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범 도의원, ‘2023년 우수 의정 대상’
상임위 베스트 의원 수상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일간기자단 주최 ‘2023년 우수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상임위 베스트 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로 선정된 서광범 의원은 대학에서 농업을 전공했을 뿐 아니라 농업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하여 자치법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 등에서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이론를 토대로 전문가 다운 면모를 발휘하여 수준 높은 의정활동으로 도의원의 모범이 되었다.
특히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군재정자립도에 따른 차등보조율 적용 확대, 농산물출하시기에 맞춘 판촉지원사업 촉구 및 쌀공급 조절 목적의 대체작물 유도방안 개선 등에 대한 정책대안을 함으로써 날카로운 검증과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오랜 진통 끝에 상임위를 통과한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부설 농업경영전문학교 설치 및 운영ㆍ지원 조례안」은 농업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대표발의하였으며, 농·축산분야의 환경과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경기도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경기도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도 대표발의하여 상임위 심의를 앞두고 있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활향상에 기반을 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경기농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