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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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1차 모집. 올해는 화물차주도 지원
    경기도가 온라인 기반 노동자(플랫폼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추진하는 ‘2024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 지원사업’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배달노동자, 대리운전 노동자, 화물차주 등 최근 급증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가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정책이다. 지난해에는 총 4,410건을 지원했다. 올해는 도내 플랫폼노동자 2,800명을 대상으로, 납부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80%를 월 최대 지원금 12,040원 범위에서 1년(12개월)까지 지원한다. 배달노동자와 대리운전 노동자를 지원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화물차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사업은 지원자를 선착순으로 신청받은 후, 근로복지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한 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납부 등을 확인하고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2차례에 걸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며, 이번 1차 모집은 5월 3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 또는 모바일 ‘잡아바’ 앱(APP)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며 산재보험에 가입된 음식 또는 퀵서비스 배달 업무 종사자, 대리운전기사와 화물차주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신청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지원 신청서(통합접수시스템 내 작성),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통합접수시스템 내 작성), 본인 명의 통장 사본, 근로자 부과 내역(산재) 확인서(근로복지공단 발급) 등으로, 공고일 기준 1개월 이내 발급된 서류로 한정한다. 도는 이번 사업이 작년 7월 근로자가 특정한 하나의 업체에 대해서만 일해야 한다는 ‘전속성 요건’ 폐지 후 증가한 노무제공자 산재보험 가입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보호, 또 노동자로서의 자존감 회복과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이번 사업은 높은 재해율 등 사회적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플랫폼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 북부광역사업팀(031-270-9855, 9856, 9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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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5월, 배달특급에서 지역화폐 쓰면 추가 할인이 쏟아져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일부터 24일까지 배달특급 회원 중 지역화폐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배달특급은 지역화폐를 통한 결제 고객에게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발급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는 기존 5% 할인쿠폰에 중복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2,000원 할인’ 쿠폰(1만 2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2만 3천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을 할인하는 ‘배달특급 가화만사성’ 소비자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 부천시까지 총 13개 지역이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에서 쿠폰팩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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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경기도, 고양시에 벽제 목암지구 사업시행사 위법행위 행정조치 요구
    고양시의 업무처리 미흡을 지적, A시행사에 대한 업무와 회계 검사 권고 및 행정조치 통보 경기도가 고양시 주민들이 청구한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민감사 결과를 3일 공표했다. 도는 고양시에 A시행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업무와 회계 검사를 권고하고 이를 통해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도시개발법」 제74조는 시장·군수 등이 도시개발사업 시행과 관련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시행자에게 관련한 보고를 하게 하거나 자료를 제출하도록 명할 수 있으며, 소속 공무원에게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업무와 회계에 관한 사항을 검사하게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월 5일 고양시 주민들이 신청한 ‘고양시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고양목암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사업 관련 주민감사청구’를 수리하고, 고양시가 위 사업에 관한 사무를 위법ㆍ부당하게 처리했는지 여부 등 업무 전반에 대해 두 달여간의 감사를 실시했다. 주요 감사 결과를 보면, 도는 고양시가 2019년 민원 처리 과정에서 2017년 A시행사와 고양목암지역주택조합 간에 공동주택용지 매매계약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면밀한 추가 검토와 A시행사의 위 조합으로부터 매매대금 수령 여부 등 확인 및 이에 따른 후속 제반 조치를 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또한 A시행사가 위 조합으로부터 수령한 토지 매매대금 총 714억 원 중 2021년도에 30억 원이 집행되어 아직 행정처분이 가능한 점에 착안해, 고양시장에게 A시행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업무와 회계 검사 등을 실시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했다. 다만, 고양시가 2017년 A시행사로부터 조성토지 공급계획(변경)을 제출받거나 승인한 절차에 위법ㆍ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준공전 사용허가, 고양목암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의 지정 등 고양시의 사무처리에 위법한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최은순 감사관은 “내 집을 마련하려는 도민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민간에서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 및 주택건설사업 관리에 보다 세심하고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도민의 생활안정과 관련하여 위법ㆍ부당한 사무처리가 없는지 앞으로도 감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민감사 청구 대상이 된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3년 A시행사가 도시개발을 하고 아파트를 분양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나, 2016년 A시행사는 B조합추진위원회와 사업부지에 대한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벽제 목암지구는 도시개발 전체를 추진하는 A시행사와 아파트를 건설하는 지역주택조합이 함께 진행되는 사업이 됐다. 이번 주민감사청구는 도시개발사업이 지연되어 지역주택조합원들이 재산상 피해가 큰 상황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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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기도, 화성 매향항·안산 풍도항에 95억 투자. 안정한 환경 조성
    경기도는 화성 매향항과 안산 풍도항 일대 어업기반시설 개선과 안전한 어항 조성을 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화성 매향항·안산 풍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각 45억, 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는 선착장 보강, 해수소통구 설치, 어민쉼터 조성 및 배후부지 포장 등을 통해 두 어항의 오래된 시설은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화성 매향항은 지난 4월 18일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했고 올해 안으로 착공해 2025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풍도항은 해양수산부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 심의를 받고 사업계획을 올해 최종 확정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두 어항은 인접 지역이 꾸준히 발전되는 것에 비해 시설이 낡아 시급히 개선해야 할 지역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 참여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5년간 300개소에 3조원을 투자하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다.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의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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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가족행사 열어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가족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가정의날 행사 개최를 희망하는 17개 시군에 도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가정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가구·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공연, 기념식, 가족운동회, 가족단위 플리마켓, 버블쇼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수원시는 5월 11일 광교 호수공원에서 ‘새빛 가족 축제’를 열고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및 가족사랑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1인가구도 다양한 가족 중 하나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군포시는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열고 좋은 부모 되기 선서식, 가족 명랑운동회 등을 개최하며 다문화·비 다문화 가족이 함께 즐길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 모두家 행복한 day 가족운동회(5월 5일) ▲안양시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5월 11일)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5월 11일) ▲연천군 5월 愛리마인드 웨딩 with 연천스테이션 ▲의왕시 온가족 행복축제(5월 18일) ▲고양시 고양 가족걷기대회(5월 18일) ▲의정부시 가족 친친 페스티벌 ▲양주시 가치있는가족, 함께 우리 가족(5월 18일) ▲구리시 가족+더하기 페스타(5월 18일) ▲안산시 AFF(Aansan Family Festival) ▲오산시 다(多)하나 한마음 축제 ▲포천시 오늘은 육아쉼표, ‘부모가 특별히 행복한 날’ ▲용인시 We are Family ▲양평군 온(ON)가족 단합의 날 ▲평택시 평택가족페스티벌 등 17개 시군 곳곳에서 열린다. 더욱 자세한 시군별 행사 정보는 각 시군 가족센터 문의 및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지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 행사 외에도 여러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상담,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가정의 날 행사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족 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다양한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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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기도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실시, 211건 지적해 조치
    경기도가 지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7개 다중이용 및 특수구조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스템 동바리 수직도 관리 미흡 등 총 211건을 지적하고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이다. 다중이용건축물은 문화·집회·판매시설 등 5천㎡ 이상 건축물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로 병원, 종교시설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축물이다. 특수구조건축물은 3m 이상 돌출된 보나, 차양이 있거나 기둥 사이 거리가 20m 이상 등 특수 공법을 사용한 건축물을 말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공동주택품질 검수제도를 통해 품질 검수를 하고 있지만 일반 건축물은 관련 제도가 없어 품질점검 사각지대에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시범점검은 민간 전문가와 지역건축안전센터 협업으로 건축시공·안전·구조 분야 등 공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도는 지적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추적관리 할 수 있도록 해당 시군을 통해 현장 관계자에게 알리는 한편, 주요 점검 사례를 31개 시군에 공유하여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업무추진에 활용하도록 했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에 대해 시공자, 감리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7%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응답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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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농업진흥지역 해제 촉구 건의안 전달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농업진흥지역 해제 촉구 건의안 전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면담 가져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원욱희 새누리당, 여주1)는 2015년 11월 27일 (금)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을 찾아 농업진흥지역 해제 촉구 건의안을 전달하고, 농업진흥지역 규제 합리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기 위해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또한 도로․철도 등의 개설로 분리된 자투리 토지의 농업진흥지역을 3ha~10ha 단위로 해제하고, 도시지역 내 농업진흥지역 및 경지정리․수리시설 등 농업생산기반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의 해제가 필요하다는 것과 농업진흥지역이 해제되어도 타 용도로 개발되기까지는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있어 우량농지 보전이라는 사회적 목적 달성에 부응하기 위하여 수 십 년간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받아온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면담에서 원욱희 위원장과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2007~2008년 농업진흥지역 보완정비 이후 상당기간 경과하여 지정기준에 맞지 않는 지역 발생 및 규제개혁을 감안한 탄력적인 농업진흥지역 제도운영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금일 면담에서 건의한 의견이 농촌 경제 활성화 및 소득 창출에 필요한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농지법 개정과 정책에 반영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농민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정부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이동필 장관은 󰡒경기도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국민 불편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농업진흥지역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원욱희 위원장(새누리당, 여주1)을 비롯하여 한이석(새누리당, 안성2) 의원, 박윤영(새정치민주연합, 화성1) 의원, 송순택(새정치민주연합, 안양6) 의원, 염동식(새누리당, 평택3) 의원, 원대식(새누리당, 양주1) 의원, 조창희(새누리당, 용인2), 오완석(새정치민주연합, 수원9)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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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최종환 의원, 파주 교육여건개선사업에 2억 1천 7백만원 확보
    최종환 의원, 파주 교육여건개선사업에 2억 1천 7백만원 확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종환 의원(새정치, 파주 1)은 최근 도교육청 및 교육부로부터 소규모 예산 3억 4백만원과 특별교부금 1억원 등 4억 4백만원을 배정받아 연말까지 파주 관내 학교 11개교의 시설개선 사업에 나서게 되었다. 시설개선 사업대상 학교는 청석초(컴퓨터실), 석곶초(도서관), 문발초(시청각기재), 교하초(냉난방기), 삼성초(결빙방지), 대원초(차양막), 운광초(안전난간) 등 초등학교 7개교와 교하중(장애인 시설), 한가람중(LED조명), 동패중(차양막) 등 중학교 3개교, 동패고(문화예술광장) 등 11개교이다. 한편, 이들 학교의 시설개선 사업은 도교육청 및 파주시의 대응지원사업에서 재정난 등을 이유로 탈락된 사업들이었으나, 사업의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교육당국에 설득해 이번에 예산을 배정받게 되었다. 최종환 의원은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 심의 등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한 후, 교육여건 개선 사업이 시급한 관내 학교에 연내에 예산을 투입하게 되었다며, 누리과정 예산 압박 등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파주지역 초․중․고 각급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비 4억원이 투입돼 오랜 가뭄 끝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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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경기도 한미동맹 한국어, 역사, 문화교실 및 지역균형발전사업 예산 허점 투성이.
    경기도 한미동맹 한국어, 역사, 문화교실 및 지역균형발전사업 예산 허점 투성이. ▲ 총선예산으로 전락한 지역균형발전사업 육성 예산 2016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예산은 누가 보더라도 총선용 선심예산으로 추정된다. 3개 시군에서 국회의원을 1명을 선출하는 특정 시군은 은 3개 시군이 동일한 예산인 6,940백만 원의 예산을 각각 편성 특정 정치인 지역구에 대한 균형발전 예산으로 전락한 것이다. 또 국비 등으로 확보해야 할 고속도로 IC 설치비를 전액 도비와 시군비로 확보하였으며 전국 최고의 야외 체육시설을 설치한 곳에 추가로 캠핑장을 건설하고 야외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중복투자요 예산낭비다. 총 402억 원 중 절반인 208억 원을 특정 한명의 국회의원 지역구에 균형발전이란 미명으로 편성하는 것은 예산편성 지침을 위반한 것이며 징계 사유에 해당된다. 균형발전기획실은 동 3개 시군에 편성된 예산을 전액 스스로 삭감하여 경기도의 공정한 행정의 표본을 보이기 바란다. 총선을 앞두고 투자 우선순위를 뒤집는 것을 균형발전이란 명분으로 호도하는 관권선거 의혹을 사게 될 것이다. 공무원 선거중립의 의무를 다시한번 다잡기 촉구한다. ▲ 한미동맹 한국어, 역사, 문화 교실 예산편성 부실 균형발전기획실은 미군의 한국어, 역사, 문화교실 운영비로 2014년 약 250,000천원을 편성 평택대, 신한대, 경민대 등에 위탁 운영하여 왔고 2015년 1억, 2016년 1억을 편성 운영하여 왔으나 2014년 운영실적을 보면 평택대는 1회 운영 시 541만원(48명), 신한대는 424만원(32명), 경민대는 291만원(35명)의 예산을 집행해온 것으로 밝혀져 과다한 지출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총 3일간 1일차는 역사, 지역사회, 기초한국어 2일차는 한국문화, 한국어연습, 안전교육 3일차는 안보현장 방문 등으로 이루어져 특별히 그 많은 예산이 집행될 여기가 충분치 않으며 구체정산 내역에 의구심을 감출 수 없다. 이에 대한 도 감사담당관실의 사실여부 재검증이 필요하고 부정이 밝혀질 경우 전액 환수조치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금번 편성예산은 전액 삭감하고 과연 이 한미동맹 교육사업이 경기도의 예산지원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필요성과 책임성 등 원점에서의 논의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이재준의원(고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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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도, 경기고깔소고춤 등 무형문화재 4건 신규 지정
    도, 경기고깔소고춤 등 무형문화재 4건 신규 지정 경기고깔소고춤, 불화장, 성황제 2건 등 4건. 56~59호로 지정 보유자 없는 5건에 대한 종목 보유자 공모도 진행 - 2015년 11월 27일 ~ 내년 1월 26일까지 경기도가 경기고깔소고춤, 불화장, 잿머리성황제, 시흥군자봉성황제를 각각 도 무형문화재 제56호부터 제59호로 지난 20일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56호인 경기고깔소고춤 보유자로 인정된 정인삼(73) 씨는 조선후기의 예능인기구인 화성재인청 출신 이동안 선생과 정경파 선생에게 춤을 전수 받은 정통 예인이다.제57호인 불화장(佛畵匠) 보유자로 지정된 이연욱(59) 씨는 1982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33년간 불화를 제작해 왔다. 불화는 불교 교리를 쉽게 표현한 그림을 말한다. 이연욱 씨는 조선후기 경기도 불화기법이 남아 있는 남양주 흥국사 현왕탱화 원형 모사 등 전국 유명 사찰의 탱화, 벽화를 그리거나 모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관음보살도 입상의 채색, 표현기법 등이 충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58호로 지정된 잿머리성황제는 안산 성곡동동민회, 제59호인 시흥군자봉성황제는 군자봉성황제연구보존회 등 성황제를 보유한 무형문화재단체가 지정됐다. 성황제는 마을 주민들이 성황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제사다. 이번에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두 곳은 모두 경기 서남부 지역 마을 공동의 굿이다. 이번 고시로 경기도의 무형문화재는 모두 51개 종목, 49명의 보유자가 지정됐다. 경기도는 무형문화재 보존전승 활동을 위해 보유자에게 매월 120만 원(단체 80만 원)의 전승지원금을 지원한다. 한편, 도는 오는 27일부터 2016년 1월 26일까지 경기소리(제31호)(휘몰이잡가), 과천무동답교놀이(제44호), 김포통진두레놀이(제23호)와 야장(미지정 종목), 자리걷이(미지정 종목) 5개 무형문화재 종목 보유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 경기도내 거주 기간이 상당기간에 달하고 상당기간 공모종목에 대한 활동실적이 있는 자 ▲ 해당 기∙예능의 전승계보가 명확한 자, ▲ 경기지역 기․예능에 대한 특징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전통기법에 의한 실연(재현) 능력이 있는 자, ▲ 타 지역 기․예능의 실연 기법이나, 창작적 기법이 섞이지 않은 자 등 상당기간 공모종목에 대한 활동실적이 있는 자면 누구나 보유자 인정 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은 주소지 해당 시․군 문화재 업무부서에서 받는다. 경기도는 공모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지조사, 문화재위원회 심의와 문화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종목 지정 및 보유자 인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고깔소고춤(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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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도내 유통 김장재료, 방사능에 안전
    도내 유통 김장재료, 방사능에 안전 도내 유통 농수산물 수거 검사 결과 방사능 불검출 잔류농약은 농산물 128건 중 ‘갓’에서 2건 검출 - 부적합 농산물 전량 폐기 및 행정조치 통보 경기도내 유통 중인 김장재료가 방사능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잔류 농약은 ‘갓’에서 2건이 검출됐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수원, 구리, 안양, 안산 지역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파, 마늘, 생강 등 20건(국내산 19, 수입산 1)과 굴, 새우, 조기 등 수산물 10건(국내산 9, 수입산 1)을 수거해 방사능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방사능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금년 1월부터 11월 26일 현재까지 도내 유통 농수산물 340건(농산물 194건, 수산물 146건)에 대한 방사능 정밀검사에서도 방사능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고춧가루, 갓, 무, 배추, 마늘 생강 등 김장재료 128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갓 2건에서 기준을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1건에서는 살균제인 디니코나졸 성분이 기준치(0.3 mg/kg)를 2.3배 초과해 0.7mg/kg이 검출됐으며, 다른 갓 1건에서는 살충제성분인 플루벤디아마이드 성분이 기준치(0.7mg/kg)를 2.3배 초과한 1.6mg/kg이 검출됐다. 이들 부적합 판정 농산물은 폐기 조치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관할 시군에 행정조치토록 통보했다.이정복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내 유통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5-11-27
  • 소통과 공감의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성 재입증
    소통과 공감의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성 재입증경기도,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 365일 상시 운영하는 언제나민원실, 도지사가 직접 상담하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 호평 27일 언제나민원실 정문 앞 현판식 개최 ‘소통과 공감’을 표방하는 경기도 민원서비스가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기도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2013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돼 2년 간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재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행자부가 인증하는 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은 지자체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기초지자체, 2013년부터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첫 시행됐다. 이 인증은 기반구축, 운영, 성과 등을 평가해 1,000점 만점에 800점 이상을 받아야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365일 24시간 열려있는 전국 유일의 ‘언제나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남경필 도지사가 민원인을 직접 만나 상담하는 ‘도지사좀만납시다’ 민원상담이 호평을 받아 우수기관에 재 인증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27일 오전 10시 25분 도청사 내 언제나민원실 앞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민원실 직원 등 20여 명이 인증 현판식을 갖고 도민에게 더욱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자고 결의했다. 정병윤 언제나민원실장은 “경기도가 올해로 두 번째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변함없이 제공하기 위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각별한 노력이 그 결실을 이룬 것.”이라고 자축하고 “앞으로도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민원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5-11-27
  • 경기도, 2015 안전문화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경기도, 2015 안전문화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 27일 국민안전처 주관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서 수상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콘텐츠 개발 등 안전문화 진흥에 기여 경기도의 안전문화 정착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경기도는 국민안전처가 27일 오전 11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5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과 특별교부금 3억 원을 받는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교육, 안전캠페인과 홍보, 안전개선 활동 등 각 기관, 단체, 기업 등이 추진한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국민에게 전파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는 안전교육훈련 인프라 조성,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문화 콘텐츠 개발 등 안전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재난안전본부를 도지사 직속으로 편제한 경기도는 학생, 교사, 주부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꾸려 국민 목소리를 듣고 현장 문제점을 반영해 안전정책 전반을 새롭고 현실성 있게 디자인 했다. 도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전 3개월 간 11만6,697명에서 사고 발생 후 71만1,968명으로 6배 이상 폭증한 안전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재난안전 분야 경력과 자격증을 소지한 소방, 경찰 등 관련 분야 퇴직 전문 공무원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로 양성하는 묘안도 선보였다. 이들은 어린이들에게는 119신고요령, 전기콘센트 주의 등 가정 내 안전사고를 위주로, 초등학생에게는 화재 시 대피요령 등 기초 화재안전, 자전거 안전,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 등을, 노인에게는 등하산 시 안전사고 예방, 빙판길 낙상방지, 여가사고 등 생활안전 위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일관되고 체계적인 교육내용을 전달하기 위하여 생애주기별 재난안전교육 강사용 표준교안도 만들었다. 이 교안은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화재, 자연재난, 생활안전 등 생애주기별로 겪을 수 있는 재난에 대한 44종의 표준학습내용 및 지도요령을 수록하고 있다. 재연 불가능한 재난현장을 간접체험 해보고 스스로 안전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는 재난현장체험 시뮬레이션도 준비 중이다. 다양한 사고 행동요령과 대처방법을 익힐 수 있는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은 올해에 미래부 창조비타민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는 오는 2018년 까지 재난유형을 확대하고 권역별 시뮬레이션 전용 체험장도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굿모닝 119 어린이 페스티벌’을 개최해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이 행사는 재난 유형별 4개 안전테마 체험행사종, 안전용품 전시 및 축하공연, 119소방동요대회 및 안전퍼레이드 등이 진행됐으며 8만 명이 체험교육에 동참했다. 도는 지역 곳곳의 이야기를 찾아 안전과 연계한 테마가 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체험전을 기획 중이다. 이밖에도 원거리, 격오지가 많은 경기도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이동형 체험교육 장비 8종을 제작하여 찾아가는 재난안전체험교육을 폭넓게 운영할 예정이다.강태석 재난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재난에 취약한 노인, 어린이, 여성 등에 대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5-11-27
  • 경기도의회, 2015년 제2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기도의회, 2015년 제2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안성 용머리초와 의왕 백운초 학생, 1일 도의원 역할 -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는 11월 2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안성 용머리초등학교 학생과 의왕 백운초등학교 학생 54명과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학교 자전거 통학 허용”, “점심시간 운동장 공평 사용” 등의 제목으로 6명이 3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진지하게 발표하였으며, “우리나라는 통일을 해야 한다”, “교내 화장품 반입 및 사용제한” 등 2건의 주제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는 등 경기도의회와 도의원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미와 학습을 병행한 도전! 골든벨 퀴즈는 참가학생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 중에 하나다. 이날 의회교실에서는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새누리, 안성)과 윤재우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의왕) 함께 해 학생들에게 경기도의원의 역할과 의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학생들이 직접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의미있는 현장교육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한편, 제3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12월 3일에 안산 본오초등학교, 안양 박달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15-11-27
  • 도의원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
    도의원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 도의회는 11.26(목)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식생활문화협회(회장 최봉선)기 주최하였으며 강득구 의장(새정치민주연합, 안양2),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이승철 새누리당 대표의원, 정대운 예결산특별위원장, 김광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및 여성가족평생교육위 의원 전원, 교육위 의원 등과 다문화가족 30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를 적극 주관한 정대운 예결산특별위원장은 “다문화가족은 주로 따뜻한 나라에서 오신분들이 많은데 오늘 같이 의미 있는 날에 첫눈이 와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 준것 같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족 등 도내에 사랑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도의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득구 의장(새정치민주연합, 안양2)은 “한국문화에 생소한 다문화가족이 한국의 대표 문화인 김장담그기를 체험한다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정성스레 담근 김치를 나눔의 집과 평화의 집에 전달함으로써 한국의 무형문화와 마찬가지인 ‘정’을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 11:30 의장실에서 의장, 김현삼대표의원, 정대운위원장 등과 위안부 복지시설 ‘나눔의 집’ 이옥선할머니 등 관계자 면담 한편,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는 참여한 다문화가족을 비롯하여 위안부 할머니의 쉼터인 나눔의 집과 부모님이 없는 아이를 돌보는 평화의 집에 전달되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15-11-27
  • 경기도의회, 2015년 제2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기도의회, 2015년 제2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안성 용머리초와 의왕 백운초 학생, 1일 도의원 역할 -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는 11월 2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안성 용머리초등학교 학생과 의왕 백운초등학교 학생 54명과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학교 자전거 통학 허용”, “점심시간 운동장 공평 사용” 등의 제목으로 6명이 3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진지하게 발표하였으며, “우리나라는 통일을 해야 한다”, “교내 화장품 반입 및 사용제한” 등 2건의 주제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는 등 경기도의회와 도의원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미와 학습을 병행한 도전! 골든벨 퀴즈는 참가학생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 중에 하나다. 이날 의회교실에서는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새누리, 안성)과 윤재우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의왕) 함께 해 학생들에게 경기도의원의 역할과 의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학생들이 직접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의미있는 현장교육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한편, 제3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12월 3일에 안산 본오초등학교, 안양 박달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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