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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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가정을 이루는 것들은?’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도서를 선별해 추천한다. 선별된 도서는 △이경민의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케이티 파우스트와 스테이시 매닝의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리사 손의 ‘임포스터’ △박정은의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칙 무어만의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21세기북스 편집부의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하지?’ △대니얼 J.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의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이시쿠라 후미노부의 ‘당신의 가정은 당신으로 인해 달라질 겁니다’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하는 등 애독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고 있다.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큐레이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양평군립도서관) 자료를 참고하거나 유선(031-770-2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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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양평군, 여성청소년 대상‘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무료 접종’실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신체·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HPV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과 항문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통해 HPV로 인해 유발되는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어 감염되기 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이다. HPV 예방접종은 14세 이전 접종 시, 15세 이후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보다 접종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고, 감염 전에 접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가급적 일찍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예방접종은 양평군에서 지정한 의료기관 10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저소득층의 경우 지격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31-770-3533,3516)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방접종만으로도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의 예방효과가 큰 만큼,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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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0일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토대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9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청 가구의 집수리 요청 내용을 검토하고 각 기관·단체별로 집수리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접수받고 현장방문,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 현장 실사를 거쳐 총 17가구를 선정해 올해 12월까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각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동참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것 같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에도 관내 주거취약계층 23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및 문․창문․싱크대 교체, 단열, 보일러․화장실 수리 등 폭넓은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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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감자 키우기 행사 진행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영원)는 30일 단월면 부안리 소재에 있는 힐링하우스 농장에서 ‘사랑의 감자 키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월 약 2,000㎡면적에 감자를 파종한 후 봄비를 맞고 싹이 올라온 줄기 중 튼실한 줄기 1~2개를 남기고 나머지 줄기를 제거하는 순치기 작업을 위해 이날 단월면 지경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할 예정이다. 서영원 위원장은 “바쁜 시기에도 많은 위원분들이 참여하여 힘든 내색 없이 이번 사랑의 감자 키우기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으로 키운 감자를 잘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순치기 작업은 감자 크기를 고르게 하고 수확량 증가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 땀흘려 참여해준 위원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노력한 만큼 풍성한 수확을 얻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복지자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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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양평군, 어린이 대축제 ‘우리의 놀이’ 4일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4 양평 어린이 대축제 ‘우리의 놀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새물결포럼(회장 송상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0여개 유관 기관·단체가 참가하며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우리의문화 △우리의환영 △우리의공연 △우리의축제 △우리의체험 테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우리의공연은 오전 10시 30분 마술쇼를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마임풍선공연, 14시 밴드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그라피티 △포아트블럭 △대형에어바운스 △미로바운스 △야구 체험 교실 등 놀이 및 체험부스를 상시 운영해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뛰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출거운 추억을 많이 쌓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희망찬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양평새물결포럼(회장 송상현)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노후된 형광등 교체 사업을 진행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어린이날 행사 개최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행사장 안전보험가입과, 구급차운영,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천 시에는 물맑은 양평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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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스마트 양평톡톡', 공모 선정으로 2억 원 확보…군 재정 효자노릇 '톡톡'
    스마트 양평톡톡의 2단계 혁신, '비대면, 탄소중립 실천, 주민 편의성' 3대 전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5일 정부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담해 진행됐으며 양평군을 포함한 11개 지자체, 24개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 확산 지원 사업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된 혁신적 디지털서비스의 이용으로 공공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이 제안한 과제는 ▲종이 없는 현장 민원 시스템 ▲공공재 구매 민원 시스템 ▲스마트 양평톡톡 고도화이다. 이는 행정서비스의 대면에서 비대면으로의 전환, 주민이 손안에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는 편의성의 대폭 개선, 탄소중립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이 없는 현장 민원 시스템’은 정부24 전자증명서와 연계해 다양한 지방자치사무를 카카오톡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민들을 이를 통해 행정기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서 민원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공공재 구매 민원 시스템’은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구매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마트를 중심으로 구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양평톡톡 고도화’는 기존에 운영해 온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정부와 경기도의 공유서비스와 연계하고, 민원챗봇과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사용자 경험(UX)과 환경(UI)을 중점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군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는대로 카카오톡 채널 ‘스마트 양평톡톡’에 탑재하고,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카카오 IT 설루션 개발 자회사인 ㈜디케이테크인과 공동으로 스마트 민원행정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난해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 시스템에 등록을 마쳤다. 이어 10월 말 ‘스마트 양평톡톡’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하고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공공서비스 예약 ▲AI 민원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양평 군민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입 절차 없이 1회 인증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요즈음 양평이 변화하고 있다는 칭찬을 많이 듣는다. 장롱이나 침대, 소파 등 대형폐기물을 버리려면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스마트 양평톡톡 이용으로 민원처리가 매우 편해졌다며 주민들의 호응이 좋다”면서 “이번 사업에서 개발하는 시스템을 스마트 양평톡톡과 연계하면 군민들의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진다. 종이 절감에 따른 탄소중립도 실천하고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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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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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무한돌봄 동부센터 개소
    양평군 무한돌봄 동부센터 개소 양평군은 무한돌봄센터의 전문 인력 분산과 접근성의 한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동?서부 권역센터를 확대 개편하고 용문면사무소 2층에 동부센터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26일 개소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송요찬 군의회의원, 이재화 행복돌봄과장,관내 복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한돌봄 동부권역센터는 위기아동의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드림스타트와 통합하고, 사회복지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전문 사회복지사(5명)를 배치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차별화된 현장중심의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향후 공공·민간 부문의 자원 개발 및 연계로 작은 복지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복지이장제도 ? 읍면 행복돌봄추진단 등 복지관련 인적조직망을 강화해 복잡하고·다양해지는 군민의 복지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군은 동?서부 무한돌봄센터의 개소로 위기가정 등 취약가정에 신속하게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집중 사례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평군 무한돌봄 동부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 서부센터는 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위탁운영을 맡는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무한돌봄 동?서부센터 개소를 통해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다.”며 “질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하고 긴급·위기상황에 빠르게 개입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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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AI 발생에 따른 인체감염 예방’알고 실천하세요!
    ‘AI 발생에 따른 인체감염 예방’알고 실천하세요! 양평군 보건소는 인근 여주, 이천, 안성 등에서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감염 예방주의 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조류인플루엔자(AI)는 야생조류나 가금류(닭, 오리) 등 조류에서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이며, 사람에게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감염된 조류의 분비물(주로 체액, 배설물)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사람의 의복이나 신발·차량·기구 또는 장비 등에 묻어 있는 감염된 조류의 분비물을 통해 가금류에 전파될 수 있다. 이에 여행 시 철새도래지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고, 만약 철새도래지를 방문하였다면 가금류 사육농가의 방문은 절대 삼가야 한다. AI 인체감염시 나타나는 주요 증상으로는 38°C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잠복기는 평균 7일 정도 이다. AI가 발생하면 감염된 조류와 접촉 빈도가 높은 농장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등은 반드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AI인체감염예방을 위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AI발생이 확인된 농장에서 발병 전 10일 이내에 1M이내의 거리에서 조류와 접촉한 사실이 있고, 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길 바란다.”며 “평상시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75도에서 5분이상 조리하는 등 예방법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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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양평군, 지난해 각종 대외평가서 80개 부문 수상, 171억 상사업비 확보
    양평군, 지난해 각종 대외평가서 80개 부문 수상, 171억 상사업비 확보 양평군은 지난해 진행된 각종 대외기관 평가 결과 총 80개 부문에서 수상실적을 거두고, 171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13년도와 비교해 수상부문은 148%, 상사업비는 103%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공모사업 상사업비 확보가 2013년도 76억에 비해 2014년 164억으로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이는 적극적인 공모사업의 발굴?도전과 대외평가의 체계적인 관리 효과로 분석된다. 분야별 수상내역은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선정(안전행정부), 2013지역문화지수 전국 군단위 2위(전국88개), 2014세정운영 종합평가 최우수(경기도), 지방재정균형집행평가 최우수(안전행정부),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지방선거부문?선거공보분야) 등 각종 대민서비스와 자치행정 분야에 입상하며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방재정균형집행평가는 2009년 평가가 생긴 이래 6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 밖에도 2013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기관역량평가?사업평가 부문 1위(한강유역환경청), 2015년 안전한 보행환경개선 지구사업 공모 선정(안전행정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 선정(중소기업청) 등 각종 공모사업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해 경기도가 시행한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기존의 농촌체험관광에서 업그레이드된 ‘힐링건강지역만들기’를 제출, 장려상에 선정되면서 32억원의 시책보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난해 양평군이 다양한 분야의 대외기관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며 “올 한해에도 주민행복을 위한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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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안성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시행
    안성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시행 - 심야시간 안심하고 택시 이용할 수 있게 돼 안성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모든 택시에 ‘안심귀가 서비스’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승객이 택시 안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회사, 차량번호, 연락처, 승차시간 등 차량 탑승정보를 가족이나 지인 등에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경기도가 협약체결을 통해 시범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안성시가 도입, 금년도부터 모든 택시에 안심귀가 서비스에 사용되는 NFC 태그를 차량에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했다. 태그 부착은 보조석 뒤, 보조석 앞, 운전석 뒤 3곳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안드로이드 폰)에서 ‘택시안심귀가서비스 앱’을 설치하고 이용 전 휴대전화 환경설정에서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하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또 전송할 보호자 번호를 최대 10명까지 미리 등록할 수 있고, 환경설정에서 자동발송으로 설정하면 택시에 탑승 후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등록된 번호로 탑승정보가 전달된다.시 관계자는 “현재 안성시에서는 398대(법인:112대, 개인:286대)의 택시가 운행중”이라며, “이번 서비스로 범죄예방 효과 및 심야시간 여성이나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택시의 친절서비스 수준도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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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양평군, 자원봉사로 알찬 겨울방학 보내요
    양평군, 자원봉사로 알찬 겨울방학 보내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미래의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자원봉사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원봉사교실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면역성이 떨어지는 생후28일 미만의 신생아들이 체온을 유지하지 못해 저체온, 감기, 폐렴 등의 질병에 위협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신생아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털모자를 떴다. 봉사교실에 참가한 한 여학생은 “서툰 뜨개질로 만든 털모자지만 완성된 작은 털모자 하나가 소중한 생명을 살린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뜨개질을 배워 직접 모자를 뜨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재능기부라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을 깨닫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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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자원봉사 계절학교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자원봉사 계절학교「나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다」성료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양평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다‘라는 주제로 동계 청소년자원봉사계절학교(이하 봉사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학교는 자원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해병기와 관련한 역사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 및 실천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학교 ▲1일차에는 인성 리더쉽을 접목해 자원봉사기초소양교육 및 인성8대 덕목 알기 ▲2일차 동해병기 역사교육 및 피켓 제작, 감사엽서 작성하기 ▲3일차 동해병기 운동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해 인성심리상담사 양성과정 수료자 12명의 멘토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한국정서지원컨텐츠개발원(대표 이상경)과 연계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동해병기 표기가 될 수 있도록 풀뿌리운동을 펼친 미국한인회에 감사한 마음을 엽서로 작성하고, ‘I love korea, East Sea'가 새겨진 배지를 구입해 미국한인단체에 보내는 등 동해병기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봉사학교에 참여한 청소년은 “전 세계 관련문서와 지도의 72%가 일본해로 표기 되어있다는 것에 많이 놀랐고, 봉사학교를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 계절학교에 함께한 인성심리상담사 멘토는 "양평 청소년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2017년 IHO 국제수로기구회의에서 '동해병기안'이 통과되는데 큰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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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5-01-26
  • 양평군, 청양의 해 복덩이 일곱째아 쌍둥이 탄생
    양평군, 청양의 해 복덩이 일곱째아 쌍둥이 탄생 양평군에 희망의 일곱째아 쌍둥이가 탄생했다.양평군 백안리에 사는 양재국(42)·박유림(42)부부가 쌍태아를 임신해 지난 1월 16일 건강한 쌍둥이(남아)를 자연분만했다. 이에 김선교 양평군수는 직접 이들 부부를 찾아가 4,000만원의(6째아 이상 2,000만원) 출산장려금 증서를 전달하고 건강한 아가의 탄생을 축복했다. 또한 양평군 약사회와 여성단체 협의회도 이들 부부에게 상품권과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했다.군에 따르면 일곱째아 출생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꾸준한 출산?보육정책을 펼쳐온 결과 지난해 넷째아 12명, 다섯째아 5명, 여섯째아 3명 출생으로 다자녀 출산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처럼 다자녀 가구의 증가 추세는 지난 2012년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 조정해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1,000만원, 여섯째아 이상 2,000만원을 지원하여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예방접종, 영양플러스사업,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신생아청각 선별검사, 철분제 지원 등 과 다자녀 가구의 수도요금, 전기요금 감면, 관내 업체의 5-20%할인혜택 등 다자녀 양육 가구의 부담완화를 위한 각종 노력들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여진다.한편, 양평군의 2013년 출생아수는 630명에서 2014년 650명으로 20명이 증가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생활공감형 출산정책을 펼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낳고 키우기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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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5-01-26
  • 양평군, 돈버는 명품 소득작목 육성 사업공모 발표회 개최
    양평군, 돈버는 명품 소득작목 육성 사업공모 발표회 개최 양평군은 22일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2015 돈버는 명품 소득 작목육성을 위한 사업 공모심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는 돈버는 명품 소득작목 육성으로 농가소득증대와 6차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양평친환경농산물 로컬푸드 확산 등 친환경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구현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공모사업 발표에는 서류심사(1차)와 현지확인심사(2차)를 거친 총11개 작목반이 참여해 PPT자료로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평가점수는 사업추진 의지 능력, 사업계획의 합리성과 적정성, 기대효과와 심의위원의 종합판단 등 총 5개 항목 100점 만점으로 매겨졌다. 군은 1월 중 대상자를 선정?통보하고 오는 2월부터 착공, 상반기 중으로 완공해 관내 농가소득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안재동 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공모는 종전의 서면 검토로 사업을 배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작목반이 꼭 필요로하는 사업을 공모하게 함으로써 각 작목반의 차별화를 도모했다.”며 “농업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선정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명품 작목 육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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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5-01-23
  • 양평군, 「건강한 행복교실」에서 삶의 활력 채우세요
    양평군, 「건강한 행복교실」에서 삶의 활력 채우세요 양평군은 오는 4월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보건복지프라자 단기프로그램 「건강한 행복교실」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건강한 행복교실」은 건강하고 행복한 장수도시 실현을 위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습관 개선을 개선하고 경로당 운동기구 활용 및 운동처방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어르신들의 건강·체성분·스트레스 측정을 실시해 건강상태를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회차별로 건강체조, 웃음치료, 원예테라피(다육식물심기)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함께 중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이 끝나는 12주 차에 다시 한 번 건강 및 체성분,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함으로써 프로그램 실시 후 어르신들의 건강 변화를 비교 분석 할 예정이다. 행복교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0일까지 12주동안 3개소 경로당(청운면-삼성2리, 강상면-화양2리, 양동면-쌍학1리)에서 실시한다. 행복돌봄과 이재화과장은 “건강한 행복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량을 증진시킴으로써 양평군민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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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3
  • 양평군, 전국 최고 전통시장으로의 도약
    양평군, 전국 최고 전통시장으로의 도약- 3대(양평,양수리,용문) 전통시장 협의회의 개최 양평군은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양평 3대(양평,양수리,용문) 전통시장 협의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통시장 협의회는 양평군 관내 3대 인정시장(양평,양수,용문) 상인회 간 우수사례 및 정보교류를 확대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해 전통시장 재생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3개시장 상인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5일장 회장, 군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초대회장으로 양평물맑은시장 고건덕 회장을 선출하고, 전통시장 5대 중점실천과제를 결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양평물맑은시장의 쉼터(광장)조성사업,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과 용문시장의 시설 현대화사업, 양수리 시장 아케이드 조성사업 등 각 시장별 2015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세우고, 수도권 시민의 유입을 위한 효과적인 전철 홍보 캠페인 방안을 협의했다. 고건덕 전통시장 협의회 회장은 “전통시장 재생을 위해서는 시장 고유의 강점과 특성을 살린 문화관광형 시장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색있고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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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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