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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비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 「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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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오창준 의원, “22대 국회에서 장애인고용법 개정 추진해야”
    경기도의회가 정부에 장애인 공무원 수를 교육청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지난 4월 「장애인고용부담금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였고, 4월 26일(금)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2024년 경기도교육청의 장애인고용부담금은 332억원으로 교육청은 과도한 장애인고용부담금으로 인해 장애인 교원 지원사업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고, 장애인 교원들이 요구하는 장애인교원 지원 서비스 확대에 대하여 장애인고용공단에 책임을 돌리려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대하여 오창준 의원은 정부가 장애인 등록 정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장가입자 정보를 대조·활용하여 정확한 장애인 공무원 수를 알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교육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지난 4월 5일 대표발의하였다. 오창준 의원은 “건의안 통과가 장애인고용법 개정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정부와 국회가 이 사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만큼 조만간 긍정적인 입법 추진 신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오창준 의원은 지난 2월 장애인교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장애인교원 지원사업에 대한 5분 발언을 하였으며, 4월에는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교원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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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2024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배우 공개 ‘오디션’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2024년도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배우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배역은 총 5명으로 지원 자격은 배역에 따라 나눠진다. 공고일 기준 만 9세부터 13세까지의 남녀 / 만 18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 / 그리고 3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의 남성이라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개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5월 14일 발표)를 거쳐 선발된 인원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홍경인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엄정한 시각으로 참가자들의 연기를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2차 오디션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비로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 될 예정이며, 경기도민은 2차 오디션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로, 세부 내용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www.ggc.go.kr) 의회소식/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공고문 내 서류 작성 후 이메일(marocasting@maroblue.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사랑하면, 조례?!(2020)’, ‘정·이·로·운 의원 생활(2021)’, ‘지금, 의회는 36.5(2022)’, ‘터치(2023)’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통해 인기를 끌며 의정활동 홍보에 앞장서 오고 있다. 올해 제작하는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7월 초 크랭크인을 거쳐 오는 10월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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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경기도의회, 2024년 1차 청년행정인턴 모집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휴학·졸업생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올해 1차로 10명의 청년행정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행정인턴은 근무기간 동안 실무부서에 배치되어 부서별 단위사무, 정책자료 수집·조사·분석 및 연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되고, 도정 및 의정활동의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교육 및 토론회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의회에서 모집하는 청년행정인턴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후 공공부문 취업 시 인턴근무 기간이 유사경력으로 인정되어 청년들의 경력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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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경기도의회, 근로자의 날(5·1) 全직원 ‘특별휴가’ 실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의회사무처 전(全) 직원에 대한 ‘특별휴가’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특별휴가) 제8항에 근거해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도의회는 가정의 달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안 업무에 종사해 온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하루의 특별휴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의 날 휴가를 보장받는 직원들 외에도 도의회 소속 직원 전원이 내달 1일부터 17일 중 하루의 특별휴가를 받게 됐다. 의회사무처 직원은 이날 현재 총 507명으로 이 중 일반직, 시간선택제, 파견직 등 공무원이 464명,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는 43명이다. 도의회는 업무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전 직원의 80%에 대해 1일 중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20%의 근무자는 2일 이후부터 17일 중 하루를 택해 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염종현 의장은 “제11대 의회 개원 후 156명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상시 지원하며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고생해 온 직원들에게 이번 특별휴가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이 같은 조치가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의 날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념일로, 공무원을 제외한 노동자들은 쉬고 있다.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 특별휴가 제8항에 따르면 의장은 직원의 의정업무나 직무수행에 탁월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3일 범위 안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으며, 2023년에도 근로자의 날 특별휴가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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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염종현 의장, 22대 국회에 ‘지방의회 독립법률 제정’ 요청
    16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4·10 총선 후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 제22대 국회에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정신’에 부응할 것을 당부했다. 법률 제정으로 지방의회에 자체 조직권·예산권·감사권을 부여함으로써 기관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대하고, 나아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앞당겨야 한다는 내용이다. 염 의장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정쟁이 아닌 소통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국민의 국회’를 만들어 달라”라며 “지방의회 성장을 옥죄는 제도의 개선을 더는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의의 다양성을 수용하는 곳으로 그 역할과 위상은 존중받아야 한다”라며 “중앙집권적 타성 아래에서 어떻게 지역의 다양성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현 제도의 문제점으로 ‘반쪽짜리 정책지원관 제도’, ‘조직권·예산권이 제외된 기형적 인사권 독립’ 등을 꼽으며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도 독립법률을 갖고 독자적 역량을 발휘해야 하며 현실과 동떨어져 형식에 그치는 지방자치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라면서 “21대 국회가 끝내 외면한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상식을 새로 구성되는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바로 잡아주기를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염 의장은 보궐선거를 치르고 도의회에 입성한 김영희·이은미·이진형 도의원에게 축하를 전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제374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26일까지 1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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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염종현 의장, 7일 ‘2024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신년인사회’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7일 ‘2024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인내 어린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 홍승표 경기부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무력도발과 남한을 향한 북한의 적대적 태도 속에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라며 “한반도의 충돌은 곧 공멸이며, 우리는 능력을 키우면서 평화를 위해 한걸음, 반걸음이라도 나아가려는 의지를 굳건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은 어지러운 국제정세 속에 대한민국을 가장 강인하게 만드는 길”이라며 “접경지역인 경기도에 있어 남북 관계 개선과 평화적 공존은 도민 행복과 안전을 담보하는 방향인 만큼, 우리는 평화의 씨앗을 계속 심어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염 의장은 “1,400만 도민들에게 평화와 공존의 길을 안내하고, 의지 결집에 중심이 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2024년 도민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옅어져 가는 평화의 의지를 다시금 세워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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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박명숙의원, 이혜원 의원, ‘양평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 요청(안) 관련 등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1),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지난 5일 양평지역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양평군 건축 조례’ 일부 개정 요청(안), 24년 학교지원사업 추경 편성 협조의 건 등 관련하여 정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양평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 요청(안) 개정 이유는 학교 내 가설건축물에 대한 입법 공백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학생들이 교내 이동 등에 사용하는 차양 및 비가림시설에 대하여 가설 건축물로 적법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신고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자 함을 설명하였다. 또한, 2024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사업은 해당 지자체와 분담비율에 따라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별 사업신청과 사업선정을 통해 8개교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양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사업추진 예산액 전액 확보함에 양평군 본예산에 해당 사업비가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음에 2024년 양평군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양평군 관계기관과 함께 협조하여 주길 바란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에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은 “ 양평군 관련 부서, 양평군의회와 협조하여 지원 가능 방안에 대해 찾아보며,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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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및 부천지역 의원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을 비롯한 부천지역 경기도의원들이 5일 부천소방서를 찾아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이선구(민·부천2)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황진희(민·부천4) 교육기획위원장, 김동희(민·부천6)·김광민(민·부천5)·박상현(민·부천8)·유경현(민·부천7) 의원 등 부천지역 의원들은 이날 부천소방서에서 소방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천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소방 현안 및 정책에 대한 경기도의회와 소방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려는 부천소방서의 초청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지준호 부천소방서장 및 간부 직원들과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신규 재난취약계층 파악 및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강화 ▲반도체 사업장,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 대상 대응 전략 마련 ▲노후청사 개선 ▲공동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 대책 추진 등의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으며, 소방 훈련 및 구조장비 조작 시연을 통해 소방관들의 안전한 구조활동을 뒷받침할 신형 소방 장비 활용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염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장과 고(故) 박수훈 소방교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일선 소방관들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염 의장은 “최근 문경에서 두 명의 훌륭한 청년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소방관 여러분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최근 화재나 구급·구조에 대한 출동 빈도수가 높아지는 추세인데 한정된 자원과 환경 속 애로점이 많을 것 같다. 소방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들을 잘 듣고, 도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천은 인구밀집도가 굉장히 높은 지역이고, 아파트도 많다”며 “화재를 비롯한 재난 상황 발생 시 피해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항상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부천 소방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진희 위원장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의 안전은 과연 누가, 어떻게 지켜야 할지 고심하게 된다”며 “현장에서 뛰는 소방관의 소중한 생명도 지킬 수 있도록 발전된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선구 위원장도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 중 가장 사명감이 크고, 국민 신뢰가 높은 분들이 바로 소방관”이라며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노고가 있기에 부천시민, 경기도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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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오창준 의원,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확대’ 조례 개정 추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5일 밝혔다. 오창준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기준 장애인교원 지원 예산 333억원 중 332.6억원이 장애인교원 의무고용 부담금으로 장애인교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은 사실상 전무하다는 사실을 꼬집은 바 있다. 오 의원은 경기도에 장애인교원이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부담금 이외의 지원 예산은 고작 4천만원에 불과해 도내 장애인교원마저 타 시도로 빼앗기고 있는 형편이라고 작심 발언을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경계성 경증 장애인교원에게 근로지원인 지원 ▲장애인교원의 근무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 실시 ▲ 교육훈련 및 전문성 신장, 고충상담 및 고충처리, 의사소통 지원 등 편의지원 서비스 대폭 확대 등이 포함되었다. 오창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문제가 조례 개정안 발의로 이어졌다”며, “이제 남은 것은 집행부 설득과 협의로 개정안 통과를 위해 힘쓰는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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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경기도의회 월례조회 확 바꾼다…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변신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직원·부서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직원 ‘월례조회’를 소통과 공감으로 장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조치는 일방적 의사전달에서 벗어나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지향하는 염종현 의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따라 의회는 기존의 월례조회 대신 각자 의견을 자유롭게 토의하는 ‘타운 홀 미팅(공동체의 자유토론방식)’ 형태의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도의회는 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월례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종석 사무처장은 월례조회 변경의 취지 및 개선된 회의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염종현 의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김종석 처장은 “요즘은 민간기업뿐 아니라 시·군 등 공공기관에서도 ‘소통’의 의미에 방점을 두고 월례조회 명칭에 변화를 주는 추세”라며 “경기도의회도 2024년을 맞아 ‘월례조회’라는 딱딱한 명칭과 내용을 개선하고 개최주기를 변경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폭 변경된 회의 방식을 소개하며 조직문화의 효율성을 높이고, 내실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 처장은 “월례조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1회의 회의를 진행하되, 상호 자유롭게 대화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는 방식으로 내용을 확 바꿔서 의회 구성원 간 결속력을 높이는 알찬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 처장은 이날 월례조회를 통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관련, 사무처 모든 구성원에 대한 자성의 노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 처장은 “권익위 평가 결과, 내부 평가 격인 직무관계자 평가에서 감점 요인이 크게 나타난 점을 감안해 여러 부서와 직급의 직원들이 현명하게 대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비 온 뒤 땅이 굳듯 직원들은 각자의 업무영역에서 변화와 함께 힘을 모아 의회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도의회는 분기별(1·4·7·10월) 회의에서 좌석을 원형으로 배치하거나 자율 배석을 실시하는 등 운영방식을 대폭 수정하고 ▲의장-직원과의 상생토크 ▲직원 화합의 장 ▲명사초청 강의 등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의 정식 명칭은 직원 의견수렴 등의 공모 과정을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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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염종현 의장 “‘통합의 길’ 향해 경기도와 손잡고 분발할 것”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1일 ‘2024년 경기도민회 신년 인사회’에서 경기도의 주요 현안을 극복하기 위한 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오후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민회 회장단인 유용태 회장, 송달용 명예회장, 이재창 직전회장을 비롯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문수 전 도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경기도를 둘러싼 많은 일이 있었고, 경기도 미래를 좌우할 다양한 의제, 현안에 대한 논쟁은 새해를 맞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라며 ““흩어지지 않는 통합의 정신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전국 최대, 최고의 광역단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지역의 현명한 원로인 경기도민회 선배들께서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염 의장은 “경기도는 최근 몇 년 새 경기도만의 정책과 역동성을 통해 위상을 크게 높여왔다”라며 “경기도의회 또한 사상 초유의 ‘여야 동수’ 구조 속에서 지방의회 협치의 새 역사를 써나가며 주목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1,400만 경기도민께서 경기도에 대한 자부심,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지킬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손잡고 더욱 분발하겠다”라며 “경기도민회가 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민회는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원 간 협조관계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1986년 설립된 기관이다. 지난해 말 기준 회원 수는 총 2천789명으로, 주로 ‘도내 장학생·예체능특기생 장학금 지급’, ‘경기푸른미래관 위탁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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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2024-01-31
  • 염종현 의장 “장애인의 기회를 넓혀가는 변화의 씨앗 심겠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4 전국지체장애인 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수원7)을 비롯해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이인규(더민주, 동두천1)·김상곤(국민의힘, 평택1)·박재용(더민주, 비례) 의원과 백경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은 ‘장애인이 사회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장애인이 적응하도록 사회가 변해야 한다’라고 한 바 있다”라며 “이 메시지는 정치적 신념과 관계없이 우리가 지표로 삼아야 할 방향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핵심 정책 키워드를 ‘기회’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뜻을 모아 지난해 처음 ‘장애인 기회소득’을 추진했다”라며 “현재 전북을 비롯한 타 지자체가 경기도의회가 만든 ‘장애인 기회소득 조례’를 바탕으로 정책 벤치마킹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 이러한 걸음이 대한민국 장애인 여러분의 기회를 넓혀가는 변화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경기도 정책과 제도에 녹여내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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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염종현 의장, 29일 ‘안양산업진흥원 입주기업 현장 정담회’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9일 안양산업진흥원에서 열린 현장 정담회에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화장품·친환경포장재·방역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기업 대표 8인이 참석해 현안을 공유했다. 염종현 의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오래 이어지면서 ‘기업 하기 참 힘들다’라는 말을 현장에서 많이 듣는다”라며 “그럼에도 중소기업, 벤처기업 여러분이 희망을 품고 지역경제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주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것이 저의 새해 소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동원해 경기도 경제의 뼈대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라며 “1조 원 규모의 ‘G-펀드’ 조성부터 각종 정책자금이나 투자 지원 등 경기도는 중소기업 성장과 생존 지원에 필요한 정책과 예산 뒷받침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 미래 성장의 핵심이 바로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이라는 판단에 있어서는 경기도의회 여야와 경기도 모두가 한뜻이다”라며 “민생이자 지역경제 그 자체인 여러분이 경기도와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로 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그 꿈을 지지할 대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산업진흥원은 ‘민법 제32조’를 근거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날 행사는 의장 및 산업진흥원장 인사말, 현안 공유, 기업 소개, 정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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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염종현 의장, 노무사 2명 도의회 법률고문으로 신규 위촉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의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사 현안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노무사 2명을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정책지원관 등 대폭 확대된 인적 자원을 유연하게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변호사가 아닌 타직종 종사자를 법률고문에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염 의장은 24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노무법인 다산 소속 이경섭 노무사, 노무법인 율천 소속 김재훈 노무사를 도의회 법률고문에 신규 임명했다. 이 자리에는 의회사무처 김종석 처장, 박경순 입법정책담당관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정책지원관을 비롯한 인적 자원의 급격한 확대와 인사권 독립에 따라 직원 인사, 복무와 관련된 현안이 많다”라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내기 위해 의회 최초로 노무사를 법률고문으로 맞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노무사께서 법률고문으로서 각종 노사 현안에 적절하게 대응하며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대를 넘어 전국 최고의 지방의회가 되도록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경섭 노무사는 “조직 내 직급, 나이에 따른 갈등은 어디에서나 빈번히 발생하는 사안으로, 소통 부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노무관리로 분쟁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김재훈 노무사는 “의회사무처 인사 노무와 관련된 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도의회는 ‘경기도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근거해 변호사, 대학교수, 자치입법 분야 전문가 등 20명 이내 범위에서 입법 및 법률고문을 운영 중이다. 입법 및 법률고문의 임기는 2년으로 실적 등에 따라 1회에 한해 연임 가능하며, 주로 ▲자치법규의 제·개정 폐지, 법령 해석 및 적용에 관한 자문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사건 소송 수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의회에는 이날 임명된 법률고문 외에도 입법고문 1명(교수), 법률고문 17명(변호사) 등 총 18명이 활동 중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158건의 자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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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2년 연속 행감 우수 의원’ 이혜원 경기도의원, 23 의정보고서 발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2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혜원 의원은 지난 2018년 양평군의원을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의정보고서를 발간, 경기도민은 물론 양평군민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약 35페이지 분량으로 갑진년 새해 염원을 담은 인사말과 함께 ▲각종 활동 이력 ▲양평군 현안사업 및 확보 예산 ▲소속 상임위 주요 성과 ▲도정질문 ▲주요 입법활동 ▲행정사무감사 주요 활동 등을 담고 있다. 이혜원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매년 의정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며 “양평군의원을 거쳐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발간하는 여섯 번째 의정보고서인 만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는 지역구인 양평군의 주요 현안은 물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으로서 다양한 정책들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이 의원은 2022년(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2023년(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상임위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2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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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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