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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문화·체육행사 거행
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은 지난 11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 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23명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개군면민 대상으로는 초대 주민자치센터 위원장과 개군초등학교 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의 기초를 닦은 이병우 씨를 선정했으며, 하자포1리 신운철 씨 외 19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체육회 발전을 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개군면 출향인사인 ㈜보성조경 대표이사 유연송 씨는 체육회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5천 2백여명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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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표창장 수여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참석자들에 대한 열체크 확인 및 방역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 김충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양지혜 씨 ▶경기도지사 표창에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방규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보경 씨 ▶양평군수 표창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대규 씨,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 김지혜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김관중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장행수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유정옥 씨 등 총 9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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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8대 이계환 부군수 취임
양평군 이계환 제28대 부군수가 지난 4일 오전 정동균 양평군수로 임용장을 받은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만나 인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평군의 각종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수원 삼일실업고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와 경희대학교 석사과정(경영학과)을 졸업한 뒤 198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오산시 건축과장, 경기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경기도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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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운영
검사대상자 대폭 확대 및 11개 읍면 순회 운영으로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사회 감염병 연결고리 차단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오는 16일부터 3주간 11개 모든 읍·면을 순회 방문해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전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최근 정부 및 지자체와 전 국민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폭발적으로 계속 발생 중이고, 이에 양평군은 무증상 또는 증상이 가볍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사회 감염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선제조치로 전군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군에서는 면지역 주민들의 검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각 지역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감염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위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경찰 3명, 군인 5명, 의료인력 2명 등의 행정인력을 지원받았으며, 16일 양동면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17일 단월면, 18일 청운면, 21일 지평면, 22일 용문면, 23일 서종면, 24일 양서면, 28일 옥천면, 29일 강하면, 30일 강상면, 31일 양평읍에서 검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고, 검사대상은 전군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개군면은 지난 4일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제외되며, 기타 각 면 별 세부장소는 해당 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은 “지금까지 관내 확진자 발생 상황 등을 분석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해 임시 선별검사소의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며,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 우리 양평군이 이번 선제검사를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군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는 평일 21시, 주말18시까지 연장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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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옥천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랜선 공청회 개최
양평군에서는 지난 12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관련 주민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양평읍과 옥천면 마을복지계획(안) 수립을 위해 주민리더(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단, 각 사회단체장 등)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각 읍면의 마을복지계획(안)에 대한 발표를 녹화해 각 단체 및 주민리더의 SNS에 공유한 후 오는 18일 까지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각 읍·면의 마을복지계획에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게 된다. 양평읍과 옥천면의 마을복지계획은 각각 4개의 전략과 9개의 주요사업을 담고 있으며 마을복지계획수립(6년)을 통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금년도 양평읍과 옥천면을 대상으로, 주민력 강화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향을 결정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단계적으로 나머지 10개 읍·면에도 이러한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확대 실시해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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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양평군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내년도 1월 7일까지 2주 간 2021년도 제22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22주년을 맞이하는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현재까지 1,9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졸업 후 총동문회를 통해 졸업생들 간 소통과 농업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양평군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농업 인재의 교육을 담당하는 메카다. 모집인원은 전문농업과 30명,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가공과(기초과정) 25명, 농산가공과(창업과정) 15명 등 총 1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9일에 발표 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은 양평군민 중 지방세 미 체납자에 한해 1세대 당 1명만 지원 가능하다. 각 과별로 교육 대상은 전문농업과는 온라인 마켓을 통한 농업 소득향상과 전문농업경영인 성장을 희망하는 주민, 귀농귀촌농업과는 기초농업 기술교육을 통한 재배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주민, 농산가공과(기초과정)는 양평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창업 과정으로 농산물 가공제품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한다. 특히, 농산가공과(창업과정)은 기초과정과 연계해 신설되어 농산가공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교유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교육생은 별도로 모집하지 않고, 전년도 기초과정 수강생중 성적우수자를 선발한다. 신청서류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상담소, 각 읍‧면사무소에서 교부하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2층 사무실에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 770-3601, 3602, 3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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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운영하는 주민신청제를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운영된다. 주민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사전에 군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양평군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민간안전점검진단과 관계 공무원들이 해당 시설물을 합동점검함으로써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대상 시설은 공공 또는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이다. 단, 공사 중인 시설, 소송 계류정인 시설, 개별법 점검시설, 무허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군민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신청 시설물의 위험도, 설치년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후 1주일 이내에 시설물 위험도 및 보수·보강, 관리방법 등을 관리 주체에게 개별 통보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은 눈에 띄지 않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신청제를 통해 군민이 스스로 일상에서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등 안전의식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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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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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 양평군 아신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최정유 조각가의 ‘톰과 제리의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톰과 제리’ 작품 18점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주말에는 전시 주제에 맞는 원데이 스쿨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한 아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신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에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기차를 개조해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2년부터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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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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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위험 요인 및 건강문제를 갖고 있고 증상 조절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 6월까지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 및 가정 등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다. 이번에 운영하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집중관리군 대상자 100여 명에 대해 3개월 이내 8회 이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6월까지 마을 경로당에서 소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건강체크(혈압 ․ 혈당 ․ 빈혈 ․ 콜레스테롤 등) △노인 낙상 및 허약 예방 운동 △내 건강 알고 지키기 교육 △인지활동 강화 프로그램 △우울증 예방을 위한 “내 마음에 꽃을 심는 원예교실” △신체활동 및 재활을 위한 “노인 요가교실” △소근육 강화 프로그램 “핸드폰 파우치 만들기” △노인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하는 청춘” △한의약 건강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건강문제가 있으면서 조절이 잘 안되는 주민들에게 집중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적절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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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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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가정을 이루는 것들은?’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도서를 선별해 추천한다. 선별된 도서는 △이경민의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케이티 파우스트와 스테이시 매닝의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리사 손의 ‘임포스터’ △박정은의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칙 무어만의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21세기북스 편집부의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하지?’ △대니얼 J.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의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이시쿠라 후미노부의 ‘당신의 가정은 당신으로 인해 달라질 겁니다’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하는 등 애독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고 있다.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큐레이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양평군립도서관) 자료를 참고하거나 유선(031-770-2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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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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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신체·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HPV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과 항문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통해 HPV로 인해 유발되는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어 감염되기 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이다. HPV 예방접종은 14세 이전 접종 시, 15세 이후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보다 접종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고, 감염 전에 접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가급적 일찍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예방접종은 양평군에서 지정한 의료기관 10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저소득층의 경우 지격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31-770-3533,3516)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방접종만으로도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의 예방효과가 큰 만큼,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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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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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0일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토대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9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청 가구의 집수리 요청 내용을 검토하고 각 기관·단체별로 집수리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접수받고 현장방문,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 현장 실사를 거쳐 총 17가구를 선정해 올해 12월까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각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동참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것 같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에도 관내 주거취약계층 23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및 문․창문․싱크대 교체, 단열, 보일러․화장실 수리 등 폭넓은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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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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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좋아! 우리는가족
-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27일 용문면사무소에서 ‘17년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사업의 첫 번째 행사인 홀몸어르신과 학생 1:2 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 15명과 용문고등학생 30명이 참여하였으며 1:2 결연식에 따른 결연증서 전달과 함께 2017년 월별 테마행사에 대한 설명 및 자원봉사학생의 서약서 제출로 행사가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여성어르신 한분은 “ 무료하고 외롭게 생활하였는데 손주 같은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1년동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오늘 학생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1년 동안 학생들과의 만남이 더 기대된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봉사학생은 “ 저희도 평소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는데, 본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1년을 보내고 싶고, 어르신 집에도 자주 찾아 뵈어 예쁜 손자.손녀가 되어 드리겠다” 고 말했다. 한편, 1년 동안 진행되는 월별 테마행사는 관내 나눔가게 및 봉사단체의 기부로 진행되며, 또한 봉사학생들은 결연어르신 안부전화· 가정방문을 정기적으로 하여 네이버 밴드에 인증샷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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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좋아! 우리는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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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소년문화공간 와락, 해피투게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시행
-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공간 ‘와락’(센터장 임정숙) 목공실에서는 목공예 직업체험강좌를 2월 7일, 14일, 21일, 28일 총 4일간 부모-자녀 11가족, 청소년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으며, 목공예 직업체험강좌는 하루 만에 모집이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피투게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공간 와락에서 시행되는 사업으로 목공예 직업체험 강좌를 통해 청소년들의 숨어있는 상상력을 길러주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서 가족 유대감 형성 및 의사소통 촉진을 도모하고자 계획되었다. 목공예 직업체험강좌의 강의내용은 ▲ 나무의 질감 느끼기 ▲ 목공체험에 필요한 장비사용법 알기 ▲ 만든 작품에 페인팅 후 워싱 처리하기 ▲ 제품완성 후 스텐실 작업하기 등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티슈 케이스 만들기, 테이블과 의자 만들기,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시간을가졌다. 목공예 직업체험강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공구와 나무를 직접 만지며 완성품을 만들 수 있어 좋았고, 거친 나무가 부드럽게 변하는 과정이 신기했다.” 라며 소감을 남겼으며, 한 학부모는 “아이와 같이 목공예 체험을 해보니 아이의 창의력도 발현되고 즐거운 방학 추억도 만들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앞으로 와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면 아이와 함께 꼭 적극참여 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 임정숙 센터장)에서는 “문화공간 와락의 목공예실, 북까페가 지역의 청소년들과 가족의 관계 증진을 위한 마을 속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공간 와락에서는 아동·청소년 또래와 지역자원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지역친화적인 문화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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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소년문화공간 와락, 해피투게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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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팩스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 Up, 예산 낭비 Down
- 양평군이 오는 3월 2일부터 전자팩스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자팩스 도입으로 종이 문서의 출력과 전송에 소요되는 비용 절감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자 팩스 도입으로 문서 보안 강화, 업무효율성 제고, 예산 절감 등 세가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라 “정보화시스템 구축 및 확산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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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팩스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 Up, 예산 낭비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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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로 빛나는 갈산누리 봄 축제!
- 양평읍체육회, 오는 27일부터 재능기부 공연팀 모집 양평읍체육회가 오는 4월 실시 예정인 ‘제1회 갈산누리 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연팀을 모집한다. 제1회 갈산누리 봄 축제는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갈산 공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주민 단합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 추진된 축제다. 이번 축제는 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한 만큼, 행사 전체가 참가 공연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것으로 구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참가팀 모집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집 부문은 노래, 연주, 퍼포먼스, 사진촬영, 자원봉사 등으로 아마추어 개인 및 단체가 신청 가능하다. 행사 관계자는 “양평 지역에는 문화 예술 분야에 조예가 깊은 개인과 단체들이 많이 있다”며 “주민과 단체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과도한 예산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질 높은 지역 축제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는 말과 함께 재능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1회 갈산누리 봄 축제는 오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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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로 빛나는 갈산누리 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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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의 꽃, 행복한 삶을 열어주는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추진
- 양평군, 2017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실시. 양평군이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우수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학습과 나눔을 연계하는 학습동아리 발굴과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실시하는 사업 중 하나로, 사업비 1천 6백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 등록된 동아리로, 최소 성인 8인이상으로 구성 및 매 월 1회 이상 정기 학습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동아리가 신청 가능하다. 군은 단순한 취미, 교양 분야의 동아리보다는 인문, 문화예술, 지역특성 반영과 직업 활동연계 학습동아리를 발굴해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학습동아리에는 1개 동아리당 100만원이 지원되며,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은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예정된 사전 설명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및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생학습팀(770-37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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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의 꽃, 행복한 삶을 열어주는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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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가세요.
- 전화, 위택스, 방문 등으로 간단히 신청하세요. 양평군은 납세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을 100% 환급받을 수 있도록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오는 3월말까지로 설정해 운영 중이다. 지방세의 과오납금의 대부분은 국세 조정이나 이중납부, 납부 후 감면 또는 자동차세 연납 후 이전과 폐차말소 등의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으나, 대상자에게로의 환급 비율이 낮은 실정이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5일 대상자 전원에게 환급 안내문을 발송한 바 있다. 환급 대상자는 세무과(☎031-770-2103)와의 통화 후 본인명의의 금융기관 계좌번호를 제출하면 환급이 가능하다. 전화 이외에도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군청 세무과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이현주 세무과장은 “지방세정이 더욱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납세자 권익을 위해 지방세 환급 100% 목표로 선택과 집중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세 환급 대상금액은 총 1,426건, 4천여만원이며, 대상자 중 지방세 또는 세외수입 체납이 있는 대상자는 체납액을 우선 충당 후 환급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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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잊혀질 수 없는 그 날의 이야기.
- 양평군이 내달 1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제98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98년 전의 그 날을 기억하기 위한 극중극 ‘잊혀 질 수 없는 이야기’를 통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양평 의병활동에 대해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에 함께하는 군민들이 극중극을 통해 의병의 역할을 수행하는 독특한 경험을 준비했다”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것은 물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삼일절 기념식 퍼포먼스는 지난해 양평시장에서 만세 퍼포먼스와 퍼레이드에 이어 두 번째로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 군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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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기업의 상생을 위한 제1차 청년·기업 상생협의회 개최
- 양평군이 24일 오후 2시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기업인협의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양평군지부, (사)한국미용사회경기도지회양평군지부, 지역 내 고등학교 특성화반 담당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양평청년·기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6일 체결한 ‘청년살리GO 기업살리GO’ 협약 이후 첫 만남으로, 특성화고와 기업의 실질적인 연계 계획, 넥스트 희망일자리사업 운영 방안, 2017년도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성희 지역경제과장은 “양평 청년·기업 상생협의회 운영으로 관내 특성화반을 운영하는 고등학교와 기업의 유기적 연계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청년 고용율 증대 및 실업난 해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군은 청년·기업 상생협의회를 매 월 운영해 제도를 정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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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기업의 상생을 위한 제1차 청년·기업 상생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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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구 개군면장 “청결은 행복한 삶의 기본이자 필수 요소”
- 개군면, 24일 범 면민 대청소 통해 겨우내 쌓인 쓰레기 일제 수거 완료 개군면이 청결하고 정돈된 지역 조성을 위한 ‘2월 중 범면민 대청소’를 24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개군면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민간방범순찰대, 농협, 파출소, 등 유관 기관단체의 임직원과 면사무소 직원 7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붕구 개군면장은 “‘청결’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하며 “주민과 함께 개끗하고 정돈된 지역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날 대청소는 개군면 시가지를 비롯한 국도 37호선 주변과 개군레포츠공원 일대의 환경정비가 일제히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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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구 개군면장 “청결은 행복한 삶의 기본이자 필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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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민감사관 24명 위촉 완료
- 8개 기관 및 부서 감사에 함께 할 24명의 주민감사관 위촉 완료 양평군이 24일 오전 군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주민감사관 24명을 위촉했다. 주민감사관은 수감 부서별로 3명씩 구성되며, 지역사회의 불편·비리사항 제보, 행정제도 및 절차 개선을 건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 참여 확산과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기관 및 부서별로 주민감사관을 3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교 군수는 “양평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다양화되는 주민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900여 공직자뿐만이 아닌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한 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지속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6년도 감사 대상 부서 및 기관은 농업기술센터, 환경사업소, 양평읍, 강하면, 양서면, 양동면, 용문면, 개군면 등 8개 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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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민감사관 24명 위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