻은 결과는 없고 단지 누군가 입을 통해 전해지는 이천시는 단독 선거구로 조정이 되고 여주군은 양평 가평 3개 군으로 통합 선거구가 될 것이라는 식의 소문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급기야 발등에 불 떨어진 형태가 되고 있는 현실은 다름 아닌 여주군이란 점이다 오히려 그동안 이천시의 선거구 분할 추진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 하는 식으로 지켜보고 있다가 아닌 밤중에 홍두께라고 할 까 웬 날 벼락이냐는 식으로 아연 실색하면서 자칫 국회의원 선거구의 정치 미아 떠돌이신세로 전락 할 위기에 놓여 있다는 것이 위기감이 현 여주군의 현실일 것이다.그렇다면 명확한 해법은 현실에선 도무지 찾아 보기 힘든 국회정치판 노름이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현실의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선거구 조정안을 가지고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기 위해 협상을 가졌지만 단 한걸음도 앞서 나가지 못한채 다람쥐 췌 바퀴 돌듯이 제자리 걸음에 멍쳐 진전없이 밥그릇 싸움에 종지부를 못 찍고 별 묘책과 대안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그렇다면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권장 사항은 전혀 이행과 4·11 총선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가 총선에 나설 후보자 공모 작업을 진행 중인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여야의 당리당략에 발목이 잡혀 아직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 짓지 못한 탓이다. 이러한 정개특위의 횡포와 만행에 불구하고 이를 지켜보는 이천 여주의 시민들은 착잡한 마음은 누구나 다 느낄 것이다. 만약 이천 여주 출신 단 한명만이라도 중앙정치 무대에서 힘있는 의원이나 정개특위 위원이 있다면 과연 오늘날 같은 정치 미아 신세로 전락 되었느냐는 반문이 뒤따르고 있다.이제 앞으로 전개 될 정치 운명은 이미 주사위는 던져 졌고 우리가 남아 있는 과제는 진정한 지역 대표 일꾼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중요한 시기에 봉착해 있고 능력있고 힘있는 정치인은 지역주민들이 인재를 키워야 하고 만들어야 한다는 점 우리 모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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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로세상돋보기
    2012-02-14
  • 대한의 아들 UAE아크부대 파병 -2-
    대한의 아들 UAE아크부대 파병-2- 아랍에미리트(UAE) 예하 7개 토후국의 역사, 전통, 문화 발자취① 아부다비 - 에미리트 중 가장 큰 면적(67,340㎢, 아랍에미리트연합의 86%)과 두 번째로 많은 인구가 분포되어 있으며 - 주 수입원은 산업, 건설, 금융 서비스이고 - 아부다비의 17,870억 달러 경제 중 65.5%를 차지 역 사 - B.C. 3세기에 처음으로 정착촌 구성 - 근대의 아부다비의 기원은 두바이를 포함 18세기 후반에 일어난 ‘바니야스’ 라는 부족 연맹임 - 1966년 8월 6일 세이크 자이드는 영국의 도움으로 수장으로 등극 - 1968년 영국의 군 병력 철수 계획 발표로 세이크 자이드는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발전의 중심축으로 발전 - 현재 아부다비는 1인당 정부자산펀드 보유액 기준으로 백만 달러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보유액임 지 리 - 석유가 많은 페르시아 만 지역에 위치 -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 내에서 는 두바이와 샤르쟈와 에미리트 경계를 마주하고 있음 주요도시 - 알아인, 바니야스, 루와이스를 들 수 있으며 사막 오아시스 주변에 흩어져있는 여러 마을을 모은 도시로 ‘정원도시’ 로 일컬어짐 기 후 - 일 년 내내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며 6월과 9월 사이는 보통 40도씨를 넘나들어 덥고 습한 날씨를 보임 - 이 기간 동안 모래폭풍도 간간히 일어나 시정이 몇 미터까지 낮아지는 경우도 있음 - 10월과 5월 사이 날씨는 쾌적하며 1월과 2월 사이는 얇은 자켓을 입어야 하는 정도로 시원하며 짙은 안개가 끼기도 함 교 통 - 개인 차량과 택시가 주요 교통 수단임 - 대중 교통수단이 있으나 저소득층만 주로 이용② 두바이 - 페르시아만 남단 아리바안 반도에 위치, 에미리트 중 가장 많은 인구와 두 번째로 면적이 큼 - ‘두바이’라는 단어는 ‘다바’ (포복하다 혹은 메뚜기라는 뜻)라는 단어에서 유래 역 사 - B.C 7000년에 존재한 고대 망그로브 늪의 잔재가 두바이 인터넷 도시 근처 하수구 공사 중 발견 - 이슬람 종교가 전파된 이후 동방 이슬람 세계에서 온 움마야드 칼리프는아라비아 반도 남동지역을 침공하여 페르시아 제국을 몰아냄 - 1799년부터 두바이 타운이라는 정착지가 설립되었고 19세기 초반 바니야 스 부족의 알 아부 팔라사 일족이 아부다비와는 독립된 두바이를 설립 - 1820년 1월 8일 두바이는 영국과 전방위 해상 평화 조약에 서명 - 부족 싸움을 거친 이후 1833년 바니 야스 부족의 알 마크툼 왕조는 아부다비 남서쪽에 위치한 리와 오아시스를 떠나 아부 파살라 일족으로 부터 두바이를 빼앗음 - 두바이는 1892년 배타적 조약을 서명하여 영국은 오토만 제국으로부터 두바이를 보호하고 두바이는 영국의 보호령으로 귀속 - 1930년대까지 두바이는 대외에 진주 수출로 알려져 호황을 누렸으나 세계 1차 대전과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타격을 받게 되어 진주 산업이 붕괴되면서 두바이는 침체기에 접어들게 됨 - 두바이는 1990년 걸프전쟁과 2003년 이라크 전쟁 때 연합군에 연료 보급지를 제공 지 리 -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연합 페르시아 만 해안선에 위치 - 남쪽으로 아부다비, 북동쪽으로 샤르쟈와, 남동쪽으로 오만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아라비아 사막 내에 위치 - 두바이는 모래사막을 가지고 있으나 아랍에미리트연합 남부지역은 자갈사막을 가지고 있음 - 동쪽으로 가면 모래언덕은 더 커지고 산화철이 섞여있어 빨간색을 띔 - 오만과 국경을 마주하는 평탄한 모래사막의 남부에는 서부 하자르 산맥이 있으며 산맥 일부 지역은 1,300m정도까지 형성되어 있음 - 두바이는 강이나 오아시스를 가지고 있지 않으나 조그만 두바이 천을 더욱 깊고 넓게 파내어 대형 선박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하였음 - 두바이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사이에서 320종의 철새 이동 경로에 위치해 있음 - 두바이 바다는 300종이 넘는 생명체를 보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방적인 두바이 해안의 생명체로 열대 생선, 해파리, 산호초, 고래, 상어 등이 서식함
    • 사설/돋보기
    2012-02-06
  • 정개특위 횡포 더 이상 좌시 할 수 없다.
    사 설정개특위 횡포 더 이상 좌시 할 수 없다. 제19대 4.11총선을 앞두고 여야를 막론하고 온통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최근 중앙 정치 무대에서 이뤄지고 있는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의(이하 정개특위) 움직임에 대해 이천 여주 양평 지역의 출마 후보자들과 추종 세력 그리고 유권자들인 주민들이 선거구가 확정 되지 않은 채 제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여야 정개특위 행보에 운명을 맡기고 특별한 대책 없이 지켜보고 있는 형상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당초 국회 선거구 획정 위원회 선거구에 대한 확정안이 이천 여주 선거구 분할과 함께 양평 가평 선거구 유지안이 결정되어 정개특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출마 예상자들이 이미 획정안을 염두에 두고 예비후보를 등록 선거운동에 돌입하여 그 어느 선거 시기보다 많은 후보자들이 난립 하여 제 각 각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시기인 것이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정개특위의 움직임은 이미 예측을 불허하는 자기당략 도착증 환자인양 획정 안은 염두에 두지 않고 단지 여야의 제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되면서 사실상 이천 여주 양평 가평 선거구는 이미 무시한 채 중앙정치무대의 힘의 논리에 의해 제멋대로 입맛에 맞도록 갖은 수단 방법을 동원 4.11총선의 밑그림을 뿌리 채 흔들어 놓고 있다는 결론이 현실인 것이다. 더욱이 그동안 여주 이천 선거구 분리를 위하여 이천시 사회 기관 단체들이 규합 이천여주 선거구 분할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명 운동과 더불어 국회의사당 앞에서 돌아가면서 1인 시위를 주도하면서 뜻을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가운데 제대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정작 강 건너 불구경 식으로 외면해 오던 여주군은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할 까 그 누구의 기상천외한 발상인지 몰라도 여주 양평 가평 선거구로 합병 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검증되지 않는 루머와 소문으로 인해 온통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발등에 불 떨어진 양 사태진위를 예의주시하며 정개특위 결정만 바라보고 있는 추세에 놓여 있다. 자칫 정치의 미아로 전락되고 있는 여주군의 선거구 운명이 그야 말로 풍전등화에 놓여 있는 형태로 급변하고 있는 추세 속에서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 현실의 이유는 중앙정치 무대에서 힘의 논리에 의해 자존심을 송두리째 짓밟히고 있어도 대항마가 없이 전전긍긍하면서 묵묵부답으로 있는 여주군민들의 문제로 치부되고 있는 너무나 간단하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중앙정치 무대에서 정개특위라는 위원들이 온통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의해 자신들의 구미에 따라 이리 떼다 저리 붙이는 것은 힘이 없는 지역 민의를 왜곡하고 법을 준수하여야 할 국회의원들이 이런 엉터리 선거구 조정안을 가지고 불법 만행을 저지르고 있어도 이를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 해당 지역구 주민들은 한심 할 뿐이다.단지 이천 여주 양평지역의 주민들이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 함께 일치단결하여 단합된 힘으로 각종 불법과 탈법의 온상으로 치닫고 있는 정개특위를 무용지물로 전락시키고 당초 선거획정안대로 선거구를 유지 하도록 하여야 할 최대 과제를 우리 모두 안고 있다는 점 명심하고 다 함께 나서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하겠다.
    • 사설/돋보기
    • 사설
    2012-02-06
  • 대한의 아들 USA 아크부대 파병
    대한의 아들 UAE 아크부대 파병 55사단 이천시 중리동대장 길 병 운필자는 평범한 가정으로 1남 1녀를 두고 예비군지휘관직을 수행하고 있다. 결혼생활 23년을 넘기면서 아들은 대학 2학년까지 수학하고는 휴학계를 제출하고 엄동설한인 2011년 1월 17일 논산훈련소로 입대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특수전사령부 예하부대로 선발되어 임무를 수행하던 중 UAE 아크부대에 파병을 지원하여 최종 선발되었다. 수대 1의 경쟁률이지만 한편으로는 멀리 이국땅까지 가서 군복무를 해야 하는 생각도 무수히 들었지만,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최강 대한 국군의 이미지를 세계에 드높인다는 것은 또 다른 희망의 선택 중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동의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지천명을 넘어 지금까지 군복만 입고 있는 필자도 파병과 공수낙하에 인연은 없었지만 어려울 때 아들이 대신하여 조국을 수호할 수 있다는 젊음 그 자체는 아버지의 어깨를 한결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군 생활 중 최고의 값진 삶이 아닌가 싶다. 아크부대 파병 환송식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11.12.29(목) 특수전교육단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아크(Akh)부대 3진 파병 환송식 행사에 초청장을 받고 가족이 참석하였다. 육군참모총장님은 격려사를 통해 “UAE 정부가 군 개혁의 롤 모델(role model)로 선택한 대한민국 대표부대라는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도 했다.환송식을 마친 장병들은 2012,1,10 전세기편으로 출국했으며 UAE 알-아인(Al Ain)지역에서 파병임무수행에 들어갔다.아크부대와 임무군사협력단의 별칭인 아크(Akh)는 아랍어로 “형제”라는 뜻으로 아크부대로 명명하였고 대한민국과 UAE 특전부대의 친밀한 관계를 표현한 것이며, 파병은 UAE군과 군사협력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특수전사령부 특전팀(특수전·고공·대테러)을 주축으로 해군특수전여단과 지원부대 등 3진은 총 147명으로 편성하여 이루어졌다.특수전팀 : 4계절의 한국 기후와 달리, 한낮에는 40~50도를 넘나드는 기온과 새벽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지는 사막의 극한 환경속에서 소량의 물만을 휴대한 채, 사막 한가운데에서 1주일간 생존 및 특수작전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군의 작전지역 환경을 확대하고 특수작전 능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아울러 다목적 전술차량처럼 평소 우리 군이 접하지 못하는 UAE군의 장비와 화기를 직접 운용하는 등 다양한 경험도 쌓고 있다.고공팀 : 일 년 열두 달 기상과 관계없이 훈련할 수 있는 실내 공수교육장과 한국에 없는 컷어웨이(예비낙하산 개방을 위한 장비) 훈련장비 활용, 고정익 항공자산에 의한 강하훈련 등은 우리 특전부대원들의 고공침투 능력을 한층 배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에는 강하자산 확보와 기상에 의한 영향으로 횟수가 매우 제한되는 강하훈련을 지난 1년간 110회 넘게 실시한 것과 지난해 11월 한-UAE-미(SEAL팀) 3개국 연합 강하훈련을 한 것도 큰 성과였다.대테러팀 : UAE군은 물론, 현지 경찰 특공대, 항공사와 연합으로 항공에서 항공기 작전을 펼치는 등 유사시 외국에서 완벽한 작전을 위한 대테러 연합작전 수행능력도 크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아크부대 구호는 스마트(SMART) 아크부대. 여기에서의 S는 Strong(세계 최강의 특전용사), M은 Man-ner(매너있고 예의바른 신사), A는 accuracy(정확하고 세심한 업무 및 훈련), R은 Responsibility(책임감 있는 부대 및 가정생활), 그리고 T는 True(정직을 생활화하는 아크부대)를 의미 한다.아크부대의 주 임무는 UAE군 특수부대의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연합훈련을 수행하며, 유사시 UAE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어떤 나라인가?아랍에미리트(UAE : the United Arab Emirates)는 1971년 12월 2일, 아라비아반도의 아부다비와 두바이, 샤르쟈, 라스알카이마, 푸자이라, 움므알꾸와인, 아즈만 등 7개 토후국이 모여 연방으로 출범한 국가다.그들이 연방을 구성하기 전에는 1800년대 중반부터 각각의 개별적인 국가형태로 영국의 보호를 받았다. 그 후 1971년 영국이 페르시아만에서 철수하게 되자 영국의 보호령으로 남아 있던 토후국 중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중심으로 7개국이 연합해 연방국가를 수립하게 된 것이다. ①일반적인 면에서는 에미리트(Emirate)는 “에미르(Emir)가 지배하는 땅” 이라는 뜻으로 이슬람의 수장이나 왕족을 의미하며 한국과의 시차는 -5H이고, 면적은 83.600㎢(한반도 면적의 37%), 인구는 총 670만명, 종교는 이슬람교 96%, 기독교 및 힌두교가 4%이고, 주요도시는 아부다비와 두바이며 인구가 약 180만 명이 수도인 아부다비에 거주하고 있다. ②자연/지리환경 면에서 지정학적 위치는 아라비아 반도 남동쪽에 위치하며 남서쪽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쪽으로는 오만, 서쪽으로는 카타르와 국경을 이루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페르시아만과 경계선을 이루고 있다. 지형적으로는 국토의 94%가 사막지대이며 동고서저의 형태로 동쪽으로는 하자르 산맥이 형성되어 있다. 기후면에서 겨울(10월∼3월)은 우리나라 여름 날씨 수준으로 평균 기온 23℃∼33℃, 여름(4월∼9월)은 30℃∼45℃로 뜨겁고 고온 다습한 편이다. ③정치적인 면에서는 71년 연방 창립 이래 각 에미리트간 화합을 통한 연방평의회를 구성하여 안정적 정국을 유지하고 있으며 석유매장량의 94%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에미리트인 아부다비에서 대통령을, 부통령은 두바이에서 관례적으로 선출하고 있다. 대통령 임기는 5년이며 초대 통치자인 자이드 대통령이 ‘04년 11월에 사망하자 장남인 칼리파가 대를 이여 집권1기(’04-08)를 거쳐 집권2기(‘09-’14) 연임에 성공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지만 UAE 헌법상 지속적인 연임에 의한 종신제가 예상된다. ④경제적인 면에서 7개의 연방구성국(에미리트) 중 아부다비와 두바이가 가장 큰 세력을 갖고 있으며 그중 아부다비는 UAE의 원유매장량 987억 배럴(세계 6위), 국토면적의 75%, 인구의 40%를 점유하는 에미리트의 맏형으로 대통령과 군 총사령관 및 부 총사령관 직위를 담당해 실질적으로 UAE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한편 두바이는 원유 매장량이 전체의 4%에 불과하고 면적도 작지만 인구의 30%와 중동의 허브로 일컬어지는 두바이시를 배경으로 두 번째의 에미리트 지위를 갖고 있다. 2011년 UAE의 1인당 GDP는 47,407달러로 세계 8위의 고소득 국가이며, 우리나라는 2010년 1.1억 배럴의 원유를 UAE로부터 수입했다.따라서 UAE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2위의 원유 공급 국가이며, 2010년 12월 한전의 원전사업 수주를 계기로 UAE는 중동국가 중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⑤군사정세 면에서는 병력은 총 57,000여명으로 GCC국가중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1983년부터 2년제 사관학교를 설립하여 장교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1991년 걸프전이후 외국인 용병은 자국민으로 대체하는 정책을 실시하여 용병비율이 과거 70%에서 30%로 감소하였으며 UAE내에는 10개국 약 3,000여 명의 외국군이 주둔하고 있다. <다음호에계속>
    • 사설/돋보기
    2012-01-19
  • 여주·이천 선거구 분할 자존심 찾아야 한다.
    사 설여주.이천 선거구 분할 자존심 찾아야 한다.열린 우리당 노무현 정권이 탄생하면서 단독 선거구로 국회의원을 선출하던 것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여주 이천 선거구를 통합 선거구로 한 국회의원이 탄생 되었고 이러한 모태로 18대 역시 통합 선거구에서 선거를 치뤘다,하지만 인구가 배차이로 많은 이천시 출신들은 선거에서 반쪽 인구의 여주 출신들에 의해 무참한 패배로 인해 지역발전 요소의 저해 원인이라는 명분아래 이천출신 국회의원을 배출하여야 한다는 여론의 뭇매로 인하여 결국 이천 여주 선거 분할 추진 위원회를 발족 범 이천 시민단체가 중심되어 대대적인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20만 인구의 거대 도시 이천시민들이 염원하는 만큼 갓 10만의 인구에 돌파한 여주군민들은 정작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도무지 묵묵부답으로 전혀 동요 되지 않고 선거구 분할을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이 관망만 하고 있는 것이 현 주소란 점이다.하지만 법정 선거구 분할의 여건을 모두 충족 하고도 당연히 찾아야 할 선거구 분할 권리를 못 찾고 있는 이천 여주 선거구는 이제 이천 신들의 자존심만 내걸린 형상이 아니라 여주 이천 주민들 모두의 자존심이 걸린 중대한 사안이란 점 명심하고 함께 지혜와 힘을 합쳐 최소한의 권리 보장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불과 4.11총선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연일 검증 되지 않은 후보자들이 언론에 의해 거론 되면서 사상 초유의 후보자를 양상 할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정치 야망과 꿈을 안고 있는 당사자인 후보들은 그야말로 첩첩산중인 것이다.임진년 올 한해는 우리 국가의 백년대계를 가름 할 수 있는 중앙정치 지도자를 선출하는 국회의원 선거와 11월 대통령을 선출하는 중대한 대선과 맞물려 귀중한 선거 정국을 맞고 있는데 여주 이천 선거구 분할로 각각의 지역 국회의원을 선출하여야 할 숙제와 과제이며 또한 유일한 자존심을 찾는 결과란 점 명심하고 다 뜻을 관철 시켜야 한다.
    • 사설/돋보기
    • 사설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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