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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운영하는 주민신청제를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운영된다. 주민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사전에 군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양평군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민간안전점검진단과 관계 공무원들이 해당 시설물을 합동점검함으로써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대상 시설은 공공 또는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이다. 단, 공사 중인 시설, 소송 계류정인 시설, 개별법 점검시설, 무허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군민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신청 시설물의 위험도, 설치년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후 1주일 이내에 시설물 위험도 및 보수·보강, 관리방법 등을 관리 주체에게 개별 통보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은 눈에 띄지 않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신청제를 통해 군민이 스스로 일상에서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등 안전의식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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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양평군 아신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최정유 조각가의 ‘톰과 제리의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톰과 제리’ 작품 18점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주말에는 전시 주제에 맞는 원데이 스쿨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한 아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신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에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기차를 개조해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2년부터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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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위험 요인 및 건강문제를 갖고 있고 증상 조절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 6월까지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 및 가정 등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다. 이번에 운영하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집중관리군 대상자 100여 명에 대해 3개월 이내 8회 이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6월까지 마을 경로당에서 소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건강체크(혈압 ․ 혈당 ․ 빈혈 ․ 콜레스테롤 등) △노인 낙상 및 허약 예방 운동 △내 건강 알고 지키기 교육 △인지활동 강화 프로그램 △우울증 예방을 위한 “내 마음에 꽃을 심는 원예교실” △신체활동 및 재활을 위한 “노인 요가교실” △소근육 강화 프로그램 “핸드폰 파우치 만들기” △노인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하는 청춘” △한의약 건강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건강문제가 있으면서 조절이 잘 안되는 주민들에게 집중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적절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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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가정을 이루는 것들은?’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도서를 선별해 추천한다. 선별된 도서는 △이경민의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케이티 파우스트와 스테이시 매닝의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리사 손의 ‘임포스터’ △박정은의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칙 무어만의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21세기북스 편집부의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하지?’ △대니얼 J.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의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이시쿠라 후미노부의 ‘당신의 가정은 당신으로 인해 달라질 겁니다’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하는 등 애독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고 있다.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큐레이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양평군립도서관) 자료를 참고하거나 유선(031-770-2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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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신체·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HPV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과 항문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통해 HPV로 인해 유발되는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어 감염되기 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이다. HPV 예방접종은 14세 이전 접종 시, 15세 이후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보다 접종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고, 감염 전에 접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가급적 일찍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예방접종은 양평군에서 지정한 의료기관 10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저소득층의 경우 지격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31-770-3533,3516)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방접종만으로도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의 예방효과가 큰 만큼,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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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0일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토대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9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청 가구의 집수리 요청 내용을 검토하고 각 기관·단체별로 집수리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접수받고 현장방문,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 현장 실사를 거쳐 총 17가구를 선정해 올해 12월까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각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동참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것 같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에도 관내 주거취약계층 23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및 문․창문․싱크대 교체, 단열, 보일러․화장실 수리 등 폭넓은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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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양평 기사

  • 제251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양평군, 각종 재난에 대비한 안전의식 제고 노력 양평군이 지난 10일 용문 전통시장에서 제25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12개 유관기관에서 1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해빙기를 맞아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집중홍보와 함께 최근 사회적 재난으로 대두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군 안전총괄과 연광흠 재난안전대책팀장은 “일상생활에서도 세심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 “재난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재난 발생시 행동요령등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재난발생시 국민행동요령, 안전신문고 포털사이트 등에 대한 이용방법도 함께 홍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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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2017『양평군 사회적경제 협의회』정기총회 개최
    양평군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형훈)이 지난 9일 양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총회는 지난 해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운영에 대한 실적 보고와 금년도 사업 계획 설명,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이창승 미래특화사업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대안경제로서의 역할에 앞장서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평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앞으로 교육 및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통해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협력 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서비스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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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양평군, 2017년도 숲가꾸기 사업 추진
    양평군이 올해 1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사유림을 대상으로 어린나무가꾸기150ha, 큰나무가꾸기250ha,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및 덩굴제거)400ha등 총800ha 면적에 대하여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사업은 조림사업 이후 20여년이 경과한 인공림 혹은 형질 개량이 필요한 천연림에서 보육 대상목의 생육에 방해가 되는 개체를 제거하는 큰나무사업, 조림실시 후 5~10년 이내의 임지에서 어린나무 주변의 경합목, 고사목등을 제거하는 어린나무가꾸기사업, 조림지내에 번성한 덩굴 및 잡관목을 제거하는 풀베기 및 덩굴제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소유자가 신청한 임지에 대하여 공종별 숲가꾸기 설계 실시 후 전문기술자를 보유한 산림조합 또는 산림사업을 할 수 있는 등록된 법인과 계약을 통하여 시행된다. 군 담당자는 “산림의 경제적 가치와 산주의 산림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숲의 성장과정에 따라 적절한 숲가꾸기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숲가꾸기 사업에 산주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7년 숲가꾸기 사업 신청은 관내 임야를 소유한 산주라면 누구나 양평군 산림과(산림정책팀☎031-770-2341)로 문의 하면 되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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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양평군, 2017년도 산림소득증대 사업 신청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2017년도 및 2018년도 산림소득증대 양평군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을 위해 오는 2017년도 및 2018년도 산림소득증대 사업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산림소득증대 사업을 지원받고자 하는 임업인, 임업생산자단체, 특별임산물(산양삼) 생산자 및 단체이며 지원규모는 국비20%, 지방비 20%, 자부담 60%이다. 지원품목은 수실류(13개), 버섯류(8개), 산나물류(14개), 약초류(18개), 수엽류(7개), 약용류(19개), 수목부산물류(6개), 관상산림식물류(5개)인 90개로 임산물 소득과 관련된 사업이다. 지원대상자 선정절차는 농림사업시행지침서의 평가기준에 의한 평가와 양평군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순위를 결정한다. 신청방법은 2017년도 국고보조 사업신청은 e-나라도움으로 신청하여야 하며, 2018년도 지원사업 신청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읍면방문 또는 양평군 공고·고시란(산림소득분야 공고문)에서 사업신청서를 교부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임업 경영과 산림소득기반 조성으로 임산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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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경력 활용한 재능기부 봉사로 기쁨 두배,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구)가 오는 3월 1일부터 2017년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양평군 일자리센터가 2014년도 경기도 사업으로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경력단절이나 퇴직 경력자에게 봉사하며 일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지원 사업이다 사업은 만50세 이상의 퇴직 또는 전문인력이 비영리기관이나 사회적기업등에서 경력을 활용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사업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일부 실비가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만50세 이상으로 3년 경력 이상의 퇴직자로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종합자원봉사센터(031-774-2625)에서 2월 13일부터 21일까지며, 선정될 경우 3월 1일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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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김선교 양평군수,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 추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교통 환경이 조성되길”
    13일, 김진숙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만나 지역 현안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해 김선교 양평군수가 13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방문, 김진숙 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강상-강하간 도로 확포장 사업’과 ‘양근대교 확장 사업’등 지역의 당면 현안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 군수는 “강상-강하간 도로 확포장 사업과 양근대교 확장 사업은 지난 해 8월 제4차 국지도 5개년 계획에 확정 고시됐으나, 금년에 사업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추진시기가 불분명한 상황”이라며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하이패스IC 개통으로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어 양근대교 확장 및 국지도 88호선의 확장이 더욱 시급해졌다”고 조속 추진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에 김진숙 청장은 “국지도 88호선 및 양근대교가 빠른 시일내에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에 적극 공감한다”며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전했다. 김선교 군수는 이번 면담을 통해 국도 37호선 중 여주 대신면 보통리부터 양평 개군면 불곡리까지의 확포장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해 줄 것과, 국도 6호선변의 인도 개설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건의했다. 김 군수는 “경기 동부권의 중추 도로이자 여주와 양평을 잇는 국도37호선의 경우 제2영동 고속도로 개통으로 이용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강조하며 “더욱 늘어날 교통 수요에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필요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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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양평군, 임도 신설 및 보수 등 친환경 녹색임도 추진
    양평군이 산림경영 향상과 임산물 생산은 물론 산불진화에 적합하고 재해에 위험성이 없는 안전한 임도시설 확충을 위해 임도 신설 및 보수사업을 내달 중 발주한다고 밝혔다. 군 산림과에 따르면 청운면 다대리 임도(청운생태골~옥녀봉) 1.5㎞ 구간과 개군면 공세리 임도(장재터~매네골) 1.5㎞ 구간을 사업비 10억 5,700만원을 투입해 신설할 예정이다. 특히 다대리 임도의 경우 청운생태골 이용자들의 휴양과 등산, 생태통로의 기능 제공은 물론 주변 사유림과 연결을 통해 임업생산성이 향상되고 산불진화에도 보탬이 되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임도시설 6개 노선 3㎞에 대해서도 우기를 대비해 측구와 배수로 정비, 암거박스, 사면정리 등 임도 구조 개량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또 신설한지 5년이 경과한 임도시설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 노선에 대해 3억 3천만원을 투입, 재해에 강하고 환경 친화적인 숲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용원 산림과장은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도로만이 아닌 산불예방과 병해충방제, 생태통로, 산림휴양 등 산림을 건강하게 가꾸는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임도 조성으로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도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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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양평군 장애인체육회 첫 이사회, “장애인 체육 활성화 꾀할 터”
    양평군 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선교)가 지난 9일 정기 이사회 겸 대의원 총회를 열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창립된 군 장애인체육회는 창립 후 첫 이사회를 연 자리에서 타 시군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장애인 체육 여건을 빠른 시일 내에 정상궤도에 올리겠다고 천명했다. 장애인 생활체육 보급과 삶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둔 이날 이사회는 군 장애인체육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오는 5월 치러질 경기도 장애인체전에서의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한 방안이 논의됐다. 한명현 사무국장은 “양평군 장애인 인구 비율이 6.47%로서 도 평균 3.99%를 초과하고 있다”며 “7천3백여 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삶의 의욕 향상을 위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국장은 또 “내년도 경기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육대회 양평군 유치가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분야별 봉사활동과 협조 계획 수립을 통해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해 도 장애인체전에서 8종목에 출전해 종합 18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군장애인체육회는 현재 직원 2명을 신규로 채용하는 등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발 빠른 횡보를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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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총력대응 실시
    양평군이 지속적인 고온과 가뭄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 방제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재선충병 확산 매개체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하기 이전인 3월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군은 10일부터 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화목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생지점 5Km 내 선단지에 대한 의심목 정밀예찰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발생지 내 감염목과 주변 의심목 등 4천여본에 대하여는 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목베기, 파쇄 및 훈증작업과 예방나무 주사를 실시하는 등의 방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발생지 주변 4만여ha의 반출금지구역을 중심으로 예찰단과 이동단속반을 활용하여 군내 과적검문소와 연계하여 소나무류 불법이동 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생활 주변에서 단기간내에 고사하는 소나무나 잣나무등에 대한 신고 접수시에는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에 즉각 검경을 의뢰, 신속히 감염여부를 판단하는 체계적인 시스템도 구축 운영하고 있다. 한용원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주변에서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산림과로 신고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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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7-02-10
  • 양평군 새마을회, 경기도 사업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양평군새마을회(지회장 홍성표)의 양평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권덕명)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 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새마을운동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협의회로 선정돼 지난 7일 최우수기를 수여받았다. 양평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공동체운동으로 추진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비롯해 캄보디아 새마을협력사업, 1만포기 김장나누기 행사, 선진 시민의식 저변확대를 위한 삶의 행복운동 추진 등 전 분야에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덕명 협의회장은 “홍성표 지회장을 비롯해 5백여명의 새마을 가족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는 소감과 함께 “활발한 사회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새마을회는 2017년도 사회공동체운동으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공감에서 시작한 활발한 캠페인으로 행복한 양평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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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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