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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문화·체육행사 거행
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은 지난 11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 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23명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개군면민 대상으로는 초대 주민자치센터 위원장과 개군초등학교 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의 기초를 닦은 이병우 씨를 선정했으며, 하자포1리 신운철 씨 외 19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체육회 발전을 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개군면 출향인사인 ㈜보성조경 대표이사 유연송 씨는 체육회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5천 2백여명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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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표창장 수여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참석자들에 대한 열체크 확인 및 방역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 김충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양지혜 씨 ▶경기도지사 표창에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방규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보경 씨 ▶양평군수 표창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대규 씨,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 김지혜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김관중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장행수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유정옥 씨 등 총 9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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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8대 이계환 부군수 취임
양평군 이계환 제28대 부군수가 지난 4일 오전 정동균 양평군수로 임용장을 받은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만나 인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평군의 각종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수원 삼일실업고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와 경희대학교 석사과정(경영학과)을 졸업한 뒤 198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오산시 건축과장, 경기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경기도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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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운영
검사대상자 대폭 확대 및 11개 읍면 순회 운영으로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사회 감염병 연결고리 차단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오는 16일부터 3주간 11개 모든 읍·면을 순회 방문해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전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최근 정부 및 지자체와 전 국민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폭발적으로 계속 발생 중이고, 이에 양평군은 무증상 또는 증상이 가볍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사회 감염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선제조치로 전군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군에서는 면지역 주민들의 검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각 지역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감염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위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경찰 3명, 군인 5명, 의료인력 2명 등의 행정인력을 지원받았으며, 16일 양동면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17일 단월면, 18일 청운면, 21일 지평면, 22일 용문면, 23일 서종면, 24일 양서면, 28일 옥천면, 29일 강하면, 30일 강상면, 31일 양평읍에서 검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고, 검사대상은 전군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개군면은 지난 4일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제외되며, 기타 각 면 별 세부장소는 해당 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은 “지금까지 관내 확진자 발생 상황 등을 분석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해 임시 선별검사소의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며,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 우리 양평군이 이번 선제검사를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군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는 평일 21시, 주말18시까지 연장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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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옥천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랜선 공청회 개최
양평군에서는 지난 12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관련 주민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양평읍과 옥천면 마을복지계획(안) 수립을 위해 주민리더(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단, 각 사회단체장 등)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각 읍면의 마을복지계획(안)에 대한 발표를 녹화해 각 단체 및 주민리더의 SNS에 공유한 후 오는 18일 까지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각 읍·면의 마을복지계획에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게 된다. 양평읍과 옥천면의 마을복지계획은 각각 4개의 전략과 9개의 주요사업을 담고 있으며 마을복지계획수립(6년)을 통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금년도 양평읍과 옥천면을 대상으로, 주민력 강화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향을 결정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단계적으로 나머지 10개 읍·면에도 이러한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확대 실시해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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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양평군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내년도 1월 7일까지 2주 간 2021년도 제22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22주년을 맞이하는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현재까지 1,9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졸업 후 총동문회를 통해 졸업생들 간 소통과 농업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양평군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농업 인재의 교육을 담당하는 메카다. 모집인원은 전문농업과 30명,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가공과(기초과정) 25명, 농산가공과(창업과정) 15명 등 총 1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9일에 발표 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은 양평군민 중 지방세 미 체납자에 한해 1세대 당 1명만 지원 가능하다. 각 과별로 교육 대상은 전문농업과는 온라인 마켓을 통한 농업 소득향상과 전문농업경영인 성장을 희망하는 주민, 귀농귀촌농업과는 기초농업 기술교육을 통한 재배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주민, 농산가공과(기초과정)는 양평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창업 과정으로 농산물 가공제품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한다. 특히, 농산가공과(창업과정)은 기초과정과 연계해 신설되어 농산가공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교유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교육생은 별도로 모집하지 않고, 전년도 기초과정 수강생중 성적우수자를 선발한다. 신청서류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상담소, 각 읍‧면사무소에서 교부하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2층 사무실에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 770-3601, 3602, 3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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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운영하는 주민신청제를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운영된다. 주민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사전에 군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양평군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민간안전점검진단과 관계 공무원들이 해당 시설물을 합동점검함으로써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대상 시설은 공공 또는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이다. 단, 공사 중인 시설, 소송 계류정인 시설, 개별법 점검시설, 무허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군민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신청 시설물의 위험도, 설치년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후 1주일 이내에 시설물 위험도 및 보수·보강, 관리방법 등을 관리 주체에게 개별 통보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은 눈에 띄지 않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신청제를 통해 군민이 스스로 일상에서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등 안전의식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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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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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 양평군 아신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최정유 조각가의 ‘톰과 제리의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톰과 제리’ 작품 18점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주말에는 전시 주제에 맞는 원데이 스쿨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한 아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신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에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기차를 개조해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2년부터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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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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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위험 요인 및 건강문제를 갖고 있고 증상 조절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 6월까지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 및 가정 등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다. 이번에 운영하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집중관리군 대상자 100여 명에 대해 3개월 이내 8회 이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6월까지 마을 경로당에서 소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건강체크(혈압 ․ 혈당 ․ 빈혈 ․ 콜레스테롤 등) △노인 낙상 및 허약 예방 운동 △내 건강 알고 지키기 교육 △인지활동 강화 프로그램 △우울증 예방을 위한 “내 마음에 꽃을 심는 원예교실” △신체활동 및 재활을 위한 “노인 요가교실” △소근육 강화 프로그램 “핸드폰 파우치 만들기” △노인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하는 청춘” △한의약 건강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건강문제가 있으면서 조절이 잘 안되는 주민들에게 집중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적절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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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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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가정을 이루는 것들은?’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도서를 선별해 추천한다. 선별된 도서는 △이경민의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케이티 파우스트와 스테이시 매닝의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리사 손의 ‘임포스터’ △박정은의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칙 무어만의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21세기북스 편집부의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하지?’ △대니얼 J.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의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이시쿠라 후미노부의 ‘당신의 가정은 당신으로 인해 달라질 겁니다’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하는 등 애독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고 있다.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큐레이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양평군립도서관) 자료를 참고하거나 유선(031-770-2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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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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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신체·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HPV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과 항문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통해 HPV로 인해 유발되는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어 감염되기 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이다. HPV 예방접종은 14세 이전 접종 시, 15세 이후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보다 접종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고, 감염 전에 접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가급적 일찍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예방접종은 양평군에서 지정한 의료기관 10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저소득층의 경우 지격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31-770-3533,3516)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방접종만으로도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의 예방효과가 큰 만큼,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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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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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0일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토대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9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청 가구의 집수리 요청 내용을 검토하고 각 기관·단체별로 집수리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접수받고 현장방문,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 현장 실사를 거쳐 총 17가구를 선정해 올해 12월까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각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동참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것 같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에도 관내 주거취약계층 23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및 문․창문․싱크대 교체, 단열, 보일러․화장실 수리 등 폭넓은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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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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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도 함께 날라요.
- 양동면행복돌봄추진단,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이사 도움 봉사 실시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임경숙)원 16명이 지난 22일 저소득 가정의 이사를 도와주는 봉사를 실시했다. 추진단은 대상자의 이삿짐을 함께 옮기면서 도배와 장판까지 일체 교체하는 등 대상자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이끈 임경숙 단장은 “장애가 있어 이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계속해서 양동면행복돌봄추진단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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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도 함께 날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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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서 도시‧군 관리계획 결정권 확대 건의
- 양평군이 지난 21일 경기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민선6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11차 정기회의’에 참석해‘도시·군 관리계획 결정권 확대’안건을 건의했다. 군이 건의한 ‘도시·군 관리계획 결정권 확대’안건은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행정효율성 제고와 지역실정에 부합한 계획 수립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반하는 용도지역변경시 위임 면적 범위 확대를 요구한 것으로, 협의회에서 원안가결돼 경기도로 전달되게 된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기도 시‧군 상호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과 공동문제를 협의하여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단체장들의 협의기구로 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부처나 경기도에 제도개선을 위한 안건을 건의하는 자리로, 차기 정기회의는 오는 6월 시흥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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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서 도시‧군 관리계획 결정권 확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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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차 합동평가 보고회 가져.
- 양평군이 지난 20일 제1차 합동평가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7년도 시군종합평가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우리군의 대응방안은 물론 지난해 부진지표에 대한 분석을 통한 향상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군은 보고회에 이어 21일과 22일 이틀간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주요시책지표 분야 지표개발 합동 워크숍에 지표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지표관련 우리군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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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차 합동평가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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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 공사 설립이후 최초 친환경 농업인 대상 계약재배 시행
- 친환경 전문 공기업 양평공사(사장 김영식)는 설립이후 최초로 양평군 농가와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를 본격 추진한다. 친환경 농산물 유통단계를 대폭 줄이며 양평군 농가의 소득 안정화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유통 선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평공사에 따르면 2017년 계약재배는 벼 2,700톤, 양파 400톤, 감자 500톤, 당근 250톤, 마늘 12톤 등 모두 5개 품목 3,862톤이 목표이며 금액은 약 72억원에 이른다. 금번 계약재배는 양평군, 친환경 농업인대표, 양평공사가 함께하는 ‘계약재배 실무협의회’를 통해 참여 신청가능하다. 올해는 무엇보다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하여 기존 수도작 위주의 재배방식에서 경쟁력 있는 작물(양파, 마늘)로 이모작 작목전환을 추진했으며 특히 양파, 마늘의 계약재배 선금제를 시행하여 31농가와 계약을 체결했다. 약정금액은 760백만원이며 선금지급액은 76백만원에 이른다. 또한 2018년부터는 품목을 친환경 벼, 감자, 당근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예상 선금지급액은 2017년 대비 약 8배 늘어난 598백만원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양평공사에서는 이모작 작목전환 및 계약재배 선금제 시행은 농가소득의 가을편중에 따른 봄철 영농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농가 소득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그 동안 수급계획 없이 생산과잉으로 저장의 문제, 유통적자 등의 구조적 문제가 점차 해결 되어 ‘양평군 친환경 농업혁명’이 될 것이라는 평가이다. 또한 양평공사는 양평군과 친환경 농업인 대표와 협의해 매년 계약재배 면적을 늘려 금액규모도 2021년에는 91억원대로 늘릴 계획이다. 공사 김영식 사장은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를 통한 친환경 농업인 선금제로 양평군 친환경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 및 소득안정화를 추진하는 한편 양평군과 함께 생육관리 및 분석 지원, 정책사업 지원을 통해 앞으로 양평군이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 선도 지역의 위상을 강화는 데 공사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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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 공사 설립이후 최초 친환경 농업인 대상 계약재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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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저출산 극복 위한 맞춤형 출산장려정책 펼쳐
- 양평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출산정책을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금년 1월 1일부터 첫째아 출산장려금을 200만원 지급하는 조례가 시행 중에 있으며, 출산장려금 이외에도 난임치료비 지원, 임신중 건강관리 등 출생과 양육주기별 지원대책을 강화하고, 출산동요제, 아기사진공모전 등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 건강한 신생아가 태어날 수 있도록 혼인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난임부부의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상자 선정에 있어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해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치했다. 난임 지원 대상자의 경우 연령은 만44세 이하, 체외수정은 최대 5회, 인공수정시술은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소득기준에 따라 최소 회당 2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체외수정(신선배아)시술자에 한해서 본인부담금 50만원을 추가지원하고 있다. 예비 산모 및 12주 이내 산모에게 지원하는 엽산제도 기존 2개월에서 3개월까지 확대 지원해 습관성 유산, 다운증후군 등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코자 노력하고 있다. 출산 후에도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 건강관리자 파견 지원 등 출산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 정책을 펼치고 있다. 권영갑 양평군보건소장은 “정부 저출산 정책과 함께 지역에 맞는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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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저출산 극복 위한 맞춤형 출산장려정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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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폰
- 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천용순)는 지난 21일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제3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임 윤영미 회장과 신임 천용순 회장, 기관단체장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천용순 신임 연합회장(양평어린이집 원장)은 취임사에서 윤영미 전임회장과 임원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러기 리더쉽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앞서가는 기러기가 날개짓으로 뒤 따라오는 동료가 쉽게 날 수 있게 도와주고, 동료들은 끈임 없는 울음소리로 앞서가는 리더를 응원 한다.”며, “모두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서로를 배려하면서 양평군의 보육을 함께 이끌어 가자.”고 말했다. 윤기용 양평군 문화복지국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영유아 보육에 애쓰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 양평군의 보육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 을 당부 했다. 한편,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는 회원간의 정보교류와 보육교직원의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 보육주간행사 운영, 보육인 워크숍, 부모교육 등의 다양한 보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로 구성되는 연합회는 국공립, 민간, 가정의 3개 분과, 7명의 임원진 구성으로 3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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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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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취약계층 지원사업 시행
- 2016년 렛츠런 드림센터 설치·운영 우수기관 선정 양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임정숙)은 2016년 렛츠런 드림센터 설치·운영 기관으로 지정된 15개 기관 중 2개의 우수기관에게 제공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생활지원 후원금을 받아 취약계층 청소년 및 가정에 겨울 이불, 의류 등 방한용품을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전달했다. 양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해 렛츠런 재단(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용문면에 와락 청소년 문화공간을 설립하고,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생활지원 사업을 통해 ▲겨울이불 한 세트와 추가 이불 등의 침구류 및 ▲점퍼와 운동화 등의 겨울의복을 총 1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했다. 침구류를 제공받은 조손가정의 청소년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따뜻하게 주무실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의복을 지원받은 청소년은 “이런 옷 입어보고 싶었던 거라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앞으로도 힐링승마 프로그램 참여 등 렛츠런 재단과 협력하여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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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18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 선정!
- 경기도체육회 첫 이사회서“2018 도체전 및 생활체육대축전 양평군 개최!” 양평군은 2018년에 열릴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선정됐다. 지난 2월 21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열린 2017 경기도체육회 1차 정기이사회에서 “양평군 예비심사 및 현지실사 결과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최종 심의결과로 개최지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유치 신청 실사단의 결과보고와 대회유치 프리젠테이션 설명, 심의의결 등으로 진행됬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종합운동장을 연내에 완공하고 12개 읍면마다 보유한 체육시설로 다양한 경기를 소화하며, 1일 2만여 관람객을 유치 할 수 있는 숙박시설, 음식점, 교통, 주차문제 등에 대하여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겠다”는 유치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에 경기도체육회 이사들은 양평군이 대회유치를 위한 체육시설 여건과 T/F팀 구성 등 발 빠른 준비를 통하여 대회를 치루겠다는 열정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평군은 경기도체육대회를 통하여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총 생산유발효과 712억과 부가가치유발효과 305억원이 발생하며 고용유발효과로 557명의 일자리를 창출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노후화된 체육시설 정비 및 경기장 신설을 통하여 체육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으며 양평군 지역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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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98주년 삼일절 맞아 기념행사 개최
- 극중극 ‘잊혀질 수 없는 이야기’로 되새겨보는 양평의 의병활동 양평군이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이한 기념행사를 3월 1일 오전 10시에 양평군민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98년전의 그 날을 기억하기 위한 극중극 ‘잊혀질 수 없는 이야기’를 통해, 나라의 독림을 위해 구국헌신한 ‘양평 의병활동’에 대해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념행사에 함께하는 군민 모두가 의병의 역할을 수행하는 독특한 경험을 준비했다”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것은 물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 삼일절 기념행사는 지난 해 양평시장에서 만세 퍼포먼스와 퍼레이드가 있었던 작년 기념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 군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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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98주년 삼일절 맞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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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공간 와락에서 바리스타 체험해요
- 와락, 해피투게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바리스타 직업체험’실시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문화공간 ‘와락’에서 오는 23일과 24일 바리스타 직업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공간 와락에서 시행되는 사업으로 바리스타 직업체험 강좌를 통해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진로 설정을 돕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촉진 및 가족관계 향상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바리스타 직업체험강좌의 강의내용은 커피의 이해(커피시음, 바리스타의 역할 및 커피 이론 알기), 자세연습, 라떼아트(하트만들기), 초코에칭 등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진행했다.임정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문화공간 ‘와락’이 지역의 직업체험, 놀이공간으로 청소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지역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지역의 새로운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락에서는 바리스타 직업체험강좌를 지난 9일과 10일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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