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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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노인 건강관리·안부확인해주는 인공지능서비스 7월부터 실시
    인공지능이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해주고, 안부도 확인하는 서비스가 경기도에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도는 7월부터 도내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며 5월부터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NHN-와플랫의 앱 기술지원과 도내 재가노인서비스센터의 사업대상자 발굴 등 도와 민간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은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움직임 감지, 생체인식 등으로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폰 활용 케어서비스’다. 별도 돌봄로봇이나 스마트워치가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인공지능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전국 최초로 시행된다. 노인이 NHN-와플랫에서 개발한 와플랫 공공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상태에서 24시간 동안 휴대폰이 작동하지 않으면 돌봄매니저에게 SOS긴급 호출로 알림이 간다. 돌봄매니저는 직접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통해 노인의 안부를 확인한다. 두 번째로 휴대폰 카메라에 15초간 손가락을 터치하면 혈류를 체크해 심혈관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또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건강리포트를 작성해 돌봄매니저가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주기적으로 치매위험군 자가검사도 하게 되며 결과를 돌봄매니저에게 보내 관리하도록 한다. 기존 복지체계가 대면 안부 확인 중심이고 주기적 건강관리 역시 취약계층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었다면, ‘늘편한 AI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 누구나 소득·연령과 상관없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라고 도는 설명했다. 또한 예방적 기능의 비대면 인공지능 돌봄과 대면돌봄 사후관리를 연계해 예과 사후관리가 모두 가능한 촘촘한 돌봄체계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자는 5월부터 관할 시군 35개 재가노인서비스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해당 내용을 담은 ‘늘편한 AI케어’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NHN-와플랫주식회사,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와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황선영 NHN와플랫(주)대표이사와 이종화 경기도재가노인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행될 ‘늘편한 AI케어’ 사업은 장기적으로 노인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대면 서비스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안부확인, 건강관리 등 통합돌봄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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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The 경기패스! 연 최대 24만 원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K패스-경기) 출시에 따라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2일부터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이며, 사용한 교통비의 분기별 6만 원, 연간 24만 원 한도 내에서 100% 지원된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이용한 대중교통 이용액을 환급하며,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지하철, GTX 등 교통카드를 접촉(태그)해 이용하는 교통 수단에 한해 지원한다. 다만 고속버스, 공항버스,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다. 5월 2일부터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www.gbuspb.kr)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본인이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번 신청하면 당해 연도 내에는 4분기까지 자동 신청된다.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사용한 교통비는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같은 기준(13~23세)으로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에서 7월에 접수해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누리집(www.gbuspb.kr)과 경기교통공사 콜센터(1577-845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K-패스 및 The 경기패스 등 성인에 집중된 교통비 지원 혜택 속 교통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민에 더 많은 교통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과 연계된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사업이 시행됐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20·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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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과학 놀이터’ 운영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다양한 과학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5월 문문데이 - 과학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계층 간 과학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며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가 운영하는 ‘2024년 두드림 프로젝트 – 찾아가는 과학관’ 사업이다. 행사 기간 동안 퇴촌청소년문화의집 대부분이 과학 전시장으로 탈바꿈된다. 4가지 유형의 체험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과학 마술 공연 등 총 5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며, 1층에는 VR·AR 체험 콘텐츠와 ‘과학 체험 전용 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주말에 진행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개별 접수해야한다. 전문 강사가 직접 패각, 상동상사, 광물의 세계 등 3가지 콘텐츠를 체험 식으로 알려준다. 또한, 토요일에 4층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과학 마술 공연은 현장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광주시 청소년, 유아,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 사전 예약도 가능하여 어린이집,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모든 프로그램과 체험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조계형 관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눈으로 보고, 만지고 놀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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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기도, 올해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2일부터 시작. 11월까지 12만 명 대상
    경기도가 5월 2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시행한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관리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생 아동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구강 보건교육, 예방 진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작해 경기도 아동 구강건강 관리제도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 초등학교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 12만 1천975명이다. 검진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대상 학생은 치과 방문 전 ‘덴티아이경기’ 앱을 통해 문진표 작성,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고 검진받을 치과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지정 치과는 2천199개소로 도내 31개 시군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고 덴티아이경기앱에서 검색할 수 있다. 경기도는 2023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추진 결과, 초등학교 4학년생 12만 1천842명 중 11만 1천680명이 치과주치의 검진을 완료해 대상자 대비 92.2%가 사업에 참여했다. 이 결과는 전국에서 사업을 시행 중인 시도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이다. 학생(보호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가자의 98.6% 아동 구강 관리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97.4%가 전반적으로 사업에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고병수 경기도 공공의료과장은 “초등학생은 구강건강에 중요한 시기로 학생들이 올바른 구강 보건교육과 적절한 예방 진료를 무료로 받고 평생 구강건강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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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기도 거주 청년 누구나 면접수당 50만 원 받아 가세요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5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년 청년면접수당 1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 최대 10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1984년 1월 1일생 ~ 2006년 12월 31일생)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 취업 면접을 봤지만 면접수당을 받지 못한 청년은 이번 1차 모집 기간에 한해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5월 2일 오전 9시부터 6월 7일 자정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의 경우도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단,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 제출 서류 검증을 거쳐 선정된 청년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10회)의 면접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가 청년면접수당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하는 데에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활동에 전념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청년면접수당 상담콜센터(1877-204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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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기도,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 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경기도가 도내 베이비부머의 마음돌봄을 위한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 지원 사업’ 이용자를 연중 모집한다. ‘베이비부머 마음 돌봄 전화상담’은 도내 베이비부머 세대(49~69세)를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화(031-269-5064)로 신청할 수 있다. 주 1회 50분, 최대 16회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시작했으며, 단순 심리상담뿐만 아니라 심리검사를 통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위기가구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 마음 돌봄 프로그램(특강, 심리방역 그림·문자 메시지 발송 등)도 함께 하고 있다. 2021~2023년 1천209명을 대상으로 1만 256건의 전화 심리상담을 지원했다. 지난해 운영 결과 전화 심리상담을 받은 이용자들 만족도는 4.6점(92% 만족), 삶의 만족도는 31.8%로 나타났다. 남경아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생애전환기에서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이비부머를 위한 마음돌봄 지원은 꼭 필요하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야간상담을 통해 더 많은 도내 베이미비부머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더 나은 마음돌봄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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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경기도정 기사

  • 도, 다양성영화 제작에 최대 1억 원 지원 … 참가 작품 모집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한국 영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성 영화 제작비를 편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참가 작품을 모집한다. 다양성영화는 독립영화, 예술영화, 다큐멘터리영화 등을 지칭하는 말로 제작·배급·상영 규모가 작은 영화를 말한다. 경기도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올해 ‘2019년 경기도 다양성영화 제작투자지원’ 사업에 참가할 작품을 경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ggfc.or.kr)를 통해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공모는 일반부문과 경기도 특별부문으로 진행되는데 일반 부문은 장르와 상관없이 예정돼 있거나 제작 중인 장편 다양성영화면 신청할 수 있다. 특별부문은 경기도가 주요 소재이거나 경기도 촬영분량이 70% 이상인 작품이면 된다.두 부문 모두 순제작비가 10억 원 이하인 다양성영화(다큐멘터리 제외)만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제작이 완료돼야 한다.총 지원금액은 6억4천만 원으로 서류 및 PT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품에는 최대 1억 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앞서 진흥원은 2017년 이강현 감독의 <얼굴들> 등 9편에 총 4억 2,000만 원, 2018년 상반기에 김희정 감독의 <프랑스 여자> 등 10편에 총 5억 5천만 원, 2018년 하반기에 신수원 감독의 <젊은이의 양지> 등 7편에 총 2억 9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에 <기도하는 남자>등 3편이 상영되었고, 이탈리아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빵꾸>가 진출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 홈페이지, 전화 문의는 영상산업팀(032-623-805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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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 경기도, 다음 달부터 우수 디자인 공공시설물 인증제 접수
    경기도가 우수 공공시설물 보급과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2019년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를 실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인증제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디자인이 우수한 공공시설물을 선정해 도가 인증하는 제도다. 공공시설물은 가로등, 파고라, 벤치 등 공공장소에 설치․관리되는 가로시설물 전반이다.지난해 인증제에는 총 153개의 공공시설물이 신청해 47개가 인증과 재인증을 받았다.인증대상은 시장에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공공시설물이며 시설물의 디자인 개발·설치를 완료한 도내 지자체, 산하기관과 디자인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유통이 가능한 국내기업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도는 4월부터 6월까지 1차 온라인 서류심사와 2차 현물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인증 받은 시설물은 3년간 경기도 인증마크인 ‘GGGD(Gyeong-Gi Good Design)’ 사용, 디자인경기 홈페이지 탑재, 도와 시·군 산하 공공기관 설치 권장과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또한, 인증기간 만료예정인 인증제품 중 설치, 판매실적이 있는 공공시설물에 한해 전반기, 하반기에 나눠 2년 단위로 인증기간을 연장할 수는 재인증을 실시한다.신청기간은 오는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디자인경기(design.gg.go.kr)’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팀(031-8008-4945)에 문의하면 된다. 송해충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과장은 “지속적인 디자인 인증으로 도내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품질을 계속해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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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 도 농기원, 온라인홍보 전문농업인 양성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동영상 및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 판매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을 5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직접 동영상을 촬영, 편집하고 농산물을 홍보해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동영상 브랜드 구축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 활용(업로드, 라이브방송 등) ▲SNS와 마케팅 연결 등 동영상 위주의 온라인 마케팅 교육으로 구성됐다.교육 과제물 및 교육과정 평가가 실시되며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자격이 부여된다. 신청자격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시군의 e-비즈니스 교육 또는 사이버교육을 받은 도내 강소농, 청년창업농, 정보화농업인 및 희망하는 농업인이다. 교육은 35명을 대상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2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2기로 나눠 진행된다.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소비트렌드에 맞는 동영상제작으로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도하여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E-비즈니스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16명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가 체감율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절반 이상인 12명이 소득이 늘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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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정
    2019-02-21
  • 경기필, 파주·연천·고양·시흥서 3월 행복나눔 콘서트 열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감독 마시모 자네티)가 3월 행복나눔 콘서트를 열고 독일 고전 작곡가들의 작품과 가곡을 선보인다.오는 3월 6일 파주 운정행복센터, 3월 26일 연천 수레울아트홀, 3월 27일 고양30사단, 4월 5일 시흥시청 늠네홀에서 진행되는 3월 행복나눔 콘서트에는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등 연주곡과 ‘그리운 금강산’, ‘뱃노래’ 등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나라 부지휘자의 지휘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소프라노 윤정난과 바리톤 안갑성(3월 6일), 바리톤 한명원(3월 26, 27일, 4월 5일)이 함께한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올해 도 곳곳을 찾아 행복나눔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행복나눔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단, 3월 27일 고양 30사단 공연은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없다. 6일 공연은 파주 시청 홈페이지, 26일 공연은 031-834-3770, 4월 5일 공연은 031-310-3263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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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 일본 평생교육 전문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벤치마킹
    일본의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평진원)을 방문,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과 학습매니저들의 활동사례, 진흥원의 주요사업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21일 평진원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일본 국립시바대학 나가사와 세이지 명예교수와 국립후쿠시마대학 아사노 가오루 교수가 참여,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18일에는 우수 평생학습도시 부천시평생학습센터 및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탐방하고 평생교육사 및 지역활동가인 학습반디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들은 생활을 기반으로 한 평생학습 현장에서 시민성과 공동체 이야기를 폭넓게 나누며,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19일에는 평진원 한선재 원장이 직접 읍면동 평생교육센터에 관한 동향을 설명했다. 또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의 보편적 시민교육 구현을 위한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지원센터 운영과 중장년층을 위한 경기도생활기술학교 등 평진원 주요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특히 초고령 사회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60세 이후 평생학습은 의무교육이 돼야 한다는 철학을 표명하고, 한일 간 우수사례 공유 등 활발한 평생교육 교류를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일본 국립시바대학 나가사와 세이지 명예교수는 “대한민국의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경기도의 우수사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기도의 우수사례들을 일본에서도 널리 알리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심도있는 사회교육을 실천하며 선도해가는 일본에서 우리 평진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수범사례들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본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제협력의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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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 네이버 ‘경기행복샵’에서 판로개척 기회 잡자‥올해 110개사 지원
    경기도가 국내 최대 규모 포털사이트를 통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올해 11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유통채널 공유 플랫폼 ‘경기행복샵’ 입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경기행복샵’은 경기도가 중소기업 유통채널 확대를 위해 네이버와 손을 잡고 추진하는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내에 개설한 일종의 ‘중소기업 우수제품 온라인 공동 홍보관’ 이다.최근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국내 최대 포털에 개설된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전 방위적으로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다. ‘경기행복샵’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620개의 도내 중소기업이 입점했고, 지난해에만 무려 465만 여건의 거래가 이뤄졌다.2014년 처음 입점 당시 2억5천만 원이었던 매출액은 지난해 510억 원으로 200배 이상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 110개사의 유망 기업을 선발해 경기행복샵 입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지원한 100개사보다 10개사가 더 늘어난 규모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을 활용하여 완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중소제조기업으로 3월중 공고를 통해 모집하고, 110개사를 선발하여 입점,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4억5천만 원을 투자해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영상 제작, 검색 광고비 지원, 미니스튜디오 제품 사진촬영, 파워셀러 전문가 양성과정, SNS 온라인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점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이소춘 도 기업지원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중소 제조기업이 온라인 시장의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맞춰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매출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행복샵이 온라인 유통채널 공유플랫폼으로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경기행복샵 입점지원 모집은 매월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gtp.or.kr)를 통해 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기술사업화센터(031-500-30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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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 道, 건설기술심의 조기 추진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박차!
    道 건설기술심의 조기 추진을 통한 SOC 사업예산 신속집행, 지역경제 활성화 이바지 경기도가 도내 SOC 사업예산의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공공건설 사업에 대한 도 건설기술심의를 조기 추진하기로 했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경기·고용의 하방 위험 등 대내외 경기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성장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뒀다.‘건설기술심의’는 도 및 시·군, 공공기관에서 발주하고자 하는 공공건설 공사에 대한 입찰방법, 설계 타당성, 설계의 경제성 검토(설계VE) 등을 심의하는 것으로, 심의가 완료돼야 실제 건설공사 집행이 가능하다.도는 이 같은 건설기술심의를 조기에 추진함으로써, 경기 파급효과가 큰 도내 대규모 SOC사업 예산에 대해 보다 신속한 집행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실제 도는 현재 18건의 심의를 진행, 2019년도 건설기술심의 예상 수요의 25%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2월 20일 기준). 특히 올 1월에는 경기북부 주요 대규모 SOC 중 하나인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공구 건설공사’에 대한 일괄입찰(턴키) 기본설계 적격심의를 완료한 상태다.이 사업은 총 공사비만 무려 1,840억 원의 달하는 대규모 SOC 사업으로, 빠르면 올 상반기 중 공사 착공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창출 등 막대한 유·무형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도는 대규모 SOC 사업의 조기 착수는 물론, 지역의 활력과 경제성장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올해 건설기술심의 예상 수요의 30% 이상을 2월 내에 진행할 예정이다.정용식 경기도 건설국장은 “지방재정 신속집행으로 대내·외 경기불안에 선제적인 대응하고자 하는 정부정책 기조에 맞추어 SOC 사업 중심의 재정지출 강화가 절실하므로, 사업이 적기에 진행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설기술심의를 최대한 앞당겨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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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OUT!‥도, 경기북부 전문인력 17명 위촉
    경기도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해결하기 위한 전문인력 17명을 위촉, 운영에 들어간다.경기도는 오는 22일 10시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에서 ‘2019년도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예방강사·상담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앞서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지난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이들은 경기 북부 10개 시군에서 올해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예방교육 강사’는 교육을 희망하는 각종 기관·단체 등에 파견되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이해와 실태, 바른 사용 습관 형성 등에 대해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가정방문상담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일상생활 등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스마트폰 과의존 조절 능력과 능동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는 북부지역 아동청소년을 비롯해 군인·성인 등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치유·예방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도모하는 전문 기관이다.이곳에서는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 가정방문상담, 스마트폰 대안 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경기도 가족여성담당관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유아동 및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이 더욱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도의 적극적 지원으로 북부도민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상담 및 교육 문의는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 (031-8008-8057~8)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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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 시·군·구 단위 조정대상지역 지정 읍면동으로 세분화해야. 도, 개선안 정부 건의
    경기도가 현행 구 단위로 지정되는 조정대상지역을 읍·면·동으로 세분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정대상지역은 투기과열지구 지정, 투기지역 지정 같은 부동산투기를 막는 규제 가운데 하나로 국토교통부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전매제한, 대출기준 강화, 양도세 강화 등의 규제를 받게 된다. 경기도에는 올 2월 기준으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남양주, 동탄2, 광명, 구리, 안양 동안, 광교지구, 수원 팔달, 용인 수지·기흥 등 11개시 13개 지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문제는 조정대상지역이 광범위하게 지정되면서 실질적으로는 주택가격 상승 현상이 없는데도 각종 규제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도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시를 대상으로 의견 조회를 한 결과 용인과 남양주, 수원, 고양시에서 강한 제도 개선 건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원시는 팔달구의 경우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인 평균 청약경쟁률 5:1에 한참을 미치지 못하는 데도 조정대상지역에 지정됐다며 정비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대상지역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용인시 역시 교통여건, 인근지역 상승영향, 개발 호재를 이유로 조정대상지역이 지정됐지만 이는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것으로 세부적 조사를 통해 조정대상을 재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는 이런 기초자치단체의 의견을 받아 들여 조정대상지역 구역을 읍·면·동 단위나 개발지구 등으로 세분화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마련, 지난 달 14일과 2월 19일 국토부에 제출했다. 신욱호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현실적으로 역세권 주변, 최근 준공된 아파트, 생활환경이나 교통이 우수한 한정된 지역에서만 가격상승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에 광범위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은 문제가 많다”면서 “조정대상지역 지정 구역을 세분화시키면 주택가격 안정과 주민 불편·재산권 침해 논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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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 민선7기 道 일자리정책 컨트롤타워 ‘일자리대책본부’, 20일 시동
    ‘더 좋은 일자리 많은 새로운 경기’ 실현을 위한 민선7기 경기도 일자리 정책의 컨트롤타워 ‘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가 20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민선7기(2018~2022)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일자리정책의 발굴과 기획, 심의, 평가 등을 담당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통해 ①공공 및 공익적 민간 일자리 창출, ②미래 일자리 창출, ③애로처리 통한 일자리 창출, ④미스매치 해소, ⑤일자리 창출 위한 공공인프라 조성, ⑥도시재정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6대 분야 67개 중점과제를 담은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일자리대책본부는 행정2부지사를 단장, 경제노동실장을 부단장으로 하며, 일자리 사업 관련 실·국장과 도 공공기관 대표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한다.일자리대책본부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 또는 수시회의를 열어 효과적인 신규 과제를 각 실국·공공기관 등과 협의를 통해 발굴하고, 일자리 정책과제 추진 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게 된다.아울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설치해 분야별 사업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한다. 이를 통해 훌륭한 사업은 인센티브 등으로 확산을 도모하고, 부진사업은 제외하거나 보완하는 식으로 운영된다.뿐만 아니라 시군과 ‘도-시군협의체’를 통해 중앙-도-시군 간 일자리 관련 정책의 조율 및 협의도 담당한다.이날 첫 회의에서는 그간 실국에서 발굴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방향과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나눴다.우선 예산 미반영 사업에 대해서는 추경 등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토록 하고, 부적합 평가를 받은 사업의 경우 대승적 차원에서 과감히 일몰 또는 재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불법업체 단속, 소비자안전감시단 운영 등 35개 신규 일자리 사업(공공 18개, 민간 17개)이 새로 발굴될 만큼, 당초 목표대로 종합계획이 시행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도는 일자리대책본부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5월까지 종합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또 3월 중 ‘제1회 시군협의체 회의’를 열어 도비 지원 사업에 대한 지원 비율 논의, 국비사업 참여에 대한 공동 대응에 힘쓸 계획이다.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민선7기 일자리정책은 숫자나 규모에 치중하지 않고 작은 영역이라도 세부적으로 나눠 일자리를 발굴함으로써 작지만 다수에게 실질적인 이득이 되는 공공·공익적 일자리를 만드는데 목표를 뒀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실현 가능한 작은 정책들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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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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