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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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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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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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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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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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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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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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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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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탄벌동 거주 저소득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장수 사진을 촬영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금광교회(담임목사 계강현)에서 장소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일영)에서 재능기부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자원 봉사 활동으로 촬영 전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곱게 화장도 해주고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장수 사진을 무료로 찍게 돼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효행 장려를 위한 이번 탄벌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지역 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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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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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기주 곤지암2리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회 임원과 한상호 곤지암 파출소장이 참석했다. 곤지암2리 주민들은 방세환 광주시장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기주 곤지암2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안길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됐다”며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귀 기울여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패를 주신 뜻을 잘 헤아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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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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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 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지역대장 정미숙)와 오포1동(동장 구정서)은 지난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오포로 일원의 배수로내 퇴적물을 정비했다. 배수로 정비 등 물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상습침수지역 관리 및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광주시 자율방재단 소속, 정미숙 오포통합지역대장은 “봄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단원 및 오포1동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올해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변 배수시설을 철저히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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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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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특화사업 『우리가족 외식하자 G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외식하자 GO!』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진 관내 한부모가족 127가구(330명)에게 1인당 20,000원의 가족외식쿠폰을 지원하여, 초월읍 소재 음식점에서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에게도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에 동참해 준 관내 음식점은 레반트, 명륜진사갈비, 박가네 생삼겹살, 연지 삼겹살, 클린턴 바베큐, 해누리 한정식 6곳이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중신, 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요즘 온가족이 다 함께 식사하기도 힘든데 이번 기회에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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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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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 광주시와 성남시가 광주·성남 140만 시민이 염원하는 위례삼동선 철도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일, 성남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위례삼동선 철도노선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서 적극 검토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광주시와 성남시를 잇는 ‘위례삼동선’ 광역철도는 ‘위례신사선’을 연장하는 노선으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뒤, 2023년 11월 국토부 주관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2024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27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위례삼동선은 광주시민들이 서울 중심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노선”이라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후 바로 현장실사가 진행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며 “시 차원에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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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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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체납자동차 일제 영치의 날 운영으로 7천 1백만원 징수
- 광주시, 체납자동차 일제 영치의 날 운영으로 7천 1백만원 징수 광주시는 지난 9일 체납자동차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 운영으로 자동차 관련 체납액 7천 1백만 원을 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세무담당공무원을 포함 직원 400여명은 새벽5시 부터 밤10시 까지 강 도 높은 단속을 펼쳤다. 단속실적은 자동차세 및 자동차관련과태료 1회 체납차량 291대(체납액 총 2억 원)에 대해 영치예고문 부착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했으며, 2회 이상 체납차량 163대(체납액 총 2억3천만 원)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또한, 상습체납 자동차 및 폐업법인 명의 자동차는 강제견인 조치와 공매 등 강도 높은 단속도 함께 실시했다. 징수 대상 총454대 4억 3천만 원 중 현재까지 157대 7천 1백만 원을 징수했으며, 문자자메시지 전송 등 징수 독려로 징수액은 늘어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015년 하반기 2회에 걸친 강도 높은 영치단속과 고액체납자의 부동산 공매,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은 물론 출국금지, 신용불량등록, 사해행위 조사로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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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체납자동차 일제 영치의 날 운영으로 7천 1백만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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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220억원 부과
- 광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220억원 부과 광주시는 주택 등 건축물 11만 5천 건에 대한 재산세 총220억 원을 부과 고지하고 지방재원 확보를 위한 재산세 납부 홍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분 1/2과 건축물분으로 지난달 1일 기준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특히, 올해부터 자동세차시설이 고액의 설치비용과 폐수배출 등 공공비용을 유발하고 있어 과세형평성 제고 등의 이유로 재산세 과세대상 시설에 포함됐다. 납부기한 오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에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지서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기)를 이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가정이나 직장에서는 지방세 안내시스템(ARS: 031-760-2999) 또는 인터넷 위텍스(www.wetax.go.kr)를 통해 쉽고 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과 홍보를 강화해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신뢰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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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220억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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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면”으로 명칭 변경 본격 추진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지리적 이점살린 브랜드로 남한산성의 가치를 높이기 남한산성 소재지인 광주시 중부면이 “남한산성면”으로 명칭 변경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중부면에 따르면 지난 9일 임동길 중부면 이장협의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중부면 이장단, 지도자협의회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을 대표위원으로 하는 ‘면 명칭변경 추진위원회’가 출범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방자치법상 세대주 과반수가 조사에 참여해 이 가운데 3분의 2이상 찬성을 얻을 경우 명칭 변경을 위한 기본조건을 갖추게 된다. 중부면은 현재 약1,305세대가 거주 중으로 추진위원회에서는 24일까지 각 세대를 방문해 주민들의 찬반의견을 받기로 했다. 지난 해 6월 우리나라 11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은 ‘남한산성면’으로 행정구역 명칭이 변경되게 되면 세계유산 등재 이미지 향상은 물론 역사, 지리적 소재지로서의 위상이 한 번 더 적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원장은 “남한산성의 행정구역은 광주시이나 잘못된 정보로 오인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린 브랜드로 남한산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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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면”으로 명칭 변경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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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년 외식사업 『전문경영인』과정 수료식 개최
- 광주시, 2015년 외식사업 『전문경영인』과정 수료식 개최 광주시는 2015년 외식사업 『전문경영인』과정 수료식을 지난 9일 목현동 소재 한옥마을 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이광균 경제산업국장 등 관계공무원을 비롯, 강의를 맡은 동원대학교 호텔조리과 강사진, 과정수료자 외식업 영업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외식전문경영인 과정은 지난 5월 7일 부터 7월 9일 까지 10주간 △신메뉴 개발, △새로운 조리법 실습, △경영개선 전략을 위한 고객만족 서비스 개선 등 외식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국장은 “남한산성 향토음식육성지원 및 백숙거리 가이드북 제작 등을 통해 우리시의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민·관·학의 협력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외식사업의 운영난을 타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임”을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러한 노력으로 2015 음식문화개선사업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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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년 외식사업 『전문경영인』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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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6년 주민제안사업 공모
- 광주시, 2016년 주민제안사업 공모 광주시는 2016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13일부터 8월 7일까지 27일 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지역주민 숙원사업,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방사업, △마을 경관개선사업, △그 밖에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www.gjcity.go.kr)란에 직접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 FAX 신청하면 된다. 공모양식은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거나 시청 민원실,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양식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예산편성 과정을 투명하게 알리고 시민 스스로 예산편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주민제안사업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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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6년 주민제안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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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풍수해 대비 빗물배수펌프장 등 재난 시설 현장 점검 실시
- 조억동 광주시장, 풍수해 대비 빗물배수펌프장 등 재난 시설 현장 점검 실시 조억동 광주시장은 풍수해 대비 빗물 배수펌프장 등 재난 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10일 조 시장은 경안 빗물 배수펌프장 등 3개소를 방문, 펌프 가동실태와 유수지 상태, 근무자 근무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12일에는 태풍 발생에 따른 재난상황실을 점검, 직원들을 격려하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인 10월 15일까지 관내 12개소 빗물 배수펌프장에 대한 시설물 유지관리와 근무자 추가 배치, 관로 퇴적물 준설, 재해위험시설 사전예방 등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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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풍수해 대비 빗물배수펌프장 등 재난 시설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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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 노사협력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영화『연평해전』관람
- 광주시 공직자, 노사협력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영화『연평해전』관람 광주시 공직자 및 가족 150여명은 지난 9일 노사협력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영화 연평해전』을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관에서 관람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제2연평해전 13주기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 했다. 특히 광주시에는 연평해전 시 순국한 참수리 357호 조타장 故 한상국 중사의 아내가 시립도서관에 근무하고 있어 의미가 더욱 특별했다. 광주시 직원들은 상영 내내 영화에 몰입했고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고인의 명복과 공무원 가족의 아픔을 함께 위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에 대한 보살핌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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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 노사협력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영화『연평해전』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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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자 모집
- 광주시, 201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자 모집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201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자 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주민의 복지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시각장애인안마, 장애인보조기기렌탈, 노인맞춤형운동처방 등 5개 사업, 총8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가구월평균소득 100% 내지 120%이하(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는 소득기준 없음)가구로 사업별 상이하다.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 초과 시 우선 순위 및 자격 조건 등 확인을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음 달 8월부터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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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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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립도서관, 여름방학특강 및 독서교실 운영
- 광주시 시립도서관, 여름방학특강 및 독서교실 운영 광주시 시립도서관(관장 조종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특강 및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립·오포·곤지암·초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은 영어동요, 어린이 스피치, 청소년 독서코칭, 어른들의 동화읽기 등 33개의 연령별 맞춤형 강좌로 진행돼 창의력과 다양한 분야의 소질을 계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이번특강에는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설됐다. 운영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7월 15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교실에서는 도서관 이용법을 배우고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하며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원화전시, 재능기부 프로그램, 주말 가족극장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여름방학특강 및 독서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jcity.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760-56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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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립도서관, 여름방학특강 및 독서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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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면”으로 명칭 변경 본격 추진
-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면”으로 명칭 변경 본격 추진 남한산성 소재지인 광주시 중부면이 “남한산성면”으로 명칭 변경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중부면에 따르면 지난 9일 이동길 중부면 이장협의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중부면 이장단, 지도자협의회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을 대표위원으로 하는 ‘면 명칭변경 추진위원회’가 출범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방자치법상 세대주 과반수가 조사에 참여해 이 가운데 3분의 2이상 찬성을 얻을 경우 명칭 변경을 위한 기본조건을 갖추게 된다. 중부면은 현재 약1,305세대가 거주 중으로 추진위원회에서는 24일까지 각 세대를 방문해 주민들의 찬반의견을 받기로 했다. 지난 해 6월 우리나라 11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은 ‘남한산성면’으로 행정구역 명칭이 변경되게 되면 세계유산 등재 이미지 향상은 물론 역사, 지리적 소재지로서의 위상이 한 번 더 적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원장은 “남한산성의 행정구역은 광주시이나 잘못된 정보로 오인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린 브랜드로 남한산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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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면”으로 명칭 변경 본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