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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성 의원 “광주시, 시민과의 수도 요금 동결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임종성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광주시의 수도 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광주시 차원에서 원가절감 노력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수도 요금을 평균 11%~14%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광주시 수도급수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4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재정수지 악화,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개량을 위한 재원 부족 등을 사유로 수요요금 체계 및 요율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임 의원은 “생활물가 인상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자체가 수도 등 공공서비스 요금 인상을 검토, 추진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지적하고 “광주시 차원의 원가절감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광주시의 이번 수도요금 인상 시도가 지난 2008년 상수도 업무 일부를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면서 제시한 시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라는 점도 지적했다. 광주시는 2008년 보도자료를 통해 상수도업무 일부를 수자원공사로 위탁하며 수도요금을 20년간 동결하겠다는 대시민 홍보를 진행했고, 2008년 12월에 개회된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당시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수자원공사에 위탁준 이후에 절대 요금인상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임 의원은 “광주시는 2008년 말 수도 요금과 관련해 광주시민들과 엄중한 약속을 한 바 있다.”며 “광주시는 서민들의 물가 고통 완화와 광주시정의 시민 신뢰에 기반한 발전을 위해서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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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현장이 답이다” 김선교 전 의원 북콘서트 개최
    김선교 전 국회의원이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이 답“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김 전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여주 썬벨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저서인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장이 답이다‘ 저서에서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가 마치 샌드위치처럼 나라 안팎으로 고난을 겪고 있고, 북한의 미사일 및 핵 도발에 더해,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자원 외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각해져가고 있는데, 우린 두 마리 커다란 고래의 가운데 놓인 새우 같은 형국“이라고 밝히고 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제관계가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여가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분열이 더 심각해지면서 갈등이 속출하고 있고, 좌우 진영의 대립은 논리도 없고 계산도 없다. 한쪽이 뭔가 들고 나오면 다른 한쪽은 무조건 반대한다. 빈부격차는 점점 더 심해져가서, 분단의 장벽 이상으로 견고한 분리선을 사회에 긋고 있는 것 같다. 인구절벽은 미래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태어나서 한참 활동해야 할 연령층인 2030 세대 중에는 미래의 꿈을 접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 국정의 실마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김 전 의원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을 디디고 달려온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 지역 여주・양평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보고 대답하겠다”던 김 전 의원의 여주・양평을 위해 그린 청사진과 포부,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이번 북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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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임종성 대표발의, ‘사이버 학교폭력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사이버폭력 정의 신설 및 학교폭력의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위한 센터 설립 등 법적 근거 마련임 의원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대표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폭력 범위에 사이버폭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책이 미미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임 의원은 학교폭력 범주에 사이버폭력의 정의를 신설하고, 국가가 사이버 폭력 및 사이버 따돌림에 해당하는 촬영물, 음성물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에 대해 촬영물 삭제를 지원하는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가해 학생의 보복행위 금지 규정에도 사이버 폭력이 포함돼 2차 피해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피해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세부 대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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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임종성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턴키공사 발주, 광주~강남 10분대 실현 기대!”
    6일, 국가철도공단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2,3공구’에 대해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공사를 발주하면서 경기 광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수서역~경기광주역 19.4㎞ 구간에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총사업비 1조 157억 원을 투입해 2025년에 착공해 203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성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예타통과부터 예산확보에 이르기까지 기재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수도촌역 노선변경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수서까지 12분, 강릉까지 69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광주가 서울과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명실상부 수도권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광주의 새로운 철도시대를 위해 착공에서 완공까지 총력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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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소병훈 의원“광주시 현안사업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3억 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33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구)태전중앙교회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 원 ▲ 갈마터널(상행) 보수·보강 공사 8억 원 ▲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 20억 원이다. 태전중앙교회 앞은 태전지구 공동주택 입주 및 해당 지역의 통과 차량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이 심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태전동 일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도로(소로1-25호선)의 개설을 통하여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갈마터널은 광주–성남 경계의 주요 시설물로 장기 사용 및 누수, 균열 파손 등으로 2022년 하반기 정기점검 결과 C등급(보통)으로 판정되어 구조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남한산성 출토유물의 보존 및 종합적 연구를 위한 건축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50%까지 진행된 상태이지만, 최근 물가 상승 등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6월 19일 소병훈 의원은 경기도와 관련 추진현황을 점검,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편성을 요청하였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예정대로 10월에 준공될 수 있게 되었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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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대법원 판결에 따른 김선교 의원 입장문
    사랑하는 여주 · 양평 가족 여러분 !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 우선 ,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금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 저는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국회의원직은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 이마저도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깁니다 . 이로 인해 여주 · 양평의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 잠시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납니다 . 하지만 여주 · 양평을 사랑하는 제 마음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제 행보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변화도 없습니다 . 평범한 서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양평군의 말단 공직을 시작으로 , 세 번의 양평군수와 여주 · 양평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 제 인생을 관통하는 단어는 ‘ 도전 ’ 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저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 저의 고향 여주 · 양평과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주 · 양평의 모든 현안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 저를 아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끝까지 보답하는 김선교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국회의원 김선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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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실시간 정치,의정 기사

  • 한국노총 이천여주지부 민주통합당 김도식후보 지지선언!
    한국노총 이천 여주지부 민주통합당 김도식후보 지지선언! 한국노총 이천. 여주지역지부 정상영 의장외 지부장들이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국회의원 이천지역구 민주통합당 김도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정상영 의장은 김도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 민주통합당 중앙당에서 새로운 인물 영입으로 전략공천 된 경기경찰청장 및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역임한 김도식 후보를 한국노총 지도부는 적극 지지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노총은 민주통합당의 일원으로서 당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고, 나아가 이천의 혁신적인 개혁과 변화의 바람을 염원하고 있어 중앙당의 전략을 적극 수용하여 이번 4.11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17일과 18일 양일간 통합진보당 예비후보와의 경선에 한국노총이 전력을 다해 12,000명의 회원들이 똘똘 뭉쳐 김도식 예비후보자에게 힘을 실어 기필코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김도식 예비후보는 “한국노총 이천. 여주지역지부 전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한국노총의 지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승리뿐이라고 생각되며, 꼭 승리해 노동계와 이천시민을 위하고 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화답했다. 민주통합당 김도식 후보는 통합진보당의 엄태준 후보와 야권단일 후보 선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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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6
  • 광주시 노철래 새누리당 전략공천확정
    광주시 노철래 새누리당 전략공천 현 정진섭의원 배재 당원협의회 반발 시한폭탄 광주시 제19대 4.11총선 선거구에 대해 새누리당이 그동안 공천을 보류해 오다가 지난12일 전략지역으로 지정하면서 광주시 새누리당 당원 협의회가 전략공천 취소를 요구하며 집당 탈당 불사까지 하겠다는 배수진을 치고 현 정진섭 의원 공천 당위성을 밝히며 요구 하였으나 관철되지 않고 15일 친박계 노철래(62세) 18대 비례국회의원을 전략 공천 하였다. 충남 서천에서 태어난 노철래의원은 충남서천출생하여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친박연대 원내대표 대표권한대행 국회지방행정체제개편 특위위원이며 비례대표 18대 국회의원이다. 한편, 정진섭 의원은 전략공천이 확정되자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한 후 결과를 보고 향후 행보를 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구효서 예비후보는 “광주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처사”라며 광주의 미래를 위해 측근 및 지지자들과 상의 후 무소속 또는 무소속연대 등의 형식으로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당협 반발수위에 폭풍전야로 급변하는 광주시 선거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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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6
  • 광주시 새누리당 당협전략공천 철회 요구
    광주시 새누리당 당협전략공천 철회 요구정진섭 현직 국회의원 공천해야 당선권에 진입 주장당협 뜻 관철 안 될 시 무소속출마 및 집단 탈당 선포 새누리당 중앙당과 공추위가 지난12일 광주시를 전략 공천지역으로 지정하자 이에 새누리당 광주시 당원협의회는 절대 납득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결정을 절대 따를 수 없다고 집단 반발하면서 정진섭 현 의원을 공천 당선의 승리를 안을 수 있다고 주장 뜻이 관철 안 될 시는 집단 탈당을 불사하겠다는 성명서를 지난 13일 광주시 의정동우회 지역협의회 당원협의회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광주시 당원협의회 성명서는 새누리당 경기 광주시 당원협의회는 중앙당 공추위가 경기, 광주를 전략적으로 결정한데 대해 납득할 수 없으며 그 결정을 절대 따를 수 없다. 광주시는 그간 중첩규제로 도시다운 도시로의 발전을 할 수 없었으나 새누리당 정권에 의해 규제가 해제되고 이제 친환경자족도시로의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친환경자족도시의 완성을 위해서는 3선 중진의원의 힘이 필요함에도 광주의 현실을 무시하고 전략지역으로 결정했다. 정진섭 국회의원은 당의 지역책임자, 전략기획본부장, 도당위원장 등 지난 16년간 당에 충성을 다하였고, 특히 새누리당의 당세가 약한 광주시를 반석위에 올려 놓았음에도 이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채 전략지역으로 결정했다. 광주시를 민주통합당에게 헌납하는 결과가 불 보듯 뻔 한데 전략지역으로 결정했다. 우리 당원협의회는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3표차로 한나라당을 지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탔고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탄핵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656표차로 근소하게 이겼으며, 18대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진섭의원이 59%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압승을 이끌어 낸바 있다.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배제하고 지역특성을 파악조차 하지 않은채 구태정치의 산물인 돌려막기 낙하산 공천을 계획하는것이 시스템공천인지 묻고 싶으며, 이는 광주시 당원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이다. 이러한 이유로전략지역 결정에 따를 수 없고 광주시 새누리당을 지키기 위해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광주시 당협 운영위원 일동은 우리의 입장이 관철되지 않을시 탈당도 불사할 것이며 광주발전을 위해 정진섭국회의원과 함께 할 것임을 광주시 당원협의히 일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광주시 의정동호회와 지역협의회, 당원협의회 일동은 새누리당 중앙당에 공식적으로 전략공천 지역 철회 요구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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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6
  • 민주통합당 조민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민주통합당 조민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여주·양평·가평에 국민의 행복을 책임질 젊고, 유능하고, 개혁적인 기호2번 조민행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여주군 홍문리에서 15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 한명숙 통합민주당 대표 , 손학규 전 대표, 김진표 최고위원, 등 지역인사와 민주통합당 지지자 들로 성황을 이루었고 전략공천자인 조민행 후보의 민주 통합당 관심이 집중되었다. 한명숙 대표는 “이 지역에서 예비후보로 함께 많은 노력을 하셨던 김봉현 위원장님, 어려운 시절에 오랫동안 갈고 닦았던 김봉현 지역위원장님께서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조민행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한다. 너무 고맙고 이 아픔을 어떻게 위로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또 한분 계신다. 신철희 예비후보도 함께 많이 뛰셨는데 오늘 나와 주셔서 고맙다. 우리 조민행 후보 굉장히 훌륭한 분이다. 조민행 후보보다 더 훌륭하신 분이 이 두 분이시다. 마음을 다해서 격려를 드린다. ”며 위로와 격녀를 하며 조민행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조민행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경재실패와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농민의 희생, 대기업특혜,한미 FTA협정의 농민의 대변자 역할을 자처하며 젊음과 지혜를 무기로 여주,양평,가평의 아들이 되고자 출마를 했다” 밝히며 소감을 피력했다. 조민행 후보는 여주 상리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제33회 행정고시 합격,경기도청 사무관등 다수의 경력자로 현재 서울 법무법원을 정리하고 여주로 이전, 행동과 실천으로 지역과 군민에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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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5
  • 광주시, 6대 역점시책 추진보고회
    광주시, 6대 역점시책 추진보고회 광주시는 15일 상황실에서 올해 신년사를 통해 밝힌 6대 역점시책의 분야별 총 89건의 세부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6대 역점시책 추진보고회’를 가졌다. 광주시의 올해 6대 역점시책은 ▲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 ▲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 신개념의 문화정책과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 ▲ 창의적 인재양성과 평생교육 환경 구축, ▲ 쾌적한 친환경 도시기반시설 확충, ▲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이다. 이날 회의에서 국소단장 및 실과소, 읍?면?동장은 1/4분기 추진실적과 계획을 보고했다. 시는 앞으로도 매분기별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확인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승희 부시장은 시민을 위한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장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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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5
  • 여주 양평 가평 이만재 무소속 출마선언
    여주 양평 가평 이만재 무소속 출마선언 새누리당 탈당 잔류 후보자들과 무소속 연대 할 것 선거구 통합 지역정서와 군민들 우롱하고 무시한 극치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한 16대 비례국회의원을 역임한 이만재(60세) 후보가 9일 공천에 반발 탈당과 더불어 성명서를 발표 하면서 무소속출마를 선언하였다, 이후보는 당이 아무리 어려울 때에도 좌고우면하지 않았고 눈앞의 이권과 제 개인의 영달을 앞세우지 않고, 오직 당의 발전과 성장만을 꾀하였다고 밝히며 새누리당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무원칙한 밀실정치의 병폐를 뜯어 고치기 위해 잠시 떠나겠습니다!” 라는 제하의 탈당 성명서와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 하였다. 여주 양평 가평 통합선거구에 대해서 경기도 면적의 5분의 1이 넘고 위아래로는 종단 100km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지역과 군민들의 의사를 물어본 적도 없이 철저하게 소외당했고, 확실하게 농락당했다며 중요한 것은,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선거구 변경이 진행되는 동안 현직 지역구 국회의원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여의도의 몇몇 위정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 여주‧양평‧가평을 농락하려 했음을 현직 국회의원이 몰랐다면, 그것보다 더 무능력한 것은 없다. 3선 국회의원, 장관까지 한 국회의원이 그러한 움직임을 정말 몰랐을까도 싶다고 의문을 제기하면서 왜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까? 막지 못했다면 그 또한 무능력한 것이요, 막지 않았다면 그 책임을 물어 마땅한 일입니다. 이번 공천은 개인의 영달을 위해 양평·가평·여주 선거구 합구를 막지 못한 책임의 중심에 있는 후보를 단수공천 하는 것은 양평·가평·여주 선거구를 농락하는 것” 이라며 새누리당 공천자인 정병국 의원을 강하게 성토하였다. 특히 정병국 현직 국회의원은 이명박 정권의 국정실패와 민생파탄에 대한 과오와 관련하여 공동책임을 져야 할 사람입니다. 볕이 좋은 날 함께 소풍을 나갔다면, 비가 올 때는 함께 비를 맞는 것이 사람의 염치입니다. 이명박 정부와 함께 부귀영화를 누렸다면, 그 잘못에 대한 반성과 물러섬도 함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새누리당 이번 19대 총선 공천은, 앞서의 문제점들을 외면하고 무시한 참혹한 공천으로 공천은 커녕 죄값을 치러야 할 인사를 단수공천 하는 비상식적인 일을 자행했으며 공천의 근거로 삼았던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신뢰하지 않고 몇몇 위정자들의 권력놀음과 밀실정치로 인해 상식과 원칙은 철저하게 무너졌다고 하소연 하면서 새누리당의 무원칙한 밀실정치의 병폐를 내부에서 고칠수 없다면 외부에의 충격을 통해 새누리당이 바뀌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의지로 뼈를 깍는 아픔을 감수하고 이번 결정을 내렸다” 고 밝혔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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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5
  • 이규택 새누리당 후보 사퇴 불출마선언
    이규택 새누리당 후보 사퇴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 백의종군 할 터 국회의원4선의원을 역임한 이규택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심위의 결정을 존중하고 정권 재 창출의 밑그림 그리고 당 과 이천 여주 발전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고 성명서를 발표하며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이규택 전4선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지금까지 4선의 국회의원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지해 주시고 또한 저를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여주 이천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새누리당을 탈당하지도 않고 백의종군 하겠다는 소신과 함께 그동안 자신을 믿고 직간접 적으로 도와 주셨던 여주 이천 모든분들에게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으며 모든 결과는 자신 부덕의 소치로 알고 모두 자신이 안고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앞으로 남은 시간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그리고 여주 이천의 발전을 위해 마지막까지 봉사 할 것을 약속하면서 여주 이천 시민여러분 가내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마무리 하였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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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정
    2012-03-14
  • 여주읍, 부녀회 월례회의 및 학교폭력 예방 거리홍보 캠페인 실시
    여주읍, 부녀회 월례회의 및 학교폭력 예방 거리홍보 캠페인 실시 여주읍장은 지난 9일 여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마을 부녀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선출된 새마을부녀회장 11명에 대한 새마을회 인준서를 수여하고, 각 리의 새마을운동의 핵심지도자로서 부녀회의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당부로 회의를 진행했다.황금필 여주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준 읍 부녀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1년 여주읍부녀회 자체사업 결산 및 2012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학교폭력예방 및 유해업소 불법행위 신고에 대한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회의를 마쳤다.여주읍부녀회협의회(회장 김진숙)는 고구마 재배, 헌옷수거 등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매년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장학금 지원 등에 환원함으로써 그린 녹색새마을 운동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2-03-13
  • 제197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197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개회- 2012.3.20(화)~3.23(금) : 4일간 - 양평군의회(의장:김승남)는 오는 3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제197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올해 두 번째로 개회되는 이번 회기에 다뤄질 핵심안건은 『양평군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대한 조례안』을 비롯한 제정조례 안 5건과 『양평군 군세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개정조례 안 17건을 포함한 22건의 조례안과 『양평 군관리계획 결정(안) 의견 제시의 건』등 총 23개의 안건을 심도있게 심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를 위해 3월20일~21일까지 이틀간 조례등특별심사위원회를 가동, 각 안건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2012년도 양평군공유재산관리계획 제1차 변경 동의안』과『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3.22일(목)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의 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집행부가 제출한 세출예산은 올해 본예산보다는 14.93%가 증액된 405,330백만원이, 세입예산은 17.8%가 증액된 339,627백만원이 편성 제출되었다.각 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된 안건은 마지막 날인 3월23일 본회의장에서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어 시행하게 된다.
    • 종합
    • 정치,의정
    2012-03-13
  •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 확정 총선 모드 전환 !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 확정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이천시민 섬길터 야권연대 어느 후보든 정책 경쟁 펼치겠다! 새누리당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5차 공천 심사 끝에 전 이천시장인 유승우 후보로 결정되었다. 유승우 후보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교통, 복지, 교육등 지역 공약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이날 “ 수도권 규제에 막혀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보편적 복지의 기초를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특히 유 후보는 조병돈 이천시장과의 관계를 “이천의 지역현안에 대한 협의를 거쳐 도와줄 것은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며 조시장과는 동창관계로 허물없는 대화를 나누고 콤비를 이루겠다”고 밝히면서 “새누리당 이천지역위원회와 자연스럽게 화합하고 통합해 총선에서 승리할 수 노력하겠다고”이라는 말했다. 유 후보의 정책공약은 수도권 복선전철 및 자동차 전용도로, 종합병원 유치 및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수도권 규제 법령 개정과 폐지, 지역별 특화산업 추진 및 대표브랜드 세계화 위한 법령 추진,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및 교육도시 건설 등을 꼽았다. 또한 “국회의원은 입법으로 말해야 한다며 소통의 리더쉽으로 이성과 감성을 겸비한 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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