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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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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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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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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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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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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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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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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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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탄벌동 거주 저소득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장수 사진을 촬영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금광교회(담임목사 계강현)에서 장소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일영)에서 재능기부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자원 봉사 활동으로 촬영 전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곱게 화장도 해주고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장수 사진을 무료로 찍게 돼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효행 장려를 위한 이번 탄벌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지역 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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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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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기주 곤지암2리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회 임원과 한상호 곤지암 파출소장이 참석했다. 곤지암2리 주민들은 방세환 광주시장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기주 곤지암2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안길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됐다”며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귀 기울여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패를 주신 뜻을 잘 헤아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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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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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 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지역대장 정미숙)와 오포1동(동장 구정서)은 지난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오포로 일원의 배수로내 퇴적물을 정비했다. 배수로 정비 등 물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상습침수지역 관리 및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광주시 자율방재단 소속, 정미숙 오포통합지역대장은 “봄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단원 및 오포1동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올해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변 배수시설을 철저히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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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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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특화사업 『우리가족 외식하자 G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외식하자 GO!』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진 관내 한부모가족 127가구(330명)에게 1인당 20,000원의 가족외식쿠폰을 지원하여, 초월읍 소재 음식점에서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에게도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에 동참해 준 관내 음식점은 레반트, 명륜진사갈비, 박가네 생삼겹살, 연지 삼겹살, 클린턴 바베큐, 해누리 한정식 6곳이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중신, 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요즘 온가족이 다 함께 식사하기도 힘든데 이번 기회에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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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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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 광주시와 성남시가 광주·성남 140만 시민이 염원하는 위례삼동선 철도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일, 성남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위례삼동선 철도노선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서 적극 검토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광주시와 성남시를 잇는 ‘위례삼동선’ 광역철도는 ‘위례신사선’을 연장하는 노선으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뒤, 2023년 11월 국토부 주관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2024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27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위례삼동선은 광주시민들이 서울 중심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노선”이라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후 바로 현장실사가 진행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며 “시 차원에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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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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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재정 확충 및 신규세원 발굴을 위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운영 T/F팀 구성
- 광주시, 지방재정 확충 및 신규세원 발굴을 위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운영 T/F팀 구성 광주시는 지방재정 확충 및 신규 세원 발굴을 위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운영 T/F 팀을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박덕순 부시장을 팀장으로 징수과 등 13개 관련 부서 21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꾸렸다. T/F팀은 세외수입 과세자료 구축 및 대상 물건지 정비, 누락 탈루 예상자료 추출, 공유재산 무단 점유자에 대한 변상금 부과 등 과세조치, 원상복구 등 사후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지방재정 확충 및 신규세원 발굴을 위해 체납세 징수대책 특별 보고회와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로점용료 누락 탈루 예상자료 1,434건을 추출해 현장조사 등으로 128건 3억 3천여만원의 세액을 산출했다. 향후 도로점용료 누락 탈루자와 시도유지 무단점유자에 대해 과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이 믿고 신뢰하는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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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재정 확충 및 신규세원 발굴을 위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운영 T/F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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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집중 점검 및 단속 실시
- 광주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집중 점검 및 단속 실시 광주시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광주시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합동으로 관공서, 대형마트, 다중이용시설 등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으로 단속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위치, 규모, 주차면수 등 설치기준에 적정한지 여부에 대해 점검하고, 장애인자동차표지(주차가능)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거나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은 차량 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를 한 차량 등이 단속 대상이다. 위반 행위자가 현장에 있는 경우에는 즉시 이동조치와 계도하고 현장에 없는 경우 계고장 부착과 과태료를 부과한다. 과태료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은 10만원, 물건적치·진입로 주차 등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를 한 차량은 50만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보행성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주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불법주차차량에 대해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잠깐의 편리함이 장애인에게는 큰 불편을 주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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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집중 점검 및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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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업회사법인 (주)청보 경기도 사회적 경제 스타기업으로 선정
- 광주시, 농업회사법인 (주)청보 경기도 사회적 경제 스타기업으로 선정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주최한 ’2015년 사회적 경제 스타기업(우수상품)’에 농업회사법인 (주)청보(대표 하영식, 퇴촌면 소재)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 스타기업은 도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상품을 선정하여 △국외 전시회참가, △대형유통·온라인 매장 입점 및 홍보 등 다양한 판로 지원과 ?기업특허출원, ?홍보부스설치, ?리플렛 제작 등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통해 자립·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사회적 경제 스타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도 내 3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모두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가공하여 유통·판매하는 (주)청보는 지난 2012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 스타기업 선정으로 전문기관의 마케팅 컨설팅과 다양한 판로지원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많은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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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업회사법인 (주)청보 경기도 사회적 경제 스타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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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복지업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 개최
- 전문성 강화 지역특색 맞는 사례관리 운영 사회복지 업무 내실화 광주시는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무한돌봄센터 관계자,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기도 무한돌봄복지과가 주최하고, 광주시 무한돌봄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숭실대 대학원 오수희 교수의 ‘사회복지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대처방법’에 대한 컨설팅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무한돌봄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시·군 무한돌봄센터 ‘맞춤형 컨설팅사업’은 사례관리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특색에 맞는 사례관리 운영으로 사회복지 업무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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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복지업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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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차상위계층 희망을 키워가는『희망키움통장Ⅱ』 모집
- 광주시, 차상위계층 희망을 키워가는『희망키움통장Ⅱ』 모집 광주시는 차상위계층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을 오는 8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모집 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사업 대상은 차상위 계층 중 최저생계비 120%이하인 자중 최근 1년 근로 활동한 사실이 있으며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인 가구(4인 기준 근로소득 116만7천~ 2백만1천원)이다. 가입금액 10만원을 매월 적금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적립기간은 3년이다. 가입자가 재무·금융 교육을 이수하고 만기가 되면 적립금 72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 정부지원금 360만원)과 소정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 사용은 주택구입·임대, 본인 및 자녀의 교육·훈련을 비롯 사업 창업·운영자금 등으로 제한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차상위 가구는 모집기간 내 읍면동을 방문 신청하면 되며, 신청가구의 자립의지와 적립금 활용계획 등 서류심사를 통해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9월 10일 최종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차상위 가구의 빈곤상태로의 진입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산층으로의 진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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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차상위계층 희망을 키워가는『희망키움통장Ⅱ』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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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등학생 여름방학「중국어 체험캠프」운영
- 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등학생 여름방학「중국어 체험캠프」운영 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계월)는 여름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중국어로 말해요』체험캠프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중국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 됐다. 강사로는 ‘결혼이주여성 중국어강사’가 활용 된다. 결혼이주여성 중국어강사는 광주시와 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고학력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양성된 강사다. 한편,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9명의 강사가 배출 됐으며 이 중 5명은 지역 어린이집,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학교 중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어학 강사로 활동함으로써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여 초등학생의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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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등학생 여름방학「중국어 체험캠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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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백자의 본고장 광주, 왕실도자기 명장 찾는다
- 조선백자의 본고장 광주, 왕실도자기 명장 찾는다 광주시는 도예인의 자긍심 고취와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을 선정하기로 하고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후보자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도예 분야에서 최고의 기능을 가진 도예인을 선정하기 위한 광주왕실도자기 명장 신청자격은 주민등록법상 55세 이상인 자로 광주시에 20년 이상 거주하고 30년 이상 도예생산 업무에 종사한 자 이다. 명장 선정은 전통도자문화 계승 및 도자산업 발전 기여도, 입상 실적, 기술 숙련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채점 세부기준을 강화하고 각 요장에서 실기심사를 하던 것을 곤지암 도자공원 내 공동심사장으로 변경하여 직접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왕실도자기 명장의 품격과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심사 결과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정하지 않을 계획이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연구 활동비 5백만 원 지원과 명장증서 수여, 사업장에 인증서 부착, 도자기 관련 행사시 공식초청 등 혜택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명장 선정을 통해 왕실도자기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묵묵히 공헌한 도예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광주 도자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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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제1기 청소년 자치위원회 발대식 개최
- 광주시 송정동, 제1기 청소년 자치위원회 발대식 개최 광주시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진수)는 지난 26일 송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1기 송정동 청소년 자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 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희진(경화여고 1학년)양은 “이날 위촉된 청소년 자치위원회 위원 28명과 지역 봉사 활동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기적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광주시에서 최초로 위촉된 청소년 자치위원으로써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주민자치의 참뜻을 실천하여 청소년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데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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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제1기 청소년 자치위원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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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음주운전 근절 대책 추진
- 광주시, 음주운전 근절 대책 추진 광주시는 음주운전 Zero 문화 조성과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여름철 휴가와 인사 발령으로 인한 송환영회 등으로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기간임에 따라 ▲전 직원 음주운전 금지서약 및 자정결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및 예방교육 실시, ▲음주운전「주의?경보」발령제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음주 운전자에 대해 △재활용품 선별 및 환경정화 등 적환장 근무 지원, △격무부서 배치, △보직박탈, △징계양정 엄중 적용, △관련자 연대 책임 등 인사 조치와 불이익 처분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내 가족은 물론 타인의 가족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추방해야 할 반사회적 범죄행위임을 명심하고, 음주운전 근절 대책 추진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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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음주운전 근절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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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운동 추진
- 광주시,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운동 추진 광주시는 다음달 15일까지 ‘광복70주년 태극기 사랑운동’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태극기 사랑 추진단'을 구성하고 시민들에게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널리 알려 태극기 사랑 운동에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주요도로변 태극기 게양, △태극기 육교 조성(탄벌초 앞), △태극기 활용 청사 환경 조성, △국기 게양 모범 마을지정, △태극기 사랑 캠페인 전개 등 대대적인 태극기 사랑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청 광장에 수백 개의 소형 태극기로 터널을 조성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다음 달 말까지 운영되는 태극기 터널은 시청에서 문화스포츠 센터 사이 통행로에 조롱박과 함께 소형태극기를 매달아 태극기 물결이 장관을 이루도록 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조 시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생활 주변에서 쉽게 태극기를 보고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광복절과 나라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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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운동 추진