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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성 의원 “광주시, 시민과의 수도 요금 동결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임종성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광주시의 수도 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광주시 차원에서 원가절감 노력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수도 요금을 평균 11%~14%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광주시 수도급수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4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재정수지 악화,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개량을 위한 재원 부족 등을 사유로 수요요금 체계 및 요율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임 의원은 “생활물가 인상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자체가 수도 등 공공서비스 요금 인상을 검토, 추진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지적하고 “광주시 차원의 원가절감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광주시의 이번 수도요금 인상 시도가 지난 2008년 상수도 업무 일부를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면서 제시한 시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라는 점도 지적했다. 광주시는 2008년 보도자료를 통해 상수도업무 일부를 수자원공사로 위탁하며 수도요금을 20년간 동결하겠다는 대시민 홍보를 진행했고, 2008년 12월에 개회된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당시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수자원공사에 위탁준 이후에 절대 요금인상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임 의원은 “광주시는 2008년 말 수도 요금과 관련해 광주시민들과 엄중한 약속을 한 바 있다.”며 “광주시는 서민들의 물가 고통 완화와 광주시정의 시민 신뢰에 기반한 발전을 위해서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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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현장이 답이다” 김선교 전 의원 북콘서트 개최
    김선교 전 국회의원이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이 답“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김 전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여주 썬벨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저서인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장이 답이다‘ 저서에서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가 마치 샌드위치처럼 나라 안팎으로 고난을 겪고 있고, 북한의 미사일 및 핵 도발에 더해,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자원 외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각해져가고 있는데, 우린 두 마리 커다란 고래의 가운데 놓인 새우 같은 형국“이라고 밝히고 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제관계가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여가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분열이 더 심각해지면서 갈등이 속출하고 있고, 좌우 진영의 대립은 논리도 없고 계산도 없다. 한쪽이 뭔가 들고 나오면 다른 한쪽은 무조건 반대한다. 빈부격차는 점점 더 심해져가서, 분단의 장벽 이상으로 견고한 분리선을 사회에 긋고 있는 것 같다. 인구절벽은 미래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태어나서 한참 활동해야 할 연령층인 2030 세대 중에는 미래의 꿈을 접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 국정의 실마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김 전 의원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을 디디고 달려온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 지역 여주・양평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보고 대답하겠다”던 김 전 의원의 여주・양평을 위해 그린 청사진과 포부,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이번 북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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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임종성 대표발의, ‘사이버 학교폭력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사이버폭력 정의 신설 및 학교폭력의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위한 센터 설립 등 법적 근거 마련임 의원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대표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폭력 범위에 사이버폭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책이 미미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임 의원은 학교폭력 범주에 사이버폭력의 정의를 신설하고, 국가가 사이버 폭력 및 사이버 따돌림에 해당하는 촬영물, 음성물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에 대해 촬영물 삭제를 지원하는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가해 학생의 보복행위 금지 규정에도 사이버 폭력이 포함돼 2차 피해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피해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세부 대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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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임종성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턴키공사 발주, 광주~강남 10분대 실현 기대!”
    6일, 국가철도공단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2,3공구’에 대해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공사를 발주하면서 경기 광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수서역~경기광주역 19.4㎞ 구간에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총사업비 1조 157억 원을 투입해 2025년에 착공해 203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성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예타통과부터 예산확보에 이르기까지 기재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수도촌역 노선변경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수서까지 12분, 강릉까지 69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광주가 서울과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명실상부 수도권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광주의 새로운 철도시대를 위해 착공에서 완공까지 총력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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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소병훈 의원“광주시 현안사업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3억 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33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구)태전중앙교회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 원 ▲ 갈마터널(상행) 보수·보강 공사 8억 원 ▲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 20억 원이다. 태전중앙교회 앞은 태전지구 공동주택 입주 및 해당 지역의 통과 차량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이 심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태전동 일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도로(소로1-25호선)의 개설을 통하여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갈마터널은 광주–성남 경계의 주요 시설물로 장기 사용 및 누수, 균열 파손 등으로 2022년 하반기 정기점검 결과 C등급(보통)으로 판정되어 구조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남한산성 출토유물의 보존 및 종합적 연구를 위한 건축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50%까지 진행된 상태이지만, 최근 물가 상승 등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6월 19일 소병훈 의원은 경기도와 관련 추진현황을 점검,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편성을 요청하였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예정대로 10월에 준공될 수 있게 되었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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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대법원 판결에 따른 김선교 의원 입장문
    사랑하는 여주 · 양평 가족 여러분 !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 우선 ,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금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 저는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국회의원직은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 이마저도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깁니다 . 이로 인해 여주 · 양평의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 잠시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납니다 . 하지만 여주 · 양평을 사랑하는 제 마음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제 행보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변화도 없습니다 . 평범한 서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양평군의 말단 공직을 시작으로 , 세 번의 양평군수와 여주 · 양평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 제 인생을 관통하는 단어는 ‘ 도전 ’ 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저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 저의 고향 여주 · 양평과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주 · 양평의 모든 현안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 저를 아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끝까지 보답하는 김선교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국회의원 김선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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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실시간 정치,의정 기사

  • 광주시 의회, ‘장형옥 시의원, 민주당 떠나라?’ 장 의원 “그 이유가 뭐냐?”
    결국 경기도당위원으로 주사위 넘어가 광주시의회 끝없는 갈등과 내홍, 연일 바람 잘날 없는 광주시의회(의장 이성규)가 이번에는 민주당 장형옥의원의 출당문제로 또 한차례의 내홍을 격고있다. 지난 14일 민주당 광주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훈)는 운영위원회를 소집하고 장형옥의원(민주당)의 출당을 결의했다. 이는 이성규의장, 이현철, 설애경 의원이 지역위에 제안했던 문제(?)를 놓고 논의한 결과 장의원 퇴출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날 열린 운영위원회에는 시ㆍ도의원을 포함해 10여 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출당을 종용했고 출당을 시키자는데 대세가 기울였다. 파행의회를 자초하게 된 배경에 대한 구체적인 실증도 없이 출당조치에 합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지역위 한 관계자는 “장 의원에게 일련의 사태에 대한 입장을 지역위에 나와 밝혀달라고 요청했으나 출석하지 않고 소명자료도 제출하지 않아 결국 출당이라는 조치가 내려졌다는 것이다. 이어 장의원은 “회의록 등 의회에서 진행된 일련의 내용들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문제를 갖고 덮어놓고 사과 운운하는가 하면 출당조치까지 취해야 할 이유가 나로서는 매우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의회 장형옥 의원에 대한 출당 문제가 광주 지역협의회에 손을 떠나 민주당 경기도당 손으로 넘어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면서 내부 회의의 특정 사안을 놓고 견해차라는 이유로 동료의원간 모욕으로까지 확대 해석된 장의원 사건이 어떻게 매듭 지워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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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4
  • 여주군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의 개최
    여주군, 업무 추진상황 논의 및 발전방안 모색 201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김춘석 여주군수는 21일 오후2시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2011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올 한해 각 부서별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실․과․단․소, 읍․면장과 팀장 등 1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부서별 현안사항과 특수․창안시책 추진실적, 군수 공약사항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완료사업이나 일상적인 업무에 대한 보고는 지양하고 특수시책, 중점 현안사항 위주로 요약 진행해 회의로 인한 시간 낭비 막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 했다. 또한 사업의 문제점 위주로 보고해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을 강구함은 물론 2012년도 추진계획에 반영, 효율적인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한강살리기사업 완공으로 여주에 찾아온 발전의 기회를 잘 살려 제2의 여주 부흥기를 맞을 수 있도록 군수와 온 공직자가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한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줄 것”을 재차 당부하며 “긍정적,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고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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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여주군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의 개최
    여주군, 업무 추진상황 논의 및 발전방안 모색 201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김춘석 여주군수는 21일 오후2시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2011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올 한해 각 부서별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실․과․단․소, 읍․면장과 팀장 등 1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부서별 현안사항과 특수․창안시책 추진실적, 군수 공약사항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완료사업이나 일상적인 업무에 대한 보고는 지양하고 특수시책, 중점 현안사항 위주로 요약 진행해 회의로 인한 시간 낭비 막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 했다. 또한 사업의 문제점 위주로 보고해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을 강구함은 물론 2012년도 추진계획에 반영, 효율적인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한강살리기사업 완공으로 여주에 찾아온 발전의 기회를 잘 살려 제2의 여주 부흥기를 맞을 수 있도록 군수와 온 공직자가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한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줄 것”을 재차 당부하며 “긍정적,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고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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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정당공천제 폐지하고 소선거구제 환원하라
    이천시의회 등 전국 기초의원, 국회의사당앞 촉구 결의대회 -지방자치발전을 저해하는 정당공천제 즉시 폐지하라, -기초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중선거구제를 소선거구제로 즉시 환원하라,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를 위하여 의회 사무직원의 인사권을 즉시 환원하라,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의 확충방안을 적극 강구하라, -현행 지방의원 의정비 제도를 합리적 방안으로 즉시 개선하라, 지난 15일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이천시의회(의장 김인영)를 비롯한 전국 시‧군‧구의회 기초의원들이 한곳에 모여 지방자치 발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전국 시‧군‧구의회 기초의원들은 1991년 지방의회가 재출범 한 지난 20년 동안 지방의회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등 지방자치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또 지방자치는 세계적이고도 시대적인 추세이며 지방의 경쟁력은 곧 국가 경쟁력의 근원이라면서 위에서 언급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 시켜달라면서 국회와 중앙정부에 결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정당공천제는 지방의원 여 야간의 소모적인 정치적대립, 공천심사 불투명, 여성의 군소정당과 소수파의 진입, 그리고 지역주의 및 정당독점현상완화 등 효과를 거두지 못한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또 열악한 기초자치단체 재정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면서 사회복지비용증가, 교육재정부담, 일자리창출, 거래세및 재산세의 둔화 지방 교부세법 개정 등 지방재정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등 지방의 재정확충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의 시·군· 자치구의회 의원 모두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지방의정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위하여 어떠한 투쟁도 불사 할 것을 다짐하면서 위 사항들의 조속한 개선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11-11-17
  • 정당공천제 폐지하고 소선거구제 환원하라
    이천시의회 등 전국 기초의원, 국회의사당앞 촉구 결의대회 -지방자치발전을 저해하는 정당공천제 즉시 폐지하라, -기초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중선거구제를 소선거구제로 즉시 환원하라,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를 위하여 의회 사무직원의 인사권을 즉시 환원하라,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의 확충방안을 적극 강구하라, -현행 지방의원 의정비 제도를 합리적 방안으로 즉시 개선하라, 지난 15일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이천시의회(의장 김인영)를 비롯한 전국 시‧군‧구의회 기초의원들이 한곳에 모여 지방자치 발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전국 시‧군‧구의회 기초의원들은 1991년 지방의회가 재출범 한 지난 20년 동안 지방의회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등 지방자치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또 지방자치는 세계적이고도 시대적인 추세이며 지방의 경쟁력은 곧 국가 경쟁력의 근원이라면서 위에서 언급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 시켜달라면서 국회와 중앙정부에 결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정당공천제는 지방의원 여 야간의 소모적인 정치적대립, 공천심사 불투명, 여성의 군소정당과 소수파의 진입, 그리고 지역주의 및 정당독점현상완화 등 효과를 거두지 못한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또 열악한 기초자치단체 재정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면서 사회복지비용증가, 교육재정부담, 일자리창출, 거래세및 재산세의 둔화 지방 교부세법 개정 등 지방재정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등 지방의 재정확충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의 시·군· 자치구의회 의원 모두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지방의정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위하여 어떠한 투쟁도 불사 할 것을 다짐하면서 위 사항들의 조속한 개선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11-11-17
  •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8곳ㆍ통합 5곳' 가닥
    이천 여주 포함 1차관문 통과 내년 14대 총선을 앞두고 이천여주선거구가 1차관문을 통과해 분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회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이천여주선거구 분구안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천기흥 전 대한변협 회장)는 11일 회의를 열어 내년 총선에서 8곳의 선거구를 분할하고, 5곳을 통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최종안이 확정될 경우 국회의원은 현재 299명(지역구 245명, 전국구 54명)에서 비례대표 숫자에 따라 3~6명이 늘어나 최대 305명 선이 될 전망이다. 획정안 기준은 인구 상한선 31만406명, 하한선 10만3460명이다. 이 기준에 미달되는 선거구는 통합하고, 초과하는 선거구는 분할되는 것으로 획정안을 마련했다. 분구 대상을 보면 경기 수지와 경기 기흥, 경기 파주, 경기 수원 권선구, 경기 여주이천, 강원 원주, 충남 천안을이며, 부산 해운대ㆍ기장갑 지역을 해운대갑ㆍ을로 나누는 대신 해운대ㆍ기장을을 기장군 선거구로 독립시키기로 했다. 반면 인구 상‧하한선 미달로 선거구가 합구되는 곳은 부산 남구 갑ㆍ을, 전남 여수 갑ㆍ을, 성동 갑ㆍ을이고, 대구 달서구 갑ㆍ을ㆍ병은 갑ㆍ을로, 서울 노원 갑ㆍ을ㆍ병은 갑ㆍ을로 합치도록 했다. 분구와 합구를 감안하면 지역구가 3곳이 늘어나게 되지만, 선거구획정위는 비례대표 3명을 줄이는 방안은 가급적 지양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야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이 획정안은 다음주께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여서 이천 여주지역의 분구를 희망해온 이천시민들의 열망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11-14
  •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8곳ㆍ통합 5곳' 가닥
    이천 여주 포함 1차관문 통과 내년 14대 총선을 앞두고 이천여주선거구가 1차관문을 통과해 분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회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이천여주선거구 분구안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천기흥 전 대한변협 회장)는 11일 회의를 열어 내년 총선에서 8곳의 선거구를 분할하고, 5곳을 통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최종안이 확정될 경우 국회의원은 현재 299명(지역구 245명, 전국구 54명)에서 비례대표 숫자에 따라 3~6명이 늘어나 최대 305명 선이 될 전망이다. 획정안 기준은 인구 상한선 31만406명, 하한선 10만3460명이다. 이 기준에 미달되는 선거구는 통합하고, 초과하는 선거구는 분할되는 것으로 획정안을 마련했다. 분구 대상을 보면 경기 수지와 경기 기흥, 경기 파주, 경기 수원 권선구, 경기 여주이천, 강원 원주, 충남 천안을이며, 부산 해운대ㆍ기장갑 지역을 해운대갑ㆍ을로 나누는 대신 해운대ㆍ기장을을 기장군 선거구로 독립시키기로 했다. 반면 인구 상‧하한선 미달로 선거구가 합구되는 곳은 부산 남구 갑ㆍ을, 전남 여수 갑ㆍ을, 성동 갑ㆍ을이고, 대구 달서구 갑ㆍ을ㆍ병은 갑ㆍ을로, 서울 노원 갑ㆍ을ㆍ병은 갑ㆍ을로 합치도록 했다. 분구와 합구를 감안하면 지역구가 3곳이 늘어나게 되지만, 선거구획정위는 비례대표 3명을 줄이는 방안은 가급적 지양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야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이 획정안은 다음주께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여서 이천 여주지역의 분구를 희망해온 이천시민들의 열망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11-14
  • “이천-여주 전철 2.500억 국회상임위 통과 ”
    “성남-이천-여주 전철 2.500억 국회상임위 통과 ” 이천-여주-원주 노선 조기착공” 이범관의원(한나라당 정책조정위원장) 은 내년도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 예산으로 2.500억원이 확정되어 국회 국토해양위에 통과되어 2015년 완공목표인 전철공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범관의원 에 따르면 내년도 성남-이천-여주간 전철예산을 국토부에서 2.200억원. 계상하였으나 이범관의원이 당초 국회심의과정(국토해양위)에서 강력하게 증액을 요구하여 300억원 증액된 2.500억원으로 증액 되었다.” 밝혔다. 지금까지 3년간 투입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공사예산은 2009년 1.200억. 2010년. 1450억. 2011년. 1.500억 등 총4.150억 이었는데 최소한 내년도 2.500억원의 예산이 반영되면 전철공사가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또한 이범관 의원 등 이 추진하여 기히 확정 고시된 여주-원주 복선전철 노선도 2013년 조기착공을 계속하여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11-11
  • “이천-여주 전철 2.500억 국회상임위 통과 ”
    “성남-이천-여주 전철 2.500억 국회상임위 통과 ” 이천-여주-원주 노선 조기착공” 이범관의원(한나라당 정책조정위원장) 은 내년도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 예산으로 2.500억원이 확정되어 국회 국토해양위에 통과되어 2015년 완공목표인 전철공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범관의원 에 따르면 내년도 성남-이천-여주간 전철예산을 국토부에서 2.200억원. 계상하였으나 이범관의원이 당초 국회심의과정(국토해양위)에서 강력하게 증액을 요구하여 300억원 증액된 2.500억원으로 증액 되었다.” 밝혔다. 지금까지 3년간 투입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공사예산은 2009년 1.200억. 2010년. 1450억. 2011년. 1.500억 등 총4.150억 이었는데 최소한 내년도 2.500억원의 예산이 반영되면 전철공사가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또한 이범관 의원 등 이 추진하여 기히 확정 고시된 여주-원주 복선전철 노선도 2013년 조기착공을 계속하여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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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양평군의회, 4개소 수능고사장 점검방문, ‘수험생‘격려
    양평군의회, 4개소 수능고사장 점검방문, ‘수험생‘격려 ! 경기 양평군의회 박현일부의장과 송요찬의원은 11월7일과 8일, 오는10일 치러질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양평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4개 고사장을 방문,고사장과 방송시설 등을 점검하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박현일 부의장은 양평고와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를 차례로 찾아 듣기시험을 위한 방송시설과 소방 ,비상발전,소음상황 등을 점검하고 수험생들에게 “남은 이틀동안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만 가지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분명히 나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송요찬의원은 “수능시험이 지난해부터 타지역 원정시험 및 심지어 여관잠을 자야했던 부담에서 벗어나 양평에서 실시되는 만큼 수험생들이 심리적 안정감 속에서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서 수능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경기도교육청과 수능시험장 설치협의,확정에 이어 시험장 신설에 필요한 무정전 정원장치와 방송시설, 냉난방기 등 설치사업비 3억1천여 원을 지원했다. 한편, 2012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지는 오는 10일 관내 시험장에는 총 1580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237명보다 343명이 증가한 것으로 관내 전문기숙학원 증가 여파로 분석된다.이와 관련 재수생들은 9일 광주 소재 광주중학교에서 열리는 예비소집에 참석, 수험장에서의 유의 사항과 함께 수험장 지정과 수험표를 받게 된다. 양평지역 수능을 총괄하고 있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양평평육지원청 관계자는 “10일 수능에 대비 소방서와 경찰서 한전 등에 지원을 요청해 시험장 안전점검과 경비, 시험지 운송, 주차관리, 긴급출동 대비, 전력수급 등 일련의 대비책을 완료한 상태”라며 “수능을 안전하게 치룰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양평소방서는 지난 7일까지 양평지역 수능시험장에 대해 소방출동로 저해요소 제거 및 당일 시험장 인근에서 싸이렌 억제 등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수험생들이 마음 편히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마쳤다. 또한 국토부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10일 전국 1206개 시험장 주변상공을 운항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오전 8시35분부터 8시58분까지 23분간, 오후 1시5분부터 1시35분까지 30분간 두 차례에 걸쳐 운항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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