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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운영하는 주민신청제를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운영된다. 주민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사전에 군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양평군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민간안전점검진단과 관계 공무원들이 해당 시설물을 합동점검함으로써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대상 시설은 공공 또는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이다. 단, 공사 중인 시설, 소송 계류정인 시설, 개별법 점검시설, 무허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군민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신청 시설물의 위험도, 설치년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후 1주일 이내에 시설물 위험도 및 보수·보강, 관리방법 등을 관리 주체에게 개별 통보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은 눈에 띄지 않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신청제를 통해 군민이 스스로 일상에서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등 안전의식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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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양평군 아신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최정유 조각가의 ‘톰과 제리의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톰과 제리’ 작품 18점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주말에는 전시 주제에 맞는 원데이 스쿨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한 아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신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에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기차를 개조해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2년부터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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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위험 요인 및 건강문제를 갖고 있고 증상 조절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 6월까지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 및 가정 등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다. 이번에 운영하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집중관리군 대상자 100여 명에 대해 3개월 이내 8회 이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6월까지 마을 경로당에서 소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건강체크(혈압 ․ 혈당 ․ 빈혈 ․ 콜레스테롤 등) △노인 낙상 및 허약 예방 운동 △내 건강 알고 지키기 교육 △인지활동 강화 프로그램 △우울증 예방을 위한 “내 마음에 꽃을 심는 원예교실” △신체활동 및 재활을 위한 “노인 요가교실” △소근육 강화 프로그램 “핸드폰 파우치 만들기” △노인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하는 청춘” △한의약 건강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건강문제가 있으면서 조절이 잘 안되는 주민들에게 집중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적절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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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가정을 이루는 것들은?’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도서를 선별해 추천한다. 선별된 도서는 △이경민의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케이티 파우스트와 스테이시 매닝의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리사 손의 ‘임포스터’ △박정은의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칙 무어만의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21세기북스 편집부의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하지?’ △대니얼 J.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의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이시쿠라 후미노부의 ‘당신의 가정은 당신으로 인해 달라질 겁니다’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하는 등 애독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고 있다.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큐레이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양평군립도서관) 자료를 참고하거나 유선(031-770-2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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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신체·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HPV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과 항문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통해 HPV로 인해 유발되는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어 감염되기 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이다. HPV 예방접종은 14세 이전 접종 시, 15세 이후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보다 접종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고, 감염 전에 접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가급적 일찍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예방접종은 양평군에서 지정한 의료기관 10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저소득층의 경우 지격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31-770-3533,3516)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방접종만으로도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의 예방효과가 큰 만큼,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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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0일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토대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9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청 가구의 집수리 요청 내용을 검토하고 각 기관·단체별로 집수리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접수받고 현장방문,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 현장 실사를 거쳐 총 17가구를 선정해 올해 12월까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각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동참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것 같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에도 관내 주거취약계층 23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및 문․창문․싱크대 교체, 단열, 보일러․화장실 수리 등 폭넓은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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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양평 기사

  • 읍면 복지허브화를 위한 부지런한 발걸음!
    양평군, 관내 행복돌봄추진단 및 복지이장 대표자 간담회 개최해 양평군이 지난 26일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읍면 행복돌봄추진단 및 복지이장 대표자,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읍면동복지허브화사업은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을 중심으로 이른바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구성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주민네트워크를 연계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는 것이다. 사업의 핵심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관 협력이로, 사업 정착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사건 사고 예방 및 복지수혜자 만족도 향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 읍면행복돌봄추진단 활동 동영상 시청 ▲읍면동복지허브화사 추진 방향 설명 ▲읍면인적안전망 성과 공유 ▲2015년 민관협력활성화 시범지역인 양평읍,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의 우수사례 발표 ▲향후 추진계획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향후 추진계획 논의는 김선교 양평군수가 직접 주재해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각 읍면행복돌봄추진단의 봉사활동이 언론보도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홍보되고 있으며, 읍면 방문 시에도 직접 봉사활동 하시는 추진단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하며 “이는 지역의 문제를 볼 수 있는 지역복지 리더들의 마인드가 많이 바뀐 것으로, 행복돌봄추진단이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또한 “각 읍면 행복돌봄추진단 및 복지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관련부서에서는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에 양평군행복돌봄추진단 함금옥 대표는 “지난 1년간 민관협력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각 읍면 추진단에서 정말 많은 땀을 흘렸으며, 행복돌봄추진단 활동을 통하여 지역이 변화하는 모습을 몸소 체험하였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난 경험을 토대로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14년부터 민(民)주도 지역복지네트워크인 읍면행복돌봄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행복돌봄추진단 활동을 중심으로 2015년 보건복지부 민관협력활성화 시범사업에 공모 선정되었으며, 2015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복지사업 평가 대상 수상 및 전국단위 민관협력 활성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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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8
  • 양평군, 재난상황 발생 대비 자체방호 훈련 실시해
    지난 25일, 메가마트 화재를 전제로 한 직장민방위대 자체방호 훈련 실시해 양평군이 지난 25일 주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장민방위대 자체방호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메가마트 양평점에서 실시됐으며, 직장민방위대의 초동대처능력 제고 및 주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모의훈련으로 기획 실시됐다. 훈련 상황은 건물 내 자체 화재경보 발생을 전제로 실시됐으며, 상황발생에 따른 비상벨 취명과 옥내 대피방송 실시 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는 등 위급상황시 국민행동요령에 의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메가마트 사업장 주도로 주민을 대피시키는 훈련, 초동진화 실시 등을 실제 상황을 가정해 추진해 긴장감이 흘렀으며, 초동진화 이후 출동한 소방서와 경찰서, 군청의 인명구조 훈련 으로 마무리됐다. 신형국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은 메가마트 양평점 지상1층 판매시설에서 누전으로 정전과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이었으나, 직장 내 역할의 명확한 분담 훈련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직장 내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했다”고 훈련 목적을 밝혔다. 또한 “예고없이 발생하는 화재발생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는 자세를 일상생활에 숙지시키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위기상황발생 시 주민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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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8
  • 양평군노인복지관 직원복지 향상과 관내환경개선에 힘써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이근형)이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직원상조회(회장 엄미섭)의 지원을 통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직원해외연수, 매주 관내 대청소를 통한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직원복지 향상을 위한 관내 동아리 활동인 등산동아리 ‘산들애(愛)’를 만들어 지난 23일 갈산공원에서 창단식을 가졌고, 이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기호를 고려한 서예, 통기타 동아리 등을 만들고 이에 따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직원들의 전문성향상을 위해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에서 지원받아 4명의 직원들을 해외연수 차, 대만으로 파견했다.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각 팀별 구역을 배정하고, 매주 목요일을 ‘환경미화의 날’로 정하여 대대적으로 청소 및 시설 개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근형 노인복지관장은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싶다. 어르신들과 항상 만나는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해야 어르신들도 행복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직원복지 향상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하며 “관내 환경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어르신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직원 중 한 명은 “직원들의 복지가 정말 많이 향상된 것 같다. 향상된만큼 앞으로 더 행복한 복지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프로그램, 경로식당, 저소득식사배달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사업,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운영,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종합상담사업, 독거노인응급안전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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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7
  • 양평군,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으뜸! 사회복지대상 수상!
    김선교 양평군수가 2016년도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개최된 “제12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이뤄졌으며, 남경필 경기도지사,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및 관계자들을 비롯해 사회복지대상자 수상자인 김선교 양평군수, 김명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양평군은 ▲도내 최초로 사회복지사협회 운영비 지원한 점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장기근속 사회복지사에 대한 건강검진비 지원 등 복지 제도 마련 등에 대한 공이 인정됐다고 밝혔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사회복지의 일선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님, 그리고 조선영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모든 사회복지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사회복지사분들의 근무 환경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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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7
  • 홀몸어르신께 드리는 관광선물!
    양평군모범운전자회, 27일 홀몸어르신 36명 모시고 효도 관광 떠나 양평군모범운전자회가 27일 오전 36명의 홀몸어르신과 함께 청풍호로 효도관광을 떠났다. 이 날 효도관광은 모범운전자 38명과 봉사자 7명이 어르신들과 함께 했으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양평군 교통과와 양평군보건소의 협조로 순찰차와 구급차가 동행했다. 특히 이번 효도관광은 모범택시를 운행하는 회원의 개인택시 16대에 어르신을 나눠 모시고 떠난 것으로 참된 봉사의 의미가 더해졌다는 후문이다. 일행은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집결 출발했으며, 충북 제천에 위치한 청풍호를 들러 유람선을 타는 등 화사한 봄날의 한때를 즐겼다. 고승화 양평모범운전자회 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봄을 즐기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매 년 추진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고 있으면 평소에 쌓인 고단함도 다 풀리는 느낌”이라고 봉사의 보람찬 소감을 밝혔으며, 김선교 군수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양평IC 입구까지 어르신들을 모시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어르신들께 전했다. 한편, 38명의 모범택시운전기사로 구성된 양평모범운전자회는 평소에도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안전지도 ▲주정차질서계도 ▲학교 교통안전 캠페인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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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7
  • 찾아가는 유니버셜 디자인 현장체험 !
    양평군이 지난 21일 “함께하는 사회,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경기도와 함께 “유니버설 디자인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니버설 디자인 확산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차별 없이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뜻한다. 군은 이런 취지를 살려 모든 사람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도로 ▲시설물 ▲복지 ▲디자인 분야 관계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 및 체험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주 내용으로는 이론 교육, 체험기구 활용 교육이며, 임산부, 노약자, 유모차, 부상자 체험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할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이 어떤것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공공시설 또는 공간을 전문가와 함께 진단해 편리성, 안전성 등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교육 결과를 실질적인 환경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신체 건강한 일반인만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공동체를 위한 디자인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의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안철영 도시과장은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도입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제도 정착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관내 도로, 공공시설물 등에 물리적 차별을 최소화 한 디자인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군은 오는 31일 양평문화원에서 공무원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전문가를 초빙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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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7
  • 양평군, 경기도시공사와 따복하우스 MOU 체결
    공흥리 일원 따복하우스 건립 박차 양평군이 경기도형 신개념 임대주택인 따복하우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와 MOU를 체결했다. 26일 오전 11시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실시된 이번 협약식은 김선교 군수, 최금식 경기도시공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따복하우스란 2030청년층을 비롯한 도민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사업으로 경기도가 선보이는 신개념 사업”이라며 “양평군의 경우 지난 해 10월 30일 공흥리 일원이 대상지로 선정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따복하우스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으로 군민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공사 관계자는 “설계, 착공 등을 거쳐 2018년 상반기 중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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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6
  • 안전하게 자전거 타요!
    양평군, 자전거 교통법규 등 사회기초질서 준수 교육 실시해 양평군이 지난 19일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육은 관내 7개 초등학교 176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며, 자전거 교통법규 등 사회기초질서 준수를 통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은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교통 기초질서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전국 최초로 지정된 「자전거 특구」 양평에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자전거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 문화체육과 체육팀(☎770-2145,21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14세 이하) 자전거 이용자 중 사고는 28개국 OECD 회원국 중 10위로 이중 사망사고는 어린이 인구 10만명당 0.11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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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6-04-26
  • 드림스타트와 함께 떠나는 추억 만들기 !
    새로운 세계여행 부천 아인스월드 다녀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과 봉사자 5명 등 40여명이 함께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아인스 월드를 다녀왔다. 아인스월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화유산과 현대 7대 불가사의 등 25개국, 68개 유명건축물들이 1/25로 축소되어 있으며, 12개 지역으로 구별돼 건축물에 얽힌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며 즐길 수 있는 미니어처 테마파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세계 유명 건축물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들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승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아이들은 TV나 책에서만 보았던 것들을 실제 모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신기 해 했으며, 선생님께 말로 설명 듣던 건축물이나 7대 불가사의를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보다 희망 가득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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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6-04-26
  • 민자유치 통한 친환경 융복합 경제타운 조성 추진!
    양평군이 지난 25일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한살림연합과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장호균 환경농업-21 이사장, 백승배 양평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곽금순 한살림연합 상임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이라며 “상호간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첫 단추”를 꿴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의 주된 내용으로는 ▲친환경 농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생산단지 조성 및 운영 ▲친환경 식생활 체험공간 조성 및 운영 ▲몸·마음살림 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친환경마을 조성 등이다. 김선교 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판매처 확보와 친환경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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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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