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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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동진테크, 이웃돕기 백미 20포 기탁
    ㈜동진테크(대표 김규남)는 지난 22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복환)에 방문하여 백미(10kg) 20포를 기탁하였다. ㈜동진테크는 목공예, 집수리 용품, 공구 등을 유통·납품하고 있는 기업으로 가남읍 삼군리에서 8년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규남 대표는 “그동안 바쁜 업무로 마음은 항상 있었지만 기회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외롭게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이복환 가남읍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규남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가남읍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3-05-23
  • 경기도, ‘도민 인권대상’ 후보자·‘인권작품공모전’ 출품작 공모
    경기도가 인권신장을 위해 공헌한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와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할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 출품작을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제2회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 추천은 경기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 대상은 인권 일반,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청소년, 이주민·외국인 총 6개 분야에서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다. 경기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 1명씩 총 6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상패가 지급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은 경기도 주관 인권 기념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등 경기도와 함께 인권 홍보캠페인에 나서게 된다.이와 함께 경기도는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제2회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인권 보장 및 인권 존중 공동체 문화 확산’ 관련 자유주제로 영상물, 캐릭터(마스코트), 운문(시)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아동․청소년부와 일반부’ 2개 부문으로 모집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분야별 주요 다루게 될 내용은 ▲영상물 분야는 생활 속 나타난 인권침해와 차별, 성희롱․성폭력 피해 고충, 혐오 문제와 기후환경 변화와 인공지능 발전이 가져올 인권 위협 등에 대한 핵심적인 영상메시지 ▲캐릭터(마스코트) 분야는 ‘함께 행복한 세상, 더 나은 미래, 인권 친화 도시 경기도 구현’의 뜻과 의미를 담은 디자인 ▲운문(시) 분야는 누구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어로 숭고한 인권의 가치와 의미 전달표현 창작 등이다.모든 분야는 개인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예외적으로 영상물 분야는 팀(2인 이내)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1인이 모든 분야 합산 2점 이내의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도는 1차 실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70%) 및 직원 설문조사(30%)를 거쳐 응모 부문과 공모 분야별 ‘대상과 기회상’ 각 1건씩 총 12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분야에 따라 30만 원에서 200만 원 사이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10월 경기도 인권 페스타에 전시할 예정이며, 각종 게시판과 이모티콘, 인권 교육 자료 등 경기도 인권 정책 홍보에도 활용할 방침이다.두 공모 모두 7월 31일까지로 결과발표는 9월 초 경기도 누리집(gg.go.kr)을 통해 공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또는 경기도 인권담당관(031-8008-3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순흥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포용과 연대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3-05-23
  • 경기도, 공사기간 지연된 공동주택 현장 자문 실시. 품질·안전 확보한다
    경기도가 공사기간이 지연된 공동주택 현장에 자문단을 파견하는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공사기간을 맞추기 위해 부실시공을 강행하면서 나타나는 품질·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경기도는 준공 6개월 전 공기 지연율(공정표상 계획 대비 실제 공정률)이 5% 이상인 현장 중 수요조사를 거쳐 5개 단지에 올해 상반기까지 자문단을 보내고, 그 결과에 따라 하반기부터 자문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자문은 주택건설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현장별 감리자가 작성한 공기 만회 대책을 사전 검토하고, 사업 주체와 시공사 등 건설관계자 임원을 참석시켜 현장 자문회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공기 만회 대책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주요 자문 사항으로는 ▲만회 대책이 해당 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 지장 여부 ▲공정 순서 및 시공 방법 보완 등을 통해 공기 단축 방안 제시 ▲적정 공기 산정 및 입주예정일 조정 권고 등이다.자문 결과는 사업계획승인권자인 시장․군수에게 통보하며, 시장․군수는 자문 결과를 토대로 주택법에 따른 감리자 실태점검을 매월 하는 등 준공 시까지 공사 기간 등을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최근 국제정세 등으로 원자재 수급이 불안정하고,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해 공사 기간이 지연되는 현장이 늘고 있다”라며 “준공일을 맞추기 위해 무리한 공사를 추진하거나 공사 기간을 연장하는 것 모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민․관 합동 자문을 통해 공사 기간 단축 방안을 모색하고, 품질관리 및 안전 확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입주 후 분쟁을 사전 예방하고자 일부 전문성이 부족한 입주자를 대신해 건축․조경․기계․전기․소방 등 민간 전문가가 주택건설 현장을 직접 확인·점검하는 ‘공동주택 품질점검 제도’를 신설했다. 점감단은 지난 16년간 연평균 약 147회 이상 공동주택 품질 점검을 실시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3-05-23
  • 경기도, 신성장 동력 산업 이끌 ‘창업핵심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신산업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창업핵심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4개 과정 총 140명을 모집하며,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프로젝트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초과정 수료생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엔비디아 교육수료 인증서(NIVIDA Deep Learning Certification)를 취득할 수 있으며, 첨단기술 분야 창업트렌드와 이슈 동향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주요 교육 주제는 ①인공지능 ▲창업트렌드 및 이슈 동향 ▲챗지피티(Chat GPT) 기술 이해 및 비즈니스 활용 ▲엔비디아 딥러닝 기본(NVIDIA DLI) ▲챗지피티 구현하기 프로젝트 ②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가상 캐릭터 디자인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및 공간 제작 실습(게더타운, 제페토, 포트나이트 등) ③소프트웨어 개발자 맞춤교육 ▲창업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요구사항 이해 ▲소프트웨어 개발 요구사항 분석 및 산출물 도출 등으로 기술창업 관련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고 다양한 주제의 실무·사례 중심 강의들로 구성됐다.▲인공지능 기초과정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중급과정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각 30명 ▲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과정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40명 ▲소프트웨어(SW)개발자 맞춤교육 과정은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40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온(줌, 메타버스)·오프라인(판교) 혼합 교육으로 진행된다.참가 대상은 경기도 내 (예비)창업자 및 대학생 등으로, 오는 24일부터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김평원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이번 교육이 기술 창업을 희망하는 도내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가 대한민국 기술 창업의 중심이자 창업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허브팀(031-8039-7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3-05-23
  • 경기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4곳 신규지원. 6월 7일까지 공개모집
    경기도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신규 지원 대상 4개소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권익옹호·동료 상담·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으로 도내 58개 센터를 지원하고 있다.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센터에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비를 7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 실적이 있고, 현재 등록된 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로 센터의 소장은 장애인이어야 한다. 또 장애인 당사자인 동료 상담가 1인 이상의 인력 등 4명 이상의 인력과 사무공간 및 상담실 확보 등의 요건이 충족돼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5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시·군 장애인 부서에 접수해야 하며, 시·군의 적격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23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및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담당자(031-8008-5144)에게 문의하면 된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3-05-23
  • 경기도, 일본 여행사 대상 수원에서 한류 관광지 팸투어 실시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유명 드라마 촬영지가 있는 수원에서 팸투어(홍보 목적 답사)를 진행했다.팸투어 참가자들은 JTB, HIS, 라쿠텐트래블 등 일본의 세계적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하는 실무자 16명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수원화성 일대에서 화성어차 탑승, 한복 착용 등의 체험을 했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였던 수원 장안공원 일대, 지동벽화마을, 행궁동 카페거리 등도 방문했다.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최근 대일관계 개선으로 일본 방한객 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일본 여행사 팸투어를 계기로 일본의 핵심 여행사들과 공동 협력해 도내 한류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3-05-23
  • 경기도, 올해 봄철 산불발생 전년 대비 29% 감소
    경기도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 5월 15일)동안 전년(125건) 대비 29% 감소한 89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도는 주기적으로 내린 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이 감소했고, 신속한 초기대응과 홍보활동에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89건을 분석한 결과 소각행위(20건·22%)와 담뱃불 실화(9건·10%)가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이어 성묘객 실화(7건·8%), 건축물 실화(6건·7%), 입산자 실화(4건·5%), 산업현장 실화 등 기타(43건·48%) 등으로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했다. 경기도는 올해 봄철 산불 대응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했다. 도와 시·군 산불방지대책 상황실 33개소를 운영해 빠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불 진화 헬기 18대를 임차해 산간 지역의 진화 작업효율을 높였다. 또한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기동단속반 11개 조를 편성·운영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이 밖에도 도내 G-버스 8천여 대와 대형마트 옥외광고판,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활용해 ‘산불 예방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고 지역주민과 산불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103회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민순기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산불 대응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들이 결실을 맺어 산불 발생률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대형헬기 도입을 위해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대책을 추진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산불 조심 기간은 끝났지만, 산불상황실을 6월까지 연장 운영하고, 시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불 예방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3-05-23
  •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명칭선정 위한 도민 온라인 투표. 23일부터 진행
    경기도가 대한민국 동물복지의 메카로 자리 잡게 될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명칭 선정을 위한 도민투표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도 여론조사 홈페이지(survey.gg.go.kr)에서 도민투표를 진행한 후 전문가 심사점수와 도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당선작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기도의 소리를 통해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명칭을 공모한 결과 총 3천93건의 의견을 접수했다. 도는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12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도민투표를 진행한다. 후보작(가나다 순)은 ▲(경기도)반려동물 행복누리터 ▲경기 반려동물 多누리센터 ▲경기 반려동물 보듬이음센터 ▲경기 반려동물 아우름센터 ▲경기동물행복센터 ‘다가감(多家感)’ ▲너나울(너, 나, 우리) 반려동물 해피스퀘어(happy square) ▲動幸 마을 - 같이 살아요 우리 - ▲반려 온: 온(모든), 溫, Only ▲반려동물 사랑담소(所) ▲반려동물 행복 다누리 ▲반려마루 ▲아름동행 등 12건이다.최종 당선작은 5월 31일 발표 예정으로 최우수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으로 선정해 총 100만 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박연경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최근 진행한 공모전 중 가장 많은 분들께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셨다.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많은 분이 투표에 참여해 의미 있는 이름을 직접 결정해 주시고 여론조사 패널로 가입하셔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3-05-23
  • 학교폭력, ‘별별캠프’에서 예방해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폭력 피해 학생·가족의 치유를 돕고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별별캠프’를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별별캠프’는 대상별, 주제별 학교폭력 예방 캠프로 도내 초·중· 고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 ▲힐링 ▲교육 ▲체험 ▲학교폭력 예방 리더십 함양을 주제로 운영한다. 1박 2일, 2박 3일의 숙박형 캠프는 처음 운영하고, 교육청 전액 예산 지원으로 학생과 가족이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캠프는 천주교의정부교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양주), 법륜사 템플스테이(용인),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안동)에서 총 6회 진행된다. 참여 학생과 가족들은 ▲둘레길 산행, 숲 놀이 등 자연치유 ▲서원 답사, 사찰 탐방 등 문화체험 ▲문화공연 감상 ▲공동체 놀이 ▲인성교육 ▲공감 토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첫 별별캠프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하며 중학생 30명이 참석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목관 5중주 ▲학생 밴드 Pista ▲댄스와 폭력 예방 챌린지 등 예술·문화 체험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의 치유와 회복, 체험과 교육이 있는 별별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교육
    • 도 교육청
    2023-05-23
  • 이천초, 112주년 개교기념일 기념
    이천초등학교(교장 윤춘아)는 112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함께 배우고 나누어 행복한 하모니축제’를 개최했다.이천초는 해마다 학생 중심의 하모니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12주년 개교기념일을 기념하며 코로나로 인해 멈춰있던 학교 행사들을 모아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며 학생들이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하모니 축제를 추진했다. 112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실시된 하모니 축제는 ▲학년별 체육대회 ▲체험 부스 운영 ▲뮤지컬 관람의 3가지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학년별 체육대회에서는 신나게 달리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단체 경기에 참여했다. 체험부스는 유네스코, 과학,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먹거리, 놀이터 등 다양한 주제의 19개로 운영했으며, 학생들은 평소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 미래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는 경험을 했다.또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분장을 한 어린이 뮤지컬 캐츠 관람을 통해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을 체험했다.이날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90여 명의 학부모가 학년별 체육대회 결승선 보조 역할 및 체험 부스 운영, 사진 촬영 등 축제에 함께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이천초 윤춘아 교장은 “함께 배우고 나누는 하모니 축제를 통해 평소 해보지 못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해보고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개교기념일을 맞아 이천초의 한 구성원으로 자부심과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 교육
    • 초,중,고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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