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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운영하는 주민신청제를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운영된다. 주민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사전에 군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양평군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민간안전점검진단과 관계 공무원들이 해당 시설물을 합동점검함으로써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대상 시설은 공공 또는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이다. 단, 공사 중인 시설, 소송 계류정인 시설, 개별법 점검시설, 무허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군민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신청 시설물의 위험도, 설치년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후 1주일 이내에 시설물 위험도 및 보수·보강, 관리방법 등을 관리 주체에게 개별 통보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은 눈에 띄지 않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신청제를 통해 군민이 스스로 일상에서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등 안전의식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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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양평군 아신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최정유 조각가의 ‘톰과 제리의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톰과 제리’ 작품 18점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주말에는 전시 주제에 맞는 원데이 스쿨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한 아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신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에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기차를 개조해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2년부터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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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위험 요인 및 건강문제를 갖고 있고 증상 조절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 6월까지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 및 가정 등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다. 이번에 운영하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집중관리군 대상자 100여 명에 대해 3개월 이내 8회 이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6월까지 마을 경로당에서 소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건강체크(혈압 ․ 혈당 ․ 빈혈 ․ 콜레스테롤 등) △노인 낙상 및 허약 예방 운동 △내 건강 알고 지키기 교육 △인지활동 강화 프로그램 △우울증 예방을 위한 “내 마음에 꽃을 심는 원예교실” △신체활동 및 재활을 위한 “노인 요가교실” △소근육 강화 프로그램 “핸드폰 파우치 만들기” △노인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하는 청춘” △한의약 건강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건강문제가 있으면서 조절이 잘 안되는 주민들에게 집중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적절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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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가정을 이루는 것들은?’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도서를 선별해 추천한다. 선별된 도서는 △이경민의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케이티 파우스트와 스테이시 매닝의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리사 손의 ‘임포스터’ △박정은의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칙 무어만의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21세기북스 편집부의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하지?’ △대니얼 J.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의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이시쿠라 후미노부의 ‘당신의 가정은 당신으로 인해 달라질 겁니다’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하는 등 애독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고 있다.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큐레이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양평군립도서관) 자료를 참고하거나 유선(031-770-2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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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신체·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HPV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과 항문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통해 HPV로 인해 유발되는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어 감염되기 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이다. HPV 예방접종은 14세 이전 접종 시, 15세 이후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보다 접종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고, 감염 전에 접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가급적 일찍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예방접종은 양평군에서 지정한 의료기관 10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저소득층의 경우 지격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31-770-3533,3516)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방접종만으로도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의 예방효과가 큰 만큼,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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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0일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토대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9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청 가구의 집수리 요청 내용을 검토하고 각 기관·단체별로 집수리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접수받고 현장방문,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 현장 실사를 거쳐 총 17가구를 선정해 올해 12월까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각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동참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것 같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에도 관내 주거취약계층 23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및 문․창문․싱크대 교체, 단열, 보일러․화장실 수리 등 폭넓은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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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양평 기사

  • 인감 도장 대신 본인 서명으로 끝!
    양평군, 본인서명사실확인 및 전자본인서명확인 제도 활용 홍보 나서. 양평군이 부동산 등기, 자동차 이전, 민원서류 신청 등 인감이 사용되는 모든 업무에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및 ▲전자본인서명확인서의 확산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란 주소지에서 인감도장을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인감 위조 사고의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자가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다. 인감증명서의 발급 비용이 600원인데 비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3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할뿐더러 인감의 제작 및 보관 등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청인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본인 확인절차만 거치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미리 등록돼 있는 형식이 아니라 신청 시마다 직접 본인이 자신의 이름을 기재해야만 발급되기 때문에 대리 발급의 사고 위험도 없다.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민원인이 사전에 해당 시․군 및 읍․면․동에서 이용등록신청을 하고 인터넷『민원24』인증을 거쳐 발급받는 문서로서, 전자본인서명확인서를 발급받아 행정기관에 제출하면 수요처 공무원이 발급사실을 확인해 민원처리에 활용하고 있는 제도로 온라인상에서 언제나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박성만 주민지원과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의 이용률이 저조한 점을 감안해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각 읍·면사무소와 유관기관에 홍보를 실시해 군민들의 실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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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2
  • 제 8 회 해인연등축제
    * 2009년 제 1회 해인연등축제 시작* 해마다 새로운 등들을 제작해서 현재 100점이 넘는 등들이 전시되고 있음 해인연등축제는 2009년 처음 시작해서 올해로 8회를 맞이했습니다. 해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의 등불을 밝혀드리자는 취지에서 시작한지 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저희는 일체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100퍼센트 저희 신도분들이 일일이 손으로 철사작업을 해서 구조물을 만들고 천을 붙이고 채색을 해서 하나 하나 만든 그야말로 핸드메이드 등들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해마다 숫자를 늘려가면서 8년 사이에 100여개가 넘는 등들이 제작되었습니다.전문가가 만든 것처럼 세련되거나 정교하지는 못하겠지만 일일이 여러 사람들의 손길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등들이기에 각각의 등에서 느끼지는 기운은 참으로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많은 분들이 오셔서 청개천 등축제보다 더 정겹고 아름답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또한 아름다운 등들과 사찰의 기운이 함께 조화를 이뤄 감상하시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신다고 말씀해주십니다.종교를 떠나서 누구나 오셔서 잠시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마음의 힐링을 하실수 있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타요 등 캐릭터 등들도 전시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오셔서 즐기실수 있습니다.더불어 따뜻한 음료와 와플을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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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용문도서관, 「퇴근길 인문학」운영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퇴근길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특강을 운영하는 것이다. 길 위의 인문학 특강은 지식과 문화적 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야간 시간대에 운영하며 퇴근 길 가벼운 마음으로 들른 도서관에서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내 마음의 시를 꺼내자」를 주제로 신춘문예 당선자 원동우 시인을 모시고 2회 특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강은 11일과 25일 저녁 7시부터 두시간동안 진행되며 11일에는 ‘시, 새롭게 보는 것’, 25일에는 ‘시, 본대로 쓰는 것’ 을 주제로 시의 말들과 시인의 재능, 새로운 시선으로 대하는 세계의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아울러 6월에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의 비밀을 알아보는 인상주의 명화 감상 특강이 진행된다. 용문도서관 퇴근길 인문학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주제별 월 2회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통한 삶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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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 미생물의 이해와 친환경농업의 활용 주제로 열린강좌 개최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열린강좌 개최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칠)는 친환경농업의 선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친환경농업대학을 설립하여 현재 17기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다양한 참여 동기를 유발하고 자치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를 육성하고 있다. 현재 1기부터 16기 졸업한 동문들은 1,395명에 달하며,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열린강좌는 친환경농업대학 졸업 후 지속적인 피드백과 자율적인 학습 모임을 활성화하여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강좌다. 이번 열린강좌는 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회장 백일웅)에서 주관하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미생물의 이해와 친환경농업의 활용󰡑이란 주제로 고려바이오(주)연구소 소장(이학박사)인 홍석일 강사가 열정적인 강의를 실시했다. 홍석일 강사는 유용미생물을 농작물 재배에 활용하면 화학비료나 농약사용이 크게 절감되는 것은 물론 병충해 예방과 품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유용 미생물이 만드는 기능성 영양성분으로 인해 과실의 당도와 저장성도 증가시켜 주는 것을 강조했다. 또 축산에서는 가축의 장을 튼튼하게 해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축사 내 악취를 감소시켜 쾌적한 사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진칠 부학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바라는 소비자 트랜드에 맞춰 농축산업에 친환경 미생물이 다양한 분야로 활용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미생물 배양 관련 기술의 이해를 돕고, 병해충 및 작물생육 관련 특허균주를 배양하여 농가에게 보급함으로써 농가들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줄 계획이며, 전국 최상위 수준의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교육에 참석한 동문들은 친환경 농업정책 및 농산물 유통과 미생물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 병해충 방제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친환경 농산물 생산 애로기술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며 또한 소비자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한다는데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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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 양평 어린이 큰잔치! 5월 5일 양평으로 다 모여라 !
    양평군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과 군민회관, 보건소 광장 일원에서「2016 양평 어린이 큰잔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민포럼(회장 장성락)과 양평군교원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관내 34개 유관 기관․단체가 협력해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어린이 큰잔치는 군악대 행진곡에 맞추어 (구)우리예식장에서 출발해 행사장까지 행진하는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및 표창수여 ▲배움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 마당의 테마로 구성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펼쳐진다. 4일에는 양평군민회관에서 코미디 뮤지컬 ‘아기돼지 3형제 집짓기 프로젝트’ 공연이 오전10시, 11시30분, 오후 1시에 3회에 걸쳐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열리며, 이어 5일에는 가족뮤지컬 ‘우리아빠가 최고야’ 가 오전 11시, 오후 1시에 각각 열린다. 또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물맑은양평체육관 광장에서 펼쳐지는 ▲매직풍선 만들기 ▲풍선헬리콥터 만들기 ▲비누만들기 체험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퍼즐 맞추기 ▲로데오 ▲에어바운스 ▲키드라이더 ▲매직 버블 ▲사랑의 인절미 만들기 ▲주니어 대표 선수들의 힙합댄스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의 방문객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금복 주민복지과장은 “어린이들이 실내를 벗어나 야외에서 뛰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한 것”이라며 “행사 당일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일상 생활에서도 건전한 야외 활동을 바탕으로 활기찬 웃음, 건강한 체력, 강인한 정신력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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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 양평군립미술관, 2016 가정의달 특별기획‘엄마의 일기’展
    핵가족 시대에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계기로 마련 제4회 양평 어린이 미술실기대회, 전래동화 마당극 등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 세계명작동화 체험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창의체험교육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눈길을 끈다.특별 기획 전시와 어린이날 행사, 창의체험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짜인 다채로운 행사의 이모저모를 미리 살펴봤다. ‘엄마의 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가족문화를 제시 우선 4월 29일(금)에 개막되는 특별 기획 ‘엄마의 일기’展이 6월 5일(일)까지 개최된다. 핵가족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엄마’의 이미지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것이라 한다. 이를 위해 51명의 현대미술 작가가 초대되어 135점의 작품이 5개의 테마로 전시가 구성된다. ‘상상의 기억’은 지층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가족 문화의 중심에 있는 ‘엄마’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추억과 동화적 상상을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은 현실을 이상적 이미지로 구축하거나 상상을 현실적 이미지로 구현하는 작업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다.‘역동의 순간’은 슬로프 공간에서 펼쳐진다. 형과 색이 조화되고 질료와 물질이 혼합된 조각 입체 작품으로 구성되며 가족애를 예술작품에 담아내려는 작가들의 의지가 드러난다. 연작 시와 같이 구성되는 2층 공간은 ‘옛날 옛적에-사유하는 삶-행복한 우리 가족‘ 등 3개의 테마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시 구성을 하고 있다. ’옛날...‘에서는 빛바랜 옛날 사진을 통해 엄마가 살아온 삶의 여정을 사실적 이미지로 보여준다. 지평과 서종에 이르는 양평 일대의 자연과 삶을 보여주는 희귀한 사진 자료는 사료적으로도 소중한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엄마의 삶의 시간을 엿볼 수 있는 ’사유하는...‘은 우리 모두의 엄마가 살아온, 살아가는 무의식 속의 삶의 모습이 현미경으로 확대되어 우리 눈에 들어오듯이 사실적으로 묘사된 평면회화가 깊은 여운으로 남는 공간이다. ’행복한...‘은 딸아이가 바라보는 눈으로 자신과 엄마, 엄마의 엄마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며 그 내용은 행복과 정겨움이다. 1층의 상설 전시 공간에서는 평면과 입체 그리고 인터렉티브 아트 작품이 관객과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 어린이날 행사가 미술관 실내와 야외에서 풍성하게 펼쳐져5월 5일(목) 어린이날에는 오전 11시 부터 ‘제4회 양평 어린이 미술 실기대회’가 미술관 야외광장에 마련되고, 이어서 오후 2시와 4시에는 전래동화 마당극 ‘달빛이 그리는 그림, 귀로 떠나는 여행’이 미술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계속해서 5월 12일(목)과 13일(금)에는 신나는 노래와 율동, 울고 웃기는 연기가 어우러지는 환상의 동화 세계, 어린이 뮤지컬‘오즈의 마법사’앙코르 공연이 이어진다. 무료로 운영되는 가정의달 교육 프로그램한편,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명작동화 체험교육이 2016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힘입어 무료로 개최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세계명작동화로 풀어보는 가족사랑 체험놀이’는 유치부와 초등부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상시 공모하는 ‘전시 감상수기 실기대회’는 전시기간 중 미술관 로비에서 계속된다. 2014년과 2015년 연속, 경기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양평군립미술관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은 ‘맞춤형 창의체험교육’과 ‘찾아가는 창의예술체험교육’으로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게 되는 데 아동 미술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은 전시와 병행하여 미술관 체험을 희망하는 단체와 문화소외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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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6-04-29
  • 교육업계,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 개최 잇따라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등 진행 [2016년 4월 29일] 교육업계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에는 기부와 봉사가 접목된 다양한 체험형 행사가 많아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개원 8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일환으로 풍성한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날에는 매해 찾아가는 영어마을, 모벰버 기부행사, 김장봉사 등으로 인근지역에 재능과 물품기부를 해오던 양평캠프가, 어린이들에게 기부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들로 진행한다. 이번 ‘어린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외국인교사와 함께하는 ‘카니발게임’ 부스에서 외국 놀이공원에서의 간단한 게임들을 통해 포인트를 모아서 선물로 교환할 수 있고, 특별히 공모를 통해 뽑혀진 학생셀러로 구성되는 ‘영어마켓’ 부스도 야심 차게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들은 샌드아트쇼, 벌룬쇼, 버블쇼, 길거리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료공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날 ‘영어마켓’은 학생셀러에게 무료로 판매부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영어로 물건을 사고팔면서 영어도 배우고, 부스 수익금 중 10%는 영어마을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도 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또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스에서 VR체험을 통해 국제 구호 NGO단체의 활동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터키아이스크림(돈두르마), 케밥 등의 외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양평영어마을 외국인교사들과 스탭들이 기부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중고물품(Garage Sale) 부스에서 독특한 물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양평캠프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15세 이하)에게 하루 무료로 개방되고, 이날 용문역에서 양평캠프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5월 4일~5일 이틀에 걸쳐 대전엑스포시민광장(구 남문광장)에서 전국의 유치원, 초중학생, 시민이 참여하는 ‘제1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번 행사는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17개 시도교육청, 놀이 관련 비영리 단체들과 전국의 300여 초등학교 교장이 함께 참여하여 축제의 장을 펼친다. ‘얘들아, 놀자!’ 라는 주제로 또래와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인 이번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그 동안 진행되어 왔던 대전의 대표적인 학생중심의 행복교육 정책인 놀이통합교육이 전국의 학생, 시민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행사이다. 제1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크게 놀이마당, 공연마당, 참여마당으로 운영된다. 놀이마당은 창의놀이, 세계놀이, 전통놀이 등 60여 개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장을 제공한다. 공연마당은 축제의 흥을 돋우고 놀이문화를 널리 알리며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참여마당은 놀이관련 기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새롭고 흥미 있는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한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016 어린이날 체험 큰 잔치'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야외체험, 마술공연, 실내체험 활동으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야외체험은 자연놀이터에서 꿈버튼 만들기, 몸?마음 튼튼놀이 등 8개의 체험 부스와 친환경 자전거 타기, 보물찾기 등 6개의 놀이가 마련돼 있다. 특히 조부모와 함께 하는 '사랑해요 할머니?할아버지'부스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와 함께 인절미를 만들어 먹고 함께하는 다정한 모습을 즉석사진으로 찍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공연관람은 시청각실에서 유아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마술사와 함께 떠나는 영화 속 여행을, 야외공연장에서는 귀여운 로봇들의 댄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실내체험은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실내 체험실인 대구관, 인성관, 창의관에서 유아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해 볼 수 있는 37종의 놀이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요리실과 유아식당에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7일(토) 오전 9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한 하루를 위해 열린 체험마당 ‘행복한 i’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홀에서 코미디 서커스 쇼와 비누방울 공연인 ‘펀&버블 쇼’를 개최하며 4월 23일(토)부터 선착순 사전접수를 받는다. ‘아빠와 거북선 만들기’ ‘엄마와 함께 배우는 핸드드립커피’ ‘아빠와 함께 하는 응답하라! 달고나 만들기’는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한 동화구연 교실도 진행한다. 중국체험관인 산해관에서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야외체험부스에서는 봄봄 팔찌 만들기, 동물 선캡 만들기, 투명 가방 만들기, 야광공룡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세계요리 레스토랑 부스에서는 우리나라와 아시아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간식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게임부스도 준비한다. 신청자들 중 15 가족을 선정하여 가족 스냅 촬영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 성인 모두 셀러로 참여하는 프리마켓도 개최한다. 이번 체험 마당은 나이제한 없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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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6-04-29
  • 서종면, 신이 내린 곡물 「아마란스」 식재 행사 가져.
    양평군 서종면이 지난 28일 김선대 서종면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 기관 단체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마란스 식재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주요 도로변에 아마란스를 식재하는 것과 함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함께 실시했으며, 행사의 마지막에는 함께 행복한 서종을 만들고자 조성한 새마을동산 일원의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마무리됐다. 이번에 식재한 아마란스란 식물은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재배하던 비름과에 속하는 일년생 식물로 ‘신이 내린 곡물’이라고도 불리는 슈퍼푸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척박한 자투리 땅에서도 가뭄과 추위에 강한 특성을 보이며 한번 심어두면 따로 비료를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재의 편이성을 가진 식물이다. 김선대 서종면장은 “아마란스는 평균 17%가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돼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고단백 식품으로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서종면 일대를 아마란스를 비롯한 아스파라거스, 블랙 커런트 등의 특화작목지역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를 통해 서종면민의 건강을 챙기는 한편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마란스는 잡곡밥으로 지어 먹거나, 익혀서 샐러드와 함께 먹기도 하며, 잎과 줄기는 나물로 무쳐서 먹고, 볶음요리나 국물요리에 활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유용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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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6-04-28
  • 행복 배달왔습니다!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양평군, 민관 맞춤형 협력서비스 제공 위한 행복돌봄의 날 운영gi 양평군이 지난 27일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건강 ▲학습 ▲고용 등을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군청 행복돌봄과 등 4개 부서는 물론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19개 민간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300여명의 주민에게 복지상담을 비롯한 건강체크, 구강관리, 이동목욕, 이․미용 봉사, 구인 구직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장에 휠체어를 타고 오신 홀몸 어르신은 “장애와 지병으로 스스로 씻기 힘들어 매우 곤란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여러 고마운 분들이 나와서 따뜻하게 정성껏 목욕도 시켜주고, 휠체어도 수리해 주는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월 1회 읍․면을 방문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5월에는 양서면을 방문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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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6-04-28
  • 양평군, 2016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양평군이 지난 4월 29일 결정․공시한 관내 23,941호의 개별주택가격의 이의신청 기간을 오는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금년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것으로, 1월 29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966호의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관내 23,941호의 개별주택에 대해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 후 산정한 가격으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완료했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군청 세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양평군청 홈페이지에서 열람 할 수 있으며,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양평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6월 27일까지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6월 30일에는 조정 결과를 공시할 예정이다. 조재명 세무과장은 “주택가격은 향후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기간 내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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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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