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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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1차 모집. 올해는 화물차주도 지원
    경기도가 온라인 기반 노동자(플랫폼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추진하는 ‘2024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 지원사업’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배달노동자, 대리운전 노동자, 화물차주 등 최근 급증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가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정책이다. 지난해에는 총 4,410건을 지원했다. 올해는 도내 플랫폼노동자 2,800명을 대상으로, 납부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80%를 월 최대 지원금 12,040원 범위에서 1년(12개월)까지 지원한다. 배달노동자와 대리운전 노동자를 지원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화물차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사업은 지원자를 선착순으로 신청받은 후, 근로복지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한 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납부 등을 확인하고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2차례에 걸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며, 이번 1차 모집은 5월 3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 또는 모바일 ‘잡아바’ 앱(APP)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며 산재보험에 가입된 음식 또는 퀵서비스 배달 업무 종사자, 대리운전기사와 화물차주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신청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지원 신청서(통합접수시스템 내 작성),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통합접수시스템 내 작성), 본인 명의 통장 사본, 근로자 부과 내역(산재) 확인서(근로복지공단 발급) 등으로, 공고일 기준 1개월 이내 발급된 서류로 한정한다. 도는 이번 사업이 작년 7월 근로자가 특정한 하나의 업체에 대해서만 일해야 한다는 ‘전속성 요건’ 폐지 후 증가한 노무제공자 산재보험 가입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보호, 또 노동자로서의 자존감 회복과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이번 사업은 높은 재해율 등 사회적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플랫폼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 북부광역사업팀(031-270-9855, 9856, 9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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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5월, 배달특급에서 지역화폐 쓰면 추가 할인이 쏟아져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일부터 24일까지 배달특급 회원 중 지역화폐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배달특급은 지역화폐를 통한 결제 고객에게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발급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는 기존 5% 할인쿠폰에 중복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2,000원 할인’ 쿠폰(1만 2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2만 3천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을 할인하는 ‘배달특급 가화만사성’ 소비자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 부천시까지 총 13개 지역이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에서 쿠폰팩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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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경기도, 고양시에 벽제 목암지구 사업시행사 위법행위 행정조치 요구
    고양시의 업무처리 미흡을 지적, A시행사에 대한 업무와 회계 검사 권고 및 행정조치 통보 경기도가 고양시 주민들이 청구한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민감사 결과를 3일 공표했다. 도는 고양시에 A시행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업무와 회계 검사를 권고하고 이를 통해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도시개발법」 제74조는 시장·군수 등이 도시개발사업 시행과 관련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시행자에게 관련한 보고를 하게 하거나 자료를 제출하도록 명할 수 있으며, 소속 공무원에게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업무와 회계에 관한 사항을 검사하게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월 5일 고양시 주민들이 신청한 ‘고양시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고양목암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사업 관련 주민감사청구’를 수리하고, 고양시가 위 사업에 관한 사무를 위법ㆍ부당하게 처리했는지 여부 등 업무 전반에 대해 두 달여간의 감사를 실시했다. 주요 감사 결과를 보면, 도는 고양시가 2019년 민원 처리 과정에서 2017년 A시행사와 고양목암지역주택조합 간에 공동주택용지 매매계약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면밀한 추가 검토와 A시행사의 위 조합으로부터 매매대금 수령 여부 등 확인 및 이에 따른 후속 제반 조치를 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또한 A시행사가 위 조합으로부터 수령한 토지 매매대금 총 714억 원 중 2021년도에 30억 원이 집행되어 아직 행정처분이 가능한 점에 착안해, 고양시장에게 A시행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업무와 회계 검사 등을 실시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했다. 다만, 고양시가 2017년 A시행사로부터 조성토지 공급계획(변경)을 제출받거나 승인한 절차에 위법ㆍ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준공전 사용허가, 고양목암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의 지정 등 고양시의 사무처리에 위법한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최은순 감사관은 “내 집을 마련하려는 도민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민간에서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 및 주택건설사업 관리에 보다 세심하고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도민의 생활안정과 관련하여 위법ㆍ부당한 사무처리가 없는지 앞으로도 감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민감사 청구 대상이 된 벽제 목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3년 A시행사가 도시개발을 하고 아파트를 분양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나, 2016년 A시행사는 B조합추진위원회와 사업부지에 대한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벽제 목암지구는 도시개발 전체를 추진하는 A시행사와 아파트를 건설하는 지역주택조합이 함께 진행되는 사업이 됐다. 이번 주민감사청구는 도시개발사업이 지연되어 지역주택조합원들이 재산상 피해가 큰 상황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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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기도, 화성 매향항·안산 풍도항에 95억 투자. 안정한 환경 조성
    경기도는 화성 매향항과 안산 풍도항 일대 어업기반시설 개선과 안전한 어항 조성을 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화성 매향항·안산 풍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각 45억, 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는 선착장 보강, 해수소통구 설치, 어민쉼터 조성 및 배후부지 포장 등을 통해 두 어항의 오래된 시설은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화성 매향항은 지난 4월 18일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했고 올해 안으로 착공해 2025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풍도항은 해양수산부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 심의를 받고 사업계획을 올해 최종 확정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두 어항은 인접 지역이 꾸준히 발전되는 것에 비해 시설이 낡아 시급히 개선해야 할 지역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 참여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5년간 300개소에 3조원을 투자하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다.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의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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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가족행사 열어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가족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가정의날 행사 개최를 희망하는 17개 시군에 도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가정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가구·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공연, 기념식, 가족운동회, 가족단위 플리마켓, 버블쇼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수원시는 5월 11일 광교 호수공원에서 ‘새빛 가족 축제’를 열고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및 가족사랑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1인가구도 다양한 가족 중 하나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군포시는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열고 좋은 부모 되기 선서식, 가족 명랑운동회 등을 개최하며 다문화·비 다문화 가족이 함께 즐길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 모두家 행복한 day 가족운동회(5월 5일) ▲안양시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5월 11일)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5월 11일) ▲연천군 5월 愛리마인드 웨딩 with 연천스테이션 ▲의왕시 온가족 행복축제(5월 18일) ▲고양시 고양 가족걷기대회(5월 18일) ▲의정부시 가족 친친 페스티벌 ▲양주시 가치있는가족, 함께 우리 가족(5월 18일) ▲구리시 가족+더하기 페스타(5월 18일) ▲안산시 AFF(Aansan Family Festival) ▲오산시 다(多)하나 한마음 축제 ▲포천시 오늘은 육아쉼표, ‘부모가 특별히 행복한 날’ ▲용인시 We are Family ▲양평군 온(ON)가족 단합의 날 ▲평택시 평택가족페스티벌 등 17개 시군 곳곳에서 열린다. 더욱 자세한 시군별 행사 정보는 각 시군 가족센터 문의 및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지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 행사 외에도 여러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상담,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가정의 날 행사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족 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다양한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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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기도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실시, 211건 지적해 조치
    경기도가 지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7개 다중이용 및 특수구조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스템 동바리 수직도 관리 미흡 등 총 211건을 지적하고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이다. 다중이용건축물은 문화·집회·판매시설 등 5천㎡ 이상 건축물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로 병원, 종교시설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축물이다. 특수구조건축물은 3m 이상 돌출된 보나, 차양이 있거나 기둥 사이 거리가 20m 이상 등 특수 공법을 사용한 건축물을 말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공동주택품질 검수제도를 통해 품질 검수를 하고 있지만 일반 건축물은 관련 제도가 없어 품질점검 사각지대에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시범점검은 민간 전문가와 지역건축안전센터 협업으로 건축시공·안전·구조 분야 등 공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도는 지적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추적관리 할 수 있도록 해당 시군을 통해 현장 관계자에게 알리는 한편, 주요 점검 사례를 31개 시군에 공유하여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업무추진에 활용하도록 했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에 대해 시공자, 감리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7%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응답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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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체인지업캠퍼스 인명구조요원 양성 교육 실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 스포츠센터는 수영장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명구조요원 양성교육을 실시, 모두 27명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18일 밝혔다.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 과정은 수상활동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해양경찰청 위탁교육 기관인 대한수중‧핀수영협회에서 주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됐다.주요 교육과정은 ▲기본 이론교육 ▲각종 구조장비 사용법 ▲수상안전 및 인명구조법 ▲응급처치 및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등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11개 과정 48시간의 교육이수 후 평가를 거쳐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질적인 구조 능력을 갖춘 인명구조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인명구조요원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교육과정과 강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희망한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올해 총 44명의 인명구조요원이 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100세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더불어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더욱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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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8
  • 신규 7기 시민정원사 128명, 경기도 정원문화 확산 나선다
    ‘푸른 경기’를 일구어 나갈 ‘제7기 경기도 시민정원사’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정원문화 확산에 나선다.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18일 오후 성남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제7기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2018년도 제7기 교육과정을 수료한 128명의 신규 시민정원사들이 인증서를 받고, 그간 우수한 활동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된 선배 시민정원사 7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제’는 정원문화 활성화와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한 녹색문화 공동체 확산, 녹색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제도다.이번 7기 시민정원사들은 지난 8개월간 시민정원사 과정을 통해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자기개발, 기타 가드닝 관련 등에 대한 기본지식과 실무능력을 키운 인력들로, 앞으로 지역의 학교숲, 복지시설, 공원 등 우리주변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길순 신구대 산학협력단장, 신규 시민정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로 탄생한 시민정원사의 앞날에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김진흥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나눔과 가꿈을 통해 정원과 정원문화는 이제 우리 삶의 일부로서 유·무형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경기도 녹색문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각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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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8
  • 도, 행안부 주최 주민참여예산평가서 최우수단체 선정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 지방자치단체 평가 결과 최우수단체에 선정됐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주민참여 수준, 주민참여예산기구 운영실적, 주민의견서 충실성, 주민참여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 5개 부문 심사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행안부 기관표창과 함께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경기도는 올해 민선7기 공약사항인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도 개선 등 다양한 혁신을 시도했다. 도는 주민참여예산 참여범위 확대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에 배정된 예산을 지난해 50억원에서 올해 500억원로 10배 확대했다. 또, 30억원 이상의 자체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서를 작성, 경기도의회에 제출해 도민 의견이 예산 심사에 적극 반영하도록 했다. 또한 도는 재정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구축해 재정운영 정보를 공개하는 한편 도와 시군이 각각 제안된 주민제안서를 공유해 주민 의견이 업무 배분과정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이밖에도 도는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기존 76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고 예산학교, 연구회 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량을 강화했다. 임종철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예산수립과정에 참여해 도민이 원하는 곳에 예산이 투자되고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높아지는 제도”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낸 내년 1월 성과고보회를 열고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지속적 개선과 혁신을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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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8
  • 도, 녹색건축 조성과 불법건축 근절 주제로 정책포럼 열어
    경기도가 18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31개 시·군 건축·주택과장과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 건축사협회, 경기도시공사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건축 조성 및 불법건축 근절’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해 민선 7기 도민의 친환경 주거 비전과 불법건축물 사전예방 등을 함께 공유하고 고민했다.이날 포럼은 김성완 한국환경건축연구원장의 ‘거주자 건강을 위한 녹색건축 발전 동향’, 최용화 경기대교수의 ‘공공주택에 대한 효율적 친환경 건축 시공 사례’, 박덕준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사무관의 ‘국가 녹색건축정책 로드맵 추진현황 및 방향’을 주제로 강의 등이 진행됐다. 이어 송해충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의 ‘위반건축물 단속 및 이행강제금 부과․징수 철저 이행’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31개 시․군 담당부서의 건의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도와 시·군의 격의 없는 토론의 장이 돼 뜻깊다”며 “시·군과의 소통과 협업을 위해 정책 포럼을 자주 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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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8
  • 경기도, 조직적 불법고리사채업체 2곳 압수수색. 조직원 7명 형사입건
    경기도가 조직적으로 불법고리사채업을 해온 2개 불법사채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사채업자 7명을 형사입건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지난 11월 두 차례에 걸쳐 광주시와 고양시에 있는 불법 고리사채 조직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살인적 고금리, 불법추심 등으로 서민을 괴롭힌 불법사채업체 조직원 7명을 형사입건했다. 특사경은 이들 7명을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할 계획이다. 경기도 특사경은 먼저 지난 달 14일 광주시 A불법사채업소를 압수수색했다. A업체는 대부업체로 정식등록도 하지 않고 2014년부터 주부, 자영업자 120여명에게 총 10억여 원을 대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연리 233%에 달하는 원리금를 챙기는가 하면 변제가 지연될 경우 자녀들의 학교, 사업장을 찾아가 빚 독촉을 한 혐의로 사채업체 조직원 2명이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 이어 11월 27일에는 고양시에 있는 B불법고리사채조직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정식 등록을 한 대부업체였지만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신고한 사무실외 별도 아지트를 차려놓고 자영업자 등 200여명에게 약 15억여 원을 대부한 후 수수료와 선이자를 미리 뗀 후 지급하는 ‘선이자 떼기’, 채무자가 기한 내 빚을 갚지 못하면 연체금을 원금으로 전환하여 다시 빌려주는 일명 ‘꺾기’ 등의 수법으로 연리 732%에 달하는 원리금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도 특사경은 이 업체 조직원 5명을 형사입건했다. 한편, 경기도특사경은 민선 7기 출범이후 12월 18일까지 앞선 2가지 사례를 포함해 불법고리사채업체 10개소에서 16명을 검거했으며, 이들을 미등록 대부 및 불법광고, 법정금리초과수수 혐의로 모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사경은 특사경 수사관이 대출희망자로 위장해 전화로 유인하는 이른바 ‘미스터리 쇼핑’ 수사를 통해 시흥시 등 4개시에서 7개 업체 8명을 검거했으며, 평택시에서는 오토바이로 불법고리사채 전단지를 배포한 사채업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기도 했다. 이들 가운데는 100만원을 대부하면서 피해자가 기한 내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자 4회에 걸친 ‘꺾기’ 대출을 통해 3,517% 이자를 받은 악덕 사채업자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밖에도 특사경은 불법고리사채 전단지에 적혀있는 전화번호 400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통신정지 요청해 더 이상 불법고리사채 영업을 못하게 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사람 죽이는 불법 고리사채에 대한 전쟁을 선포할 만큼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왔다”면서 “경기도에서 불법사채업을 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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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8
  • 경기도 지원 연구진, 치매환자 지원 기능성 게임 개발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인 가천대학교 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센터와 ㈜한컴지엠디가 공동으로 개발한 치매환자 지원 기능성게임 ‘한컴 말랑말랑 VR’이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VR EXPO 전시회에서 의료부문 우수 콘텐츠 상을 수상했다. ‘한컴 말랑말랑 VR’은 올해 5월 출시된 치매환자 지원 VR게임으로 ‘펀치마스터’, ‘메모리매직’, ‘두더지팡’ 등 3가지 미니 게임으로 구성됐다. 펀치마스터는 물체식별과 반사신경 반응,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게임이다. 무작위로 날아오는 인공지능 로봇을 사용자의 손으로 격추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팔 운동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메모리 매직은 마법의 카드를 같은 모양별로 식별 후 선택하여 제거하는 게임으로 사용자의 기억력과 반응력 향상을 높일 수 있다.두더지팡은 물체식별과 반사신경 반응, 팔 운동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게임으로 사용자가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귀여운 애니메이션 형 캐릭터로 제작됐으며, 두더지 컨셉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는 광부아이템을 추가해 흥미요소를 더했다. 도는 이들 게임이 VR을 처음 접하는 일반사용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향후 시장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한컴지엠디, 가천대학교 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센터는 한컴말랑말랑 VR를 가천대학교 길병원 광역치매센터에 설치해 치매환자의 재활에 도움이 되는지 현재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두 기관은 전국 광역치매센터 등 재활 프로그램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설치 지원 상담도 하고 있다.김평원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치매환자의 재활을 돕는 기능성 게임 개발로 노인의 삶이 개선되는 획기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꾸준한 산학 협력 기술개발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 개발되고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경기도가 연구개발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대학 연구소와 중소기업을 연결,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 협력모델이다. 도는 지난해 이번 연구를 맡은 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센터(가천대학교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 도비 5억1천만 원을 지원해 연구를 도왔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12-18
  • 경기도,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공고
    경기도는 18일부터 오는 2019년 1월 10일까지 도내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주민 주도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사업으로, 공동체활동 공간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분야’와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 ‘공동체활동 분야’ 등 2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도가 직접 진행하는 공모사업 대상 시·군은 고양, 평택, 의정부, 파주, 광주, 군포, 하남, 양주, 구리, 안성, 의왕, 동두천, 연천 등 13개 시군이며, 나머지 시·군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전체 예산은 55억원이며, 도가 직접 진행하는 13개 시군의 공모사업 예산은 18억9,000만원이다.도는 ‘공간조성분야’ 사업으로 1개소당 최대 2,000만원까지 34개소 이상을 선정해 지원하는 한편 ‘공동체활동 분야’ 사업으로 1개소당 최대 1,000만원까지 121개 이상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응모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10명 이상 주민모임으로, 신청 및 접수는 18일부터 오는 2019년 1월 10일까지 시군 공동체 담당부서에서 진행된다.특히 2019년부터 ‘공간조성분야’나 ‘따복사랑방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주민모임도 ‘공동체활동 분야’ 중복신청이 가능하도록 제한요건이 완화됐다.다만, 기존의 ‘따복사랑방 공모사업’이 ‘공간조성분야’ 사업으로 통합됨에 따라 별도의 따복사랑방 공모는 진행되지 않는다.공모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공동체지원과(031-8008-3571, 3584) 또는 시․군 공동체 담당부서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장봉수 경기도 공동체지원과장은 “그동안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연대와 협력의 방식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기 위한 마을공동체 확산 사업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12-18
  • 도, 중소게임개발사 위해 그래픽 리소스 공모전 열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리소스뱅크 활성화를 위해 도내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2D/3D 그래픽 리소스 공모전’ 작품을 내년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게임 그래픽 리소스는 캐릭터, 배경, UI 등 게임 구성에 필요한 각종 그래픽 이미지를 말한다. 게임 그래픽 리소스는 게임 개발에 필수적이지만 중소 게임개발업체나 스타트업들은 인력과 비용 등의 문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소스뱅크는 게임 그래픽 리소스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위한 무상 리소스 지원 플랫폼으로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계절과 특별한 날을 주제로, 2D 그래픽과, 3D 그래픽 작품을 모집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또는 추석, 설, 크리스마스, 할로윈 등을 테마로 디자인한 작품이 그 대상이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거쳐 리소스뱅크에 등록되고 도내 게임 개발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된다. 경기도 거주자 또는 재직자, 재학생은 개인과 3인 이내 팀으로 누구나 ‘2D/3D 그래픽 리소스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2D와 3D, 2개 부문이며 부문별로 3개의 세부분류로 총 6개 분야로 나눠져 있다. ▲2D 그래픽 부문(아케이드, 어드벤처, 보드게임)과 ▲3D 그래픽 부문(아케이드, 어드벤처, 보드게임) 등 부문별 접수작은 총 5종 이상의 리소스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서류/표절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1개작, 최우수상 3개작, 우수상 3개작, 인기상 1개작씩 총 16개작을 선정한다. 상금은 총 1,450만원 규모이며, 대상(2개작)은 각 250만원, 최우수상(6개작)은 각 100만원, 우수상(6개작)은 각 50만원, 인기상(2개작)은 각 25만 원이 수여된다. 이성호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중소 게임개발업체나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질 높은 그래픽 리소스 개발이 큰 부담"이라며 "리소스뱅크 내 양질의 다양한 리소스 확보 및 도 내 그래픽 디자이너 지원 차원에서 해당 공모전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신청작 접수는 리소스뱅크 홈페이지(http://resourcebank.or.kr/)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신청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공모전 사무국(02-332-56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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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정
    2018-12-18
  • 경기도인재개발원, 이러닝 학습 마일리지 2,000만 원 기부
    경기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1년 동안 온라인 학습을 통해 적립한 이러닝 마일리지 2,000만 원을 연말 도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우미리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18일 오전 10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러닝 마일리지 기부자 일동 명의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 한파를 대비한 독거노인 겨울용품 지원 등 도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경기도인재개발원은 2011년부터 이러닝 학습자들의 누적된 마일리지를 현금으로 전환, 사회에 기부하는 ‘이런(e-learn) 나눔 기부’를 추진하고 있다. 2017년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지원 등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총 7회 126,355천원을 소외계층에 기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닝 마일리지 사회기부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계획이다. 우미리 원장은 “불경기와 한파에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으로 훈훈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학습자들의 참여가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온라인상 학습을 통한 자기발전의 행복이 오프라인상의 나눔을 통한 행복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할 예정이며, 기부를 통한 사회적 유대감을 증진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18-12-18
  • 도 농기원, 2018년 농촌진흥사업 우수성과 한자리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2018년 경기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18일 농업과학연구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성과평가회는 농업인학습단체 및 산학연 협력단, 품목별농업인 연구회장,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연구개발·기술보급 주요성과 및 2019년 추진계획,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 주요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농기원의 성과발표에 따르면, 올 한해 175개의 연구과제를 추진, 신품종 개발 32종, 영농현장활용 신기술 67건 등 146건의 우수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다.주요 사례로는 경기 콩 특화단지 조성, 소비자에 다가가는 간편 화분개발, ICT 융복합 스마트팜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작목별 모델 개발, 국산유기비료 개발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현 등이다.또 벼 재배면적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품종을 경기도 육성 신품종으로 확대 보급해 점유율을 7.5%로 높이고, 맞춤형 발효액비 기술시범사업을 통해 벼, 복숭아 등 470농가 150ha에 1만톤을 공급, 화학비료를 70%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특히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한 13개 업체 신규창업과 62명의 신규 농산업 일자리 창출 등 지속적인 도시농업 활동 지원으로, 전국 1위 면적과 59만명의 도시농업인구를 창출해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 농업기계 교육 우수기관, 농촌생활 활력증진 우수기관, 2018년 강소농·경영지원사업 우수수기관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2019년에는 농촌융복합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농산업 육성,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 연구 및 보급, 농촌자원 활용 일자리 창출, 첨단 융복합 미래농업 육성, 농약안전사용 교육 및 홍보 강화를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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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정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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