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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성 의원 “광주시, 시민과의 수도 요금 동결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임종성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광주시의 수도 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광주시 차원에서 원가절감 노력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수도 요금을 평균 11%~14%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광주시 수도급수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4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재정수지 악화,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개량을 위한 재원 부족 등을 사유로 수요요금 체계 및 요율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임 의원은 “생활물가 인상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자체가 수도 등 공공서비스 요금 인상을 검토, 추진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지적하고 “광주시 차원의 원가절감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광주시의 이번 수도요금 인상 시도가 지난 2008년 상수도 업무 일부를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면서 제시한 시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라는 점도 지적했다. 광주시는 2008년 보도자료를 통해 상수도업무 일부를 수자원공사로 위탁하며 수도요금을 20년간 동결하겠다는 대시민 홍보를 진행했고, 2008년 12월에 개회된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당시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수자원공사에 위탁준 이후에 절대 요금인상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임 의원은 “광주시는 2008년 말 수도 요금과 관련해 광주시민들과 엄중한 약속을 한 바 있다.”며 “광주시는 서민들의 물가 고통 완화와 광주시정의 시민 신뢰에 기반한 발전을 위해서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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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현장이 답이다” 김선교 전 의원 북콘서트 개최
    김선교 전 국회의원이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이 답“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김 전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여주 썬벨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저서인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장이 답이다‘ 저서에서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가 마치 샌드위치처럼 나라 안팎으로 고난을 겪고 있고, 북한의 미사일 및 핵 도발에 더해,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자원 외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각해져가고 있는데, 우린 두 마리 커다란 고래의 가운데 놓인 새우 같은 형국“이라고 밝히고 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제관계가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여가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분열이 더 심각해지면서 갈등이 속출하고 있고, 좌우 진영의 대립은 논리도 없고 계산도 없다. 한쪽이 뭔가 들고 나오면 다른 한쪽은 무조건 반대한다. 빈부격차는 점점 더 심해져가서, 분단의 장벽 이상으로 견고한 분리선을 사회에 긋고 있는 것 같다. 인구절벽은 미래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태어나서 한참 활동해야 할 연령층인 2030 세대 중에는 미래의 꿈을 접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 국정의 실마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김 전 의원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을 디디고 달려온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 지역 여주・양평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보고 대답하겠다”던 김 전 의원의 여주・양평을 위해 그린 청사진과 포부,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이번 북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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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임종성 대표발의, ‘사이버 학교폭력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사이버폭력 정의 신설 및 학교폭력의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위한 센터 설립 등 법적 근거 마련임 의원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대표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폭력 범위에 사이버폭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책이 미미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임 의원은 학교폭력 범주에 사이버폭력의 정의를 신설하고, 국가가 사이버 폭력 및 사이버 따돌림에 해당하는 촬영물, 음성물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에 대해 촬영물 삭제를 지원하는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가해 학생의 보복행위 금지 규정에도 사이버 폭력이 포함돼 2차 피해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피해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세부 대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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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임종성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턴키공사 발주, 광주~강남 10분대 실현 기대!”
    6일, 국가철도공단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2,3공구’에 대해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공사를 발주하면서 경기 광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수서역~경기광주역 19.4㎞ 구간에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총사업비 1조 157억 원을 투입해 2025년에 착공해 203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성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예타통과부터 예산확보에 이르기까지 기재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수도촌역 노선변경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수서까지 12분, 강릉까지 69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광주가 서울과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명실상부 수도권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광주의 새로운 철도시대를 위해 착공에서 완공까지 총력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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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소병훈 의원“광주시 현안사업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3억 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33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구)태전중앙교회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 원 ▲ 갈마터널(상행) 보수·보강 공사 8억 원 ▲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 20억 원이다. 태전중앙교회 앞은 태전지구 공동주택 입주 및 해당 지역의 통과 차량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이 심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태전동 일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도로(소로1-25호선)의 개설을 통하여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갈마터널은 광주–성남 경계의 주요 시설물로 장기 사용 및 누수, 균열 파손 등으로 2022년 하반기 정기점검 결과 C등급(보통)으로 판정되어 구조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남한산성 출토유물의 보존 및 종합적 연구를 위한 건축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50%까지 진행된 상태이지만, 최근 물가 상승 등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6월 19일 소병훈 의원은 경기도와 관련 추진현황을 점검,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편성을 요청하였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예정대로 10월에 준공될 수 있게 되었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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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대법원 판결에 따른 김선교 의원 입장문
    사랑하는 여주 · 양평 가족 여러분 !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 우선 ,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금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 저는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국회의원직은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 이마저도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깁니다 . 이로 인해 여주 · 양평의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 잠시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납니다 . 하지만 여주 · 양평을 사랑하는 제 마음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제 행보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변화도 없습니다 . 평범한 서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양평군의 말단 공직을 시작으로 , 세 번의 양평군수와 여주 · 양평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 제 인생을 관통하는 단어는 ‘ 도전 ’ 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저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 저의 고향 여주 · 양평과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주 · 양평의 모든 현안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 저를 아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끝까지 보답하는 김선교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국회의원 김선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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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실시간 정치,의정 기사

  • 19대 국회의원총선 사상 초유 사태 예견
    19대 국회의원총선 사상 초유 사태 예견정개특위 여야 밥그릇 싸움 이천 여주 희생 될 판민주통합당 강세 속 공천신청 마감 새누리당 연기제19대 국회의원 총선을 59일 남겨 둔 시점에서 여 야 정치개혁 특별위원회가 제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되어 아귀다툼을 하면서 진로도 선정하지 못한 채 공전만 하면서 선관위의 9일까지 확정 요청마져 저버린 채 속수무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비난여론 날이 갈수록 팽배해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정치 현실 속에서 당명을 갈아치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제19대 국회의원 총선 공천신청을 새누리당이 지난6일부터 10일까지 공모기간으로 정했으나 630명 공모자에 끝나 결국15일까지 연장하는 초유사태가 발생하였고 민주통합당은 9일부터10일까지 공천신청을 공모한 결과 전국713명이 공모 2.91대 1의 경쟁률이다 특히 정개특위의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 사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입후보 예정자들도 혼란스러울 것이며 더욱이 해당 지역에 속해 있는 이천 여주 양평 선거구 후보자들 역시 좌불안석으로 국회 본회의가 예정돼 있는 오는 16일 선거구 획정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의결되면 여야는 조정된 지역구를 대상으로 후보자를 재공모해야 하고, 일부 예비후보들은 새 선거구에 다시 등록해야 할 처지다.새누리당은 경기 파주와 강원 원주를 분구하고, 세종시를 단독 지역구로 신설하는 대신 비례대표 3석을 줄이자는 입장이다.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이 제시한 3개 지역구 신설 외에 경기 용인 기흥에도 선거구를 새로 만들고, 영남 3곳과 호남 1곳을 줄이는 안을 고수하고 있다. 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지난해 11월 정개특위에 제출한 ‘8곳 분구, 5곳 통폐합’ 안과 거리가 먼 방안들이다. 새누리당은 선거구 획정위의 ‘5곳 통폐합’을 거부하고 있고,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강세인 영남에서 3곳을 없애자고 주장한다. 여야가 잇속을 챙기느라 혈안인 것이다.더욱이 현재까지 정개특위에서 정작 공식적으로 이천 여주 양평 가평 선거구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는 점에서 향후 정개특위 결정과 16일 국회 본회의 의결에 따라 선거구 운명이 좌우될 처지에 놓여 있다. 한편 공천신청을 10일 마감한 민주 통합당 광주시 신청자는 김영일(64.MBC 뉴스 앵커) 성수희(47.노무현정부 산업자원부 장관정책보좌관) 소병훈(58.광주시 지역위원장) 임종성(47.민주당 중앙위원) 최석민(63.광주시장 후보) 이천시는홍헌표(57.이천여주지역위원장) 김문환(47.sbs기자) 희영(55.경기도의원)신철희(40.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 이규화(51.여.경기도의원후보) 양평 가평선거구 김덕수(50.양평군의원) 김봉현(41.양평가평지역위원장)등이 공천을 신청을 하였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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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14
  • 이규택 전 친박연대 대표새누리당 공천 신청
    이규택 전 친박연대 대표새누리당 공천 신청 이천 여주에 마지막 봉사 디딤돌 위해 도전 전 친박연대 대표 4선국회의원을 역임한 이규택예비 후보가 새누리당(전 한나라당)에 전격 제19대 국회의원총선 공천 신청을 지난9일 새누리당에 신청을 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공천을 접수한 이규택 전,친박연대 대표는 이천 여주에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갖고 지난 17대 이천 여주 국회의원시절 40만명의 인구에 무모한 행동이라는 지탄을 받으면서 중앙정치 무대에서 복선전철을 유치했던 저력과 관록을 살려 자신의 모든 희생을 다 받쳐 자신이 유치한 복선 전철 조기 완공 시키고 일자리창출 시민복지향상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선망의 도시로 발전시켜 질 높은 시민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신념과 소신으로 새누리당의 공천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한나라당이 국민의 신뢰와 원칙을 무시한 채 당리당략의 소용돌이 속에서 표류하면서 사상최고의 위기를 맡고 급기야 비상대책 박근혜위원장 체제로 탈바꿈 개혁과 쇄신을 목표로 당명을 새누리당 으로 재창당 한다는 각오로 환골탈퇴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지난18대 불공정 공천의 재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새누리당 정채성수호와 소통의 의회정치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사실상 복당을 추진하였고 이천 여주 지역 주민 후손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받는 정치인으로 남겠다는 굳은 의지를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이천여주 19대 국회의원을 공천을 신청한 이규택 전 친박연대 대표는 여주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1986년 민추협협력국장으로 정계에 입문 제14대15대16대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민주당대변인 한나라당홍보위원장 원내총무 최고위원 경기도당위원장 국가수호비상대책위원장 대선박근혜경선캠프 조직직능 총괄위원장 농림수산위원회 간사장 농어촌의정회회장 상명대학교 석좌교수 국회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대표 세계한인상공인 총연합회부이사장 (친박)미래연합대표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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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11
  • 이천문화원과 악연 국회의원 또 막말 파문
    이천문화원과 악연 국회의원 또 막말 파문이천 여주 지역구 현직 국회의원 대보름행사 찬물시민 문화원 회원들 우롱하는 권위적인 행태 비난<자료사진 설명>이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관계자들이 이범관 의원의 일본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천문화원(원장 조명호)에서 주최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가 지난5일 이천시 설봉공원 동문광장에서 시민 회원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 중 이천 여주한나라당 소속 현 이범관 의원은 행사진행에 불만을 품고 막말 욕설을 해 이천문화원 비하와 무시한다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천문화원은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보존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2012 임진년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동참한 가운데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주최했다.그러나 이날 3시경에 행사장에 찾은 이의원이 행사진행자를 통해 시민들을 위해 인사말을 해야겠다는 뜻을 전해들은 조문화원장이 제19대국회의원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며 타 예비 후보들도 대부분 참석한 자리이고 행사진행일정에도 없어 정중히 거절 하면서 아직 행사 시작 전이니까 시작하면 기회를 드리겠다고 하자 이에 이의원이 현직국회의원 알기를 우습게 보는 저xx는 뭐 하는 xx냐 내가 현직 국회의원인데 건방지게 뒷짐 진 채 위 아래로 훝어 보는 싸가지 없는 행동을 하느냐?며 큰소리를 쳐 주변의 참석인사들을 당황하게 하며 눈총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막말 욕설 파장 이후 결국 행사진행예정에 없던 인사말을 30여초에 끝내고 행사장을 곧 바로 떠나간 것으로 알려 졌다.이러한 이의원의 막말소동이 소문에 꼬리를 물고 시민들에게 일파만파로 알려 지면서 이의원과 이천문화원은 악연이라며 지난 2010년11월 오층석탑 반환을 위한 심포니엄을 이천문화원(전 이상구 원장)이 주관 각계각층 사회 기관단체장들과 일본을 방문시 “만약 오층석탑이 이천에 있었더라면 한국전쟁 때 유실 될 수도 있었다 일본이 이를 잘 보관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는 망언을 하였다.또한 이날 심포니언 행사를 주관한 이상구 문화원장이 베푸는 만찬에 참석하여 이천시의회의장을 참석시키지 않았다는 구실을 내세워 너 이상구 야xxxxx 이xxx야 xxx놈아 x새끼등 갖은 욕설의 막말과 함께 횡포를 부린 사실이 귀국한 후 알려지면서 급기야 이천 사회기관단체들이 집단 시위반발하면서 이의원이 공식 사과를 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이에 행사에 참여했던 시민 이모씨(상업 54세 이천시 중리동)는 국회의원으로서 권위주의 망상에 구태의연한 작태이며 도저히 상식 밖의 일이라고 하면서 이는 이천 시민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고 강한 불만을 토로하면서 분개 하였다.한편 이의원을 수행했던 신모 보좌관은 모신문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일정이 바쁜 사정상 국회의원이 먼저 인사말을 통해 덕담을 하려고 행사관계자에게 요청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최 측의 진행과정상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욕설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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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9
  • “사업장 체납보험료 일소기간” 운영 안내
    - “사업장 체납보험료 일소기간” 운영 안내 - □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에서는 2011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4대 보험 통합 징수업무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체납보험료 일소기간』을 설정 운영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제도의 조기안정 및 성실납부 사업장과의 형평성 확보 취지를 이해하시어 동 기간내에 체납보험료의 납부를 당부 드립니다. □ 일소기간 안내 ○4대 사회보험 : 건강보험료, 국민연금보험료,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 ○독려대상 : 4대보험 적용사업장의 체납보험료 ○독려기간 : 2012.01.11 ~ 2012.04.10.(3개월간) ○독려방법 : 사업장별 관할지사에서 직접 현장방문 또는 전화를 통한 납부독려 ○독려 후 미납사업장 : 예금채권(1~2금융권), 재산, 자동차 등 압류 ․ 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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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7
  • 물건너간 이천 여주분할오리무중
    물건너 간 이천 여주 선거구 분할 오리무중 정개특위 여야 의원들 제몫 챙기기에 급급 뒷전 양평 가평 여주 통합선거구 소문 주민들 전전긍긍 제19대 4.11 총선 여주 이천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을 추진하기 위해 이천시 기관 사회 단체장들과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섰지만 결국 중앙정치 무대에서 힘의 논리에 몰려 선거구 획정 위원회의 권고안은 아예 무시 된 채 여야의 제 밥그릇 챙기기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추태에 안건상정조차 못한 채 백지화 되어 여주 이천통합선거구 체제에서 선거를 치러지게 될 전망이다. 이로서 현재 분구를 예상하고 자의반 타의반 우후죽순처럼 예비후보를 등록 난립 양상을 띠고 있는 여주 이천의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에 제동이 걸리면서 통합선거구체제에서의 정당 공천의 향방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작용할 것이며 진정한 후보자들의 거취가 결정 될 것이라는 예측이 무성하다. 그동안 이천시에서는 여주 이천선거구 분할추진위원회(위원장 윤동선)를 구성하여 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대적인 서명운동과 함께 국회 앞 1인 시위를 가지며 선거구 분할에 대한 이천시민들의 열망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지난해 11월 선거구 획정 위원회는 인구상한선을 넘는 7곳(경기 파주, 경기 여주·이천, 수원 권선, 용인 기흥, 용인 수지, 강원 원주, 충남 천안을)과 하한선을 넘는 1개 선거구(부산 기장군)을 분구하고 상한선에 미달되는 5곳(서울 성동 갑·을, 부산 남·갑을, 전남 여수 갑·을, 서울 노원 갑·을·병, 대구 달서 갑·을·병)을 통폐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권고안을 제시했었다. 하지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정개특위)는 간사인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과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은 수차례 논의를 거쳐으나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지난달 31일 오전 11시부터 비공개회의를 열고 선거구획정을 위한 물밑 도출을 시도했지만 국민여론이 여야 제몫 챙기기 식 밀실 야합이라는 비난과 항의가 잇따르자 결국 합의하지 못하고 2월 국회로 넘어가면서 이지역의 예비 후보자와 현직의원 주민들은 갈피를 못 잡고 갈팡질팡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정개특위의 제몫 챙기기 식 협상 속에서 갖가지 억측과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일부에서는 여주 양평 가평 선거구로 통합하고 이천시 선거구를 단일화 한다는 내용의 소식이 지역에 전파되면서 사건 진위 파악을 위한 물밑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으며 소문의 진원지에 온통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이천 여주 양평 가평 주민들과 정치권의 현주소이다. 이러한 사태추이에 예의 주시하던 현직 국회의원 신분인 한나라당 정병국(양평가평)·이범관(이천여주)·이은재(비례)·이춘식(비례)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선거구획정 논의에 대해 “국민을 외면한 밀실야합으로 게리맨더링이 자행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특정지역 기득권보호, 나눠먹기 식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고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 하였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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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정
    2012-02-02
  •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문답풀이』연재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문답풀이』연재 이천시 선관위는 주기적인 선거정보 제공을 통한 유권자의 관심 및 투표참여 유도하고 선거문화의 올바른 이해 및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하기 위해 2012년 2월 ~ 4월 (주 1회, 총 11회 ) 정치관계법 및 주요 사례 위주 문제풀이를 연제한다. 회 차(일자) 내 용 1회(2. 1.) 선거일 /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2회(2. 8.) 선거일 60일전 금지행위 / 재외선거 3회(2.15.) 공직선거법 개정사항 / 유권자의 날 4회(2.22.) 선거콜센터 1390 / SNS 선거운동 5회(2.29.) 국회의원선거구 획정 6회(3. 7.) 선거비용 제한액 / 선거정보시스템 7회(3.14.) 후보자 등록 / 부재자 신고 8회(3.21.) 매니페스토 9회(3.28.) 선거인명부 및 열람 방법 10회(4. 4.) 부재자 투표 11회(4.11.) 투표지참물 및 투표시간 제19대국회의원선거 문답풀이(제1회) 󰃅 제19대 국회의원선거는 언제 실시되며, 당선자의 임기는 어떻게 되나요? 󰂼 제19대 국회의원선거는 오는 4월 11일 수요일에 실시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선거권자는 후보자(지역구국회의원)와 정당(비례대표국회의원)에 각각 한 표씩 1인이 2표를 행사하게 되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자는 금년 5월 30일부터 4년간의 임기가 개시됩니다.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비례대표 제외)은 선거일전 120일인 지난 2011년 12월 13일부터 해당 선거구위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선거운동방법으로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으로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여 간판․현판 또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위, 자신의 성명․사진․전화번호․학력(정규학력과 이에 준하는 외국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력)․경력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 전자우편을 이용하여 문자․음성․화상 또는 동영상 기타의 정보를 전송하는 행위, 선거구안의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에서 홍보물을 우편 발송하는 행위, 어깨띠 또는 예비 후보자임을 나타내는 표지물을 착용하는 행위, 전화를 이용하여 송․수화자간 직접 통화하는 방식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 문자(문자 외의 음성․ 화상․동영상 등은 제외) 메시지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정보를 전송하는 행위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예비후보자의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선거사무장 등은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경우)은 예비후보자의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2-01-31
  • 열기내뿜는 4.11총선경쟁후끈
    광주 민주통합당5명등록 치열 외3명 각축전 펼쳐양평가평 5명 후보 선거구오리무중 여주,이천8명한나라당과 민주 통합당을 비롯 중앙당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제19대 국회의원 4.11총선 예비후보 등록 이후 광주시 양평,가평 여주,이천 후보자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면서 한층 더 공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한나라당이 연일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현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는 현역 의원들이 의정 보고회를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불이 붙는 양상이다.특히 광주시의 경우 지난18대 총선에서 3표차로 민주당이 낙선을 한 지역구로서 5명의 통합민주당으로 등록 치열한 경합이 이루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현역 정진섭(52년 59세) 의원과 출판기념회로 출사표를 던진 구효서(56년 55세) 전시의원 지난11일자로 공직사퇴서를 낸 김환희 전 새마을지회장이 금명간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3파전이 공천 경쟁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통합민주당 예비후보를 등록한 (현)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현) 민주당 광주시 지역위원장인 소병훈(54년 57세) (전)산업자원부장관 정책보좌관(현)시민정치행동'내가꿈꾸는 나라'운영위원 성수희(65년생 46세) 전)MBC앵커(전)BBS불교방송사장 김영일(48년 63세) 전)경기도의회 도시행정위원장(전)민주당 중앙위원 임종성(65년 46세) 전)충북경찰청장 (전)경찰종합학교 학교장 최석민(49년 63세) 5명이 등록 치열한 공천 경쟁을 펼치고 있다.통합진보당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한 (현)꽃보리광주푸른학교 대표 (전)친환경무상급식지원조례 대표 주민발의 김수영(70년 42세) 무소속 (전)광주권투체육관운영 (현)구두닦이 박일등(64년 47세)씨가 등록 활발한 득표전을 펼치고 있다.양평,가평에는 한나라당 3선의원에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 한 정병국(58년 53세) 의원이 의정 보고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합류 하였고 제16대 비례 국회의원를 역임 한국스포츠산업기술포럼회장을 맡고 있는 이만재(52년 59세) 현)한국미래전략연구회 회장 (현)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상임위원인 마해군(65년 47세) 예비 등록을 한 상태이며 양평군 군의원을 사퇴하고 민주통합당으로 예비등록한 김덕수(62년 47세) 무소속 (현)가평축구연합회 북면축구회장에 재직중인 정주석(67년 44세) 예비등록을 하여 총4명이 경쟁을 하고 있다.여주,이천 지역구는 선거구 분할이 미지수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사태 추이를 예의 주시하며 한나라당 이천 당원협의회수석부위원장이며 3선 이천시장을 역임한 유승우(48년 63세)전 시장이 예비후보를 등록 하였고 (현)단국대학교 평생학습연구소 소장 (현)대학강사로 재직중인 박연하(56년 55세)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한 이범관의원(43년 68세) 총3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민주통합당은 (전)이천시 향토협의회 회장 (현)민주당중앙당 친환경농업특별위원장인 홍헌표(55년 56세) 위원장이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하였고 (전) sbs기자 (현)극동대학교 겸임교수인 김문환(65년 47세) (현)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신철희(72년 39세) 3명이 등록하였다.통합진보당으로는 (전)이천시청 고문변호사(현)통합진보당 이천시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엄태준(63년 48세) 단독 출사표를 냈고 (전)4선 국회의원 (현)미래연합 대표인 이규택(42년 69세) 무소속 (전)한국세무사회 부회장(현)국제와이즈멘 중부지구 경기동지방 총재인 원경희(55년 56세) 8명의 후보 윤곽이 드러난 상태에서 선거구 분할 향방에 따라 후보자군의 향방이 나타 날 전망이다. 박상호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12-01-30
  • 열기내뿜는 4.11총선후보자들경쟁후끈
    광주 민주통합당 5명등록 치열 외3명 각축전 펼쳐 양평가평 5명 후보 선거구오리무중 여주,이천8명한나라당과 민주 통합당을 비롯 중앙당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제19대 국회의원 4.11총선 예비후보 등록 이후 광주시 양평,가평 여주,이천 후보자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면서 한층 더 공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나라당이 연일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현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는 현역 의원들이 의정 보고회를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불이 붙는 양상이다. 특히 광주시의 경우 지난18대 총선에서 3표차로 민주당이 낙선을 한 지역구로서 5명의 통합민주당으로 등록 치열한 경합이 이루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현역 정진섭(52년 59세) 의원과 출판기념회로 출사표를 던진 구효서(56년 55세) 전시의원 지난11일자로 공직사퇴서를 낸 김환희 전 새마을지회장이 금명간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3파전이 공천 경쟁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통합민주당 예비후보를 등록한 (현)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현) 민주당 광주시 지역위원장인 소병훈(54년 57세) (전)산업자원부장관 정책보좌관(현)시민정치행동'내가꿈꾸는 나라'운영위원 성수희(65년생 46세) 전)MBC앵커(전)BBS불교방송사장 김영일(48년 63세) 전)경기도의회 도시행정위원장(전)민주당 중앙위원 임종성(65년 46세) 전)충북경찰청장 (전)경찰종합학교 학교장 최석민(49년 63세) 5명이 등록 치열한 공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통합진보당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한 (현)꽃보리광주푸른학교 대표 (전)친환경무상급식지원조례 대표 주민발의 김수영(70년 42세) 무소속 (전)광주권투체육관운영 (현)구두닦이 박일등(64년 47세)씨가 등록 활발한 득표전을 펼치고 있다. 양평,가평에는 한나라당 3선의원에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 한 정병국(58년 53세) 의원이 의정 보고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합류 하였고 제16대 비례 국회의원를 역임 한국스포츠산업기술포럼회장을 맡고 있는 이만재(52년 59세) 현)한국미래전략연구회 회장 (현)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상임위원인 마해군(65년 47세) 예비 등록을 한 상태이며 양평군 군의원을 사퇴하고 민주통합당으로 예비등록한 김덕수(62년 47세) 무소속 (현)가평축구연합회 북면축구회장에 재직중인 정주석(67년 44세) 예비등록을 하여 총4명이 경쟁을 하고 있다. 여주,이천 지역구는 선거구 분할이 미지수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사태 추이를 예의 주시하며 한나라당 이천 당원협의회수석부위원장이며 3선 이천시장을 역임한 유승우(48년 63세)전 시장이 예비후보를 등록 하였고 (현)단국대학교 평생학습연구소 소장 (현)대학강사로 재직중인 박연하(56년 55세)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한 이범관의원(43년 68세) 총3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전)이천시 향토협의회 회장 (현)민주당중앙당 친환경농업특별위원장인 홍헌표(55년 56세) 위원장이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하였고 (전) sbs기자 (현)극동대학교 겸임교수인 김문환(65년 47세) (현)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인 김철희(72년 39세) 3명이 등록하였다. 통합진보당으로는 (전)이천시청 고문변호사(현)통합진보당 이천시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엄태준(63년 48세) 단독 출사표를 냈고 (전)4선 국회의원 (현)미래연합 대표인 이규택(42년 69세) 무소속 (전)한국세무사회 부회장(현)국제와이즈멘 중부지구 경기동지방 총재인 원경희(55년 56세) 8명의 후보 윤곽이 드러난 상태에서 선거구 분할 향방에 따라 후보자군의 향방이 나타 날 전망이다. 박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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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정
    2012-01-30
  • 양평군의회 김덕수의원 국회의원 출마 선언
    9일 군의원 사퇴, 16만 양평가평 주민과 소통의 정치 구현할 터 양평군의회 김덕수의원(무)이 오는 9일 기초의원직을 사퇴,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군의원은 5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오는 9일자로 양평ㆍ가평 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양평군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김 군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양평민주진보진영 및 시민사회를 결성, 올해 실시되는 4.11 총선에 대비하기 위해 양평지역 야권통합을 시도했으나 지난4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민주당 부대변인 정동균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하지 않아 논의가 결렬 됐다” 고 밝혔다. 따라서 김 군의원은 개인의 꿈을 쫒는 정치를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며 16만 양평ㆍ가평군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할 것을 약속했다. 김 군의원은 이를 위해 소통의 정치를 약속하며 양평ㆍ가평에 365일 24시간 ‘주민소통의 장’을 곳곳에 만들어 양평·가평군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김덕수 군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군의원에 재선됐으며 뚝심과 소신의 정치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해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12-01-07
  • 이규택 전 의원 ‘북&색소폰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이규택 전 의원 ‘북&색소폰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요즘 국회의원들의 감수성 강조 이규택 전 의원은 28일 오후 2시30분 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또 다시 하나의 불씨가 되어’란 주제로 북&색소폰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 전 의원의 '또 다시 하나의 불씨가 되어' 출판기념회로, 박희태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홍사덕,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장충식 단국대 명예총장, 곽성문 전 국회의원,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덕룡 전 의원은 "이규택 전 의원의 2008년 총선때 공천 탈락을 애석하게 생각한다"며 "오늘 출판기념회가 이규택 전 의원이 다시 일어서겠다라는 선언이 되는 기쁜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규택 전 의원은 인사말에서 "18대 공천에서 탈락한 후 인고의 세월을 보냈다"며 "대학원에서 강의하며 책을 많이 읽었다. 예전에 썼던 글과 강의 내용을 정리해서 책을 냈다"고 에세이집 출판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요즘 국회의원들은 감수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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