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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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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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탄벌동 거주 저소득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장수 사진을 촬영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금광교회(담임목사 계강현)에서 장소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일영)에서 재능기부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자원 봉사 활동으로 촬영 전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곱게 화장도 해주고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장수 사진을 무료로 찍게 돼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효행 장려를 위한 이번 탄벌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지역 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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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기주 곤지암2리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회 임원과 한상호 곤지암 파출소장이 참석했다. 곤지암2리 주민들은 방세환 광주시장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기주 곤지암2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안길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됐다”며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귀 기울여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패를 주신 뜻을 잘 헤아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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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지역대장 정미숙)와 오포1동(동장 구정서)은 지난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오포로 일원의 배수로내 퇴적물을 정비했다. 배수로 정비 등 물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상습침수지역 관리 및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광주시 자율방재단 소속, 정미숙 오포통합지역대장은 “봄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단원 및 오포1동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올해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변 배수시설을 철저히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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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특화사업 『우리가족 외식하자 G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외식하자 GO!』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진 관내 한부모가족 127가구(330명)에게 1인당 20,000원의 가족외식쿠폰을 지원하여, 초월읍 소재 음식점에서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에게도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에 동참해 준 관내 음식점은 레반트, 명륜진사갈비, 박가네 생삼겹살, 연지 삼겹살, 클린턴 바베큐, 해누리 한정식 6곳이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중신, 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요즘 온가족이 다 함께 식사하기도 힘든데 이번 기회에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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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광주시와 성남시가 광주·성남 140만 시민이 염원하는 위례삼동선 철도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일, 성남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위례삼동선 철도노선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서 적극 검토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광주시와 성남시를 잇는 ‘위례삼동선’ 광역철도는 ‘위례신사선’을 연장하는 노선으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뒤, 2023년 11월 국토부 주관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2024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27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위례삼동선은 광주시민들이 서울 중심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노선”이라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후 바로 현장실사가 진행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며 “시 차원에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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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광주 기사

  • 광주시, 2015년 외식사업 전문경영인심화 과정 사전설명회 개최
    광주시, 2015년 외식사업 전문경영인심화 과정 사전설명회 개최 광주시는 ‘2015년 외식사업 전문경영인심화 과정 사전설명회’를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 회의실(역동 소재)에서 이영희 식품위생과장를 비롯 요식업 사업주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메르스와 가뭄 등의 여파로 소비 위축, 매출액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주에게 휴가철을 맞아 수준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식사업 전문경영인 심화 과정’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실시했다. 설명회 개최비용은 경기도 2015 음식문화개선 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으로 수여받은 사업비 6백만원을 사용했다. 이 과장은 “외식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고객을 이해하고, 한층 고급화된 메뉴개발과 경영컨설팅은 물론 한발 앞서 찾아가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외식사업 전문경영인심화과정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12일간 2주에 걸쳐 동원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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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광주시「정부3.0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 수상
    광주시「정부3.0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 수상 광주시는 15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한 ‘2015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간정보 기반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구축 사례 발표로 장려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3.0조기정착을 위해 개최됐다. 31개 시군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65건 중 예선을 통과한 7건의 사례가 이날 경쟁을 벌였다.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은 공공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부서간 업무협업을 통한 비예산 자체 구축 시스템이다. 공공재산, 대부(사용수익)허가, 인허가, 과세 현황 등을 종합 활용으로 △공공재산 관련 주제도 신규 구축, △행정정보와 공간정보를 통합 활용한 정비 대상지 추출, △원클릭 행정정보 통합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했으며 △공공재산 무단점유, △도로사용료 누락분 발굴 등 누락세원 3억 3천 5백만원을 징수하는 등 행정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부3.0에 부합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정부! 로 시민이 믿고 신뢰하는 공평과세 실현에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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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015-07-16
  • 광주시 자연채,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수상
    광주시 자연채,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수상 광주시 공동브랜드 자연채가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친환경농산물부문)’ 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자연채’는 산학연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친환경농산물부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광주시 공동브랜드 ‘자연채’는 ‘자연 그대로’라는 의미로 ‘청정지역’ 광주시의 지역적 특성에 걸맞은 친환경의 순수한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브랜드 명칭 공모를 통해 광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탄생한 자연채는 지난 2007년 상표 및 서비스 표 45개 전 품목에 대해 상표등록을 완료하며 광주시 고유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자연채는 품질의 균일성, 포장의 규격화, 위해물질 안전성, 품질관리 수준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상표사용권을 부여하고, 일정기간마다 재심사를 통해 연장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자랑한다. 이러한 품질관리로 자연채는 2009년, 2010년, 2014년, 2015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4회 수상 하는 등 현재까지 7개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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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015-07-16
  • 광주시, 도내 최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노력
    광주시, 도내 최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노력 광주시는 지리적으로 서울·성남과 인접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와 3번국도 뿐만 아니라 현재 공사 중에 있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등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접근성에 의해 물류비용 절감, 인력수급이 용이한 관계로 창업 및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광주시는 기업애로 신속처리, 기업마케팅 활동지원, 기업 인력난 해소, 시와 기업체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추진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도내 최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 기업SOS 전담반 운영-기업애로 적극 해결 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 ‘광주시 기업SOS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기업SOS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산업국장을 단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SOS전담반은 매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방문과 원스톱처리회의 등을 통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기업애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와 철저한 사후관리로 기업만족도를 자체 체크하는 등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기업에서 공감할 수 있는 공통적 애로사항을 발굴하기 위해『광주시와 경제단체(기업체)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손톱 밑 가시 힐링단』을 통해 기업의 규제사항을 발굴하고 규제개선을 위해 시와 기업이 함께 공유하고 움직이고 있다. 특히, 기업 규제개선을 위한 힐링단에서 △상수원지역 국공유지 매각제한 기준완화 △공장등록사항 변경 의무 위반 시 과태료 부담완화 등 총 39건의 규제사항을 발굴하여 중앙부처에 개선안을 건의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장밀집지역 진입로 포장, 공동간판 설치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기업 인프라를 개선하고, 시와 여성CEO간 1:1 멘토활동으로 기업체 발전방안과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효율적 기업애로 해결 광주시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014년에는 대학, 연구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중소기업의 신기술을 사업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G-패밀리기업지원사업’과 제품, 포장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G-디자인개발지원사업‘에 각각 7천만 원과 2천만 원을 출연, 총 47업체 65건 지원으로중소기업의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테크노파크와 연계로 현장 방문과 시험 분석 등 기술을 지원하는 ‘기술닥터사업’에 3천 3백만 원, 가구조달시장에 인증제를 강화함으로 영세가구기업에 대한 조달참여기회를 확대하는 ‘가구인증사업’에 1억 원을 출연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효율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찾아가는 기업지원 행정추진 광주시는 ‘찾아가는 기업지원행정’을 펼쳐 공장설립, 인프라구축, 경영컨설팅 등 관내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이 접수되면 수시로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기업의 문제점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조억동 광주시장은 기업체를 방문하여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펼치고 있다. 조 시장은 상반기 오포읍 추자리에 위치한 위생지 생산 전문 업체 ㈜팜파스 등 6개 업체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특수시책인 ‘기업애로 원스톱 현장컨설턴트’추진으로 현장에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이 모여 애로사항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함으로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 시스템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중소기업판로 개척에 전 방위 지원 광주시는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우선 광주시 왕실도자기축제 기간 동안‘중소기업제품박람회’ 개최로 94개의 관내 기업체가 참여해 많은 관람객에게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과 기업을 알릴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소기업&바이어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관내 아파트 시공사를 대상으로 관련 중소기업 대표들의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카탈로그를 통해 상호간 효과적인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 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들을 대상, 매년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수출 유망지역에 파견하고 있다. 올해에는 8개의 기업으로 구성된 아시아 무역사절단을 대만, 태국 시장에 파견해 101건의 상담으로 227억 원 수출상담, 74억 원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밖에도 시청사 내 상설 홍보관을 설치해 36개의 관내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광주시는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우선 광주시 왕실도자기축제 기간 동안‘중소기업제품박람회’ 개최로 94개의 관내 기업체가 참여해 많은 관람객에게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과 기업을 알릴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소기업&바이어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관내 아파트 시공사를 대상으로 관련 중소기업 대표들의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카탈로그를 통해 상호간 효과적인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 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들을 대상, 매년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수출 유망지역에 파견하고 있다. 올해에는 8개의 기업으로 구성된 아시아 무역사절단을 대만, 태국 시장에 파견해 101건의 상담으로 227억 원 수출상담, 74억 원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밖에도 시청사 내 상설 홍보관을 설치해 36개의 관내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 일자리센터와 연계를 통한 기업 취업난 해소 광주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5년 3월부터 10개 읍면동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했으며 지금까지 2,711명이 일자리를 찾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정기적으로 대형 채용박람회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제품 박람회장에 일자리 상담센터를 설치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도모하고 있다. 광주일자리센터에서는 계층별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과 다양한 채용행사를 개최하여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청 2층에 광주일자리센터를 상시 운영해 맞춤형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2014년에는 5,653명, 2015년 5월말까지 1,984명의 우수한 인재가 채용됐다. 이처럼 광주시는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운영 결과 경기도에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SOS 애로처리 시스템 운영실적 평가’에서 2008, 2009년 최우수(1위), 2010년 장려에 이어 2011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대상(1위)을 수상하여 명실상부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책발굴로 다양한 기업애로 사항을 해결하여 고용창출과 뿌리부터 튼튼한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15-07-15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상반기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상반기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득)에서는 지난 10일 ‘농촌지도사업 상반기 우수사례 발표회’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각 팀별 우수사례를 공유해 강한 농업을 육성하고 농촌지도사업의 방향제시와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사업별 성과와 파급효과가 뛰어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광주토마토 명품화 육성사업 등 15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지도사 역량제고를 위한 전작물(콩, 감자) 안전생산 재배기술에 대한 토론회도 개최됐다. 김 소장은 “FTA 대응기술과 6차 산업에 발맞추어 우수 지도사업을 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농업육성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15-07-15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형)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과 가족 1,800여명을 대상, 오는 7월 22일 부터 8월 22일까지 1달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간 소통과 운동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스포츠와 놀이를 접목한 ‘뉴스포츠 프로그램’과 장애아동을 도움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 심을 배우는 ‘가족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인식하는 ‘청소년그린리더 양성교육’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는 ‘너른고을 청소년 3on3 농구대회’도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youth.gjcity.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760-87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관장은 “수련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과 가족 간 사랑을 느끼고,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15-07-15
  • 광주시, 하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광주시, 하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광주시는 메르스 발생으로 인한 관광·외식업 등 경제 전반이 위축됨에 따라 ‘2015년 하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역경제 침체 조기극복을 위해 9월말까지 누적금액 2,084억 8천 4백만원을 집행할 방침이다. 이번 조기집행은 △상반기 조기집행 기조 9월말까지 유지 △침체된 경제 활력 제고와 서민생활 안정 도모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 집행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출납폐쇄기한이 익년도 2월말에서 당해 연도 12월말로 단축되고 하반기관행적 예산이 집중 집행되는 것을 방지 하는 등 이월·불용 최소화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도 달성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용역물품 구매 시 관내 업체를 적극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5년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액을 120% 달성한 1,717억7천 7백만 원 집행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를 수상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15-07-15
  • 광주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큰 호응
    광주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큰 호응 광주시립도서관(관장 조종호)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참가가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인문학자 등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강연과 탐방을 통한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쉽게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곤지암도서관에서는 이상현 한옥연구소 소장의 ‘건축인문학 한옥으로 세상읽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11일 ‘화성 정용채 가옥 탐방’이 진행됐다. 참가 가족 32명은 우리나라 전통건축 한옥과 더불어 다른 나라 건축물의 미를 비교하고 탐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는 18일에는 초월도서관에서 권오준 조류생태동화작가의 ‘생태인문학 야생오리에게 배우는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지며, 25일 분당영덕여고를 탐방,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한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시립, 초월, 곤지암, 오포 등 4개 도서관에서 생태, 건축, 음식, 예술 등 4가지 주제로 강연과 탐방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홈페이지(http://lib.gjcity.go.kr)나, 전화(760-5680)로 문의하면 된다. 조 관장은 “가족 단위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에 대한 벽을 낮추고 주말에 가족모두가 소통하고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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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5
  • 지속협, 생태지도자 25명 배출
    지속협, 생태지도자 25명 배출지난 4월 16일~7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강천심. 공동회장 조억동 소미순 황경선. 이하 지속협)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태지도자아카데미를 운영, 이를 통해 25명의 생태지도자를 배출했다. 지난 14일 지속협 교육실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조홍범 서경대학교 교수, 정창우 협의회 운영위원장, 환경보호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강천심 상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은 우리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교육을 통하여 인식시키고 일깨워 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생 43명 중 수료한 25명의 생태지도자는 지난 3개월간 13여명의 전문교수로부터 ▲자연과 인간, 숲의 치유 ▲녹색문화컨텐츠의 이해와 응용 ▲생태교육 및 자연해설 방법론 ▲현장에서의 응급구조 등 26강좌를 64시간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수료했으며, 향후 환경보전의 중요함을 알리는 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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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5
  • 광주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활동 펼쳐
    광주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활동 펼쳐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 일반시민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단은 광주시 남부권역(오포, 초월, 곤지암, 도척)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포읍 소재 유기농 분식점 김마리(대표 이상우)에서는 지난 6월부터 월2회 50인분(23만원 상당)의 분식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광주시와 인근지역의 회원 2,500여명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커뮤니티 카페 슈가맘스토리(카페매니저 박은선)에서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기밭솥(2대)과 밑반찬 지원, 프리마켓과 바자회 활동 등 다양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남부센터와 협약 체결로 확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복지서비스가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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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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