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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성 의원 “광주시, 시민과의 수도 요금 동결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임종성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광주시의 수도 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광주시 차원에서 원가절감 노력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수도 요금을 평균 11%~14%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광주시 수도급수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4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재정수지 악화,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개량을 위한 재원 부족 등을 사유로 수요요금 체계 및 요율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임 의원은 “생활물가 인상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자체가 수도 등 공공서비스 요금 인상을 검토, 추진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지적하고 “광주시 차원의 원가절감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광주시의 이번 수도요금 인상 시도가 지난 2008년 상수도 업무 일부를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면서 제시한 시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라는 점도 지적했다. 광주시는 2008년 보도자료를 통해 상수도업무 일부를 수자원공사로 위탁하며 수도요금을 20년간 동결하겠다는 대시민 홍보를 진행했고, 2008년 12월에 개회된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당시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수자원공사에 위탁준 이후에 절대 요금인상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임 의원은 “광주시는 2008년 말 수도 요금과 관련해 광주시민들과 엄중한 약속을 한 바 있다.”며 “광주시는 서민들의 물가 고통 완화와 광주시정의 시민 신뢰에 기반한 발전을 위해서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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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현장이 답이다” 김선교 전 의원 북콘서트 개최
    김선교 전 국회의원이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이 답“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김 전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여주 썬벨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저서인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장이 답이다‘ 저서에서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가 마치 샌드위치처럼 나라 안팎으로 고난을 겪고 있고, 북한의 미사일 및 핵 도발에 더해,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자원 외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각해져가고 있는데, 우린 두 마리 커다란 고래의 가운데 놓인 새우 같은 형국“이라고 밝히고 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제관계가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여가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분열이 더 심각해지면서 갈등이 속출하고 있고, 좌우 진영의 대립은 논리도 없고 계산도 없다. 한쪽이 뭔가 들고 나오면 다른 한쪽은 무조건 반대한다. 빈부격차는 점점 더 심해져가서, 분단의 장벽 이상으로 견고한 분리선을 사회에 긋고 있는 것 같다. 인구절벽은 미래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태어나서 한참 활동해야 할 연령층인 2030 세대 중에는 미래의 꿈을 접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 국정의 실마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김 전 의원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을 디디고 달려온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 지역 여주・양평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보고 대답하겠다”던 김 전 의원의 여주・양평을 위해 그린 청사진과 포부,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이번 북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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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임종성 대표발의, ‘사이버 학교폭력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사이버폭력 정의 신설 및 학교폭력의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위한 센터 설립 등 법적 근거 마련임 의원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대표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폭력 범위에 사이버폭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책이 미미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임 의원은 학교폭력 범주에 사이버폭력의 정의를 신설하고, 국가가 사이버 폭력 및 사이버 따돌림에 해당하는 촬영물, 음성물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에 대해 촬영물 삭제를 지원하는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가해 학생의 보복행위 금지 규정에도 사이버 폭력이 포함돼 2차 피해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피해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세부 대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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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임종성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턴키공사 발주, 광주~강남 10분대 실현 기대!”
    6일, 국가철도공단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2,3공구’에 대해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공사를 발주하면서 경기 광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수서역~경기광주역 19.4㎞ 구간에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총사업비 1조 157억 원을 투입해 2025년에 착공해 203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성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예타통과부터 예산확보에 이르기까지 기재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수도촌역 노선변경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수서까지 12분, 강릉까지 69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광주가 서울과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명실상부 수도권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광주의 새로운 철도시대를 위해 착공에서 완공까지 총력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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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소병훈 의원“광주시 현안사업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3억 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33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구)태전중앙교회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 원 ▲ 갈마터널(상행) 보수·보강 공사 8억 원 ▲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 20억 원이다. 태전중앙교회 앞은 태전지구 공동주택 입주 및 해당 지역의 통과 차량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이 심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태전동 일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도로(소로1-25호선)의 개설을 통하여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갈마터널은 광주–성남 경계의 주요 시설물로 장기 사용 및 누수, 균열 파손 등으로 2022년 하반기 정기점검 결과 C등급(보통)으로 판정되어 구조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남한산성 출토유물의 보존 및 종합적 연구를 위한 건축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50%까지 진행된 상태이지만, 최근 물가 상승 등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6월 19일 소병훈 의원은 경기도와 관련 추진현황을 점검,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편성을 요청하였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예정대로 10월에 준공될 수 있게 되었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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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대법원 판결에 따른 김선교 의원 입장문
    사랑하는 여주 · 양평 가족 여러분 !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 우선 ,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금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 저는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국회의원직은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 이마저도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깁니다 . 이로 인해 여주 · 양평의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 잠시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납니다 . 하지만 여주 · 양평을 사랑하는 제 마음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제 행보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변화도 없습니다 . 평범한 서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양평군의 말단 공직을 시작으로 , 세 번의 양평군수와 여주 · 양평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 제 인생을 관통하는 단어는 ‘ 도전 ’ 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저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 저의 고향 여주 · 양평과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주 · 양평의 모든 현안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 저를 아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끝까지 보답하는 김선교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국회의원 김선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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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실시간 정치,의정 기사

  • 광주시의회, 민생법안 발의 본회의통과
    광주시의회, 민생법안 발의 본회의 통과 광주시의회는 제203회 저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의원발의로 광주시 간접흡연피해방지조례, 광주시 도시농업활성화 지원 조례, 광주시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관리조례,광주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광주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금 지급 조례등 5건은 만장일치로 광주시의회대상 조례는 일부 개정하여 수정가결시켰다. 광주시 간접 흡연 피해방지 조례(유동철의원)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지정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주요내용은 금연구역 지정방법과 금연 구역표시, 흡연장소의 설치와 금연교육 및 홍보지원방안,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자에게 과태료 부과등을 명시하여 비흡연자를 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흡연으로 인한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킴으로서 시민의 건강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조례이며, 광주시 도시농업활성화 지원 조례(설애경 의원)는 도시농업활성화 지원을 통하여 광주시민에게 친환경적인 도시농업활동을 권장하고 살아있는 흙과 녹색 도시공간의 확보를 통하여 주민생활이 건강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하며,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생태도시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계획수립, 우수사례발굴 및 지원, 기술보급등의 교육 및 홍보등을 명시하고 있다. 광주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금 지급 조례(유동철 의원)는 광주시 지역안에서 야생동물에 의하여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보상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항이며, 주요내용은 피해보상, 피해신고 및 조사, 피해환산면적 및 피해액산정, 피해보상금 지급절차에 관한 사항등을 명시하고 있다. 광주시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관리조례(정희익 의원)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가로등 및 보안등을 설치하여 주민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민생치안 유지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사항이며, 주요내용은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기준, 설치우선 순위, 설치제한, 신청절차등을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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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3
  • 여주 이천 양평 광주시2012년도 본 예산안 최종 확정
    여주3,052억839만원 양평3,526억7,851만원 광주4,046억7,000만원 이천5,290억3,960만원재난안전·기업지원분야 대폭, 사회복지·보건의료·사회기금 등 소폭 그쳐여주 양평군 광주 이천시 2012년도 본 예산안 최종 확정 여주3,052억839만원양평3,526억7,851만원 광4,046억7,000만원이천5,290억3,960만원재난안전·기업지원분야 대폭, 사회복지·보건의료·사회기금 등 소폭 그쳐 2012년도 여주군,양평군,광주,이천시,본 예산안과 조례안 등이 각 시군 의회를 통과해 의결되어 사실상 확정 되었다. 양평군이 최저 인상폭을, 광주시가 최고 인상폭을 증액한 가운데 실과소 분야별 증감액도 대조를 보여 각 지자체의 상황에 따라 2012년도 새살림이 달라진다.여주군의경우 2012년도 예산액은 3,052억839만원으로 전년(291,357,131천만원)보다 130억841,259원 늘어난 4,75% 인상됐다. 분야별로는 산업 중소기업지원(300%)환경보호 대기,(200%) 상하수도 수질(67%), 유아및 초중교육(70%), 민원봉사(73%), 재난안전(78%) 등 비교적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또 지난 12월 1일부터 14일간 운영된 여주군의회 제181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2월 14일 폐회됐으며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여주군 행정기구설치 일부조례개정안’ 등 20건의 조례안 및 2011∼2015년도 여주군 중기지방재정계획, 군관리계획 결정 변경에 따른 의견청취, 풍수해종합계획안 심의 의결 답변 등을 가졌다.양평군의 경우 2012년도 예산액은 3,526억7,851만원으로 전년(340,780,299)대비 118억9800만원 늘어난 3,49% 인상됐다. 분야별로는 산업, 중소기업(에너지 및 자원개발)1,278%공공질서 및 안전(재난방지 민방위)부에서 378% 인상폭을 기록했고 환경보호일반(203%), 수자원(284%) 등이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광주시의 경우 2012년도 예산액은 4,046억7,000만원으로 전년(378,122,470)보다 260억5억4,700만원 늘어난 7,02% 인상됐다. 분야별로는 총무국(징수과)이 578%의 최고 인상폭을 기록했고 체육진흥(43%), 평생교육(43%), 환경보호(46%), 친수사업(45%), 의료지원(49%) 등은 고른 인상률을 보였다.이천시의회 통과안을 보면 15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가 요청한 예산 중 8억 8,460만원을 삭감한 5,290억 3,960만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3건 등을 의결했다. 지난 1일 개회한 제140회 이천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동안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3건의 조례안과 2012년도 예산안 그리고 201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하였다.2012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총 8억 8,460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편성 수정의결 하였고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는 제출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또 2012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3건, 이천 영어마을 민간위탁 동의안 등도 원안대로 의결하였다.이천시 분야별 증감률을 보면 도시개발(97%), 상하수도(84%), 교통사업(60%), 수질개선(68%)등은 인상폭이 대폭 증액됐으며 영세민 생활안전기금(7,28%),저소득주민자녀장학기금(0,59%), 노인복지기금(0,42%) 등 취약계층의 발전기금은 동결 및 소폭 상승에 그쳤다. 한편 4개시군의 살림이 3,49%~7,02%의 인상안을 발표한 가운데 “재난안전, 환경보호, 기업지원 등은 인상폭이 커진 반면”, “사회복지, 보건의료,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상대적으로 소폭 인상”에 그쳤다. 특히 기금운영규모면에서 저소득장학기금, 노인복지기금, 문화발전기금, 농촌지도자육성기금, 체육진흥기금 등은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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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가평군정 새해 이렇게 펼쳐진다.
    가평군정 새해 이렇게 펼쳐진다. 이진용 가평군수는 ″지역발전의 키워드인 에코피아-가평 비전을 조속히 실현해 군민이 안정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용 가평군수와 만나 새해계획을 들어봤다. □ 새해 군정운영 방향은? ■ 새해는 우리 군이 목표로 한 인구13만의 에코피아-가평시 건설의 명운이 달린 매우중요한 해다. 그동안 다져온 녹색자원과 상품을 부가가치화해 소득향상을 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군정의 활기를 되찾아 번영을 위한 큰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갈 것입니다. □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본다면 ? ■ 구제역과의 씨름으로 시작된 신묘년은 어렵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위기마저도 발전의 디딤돌로 삼아 성장 동력을 회복하며 기회를 만들어온 한해였습니다. 우리군은 올해 많은 것을 이뤄냈습니다. 지난 4월 인구 6만명을 넘어섰고 내년예산은 3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국을 대표하는 상품이 잣 하나에서 자라섬오토캠핑장,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가평-짚와이어, 아침고요수목원, 쁘디프랑스 마을 등 5곳이 늘어나 가평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관광객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결과 농촌진흥청이 전국15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력도를 조사한 결과 2위에 오르고 직장인이 찾고 싶어 하는 가을여행지 5위에 랭크되는 등 생태․레저․축제․체험․휴양지역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 모든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은 ? ■ 서을-춘천고속도로에 이어 경춘선복선전철개통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52억원을 들여 축제와 테마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앞당겨 나감으로서 일자리를 늘리고 소득향상도 꾀해 고용 없는 저성장시대를 뒷받침해 나갈것입니다. 고용 없이는 주민생활 안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 22억원을 들여 지역특성에 맞는 미니공단을 조성해 도시형 및 첨단업종기업을 유치해 100개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이와함께 자라섬재즈축제와씽씽겨울축제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농업과 자연환경, 체험, 휴양 등이 융합된 초록상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사계절 관광․휴양․레저․축제지역으로 위상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이클, MTB, 스포츠 피싱, 유소년축구대회등 전국규모의 대회를 개최하고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1,950개 일자리를 만들어 주름살을 걷어내며 지역경기를 부양할 계획입니다. □ 지난해 학생1인당 교육경비를 경기도내 31개 시․군중에서 세 번째로 많이 투자하는 등 교육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있는데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한 계획은 ? ■ 미래는 사람에 의해 좌우된다. 교육은 미래의 거울이자 희망이다. 경쟁과 배려를 양대 축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사업을 전개해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이뤄가겠습니다. 45억1천만원을 들여 공부방, 온라인교육방송 운영 등을 통해 공교육을 활성화함으로서 사교육비를 줄여나가고 도서관, 체육관 건립에도 지원 폭을 넓혀 쾌적한 면학분위기를 제공해 학습능력 향상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창의창조성을 지닌 향토인재육성에도 17억원을 투입하고 평생학습에도 10억원을 들여 군민 누구나 지식과 능력을 함양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 자주언론에 노출돼 가평의 가치가 높아 감을 느낄 수 있다. 매력 있는 친환경도시를 위한 노력은? ■ 우리 가평군은 지난해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로부터 저탄소 녹색성장도시의 모델인 생생도시(EcoRich City)로 선정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매력있는 친환경도시로 인증 받은바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가평은 태양광열 모듈판넬이 건물지붕마다 숲을 이루고 거리에는 전기자동차가 오가며 아름다운 자연과 녹색상품을 찾는 관광객이 넘쳐나는 풍요롭고 건강한 에코피아-가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를위해 83억원을 들여 조종천.미원천 등을 이․치수 기능과 생태․문화․관광이 공존하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체험․학습․생태․휴양을 위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과 등산로정비 등에 112억을 투자, 산림생태관광수용성 확대를 꾀할 것입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보급과 도시가스공급에도 96억원을 투입, 에너지자립도 향상을 꾀하며 주민의 가처분소득을 높여나감으로서 주민의 경제적․정신적 부담을 낮춰 가겠습니다. 이밖에도 북한강 수변문화체험단지, 강변와인밸리사업 등 가평만이 가질 수 있는 녹색인프라를 확충해 품격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친환경도시를 이뤄갈 것입니다. □ 경기침체와 물가불안으로 주민생활이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은? ■ 이럴 때 일수록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소외계층을 넘어 보다 넓은 계층에게 맞춤형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보편적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결식아동의 생활안정과 자활을 위해 207억원,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과 일자리 확대 및 쾌적한 공간조성을 위해 197억원을 지원해 따뜻한 온기가 스며들도록 힘쓰겠습니다. 이와함께 아이를 기르는 것은 전체사회의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양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사업도 꾸준히 지원하는 보육 및 여성정책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복지 관련 예산의 대부분이 국·도비와 군비의 매칭 사업이다. 복지예산이 매년 증가해 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지는 일부 계층에 대한 수혜로 바라 볼 사항이 아닙니다. 사회적 통합과 화합, 경제 순환적이고 우리가 사회적 책임을 하는 출발점에서 봐야합니다. 앞으로 맞춤복지정책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향상시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높여나겠습니다. □ 미국과의 FTA발효로 농업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농업경쟁력 확보 및 균형개발을 위한 대비책은 ? ■ 우리는 농업이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친환경농업이 살길이라는데 농민과 뜻을 같이하고 2008년부터 무농약 유기농법 보급을 활성화하고 장려해 3,725ha의 경지면적중 717ha가 친환경인증을 받았습니다. 새해에도 98억원 들여 친환경 유기농축산물의 생산과 인증, 유통지원 등의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6년까지 유기농 10%, 무농약 30%를 달성해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낼 계획입니다. 또한 상천농촌테마공원조성과 묵안권역․포도향권역 종합개발사업에 내실을 기함은 물론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추가로 조성해 농업과 환경자산이 융합돼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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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이천시, 친절도 향상을 위한 C․S강사 초청 교육
    이천시, 친절도 향상을 위한 C․S강사 초청 교육 2011년 마무리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계기 마련 자치행정국 전 직원들의 고객만족도 향상 마음가짐을 새롭게 이천시는 자치행정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1년을 마무리하고 2012년 친절 민원서비스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고객만족도 향상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민원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서비스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대의 변화에 따른 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 이해, 사례를 통한 최근 고객의 기대욕구 분석, 그리고 살아있는 감동서비스를 위한 공직자의 자세 등을 대한지적공사 지적연수원의 장정아 C․S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교육에 앞서 김종춘 자치행정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친절서비스는 이 시대의 트렌드이며 민원인뿐 아니라 공무원 자신도 행복하게 근무하기 위해 친절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천시의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친절서비스맨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에 임하는 자치행정국 소속 공무원들의 교육에 임하는 자세가 어느 교육보다 진지하고 열성적이어서 2012년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시정방침 ‘소통하는 섬김행정’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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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제19대국회의원 4.11총선 대 장정 돌입,
    13일 예비후보등록 시발점으로 선거전 양상여주,이천 선거구 분할 오리무중 속 혼선우려 2012년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지역별 선거 관리위원회에서 예비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비로소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대장정에 돌입 하고 내년3월22-23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최종적으로 끝마치고 3월29일에서 4월10일 법정 선거운동기간에 의해 4,11승자와 패자 결정을 끝으로 선거의 막을 내린다. 하지만 법정 선거구 분할의 요인을 충족한 여주,이천의 선거구 분할이 확정되지 않은 오리무중 상태에서 여주 이천 지역 후보자들이 확실한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 분구와 통합 선거구를 놓고 조심스레 출마와 선거운동 향방을 저울질 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선거구 분구냐 통합 선거구 체제의 국회 결정이냐에 따라 지역의 확실한 후보자들의 윤곽이 들어날 전망 이어서 자천타천으로 후보자 군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난립양상을 띠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지난 서울시장 선거전에서 선관위를 집중 공격한 중진의원 보좌관이 디도스 악재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 형인 6선의원 이상득 의원 보좌관마저 비리에 연루되면서 이의원이 4.11총선 불출마를 선언 하고 박근혜 개혁과 신당 창당의 갈림길에서 연일 보도되는 비리로 곤혹을 치루고 있어 공천권이 당락을 좌우하는 여주이천 양평가평 광주시 예상 후보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형상이다. 더욱이 시민통합당 한국노총 시민사회 민주진보시민진영과 야권 통합을 놓고 제1야당인 민주당 역시 찬성파 반대파와 갈등이 악화 되면서 1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임시정국 전당대회를 열고 통합(합당) 결의 안건을 가결했으나 대의원 정족수 논란에 휩싸이면서 발표가 연기 되는 내홍을 겪으면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현상이 드러나 그 어느 총선 때 보다 후보자들에게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 되고 있어 향후 여당 야당의 결절에 따라 지역 총선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2012년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 일정을 살펴보면 지난12월3일까지 선거비용제한액 공고 통지와 에비후보자홍보물 발송수량 공고를 마쳤고 예비후보자등록을 오는12월13일부터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고 에비후보자 신분으로 법 제60조3의 규정에 따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입후보 제한직(공직)은 내년1월12일까지 사직을 해야 한다. 2012년 3월 22일-23일 기탁금1,500만원과 함께 후보자등록을 신청하고 선거 벽보 및 부재자용 선거공보를 3월30일까지 매세대용 선거공보를 4월2일까지 제출하게 된다.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한 후보자는 3월29일부터 4월10일까지 법정선거운동 기간내에 선거 운동을 하고 4월11일 투표와 개표로 당락을 결정하고 4월23일까지 선거비용 보전 청구을 해야 한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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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1
  • 이범관의원과 정치권은 이천.여주 분구에 적극 나서라
    이범관의원과 정치권은 이천.여주 분구에 적극 나서라, 오문식도의원 도와주지 않은게 무엇이냐 반박, 김진표 민주당원내대표 발언, 진의여부에 촉각, 내년 19대 총선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여주, 이천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분구를 희망하는 이천 시민단체가 배수진을 치고 막바지 분구에 열을 올리며 소극적 자세에 임하고 있는 여,야정치권에 쓴소리를 내볕었다. 7일 오전 11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추진위원회(상임의장 윤동선·이하 추진위)가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처하고 이천·여주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등 여, 야정치인들의 입장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분구추진위원, 정당관계자, 지역언론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동선 분구추진위 상임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이천·여주 선거구 분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의 발언에 경인일보, 중부일보의 언론보도로 인해 시민들이 동요하고 있다. 따라서 이범관의원 등 지역 시.도 정치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 추진위는 또 그동안 수많은 노력을 통해 충분히 이천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만큼 민간인 신분으로는 분구를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제는 이범관국회의원, 여,야지도부 정치인등 정치권이 나서서 입장표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주사위는 현역의원인 이범관의원의 적극적인 의지에 달려있다는 풀이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한나라당 이범관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그리고 민주당 관계자와 지역을 이끌고 있는 정치인들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3일 전까지 국회 정개특위 위원들 20명의 면담과 국회 정론관에서 대국회 성명서를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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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경기도 장기 기증장려에 관한 조례”전부개정
    인체조직 기증 참여분위기 조성위해 “경기도 장기 기증장려에 관한 조례”전부개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배수문 의원(민주, 과천 2)이 발의하고 김광선 의원 등 22명의 의원이 찬성 서명하여 제출된 “경기도 장기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여 2011. 12. 16일 본회의에 상정 처리 될 예정이다 동 조례는 그동안 장기 기증에 대하여는 필요성과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나, 기증 효과가 뛰어난 인체조직 기증에 대하여는 사회적 인지도가 부족하여 활성화되지 않는 것에 착안하여 기존의 「경기도 장기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에 인체조직 기증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인체조직 기증을 장려하고 활성화하는 「경기도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로 개정한다고 밝혔다 조례에서 도지사는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증희망자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기증을 활성화 하는 한편, 장기 기증 희망 의사 접수를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등록기관 및 접수창구를 운영하도록 하고, 장기기증자 등에게는 도 운영 의료기관의 의료비 감면 등 예우 및 지원을 통해 장기 및 인체조칙 기증을 장려하고 활성화 하도록 사회적 여건 조성에 이바지함과 아울러 기증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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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경기도 환경기본조례 일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 환경기본조례 일부 개정안 상임위 통과, 미세먼지 집중관리지역 지정 및 옥상녹화 권장 조항 신설 미세먼지 집중관리지역 지정 및 옥상녹화 권장 조항을 신설하는 경기도 환경기본조례 일부 개정안이(이재준 발의) 지난 17일 도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 도지사 및 시장 군수는 도심지 도로변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고 이를 관보에 게재하며 지정, 변경 등의 경우 도지사와 협의토록 함과 동시에 연간 2회 이상 미세먼지 측정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중앙차로제 실시 구간 및 교통량이 많은 시내 구간 등은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년 2회 이상 미세먼지를 측정하느니만큼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집진기 설치 등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추측된다. 지구온난화 및 열섬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건축물에 옥상 녹화를 권장하며 실질적인 옥상 녹화를 위해 다년생 초본류 및 수목으로 녹화하도록 규정하고 시장, 군수는 건축물 인허가 시 이를 반영토록 권장하게 하였으며 기존 건축물 옥상녹화의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본격적인 탄소배출권거래제 시행을 사전에 대비하고 도심지 대기질오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부족한 도심지 녹지 공간 확충이라는 경기도 환경정책을 의지를 가지고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민주당 경기도의원 이 재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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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경기도의회 대표 월간지‘경기도의회소식’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대표 월간지‘경기도의회소식’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경기도의회(의장 허재안)가 발행하는 의정 홍보지 ‘경기도의회소식’이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 주관으로 11월 2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소식’은 외부유관단체장 부문 대상(한국기자협회장상)을 받았다. 이번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경기도의회소식’은 경기도의회 대표 홍보지로서 경기도의회 소식과 도의원 의정활동 사항을 효과적이고 상세하게 제공함은 물론 도의원과 도민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의회소식’은 1992년 창간해 현재 157호까지 발행하고 있다. 허재안 의장은 “창간된 지 올해로 20년을 맞는 ‘경기도의회소식’은 통리장‧주민자치위원 등 여론형성층, 경기도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의 민원실과 구독을 희망하는 독자들에게 무료로 발송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을 많은 도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알찬 내용을 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복건복지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언론재단 등이 후원한다. 한편 경기도의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계간지 「글로벌의정」은 지난해 12월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외부유관단체장 부문 대상을 받았다.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외에서 발행되는 공․사기업,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기관․단체 등의 인쇄사보, 전자사보, 홍보물, 영상물 등 커뮤니케이션 우수 제작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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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30
  • 광주시 의회, ‘장형옥 시의원, 민주당 떠나라?’ 장 의원 “그 이유가 뭐냐?”
    결국 경기도당위원으로 주사위 넘어가 광주시의회 끝없는 갈등과 내홍, 연일 바람 잘날 없는 광주시의회(의장 이성규)가 이번에는 민주당 장형옥의원의 출당문제로 또 한차례의 내홍을 격고있다. 지난 14일 민주당 광주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훈)는 운영위원회를 소집하고 장형옥의원(민주당)의 출당을 결의했다. 이는 이성규의장, 이현철, 설애경 의원이 지역위에 제안했던 문제(?)를 놓고 논의한 결과 장의원 퇴출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날 열린 운영위원회에는 시ㆍ도의원을 포함해 10여 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출당을 종용했고 출당을 시키자는데 대세가 기울였다. 파행의회를 자초하게 된 배경에 대한 구체적인 실증도 없이 출당조치에 합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지역위 한 관계자는 “장 의원에게 일련의 사태에 대한 입장을 지역위에 나와 밝혀달라고 요청했으나 출석하지 않고 소명자료도 제출하지 않아 결국 출당이라는 조치가 내려졌다는 것이다. 이어 장의원은 “회의록 등 의회에서 진행된 일련의 내용들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문제를 갖고 덮어놓고 사과 운운하는가 하면 출당조치까지 취해야 할 이유가 나로서는 매우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의회 장형옥 의원에 대한 출당 문제가 광주 지역협의회에 손을 떠나 민주당 경기도당 손으로 넘어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면서 내부 회의의 특정 사안을 놓고 견해차라는 이유로 동료의원간 모욕으로까지 확대 해석된 장의원 사건이 어떻게 매듭 지워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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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정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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