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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성 의원 “광주시, 시민과의 수도 요금 동결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임종성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광주시의 수도 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광주시 차원에서 원가절감 노력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수도 요금을 평균 11%~14%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광주시 수도급수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4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재정수지 악화,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개량을 위한 재원 부족 등을 사유로 수요요금 체계 및 요율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임 의원은 “생활물가 인상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자체가 수도 등 공공서비스 요금 인상을 검토, 추진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지적하고 “광주시 차원의 원가절감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광주시의 이번 수도요금 인상 시도가 지난 2008년 상수도 업무 일부를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면서 제시한 시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라는 점도 지적했다. 광주시는 2008년 보도자료를 통해 상수도업무 일부를 수자원공사로 위탁하며 수도요금을 20년간 동결하겠다는 대시민 홍보를 진행했고, 2008년 12월에 개회된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당시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수자원공사에 위탁준 이후에 절대 요금인상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임 의원은 “광주시는 2008년 말 수도 요금과 관련해 광주시민들과 엄중한 약속을 한 바 있다.”며 “광주시는 서민들의 물가 고통 완화와 광주시정의 시민 신뢰에 기반한 발전을 위해서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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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현장이 답이다” 김선교 전 의원 북콘서트 개최
    김선교 전 국회의원이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이 답“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김 전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여주 썬벨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저서인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장이 답이다‘ 저서에서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가 마치 샌드위치처럼 나라 안팎으로 고난을 겪고 있고, 북한의 미사일 및 핵 도발에 더해,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자원 외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각해져가고 있는데, 우린 두 마리 커다란 고래의 가운데 놓인 새우 같은 형국“이라고 밝히고 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제관계가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여가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분열이 더 심각해지면서 갈등이 속출하고 있고, 좌우 진영의 대립은 논리도 없고 계산도 없다. 한쪽이 뭔가 들고 나오면 다른 한쪽은 무조건 반대한다. 빈부격차는 점점 더 심해져가서, 분단의 장벽 이상으로 견고한 분리선을 사회에 긋고 있는 것 같다. 인구절벽은 미래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태어나서 한참 활동해야 할 연령층인 2030 세대 중에는 미래의 꿈을 접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 국정의 실마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김 전 의원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을 디디고 달려온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 지역 여주・양평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보고 대답하겠다”던 김 전 의원의 여주・양평을 위해 그린 청사진과 포부,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이번 북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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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임종성 대표발의, ‘사이버 학교폭력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사이버폭력 정의 신설 및 학교폭력의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위한 센터 설립 등 법적 근거 마련임 의원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대표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폭력 범위에 사이버폭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책이 미미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임 의원은 학교폭력 범주에 사이버폭력의 정의를 신설하고, 국가가 사이버 폭력 및 사이버 따돌림에 해당하는 촬영물, 음성물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에 대해 촬영물 삭제를 지원하는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가해 학생의 보복행위 금지 규정에도 사이버 폭력이 포함돼 2차 피해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피해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세부 대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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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임종성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턴키공사 발주, 광주~강남 10분대 실현 기대!”
    6일, 국가철도공단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2,3공구’에 대해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공사를 발주하면서 경기 광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수서역~경기광주역 19.4㎞ 구간에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총사업비 1조 157억 원을 투입해 2025년에 착공해 203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성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예타통과부터 예산확보에 이르기까지 기재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수도촌역 노선변경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수서까지 12분, 강릉까지 69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광주가 서울과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명실상부 수도권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광주의 새로운 철도시대를 위해 착공에서 완공까지 총력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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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소병훈 의원“광주시 현안사업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3억 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33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구)태전중앙교회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 원 ▲ 갈마터널(상행) 보수·보강 공사 8억 원 ▲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 20억 원이다. 태전중앙교회 앞은 태전지구 공동주택 입주 및 해당 지역의 통과 차량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이 심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태전동 일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도로(소로1-25호선)의 개설을 통하여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갈마터널은 광주–성남 경계의 주요 시설물로 장기 사용 및 누수, 균열 파손 등으로 2022년 하반기 정기점검 결과 C등급(보통)으로 판정되어 구조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남한산성 출토유물의 보존 및 종합적 연구를 위한 건축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50%까지 진행된 상태이지만, 최근 물가 상승 등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6월 19일 소병훈 의원은 경기도와 관련 추진현황을 점검,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편성을 요청하였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예정대로 10월에 준공될 수 있게 되었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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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대법원 판결에 따른 김선교 의원 입장문
    사랑하는 여주 · 양평 가족 여러분 !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 우선 ,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금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 저는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국회의원직은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 이마저도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깁니다 . 이로 인해 여주 · 양평의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 잠시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납니다 . 하지만 여주 · 양평을 사랑하는 제 마음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제 행보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변화도 없습니다 . 평범한 서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양평군의 말단 공직을 시작으로 , 세 번의 양평군수와 여주 · 양평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 제 인생을 관통하는 단어는 ‘ 도전 ’ 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저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 저의 고향 여주 · 양평과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주 · 양평의 모든 현안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 저를 아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끝까지 보답하는 김선교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국회의원 김선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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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실시간 정치,의정 기사

  • 1537년 만에 발전의 기회 ‘제2의 여주 부흥기로 삼아야’
    1537년 만에 발전의 기회 ‘제2의 여주 부흥기로 삼아야’ 김춘석 여주군수, 민선5기 1주년 업무 보고회 개최 김춘석 여주군수는 18일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5기 1주년을 맞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취임 후 1년간 각 부서별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실?과?단?소, 읍?면장과 팀장 등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부서별 현안사항과 군수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일상적인 업무에 대한 보고는 지양하고 특수한 시책이나 중점 현안사항 위주로 요약 진행에 회의로 인한 시간 낭비 막고, 행정 공백의 최소화를 도모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남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여주에 1537년 만에 찾아온 발전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군수와 온 공직자가 제2의 여주 부흥기를 맞을 수 있도록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한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줄 것”을 재차 당부하며 “긍정적,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고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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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5
  • 국회의원선거구분할 이천시 토론회 개최
    19일 오후2시 미란다호텔 대회의실손혁재 교수, 임승빈 교수 발제, 패널 9인 참여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19일 오후2시 미란다호텔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선거구분할 이천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에 대한 제1발제를 손혁재교수(성공회대, 풀뿌리민주주대표,)와 제2발제로 임승빈교수(명지대,한국정치학회회장)의 발제와 함께 정대화교수(한국정치학회 이사, 상지대)의 사회로 6명은 김영일(강동대), 오승석(상지대), 윤인수(경인일보), 이경태(폴리시&리서치), 전성환(천안YMCA), 최철용(설봉포럼)교수가 참여하는 매머드급 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는 전춘봉실무위원은 “토론회에 참여하시는 모든분이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인정받는 있으며 특히 손혁재교수(제1발제자)는 지난 18대 국회의원선거구분할 획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회를 맡은 정대화교수 역시 중앙부처의 각종 현안에 대안제시와 함께 정확한 논리를 전개하는 토론자로도 유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 9명의 패널들은 지난 5일 이천시추진위원회 고문(김응호,김태일,여상환,이재혁,이희규,임진혁,황규선)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손혁재교수는 “이번 선거구분할은 지난 2000년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의해 ‘선거구획정에 있어서 인구비례원칙에 의한 투표가치의 평등’에 원칙과 ‘특정 지역의 선거인들이 자의적인 선거구획정으로 인하여 정치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잃게 되었거나, 그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을 의도적으로 박탈당하고 있음이 입증’ 되었을 경우에는 그 선거구획정은 헌법에 위반된다고 명시된 것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주장하는 정당한 권리다”라고 했으며, 정대화교수는“선거구(選擧區)의 획정(劃定)은 사회적․지리적․역사적․경제적․행정적 연관성 및 생활권 등을 고려하여 특단의 불가피한 사정이 없는 한 인접지역이 1개의 선거구를 구성하도록 함이 상당하며, 이 또한 선거구(選擧區) 획정(劃定)에 관한 국회의 재량권의 한계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추진위원회 고문들을 대표해 여상환 이천시원로회의 의장은 “선거구분할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천시민들뿐만 아니라 이번 선거구분할 예정 주민들이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 및 선거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 선거구 분할 운동이 꼭 실현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특히 이천시 선출직 단체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아직까지도 선거구분할 시민운동에 동참하지 않고 있는데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며 이들의 동참을 촉구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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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국회의원선거구분할 이천시 토론회 개최
    19일 오후2시 미란다호텔 대회의실손혁재 교수, 임승빈 교수 발제, 패널 9인 참여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19일 오후2시 미란다호텔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선거구분할 이천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에 대한 제1발제를 손혁재교수(성공회대, 풀뿌리민주주대표,)와 제2발제로 임승빈교수(명지대,한국정치학회회장)의 발제와 함께 정대화교수(한국정치학회 이사, 상지대)의 사회로 6명은 김영일(강동대), 오승석(상지대), 윤인수(경인일보), 이경태(폴리시&리서치), 전성환(천안YMCA), 최철용(설봉포럼)교수가 참여하는 매머드급 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는 전춘봉실무위원은 “토론회에 참여하시는 모든분이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인정받는 있으며 특히 손혁재교수(제1발제자)는 지난 18대 국회의원선거구분할 획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회를 맡은 정대화교수 역시 중앙부처의 각종 현안에 대안제시와 함께 정확한 논리를 전개하는 토론자로도 유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 9명의 패널들은 지난 5일 이천시추진위원회 고문(김응호,김태일,여상환,이재혁,이희규,임진혁,황규선)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손혁재교수는 “이번 선거구분할은 지난 2000년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의해 ‘선거구획정에 있어서 인구비례원칙에 의한 투표가치의 평등’에 원칙과 ‘특정 지역의 선거인들이 자의적인 선거구획정으로 인하여 정치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잃게 되었거나, 그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을 의도적으로 박탈당하고 있음이 입증’ 되었을 경우에는 그 선거구획정은 헌법에 위반된다고 명시된 것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주장하는 정당한 권리다”라고 했으며, 정대화교수는“선거구(選擧區)의 획정(劃定)은 사회적․지리적․역사적․경제적․행정적 연관성 및 생활권 등을 고려하여 특단의 불가피한 사정이 없는 한 인접지역이 1개의 선거구를 구성하도록 함이 상당하며, 이 또한 선거구(選擧區) 획정(劃定)에 관한 국회의 재량권의 한계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추진위원회 고문들을 대표해 여상환 이천시원로회의 의장은 “선거구분할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천시민들뿐만 아니라 이번 선거구분할 예정 주민들이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 및 선거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 선거구 분할 운동이 꼭 실현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특히 이천시 선출직 단체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아직까지도 선거구분할 시민운동에 동참하지 않고 있는데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며 이들의 동참을 촉구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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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이천 국회의원선거구 분할 범시민 운동 확산
    19일 오후2시 미란다 호텔 대 토론회 계기 전환 이천시 관내 사회 157개 단체 자발적 참여 활 발 오는 2012년4월11일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이천 여주 국회의원선거구 분할 추진 위원회(이하 추진위 상임의장 윤동선)를 구성 지난5월30일 창립총회를 갖고 5만 명 범 이천 시민서명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 하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 관내 157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석 하면서 마침내 선거구 분할에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작 한나라당 이범관 국회의원과 추종 세력인 기초 광역의원들의 동참을 요구하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천시의 경우는 단독 선거구에서 17대 총선을 계기로 이천 여주 선거구로 통합 되어 17대 18대에 이어 여주 출신 후보자들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당선 되면서 그동안 지역이기의 소외감으로 불만이 내포 되어 있다가 오는 19대 총선을 앞두고 이천 여주인구가 상승되면서 당연한 선거구 분할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면서 추진위가 구성되면서 마침내 이천시민 운동으로 대대적으로 전개 되고 있다. 이에 윤동선 상임 위원장은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은 이천 시민에게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이천시민의 뜻으로 순수한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추진위를 소개 하면서 현행 국회의원선거법은 어느 경우의 법에 의해서 당연히 분할되어야 하는 조건이 고루 갖추어져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면서 5만 명 서명운동 계기와 19일 미란다 호텔 토론회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이천시민들에게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을 반드시 관철 시키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시민 C모씨(상업 이천시 창전동)는 진정한 이천시민의 자존심을 지키자는 범시민운동이 전개 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한나라당 출신 이범관 국회의원이 선거 분할 단독 선거구로 분리 되면 사실상 설 자리가 없고 정치 생명에 치명타가 된다는 이유로 인하여 입장 표명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지난6.2지방 선거 당시 공천을 받고 당선된 기초 광역 의원 출신들이 이천 시민들의 빗발치는 여론을 무시한 채 자기들 사리사욕과 정치 욕심에 눈이 멀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는 처사에 배신감을 느낀다면서 분개 하면서 울분을 토로한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역 이범관 국회의원이 추진위 고문에 수락하면서 곧 이어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 뜸 하면서 날이 갈수록 범 이천 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추진위 활동에 불이 붙으면서 어쩔 수 없는 절박한 선택의 길을 택했다고 비아냥거리면서 현역 기초 광역 의원들이 하루 빨리 소신 있는 행동이 있기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한편 이천 여주 국회의원선거구 분할 추진 위원회에는 이천시 향토협의회 이천시 연합 동문회 이천시 리,통장 협의회 이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천시여성단체 협의회 4도민 협의회 등 1백5십여 사회단체가 동참 범 이천 시민운동으로 승화 시키면서 활발한 분할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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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이천 국회의원선거구 분할 범시민 운동 확산
    19일 오후2시 미란다 호텔 대 토론회 계기 전환 이천시 관내 사회 157개 단체 자발적 참여 활 발 오는 2012년4월11일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이천 여주 국회의원선거구 분할 추진 위원회(이하 추진위 상임의장 윤동선)를 구성 지난5월30일 창립총회를 갖고 5만 명 범 이천 시민서명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 하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 관내 157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석 하면서 마침내 선거구 분할에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작 한나라당 이범관 국회의원과 추종 세력인 기초 광역의원들의 동참을 요구하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천시의 경우는 단독 선거구에서 17대 총선을 계기로 이천 여주 선거구로 통합 되어 17대 18대에 이어 여주 출신 후보자들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당선 되면서 그동안 지역이기의 소외감으로 불만이 내포 되어 있다가 오는 19대 총선을 앞두고 이천 여주인구가 상승되면서 당연한 선거구 분할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면서 추진위가 구성되면서 마침내 이천시민 운동으로 대대적으로 전개 되고 있다. 이에 윤동선 상임 위원장은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은 이천 시민에게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이천시민의 뜻으로 순수한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추진위를 소개 하면서 현행 국회의원선거법은 어느 경우의 법에 의해서 당연히 분할되어야 하는 조건이 고루 갖추어져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면서 5만 명 서명운동 계기와 19일 미란다 호텔 토론회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이천시민들에게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을 반드시 관철 시키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시민 C모씨(상업 이천시 창전동)는 진정한 이천시민의 자존심을 지키자는 범시민운동이 전개 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한나라당 출신 이범관 국회의원이 선거 분할 단독 선거구로 분리 되면 사실상 설 자리가 없고 정치 생명에 치명타가 된다는 이유로 인하여 입장 표명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지난6.2지방 선거 당시 공천을 받고 당선된 기초 광역 의원 출신들이 이천 시민들의 빗발치는 여론을 무시한 채 자기들 사리사욕과 정치 욕심에 눈이 멀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는 처사에 배신감을 느낀다면서 분개 하면서 울분을 토로한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역 이범관 국회의원이 추진위 고문에 수락하면서 곧 이어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 뜸 하면서 날이 갈수록 범 이천 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추진위 활동에 불이 붙으면서 어쩔 수 없는 절박한 선택의 길을 택했다고 비아냥거리면서 현역 기초 광역 의원들이 하루 빨리 소신 있는 행동이 있기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한편 이천 여주 국회의원선거구 분할 추진 위원회에는 이천시 향토협의회 이천시 연합 동문회 이천시 리,통장 협의회 이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천시여성단체 협의회 4도민 협의회 등 1백5십여 사회단체가 동참 범 이천 시민운동으로 승화 시키면서 활발한 분할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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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정
    2011-07-18
  • 광주시 집중호우에 대한 총력대응 돋보였다
    광주시 집중호우에 대한 총력대응 돋보였다 -조억동 시장 등 실무자 50명 재난상황대책회의 가져-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난 3일 새벽부터 시간당 30㎜의 폭우가 쏟아짐에 따라 조억동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비롯한 정진섭 국회의원, 시의원, 재난관련부서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재난상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억동 광주시재난대책본부장은 호우대책에 대한 상황보고를 받고 취약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침수예상지역에 대해 굴삭기, 덤프트럭, 양수기, 모래마대 등 수방자재 전진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시 본청 및 읍면동 전 직원에 대하여 기상특보가 해제될때까지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예찰과 피해우려지역에 대하여는 신속한 응급조치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침수우려지역인 청석공원, 목현천 주차장, 중앙고 굴다리 아래 등 에 대하여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등 수해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호우는 서해상에 발달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29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 졌으나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피해가 발생치 않았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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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2
  • 광주시 집중호우에 대한 총력대응 돋보였다
    광주시 집중호우에 대한 총력대응 돋보였다 -조억동 시장 등 실무자 50명 재난상황대책회의 가져-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난 3일 새벽부터 시간당 30㎜의 폭우가 쏟아짐에 따라 조억동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비롯한 정진섭 국회의원, 시의원, 재난관련부서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재난상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억동 광주시재난대책본부장은 호우대책에 대한 상황보고를 받고 취약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침수예상지역에 대해 굴삭기, 덤프트럭, 양수기, 모래마대 등 수방자재 전진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시 본청 및 읍면동 전 직원에 대하여 기상특보가 해제될때까지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예찰과 피해우려지역에 대하여는 신속한 응급조치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침수우려지역인 청석공원, 목현천 주차장, 중앙고 굴다리 아래 등 에 대하여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등 수해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호우는 서해상에 발달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29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 졌으나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피해가 발생치 않았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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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2
  • 이천시의회 제13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이천시의회 제13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7월 5일 ~7월 18일, 예산심의 및 조례안 심의·의결- 이천시의회 제136회 제 1차 정례회가 지난 7월 5일 개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14일간) 개최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0년도 일반 및 특별 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10년도 일반 및 특별 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등 부의안건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체택의 건이 다뤄지게 되며, ▶이천시 지방 제정 투·융자 사업 심사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자원봉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조례안▶이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이 심의 의결 된다. 또한 7월 7일부터는 행정세무감사를 실시하며, 11일 기획감사담당관실, 예산공보담당관실, 자치행정국, 12일 산업환경국, 농업기술센터, 13일 지역개발국, 보건서, 상하수도사업소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김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시민들의 뜻을 행동으로 실천함은 물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가일층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영복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11-07-11
  • 이천시의회 제13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이천시의회 제13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7월 5일 ~7월 18일, 예산심의 및 조례안 심의·의결- 이천시의회 제136회 제 1차 정례회가 지난 7월 5일 개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14일간) 개최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0년도 일반 및 특별 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10년도 일반 및 특별 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등 부의안건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체택의 건이 다뤄지게 되며, ▶이천시 지방 제정 투·융자 사업 심사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자원봉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조례안▶이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이 심의 의결 된다. 또한 7월 7일부터는 행정세무감사를 실시하며, 11일 기획감사담당관실, 예산공보담당관실, 자치행정국, 12일 산업환경국, 농업기술센터, 13일 지역개발국, 보건서, 상하수도사업소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김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시민들의 뜻을 행동으로 실천함은 물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가일층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영복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11-07-11
  • “지속적인 관심 적극적인 노력 광주의 미래상 심어야”
    “지속적인 관심 적극적인 노력 광주의 미래상 심어야” -광주시, 민선5기 1주년 국별 공약추진보고회 개최 -올해 말까지 11건의 공약 완료 계획, 상반기 82% 성과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6일 오후 영상회의실에서 민선5기 1주년을 맞아 국별 공약추진보고회를 가졌다. 공약사항은 6개분야 총 46건으로 올해말까지 모두 11건의 공약을 완료할 계획으로 2/4분기말 기준 9건의 공약이 완료되어 상반기에 82%의 성과를 나타냈다. 현재 완료된 공약은 ‘미래의 주인공을 만드는 교육환경조성’ 분야 3건(시세입의 5% 교육경비지원으로 교육이 질적향상, 방과후 학교 확대지원, 점진적 무상급식지원과 급식의 질적 향상), ‘전국 최고수준의 도시인프라구축’분야 2건(아파트시설확충보조금 확대 및 단지내 가로등 전기료 무상 지원, 광남동 생활체육공원조성), ‘다양성이 존중되는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분야 4건(어르신 무료건강검진 추진, 경로당운영비 확대지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확충, 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확충)이다. 조 시장은 각종 기반시설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노력을 지시하였으며 추진 완료된 사업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더불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담당자들의 지속적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시민들에게 발전적인 광주시의 미래상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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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정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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