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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의원 경기청 행감에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 원(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15일(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청), 소통협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현덕지구 개발 논란과 배곧지구 환경 및 교통문제 등을 집중 질의했다.허원 의원은 현덕지구 개발논란에 관해 “최근 평택 현덕지구 사업에 대해 ‘대장동 판박이’라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대장동 사태 직후부터 민간사업자 선정 등과 관련한 각종 구설에 오르면서 사업이 재차 무산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또한 토지주들의 반발로 인해 사업이 어려워지고 있다. 강제수용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쉽지 않다”며 우려를 표했다.허 의원은 덧붙여 “20년 5월 지방공기업평가원 사업타당성 검토를 통해 재무적·경제적·정책적 분야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며 개선 조치를 촉구했고, “토지주들의 반발과 가격조정 등 다양한 이유로 사업성이 떨어진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사업을 강행하는 이유는? 현덕지구 주민들의 피해보상은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허 의원은 배곧지구의 환경 및 교통 문제도 거론했다. “인천시와 환경단체와의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송도와 연계되어 교통 정체도 우려되는 상황인데, 이에 대한 해결책은 마련되었는가?”라며 질의를 이어갔다.경기청 이진수 청장은 “현덕지구는 개발 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민간합동개발을 선택했다. 삼성전자도 들어왔고 수소경제 진입에 따라 국책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으며, 배곧지구에 관해서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 합의가 시작된다. 배곧지구 발전을 핵심사업이라 생각하고 협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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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사청문위원회 1차회의 진행
포스트코로나 시대 맞아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시급, 후보자 정책검증에 중점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후보자(유승경, 만54세)에 대한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5일(화)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청문회는 경기도-경기도의회 간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하는 네 번째 인사검증으로 앞서 도의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교통공사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11일(월) 예정인 본격적인 후보자 검증에 앞서 인사청문위원을 임명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위원장에는 장태환 의원(의왕2), 부위원장에는 김영해(평택3), 최승원 의원(고양8)이 각각 선출되었다. 위원으로는 김경일(파주3), 김현삼(안산7), 남운선(고양1), 문형근(안양3), 박관열(광주2), 박성훈(남양주4), 이동현(시흥4), 이명동(광주3), 이영봉(의정부2), 최세명(고양8), 이영주(양평1) 의원이 선임됐다. 장현국 의장은 “최근 인사청문 대상기관이 기존 12곳에서 15곳으로 확대되어 도민들에게 집행부 인사검증 절차가 보다 투명하게 공개되는 만큼 경기도정의 민주성이 한층 성숙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후보자 전문성에 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도민의 공감을 얻는 청문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기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과학기술진흥원을 하나로 통합해 2017년 새롭게 출범되었다”면서 “조직과 업무범위가 확대돼 진흥원의 역할이 막중해진 만큼 후보자의 자질 및 진흥원 운영방향에 관해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태환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러 중소·벤처기업들이 경영악화를 호소하고 있다”면서 “진흥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리이니 만큼 위원님들과 함께 후보자를 정책중심으로 검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후보자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 제2차 회의는 11일(월) 오전10시에 개최되며 이후 청문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13일(수) 최종 청문결과서가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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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주 의원(양평 1)이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접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제348회 임시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이영주 의원이 발의한 이번 일부개정안은 경기도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장애인 고용 의무 실태 파악 및 장애인 의무고용률 확대에 관한 사항과 장애인의 능력 및 근무 여건 등을 고려하여 장애인 적합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장애인 의무고용에 관한 사항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정해져 있지만 2019년 기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22곳 중 12곳이 법률에 따른 장애인 의무고용 기준을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주 의원은 “장애인은 여전히 노동취약계층으로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이 낮고, 실제로 2019년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5월 기준 15세 이상 장애인구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은 각각 37.3%, 34.9%에 그쳐, 장애인 고용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개정안 제안의 취지를 밝히며, “본 개정안을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에 관한 관심과 점검을 촉구하고, 실질적으로 장애인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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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권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1)이 대표발의 한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공장 입지규제 합리화 촉구 건의안」이 1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하여 18일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은」 팔당호 유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1990년 제정되었으나 획일적인 입지규제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소규모 공장 난개발을 조장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다. 환경부의 2019년 자료에 따르면 특별대책지역 내 폐수배출시설은 2010년 1,092개소에서 2018년 1,030개소로 62개소가 감소했으나, 비폐수배출시설(가구공장, 간판공장 등)은 같은 기간 7,118개소에서 14,178개소로 약 2배인 7,060개소가 증가했다. 안기권 의원은 “특별대책지역 내 비폐수배출시설은 수질오염과 무관하므로 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합리적인 규제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히며, “주거지역에 난립된 공장을 재정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현행 특대고시 제15조에 규정된 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 금지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건의안에는 ▲특대고시 제15조 개정을 통한 규제 합리화 ▲난립된 소규모 폐수배출시설의 집적화 및 관리체계 강화 ▲자연보전권역 내 기존 공장부지의 사회 환원방안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합리화 방안을 제시했다. 안기권 의원은 “과도하고 무분별한 중첩 규제는 광주 등 팔당 유역 시·군의 지역발전 동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며 수질관리의 비효율성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히고, “지금이라도 특별대책지역에 난립한 공장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고 팔당상수원의 수질보전을 위해 특대고시 제15조의 개정과 이에 따른 부작용 방지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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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허 원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 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직업교육훈련설치조례 폐지조례안」이 12월 15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안건은 이미 폐지되고 타 협의회가 대행하고 있는 ‘경기도직업교육훈련협의회’에 대한 설치·운영 사항을 규정하고 있던 사문화된 조례를 폐지하는 내용의 폐지조례안이다. ‘경기도직업교육훈련협의회’는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통폐합되어 운영되고 있어, 직업교육훈련협의회 설치 조례의 필요성이 없다는 지적이 있던 상황에서 시기적절하게 발의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허 원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조례 제·개정의 양적 증대와 동시에 질적 증대를 더욱 고려해야 할 때”라며 “가능하다면 기존 조례의 통폐합을 통해 경기도 조례 체질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례 개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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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허 원 의원, ‘노인복지 전담 중앙행정기구 신설 촉구 건의안’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 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노인복지 전담 중앙행정기구 신설 촉구 건의안’이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본 건의안은 노인 관련 정책의 효율성 증진과 실효성 있는 집행을 위해 노인정책 추진 창구의 일원화를 촉구하는 한편,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노인정책 수행을 위한 노인복지 전담 중앙행정기구 설립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현재 813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미 2018년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2025년에는 전 인구의 1/5이 노인으로 구성된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전망이어서 제21대 국회 들어 여야를 초월하여 노인 전담 기구 설립에 관한 법안이 다수 제출된 바 있다. 허 원 의원은 “급속한 인구고령화는 경제활동인구 비중을 낮추고, 복지 재정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노년층의 빈곤 확대, 일자리 감소, 자살률 증가 등의 심각한 노인 문제를 초래한다”며, “나날이 증가하는 노인복지 수요에 대비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국가기관 수준의 노인 전담 기구를 설치하여 노인복지정책 창구를 일원화하고, 관련 정책을 이에 집중시켜 노인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 의원은 “우리나라 노인 관련 정책 사업은 여러 부처에 걸쳐 분산·추진되고 있어 정책간 일관성과 효율성이 떨어져 노인복지 업무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4년 앞으로 바짝 다가온 초고령사회 진입에 적극적·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절실한 시점”이라 강조했다. 허 의원은 “본 건의안을 통해 고령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범정부적 차원의 중앙행정기구 신설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기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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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비
-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 「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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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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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준 의원, “22대 국회에서 장애인고용법 개정 추진해야”
- 경기도의회가 정부에 장애인 공무원 수를 교육청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지난 4월 「장애인고용부담금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였고, 4월 26일(금)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2024년 경기도교육청의 장애인고용부담금은 332억원으로 교육청은 과도한 장애인고용부담금으로 인해 장애인 교원 지원사업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고, 장애인 교원들이 요구하는 장애인교원 지원 서비스 확대에 대하여 장애인고용공단에 책임을 돌리려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대하여 오창준 의원은 정부가 장애인 등록 정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장가입자 정보를 대조·활용하여 정확한 장애인 공무원 수를 알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교육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지난 4월 5일 대표발의하였다. 오창준 의원은 “건의안 통과가 장애인고용법 개정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정부와 국회가 이 사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만큼 조만간 긍정적인 입법 추진 신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오창준 의원은 지난 2월 장애인교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장애인교원 지원사업에 대한 5분 발언을 하였으며, 4월에는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교원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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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준 의원, “22대 국회에서 장애인고용법 개정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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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배우 공개 ‘오디션’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2024년도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배우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배역은 총 5명으로 지원 자격은 배역에 따라 나눠진다. 공고일 기준 만 9세부터 13세까지의 남녀 / 만 18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 / 그리고 3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의 남성이라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개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5월 14일 발표)를 거쳐 선발된 인원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홍경인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엄정한 시각으로 참가자들의 연기를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2차 오디션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비로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 될 예정이며, 경기도민은 2차 오디션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로, 세부 내용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www.ggc.go.kr) 의회소식/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공고문 내 서류 작성 후 이메일(marocasting@maroblue.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사랑하면, 조례?!(2020)’, ‘정·이·로·운 의원 생활(2021)’, ‘지금, 의회는 36.5(2022)’, ‘터치(2023)’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통해 인기를 끌며 의정활동 홍보에 앞장서 오고 있다. 올해 제작하는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7월 초 크랭크인을 거쳐 오는 10월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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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배우 공개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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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4년 1차 청년행정인턴 모집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휴학·졸업생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올해 1차로 10명의 청년행정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행정인턴은 근무기간 동안 실무부서에 배치되어 부서별 단위사무, 정책자료 수집·조사·분석 및 연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되고, 도정 및 의정활동의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교육 및 토론회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의회에서 모집하는 청년행정인턴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후 공공부문 취업 시 인턴근무 기간이 유사경력으로 인정되어 청년들의 경력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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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4년 1차 청년행정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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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근로자의 날(5·1) 全직원 ‘특별휴가’ 실시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의회사무처 전(全) 직원에 대한 ‘특별휴가’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특별휴가) 제8항에 근거해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도의회는 가정의 달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안 업무에 종사해 온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하루의 특별휴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의 날 휴가를 보장받는 직원들 외에도 도의회 소속 직원 전원이 내달 1일부터 17일 중 하루의 특별휴가를 받게 됐다. 의회사무처 직원은 이날 현재 총 507명으로 이 중 일반직, 시간선택제, 파견직 등 공무원이 464명,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는 43명이다. 도의회는 업무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전 직원의 80%에 대해 1일 중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20%의 근무자는 2일 이후부터 17일 중 하루를 택해 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염종현 의장은 “제11대 의회 개원 후 156명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상시 지원하며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고생해 온 직원들에게 이번 특별휴가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이 같은 조치가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의 날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념일로, 공무원을 제외한 노동자들은 쉬고 있다.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 특별휴가 제8항에 따르면 의장은 직원의 의정업무나 직무수행에 탁월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3일 범위 안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으며, 2023년에도 근로자의 날 특별휴가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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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근로자의 날(5·1) 全직원 ‘특별휴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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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22대 국회에 ‘지방의회 독립법률 제정’ 요청
- 16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4·10 총선 후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 제22대 국회에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정신’에 부응할 것을 당부했다. 법률 제정으로 지방의회에 자체 조직권·예산권·감사권을 부여함으로써 기관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대하고, 나아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앞당겨야 한다는 내용이다. 염 의장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정쟁이 아닌 소통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국민의 국회’를 만들어 달라”라며 “지방의회 성장을 옥죄는 제도의 개선을 더는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의의 다양성을 수용하는 곳으로 그 역할과 위상은 존중받아야 한다”라며 “중앙집권적 타성 아래에서 어떻게 지역의 다양성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현 제도의 문제점으로 ‘반쪽짜리 정책지원관 제도’, ‘조직권·예산권이 제외된 기형적 인사권 독립’ 등을 꼽으며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도 독립법률을 갖고 독자적 역량을 발휘해야 하며 현실과 동떨어져 형식에 그치는 지방자치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라면서 “21대 국회가 끝내 외면한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상식을 새로 구성되는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바로 잡아주기를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염 의장은 보궐선거를 치르고 도의회에 입성한 김영희·이은미·이진형 도의원에게 축하를 전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제374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26일까지 1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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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22대 국회에 ‘지방의회 독립법률 제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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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제17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 참가
-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29일 포천시 베어스타운 리조트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에 참석해 의회를 대표해 우수 농업경영인에게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제10대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가뭄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꿋꿋히 농업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기농업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편리한 농법, 부유한 농민, 고귀한 농민’ 이라는 다산 선생의 삼농정책이 여기에 계신 한농연 회원들의 손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도약! 한농연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도 내 농업경영인 등 1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17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는 포천시 베어스타운 리조트 일원에서 29-31일까지 3일 간 개최되며, ‘21세기 경기농업의 새로운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포천시의 자연자원과 인적자원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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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제17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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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방분권·자치권 확보를 위한 첫 걸음 개시
-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가 지난 29일 지방분권과 자치권 확보 및 실현을 위한 3대 핵심과제 24개 실천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제안하였다. 이 제안서는 새정부 5대 국정목표 중 “분권과 자치”와 관련하여 지방분권 및 자치권의 실질적인 확보와 이의 실현을 위하여 경기도의회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사안을 「3대 핵심과제로 나누고 이를 구체적 24개 실천방안」으로 분류하여 만든 것이다. 「3대 핵심과제 24개 실천방안」은 지난 10년간 지방분권과 관련하여 국회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 및 학계에서 그동안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현안을 도출한 것이다. 경기도의회가 제시하는 지방분권·자치권 확보를 위한 3대 핵심 과제로는 △ 지방자치 기반 구축을 위한 지방분권 강화(분권, 입법, 재정 분야) = 11건, △ 지방자치단체 조직과 인력 운영의 자율성 확대(조직권 분야) = 5건, △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역량 제고(중앙부처와의 관계, 지방의회 권한 강화 분야) = 8건이다. 경기도의회의 이번 제안서에는 헌법과 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등 관련 법률의 개정안 28개와 법 제정 1건(지방이양일괄법), 기타 제도마련 1건 등 실현가능한 총 30개의 개정안이 담겨있다. 이의 실천방안에 대해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번 3대 과제 24개 실천방안을 제안한 것은 뜻깊은 일이며, 의장으로서 앞으로 헌법개정과 제도개선에 경기도의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 제안으로 국민들에 대한 자치권 부여로 대한민국의 큰 틀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최 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도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지방분권의 실현 방안을 도출하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춘식 국민바른연합 대표의원은 “이번 제안이 단순히 제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결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김유임 경기도의회 헌법개정 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제시된 실천방안이 헌법개정 지방분권위원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의 및 개선방안 TF팀을 총괄한 김종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방분권과 자치권 확보를 실현하기 위하여 경기도의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이번 건의사항이 새정부의 지방분권과 자치 정책에 적극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7월 14일 광역지방의회 최초로 지방분권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 8월 1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김유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회 활동계획 논의를 하는 등 실질적 지방자치·지방분권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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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방분권·자치권 확보를 위한 첫 걸음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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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 박광서 도의원, 사립유치원 애로사항 경청
-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박광서 도의원(자유한국당 /광주1)은 지난 28일 광주시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들과 사립유치원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광주시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들은 경기도 전체 유아의 75%를 사립유치원이 책임지고 있는 현실에서 3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립유치원 시민감사관제’가 사립유치원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충분한 지도점검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감사과정에서의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여 유아교육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현명한 대안을 찾아 행정제도를 보완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박광서 도의원은 “교육청과 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사무감사기간에 관심 있게 검토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차별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 운영(평일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상담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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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 박광서 도의원, 사립유치원 애로사항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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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음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기공식
- 8. 28(월) 오후 2시,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이천시 사음동 공업지구내[도시계획도로(수로1-100호선)] 진입도로 개설공사’ 기공식이 열렸다. 지난 2016년 4월 ‘규제 현장, 도지사가 찾아갑니다’ 경기동부 지역 발전 공동협약을 위해 남경필 도시사가 이천(샘표식품 이천공장)을 방문 했다. 이때 복천식품, 세창상사 대표는 ‘사음지구 진입도로로 확충을 위해 부지는 확보하였으나 도로확장을 위한 공사비 부담이 힘들다.’며 도에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인프라 확충사업을 요청하였다.이 자리에 참석한 이현호 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기업의 애로 사항에 공감하여 이후 사음동 진입도로 개설 공사비 5억원을 조기에 지원해줄 것을 경기도에 건의하였고, 도는 2017년 1월말 요청한 공사비 전액 5억원을 특별재정교부금으로 이천시에 교부하였다. 시는 공사비 5억원을 확보하게 되어 지난 7월말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고, 2017. 8월부터 2018. 2월까지 도로확포장공사와 GIS DB 구축을 완료하게 된다. 이현호 의원은 ‘기존 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하고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위험과 대형차량 통행에 어려움이있던 사음지구 진입도로문제가 해결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어려움과 지역문제 해결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기공식에는 경기도의회 이현호(자유한국당, 이천1)의원을 비롯하여, 조병돈 이천시장, 홍헌표 이천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정백우 이천상공회의소 회장, 이명춘 복천식품 대표, 김한수 세창상사 전무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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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음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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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27일 평택국제대교 상판붕괴현장을 방문하여 평택시 도로사업과장으로부터 사고경위 및 향후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현장에는 유의동(바른정당 평택을) 국회의원과 이동화(바른정당 평택시4) 도의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고는 26일 오후 3시 20분 경 발생했으며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와 팽성읍 본정리를 잇는 평택 국제대교(1.3㎞) 건설 현장에서 230m의 상판 4개가 20여m 아래로 무너져 내렸다. 상판 4개가 20여m 아래 호수 바닥으로 떨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염동식 부의장은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고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함으로써 이번 사고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더욱 안전한 교량으로 거듭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동화 의원은 “이번 사고로 많은 주민이 불편을 감수해야 할 상황이다. 향후일정 홍보 등 주민들의 알권리를 선제적으로 충족시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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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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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 대중교통 환경 개선 추진
- 권영천 도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은 지난 8월 2일 집중호우가 한창일 때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 접수된 부발읍의 비새는 버스승강장 환경 개선 민원에 대하여 현장 방문과 이천시 교통행정과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지난 8. 10(목) 긴급보수 완료하였다. 이외 에도 지난 1월에 접수된 버스승강장 온열 의자 설치 요청을 이천시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여 이천시에서 내년 예산에 반영 검토 중에 있으며 3월에 접수된 성남 ~ 이천 시외버스 신둔도예촌 정차 요청 민원에 대하여는 경기도 버스정책과와 협의하여 현재 정차운영 중이다. 권영천 도의원은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개선에 시민과 경기도, 이천시와 수시로 소통하여 이천시의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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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 대중교통 환경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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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의정대상 우수조례부문 수상
- 광주시의회 유지호 의원이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회 경기의정대상 우수조례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경기의정대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펴온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6명 등 총 19명이 선정되었다. 유지호 의원은 제7대 광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지역균형 발전과 현안에 대한 고민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데 주력하였으며, 특히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및 20년 이상 된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을 우선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위해 광주시 주택조례를 개정하는 등 총 43건의 조례를 제·개정 발의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조례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 의원은 “본 상의 진정한 수상자는 의정운영에 관심을 주시는 광주시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무엇인지를 찾아 해소하여 시민들의 일상이 편안한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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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의정대상 우수조례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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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2017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개막식 참석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24일(목) 10시 30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의 빛을 밝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오늘 개막식에는 최재성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초청 내빈,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늘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자치도 살찌우며,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는 문화관광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의회운영의 중요한 시대적 가치로 삼고 있다”며 “관광경기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경기도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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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2017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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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국민바른연합 의원연찬회 참석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24일(목) 19시,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국민바른연합 의원 연찬회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국민바른연합 최춘식(바른정당, 포천1)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첫 연찬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바른연합은 경기도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정당이 연합하여 교섭단체를 이뤄내,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모델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24~25일 이틀 간 진행되는 국민바른연합 의원연찬회는 ‘도민을 위한 일자리 정책 방향 제시’를 주제로 한 간담회와 특강 등이 진행된다. 한편 국민바른연합 최춘식 대표는 “바쁘신 일정에도 국민바른연합 연찬회에 참석해준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수 여당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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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국민바른연합 의원연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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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이용자 만족도 10% 향상
-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이용하는 도민과 도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결과 전년대비 10%이상 상승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역상담소 활용 및 이용만족도, 운영개선 건의사항 등 5개 분야에 대하여 지난 6. 21 ~ 7.20(1개월) 동안 도민과 도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도민 259명, 도의원 109명이 참여하였다. 지역상담소 이용 만족도는 도민 90%(‘16년 80%), 도의원 77.1%(‘16년 66.7%)로 전년 대비 만족도는 10%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 빈도의 경우 도의원 주 1∼2회 이상(56.9%), 도민은 2회 이상 (59.7%) 이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요 이용목적으로 상담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도민 73.6%, 도의원 42.6%로 지역상담소가 도민과의 소통창구로 자리 잡고 있었으며, 기타 건의 및 불편사항으로 상담 공간 ․ 회의실 협소 및 주차불편에 대한 시설개선과 지역주민에 대한 지역상담소 홍보 강화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경기도의회 문영근 입법담당관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상담소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난 2015년 3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설치․운영되어 31개 시군의 도민의견 수렴 및 애로사항 상담 등 도의회 현장형 도민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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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이용자 만족도 10%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