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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이천 쌀 특단의 조차로 돌파구 찾아야 한다.
    전국의 최고의 미질로 쌀 선호도가 높은 여주 대왕님표 쌀과 이천 임금님표 쌀의 전성기는 막바지로 치 닫으며 그동안 브랜드에 의존하여 고가의 가격을 받던 시대는 마침내 종지부를 찍고 이제 새로운 판로 정책과 상품 차별화로 고품질의 상품을 개발 날로 쌀값 폭락의 소용돌이 치고 있는 쌀 시장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 2021년 전국적이 쌀 풍년으로 인하여 생산량은 늘고 판매 유통시장은 한계에 다달으며 마침내 쌀의 고장 대명사인 여주 이천 쌀 가격이 중간 유통상들의 농간에 의해 재고는 쌓이고 가격은 한없이 곤두박질하면서 2022년산 산물벼 수매를 앞두고 있는 수매 당사자인 지역농협은 물론 1년 농사의 결실인 농민들의 수매가에 온통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현실이다. 이같은 현상은 최대의 2016년 쌀값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80kg 쌀 한가마의 동일 시점 가격을 비교해 보면 연도별로 보면 2013년 17만6,552원에서 2014년 16만8,152원, 2015년 15만9,584원, 2016년 14만2,856원으로 국내 쌀 시장이 형성되었다. 2016년 쌀값은 2013년에 비해 19% 전년 대비 10.5% 폭락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쌀값 형성속에 이렇다 할 반등 기회가 없이 내리막을 걷는 산지 쌀값은 재고 소진이라는 명제하에 휘청이며 수확기를 앞두고 농협들이 2015년산 쌀 재고 처분하기에 급급해 곳곳에서 비상식적인 쌀값이 속속 드러나기 때문이다.당시 여주쌀 20kg가 4만원에 판매됐고 얼마 전까지 시중가 6만원에 판매하던 쌀과 다른 경기지역 쌀은 2만원대에 거래되었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세일특가로 철원 오대쌀 20kg 한 포대에 3만9,900원에 판매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서서히 쌀값 안정세를 유지하며 2020년까지는 농협의 효자 노릇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안정세를 바탕으로 급기야 농민단체들이 선동되어 수매가 인상을 요구 하였고 이에 한술 더 떠 여주 이천 쌀의 자존심이라는 알량한 미명아래 과열 경쟁으로 수매가를 앞다퉈 인상하였다. 하지만 지난 2021년도에는 쌀 풍년으로 수매량이 증가하였지만 이를 무시한 채 여주시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PRC) 운영회는 수매가격을 평균 5,000 인상하였고 이에 뒤질세라 이천시 조합장 운영협의회는 여주수매가 기준보다 무조건 1천원 더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국내 쌀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형유통상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 유통상들이 전년 대비 쌀값을 동결하기로 선언하면서 결국 대폭 수매가를 인상한 여주 이천쌀이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면서 가까스로 선택한 원가 이하 판매를 할 수밖에 없는 절대절명의 사태에 직면하였고 엎친데 겹친다고 전국적으로 쌀 재고 소진을 위한 덤핑 판매가 유행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식 동참을 한 결과 여주쌀은 3,600톤이라는 재고 아래 2016년대 가격으로 위기를 모면하고자 자구책을 내놓았지만 현재 50억원에서 70억원대 손실이 예상되어 지분 분포에 의해 각 농협들이 충당을 해야하는 시기에 도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농민들은 수매가 결정을 눈앞에 두고 설왕설래하면서 수매가 결정에 목말라 하고 있는 실정 속에 정작 내년 2023년 3월 8일에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직 조합장들의 재선 출마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수매가 동결이 정답이라는 막연한 기대심리에 농협들의 수매가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농협 농민들이 상생하면서 시장원리에 발맞추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와 함께 유통망의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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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이천시 쿠팡 화재 계기 덕평물류 처음부터 검증해야 한다.
    쿠팡 화재의 후유증으로 많은 어려움이 산재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단지 내 인,허가 과정부터 모든 건축물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해 엄격한 행정처분과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하고 잘못된 행정처리에 대해 대대적인 수술로 바로잡고 새 출발의 의미를 되살려야 할 것이다. 지난 17일 오전 5시 20분쯤 지하 2층에서 시작해서 6일 만에 진화되어 축구장 15개 규모의 건물이 완전 전소되었고 화재를 진화하던 광주소방서 소속 김동식 구조대장이 현장에서 순직하는 인명 피해를 당했다.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지역의 주민들 역시 씻을 수 없는 피해를 당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에서 주민피해 민원실을 운영 피해신고를 받고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는 덕평물류단지의 일환으로 사실상 인,허가 과정과 추진단계 및 건설과정 완공 후 모든 행정 부분에 대해 이천시의 조직적인 특혜와 비호 아래 이뤄진 의혹투성이 불법의 도가니 종합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고 작은 민원들과 문제점들이 표출되어 그야말로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위험천만한 형세라는 점이다.이천시는 특혜 선심성 행정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시 계획관리지역에서만 가능한 것을 묵살하고 농림지역 관리지역(미세분) 생산관리지역을 포함하여 법규를 위반하면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 해 주는 편법으로 행정 처리하였고 건축물 길이 100m이상 그 밖의 지역 150m이상은 도시계획 위원회의 의견을 받아야 하나 위원회의 지적사항을 무시하고 완화 처리하는 등 불법을 자행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또한, 덕평물류단지 내의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사업자가 확보해야 하는 단지전용도로를 국지도로라는 구실을 붙여 일반도로로 분류를 하여 마치 시민들의 공용도로인양 둔갑하여 이를 시에 기부채납하여 관리는 DPL이 하는 조건을 붙여 사유화 명분을 주면서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 전기사용 요금을 시에서 부담하고 있어 이는 덕평물류단지를 위해 시민들의 세금으로 관리해주어야 하는 실정이다.덕평 측이 당시 시측에 기부채납 한 부지는 녹지, 유수지 등으로 쓸모없는 땅으로 알려졌으나 시가 이를 묵인한 채 기부채납을 받은 후 개발 부담금을 75억 여원으로 산정 한 뒤,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개발 이익 환수금을 탕감해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번 쿠팡 물류창고 화재로 인해 발생한 단지 내 건축물은 개인 사유지인 반면 부속시설물인 도로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유지 보수와 관리비는 모든 부속 시설의 주인은 이천시 소유로 고스란히 이천시민들의 몫이자 책임으로 남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결국 덕평물류단지의 모든 편익 시설물들에 대해 유지 관리비에 대해 시민들이 책임을 지고 혈세로 운영되기 때문에 덕평물류 단지는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모든 인,허가 행정 과정이 전임 시장과 공직자들이 했기에 현직 공직자들이 강 건너 불 구경식으로 모르쇠로 일관 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 잘못 집행된 행정집행에 대해 새로 시작한다는 관점으로 처음부터 전수 조사를 하여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고 귀중한 이천시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집행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길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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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주객이 전도된 여주 훈민 어린이집 조속한 해결책 마련해야 한다
    2020/07/05 22:13 입력 이항진 여주시장의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 공약 이행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초부터 건축물의 시행착오로 인해 2019년 1월 개원 예정에서 차일피일 미루며 결국 시간과 실적에 쫓겨 사상 초유의 악조건 속에서 마침내 9월1일 많은 문제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추진으로 비로소 개원을 하기에 이르렀다.당초 정원이 75명에서 어린이집연합회의 원아 부족 사태에 따른 밥그릇 싸움의 일원으로 끈질긴 민원제기로 인해 정원을 45명으로 축소를 하는 자구책을 마련하였지만 시기가 이미 교사진과 영유아들은 타 시설을 선택해 부득이 한 사정이 없는 한 그나마 정원 45명 역시 채우지도 못하고 38명의 원아로 시작하면서 시설 미비와 준비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생면부지 원장과 교사 학부모들 혼연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과 불평불만이 결국 불협화음으로 치달았고 오늘날 아수라장에 진흙탕 물싸움 속 싸움터로 변했다는 사실이다.이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항진시장의 지도력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결과물이며 급조되다시피 한 지도 감독 부서인 여성가족부의 공직자들의 어린이집에 대한 지식과 함량 미달과 운영의미를 저버린 부실한 합작품으로 이뤄진 그야말로 탁상행정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무엇보다 국공립이라는 미명으로 시작하였다는 구실을 내세워 공직자들이 주인행세를 하면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고 대리만족을 하려는 사리사욕에 혈안이 되어 하급기관으로 치부를 해 버리고 원장을 무시하고 어린이집 운영과 경영에 집착하면서 고관대작 행세로 전형적인 관료주의 망상에 젖어 자신들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모든 잘못된 점을 원장에게 돌리려는 얄팍한 상술의 결과인 것이다.사실상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은 여주시에서 위탁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공무 절차를 거쳐 원장이 계약을 하였기 그 계약기간 동안은 모든 것이 원장 사유화나 다름없이 원장의 운영방침과 경영의 묘를 살려 운영 할 수 있도록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한다.또한 학부모들이라는 알량한 권리를 내세워 합법적인 계약에 의해 선임된 원장에 대해 소위 퇴사추진위원회라는 해괴망측한 모임을 결성하여 집단행동을 하는 행위는 위험천만한 행위로서 어린이집이 싫으면 아이들을 안 보내고 자신들의 뜻이 맞는 어린이집을 선택하면 되는 것은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으로 각종 음해와 문제점을 내걸고 원장 퇴진하라는 식은 명백한 월권행위이자 업무방해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교사들 역시 엄연히 원장과 근로계약서에 의해 고용되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비록 시설이 국공립이라고 해도 적법한 절차에 의해 개인 위탁계약에 의해 이뤄진만큼 계약기간 만큼은 분명히 큰 계약위반 사항이 없는 한 개인사유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진흙탕물로 뒤범벅이 되어 만신창이가 된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의 문제점은 시일이 흐르면 흐를수록 원장 교사 학부모들은 서로간 갈등과 반증으로 수습불가에 부딪친다는 점 명심하고 이제 이항진시장 자신의 공약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가 아이키우기 고통받는 여주시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 명심하고 하루 빨리 나서야 할 시기다.진정 그동안 과정의 불협화음을 잠재우고 극약처방의 명약으로 어린이집 정상화를 이뤄 최대의 피해자인 원아들의 피해를 막고 진정한 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길 바라며 재삼 조속한 해결책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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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주어리 불법 하천점용 변상금부과와 형사 고발해야 한다.
    2019/08/13 00:44 입력 산북면 주어리 N 가든 위 산북면 주어리 산 42-9 번지 외 2 필지 6,562 ㎡에 주택 6 동을 짓고자 인 ,허가 과정에서 최종미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주시의회 의원이 담당 공무원에게 직권을 이용하여 압력행사를 하여 부결 처리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해당민원인들 9 명이 최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여주지청에 고소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후유증으로 주어리 일대의 펜션과 음식점들이 불법 하천점용과 평상설치로 변상금 부과 폭탄을 맞았다 . 하지만 정작 가장 많은 면적과 하천을 훼손하여 국유재산을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양 평상을 설치 운영하는 조건으로 장기간에 걸쳐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으면서 이를 미끼로 거액의 임대료를 챙기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 식의 안하무인격 상술이 이뤄져 왔지만 이를 정작 지도 단속을 해야 할 여주시가 산 넘어 불구경하는 식으로 사실상 묵인을 하면서 불법덩어리 몸체를 키워 왔다는 인근 주민들의 비난과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 엄격이 책임 소재를 다루자면 당연히 행위자이자 불법을 이용하여 거액의 수익을 창출한 음식점 소유주인 임대인이 그동안 불법 사실에 대해서 5 년간의 추징기간을 합산하여 변상금을 부과 하여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불구하고 힘없는 서민인 임차인에게 책임을 물어 단기간에 걸친 기간 동안 계산방식으로 82 만여원의 변상금을 부과하는 코메디 한 장면을 연출하였다는 점이다 . 이유인즉 소유주인 이동네 이장을 보고 있는 P 모씨가 자신은 절대 하천 훼손과 평상을 설치하지 않았고 단지 어느 누군가 음식점을 자신에게 임대하여 영업하면서 불법으로 설치를 하였다는 주장을 펼치자 결국 산북면이 이를 토대로 임차인에게만 부과하였고 건너편 I 산업의 경우와 다른 업소에 대해서는 5 년간 불법기간을 선정 부과를 하는 어리석은 행정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 과연 이를 지도단속의 권한을 행사하는 여주시의 행정조치에 대해 이 지역 주민들은 한 결 같이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평소 사람 통행이 없고 외지며 여름 한 철 장사를 하기 위해 보증금 2,000 만원에 월 100 만원씩의 거액임대료를 선 뜻 내고 계약을 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사실이다 . 또한 산북면 주민들 대다수는 그동안 문제가 된 주어리 N 가든이 사용하고 있는 하천변의 평상 설치 장소에 대해 아무도 P 이장 소유라는 점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할 사람이 없었는데 단지 언론에 불법사실이 보도가 되면서 문제점이 두각 되어 비로소 P 이장이 불법으로 점용하여 이를 마치 자신의 소유인양 음식점에 임대를 하면서 소재지 점포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액의 임대료를 책정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여론이 드높다는 사실은 무엇을 증명하는지 진정 여주시의 공직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이제라고 여주시는 단지 산북면의 행정 소관 업무라는 이유만을 내세워 여론을 묵살 할 것이 아니라 시의 건축 하천 위생 각종 분야의 관련 공직자들을 동원하여 하나부터 끝까지 전수조사를 하여 이미 변상금을 부과한 다른 시민들과 형평원칙에 걸 맞는 강력한 행정처리와 함께 그동안 국유재산을 사유화하여 임대행위를 하여 부당 이득을 취한 이들에게 세무서 통보와 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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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여주시 투사형 지도자 시민들 여론 묵살해서 절대 안 된다.
    2019/02/11 22:01 입력 민주당 시의원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 민심 이반 행위 이율배반적 행위 마침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조례 안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제37회 임시회의에서 찬성4 반대2 기권1명을 기록하며 많은 여운과 논란을 자처하면서 통과되어 여주시민들의 분노와 공분을 사고 있다.물론 민주주의 원칙인 다수결 원칙에서 살펴보면 7명의 여주시의원 가운데 5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2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소속 이항진여주시장의 행보에 사실상 의회에서 모든 의결이 순탄 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라는 것이다.하지만 기초의원들은 비록 선거당시 당적을 갖고 당선이 되었지만 결국 의회에 입문하는 순간부터는 당적과 지역구를 떠나 여주시민들의 대변인이자 민의전당을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결재1호이자 공약인 여주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갖가지 억측과 별의별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서 불행을 자초했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지배적이란 점이다.무엇보다 가장 우려하는 사항은 80명이라는 거대조직과 함께 고위직 공무원들과 시장이 임명하는 40% 인원으로 구성한다는 발상자체를 두고 시민들은 순수한 시정을 위한 시민자문기관이 아닌 시장의 외곽 또 하나의 권력조직이자 이항진시장의 사조직이라는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였다는 것이다.마치 이를 증명하듯 그동안 이항진여주시장과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간에 이뤄진 일련의 사태를 놓고 보면 시행정과 의정이 세 살 먹은 어린이 소꿉장난만도 못한 철부지들의 행진곡인양 행정부와 의회의원들 간에 불협화음과 불신으로 점철되어 시민들의 조롱거리이자 혈세를 낭비하는 돈 먹는 의회라는 오명으로 주민들에게 치부되고 있다.최근 여주시민들 대다수는 왜 도대체 이항진 시장이 여주시민행복위원회에 대한 집착과 이에 동조하는 유필선의장의 대처 방법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항변하는 이유는 곧 서두르지 않고 시민들의 여론을 경청하면서 시민들의 뜻과 희망을 담아 조례를 제정하고 의장은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과 한국당 의원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문제를 공유하면서 얼마든지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갈 수 있다는 정설이 지배적이다.하지만 현실에서는 자신의 결재1호라는 자존심을 내세워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을 하면서 결국 망신살을 자초하였고 이어서 행정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하는 의회 의원들 간에 불협화음으로 네편 내편으로 나뉘어 편 가르기를 하고 있는 꼴 볼견이 연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또한 안하무인격으로 무조건식 찬성이라는 거수기공식을 성립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박시선 최종미 한정미 의원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재삼 되묻고 싶다.그래도 당적을 떠나 민심을 선택한 민주당 이복예의원에 대해서는 찬사의 박수갈채를 여주시민들이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소신 있는 의정활동과 사리사욕을 떠나 진정한 민의를 수렴하는 시의원의 자세를 여과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이제 다수당의 숫자 놀음과 투사형지도자방식은 분명 한계가 있다 순간적인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에 걸려 민심을 이반하는 행위는 이율배반적 행위라는 점 명심하여야 한다.또한 시민들의 선출에 의해 탄생한 선출직은 언제든지 잘못된 행위에 대해 주민소환제라는 극약처방 방식이 예고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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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야생조수 지자체별 근본대책 마련해야 한다.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 현실화하여야 2018/08/13 08:16 입력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농민들의 최대의 적이 되어버린 야생조수와의 줄다리기는 결국 농민들은 속수무책 당하기만하고 망연자실 한 체 야생조수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버린다.대부분의 농촌의 농민들은 고령화에 접어들어 농업을 생업으로 하면서 애지중지 씨앗을 뿌리고 파종을 하면서 고되고 힘든 노동의 댓 가를 1년 곡식수확으로 생계를 꾸리면서 근근덕지 생활을 해 오고 있는데 정작 수확을 코앞에 두고 애지중지 하였던 곡식들이 못된 야생조수들의 놀이터로 변해 버린 쑥대밭을 바라보면서 속수무책 피해를 감수하고 인내를 한다는 것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일침을 한다. 이는 당초부터 정부의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호 정책이라는 미명아래 농작물 피해보다 야생조수 보호가 우선인 현행법에 따라 포획을 금지하였고 이어서 동물보호단체들이 각종 명분과 야생동물보호라는 허구의 주장으로 사사건건의 자자체 야생조수 퇴치 정책에 대한 발목 잡기식으로 방해를 하여 결국 정부와 동물단체 간에 합작품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로 농민들을 피해와 희생으로 강요하였다는 여론이 드높다.오죽하면 농민단체들은 해마다 연례행사의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전국방방 곳곳의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야생주수들에 의한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가 확산이 되면서 수확단계에서 수확을 포기하면서 자포자기 상태 놓여 있는 피해 농민들을 위해 이제는 이 같은 원인을 제공한 정부와 동물보호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여야 한다는 책임론이 솔 솔 일고 있다. 정부는 그릇된 야생동물부호정책이라는 허울 좋은 정책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현실성 있는 법의 정책을 마련해야 하고 주민들의 생활과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시,군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소 늦은 감이 있더라도 진정농민들을 보호하고 생계생존권을 보장 할 수 있는 근본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또한 주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기초의회 의원들과 광역도의원들은 선거 때만 앵무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여론을 청취 정책 반영을 하겠다고 하지 말고 진정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농촌 농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고 여론을 귀담아 듣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파악하고 발굴하여 조례를 제정하여 피해확산과 예방에 적극 나서고 피해농가들이 새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보상책을 현실화하여야 할 것이다.그리고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유일하게 마련한 피해대책은 시,군 단위별 30명 이내 유해조수 구제단을 조례로 제정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상 멧돼지포획 한 마리당 5만원 고라니 3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전업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는 악법 조례라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여 진정 이들이 마음 놓고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의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을 현실화하여야 한다.특히 유해조수들에 의해 농작물 피해 농가들은 고령화되어 구제보상정책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실 알고 있어도 행정절차의 복잡하고 피해에 비해 턱 없은 보상금으로 사실상 피해신고조차 포기하고 있는 것이 농촌실정이란 점 숙지하고 우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농민들도 떳떳하게 지위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하루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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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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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의 달 이해의 달 희망의 달
    기회의 달 이해의 달 희망의 달함세천 인생 오십에는 세개의 달이 있단다.기회의 달 이해의 달 희망의 달이 인생 오십에 만날 수 있는 달 이란다.반평생을 살아온 동안 몇 번의 기회를 만날 수 있었고, 또한 수 많은 번뇌와 고통속에서 이해를 하면서 사랑을 하면서 이해와 용서로 세월을 보냈고절망 속에서는 희망의 달을 보며 내일을 기약하며 살아온 것이 우리네 삶이며 인생이다.어느 운좋은 젊은이는 기회의 달을 일찍 맞이하여 입신출세를 한 사람도 잊을 것이고아무런 소득없이 희망의 달만 쳐다보며 허송세월로 젊음을 보낸 사람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조건이 주어지는 인생사가 아니기에 우리는 번뇌하고 미워하고 후회하며 인생을 사는 것이다.40-50에 국회의원이 되었건 군수나 의원이 되었던 그들은 그만큼 노력하여 기회의 달을 잘 잡은 것이다. 예전에는 인생 60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지금 세대에서는 인생은 60부터라는 이야기가 정설로 되어있고 그것이 또한 사실이다.그만큼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기회의 달과 희망의 달을 맞을 시간이 길어졌다는 것이다.60이면 노인행세를 하던 세대는 이미 지나갔다.60은 청년기이니 50은 젊은이에 속하는게 지금 우리 세대의 현실이다.그만큼 많은 기회가 우리한테 남아있고 많은 기회의 달이 우리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이제 4.11총선도 얼마 남지 않았다.총선이 끝나면 정국은 개편 될 것이고 총선 후유증으로 또 한번 전국이 흔들릴 것으로 생각된다. 기회의 달을 잡지못한 많은 낙선자들은 당선자들에게 사사건건 시비로 또 얼마나 헐뜯고 여야로 갈리워서 진흙탕 싸움을 벌릴지 안봐도 상상이 간다.남을 이해할줄 아는 이해의 달이 필요한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된다.모든 것을 내탓으로 돌리는 그런 성숙된 사회가 언제나 찾아 올지 참으로 우리국민들은 불행한 국민이다.남과북 영호남 여야 친박친이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는 갈기갈기찢어진 국가에서 산다는 것은 많은 인내와 이해가 필요하다.다행이 여주 양가평 선거에서는 큰 지역 이슈가 없이 조용한 선거를 치루어 주는 국민들이 고마울 뿐이다.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승자는 아량으로 패자에게 다가서며 또한 패자는 패자다운 겸손함을 보이는 그런 국민성이 아니 근민성이 되살아나서 희망이 있는 여주가평양평 이천 하남등 모든 선거구가 희망을 맞이하는 서로를 사랑하는 그런 아름다운 도시와 농촌으로 다시 태어나는 놀라운 선거가 치루어 지길 바랄뿐이다.기회의 달을 잡은 자는 희망의 달까지 양손으로 두 개의 달을 보며 좋아 하겠지만모든걸 잃어버린 약자는 늘 힘들고 외롭다는 사실을 알고 승자는 승자다운 아량을 보여 주어야 한다. 지금도 남을 미워하고 내가 정권을 잡으면 보복 하겠다는 증오로 가득한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보복하려는 악순환이 계속되는한 이 나라는 기회의 달과 이해의 달과 희말의 달을 모두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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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6
  • 지역지도자 인재는 지역 주민이 키운다.
    지역지도자 인재는 지역 주민이 키운다.우리가 흔히 인재는 인재가 키운다는 말이 있듯이 지역지도자인재는 개인 스스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고유의 선택권에서 우러러 나와 지역 인재가 탄생 하는 것이다.더불어 오는 제19대 4.11총선의 결전의 날이 바로 우리 주민들 턱 앞으로 바싹 다가와 있는 시점에서 주민 유권자들의 지지에 의해 중앙 정치무대 위에서 우리 주민들의 대변자가 되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그동안 많은 우여곡절과 함께 우리에게 선택 된 지역 지도자를 자처하며 선거전에서 득표 활동을 하고 있는 후보자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정당 방식과 공천 절차에 의해 1차 검증을 거쳐 최종적 정당 선택에 의해 탄생된 후보자이며 또한 무소속 후보자 역시 주민들 유권자들의 추천권에 의해 정당한 절차를 거쳐 마침내 주민 유권자들의 선택 심판대에 올라 있다는 점이다.이미 주사위는 던져져 결과만 남겨 놓고 있는 시점에 다다른 시기로서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본인들에게 주워진 고유 권한인 투표권을 행사하여 진정한 국민의 대변자이면서 지역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 할 수 있는 지역 지도자를 선택하여 국회에 입성 시킬 수 있는 권한은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는 우리 지역 주민 유권자들의 몫이란 점 명심하고 꼭 귀중한 자신의 한 표를 행사 하여야 할 것이다.또한 우리 정치권의 고질병이라고 하는 정당 학연지연혈연 관계를 과감하게 청산하고 자신의 정치 철학과 이념에 맞는 사람을 선택하여 지역 발전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아울러 선거철만 되면 우리 선거풍토의 고질병자이며 전염병 환자들인 양 단골손님처럼 나타났다가 혜성처럼 사라진 많은 예비 후보자들을 면면을 살펴보면 하나에서 열까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공통된 점들이 있는가 하면 진정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인위적인 틀에 의해 억울한 절차를 거쳐 마지못해 물러나는 아쉬운 지역지도자급 인사들이 있다는 사실은 현 정치판의 현실이라고 치부해 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이제는 혜성처럼 나타났다 혜성처럼 사라져 버리는 선거병 중증 환자라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닌 교묘한 정치 망상증 환자들이 더 이상 난립하여 선량한 주민들을 현혹 시키면서 지역 이기와 네편 내편으로 지역민심을 사분오열 시키는 사람들이 더 이상 발을 들여 놓을 틈을 주워서는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이들을 과감하게 속출 할 수 있는 지혜와 슬기를 모아야 이사회의 새로운 선거 풍토가 조성된다고 하겠다.또한 여주군의 경우 지역 출신의 후보가 단 한명도 없다는 구실과 정치권의 불신으로 인하여 투표 거부에 대한 찬반여론이 있다는 사실은 진정 위험천만한 발상으로 절대 투표거부는 무모한 발상이며 있을 수 없는 범죄 행위에 해당 되고 오히려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악의 구렁텅이로 내 모는 결과를 초래 한다는 점 다 같이 명심하여 오로지 자신에게 주워진 투표권을 포기 하여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우리 모두 오는 4.11총선에 귀중한 한 표의 주권을 발휘하여 진정한 선거 문화가 정착되어 지역지도자 인재를 우리 스스로 선택 하여야 할 권리를 발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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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5
  • 천안함2주기를 맞이하며
    천안함2주기를 맞이하며 3월26일 로 천안함 2주기를 맞이하였다2년전 필자역시 도 젊은청년 46명의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던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서해바다에 침몰한 장병들의 가족과 함께 눈물로 그들의 구조를 기도했으며 끝내 살아나오지 못하고 천안함과 함께 장렬히 최후를 맞이한 대한민국 해군장병들의 죽음을 보며 한없는 분노의 눈물을 흘렷다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군인의 본분을 다한 故한주호 준위의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군이 자랑 스러웠고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자랑스러웠다또한 그들의 죽음을 헛도지 않게 하기 위하여 대통령께서파도를 헤치며 서해바다 침몰현장을 찿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자유 대한민국이 자랑 스러웠다꽃다운 젊음을 조국에 바친 천안함46용사들은 우리5천만 국민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남을것이다필자는 군사지역인 가평군 하면에 거주하고있다아침에 일어나서 이곳에 잇는 군인아파트를 보니집집마다 弔旗를 게양하고 있었다그래도 이나라를 지키는 군인과 군인가족들이 천안함 46용사를 생각하며 조기를 내리걸은 모습에 자랑스런 군인가족들에게 달려가서감사를 드리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이나라를 생각하는 군인들과 가족들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이 몸으로 느껴젓다하지만 이지역 어느민가나 상가에서도 조차 한집도 조기를 게양하지안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그들 군인들과 가족들이 이곳 시내를 보면서 한집도 조기가 걸려있지않는 현실을 얼마나 원망 했을가참으로 미안하고 죄송스럽다는 말을 글로 전하고싶다나라가있고 국방이 튼튼해야 그나라국민들이 대접을 받는다미국은 세계 최강의 국가의 국민 이기때문에미국인 들은 세계적으로 1등 국민 대접을 밭는다북한에 민주주의를 위해 자유를 찿아주기위해 북으로 입국한 자국국민이 북에 억류되어 있을때 미국은 한사람의 자국국민을 위해서전임 대통령을 동원하여 억류자를 미국으로 데려가는 모습을우리는 보았다또는 625전쟁때 전사한 한사람의 미군 유해를 찿기위해끈임없이노력하는 그들을 보면서 많은것을 생각했다우리도 늦게나마 전사자 발굴사업을 벌여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모습에대한민국도 휼륭한 선진국으로 발돗움 한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이다국가가 있어야 내가 존재하는 것이고 또한 그에상응하는 자유와 권리를 찿을수 잇는것이다민주주의는 피를 먹고자란다는 말이다피흘려 지킨 이나라 이강토에 다시는 천안함 사건 같은 천인공노할 사건이 없기를 간절히 기원하며칠흑에 밤바다에서 유명을 달리한 천안함 46용사의 명복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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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30
  • 이천시 축협 보조금 즉시 환수조치 해야 한다.
    이천시 축협 보조금 즉시 환수조치 해야 한다.이천축협이 선택형 맞춤 농정 사업인 송아지생산기지사업을 위해 이천시 관내 축산 농가 312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5억4백만원 보조금을 당초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그해 당기 수익 처리하여 전 직원들에게 100%씩 성과금으로 지급하여 돈 잔치판을 벌였다고 생각하니 아연실색한 희대의 사기극이 연출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과연 축협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며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지 진정 되 묻고 싶을 따름이다.현실에 우리나라 축산 농가들은 사상초유의 구제역이라는 전염병으로 가족같은 소 돼지를 살 처분하는 아픔을 겪었고 한 술 더 떠 소 값 폭락이라는 불운과 악운 겹치면서 초주검 상태 속에서 시름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축산농가의 현 주소란 점이다.분명 문제의 축산 농가를 위한 농정 보조금은 개인 특정인의 돈이 아니라 분명 이천시민의 혈세로 점철 된 소중한 시민의 재산이란 점에서 이천축협이 본래 목적 사업을 망각하고 타 용도로 전환 수익처리하여 돈 잔치를 벌이며 호위호식을 하였는데 불구하고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체 책임 전가식으로 강 건너 불구경 식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은 분명 공직자 신분의 명백한 직무유기란 점이다.또한 이천시가 보조금 회수당할 당사자인 축협의 갖은 변명과 구실에 놀아나면서 사업의 진위성 조차도 정하지 못하고 허둥대고 좌충우돌 하고 있는 현실의 축산 관련 공직자는 그 저의가 의문이다.특히 조속한 행정처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차일피일 시간을 끌기 위한 방편의 일환은 결국 축협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그야말로 없는 사실을 자신들 입맛대로 꾸며 낼 수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으로 진정한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황금같은 시민들의 혈세를 타 용도로 전환한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로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그동안 보조금에 대하여 명백한 근거와 방법이 없다는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눈치 보기식으로 업무를 기만 해 왔다는 주민들의 비난에 어떠한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점이다.더욱이 보조금 사업의 진위 여부를 놓고 기나긴 법정 공방을 벌이면서 얻어낸 결과에 대하여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고 나아가 법치 국가의 면모에서 스스로 법을 준수 할 줄 아는 진정한 공직자의 자세가 촉구된다.이천시 축산 관계 공직자들은 자신들에게 돌아 올 책임 전가와 문책이 두려워 신성한 법을 무시하고 시민의 혈세를 외면한다면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이며 범죄 행위에 속하는 파렴치한 행위란 것이다.일단 잘못 집행된 시민의 혈세는 하루 빨리 환수 조치하여 보조금사업을 신청한 농가들에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법에서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분명 혜택을 주워 멍들은 축산농가의 농심을 달래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점 명심하길 바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하길 촉구한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진 상태에서 결과를 놓고 탁상공론을 펼치면서 무사안일주의 망상과 타성에 빠져 자신의 업무를 나 몰라라 하는 공직자는 결코 21만 이천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 명심하고 명철한 판단으로 조기 환수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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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9
  • 이천축협 소송비용 구상권 청구해야한다.
    이천축협 소송비용 구상권 청구해야한다.이천축협이 그동안 아집과 독선의 경영방식으로 일관해 왔던 본지와의 기나긴 법정 공방 싸움에서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결로 인해 무고한 하나로신문 관계자들이 무죄를 선고 받아 일방적인 승리로 4여년간의 치열한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그렇다면 사실 지금부터 잘 잘못에 대한 준엄한 책임을 져야 할 의무가 남아 있는데 무엇보다 종지부에 마침표를 찍기까지는 무능한 이사진들과 대의원들의 책임이 무엇 보다 크다는 점이다.거액의 조합원 자산을 자기들 쌈짓돈으로 착각 승산도 없는 법정 공방에 결국 조합원 재산을 축을 냈다는데 아무도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우선 문제다.이천축협은 분명 이사 대의원 잘잘못과 책임을 가려 손실금액은 조합원 재산인 만큼 책임져야 하고 조합원은 구상권을 청구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하루빨리 그동안 흩어진 민심을 추스러 잡고 정상화 노력에 힘써야 한다. 또한 조합원의 무리한 제명처분 원인 무효 소송에서 이미 축협의 패색이 짙어 고등법원에서 조정으로 끝내려 하였으나 축협이 이사 대의원들의 반대 명분을 내세워 결국 대법원까지 상고하여 패소해 거액의 소송비용 지출한 부분에 대한 관계자들을 색출 응분의 구상권을 청구 하는 것은 당연한 원리란점 부디 명심하여 업무에 착오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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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2012-03-23
  • 총선 유권자들이 심판해야 한다.
    총선 유권자들이 심판해야 한다.드디어 제19대 4.11 국회의원 선거가 종반전에 치닫고 있는 추세 속에서 이제 막 여,야당 공천 후보들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공천에 반발하는 공천 신청자들 무소속 출마가 가닥을 잡아 가고 있는 국면에 접어 들어 갔다.이러한 총선 구도의 견문인 정당 공천제에서 그동안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우후죽순 격으로 난립 되었던 정치병 환자라는 일명 정치 철새들 역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했다는 점이 예나 현실에서나 역시 변함 없는 정치 행태가 아무 여과 장치 없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다.무엇 보다 이러한 정치 후보자를 양성하고 있는 것은 정당 공천제에서 무조건 특정 정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다시피 한 우리 정치권의 현실과 유권자들의 성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우리는 민주주의라는 허상 속에서 그동안 국민들이 정치꾼들의 시녀자인 양 선거철만 되면 철저히 외면당하고 이용당하면서 마음대로 국민들이 우롱을 당했다는 표현이 과격한 표현은 절대 아 닐 것이다.돌이켜 생각해 보면 우리 국민들은 온통 선거 문화에 흠뻑 젖어 들어있는데 너무도 익숙해 있다고 해야 할 까 조합장 선거 지방선거 총선 대선을 비롯하여 정당 공천 경선 등으로 인한 선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 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그동안 정치권에서는 지역 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를 타파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이 되어 버린 학연지연 혈연 주의를 타파 하자고 평상시는 앵무새 주둥아리처럼 틀에 박힌 주장과 괴변을 늘어놓는 것이 요즈음의 정치지도자들의 실태일 것이다.하지만 정작 선거철에 접어들면 결국 언제 그랬느냐 식으로 우선 당선이 되고 잇속을 차리고 보자는 안하무인격으로 보수 중도 진보의 색깔론에 지역 패거리 정치의 산물인 영호남을 따지며 지역 정서를 이용하려는 작태가 온통 정당에서 혈안이 되어 있는 양상이 오늘날의 선거판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망국적 병이라고 할 수 있는 선거의 병폐는 비단 정치인들만의 책임은 절대 아니고 정치지도자를 선택 할 수 있는 권리를 쥐어 잡고 있는 국민 개개인 유권자들이 모두 다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민들을 볼모로 할 수 있는 것은 너나 할 것 없이 정치인들에 대해 너무도 국민들의 용서와 화합이 관대 하다는 점이다.사실 정치권의 갖은 꼼수를 다 부려도 그들을 선택 할 수 있는 특유의 주권이 선택권 투표를 통해서 이들을 응징하면 이유는 간단 하다는 것이다.이제 오는 4.11총선을 목전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정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 성립은 무의미한 요식행위로 떨쳐 버릴 수 있도록 정당과 보수 진보와 여당 야당을 따지지 말고 정치인들에 강탈당한 우리 유권자들의 최대한 권리와 의무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진정한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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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5
  • 해군제독의 흘린 눈물이 의미하는것
    해군제독의 흘린 눈물이 의미하는것 함 세 천 하나로신문 논설위원 제주해군 기지를 해적기지라고 억지주장을 펴는 종북세력들을 보고 참으로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사실이 실감난다. 필자가 젊었던 시절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국회에서 공중부양을 하는 국회의원, 국회에서 최류탄을 터트리는 국회의원 이런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믿고 사는 우리는 참으로 불행한 국민이며, 또한 불행한 군민인 것이다.대한민국 영해에 들어와서 해양경찰을 폭행하고, 해양경찰선장을 칼로찔러 살해를 해도 대한민국 국회와 좌파들은 한마디 대꾸도 없이 오직 종북세력들의 대변인 노릇만 하고있다.제주해군 기지는 노무현 정권때 이미 계획을 세웠고 전 한명숙 이회찬총리 유시민 등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대한민국 국익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두둔하던 사람들이 정권이 바뀌자 제주해군 기지를 해적기지라는 망언을 하는 사람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는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되는 것이다.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광우병에 걸려죽는다고 어린이를 앞세우고 유모차로 행진을 하면 서울광장을 촛불로 가득채운 사람들이 중국 선장이 대한민국 해양경찰 함장을 칼로찔러 죽여도 중국대사관 앞에는 한명의 촛불시위자가 없는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6.25남침때 미국은 우리나라를 지원하기 위하여 수많은 물자와 5만5천여명의 고귀한 인명을 대한민국 산하에서 또한 이름모를 고지와 능선에서 산화하였다. 우리는 그들이 흘린 고귀한 값진피로 이나라 대한민국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그들의 도움으로 이제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되었고 세계경제 13위권에 이르는 경제대국으로 성장 되었다.필자가 지나온 어린시절 한국적 민주주의에 길들여져있던 박정희 정권시절에는 그야말로 초근목피로 봄이오면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보릿고개로 전국민이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던 시절이었다.그래도 그때는 정이있고 낭만이 있던 시절이었다.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비록 민주주의에는 역행을 하였지만 박정희란 강력한 지도자가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되는것이다.1960년대 우리는 세계최빈국 으로써 국민소득 100여불에 해당하는 가난한 나라가 오늘 OECD선진국 대열에 합류한것은 우리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뤄낸것이다.하지만 국토는 남과북으로 양분 되었고 나라는 영호남으로 갈려있고 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이지만 노무현 정권때 충청도에 세종시라는 한국가 2개의 수도로 분할하는 정책을 만들어 수도 많은 분할하여서는 아니된다는 국민 대다수의 의견을 수렴하여 세종시를 과학벨트로 묶으려 했지만 야당과 한나라당의 친박이라는 세력의 수장이 국민과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면서 충청인의 마음을 사기위하여 수도마저 2개로 분할하여 놓은것이다.우리 국민이 언제부터 이렇게 정치적인 사람이 되었는지 참으로 안쓰러운 일이다.고마움을 감사하게 표시하던 백의민족 동방예의지국이라던 대한민국의 앞날이 심히 걱정이 된다.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명명하고 국가간 약속인 FTA를 파기하기로 하며 국회에서 공공기물 파괴하는 국회의원이 있는나라 미국산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고 국민을 우롱하는 방송국이 있는나라, 이런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 선조들이 피와땀이 헛되이 사라지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 나라가 걱정된다.국민을 위한 국민을 위한 정말로 나라를 사랑하는 정치인이 많이 탄생되어 우리사는 여주 양평 가평 하남 광주의 밝은 앞날이 있을때 많이 해군제독이 흘린 눈물을 보상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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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5
  • 국경일 태극기 게양, 나라사랑의 시작이다.
    국경일 태극기 게양, 나라사랑의 시작이다수원보훈지청 보훈과 강자연 다가오는 3월1일은 93번째 맞는 3?1절이다. 이 날은 국권회복을 위하여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자주, 자강, 화합, 평화의 3?1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선진인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고자 온 국민이 함께하는 뜻 깊은 날이다.93년 전 애국선열들은 민족자존과 조국독립을 위해 국내에서, 만주, 러시아, 미주지역 등 이억만리 낮선 땅에서도 독립항쟁을 전개하여 왔으며 의병전쟁을 일으켜 3?1만세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그리고 광복군을 조직하여 항일 투쟁을 이어와 우리민족의 광복을 맞이하게 되었다.이제 우리는 애국선열들의 자유, 평화, 독립의 나라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함께 노력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주목을 받는 경제대국으로 발전하였다. 요즘은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뛰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뜨거운 가슴으로 대한민국을 외치곤 하는 일 들이 어쩌다 있는 일이 아니라 자주 있는 일이 된 듯 하여 참으로 뿌듯하다. 특히 시상식장에 애국가가 연주되고 게양대에 태극기가 올라 갈 때의 느낌은 시상식을 지켜보는 우리 국민 모두의 생각이 똑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국경일이 되면 언제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 ‘3?1절 등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 이 일상생활속의 하나의 습관이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도 조금 느슨해진 느낌이 드는 것은 나 자신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요즘 국경일은 그저 달력에 빨간색인 날, 쉬는 날 정도로 인식되는 듯 하여 너무도 안타깝다. 국경일에 전 국민 모두가 대문 앞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여기 저기 휘날리는 태극기를 생각해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피가 뜨거워 지는 듯 하다. 이번 3?1절에는 집안에 간수해 두었던 국기를 미리 챙겨 두었다가 한 가정에, 한 건물에, 각 상가에, 모든 회사에, 전 차량에 태극기 하나씩 게양하여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으면서도 나타내지 못했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가 같이 표출해 온 나라가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이 하나임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사설/돋보기
    2012-03-07
  • 여주 양평가평 패거리정치인들에 약탈당한 자존심되찾아야
    세상돋보기정봉영/발행인여주 양평 가평 패거리 정치인들에 약탈당한 자존심 되찾아야누더기 정치 미아 선거구 정치지도자 책임져야현역국회의원 생쇼 성명서 발표 주민 우롱처사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루한 줄다리기는 27일 중앙 정치무대의 한편의 단막극에 의해 이천시선거구는 단독으로 여주군은 양평 가평 선거구로 누더기 땜 방 극약 처방에 의해 코메디를 연출하는 장편 소설 같은 정치 쇼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물론 이천 시민 기관 사회단체가 일찌감치 혼연일체가 되어 범 시민운동으로 승화하여 여주 이천 선거구 분구를 추진하여 단독선거구로 독립한 이천시 선거구를 얻어낸 값진 결과의 산실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그만큼 노력한 당연한 결과로서 승리의 환호성에 박수 갈채와 함께 찬사를 보낸다. 하지만 졸지에 정치미아신세로 전락한 여주군의 선거구는 무능하고 무식한 패거리 싸움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몰지각한 국회의원들만의 엉터리 계산법에 의해 희생양이 되어 서자 아닌 서자 떠돌이신세가 되어 죄 없는 양평 가평 선거구에 빌 붙어 누더기 더부살이로 전락하는 비운의 역사를 간직해야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라는 점이다.이러한 여주군민들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빼앗겨도 단 한번의 대책과 대안 마련에 강 건너 불구경 하는 식으로 냉담한 반응으로 수수방관 하고 있던 현직 정치인들과 지도자들이 현실에 대한 반성과 군민들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무사안일주의로 구렁이 담 넘어가는 식으로 모든 과정을 덮어 놓고 있는 작태는 그야말로 여주군민들의 자존심을 두 번 짖 밟는 행위란 점이다.되돌아보면 자신의 지역구 경남 하동 남해 선거구를 없애려는 정개특위에 온 몸을 던지며 농촌지역 주민들과 함께 항의를 하며 이를 사전에 차단 지역구를 사수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여상규 국회의원과 누더기 선거구 피해당사자들이며 지역구인 이범관 정병국 국회의원의 행보는 확연하게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또한 졸지에 여야 제 밥그릇 챙기기의 희생양으로 누더기 선거구로 둔갑된 여주 양평 가평 주민들의 지탄 대상으로 비난과 원성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격앙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치지도자라는 집단의 사람들은 묵묵부답으로 일관 하고 단지 자신들의 입신출세만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는 여론은 정년 한마디도 안 들리는지 묻고 싶을 따름이다.여주군민은 만신창이가 된 자존심과 함께 은사죽음의 양평 가평 통합선거구 체제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총선은 이뤄질 수밖에 없는 죽음의 선거구로 탈바꿈 되어 사실상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파악 되지 않은 후보를 선택할 수 받게 없는 운명 속에 자칫 지역 이기주의에 물든 패거리 선거로 전락 할 위기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여주 양평 가평지역의 주민들과 유권자들은 잊어버린 자존심과 명예를 되찾은 유일한 방법은 진정 통합선거구 체제에서 유능한 지도자를 선택하여 기존 양평 가평 선거구와 여주군 단독선거구로 되돌릴 수 있는 일꾼을 뽑아 힘 있는 국회의원으로 인재를 양성 소기의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숙명의 결정일인 오는4월11일의 귀중한 선택만이 다가오는 미래를 위한 유권자들만의 유일한 권한이란 점 명심하여야 한다. 이제 여,야 패거리 얼빠진 정치인들로부터 약탈당한 자존심을 찾아 명예를 회복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에 의해 좌우 된다,는 점 모두 명심하고 슬기로운 대처를 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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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6
  • 여주군정치미아신세벗어나야한다.
    사 설여주군 정치미아신세 벗어나야 한다.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는 사실상 27일 역사의 오점을 남기면서 여야당의 제 잇속과 밥그릇 챙기기의 혈안으로 얼룩진채 국민들이 우려 했던 당리당략의 희생물로 전락하면서 결국 무용지물을 자초하는 결론을 스스로 자초 했다는 국민 여론의 뭇매를 맞는 어리석은 결론을 냈다고 하겠다.그동안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난상토론으로 온 국민들을 실망케 하고 나아가 힘이 약하고 인구 밀도가 적은 농촌지역 선거구를 자신들의 희생물과 제물로 삼는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원리를 적용하였다는 것은 소탐대실(小貪大失)의 결과를 낳을 것이고 당연히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어리석은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무엇 보다 가장 큰 피해자로 전락하여 정치 미아 신세가 된 여주군의 선거구는 11만 여주군민들의 굴욕적이고 자존심을 산산 조각으로 분해하였고 각종 중첩 규제와 독소 조항으로 개발을 묶어 놓아 낙후된 양평 가평군에 편입 시킨 처사는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치욕의 산실이라는 점이다.선거는 코앞에 두고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얻어진 결과의 산실은 어찌 보면 이미 예견된 수순을 여주군민 스스로 자초 했다는 것이다.이천시 주민들은 일찌감치 단독 선거구를 독립하기 위하여 기관 사회단체들이 앞장 서서 범 시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대대적인 선거구 분할을 위한 다각적인 움직임으로 중앙 정치 무대를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한 백방의 노력을 기우려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여 27일 기쁨을 만끽하는 가운데 여주군민들은 자조섞인 한숨 소리로 단장하는 대조를 이뤘다는 것은 뒤늦은 후회라는 것이다.이천시민들이 독립선거구를 쟁취하기 위한 범시민 운동을 펼치고 있을 때 이미 여주군민들은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식으로 일관하면서 오히려 이천시민 운동에 대해 조소를 보내는 어리석음으로 일관 하였고 여주 양평 가평 통합 선거구 합구에 대해 정치권에서 설마라는 의아심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있다가 막상 발 등에 불 떨어진 격으로 졸지에 정치 미아 신세로 전락하는 불운의 선거구로 자리매김 하는 비극을 맞은 여주 선거구다.하지만 우려했고 허상으로 떠돌던 것들이 현실로 여실히 드러난 만큼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제 여주 군민들의 실낱같이 남은 자존심을 회복하는 길은 지역 정파를 모두 떠나 19대 국회에서 여주 군민들의 대변자로서 거꾸로 돌아선 여주 선거구를 되찾아 올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평 가평 주민 유권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여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마지막 기회를 잡아야만 하는 모두의 숙제만 남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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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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