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
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
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
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탄벌동 거주 저소득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장수 사진을 촬영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금광교회(담임목사 계강현)에서 장소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일영)에서 재능기부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자원 봉사 활동으로 촬영 전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곱게 화장도 해주고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장수 사진을 무료로 찍게 돼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효행 장려를 위한 이번 탄벌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지역 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
-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기주 곤지암2리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회 임원과 한상호 곤지암 파출소장이 참석했다. 곤지암2리 주민들은 방세환 광주시장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기주 곤지암2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안길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됐다”며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귀 기울여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패를 주신 뜻을 잘 헤아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
-
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 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지역대장 정미숙)와 오포1동(동장 구정서)은 지난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오포로 일원의 배수로내 퇴적물을 정비했다. 배수로 정비 등 물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상습침수지역 관리 및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광주시 자율방재단 소속, 정미숙 오포통합지역대장은 “봄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단원 및 오포1동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올해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변 배수시설을 철저히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특화사업 『우리가족 외식하자 G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외식하자 GO!』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진 관내 한부모가족 127가구(330명)에게 1인당 20,000원의 가족외식쿠폰을 지원하여, 초월읍 소재 음식점에서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에게도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에 동참해 준 관내 음식점은 레반트, 명륜진사갈비, 박가네 생삼겹살, 연지 삼겹살, 클린턴 바베큐, 해누리 한정식 6곳이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중신, 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요즘 온가족이 다 함께 식사하기도 힘든데 이번 기회에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
-
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 광주시와 성남시가 광주·성남 140만 시민이 염원하는 위례삼동선 철도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일, 성남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위례삼동선 철도노선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서 적극 검토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광주시와 성남시를 잇는 ‘위례삼동선’ 광역철도는 ‘위례신사선’을 연장하는 노선으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뒤, 2023년 11월 국토부 주관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2024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27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위례삼동선은 광주시민들이 서울 중심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노선”이라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후 바로 현장실사가 진행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며 “시 차원에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실시간 광주 기사
-
-
‘2015 청소년대상 콘텐트 창작 공모전’ 고등부 최우수상
-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꿈과 끼 청소년 우수한 창작물발굴 광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형)은 소속 영상동아리 Companion Film가 ‘2015 청소년대상 콘텐트 창작 공모전’에서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 상장과 상금 1백만 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모전은 꿈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의 우수한 창작물을 발굴하고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모접수가 진행, 영상, 게임, 만화·웹툰 등 3개 분야에서 총 185개의 참신한 창작물이 접수됐다. 지난 16일 창의성, 가능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를 통해 총 17개 작품을 선정, 대학로 콘텐츠코리아 랩 10충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화EB고등학교 안해원 등 1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Companion Film는 영상분야에 작품 WI-FI를 출품했다. 작품 WI-FI는 사랑하는 삶에 대한 설렘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과장되지 않고 진솔한 표현으로 주제를 깔끔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원형 관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동아리에 대해 격려에 말을 보내며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2015 청소년대상 콘텐트 창작 공모전’ 고등부 최우수상
-
-
조억동 광주시장, 클린농업인대학에서 특강 진행
- 조억동 광주시장, 클린농업인대학에서 특강 진행 광주클린농업인 대학 학장인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클린농업인대학 수강생 85명을 대상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민선6기 서정 목표와 비전과 관련,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역점 사업과 농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요 농촌지도 사업에 대한 강연과 토론으로 2시간 동안 펼쳐졌다. 특히 조 시장은 특강이 끝난 후 수강생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수강생들의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답변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지난 3월 1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33회의 학사일정으로 2개학과 85명(친환경농업과 42명, 농산물가공과 43명)을 대상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조 시장은 “클린농업인 대학을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재배관리 기술과 발효 식품 가공기술 등 6차 산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지역농업의 선도적 핵심인력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조억동 광주시장, 클린농업인대학에서 특강 진행
-
-
광주시,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광주시,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광주시는 21일 제3879부대 1대대에서 ‘2015년 2/4분기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억동 광주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지역 예비군지휘관, 읍면동 방위협의회 위원, 민·관·군·경 유관기관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초청행사로 실시됐다. 협의회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의견청취 및 토의와 장비물자 견학, 개인화기사격(서바이벌 사격)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토방위를 위해 노고가 많은 군장병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국내외 불안한 안보 정세 속에서 지역 내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강조하며 앞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
광주시 무한돌봄센터,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탄탄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광주시 무한돌봄센터,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탄탄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 남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와 광주시 탄탄병원(원장 박상욱)은 21일 탄탄병원에서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와 의료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박 원장은 “무한돌봄센터와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탄탄병원은 지난 16일 사)광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협의회장 이봉춘)와 ‘자원봉사들의 의료복지를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는 등 지역 보건의료 사회공헌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무한돌봄센터,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탄탄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
광주시, 무더위 쉼터가 될 도시공원 분수대 가동
- 광주시, 무더위 쉼터가 될 도시공원 분수대 가동 광주시는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중대물빛공원과 경안근린공원의 분수대가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스가 진정세로 돌아서고 있고, 가뭄 또한 본격적인 장마로 해갈돼 한낮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분수대를 가동하게 됐다. 가동시간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이며 폭염이 자주 발생되는 8월 말까지는 일 10회, 9월에는 일 5회 가동 된다. 시관계자는 “분수대는 이용인원과 우천 등 날씨변화에 따라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수질 관리로 쾌적한 분수대 환경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무더위 쉼터가 될 도시공원 분수대 가동
-
-
광주시, 2015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개최
- 광주시, 2015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개최 광주시는 지난 16일 공무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광주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IT시대의 행정환경 변화에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소속 부서 대표로 관리자급은 물론 신규직원까지 다양한 직급에서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다. 평가방식은 최신 IT 트렌드, 국가정보화 정책 등을 묻는 객관식 평가와 정보기술을 활용한 특정 상황 속에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주관식 평가 등 2개 부문으로 측정했다. 대회 결과는 이번 달 30일 발표 예정이며 성적우수자 5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추후 열릴 경기도 정보지식인대회에 시 대표로 참가할 자격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무원들이 정보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역량개발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2015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개최
-
-
광주시,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실적 보고회 개최
- 광주시,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실적 보고회 개최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20일 상황실에서 관련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현재까지 지방세 체납에 대한 징수 실적보고와 향후 징수대책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는 체납액 697억 7천만 원 중 지금까지 108억 8천만 원을 징수 했다. 특히, 과년도분 세외수입 체납액 275억 6천만 원 중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108억 3천만 원(39.3%)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집중 징수할 계획이다. 시는 △6급 팀장 책임징수제 추진, △2015년 하반기 전 직원 번호판 영치단속,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활용 누락 탈루 세원 부과 등을 중점 추진, 체납액을 일소할 방침이다. 또한, 소액체납자도 지속적 관리로 체납액을 줄여나갈 계획이며, 체납자의 가택 및 사업장 수색 후 명품, 귀금속 등 동산 압류 및 공매를 통해 강제 징수하는 등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단행하기로 했다. 조 시장은 “현안 업무로 모두 바쁘겠지만 체납액 징수를 행정의 우선 순위로 두고, 부서장님의 강력한 의지와 책임 하에 현장 방문 등 특별 징수대책을 효율적 이행 체납세 일소에 적극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실적 보고회 개최
-
-
광주시 초월읍 농촌지도자회장, 나라사랑 태극기 무료 배부
- 광주시 초월읍 농촌지도자회장, 나라사랑 태극기 무료 배부 광주시 초월읍 농촌지도자회 이주동 회장은 17일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태극기 300매를 무료 배부했다. 제67주년 제헌절과 광복70주년을 기념하고 태극기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이 날 행사는 조성환 초월읍장과 박상영 초월초교 운영위원장이 함께 참여했다. 태극기를 받은 학생들은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깨닫고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한편, 이주동 회장은 지난 2월 6일에도 선동초등학교 학생, 마을주민, 유관기관단체장에게 3·1절 기념 태극기 200매를 무료 배부한 바 있다. 조 읍장은 "호국 보훈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된 학생들은 앞으로 국경일은 쉬는 날이 아닌 소중한 의미를 지닌 날이라는 것을 알고 바른 품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태극기 선양 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초월읍 농촌지도자회장, 나라사랑 태극기 무료 배부
-
-
광주시,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내 유수흐름 방해물 정비사업 실시
- 광주시,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내 유수흐름 방해물 정비사업 실시 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목현천 등 65개소 지방하천 에서 ‘유수흐름 방해물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굴삭기 등 중장비를 투입, 하천에 설치된 교량 등 시설물 주변 유수흐름을 방해하는 수풀과 잡목 등을 제거했다. 박덕순 광주부시장은 지장물 정비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철저를 기해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내 유수흐름 방해물 정비사업 실시
-
-
광주시, 기업SOS 운영실적 보고회 개최
- 광주시, 기업SOS 운영실적 보고회 개최 광주시는 16일 “기업SOS 운영실적 보고회”를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정찬근 (사)광주시기업인협회 수석 부회장, 김경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업애로 처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해 하반기 기업SOS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개최했다. 또한, 관계부서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그 동안 시는 인허가 등 75건의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작업환경 개선 등 21건의 기업 인프라를 개선 중에 있다. 특히, 올해 신규 특수시책으로 기업애로 처리 확대를 위한 ‘기업애로 One-Stop 현장컨설턴트’를 실시, 현장에서 담당자와 맞춤형 컨설팅으로 기업 애로 해결방안을 제시함은 물론 인허가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기업인들의 민원처리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모토 아래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효율적인 행정지원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기업SOS 운영실적 보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