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 개군면,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문화·체육행사 거행
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은 지난 11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 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23명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개군면민 대상으로는 초대 주민자치센터 위원장과 개군초등학교 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의 기초를 닦은 이병우 씨를 선정했으며, 하자포1리 신운철 씨 외 19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체육회 발전을 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개군면 출향인사인 ㈜보성조경 대표이사 유연송 씨는 체육회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5천 2백여명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
양평군,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표창장 수여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참석자들에 대한 열체크 확인 및 방역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 김충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양지혜 씨 ▶경기도지사 표창에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방규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보경 씨 ▶양평군수 표창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대규 씨,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 김지혜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김관중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장행수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유정옥 씨 등 총 9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양평군, 제28대 이계환 부군수 취임
양평군 이계환 제28대 부군수가 지난 4일 오전 정동균 양평군수로 임용장을 받은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만나 인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평군의 각종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수원 삼일실업고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와 경희대학교 석사과정(경영학과)을 졸업한 뒤 198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오산시 건축과장, 경기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경기도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
양평군, 전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운영
검사대상자 대폭 확대 및 11개 읍면 순회 운영으로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사회 감염병 연결고리 차단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오는 16일부터 3주간 11개 모든 읍·면을 순회 방문해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전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최근 정부 및 지자체와 전 국민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폭발적으로 계속 발생 중이고, 이에 양평군은 무증상 또는 증상이 가볍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사회 감염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선제조치로 전군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군에서는 면지역 주민들의 검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각 지역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감염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위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경찰 3명, 군인 5명, 의료인력 2명 등의 행정인력을 지원받았으며, 16일 양동면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17일 단월면, 18일 청운면, 21일 지평면, 22일 용문면, 23일 서종면, 24일 양서면, 28일 옥천면, 29일 강하면, 30일 강상면, 31일 양평읍에서 검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고, 검사대상은 전군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개군면은 지난 4일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제외되며, 기타 각 면 별 세부장소는 해당 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은 “지금까지 관내 확진자 발생 상황 등을 분석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해 임시 선별검사소의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며,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 우리 양평군이 이번 선제검사를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군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는 평일 21시, 주말18시까지 연장 운영 중이다.
-
양평군 양평읍·옥천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랜선 공청회 개최
양평군에서는 지난 12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관련 주민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양평읍과 옥천면 마을복지계획(안) 수립을 위해 주민리더(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단, 각 사회단체장 등)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각 읍면의 마을복지계획(안)에 대한 발표를 녹화해 각 단체 및 주민리더의 SNS에 공유한 후 오는 18일 까지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각 읍·면의 마을복지계획에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게 된다. 양평읍과 옥천면의 마을복지계획은 각각 4개의 전략과 9개의 주요사업을 담고 있으며 마을복지계획수립(6년)을 통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금년도 양평읍과 옥천면을 대상으로, 주민력 강화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향을 결정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단계적으로 나머지 10개 읍·면에도 이러한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확대 실시해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
양평군, 2021년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양평군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내년도 1월 7일까지 2주 간 2021년도 제22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22주년을 맞이하는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현재까지 1,9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졸업 후 총동문회를 통해 졸업생들 간 소통과 농업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양평군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농업 인재의 교육을 담당하는 메카다. 모집인원은 전문농업과 30명,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가공과(기초과정) 25명, 농산가공과(창업과정) 15명 등 총 1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9일에 발표 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은 양평군민 중 지방세 미 체납자에 한해 1세대 당 1명만 지원 가능하다. 각 과별로 교육 대상은 전문농업과는 온라인 마켓을 통한 농업 소득향상과 전문농업경영인 성장을 희망하는 주민, 귀농귀촌농업과는 기초농업 기술교육을 통한 재배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주민, 농산가공과(기초과정)는 양평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창업 과정으로 농산물 가공제품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한다. 특히, 농산가공과(창업과정)은 기초과정과 연계해 신설되어 농산가공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교유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교육생은 별도로 모집하지 않고, 전년도 기초과정 수강생중 성적우수자를 선발한다. 신청서류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상담소, 각 읍‧면사무소에서 교부하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2층 사무실에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 770-3601, 3602, 3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운영하는 주민신청제를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운영된다. 주민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사전에 군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양평군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민간안전점검진단과 관계 공무원들이 해당 시설물을 합동점검함으로써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대상 시설은 공공 또는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이다. 단, 공사 중인 시설, 소송 계류정인 시설, 개별법 점검시설, 무허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군민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신청 시설물의 위험도, 설치년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후 1주일 이내에 시설물 위험도 및 보수·보강, 관리방법 등을 관리 주체에게 개별 통보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은 눈에 띄지 않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신청제를 통해 군민이 스스로 일상에서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등 안전의식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
-
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 양평군 아신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최정유 조각가의 ‘톰과 제리의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톰과 제리’ 작품 18점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주말에는 전시 주제에 맞는 원데이 스쿨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한 아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신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에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기차를 개조해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2년부터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왔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
-
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위험 요인 및 건강문제를 갖고 있고 증상 조절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 6월까지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 및 가정 등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다. 이번에 운영하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집중관리군 대상자 100여 명에 대해 3개월 이내 8회 이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6월까지 마을 경로당에서 소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건강체크(혈압 ․ 혈당 ․ 빈혈 ․ 콜레스테롤 등) △노인 낙상 및 허약 예방 운동 △내 건강 알고 지키기 교육 △인지활동 강화 프로그램 △우울증 예방을 위한 “내 마음에 꽃을 심는 원예교실” △신체활동 및 재활을 위한 “노인 요가교실” △소근육 강화 프로그램 “핸드폰 파우치 만들기” △노인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하는 청춘” △한의약 건강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건강문제가 있으면서 조절이 잘 안되는 주민들에게 집중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적절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
-
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가정을 이루는 것들은?’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도서를 선별해 추천한다. 선별된 도서는 △이경민의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케이티 파우스트와 스테이시 매닝의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리사 손의 ‘임포스터’ △박정은의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칙 무어만의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21세기북스 편집부의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하지?’ △대니얼 J.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의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이시쿠라 후미노부의 ‘당신의 가정은 당신으로 인해 달라질 겁니다’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하는 등 애독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고 있다.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큐레이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양평군립도서관) 자료를 참고하거나 유선(031-770-2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
-
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신체·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HPV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과 항문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통해 HPV로 인해 유발되는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어 감염되기 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이다. HPV 예방접종은 14세 이전 접종 시, 15세 이후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보다 접종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고, 감염 전에 접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가급적 일찍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예방접종은 양평군에서 지정한 의료기관 10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저소득층의 경우 지격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31-770-3533,3516)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방접종만으로도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의 예방효과가 큰 만큼,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
-
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0일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토대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9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청 가구의 집수리 요청 내용을 검토하고 각 기관·단체별로 집수리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접수받고 현장방문,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 현장 실사를 거쳐 총 17가구를 선정해 올해 12월까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각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동참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것 같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에도 관내 주거취약계층 23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및 문․창문․싱크대 교체, 단열, 보일러․화장실 수리 등 폭넓은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실시간 양평 기사
-
-
전진선 양평군수, “장애인 차별없는 평등한 양평 만들 것”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9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양평군과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가 주최·주관한 이날 기념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푸드트럭과 일자리 상담,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는 참여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았으며 장애인식개선 공모 작품 전시와 수어 공연, 팝페라 공연, 창인오케스트라 연주는 큰 호응을 이끌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식과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장애인복지 유공자 15명에게 양평군수, 양평군의장,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 표창이 수여됐다. 모범 청소년 6명에게도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 양평군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정,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사업, 장애인 자립주택 시범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가 제공되어 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한 삶을 살 수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전진선 양평군수, “장애인 차별없는 평등한 양평 만들 것”
-
-
양평군, 보육교직원 사기 진작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로야 가라!, 건강아 와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1회 양평군 보육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대옥) 주관으로 보육교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군의회 의원들의 격려인사를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응원전에 이어 각종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보육교직원들은 매력팀과 양평팀으로 나누어 팀대항 응원전과 체육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서로 화합하고 기량을 겨뤘다. 특히 참석자들의 웃음소리와 환호로 행사장의 열기가 대단히 뜨거웠다. 한대옥 회장은 “보육교직원에 대한 복지포인트 지급 등 사기 진작을 위해 응원해 주시는 양평군에 감사드리며 체육행사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그동안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보다 더 건강한 마음과 자세로 아동에 대한 보육에 정성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대회에 함께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매력 양평을 위해서는 좋은 환경과 질 높은 교육, 그리고 보육교직원들에 대한 사기 진작이 필요하다”며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보육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기에 보육교직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 보육교직원 사기 진작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
양평군,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 세척·소독 시범 사업 실시
- 양평군(양평군수 전진선)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 세척·소독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사전현장실사를 통해 공동주택이 밀집된 양서면을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3개 구역으로 나눠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월 2회 전문업체가 방문해 공동주택에서 배출되는 약 300여 개의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120L)를 전문세척용액으로 세척하고 내부에 소독액을 분무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세척 시범사업과 함께 낡고 파손된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 교체사업을 병행해 용기 150개를 교체했으며 하반기에 160개를 추가 교체해 도시미관 개선을 이끌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를 주기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됨과 동시에 청결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더운 여름철, 방치된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며 “주민만족도와 사업효과 등을 검토해 사업량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 세척·소독 시범 사업 실시
-
-
양평군새마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행사 개최
- 양평군 새마을회(회장 김성은)는 지난 19일 11시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에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나눔장터를 열고 3R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3R은 폐기물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감량(Reduce)의 약자로 새마을회는 3R의 의미를 실현해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가고자 2009년부터 자원을 수집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각 읍·면의 새마을회 회원들은 마을에 자원이 될 수 있는 폐기물을 모으는 운동을 연초부터 지속해서 진행해 왔다. 수집된 품목은 헌옷, 파지, 고철, 공병, 알루미늄캔, 철캔 등이며 총 125톤을 모아 마을의 폐기물 감량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는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더불어 사용하지 않는 옷과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파는 나눔장터, 나눔의 의미를 확산하는 음식 나눔 봉사가 함께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각 읍·면에서 활동하고 계신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많은 노력과 수고로 마을에서 잠자고 있던 폐기물이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양평군 자원순환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인 폐기물은 계량 과정을 거치게 되며 연말 개최 예정인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우수 읍면 1위부터 3위까지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쓰이게 된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새마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행사 개최
-
-
양평군 노인대학 3개소, 2024년 개강식 열려
-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부설 노인대학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차례로 동부노인대학, 명문노인대학, 서부노인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2년제 학사 일정으로 진행되는 노인대학은 지난해 입학한 학생들이 긴 겨울방학을 지내고 다시 개강해 첫 수업이 시작됐다. 양평군 노인대학은 명문대학을 시작으로 노인들의 평생교육을 통한 사회 참여와 활동능력을 배양하고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 하고자 설립됐다. 교양, 노인건강과 여가선용, 교통안전 및 폭력 예방,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진행해 노인들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년의 긴 과정을 큰마음 먹고 참여해주신 학생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 간에 우애와 화합을 다져 마을에서 큰 주력이 되는 노인상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대학 생활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군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 좋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잘 수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 노인대학 3개소, 2024년 개강식 열려
-
-
양평군청소년회, 1박2일 워크숍·청소년 예산학교 진행
-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양평학생야영장에서 양평군청소년회 위원 32명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청소년 예산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청소년회는 양평군의 청소년들을 대변하는 대표기구로, 양평군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권익증진 도모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양평군청소년회로 선발된 청소년들이 참여해 관계향상 프로그램, 청소년 예산학교, 임원 선출, 정책 제안을 위한 자체 회의를 갖고 서로 간 유대와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에 참석한 청소년 위원은 “위크숍을 통해 함께 참여한 또래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게 돼 즐거웠다. 양평군 청소년을 대표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우리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소년회는 한해 동안 ▲양평군 주민 참여 예산제 정책 제안 ▲경기도 의회 체험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 ▲정책학교 ▲정책제안 모니터링 ▲정책제안 공모전 ▲정책 마켓 ▲타지역 청소년회와 교류 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 청소년 참여활동 및 청소년 상담 관련 문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775-1318)로 하면 된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청소년회, 1박2일 워크숍·청소년 예산학교 진행
-
-
양서면, 면사무소 방문 주민 대상 ‘양서-건강똑똑 ZONE’ 운영
- 양평군 양서면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똑똑 ZON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똑똑 ZONE’은 양서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대기시간을 활용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통합적인 건강·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양서면 특수시책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건강스크리닝(혈압측정 및 혈당검사) ▲고혈압 및 당뇨병 예방 및 관리 교육 ▲복지상담 등과 연계돼 진행된다. 특히 면사무소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고혈압·당뇨 등 건강 이상 의심자에게 병원, 보건소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 시 복지상담을 진행하는 등 건강스크리닝을 통해 예방적 건강관리로 개인별 건강 욕구 해소와 삶의 질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이 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 건강 및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주민들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매력넘치는 양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서면, 면사무소 방문 주민 대상 ‘양서-건강똑똑 ZONE’ 운영
-
-
양평군 부추축제 포함 3개 축제, 경기도 작은축제 선정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경기도 주관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3개 축제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사업’은 경기도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향토자원 특화 등을 위해 축제를 주관하는 비영리 법인과 단체에 경비 일부를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3월 14일부터 16일간 진행됐으며 경기도 비영리 법인과 단체 총 252개소에서 신청해 56건의 축제가 선정됐다. 군은 △양평 부추축제(3천만 원) △양평 댕댕랜드(3천만 원) △양평전통연희축제 희희낙락(2천만 원) 3건의 축제가 선정돼 총 8천만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양평 부추축제는 오는 9월 개최된다. 전국 최고 품질의 양평부추와 자랑스러운 을미의병의 역사를 대내·외로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애향심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축제는 지역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일깨우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라며 지역 축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에 우리 군의 3개 축제가 선정되어, 축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 부추축제 포함 3개 축제, 경기도 작은축제 선정
-
-
전진선 양평군수,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로 주민 화합 도모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8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전입자들에게 양평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4.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 8기 비전 중 하나인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전입자를 포함한 군민 8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양평군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중인 갈사모(갈산공원을 사랑하는 모임)의 하모사랑, 버디즈 2팀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양평읍의 역사·문화 설화에 대한 교양강의, 우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공간정보기반 ‘공감e음’ 시스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평역사문화연구회 편집장인 박한철 강사의 양평읍 맞춤형 교양강좌 중 양평읍 주민들도 잘 몰랐던 양평읍의 창대리 고가, 이중하 선생 묘 등의 문화․유적지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청개구리 설화가 양평읍 떠드렁섬에서 유래되었다는 소개는 참석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매월 1회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던 양평살이 설명회를, 올해는 전입자가 보다 편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각 읍․면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로 기획했으며 다음 설명회는 내달 20일 10시, 강상면사무소에서 개최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설명회에 대구를 포함한 해외 이주민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선주민에게는 몰랐던 양평의 역사․문화․환경 등의 이야기를 아는 계기가 되고, 후주민에게는 양평살이의 모든 것이 분야별로 정리된 양평살이 안내서를 통해 양평군의 성공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주민과 후주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살기좋은 양평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전진선 양평군수,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로 주민 화합 도모
-
-
양평군,‘제54회 지구의 날’맞아 22일 소등행사 진행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오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청사 등 관내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한 민간중심 환경보호 실천 운동이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민간에서 행사를 추진하다가 지난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해 홍보하고 있다. 올해 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전국적으로 같은 시간에 진행되며 22일을 시작으로 일주일간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지정해 여러 행사와 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소등 행사 이외에도 2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라온광장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행복한 지구,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소등 행사와 탄생이벤트에 많은 군민과 기관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이번 소등 행사와 탄생이벤트 참여로 지구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이 기후 위기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일상에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평군,‘제54회 지구의 날’맞아 22일 소등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