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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성 의원 “광주시, 시민과의 수도 요금 동결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임종성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광주시의 수도 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광주시 차원에서 원가절감 노력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수도 요금을 평균 11%~14%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광주시 수도급수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4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재정수지 악화,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개량을 위한 재원 부족 등을 사유로 수요요금 체계 및 요율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임 의원은 “생활물가 인상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자체가 수도 등 공공서비스 요금 인상을 검토, 추진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지적하고 “광주시 차원의 원가절감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광주시의 이번 수도요금 인상 시도가 지난 2008년 상수도 업무 일부를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면서 제시한 시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라는 점도 지적했다. 광주시는 2008년 보도자료를 통해 상수도업무 일부를 수자원공사로 위탁하며 수도요금을 20년간 동결하겠다는 대시민 홍보를 진행했고, 2008년 12월에 개회된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당시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수자원공사에 위탁준 이후에 절대 요금인상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임 의원은 “광주시는 2008년 말 수도 요금과 관련해 광주시민들과 엄중한 약속을 한 바 있다.”며 “광주시는 서민들의 물가 고통 완화와 광주시정의 시민 신뢰에 기반한 발전을 위해서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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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현장이 답이다” 김선교 전 의원 북콘서트 개최
    김선교 전 국회의원이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이 답“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김 전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여주 썬벨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저서인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장이 답이다‘ 저서에서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가 마치 샌드위치처럼 나라 안팎으로 고난을 겪고 있고, 북한의 미사일 및 핵 도발에 더해,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자원 외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각해져가고 있는데, 우린 두 마리 커다란 고래의 가운데 놓인 새우 같은 형국“이라고 밝히고 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제관계가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여가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분열이 더 심각해지면서 갈등이 속출하고 있고, 좌우 진영의 대립은 논리도 없고 계산도 없다. 한쪽이 뭔가 들고 나오면 다른 한쪽은 무조건 반대한다. 빈부격차는 점점 더 심해져가서, 분단의 장벽 이상으로 견고한 분리선을 사회에 긋고 있는 것 같다. 인구절벽은 미래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태어나서 한참 활동해야 할 연령층인 2030 세대 중에는 미래의 꿈을 접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 국정의 실마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김 전 의원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을 디디고 달려온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 지역 여주・양평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보고 대답하겠다”던 김 전 의원의 여주・양평을 위해 그린 청사진과 포부,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이번 북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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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임종성 대표발의, ‘사이버 학교폭력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사이버폭력 정의 신설 및 학교폭력의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위한 센터 설립 등 법적 근거 마련임 의원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대표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폭력 범위에 사이버폭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책이 미미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임 의원은 학교폭력 범주에 사이버폭력의 정의를 신설하고, 국가가 사이버 폭력 및 사이버 따돌림에 해당하는 촬영물, 음성물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에 대해 촬영물 삭제를 지원하는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가해 학생의 보복행위 금지 규정에도 사이버 폭력이 포함돼 2차 피해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피해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세부 대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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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임종성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턴키공사 발주, 광주~강남 10분대 실현 기대!”
    6일, 국가철도공단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2,3공구’에 대해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공사를 발주하면서 경기 광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수서역~경기광주역 19.4㎞ 구간에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총사업비 1조 157억 원을 투입해 2025년에 착공해 203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성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예타통과부터 예산확보에 이르기까지 기재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수도촌역 노선변경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수서까지 12분, 강릉까지 69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광주가 서울과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명실상부 수도권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광주의 새로운 철도시대를 위해 착공에서 완공까지 총력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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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소병훈 의원“광주시 현안사업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3억 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33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구)태전중앙교회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 원 ▲ 갈마터널(상행) 보수·보강 공사 8억 원 ▲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 20억 원이다. 태전중앙교회 앞은 태전지구 공동주택 입주 및 해당 지역의 통과 차량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이 심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태전동 일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도로(소로1-25호선)의 개설을 통하여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갈마터널은 광주–성남 경계의 주요 시설물로 장기 사용 및 누수, 균열 파손 등으로 2022년 하반기 정기점검 결과 C등급(보통)으로 판정되어 구조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남한산성 출토유물의 보존 및 종합적 연구를 위한 건축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50%까지 진행된 상태이지만, 최근 물가 상승 등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6월 19일 소병훈 의원은 경기도와 관련 추진현황을 점검,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편성을 요청하였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예정대로 10월에 준공될 수 있게 되었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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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대법원 판결에 따른 김선교 의원 입장문
    사랑하는 여주 · 양평 가족 여러분 !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 우선 ,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금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 저는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국회의원직은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 이마저도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깁니다 . 이로 인해 여주 · 양평의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 잠시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납니다 . 하지만 여주 · 양평을 사랑하는 제 마음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제 행보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변화도 없습니다 . 평범한 서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양평군의 말단 공직을 시작으로 , 세 번의 양평군수와 여주 · 양평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 제 인생을 관통하는 단어는 ‘ 도전 ’ 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저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 저의 고향 여주 · 양평과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주 · 양평의 모든 현안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 저를 아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끝까지 보답하는 김선교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국회의원 김선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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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실시간 정치,의정 기사

  • “지속적인 관심 적극적인 노력 광주의 미래상 심어야”
    “지속적인 관심 적극적인 노력 광주의 미래상 심어야” -광주시, 민선5기 1주년 국별 공약추진보고회 개최 -올해 말까지 11건의 공약 완료 계획, 상반기 82% 성과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6일 오후 영상회의실에서 민선5기 1주년을 맞아 국별 공약추진보고회를 가졌다. 공약사항은 6개분야 총 46건으로 올해말까지 모두 11건의 공약을 완료할 계획으로 2/4분기말 기준 9건의 공약이 완료되어 상반기에 82%의 성과를 나타냈다. 현재 완료된 공약은 ‘미래의 주인공을 만드는 교육환경조성’ 분야 3건(시세입의 5% 교육경비지원으로 교육이 질적향상, 방과후 학교 확대지원, 점진적 무상급식지원과 급식의 질적 향상), ‘전국 최고수준의 도시인프라구축’분야 2건(아파트시설확충보조금 확대 및 단지내 가로등 전기료 무상 지원, 광남동 생활체육공원조성), ‘다양성이 존중되는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분야 4건(어르신 무료건강검진 추진, 경로당운영비 확대지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확충, 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확충)이다. 조 시장은 각종 기반시설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노력을 지시하였으며 추진 완료된 사업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더불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담당자들의 지속적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시민들에게 발전적인 광주시의 미래상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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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1
  • 광주시 제199회 의회 제1차 정례회개회
    광주시 제199회 의회 제1차 정례회개회 - 6월 20일부터 6월29일까지, 예산, 조례안 각 4건 심의 의결- 광주시의회는 지난 6월 20일부터 6월29일까지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2010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 회계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0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0년도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0년도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4건의 예산 심의와 ▶광주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광주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광주시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이 상정돼 심의 원안 가결 했다.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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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광주시 제199회 의회 제1차 정례회개회
    광주시 제199회 의회 제1차 정례회개회 - 6월 20일부터 6월29일까지, 예산, 조례안 각 4건 심의 의결- 광주시의회는 지난 6월 20일부터 6월29일까지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2010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 회계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0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0년도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0년도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4건의 예산 심의와 ▶광주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광주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광주시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이 상정돼 심의 원안 가결 했다.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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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명칭 변경 및 개청식
    광주시 실촌읍이 곤지암읍으로 행정명칭 변경과 더불어 새로운 출발점이 될 ‘곤지암읍 청사 개청식’이 지난 21일 읍청사 광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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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정
    2011-06-28
  •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명칭 변경 및 개청식
    광주시 실촌읍이 곤지암읍으로 행정명칭 변경과 더불어 새로운 출발점이 될 ‘곤지암읍 청사 개청식’이 지난 21일 읍청사 광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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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8
  • 이천 여주 상생 위해 선거구 분할 반듯이 이뤄야 이천시민 5만 명 서명, 7월 대시민 토론회 개최
    ▲ 국회의원선거구분할 이천시추진위원회 상임의장 윤동선 ▶이천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이 갖는 의미에 대해 한 말씀 하신다면? 한마디로 시민 자주권 회복을 위한 6년 전 18대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분할이 될 수 있었음에도 국회의원들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미 이천·여주 국회의원 선거구는 인구 312,148 명으로 선거구 분할 요건 인구수 309,279명을 넘어 섰습니다. 또한 여주지역도 독자 선거구 인수 하한선인 103,093명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주민 자주권에 대한 위헌이라고 결정한 명백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시민 자주권을 되찾아야 한다. 선거구가 분할되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이천·여주지역의 지역적 문화적 차이다. 이천과 여주지역은 지방자치 시대로 접어들면서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면서 경제적·문화적 측면에서 독자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천과 여주지역의 독자적 국회의원을 배출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한다. ▶지역에서 회자되는 말에 의하면 구회의원 선거구 분할 추진위가 향후 1인을 추대하기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는 데 이에 대한 진위여부를 알려 주세요? 이천.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추진위원회는 지역의 특정후보나 정당을 배재하고, 순수한 시민운동으로서만 활동한다는 원칙을 정관에 명시하였습니다. 향후 어떠한 정치적 흐름에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며, 시민자주권 회복에만 전념할 것입니다. 또한 특정 회원이나 단체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면, 총회를 소집하여, 추진 위원회에서 탈퇴시킬 것입니다. 분할추진위원회는 범 시민운동으로서만 활동하겠다는 것을 상임의장으로서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 선거구 분할과 관련 추진위의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이천·여주 선거구 분할 추진위는 “이천·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의 희망과 미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난 5월 30일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이천시민 5만 명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갈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6월 19일 이천시 전 지역 서명운동과 읍면동 순회 서명운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7월 19일 대 시민 토론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5만 명 이상의 서명이 준비되면. 대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시민의 강력한 이천 시민의 의지를 전달할 것이며, 선거구를 확정짓는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에서 분할이라는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범시민운동을 계속 할 것이다. 분할 결정이 되면 위원회는 해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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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정
    2011-06-21
  • 이천 여주 상생 위해 선거구 분할 반듯이 이뤄야 이천시민 5만 명 서명, 7월 대시민 토론회 개최
    ▲ 국회의원선거구분할 이천시추진위원회 상임의장 윤동선 ▶이천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이 갖는 의미에 대해 한 말씀 하신다면? 한마디로 시민 자주권 회복을 위한 6년 전 18대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분할이 될 수 있었음에도 국회의원들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미 이천·여주 국회의원 선거구는 인구 312,148 명으로 선거구 분할 요건 인구수 309,279명을 넘어 섰습니다. 또한 여주지역도 독자 선거구 인수 하한선인 103,093명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주민 자주권에 대한 위헌이라고 결정한 명백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시민 자주권을 되찾아야 한다. 선거구가 분할되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이천·여주지역의 지역적 문화적 차이다. 이천과 여주지역은 지방자치 시대로 접어들면서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면서 경제적·문화적 측면에서 독자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천과 여주지역의 독자적 국회의원을 배출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한다. ▶지역에서 회자되는 말에 의하면 구회의원 선거구 분할 추진위가 향후 1인을 추대하기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는 데 이에 대한 진위여부를 알려 주세요? 이천.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추진위원회는 지역의 특정후보나 정당을 배재하고, 순수한 시민운동으로서만 활동한다는 원칙을 정관에 명시하였습니다. 향후 어떠한 정치적 흐름에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며, 시민자주권 회복에만 전념할 것입니다. 또한 특정 회원이나 단체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면, 총회를 소집하여, 추진 위원회에서 탈퇴시킬 것입니다. 분할추진위원회는 범 시민운동으로서만 활동하겠다는 것을 상임의장으로서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 선거구 분할과 관련 추진위의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이천·여주 선거구 분할 추진위는 “이천·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의 희망과 미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난 5월 30일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이천시민 5만 명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갈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6월 19일 이천시 전 지역 서명운동과 읍면동 순회 서명운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7월 19일 대 시민 토론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5만 명 이상의 서명이 준비되면. 대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시민의 강력한 이천 시민의 의지를 전달할 것이며, 선거구를 확정짓는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에서 분할이라는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범시민운동을 계속 할 것이다. 분할 결정이 되면 위원회는 해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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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1
  • 이천시, 도 세외수입 운영평가 ‘우수상’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시민편의시책 높은 점수이천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1년 세외수입분야 시·군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해 기관표창과 함께 상금 1,700만원을 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징수 및 부과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신규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기관장 관심도 및 특수시책 등 모두 5개 분야 10개 지표로 이뤄졌다. 이천시는 역점시책 주요사업으로 ‘지방재정 조기집행 재원 확보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등의 계획을 수립하여 세외수입 체납액정리에 매진한 결과 지난해 총 15억여 원의 정리실적을 거두었으며, 또한 신용카드 납부 등 시민 편의시책 추진 및 과태료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 시민 홍보활동 추진으로 평가분야 전체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해 도약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무행정으로 세외수입을 확보하고 시민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06-20
  • 이천시, 도 세외수입 운영평가 ‘우수상’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시민편의시책 높은 점수이천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1년 세외수입분야 시·군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해 기관표창과 함께 상금 1,700만원을 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징수 및 부과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신규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기관장 관심도 및 특수시책 등 모두 5개 분야 10개 지표로 이뤄졌다. 이천시는 역점시책 주요사업으로 ‘지방재정 조기집행 재원 확보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등의 계획을 수립하여 세외수입 체납액정리에 매진한 결과 지난해 총 15억여 원의 정리실적을 거두었으며, 또한 신용카드 납부 등 시민 편의시책 추진 및 과태료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 시민 홍보활동 추진으로 평가분야 전체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해 도약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무행정으로 세외수입을 확보하고 시민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06-20
  • 김선교 양평군수, 새벽 인력시장 현장 목소리 경청
    16~17일 이틀간 관내 인력시장 찾아…구직자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김선교 양평군수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관내 인력시장(직업소개소)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 군수는 양평읍 소재 월드인력을 비롯해 관내 19개 업체 중 9곳을 방문, 인력사무실 관계자 및 구직자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격려했다. 현재 양평군은 각종 규제로 인해 기업체 수가 많지 않아 상용직의 소개실적보다는 주로 건설일용근로자 소개로 인력시장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구직자들과 면담을 통해 수렴한 애로사항 등을 적극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 참여인원 1,400여명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양평일자리센터 운영, 구인, 구직자 취업알선,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운영, 이동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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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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