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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비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 「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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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오창준 의원, “22대 국회에서 장애인고용법 개정 추진해야”
    경기도의회가 정부에 장애인 공무원 수를 교육청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지난 4월 「장애인고용부담금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였고, 4월 26일(금)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2024년 경기도교육청의 장애인고용부담금은 332억원으로 교육청은 과도한 장애인고용부담금으로 인해 장애인 교원 지원사업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고, 장애인 교원들이 요구하는 장애인교원 지원 서비스 확대에 대하여 장애인고용공단에 책임을 돌리려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대하여 오창준 의원은 정부가 장애인 등록 정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장가입자 정보를 대조·활용하여 정확한 장애인 공무원 수를 알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교육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지난 4월 5일 대표발의하였다. 오창준 의원은 “건의안 통과가 장애인고용법 개정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정부와 국회가 이 사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만큼 조만간 긍정적인 입법 추진 신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오창준 의원은 지난 2월 장애인교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장애인교원 지원사업에 대한 5분 발언을 하였으며, 4월에는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교원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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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2024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배우 공개 ‘오디션’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2024년도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배우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배역은 총 5명으로 지원 자격은 배역에 따라 나눠진다. 공고일 기준 만 9세부터 13세까지의 남녀 / 만 18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 / 그리고 3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의 남성이라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개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5월 14일 발표)를 거쳐 선발된 인원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홍경인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엄정한 시각으로 참가자들의 연기를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2차 오디션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비로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 될 예정이며, 경기도민은 2차 오디션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로, 세부 내용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www.ggc.go.kr) 의회소식/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공고문 내 서류 작성 후 이메일(marocasting@maroblue.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사랑하면, 조례?!(2020)’, ‘정·이·로·운 의원 생활(2021)’, ‘지금, 의회는 36.5(2022)’, ‘터치(2023)’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통해 인기를 끌며 의정활동 홍보에 앞장서 오고 있다. 올해 제작하는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7월 초 크랭크인을 거쳐 오는 10월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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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경기도의회, 2024년 1차 청년행정인턴 모집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휴학·졸업생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올해 1차로 10명의 청년행정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행정인턴은 근무기간 동안 실무부서에 배치되어 부서별 단위사무, 정책자료 수집·조사·분석 및 연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되고, 도정 및 의정활동의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교육 및 토론회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의회에서 모집하는 청년행정인턴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후 공공부문 취업 시 인턴근무 기간이 유사경력으로 인정되어 청년들의 경력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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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경기도의회, 근로자의 날(5·1) 全직원 ‘특별휴가’ 실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의회사무처 전(全) 직원에 대한 ‘특별휴가’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특별휴가) 제8항에 근거해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도의회는 가정의 달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안 업무에 종사해 온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하루의 특별휴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의 날 휴가를 보장받는 직원들 외에도 도의회 소속 직원 전원이 내달 1일부터 17일 중 하루의 특별휴가를 받게 됐다. 의회사무처 직원은 이날 현재 총 507명으로 이 중 일반직, 시간선택제, 파견직 등 공무원이 464명,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는 43명이다. 도의회는 업무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전 직원의 80%에 대해 1일 중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20%의 근무자는 2일 이후부터 17일 중 하루를 택해 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염종현 의장은 “제11대 의회 개원 후 156명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상시 지원하며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고생해 온 직원들에게 이번 특별휴가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이 같은 조치가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의 날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념일로, 공무원을 제외한 노동자들은 쉬고 있다.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 특별휴가 제8항에 따르면 의장은 직원의 의정업무나 직무수행에 탁월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3일 범위 안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으며, 2023년에도 근로자의 날 특별휴가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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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염종현 의장, 22대 국회에 ‘지방의회 독립법률 제정’ 요청
    16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4·10 총선 후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 제22대 국회에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정신’에 부응할 것을 당부했다. 법률 제정으로 지방의회에 자체 조직권·예산권·감사권을 부여함으로써 기관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대하고, 나아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앞당겨야 한다는 내용이다. 염 의장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정쟁이 아닌 소통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국민의 국회’를 만들어 달라”라며 “지방의회 성장을 옥죄는 제도의 개선을 더는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의의 다양성을 수용하는 곳으로 그 역할과 위상은 존중받아야 한다”라며 “중앙집권적 타성 아래에서 어떻게 지역의 다양성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현 제도의 문제점으로 ‘반쪽짜리 정책지원관 제도’, ‘조직권·예산권이 제외된 기형적 인사권 독립’ 등을 꼽으며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도 독립법률을 갖고 독자적 역량을 발휘해야 하며 현실과 동떨어져 형식에 그치는 지방자치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라면서 “21대 국회가 끝내 외면한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상식을 새로 구성되는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바로 잡아주기를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염 의장은 보궐선거를 치르고 도의회에 입성한 김영희·이은미·이진형 도의원에게 축하를 전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제374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26일까지 1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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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충북지역 수해복구 지원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사무처 직원 50여명은 20일 새벽 도의회를 출발하여 수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시 지역에서 복구지원에 힘을 쏟았다. 지난 16일 시간당 90mm의 기록적인 폭우로 18일기준 농경지 2,900ha, 주택 457채 침수, 이재민 441명 등 약 200억원의 피해를 입은 청주시는 정부에 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였고 군장병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열 의장과 사무처 직원들은 복구 작업의 속도가 더딘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일원을 찾아 찢겨진 비닐하우스를 정비하고 하우스 내 쌓여 있는 각종 부유물들과 진흙들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 의장은 “농민들의 고통과 시름을 덜기 위한 우리들의 작은 노동이 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돌아가자”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정 의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민들에게 짜장면 배식 봉사를 하며 작으나마 뜻깊은 일을 “사랑의 짜장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보람된 하루였다는 소회를 밝혔다. “사랑의 짜장차”는 2014년부터 전국을 돌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크고 작은 재난지역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고 오늘의 자원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갖도록 자원봉사의 기쁨을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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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0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 임원진 접견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7월 19일(수) 14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회장 강원미) 임원진을 만나 보육현안에 관한 논의를 했다.강원미 회장 등 임원진은 영아 돌연사, 저출산 문제 등을 해결하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위해서는 먼저 국공립, 민간 등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임금격차를 해소해야 하고, 경기도 차원의 영유아 보육관련 연구와 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지급되는 민간어린이집 교사의 임금과 관련해 최근 인상된 최저임금으로 인해 원 운영이 더욱 힘들어 질것이라며, 39인 미만 취사부 지원, 영아 표준 프로그램 비용 지원 등 사업이 일몰되지 않고 지속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정기열 의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여러 보육교사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경기도 영유아들의 안전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접견에는 강원미 회장을 비롯해 배현혜, 진희경 부회장, 권혜란 총무, 이은주 회계, 전금희 감사, 박명순 2지구장, 최오숙 안양분과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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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원욱희 의원,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 정책으로 현실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여주1)이 중점적으로 의정활동 한 낙후지역 에너지복지 제고의 노력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계획’이 세워지며 현실화 되었다. 원욱희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가 시작됨으로부터 낙후지역의 에너지 공급 차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에너지복지 차원에서 에너지 공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경기도 액화석유가스 공급시설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하여 에너지복지 정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원욱희 의원의 노력으로 경기도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30년까지 31개 시군 1,795개 구역(혜택가구 12만)에 도시가스 배관망, LPG저장탱크 등을 설치하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특히, 여주시의 경우는 도시가스 보급률이 49%로 경기도 보급률 87%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감뭄의 단비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된다. 사업을 통해 여주시는 140개 구역과 2천5백가구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원욱희 의원은 “여주시는 에너지 보급에 있어 낙후지역으로 분류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의정활동이 빛을 보게 되어 기쁘며, 여주시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계획 수행을 지지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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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러시아간 교류협력방안 간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7월 18일(화) 16시 10분, 경기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경기도-러시아간 교류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달 14일 블라디미르부랴크 리꼴랴노비치 러시아 과학센터 회장을 만나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정책협력추진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오늘 도르힌 빠벨 세르게이비치 러시아 공산당 부총재(연방 하원의원)를 만나 경기도-러시아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르힌 부총재는 북핵문제와 일본과의 영토 문제 등 어려움은 있었지만 주변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한국과의 상호협력에 걸림돌은 없다며, 향후 정치적, 경제적으로 서로 협력해 상호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최대 규모인 경기도는 북한과 접경지역이 있는 ‘대한민국 평화의 상징’이라며, 북한과의 관계 개선 후 철길이 열린다면 경기도-러시아 양국이 큰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길섭(자유한국당, 비례)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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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제4기 예결위원 선임 확정!
    7월 18일,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방성환(간사), 공영애, 고오환, 국은주, 권영천, 이순희, 임동본, 정진선, 조재욱 의원이 선임되었다. 도의회 의석비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14명, 자유한국당 9명, 국민바른연합 3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 예결위원들이 남은 1년간의 경기도 살림살이를 책임진다.특히, 이번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에는 재선의 고오환 의원이 유력하였으나, 고오환 의원 스스로 후진 양성을 위해 예결위 간사직을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최 호 대표의원은 “자유한국당 의원 한분한분의 전문성·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고려해 이번 예결위원 선임이 이루어졌다. 제4기 예결위는 9대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더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길 바란다. 특히, 이번 예결위원을 결정하면서 간사직을 양보한 고오환 의원님께 감사드린다. 젊은 사람이 중요직책에서 일해야 당이 젊어지고, 당의 신뢰 회복에 도움이 되며, 그것이 결국 도민의 행복으로 연결된다는 고오환 선배의 말을 가슴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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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원욱희 의원 ,경기도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 부실 지적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여주1)은 경기도 시군별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 상황을 조사결과를 토대로 기숙사의 사감(舍監)의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였다. 원욱희 의원은 경기도 122개 고등학교의 기숙사 정·현원과 사감인원, 사감 업무 수행을 가능한 전문성이 있는지를 조사하였고, 이에 따르면 기숙사 사감이 특정 자격증도 없이 채용되고 있으며, 특정 학교는 교사가 사감역할을 하는 등 기숙사 운영 부실로 학생들의 생활 지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조사된 122개 고등학교 기숙사 중 25개 학교는 사감 역할을 수행함에 전문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는 자격증이 전혀 없는 자가 채용되어 있었다. 뿐만아니라 8개 기숙사는 교사가 사감역할을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욱희 의원은 “기숙사에서 기숙생들의 생활을 지도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사감이며, 이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성과 사회성 교육에 중요함이 있음에도 전문성이 없는 사감에게 교육이 맡겨지고 있는 현실은 잘못”이라고 하며 “추후 기숙사 운영에 관한 문제점을 계속적으로 지적하고 고쳐나가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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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녹색제품 구매 의무기관 도내 공공기관으로 확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윤광신(자유한국당, 양평2)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녹색제품 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21회 임시회 본회의를 각각 통과했다.「경기도 녹색제품 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녹색제품 구매의무 대상자를 도지사에서 도내 공공기관의 장으로 확대하고, 녹색제품 판단기준을 저공해 자동차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규정하여 녹색제품의 범위를 확대하였다. 이어서 「경기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의 관계 법률의 개정에 따라 인용조문을 정비하고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였다.윤광신 의원은 “녹색제품 구매의무 대상 범위를 현행 도지사에서 경기도가 설립한 지방공사, 출자·출연기관, 의료원, 연구원 등으로 확대함으로써 녹색제품의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히고, “향후 민간기업도 녹색제품 이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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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김규창 도의원, 제4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규창(여주, 바른정당)의원은 17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4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도민의 안전 및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도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발굴‧전파해 의정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제9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규창 의원은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다수 조례, 건의안 등을 발의하여 활발한 입법활동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여주시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도정의 상생협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규창 의원은 “도정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그간 현장을 많이 돌아다녔다. 현장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관계자 의견을 경청하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타협과 상생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였는데 뜻밖에 영예로운 우수의정 대상까지 수상하여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야겠다” 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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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제4회 우수의정 대상시상식」에서 경기도의원 12명 수상
    2017. 7. 17.(월) 오후 2시, 대전 소재 호텔 ICC에서 열린「제4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의원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들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의 추천으로 선발했다.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경제위 원미정(더민주, 안산8), 홍석우(자유한국당, 동두천1)의원, 행정위 김준연(국민의당, 용인6), 김진경(더민주, 시흥2), 민병숙(자유한국당, 비례), 최호(자유한국당, 평택1)의원, 문체위 송낙영(더민주, 남양주3), 이상희(더민주, 시흥4)의원, 농정위 박승원(더민주, 광명3)의원, 건설위 김규창(바른정당, 여주2), 이정애(더민주, 남양주5)의원, 도시위 송순택(더민주, 안양6)의원 등 12명이 수상했다. 경제위 원미정 의원은 학교사회복지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누리과정 보육대란 문제해결에 기여했으며, 홍석우 의원은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했다. 행정위 김준연 의원은 지역구내 화재없는 마을을 만들어 소화기와 화재 예방센서를 보급하고 자연부락에 화재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김진경 의원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민병숙 의원은 육군 간호장교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보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최호 의원은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의무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도민의 안전과 각종 민생안건 처리를 통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문체위 송낙영 의원은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남한산성을 체계적으로 보존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상희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참여를 촉진시키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농정위 박승원 의원은 동시 다발적인 FTA 발효로 국내 농수산업 전반에 걸쳐 위기에 빠져 있는 경기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통하여 경기농업 발전방향과 대책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건설위 김규창 의원은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생활밀착형 입법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정애 의원은 「경기도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도시위 송순택 의원은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강화 및 안정에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우수의정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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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7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2017. 7. 17.(월) 16:30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문재인 대통령의 제2국무회의 신설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김영진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지방분권을 위한 제2국무회의 구성을 추진하면서, 구성원을 대통령을 비롯한 단체장 등으로만 규정하고 있어 정작 지방분권 실현의 가장 가까운 당사자인 전국 시․도의회의장 및 기초의회의장들은 소외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장은 국회와 지방의회를 소외시키는 것은 진정한 자치분권 정신과 취지에 어긋난다고 강조하면서, 국회의장을 중심으로 국회와 전국 시․도의회 및 전국 기초의회가 정기적으로 모여 지방분권에 대해 협의할 수 있는 「국회․지방의회 협의회」를 신설하자는 건의문을 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하였으며, 협의회는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정기열 의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국회와 지방의회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서로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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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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