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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성 의원 “광주시, 시민과의 수도 요금 동결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임종성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광주시의 수도 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광주시 차원에서 원가절감 노력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수도 요금을 평균 11%~14%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광주시 수도급수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4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재정수지 악화,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개량을 위한 재원 부족 등을 사유로 수요요금 체계 및 요율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임 의원은 “생활물가 인상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자체가 수도 등 공공서비스 요금 인상을 검토, 추진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지적하고 “광주시 차원의 원가절감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광주시의 이번 수도요금 인상 시도가 지난 2008년 상수도 업무 일부를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면서 제시한 시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라는 점도 지적했다. 광주시는 2008년 보도자료를 통해 상수도업무 일부를 수자원공사로 위탁하며 수도요금을 20년간 동결하겠다는 대시민 홍보를 진행했고, 2008년 12월에 개회된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당시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수자원공사에 위탁준 이후에 절대 요금인상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임 의원은 “광주시는 2008년 말 수도 요금과 관련해 광주시민들과 엄중한 약속을 한 바 있다.”며 “광주시는 서민들의 물가 고통 완화와 광주시정의 시민 신뢰에 기반한 발전을 위해서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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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현장이 답이다” 김선교 전 의원 북콘서트 개최
    김선교 전 국회의원이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이 답“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김 전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여주 썬벨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저서인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장이 답이다‘ 저서에서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가 마치 샌드위치처럼 나라 안팎으로 고난을 겪고 있고, 북한의 미사일 및 핵 도발에 더해,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자원 외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각해져가고 있는데, 우린 두 마리 커다란 고래의 가운데 놓인 새우 같은 형국“이라고 밝히고 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제관계가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여가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분열이 더 심각해지면서 갈등이 속출하고 있고, 좌우 진영의 대립은 논리도 없고 계산도 없다. 한쪽이 뭔가 들고 나오면 다른 한쪽은 무조건 반대한다. 빈부격차는 점점 더 심해져가서, 분단의 장벽 이상으로 견고한 분리선을 사회에 긋고 있는 것 같다. 인구절벽은 미래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태어나서 한참 활동해야 할 연령층인 2030 세대 중에는 미래의 꿈을 접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 국정의 실마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김 전 의원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을 디디고 달려온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 지역 여주・양평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보고 대답하겠다”던 김 전 의원의 여주・양평을 위해 그린 청사진과 포부,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이번 북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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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임종성 대표발의, ‘사이버 학교폭력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사이버폭력 정의 신설 및 학교폭력의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위한 센터 설립 등 법적 근거 마련임 의원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대표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폭력 범위에 사이버폭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책이 미미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임 의원은 학교폭력 범주에 사이버폭력의 정의를 신설하고, 국가가 사이버 폭력 및 사이버 따돌림에 해당하는 촬영물, 음성물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에 대해 촬영물 삭제를 지원하는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가해 학생의 보복행위 금지 규정에도 사이버 폭력이 포함돼 2차 피해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피해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세부 대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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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임종성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턴키공사 발주, 광주~강남 10분대 실현 기대!”
    6일, 국가철도공단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2,3공구’에 대해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공사를 발주하면서 경기 광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수서역~경기광주역 19.4㎞ 구간에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총사업비 1조 157억 원을 투입해 2025년에 착공해 203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성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예타통과부터 예산확보에 이르기까지 기재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수도촌역 노선변경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수서까지 12분, 강릉까지 69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광주가 서울과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명실상부 수도권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광주의 새로운 철도시대를 위해 착공에서 완공까지 총력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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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소병훈 의원“광주시 현안사업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3억 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33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구)태전중앙교회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 원 ▲ 갈마터널(상행) 보수·보강 공사 8억 원 ▲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 20억 원이다. 태전중앙교회 앞은 태전지구 공동주택 입주 및 해당 지역의 통과 차량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이 심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태전동 일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도로(소로1-25호선)의 개설을 통하여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갈마터널은 광주–성남 경계의 주요 시설물로 장기 사용 및 누수, 균열 파손 등으로 2022년 하반기 정기점검 결과 C등급(보통)으로 판정되어 구조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남한산성 출토유물의 보존 및 종합적 연구를 위한 건축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50%까지 진행된 상태이지만, 최근 물가 상승 등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6월 19일 소병훈 의원은 경기도와 관련 추진현황을 점검,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편성을 요청하였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예정대로 10월에 준공될 수 있게 되었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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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대법원 판결에 따른 김선교 의원 입장문
    사랑하는 여주 · 양평 가족 여러분 !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 우선 ,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금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 저는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국회의원직은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 이마저도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깁니다 . 이로 인해 여주 · 양평의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 잠시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납니다 . 하지만 여주 · 양평을 사랑하는 제 마음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제 행보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변화도 없습니다 . 평범한 서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양평군의 말단 공직을 시작으로 , 세 번의 양평군수와 여주 · 양평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 제 인생을 관통하는 단어는 ‘ 도전 ’ 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저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 저의 고향 여주 · 양평과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주 · 양평의 모든 현안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 저를 아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끝까지 보답하는 김선교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국회의원 김선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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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실시간 정치,의정 기사

  • 민주평화통일여주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여주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여주군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협의회장 오찬용)는 지난 8일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민주평통 정기회의에는 김춘석 여주군수,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등 민주평통 자문위원 28명이 참석해 2011년 세입·세출 결산안 보고, 2012년 사업계획안을 보고 및 윤삼효(자문위원) 통일 강사의 지역 통일 의견 수렴 설명회를 가졌다.민주평통은 올해 사업으로 청소년 안보현장 견학, 대학생 통일안보 강연회, 중·고생 방문 통일교육, 군민대상 통일안보 강연회 등 통일안보 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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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2
  • 여주~가남간 지방도333 도로확포장사업장 현장확인
    여주~가남간 지방도333 도로확포장사업장 현장확인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방문 경기도건설본부에서 추진중인 여주~가남간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에 지난 9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방문,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건설교통위원회 송영주위원장을 포함, 김광철, 민경신, 서형열, 송영민, 이성기, 오문식 의원이 방문했으며, 여주군지역구 의원인 원욱희, 김진호 의원과 지성군 여주군부군수 등이 참석했다.김남형 경기도건설본부장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사업설명 및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도로개설 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 등을 요청했다.여주~가남간 지방도333호선은 여주중심도시에서 가남 부도심을 연결하는 지방간선도로로 도로 주변지역으로 KCC 공장 등의 대규모 공장과 그 밖에 소규모 공장들이 산재해 여주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심도로로, 도로확포장이 시급한 곳이다.본 공사는 L=13.18km, B=25m의 4차로 개설공사로 2009년 2월 착공해 현재 31%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소요된 686억원을 포함해 2014년까지 총 1,49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012년도분 200억 예산지원을 통해 여주중심도시에서 금년 말 개통되는 남여주IC 까지는 4차선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남여주IC 개통시기에 맞춰 여주지역 균형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여주군과 경기도건설본부는 “적정공기 완료를 위해 잔여예산 600억원에 대해 매년 300억원이 지원돼야 2014년 예정공기 내에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금년처럼 200억원이 지원될 경우 1년 공기연장이 불가피함”을 설명하고 “1년 공기연장에 따라 물가상승률을 반영했을 경우 약 30억원의 추가사업비가 소요되는 만큼 적정공기 완료를 위해 예산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여주~가남 간 현장 중 가남면 본두리 지방2급 하천 안금천교 시공 현황과 토공의 다짐 들밀도 시험 등을 확인했으며 금년도 지원된 예산 사용여부에 따라 잔여사업비 지원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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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2
  • 새로운 정치 실현 민주 통합당 김도식 후보
    살기좋은 이천, 새로운 정치! 민주 통합당 김도식 국회의원 후보 19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 통합당 국화의원 후보 김도식 후보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민주 통합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 했다. 이날 김도식 통합 민주당 후보는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이천 시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을 감동시키는 바른 정치를 하고자 출마를 한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야당 후보로의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 그는 “ 이천이 내고향이 아니냐”며 “나의 철학은 교육도시, 문화도시, 소외계층의 복지 증대를 중장기 발전 계획과 비전을 갖고 공직생활과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양극화 현상을 우선 해결해야 한다. 서로 상생하고 ‘빈익빈 부익부’ 차별은 시정돼야 한다. 비정규직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과 일자리 창출도 시급한 현안이다.”며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고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다 밝혔다. 김도식 민주 통합당 후보는 장호원에서 초,중고를 나왔으며 현 고려대학교 법무 대학원 재학,전 청화대 치안비서관, 전 경기 경찰청장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며 강력한 카리스마와 추진력을 지녔다고 평한다. 그는 “실제 만나본 이들은 편안하고 부드럽다고들 한다”며 “확실한 소신으로 서민을 대표해 일하겠다 ”또한 당선이 된다면“이천의 비상을 위한 도약기가 될 것이고 이천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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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2
  • 새누리당 이천시선거구 유승우공천확정
    새누리당 이천시 선거구 유승우공천 확정 6명 예비후보 낙천자 반발과 향후 행보에 촉각 이천 여주 통합선거구에서 오는 19대4.11총선에서 단독 선거구로 독립한 이천시 선거구에 새누리당 공천후보로 3선 이천시장을 역임한 유승우 전시장을 11일 공천을 확정하였다고 전격 발표하였다. 그동안 이천시 독립선거구로 분류되어 새누리당 예비후보를 등록 공천신청한 후보자들이 7명으로 난립된 가운데 새누리당 4차 공천자 발표되기 까지 아무런 언급이 없어 갖가지 추측과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불안한 행보를 해오다가 비로소 공천자가 확정 발표 되면서 경선에 참여 했던 낙천후보자들의 반발과 함께 무소속 출마등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실정이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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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1
  • 광주,이천시 선거구 새누리당 공천후보 오리무중
    광주,이천시 새누리당 공천후보 오리무중 각종 추측과 예상 속 정체불명 헛소문만 무성 공천신청 후보자들 장기간 안개 속 초 주검상태 정진섭 광주 현역 국회의원과 구효서 전 시의회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광주시 선거구와 이천 여주 통합 선거구에서 이번 19대 총선에서 단독 선거구로 독립 선거구가 된 이천시 선거구의 새누리당 공천 후보 결정이 무기한 유보 된 채 오리무중 상태로 있어 이지역 주민들과 유권자들 사이에 갖가지 억측과 예상이 무성한 가운데 별의별 소문에 소문이 꼬리를 물면서 공천시기에 온통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새누리당 공천 발표가 4차에 걸쳐 발표 되는 가운데 광주시와 이천시 선거구에 대한 중앙당과 공심위측의 공식적인 해명과 거론조차 되지 못하고 번번이 제외되고 있어 정략 공천설이 제기 되는 가운데 공천 신청 후보자들 역시 기진맥진한 상태로 안개속의 선거구로 탈바꿈 되었다는 여론이다. 더욱이 광주시 선거구의 경우 3선 현직 정진섭 의원과 시의원 출신인 구효서 전의원과의 맞대결 구도에서 공천이 결정 되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후보간 공천을 서로 장담하고 있어 새누리당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또한 단독선거구로 분리 독립된 이천시 선거구의 경우는 민주통합당이 김도식 전 경기경찰청장 이천 남부권(장호원) 출신을 전략공천을 한 가운데 야당 후보단일화에 중앙과 방침에 의회 통합진보당 후보인 엄태준 변호사와 여론경선을 거쳐 야권단일후보를 결정해서 총선을 치룬다는 전략이다. 이에 새누리당이 야권후보의 전략 공천자가 거물급으로 분류되면서 맞대응 할 후보공천으로 고심을 하면서 경선공천과 전략 공천을 가지고 결정을 못하고 갈팡질팡 한다는 소문이 우세한 가운데 후보자들은 후보자 나름대로 지칠대로 지쳐 기진맥진한 상태에 이르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한 후보자들이 서로 공천의 당위성과 확신을 장담하고 있는 실정으로 유승우3선 전 이천 시장과 이희규 전 국회의원 박영신 전 2선도의원 장석일 이천시의사회명예회장 최병윤 그린기술산업회장 박연하 이천시평생학습소장 유경희 유한콘크리트사장등 7명이 공식적으로 새누리당 예비 후보를 등록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앙당 전략 공천설에 새누리당 공천 발표가 확정되기까지는 후보자 난맥상을 이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민주통합당이 당과당의 합의사항인 경선을 통해 야권연합후보자가 결정되고 새누리당의 공천후보가 결정되면 공천에 불만을 품고 낙천한 후보자들 중 무소속 출마 후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면서 총선 판도가 예측불허의 무주공산을 이룰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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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1
  • 새누리당 여주군 당원협의회 공천 철회요구
    새누리당 여주군 당원협의회 공천 철회요구 여론조사 불공정하고 명백한 절차적 하자 주장 경선기간 보장하고 여론조사 재 실시 공천해야 새누리당이 이번19대 4.11총선에서 여주 양평 가평 통합선거구 체제로 선거를 치루게 되면서 사실상 여주출신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 했던 이범관 현직 의원과 이규택4선 전국회의원이 낙천되고 양평가평 현직 국회의원인 정병국 문화 체육관광 전 장관이 공천이 확정 되면서 여주군당원협의회가 공천의 문제점을 제기 하면서 지난6일 여주군청 브리핑 룸에서 성명서와 함께 중앙당에 공천철회요구와 재심 요구를 하였다. 이날 새누리당 여주군 당원협의회 자격으로 원욱희 경기도의원, 김진호 경기도의원, 박명선 여주군의원, 길두호 여주군의원, 김영자 여주군의원 및 새누리당 당직자들이 참석하였다. 성명서와 당협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과하고 법사위를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확정된 선거구 획정이 2월 29일 공포되었는데, 새누리당이 국회통과 다음날인 2월 28일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는 것은 이천과 여주가 갈라지면서 양평·가평 주민은 여주가 양평·가평과 합구된 사실과 이범관 의원이 그곳으로 출마를 선언한 정보조차 알지 못한 상태였다면서 “이를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 자체를 박탈당한 상태에서의 여론조사는 불공정할 뿐만 아니라 명백히 절차적으로 하자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여주군 인구는 약 11만 명이고 양평·가평 인구는 약 16만 명으로, 여론조사 상 양평 가평 현직 정병국의원에 비해 절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임에도 오히려 기회가 박탈당하는 어처구니없는 행태라고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이는 무장 해제시키고 총살하는 격이며 차포 떼고 장기 두라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새누리당 중앙당과 공심위는 여주·양평·가평의 공천 결정을 철회하고 최소한의 경선기간을 보장 여론조사를 재실시하여 공천을 다시 결정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강민선기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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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1
  • 여주 양평 가평 민주통합당 대의원 공천 반발
    여주 양평 가평 민주통합당 대의원 공천 반발 민주통합당 중앙당 전략공천자 조민행 불신임 성명서 발표 지역 정서를 대변할 괄목할 활동 실적이 없이는 백전백패 여주 양평 가평 통합선거구 체재에서 치러지는 4.11총선을 불과 30여일 남겨둔 시점에서 민주 통합당 중앙당 전략 공천을 받고 예비후보를 등록한 여주출신 조민행(47세) 변호사에 대해 양평 가평 민주 통합당 대의원30여명이 지난8일 후보자 불신임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앙당 추천재심위원회와 조민행 후보측에 전달 하였다. 성명서를 통해 대의원들은 중앙당과 조민행 후보자에게 지역의 판세는 서울 수도권과는 다르다. 민주통합당 깃발만 꽂는다고 당선되는 지역이 아니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며, 보수강세 지역으로 지연, 학연, 혈연 등이 매우 중요하고 조직화 되어 있다. 아무리 훌륭한 후보자라 하더라도 지역의 정서를 대변한 괄목할만한 활동이나 실적이 없고, 선거를 도와줄 지역 조직이 없으면 백전백패이다. 더욱이 12년간 집권한 양평가평의 여당 정병국을 여주출신의 무 조직 신인이 이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아마도 지역정서를 내세우는 양평가평의 무소속 후보에게도 이기기 힘겨울 것이다. 새누리당은 벌써 조용한 축제분위기인 듯 하다.고 했다. 성명서를 통해 전략공천자인 조후보자에게 1)총선승리를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지? 2)선거 경험이 없다면 선거 승리를 위한 의지와 비책은 갖고 있는지? 3)선거를 치를 조직과 전략은 구비되어있는지? 공개 질의하면서 대의원들은 정말로 답답해 더 이상 조 후보자와 함께 할 수 없음을 천명한다. 또 다시 이 지역을 MB의 하수인 4선 정병국에게 빼앗기는 굴욕과 수모를 당하기 싫다. 이번만큼은 이 지역에서도 꼭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으로 새 역사를 쓰고 싶다. 선에서의 승리를 바라는 여주·양평·가평 민주통합당 대의원들은 작금의 사태를 지켜 볼 수 만 없다”며 “큰 위기의식으로 중앙당과 조민행 후보에게 이번 총선과 관련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대의원들은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당원 중 230여명이 탈당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하면서 여주양평가평 민주통합당 대의원 일동의 성명서를 발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강민선기자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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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0
  •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여주양평 가평 ,이천 경선 야권 단일후보 공천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여주양평가평, 이천경선지역확정 여주 양평 가평 선거구 조민행 이병은 경선 이천시선거구 김도식 엄태준 광주 추후결정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4·11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기 위해 10일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에 전격 합의했다. 양당의 야권 단일화 합의에 의해 통합선거 구도로 분류되는 여주 양평 가평 선거구에서는 지난2일 민주통합당은 여주군 출신 변호사 조민행(47세)씨를 전략 공천하였는데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를 등록한 이병은 후보와 여론조사 방식에 의해 야권 단일 후보를 결정한다. 이번 새로 단독 선거구로 독립된 이천시 선거구 역시 민주통합당에서 지난2일 전 경기경찰청장 출신의 김도식(60세)씨를 전략 공천하였으나 야권단일후보라는 중앙당 정책에 따라 현재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를 등록한 엄태준 변호사와 여론조사 방식에 의해 경선을 치르고 결과에 따라 야권 단일 후보가 결정 된다. 또한 광주선거구는 현재 민주 통합당 후보 3명이 8일 송정동 구시청에서 경선을 실시한 결과 총 투표 수 4428(모바일:3829표/현장:599표) 중 1998표(모바일:1646표/현장:352표)를 획득한 소병훈 후보가 1위 임종성 후보는 1898표(모바일:1703표/현장:195표)로 2위, 성수희 후보는 532표(모바일:480표/현장:52표)를 획득하여 소병훈 후보가 공천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반면 광주시는 통합진보당 측에서 용퇴하는 지역으로 분류, 김수영 후보가 출마하지 않기로 해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한 소병훈 지역위원장이 야권단일 후보로 새누리당 공천 후보와 여,야 양대선거체재로 치러지게 되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에서 합의된 경선 방식은 여론조사를 통해 치러지며 조사방법은 KORA DB(KT번호)와 RDD 방식으로 하되, 후보자간 합의에 의해 선택할 수 있고 RDD의 경우 전화면접 방식으로 하며, 유권자 구성비는 연령 3분위(19~39/ 40~59/ 60 이상)로 하고, 광역의원 선거구 단위로 지역 셀을 나누고, 샘플 수는 1000개로 하되, 샘플 수가 채워지지 않을 경우 18일 밤 10시까지 종료하며, 셀별 샘플 수 미달시 가중치를 1.5까지 허용한다. 여론조사 대상은 야당후보지지층에 무응답층을 포함하며, 야권단일후보와 새누리당 후보 지지 여부를 물은 후 새누리당 후보 지지자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한다. 강민선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12-03-10
  • 이천시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접수
    이천시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접수 이천시에서는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적정가격으로 조사한 올 1월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열람 및 의견 제출은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나 시청 세무과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 양식에 의견제출 내용을 작성해서 오는 3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개별주택의 경우 열람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이천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4월 20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되며, 처리 결과에 불복할 경우에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아울러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당해 주택의 적정 가격이나, 인근 공동주택 등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우편으로 개별통보 한다.
    • 종합
    • 정치,의정
    2012-03-09
  • 양평군, 통합방위협의회 열어
    양평군, 통합방위협의회 열어 양평군은 2012년 양평군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김선교 양평군수(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나상웅 제20기계화보병사단장, 남현우 양평경찰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통합방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11 방위협의회 운영성과와 2012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의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교 의장은 “적의 침투·도발이나 테러 등 그 위협에 대해 지휘체계와 대비태세를 일원화해 국가를 방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각종 재난?재해의 사전예방은 물론 재해발생시 초동대처 및 응급복구에 민?관?군?경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과 치안, 방범활동 및 청소년 선도 등 등 지역방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2년 주요사업으로 전국 86개 군 단위 최초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양평군 청사 내에 17억 6천만원을 투입,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장병들과 학생, 인근 주민들이 문화?레포츠를 겸한 병영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20기계화보병사단에 10억원의 사업비로 생활체육공원을, 차량 및 방범용 CCTV설치에 2억1천만원을 투입, 추진키로 했다.한편 이날 위원들은 오는 26~27일 열리는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군민의 공감대 확산과 ‘청결’, ‘질서’, ‘예의’를 모토로 범 군민운동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는 ‘양평 삶의 행복 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뜻을 모았다.
    • 종합
    • 정치,의정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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